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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6:40:11

궤적 시리즈/등장인물/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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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동명이인 목록
3.1. ㄱ, ㄴ3.2. ㄷ3.3. ㄹ3.4. ㅁ, ㅂ3.5. ㅅ3.6. ㅇ3.7. ㅈ3.8. ㅋ3.9. ㅌ, ㅍ3.10. ㅎ
4. 기타
4.1. ㄱ ~ ㅅ4.2. ㅇ ~ ㅎ
5. 한국어 표기는 같으나 동명이인이 아닌 경우

1. 개요

본 문서는 니혼 팔콤의 RPG 게임 궤적 시리즈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 중 동명이인에 해당하는 사례를 열거하는 문서다.

2. 설명

파일:Trails_Series_Same_Name_01.jpg 파일:Trails_Series_Same_Name_02.jpg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1] 제 1장(좌)과 제 3장(우)에서 볼 수 있는, 주인공 로이드 배닝스의 동명이인을 다루는 장면.

궤적 시리즈, 나아가 영웅전설 시리즈는 주연, 조연은 물론 대부분의 NPC에게도 개별로 이름을 붙여주고 있다.[2] 세계여행이 주요 테마이기에 한 번 떠난 마을은 다시는 들를 일이 없는 경우가 많은 영웅전설Ⅲ 하얀마녀 영웅전설Ⅴ 바다의 함가에서도 이전 마을에서 만났던 NPC가 여행 중간중간 언급되거나 다시 등장하며[3] 플레이어들이 반가운 기분을 느끼고 스토리에 더욱 몰입하도록 만들었다.

궤적 시리즈에 와서는 NPC들의 작중 영향력이 더욱 늘어나 대다수의 NPC들에게 각자의 이야기가 생겼고, 이로 인해 같은 NPC라도 스토리 초반부와 중반부, 후반부의 대사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다. 개중에는 안톤처럼 일개 NPC임에도 매우 많은 인기를 누리며 메인 스토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NPC도 등장하는 등, 궤적 시리즈의 NPC는 여타 RPG 게임의 NPC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스토리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여하튼 이런 수많은 NPC들에게 이름과 개성이 부여되는데다, 시리즈는 10편 이상 장기화 되어 감에 따라 성씨까지는 일치하지 않더라도 이름은 동일한 인물들도 꽤나 많이 생겼으며, 심지어 한 작품의 주인공이라도 이런 동명이인에 해당하는 경우도 발생했다.[4] 여의 궤적 1편에 와서는 스토리 상 중대한 떡밥을 쥐고 있을 듯 한 동명이인의 사례도 확인되었으나 콘도 토시히로 사장이 "등장인물들에게 붙일 이름이 바닥나다 보니 발생한 우연의 일치"라고 뒤늦게 밝히기도 했는데, 실제로 서구권 이름은 정말로 바닥났는지 시리즈 최신작 영웅전설 계의 궤적에 이르러선 한 이름에 동명이인이 4명이나 있는 사례도 생기게 되었다.

이런 사례가 별개의 문서를 만들어도 될 정도로 적지 않으므로[5], 아래와 같이 정리한다.

대한민국은 이름은 물론 성씨의 한국어 표기까지 동일한 경우를 동명이인으로 간주하지만, 한국을 제외한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성씨와 이름 중 하나만 일치하면 동명이인으로 간주하며,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역시 대부분 서구권의 이름 체계를 따르고 있으므로, 아래에 열거한 사례들은 성씨와 이름 중 하나만 일치하더라도 동명이인으로 간주한다.

