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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 남구 | 동구 | 북구 | 서구 |
|
단지 전경 |
<colbgcolor=#0072E0><colcolor=#fff> 명칭 | 금호동 라인아파트 |
영문 명칭 | Geumho-dong LINE Apt |
종류 | 아파트 |
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금부로 100 ( 금호동) |
최초 입주 | 1994년 1월 |
동수 | 6개동 |
층수 | 지하 2층, 지상 12~20층 |
세대수 | 462세대 |
면적 | 105㎡, 123㎡, 136㎡, 190㎡ |
주차대수 | 480대 |
시공사 | 라인건설 |
[clearfix]
1. 개요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위치한 아파트.31평형 150세대, 37평형 196세대, 41평형 87세대, 57평형 29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 85㎡ 이상 대형면적 위주로 구성된 아파트다. 31평은 그 시절 흔했던 2bay 3room 구조고, 37평과 41평은 3bay 4room 구조이며 서로 구조는 동일하나 세부적인 크기만 차이난다. 가장 큰 57평형은 4bay 5room 구조로 104,105동에 딱 한 라인씩만 존재해서 희소성이 있는데다가 코아루 59평형 다음으로 금호동에서 넓은 집이다.
주차장은 지상과 지하에 마련되어 있으며 세대 당 1대씩 주차할 수 있다.
2. 연혁
90년대 초, 광주시의 산발적인 택지개발이 한창이던 시절에 서구 중심부[1]에 조성된 금호지구에서 첫번째로 입주한 민영 아파트이다.금호라인이 입주했던 1994년도 1월 당시의 금호동은 광주시에서 시범적으로 지은 금호시영 1, 3단지만 막 완공되어 입주 중인 상태였고, 다른 아파트들은 물론이고 학교나 관공서 같은 기반시설들도 아직 공사 중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낮이고 밤이고 유령도시에 가까웠다.[2] 그러다 1995년 즈음 되니 기반시설들이 점차 자리잡기 시작했고[3] 2000년대 초중반에 들어서는 금호지구의 개발이 거의 완료되었고 풍금사거리 너머 풍암지구까지 입주를 완료하면서 현재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3. 특징 및 시설
37평 이상 대형평형이 많고 PVC 창호[4], 원목 마감재 같은 고급자재와 홈시큐리티 기능을 갖춘 비디오 인터폰[5], 주방 빌트인 라디오같은 첨단전자장비가 들어갔으며, 입주민들의 연령대도 주변 아파트에 비해 높은 편이고 고위직에 있거나[6]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많이 거주해서 당시 매우 드물었던 외제차들이 주차장에 꽤 있었고 중형차 이상 고급 차량들의 비중이 매우 많았다.하지만 2000년대 후반에 쌍용예가와 진흥 더 루벤스같은 대형평형 아파트들이 새로 지어지면서 라인에서 살다가 그쪽으로 옮겨간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최근에는 위파크 마륵공원도 지어지고 있어 한번 더 갈아타기 수요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지하주차장이 지하 2층까지 있는게 특징으로, 금호지구에서는 라인이 유일하다. 다만 보편적인 형태의 지하 2층은 아니고 경사진 지형을 이용해서 데크(Deck) 구조로 지상층을 높혀서 지하 1층을 만든 형태로, 지대가 높은 104~106동 쪽에만 지하주차장 입구 및 지하 1층이 있고 그 깊이도 반지하 정도로 얕다. 지하 2층부터는 완전히 땅 밑으로 들어가있고 각각 101~103동 쪽까지 연결되어서 꽤 넓다. 덕분에 지상보다 지하에 주차공간이 더 많은, 당시로선 보기 드문 아파트였다.
하지만 각 동 엘리베이터가 지하로 연결되지 않아서 무조건 옥외계단을 통해 걸어가야 한다.
금호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지만 노후시설 정비 및 교체나 외벽 재도색을 자주하는 등 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다.
3.1. 주민시설
주민시설로 어린이놀이터 두 곳과 관리사무소 건물에 경로당과 탁구장이 있다.3.2. 상업시설
101동 옆에 대로변으로 단지내 상가가 있으며, 지하층까지 있는 꽤 규모가 큰 상가이다. 세탁소, 카페, 분식점, 미용실, 떡집, 내과 및 치과, 약국 등 각종 생활 시설들이 입접해있다.주변 상가로는 CBS 방송국 정류장 근처 상가들과 비교적 최근에 생긴 G-플레이스가 있고 남쪽으로는 무지개아파트상가에 롯데슈퍼와 풍금사거리 상권이 있다.
