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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2:44:32

김민지(박태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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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김민지
Minji Kim
파일:김민지72.png
나이 18세[1][2][3]
가족 김부장 (아버지)
림유진 (어머니 / 고인)
소속 송인고등학교 (2학년 / 이전)
중호고등학교 (2학년)
등장 작품 김부장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김민지 납치 편 (1화~30화)3.2. 첫 번째 의뢰 편 (49화~70화)3.3. 김부장 납치 편 (71화~86화)3.4. 천외천 그룹 편 (87화~108화)3.5.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 (109화~123화)3.6. 무정부 도시 편 (124화~)
4. 인간 관계5.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김부장의 등장인물.

2. 상세

김부장의 딸. 외모지상주의에선 존재가 언급되었고 본격적으로 등장한 건 이 작품이다.

3. 작중 행적

3.1. 김민지 납치 편 (1화~30화)

학교에서 같은 반 주혜리와 시비가 걸려서 싸운다. 하지만 상대는 빽이 있는 부모 결국 김부장이 용서를 구하면서 합의를 이끈다. 하지만 아빠는 자존심도 없나면서 이런 비굴한 모습에 분한다. 결국 분한 나머지 으쓱한곳에서 주혜리와 대치한다. 주혜리 일당이 모여서 다수인 상황인데도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겁도 없고 당찬 모습이다. 하지만 주혜리와 몸싸움을 하다가 난입한 성민호에게 폭행당한다. 하지만 간신히 막으며 기절하지않고 버티나 주혜리에게 머리에 짱돌을 맞자 기절한다. 하필 김민지가 기절하고 쓰러질때 땅에 큰 바위가있어 그대로 찍혔다. 이를 본 주혜리 일당은 민지가 죽은줄 알고 뒷처리를 부탁하고 납치된다. 이후, 텔레그램을 통해서 죽었다고 언급되지만, 외모지상주의에서는 살아있는 것이 확인된다.
작중 김부장에게 겨우 부장이 뭐냐고 이럴거면 왜 낳았냐며 한탄하는데, 사회에서 부장이라는 직위가 갖는 위치를 생각하면[4] 못해도 중산층의 가정일 것이기에 같은 말을 한 박형석에 비해[5] 너무 철부지 없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김민지 입장에서는 자신의 하나뿐인 아버지가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의 부모님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는 모습을 두 눈으로 지켜본 상황이고, 상대의 아버지는 대기업 건설사 사장이라는 높은 직위를 가진 사람이기에, 무릎을 굽히면서 까지 사죄하는 아버지를 원망하는 마음에 했던 말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작중 시점은 외모지상주의 이전 시점으로 아직 김부장이 백호인력사무소에 취직하기 전인데다가, 아내없이 김부장 혼자 딸을 부양하고 있는 데다가[6] 김부장의 캐릭터 설정 상 일반적인 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 보여 무늬만 부장이고 정말로 가난한 것일수도 있다.[7] 또한 김민지의 학교가 워낙 사회 상류층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였기에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
6화 과거 시점에서 등장. 믿고있던 절친이라는 강혜령은 민지의 순수한 면을 이용해 잘해주는 척 하면서 부려먹고 있었다. 그러나 민지는 그걸 알아채지 못한다.
8화 한참을 기절해있다가 현시점에서 의식을 차리고 냉동창고로 보이는 곳에서 등장. 죽었다는 얘기와는 달리 멀쩡히 생존해있다. 겁에 질린 김민지는 애타게 아빠를 찾는다.

9화
파일:9화김민지.jpg

그러다 누군가가 냉동창고에 들어오자 아빠인줄알고 안도하지만 알고보니 그 사람은 계두식이었고 결국 겁에질려 입을 손으로 막는다. 계두식은 김민지의 앞에서 순경을 확인사살하고 휴대폰으로 주영건설의 주강찬과 통화한다.

파일:9화김민지2.jpg

통화를 끝낸 계두식은 냉동창고에서 나가는데 하필 그때 들키고만다. 김민지는 창고문을 닫고 겁에 질린다.

13화
그래도 김부장 딸 답게 계두식이 냉동 창고로 들어오자 숨어있다가 기습을 하는 등 나약한 성격은 아니다.

이 후 자신을 구하기위해, 고군분투를 한 아빠의 진심을 알게되고는, 부녀상봉을 하고나서 펑펑 운다. 그리고는 박진철이 네 아빠는 어떤 삶을 살아온건지 알려주겠다며, 김부장의 과거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버지의 과거사를 전부 듣게 된 후 기존에 아버지를 보았던 시각을 다르게 보게 되는 계기가 된다.