==# 등록 규칙 #==
  1. 동명이인으로 간주하는 언어적 기준
    • 1순위: 원작에 해당하는 일본어판 게임 본편 내용 및 그것을 기반으로 제작/발표 된 일본어판 공식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로마자 표기가 동일한 경우.[6]
    • 2순위: 원작에 해당하는 일본어판의 일본어 표기가 동일한 경우.
      • ※ NPC의 경우 대체로 로마자 표기까지 공개하지 않아 1순위를 만족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1순위의 동일 여부 확인이 불가능할 시 2순위인 일본어 표기가 동일하면 동명이인으로 간주한다.
      • ※ 1순위에서 지정하는 로마자 표기가 없으면서 영문판의 영어 이름만 확인되는 인물의 경우, 영문판의 영어 표기는 동명이인을 판가름하는 기준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2순위인 일본어 표기의 일치를 우선시 한다.[7]
    • 동명이인으로서 기입하는 모든 사례가 상기 1순위 기준을 만족할 수 없으므로, 각 동명이인의 한국어 이름 다음에 2순위 표기인 일본어 표기를 같이 기입한다. → 예시: 로이드 (ロイド)
    • 한국어판 이름이 동일하지 않으나 1, 2순위 표기가 동일할 경우 동명이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 이 때, 동일하지 않은 이름은 클레이유/끌레이유와 같이 병기하며, 그 아랫줄에 기재하는 각각의 인물(사물, 장소 등 포함)은 서로 다른 글자에 밑줄로 표기한다.[8] 바꿔 말해, 한국어 표기가 동일하더라도 상위 기준 표기가 상이하면 동명이인으로 간주하지 않으며, 이런 사례는 한국어 표기는 같으나 동명이인이 아닌 경우 소문단에 등록한다.
  2. 기입 순서
    게임에서 주요 무대로 등장한 배경 순으로 기입한다. 이는 기록 양식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작중 인물들의 중요도나 기재의 우선순위에 대한 견해의 차이로 인한 무의미한 편집 분쟁이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2022년 현재 기재 순서는 아래와 같다.
    • 리벨 왕국 출신 인물 → 크로스벨 자치주 출신 인물 → 에레보니아 제국 출신 인물 → 칼바드 공화국 출신 인물 → 아직 주요 무대로 등장하지 않은 그 외 국가/자치주 출신 인물 → 출신지 불명의 인물.
      • 한 국가 내에서 동명이인이 등장했을 경우 인물명 (해당 지역명 1), 인물명 (해당 지역명 2)와 같이 기입한다.[9] 어느 인물을 먼저 기입하는지 여부는 "먼저 등장한 순서"를 따르나, 가독성이나 작중 영향력이 더 큰 인물이 먼저 기입될 수 있다.[10]
      • 아직 주요 무대로 등장하지 않은 그 외 국가/자치주 출신으로만 이루어진 동명이인이 확인될 경우, 작중 중요도가 높은 인물을 판별 가능하면 해당 인물을 먼저 기입하고, 그마저도 판별 불가할 경우 순서를 규정하지 않는다.
    • 하기와 같이 출신지 기재에 예외성이 있는 인물은 복수의 출신지, 등장 지역을 병기할 수 있다.
      • 등장 국가/자치주가 2곳 이상인 인물의 각각의 프로필은 최초 등장 지역을 먼저 기입하며, 그 인물의 실제 국적은 최초 등장지역 다음이나 부연설명에 기입한다.[11] 동명이인과의 기입 순서는 게임에서 주요 무대로 등장한 배경 순을 따른다.
      • 출신지가 불명이었다가 거처를 잡은 인물은 등장 순서에 근거하여 출신지 불명 → 최초 등장 국가/자치주 형식으로 등장 지역을 병기할 수 있다.
  3. 기타
    • 성씨는 서로 다르거나 확인되지 않아도 이름 표기가 동일하면 동명이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
    • 이미 사망했거나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등 본편에서 실제로 등장하지 않더라도 이름과 소속이 명확하면 동명이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
    • 인물 A와 B의 이름이 동일한 것 외에도, 이름과 성씨, 인물과 사물, 인물과 인물 외 존재, 정의하기 모호한 대상[12]도 성씨 / 이름 단위로 표기가 동일할 경우 등록할 수 있다. 단, 이러한 사례는 실제 동명이인 목록 다음에 위치한 기타 소문단에 등록한다.[13]
      • 단, 어떤 대상의 이름이 다른 인물이나 사물 등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 명백한 경우엔 동명이인으로 간주하지 않는다.[14]
    • 단독문서가 있는 인물의 설명은 형평성과 해당 인물의 문서에 이미 서술되어 있는 내용의 중복 설명을 피하기 위해 해당 단독문서의 하이퍼링크만 표기한다.[15] 단, 아래와 같은 동명이인과 관련된 부연 설명격 서술에 한해 각주로 서술할 수 있다.
      • 인물 1과 2의 이름이 같다는 점이 정식 스토리 내에서 다루어 진 적이 있다는 언급.
      • 이름이 같다는 점 외에 추가로 드러나는 그 동명이인들 만의 공통적인 특색.[16]
      • 동명이인이 있는 A라는 인물과 밀접한 관계(가족, 동료 등)인 B도 동명이인이 존재한다는 서술 등.
    • 단독문서가 없는 인물은 이름 옆에 소속이나 작중 어느 시점 또는 장소에서 등장하는 인물인지를 알 수 있을 정도의 설명을 간단하게 서술한다.
    • 나유타의 궤적은 공식적으로 궤적 시리즈로 분류되어 있으나, 제무리아 대륙과 같은 세계관이라는 공식적인 설정 또는 언급이 확인되기 전까진 본 동명이인 문서에 등록하지 않는다.

