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3: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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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디스 근처에서 벌어진 코로페디온 전투에서
셀레우코스 1세 니카토르가 이끄는
셀레우코스 제국군이
리시마코스가 이끄는
트라키아군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리시마코스는 이 전투에서 전사하였고, 전투에서 승리한 셀레우코스 1세도
이집트의 후계자 다툼에서 밀려나 망명해 온
프톨레마이오스 케라우노스에게 암살당했다. 이후 셀레우코스의 아들인
안티오코스 1세 소테르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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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페디온 전투에서 남편을 잃은
아르시노에 2세는 그리스 북부의 카산드레이아로 도망쳐 그곳에서 그의 배다른 형제 프톨레마이오스 케라우노스와 결혼하였다. 그러나 프톨레마이오스 케라우노스는 아르시노에 2세의 아들들을 암살하였고 이에 아르시노에는
알렉산드리아로 도망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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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소양왕 33년(기원전 281년), 연 소양왕은 장군
진개(秦開)를 보내
동호(東胡),
고조선(古朝鮮)을 쳐서 동호의 땅 1천 리와 요서와 요동에 걸친 2000여 리의 땅을 차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