자세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로.

3.2. 첫 번째 의뢰 편 (49화~70화)

안다영을 가족에게 데려달라는 의뢰를 마친 후 김부장과 통화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3. 김부장 납치 편 (71화~86화)

3.4. 천외천 그룹 편 (87화~108화)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 가 조평견의 장례식에 참석하며 동행한다.

108화에서 조평견의 납골당에서 아버지와 함께 등장한다. 조귀관을 보호하기 위해서 빚을 대신 청구하는 것으로 결정난 것으로 생각이 많아진 김부장에게 잠깐 나가 있겠다고 답한다.

딸인 민지에게 자신이 앞으로 더 바빠질 것이고, 빚진 데도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복잡하고 더러운 일도 할 수 있을 거라 털어놓지만, 최선을 다했고, 늘 잘하고 있다며 김부장을 격려해준다.

3.5.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 (109화~123화)

12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하교길에 김부장에게 용건이 있어 찾아온 김민혁이 자신에게 협박을 하려 하자 자신을 납치해볼 거면 납치해보라고 웃으며 말한다.

3.6. 무정부 도시 편 (124화~)

4. 인간 관계

5. 기타



[1] 참조. [2] 김부장 44화에서 김민지가 성태훈보다 늦게 태어났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박다빈을 ‘다빈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와, 박다빈, 성태훈과 동갑이다. [3] 생일은 성태훈보다 뒤이다. 김부장 44화에서 성한수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김민지를 보고 "딸을 낳았어야 했는데"라고 하는데, 반대로 말하자면 이당시에 성태훈은 이미 태어난 뒤였다는것. [4] 대기업의 부장이라면 사회적 지위가 4급 공무원과 비슷한 수준이고 억대 연봉을 버는 수준이며 일선학교로 따지자면 교장, 지자체로 따지자면 대읍/대면/ 대동 읍장/ 면장/ 동장 급으로 사회적으로 매우 높은 위치다. 즉 이 발언은 "옆집 아빠는 교육감인데 우리 아빠는 겨우 교장이 뭐냐?" 하는 거랑 같다. 중소기업 부장이라고 하더라도 결코 가난한 흙수저 집안은 아니다. [5] 박형석은 가난하고 늙은 노모 밑에서 자라왔으며 작중 여러번 흙수저 출신이라는게 강조되고, 홍회장의 지원을 받고있는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단칸방에서 지내고 있다. [6] 1화에서 "아이를 혼자 키우다보니..."라고 언급한다. [7] 그러나 2화에서 딸과 함께 식사하는 장면 뒷배경을 보면 가난한 집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8] 다만 지금까지의 행적을 보면 성격도 아버지보단 어머니 쪽에 가깝다. [9] 과거회상 마무리편에서 보면 김민지가 성한수와 김부장이 통화하는걸 엿듣고 있는데 성태훈이 하교해 끊는다는 장면이 있다. 즉, 한집에서 같이 사는게 맞다는것. [10] 다만 일해회에 감금당했던 막이래와 개웃겨는 이후 몰래 풀어줬다. [11] 김부장도 이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밖에서는 부끄러운 아빠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한편, 죽음을 각오하면서도 막이래 개웃겨를 풀어주는 등, 잘못임을 알고 있음에도 어쩔 수 없이 저지르는 범죄라는 묘사는 꾸준히 나온다. [12] 더군다나 김민지는 박다빈과 더불어 유일하게 어머니쪽도 군사훈련을 받은 몸이다. [13] 기습이긴 했지만 제대로 된 무기도 아닌 냉동생선으로 조폭을 잡아내고 그러고도 무리없이 움직인 것을 보아서 부모님께 물려받은 선천적인 강함이 있는 건 맞다. [14] 124화를 자세히 보면 사진에 태권도복을 입고있는걸로 보아 어릴적 태권도를 배운것처럼 보인다 검빨간띠인걸 보면 어느정도는 하는듯 [15] 성태훈은 대놓고 아빠에게 현피 신청, 박다빈은 백초크로 아빠를 제압시켰다. [16] 그나마 가을이 정도가 정상적이지만, 이쪽은 아버지한테서 틀딱체를 물려받아서 깨는 면이 있다. 물론 이쪽도 하기에 따라서 평범하게 대화 할 수 있다. [17] 이유는 바로 옆에 성한수가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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