3. 동명이인 목록

3.1. ㄱ, ㄴ

3.2.

3.3.

3.4. ㅁ, ㅂ

3.5.

3.6.

3.7.

3.8.

3.9. ㅌ, ㅍ

3.10.

4. 기타

아래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본 문단에 등록한다.
  1. 사람과 사물, 장소, 동물, 인간을 표현한 존재 (대표적으로 극중극 형식으로 제공되는 소설이나 영화 속 등장인물) 등, 자신의 형태나 개념을 유지하는 방식이 서로 다른 둘 이상의 이름이 동일한 경우.
    • 단, 이에 해당하는 대상 모두가 다음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경우[63], 본 문단이 아닌 일반 동명이인 문단에 등록한다.
      • 인간, 혹은 인간과 유사한 존재로 변할 수 있는 등장인물.
      • 자아를 갖고 자의에 따라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는 존재.
  2. 모호하지만 어쨌든 동일한(동일했던)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이름과 성씨 중 어느 쪽이 동일한지 불명확하다거나, 인물 A가 개명 등으로 인해 예전에 사용했던 이름과 새로 등장한 인물 B의 이름이 동일한 경우 등.)

4.1. ㄱ ~ ㅅ

4.2. ㅇ ~ ㅎ


* 클레이유/끌레이유 (クレイユ)
* 레이유 (크로스벨 자치주): 증권맨 '본드'의 아내이자 '사니타'의 어머니.
* 레이유 (칼바드 공화국): 끌레이유 마을

5. 한국어 표기는 같으나 동명이인이 아닌 경우

한국어판에 번역된 이름은 같으나 원본인 일본어판에서의 표기가 다른 경우 본 문단에 서술한다. 대체로 한국어에선 사용하지 않는 장모음 ー나 요음과 촉음을 표현하는 스테가나[72]의 유무로 인해 동명이인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표기 차이가 있는 글자를 굵은 빨간색으로 표기한다.