4. 주변 환경
4.1. 위치
금호동 초입에 있어 상무지구와 가장 가깝고, CBS 인근 상권이 바로 앞이고 금호동 먹거리촌도 멀지않다.서구문화센터,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등등 문화 시설도 가깝다.
금호동 주민들이 '뒷산'이라고 부르는 이름없는 산[7]이 가깝다. 이 산을 넘어가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나온다.
4.2. 교통
단지 북쪽으로 CBS방송국정류장[8]이 있다.도시철도 2호선 205 금호역(가칭)이 단지에서 3분거리인 무지개아파트상가( 롯데슈퍼) 앞에 생길 예정이라 추후 역세권이 된다.
운천로를 따라 빛고을대로나 광주제2순환도로에 진입할 수 있어 호남고속도로나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입구 앞 금부로가 터널을 통해 서광주로와 직통연결될 예정으로 운천로를 통하지 않고도 상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4.3. 교육
단지 바로 옆에 금호중학교가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금호초등학교로 배정 받는다. 통학 환경은 초등학교의 경우 좁은 골목길을 따라 꽤 오래 걸어야 하므로 그리 좋지 않고, 중학교는 바로 옆이니 그나마 낫다.금호동 학원가가 자리잡은 만호초 앞 사거리도 도보 20분 거리로 그리 가깝지는 않다.
5. 여담
-
104동 앞쪽에 제3 지하주차장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는 경사로가 있고 그 끝은 담장으로 막혀있는
쓸모없는구조를 볼 수 있는데, 원래 후문 용도로 만들었다가 104동 주민들이 차량통행 소음 및 외부차량 진입, 보안 등을 이유로 문제를 제기하자 막아버린 것이다. 그 옆에 철문도 같이 잠궈버린 탓에 단지로 들어가려면 무조건 정문까지 빙 돌아가야 한다. 그래서 철조망까지 감아져 있음에도 빨리가려고 담을 넘는 아이들이 많다.
- 그 전까지 2~30평대를 주로 지었던 라인건설이 나름 고급아파트로 지었던 곳임에도 불구하고 부실공사 때문에 시끄러웠던 적이 있다.[9] 31평형으로 구성된 101동이 설계도와 다르게 시공된 탓에 벽에 금이 가고 건물이 기우는 문제가 일어나면서 101동 입주민들이 시공사인 라인건설을 상대로 하자보수 소송을 걸었고 끝내 승리하면서 일단락되었다. 관련기사 1/ 2
6. 관련 문서
[1]
개발 당시에는
광산구였다가 1995년도에 서구로 편입되었다.
[2]
이때는
상무지구와 금호2지구도 개발되기 전이라 현재는 시청앞 계수교차로부터 풍금사거리까지 뻗은
운천로가 상무지구입구사거리(당시엔 삼거리)와
시영5단지 앞에서 끊겼다. 당연히 도로 끝 너머로는 개발이 전혀 안된 논밭이었고. 지금은 상상도 안가는 모습
[3]
이때 금호2지구도 착공했다.
[4]
지금은 거의 모든 아파트가 사용하고있는 하얀색 플라스틱 소재로 된 창틀인데 '하이샤시'라고도 부른다. 2000년대 중반부터 많이 쓰였고 그 전까지는 주로 알루미늄 소재로 된 창호를 사용했는데, 당장 대부분의 금호동 아파트들은 알루미늄 샷시를 사용했다. 물론 나중에 리모델링으로 교체한 집은 제외
[5]
대우전자의 제품이 들어갔다.
[6]
대표적으로
서대석 전 서구청장이 이곳에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다.
[7]
산을 넘어 백일지구의 지명을 따서 '백일산'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백일'이라는 지명 자체가 친일파
김백일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 밝혀지면서 지명 바꾸기 작업으로 사실상 사라졌고 에초에 백일산이라는 이름은 주민들만 부르는 이름일뿐 공식 명칭도 아니었다. 시에서는 산이라고 하기엔 살짝 높은 언덕 수준이라 이름을 붙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8]
순환01번,
금호36번,
금호46번,
지원45번,
매월61번,
송암72번,
마을760번,
대촌270번,
진월77번이 정차한다.
[9]
당시 시국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