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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01:58:47

기생충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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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검열제2.2. 여신2.3. 정전갤2.4. 실장석 갤러리
3. 기타 이모저모

1. 개요

기생충 갤러리 바로가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 약칭 기갤. 이름 그대로 기생충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이다. 기생충학 전공자들일 리가...

2. 특징

2.1. 검열제

2008년에 새로 생긴 갤러리. 그 발전 가능성이 농후했으나 갑자기 검열제를 시행하는 바람에 성장이 멈췄다. 즉 스갤에 이은 디씨의 두 번째 '검열제 갤러리'이다. 2009년에야 검열제가 풀렸다.

2.2. 여신

모에화 이전 (약혐 주의)[1]
모에화 이후 (관점에 따라서 혐짤주의) 원본 짤은 벌레가 혐이었으면 모에화 짤은 물고기 눈이 혐이다

모에 속성은 민폐인 듯
느악! 에러 혐짤이다!!!

파일:attachment/Oh_My_Goddess.jpg
여신님을 영접할 때마다 보이는 반응.

여신 ' 키모토아 엑시구아'를 믿는 기생충교가 주 종교. 섹시구아 여신 찬양. 준신급으로 피에스테리아 피시시다를 믿기도 한다. 하지만 기생충이 아닌 미생물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2.3. 정전갤

하루에 글이 10개도 올라오지 않았다.

2010년 8월에는 갤러리의 정체성마저 위협받고 있었다. 들어가보면 이게 곤충갤인지 기갤인지 헷갈릴 정도. 갤러리 특성상 글 리젠 패턴은 집에서 기생충을 발견하거나 감염된 인간들이 나 살려달라고 글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게 바퀴벌레 꼽등이[2] 같은 곤충으로까지 확대된 상황이다. 이쯤 되면 거의 곤충갤 멀티 수준. 그러니까 기갤 와서 이거 무슨 벌레냐고 그만 좀 물어보라고

2.4. 실장석 갤러리

2014년 12월 22일 정상적인 기생충 갤러리가 되었다.

14년 하반기 고갤에서 쫓겨난 참피충들이 기생충 갤러리로 도착하고 번역 소설을 달리거나 자작 소설을 쓰며 제 나름대로 번영을 이루었지만 기생충 갤러인 "미미"가 실장석 관련 네이버 카페에 가입을 못하자, 참지 못하고 이왕 끝낼 거 확실하게 끝내자며 카페를 신고하고 김유식에게 기생충 갤러리를 신고하였다. 그러나 카페는 이미 몇 번 신고 당한 일이 있어서 실장석이 성인 매체 지정된 지 오래라 별 영향은 없을 듯. 분충이 디시에만 있는 건 아니거든 데챠아아아아아아아앗

이에 따라 12월 22일 오후 2시경 기생충 갤러리가 롤백이 되고 실장석의 또다른 별칭인 참피의 참이 들어가는 참 좋은 시절 갤러리로 이주할 조짐이 보였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다. 참피 + 갤러리 = 참갤, 참좋은시절 + 갤러리 = 참갤?

이후 다시 고전게임 갤러리로 이동하려는 조짐이 보였지만, 한 유저 "뱃찡"이 카카오아지트 아지트 즉, 일종의 페이스북 형태의 그룹을 개설하여 활동 중이다. 하지만 그 아지트마저 터진상태. 실장석들은 그해 겨울을 견뎌내지 못했다.

사실 아지트가 터진 뒤 얼마 안 되어서 바로 실장석 다음 카페가 개설되어 일베 공미게, 기생충 갤러리, 고전 게임 갤러리의 갈 곳 없는 실장석 애호가들을 받아들이기 시작, 2016년 1월 기갤의 유민들이 카카오 아지트에서 다음 카페 "두루마리 애호카페"로 대거 유입되어 회원 수 1만 명을 넘기는 등 오히려 전화위복이라고 할 만한 일이 되었다.

3. 기타 이모저모

다른 갤러리를 털 때 기생충 짤방을 그대로 올리기 때문에 타겟의 정신적 피해가 큰 편. 전투력이 곱절로 증가 참고로 여길 방문하면 다이어트에 굉장히 좋다.

또한 공지 내용이 매우 유익하다. 한번쯤 가서 읽어보는 것을 권장. 다만 공지에 올라가 있는 여러 사진을 보다가 토하는 일이 일어날지도...

올라오는 사진 속 기생충 모습이 까만색이면 "짜장면이다 짜장면!" 하얀 기생충 사진이 올라오면 "까르보나라다 까르보나라!" 갈색 기생충 사진 올라오면 "냉모밀이다 냉모밀!" 등의 댓글을 다는 문화가 있다 카더라.

과거 스투갤에서 저그가 경기에 나와서 활약하는 날은 곤갤과 함께 털리기도 했다. 곤갤과는 달리 공격해 들어오는 글이 맹독충이 아니라 공생충이라는 것이 포인트라면 포인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황금종려상을 받자 여러 축하글이 올라왔고, 당분간은 영화 기생충 갤러리가 될 전망이다. 지금은 아예 아카데미 4관왕을 했다.


[1] 눈 붙히고 꾸몄다고 해서 혐짤이 혐짤이 아니게 되는 게 아니다. 조금 나아지기는 하겠지만... 이 항목은 기생충 갤러리 사람들이나 이런데 익숙한 사람 외에도 여러 사람이 보는 항목인 만큼 주소로 대체한다. [2] 사실 이런 글의 경우는 꼽등이 자체보다는 꼽등이에 주로 기생하는 기생충인 연가시가 주요 주제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