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04 14: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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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니움 군대가 로마에 대항하여 군사를 일으켰으나 롱굴라에서 로마군에게 크게 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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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우스 1세가
스파르타의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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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드로스가 글라우키아스에게
마케도니아 왕국의 왕 알렉산드로스 4세와 그의 어머니 록사네를 암살할 것을 명하여 글라우키아스는 이를 실행에 옮겼다. 한편, 마케도니아 왕국의 장군
안티고노스 1세가 또 다른 마케도니아의 장군이자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일부를 다스리고 있던 폴리페르콘과 다시 동맹을 맺기 위해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아들이었던
헤라클레스를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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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르콘이 군사를 이끌고 카산드로스 진영을 공격하려 했으나 카산드로스는 폴리페르콘에게 협상을 제안하였다. 카산드로스는 폴리페르콘에게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총독 직위를 주는 대가로 자신에게 충성하라고 하였으며, 폴리페르콘은 이 제안을 받아들인 뒤 안티고노스가 보낸 헤라클레스와 그의 어머니 마르시네를 살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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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가 함대를 이끌고
안티고노스 1세의 영역인 리키아와 카리아를 함락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