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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6:09:50

김민주(야구선수)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ea0029>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2024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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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3일 경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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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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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45번
파노니
(2023.7.11.~2023)
김민주
(2024~)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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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민주 2024 정면 프로필.png
<colbgcolor=#ea0029><colcolor=#fff> KIA 타이거즈 No.45
김민주
Kim Minju
출생 2002년 9월 8일 ([age(2002-09-08)]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울청담초(성동구리틀) - 건대부중 - 배명고 - 강릉영동대
신체 183cm, 85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우타
프로 입단 2024년 7라운드 (전체 66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24~)
연봉 2024 / 3,000만원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KIA 타이거즈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clearfix]

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배명고 시절 준수한 성적과 140km를 넘나드는 빠른 볼로 지명권 후보에 들었으나 3학년 때 몸상태가 안좋았고 구속이 하락해 지명은 받지 못했다.

이후 영동대 시절 떨어졌던 구속을 다시 회복하여 최고 148km를 기록했고 변화구도 더 좋아졌다고 한다. 드래프트 직전 최강야구에 출연하였다.

2023년에는 외야수로도 출전한 듯하다.

2.2. KIA 타이거즈

2024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6번째로 KIA 타이거즈에 얼리 드래프트로 입단했다. 계약금은 5,000만원. 캔버라-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들어갔다.

하위픽 신인들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등번호인 45번을 받았다.

3월 9일 첫 시범경기의 선발 투수로 나온 이의리의 뒤에 이어 신인 중 처음으로 등판했고, 승계주자 실점 없이 이닝을 끝내는 투구를 보였다. 무브먼트가 좋고 제구가 잘 되는 모습으로 보아 잘하면 1군에서 원 포인트로 쏠쏠하게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

최고 148km까지 나오는 무브먼트가 좋은 빠른 구속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사이드암 투수다. 투수로서 완성도 자체가 매우 높아 즉시전력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제구 또한 나쁘지 않은 편이다[1]. 일각에서는 뱀직구 무브먼트와 투구폼을 보고 임창용을 떠올리기도 한다.

4. 여담


[1] 최강야구 첫 등판 때 제구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제구가 안좋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대학 시절엔 오히려 제구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 등판이면서 전국구급 방송임에 긴장해서 그런 걸 수도 있다. 물론 멘탈 관리도 선수에게는 중요한 요소인 점을 감안하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수 있다. [2] 아마추어 야구 취재로 유명한 전상일 기자가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직접 '고교 시절에는 이슈가 있어 지명되지 못했다, 2023 드래프트 때는 기량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아 지명되지 못했다'고 발언하였다. 영상에서 보듯이 고교 시절 미지명 사유를 '학폭'이란 정확한 단어를 쓴 게 아니라 단지 '이슈'라고 두루뭉술하게 언급하였기에 정확히 어떤 이슈였을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3] 다만 해당 선수는 참작할 사유가 있었다. [4]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김민주에 대한 여론은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트라이아웃 출신도 아닌 아마추어 선수를 고작 1주일 테스트 해보고 방출 결정전이라는 중요한 경기에 등판시킨다는 생각부터 전혀 공감이 되지 않고, 이 프로그램의 취지상 승률 7할이라는 결과가 주 목적이고 영건 성장은 부수적인 것인 만큼 지석훈 때와 같이 은퇴 선수를 불렀어야 맞다는 등 지속적으로 제작진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었다. 조급한 마음에 설득력이 결여된 등장 방식을 택한 장시원 PD의 섣부른 판단이 만들어 낸 실책이었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주 의견이다. [5] 심지어 선발 각오를 듣기 위한 인터뷰 촬영 중에 갑자기 이택근 코치의 호출을 받았다. [6] 이미 KIA 타이거즈와 계약한 상태이긴 하지만, 계약은 2024년부터 유효하기에 아직까지는 강릉영동대 소속으로 출전이 가능한 상태이다. 실제로 이날 나왔던 강릉영동대 선수들 중 드래프트에 합격했거나 육성선수 신분으로 프로팀과 계약한 상태임에도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에 꽤 있었다. [7] 김철기 감독이 직접 언급했다. [8] 그 아래로 권은비ㅋㅋ, 김채원ㅋㅋ 같이 같은 그룹 출신들의 이름을 부른다. 해야갤발 드립이 퍼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