[1] 본문의 이미지들은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Evolution에서 가져온 것이지만, 원본이라 할 수 있는 PSP판을 비롯해 어느 이식작에서든 위의 두 장면은 게임 내에 존재한다. [2] 물론 '관광객', '시민', '○○군 병사' 등 이름 없는 NPC도 등장하기는 하나 전체 비율로 따지면 매우 적으며, 이런 NPC들은 대체로 그 장면이 끝나면 다시는 볼 일이 없는 인물들에 해당한다. [3] 대표적으로 라그픽 마을의 라프 할아버지나 마을 청년 '로그'를 알고 있는 사람을 다른 여행지에서 만나거나, 서장에서 도와준 탈영범 파드와 조이가 4장 토네리코 마을에서 다시 등장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4] 정규 스토리의 주인공들 중 로이드 배닝스 반 아크라이드가 자신이 등장하기 이전 시점부터 동명이인 NPC가 등장했었다. 특히 영웅전설 여의 궤적에 와서는 주인공 파티 아크라이드 해결사 사무소 8명 중 절반에 달하는 4명에게 동명이인 또는 그에 준하는 존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 소설 속 등장인물, 다중인격 중 하나 등 명백히 동명이인이라 말하기엔 다소 애매모호한 사례가 포함되어 있다.) [5] 원판이라 할 수 있는 일본어판의 이름 표기가 동일한 사례가 동명이인으로 정의하기 모호한 기타 문단을 제외하더라도 90쌍 / 200명 이상에 달한다. 이 수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기존 등장인물과 동명이인이거나, 이미 존재해왔으나 아직 발견되지 않은 동명이인인 사례가 추가로 확인되는 등 궤적 시리즈 자체가 완결될 때까지 꾸준히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6] 일본어판 기준으로 거의 모든 등장인물의 이름은 가타카나 = 일본어로 표기되지만, 이들 대부분은 서구권 인명에서 유래한 이름을 가지고 있고, 이런 서구권 인물과 더불어 동방계 인물이라도 공식 설정 상 로마자 표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일본어판 게임 본편 내용 및 그것을 기반으로 한 일본어판 공식 설정 상의 로마자 표기를 1순위로 한다. [7] 이는 영문판의 이름 표기와 관련해 제작사인 니혼 팔콤이 스토리에 기여하는 정도가 극히 낮은 NPC의 이름 하나하나까지 어떻게 표기하라고 지시 또는 검수했을 것이라는 정황을 확인할 수 없고, 이와 동시에 번역가의 재량에 따라 표기가 정해졌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영어 표기가 확인되었더라도 이것이 2순위이자 원작에 해당하는 일본어 표기보다 정확도나 신뢰성이 높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8] 가령, 영웅전설 제로/벽의 궤적에 등장하는 クレイユ 부인과 영웅전설 여의 궤적에 등장하는 クレイユ 마을은 한국어판에선 각각 "클레이유(부인)", "끌레이유(마을)"로 표기하고 있으나, 일본어판 표기는 양쪽 모두 クレイユ 이므로 등록할 수 있다. 표기 양식은 해당 사례가 기재된 소문단을 참조 할 것. [9] ㄷ 문단의 댄/던, ㅅ 문단의 시나를 기술하는 방식을 참고할 것. [10] 이는 같은 지역 출신인 동명이인에만 적용된다. 출신지가 다른 인물의 경우, 작중 비중에 아무리 큰 차이가 있다 하더도 게임에서 주요 무대로 등장한 배경 순을 따른다. [11] 예를 들어 제로의 궤적에서만 등장했던 '미하일'(ミハイル)이라는 소년의 본래 출신지는 레만 자치주지만, 레만 자치주가 게임 본편에 직접 등장한 적은 없다시피 하므로(르 로클 훈련장 같은 곳은 논외로 본다.), 다른 인물들과 표기 순서 통일을 위해 미하일 (크로스벨 자치주 → 레만 자치주)와 같이 최초 등장 지역을 먼저 표기한다. [12] 이름을 바꾸었거나, 존재의 정의가 애매한 대상 등 [13] 가령, 엘모 마을 온천 주인 마오할머니는 이 "마오"라는 명사가 이름인지 성씨인지 불명이지만, 동명이인이 아니라는 공식 설정이 확인 되기 전까진 리샤 마오와 동명이인으로 간주해 등록할 수 있다. 또, 토르즈 사관학교 출신 '린데'와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에서 등장한 정기선 '린데호'는 기타 소문단에 등록할 수 있다. [14] 예를 들어 토르즈 사관학교 출신 린데와 정기선 린데호의 경우 누가 누구의 이름을 따 온 것이라는 공식 설정 상의 언급이 없고 사실 확인도 불가하므로 동명이인으로 간주할 수 있으나, 크로스벨의 부호 '이멜다'와 그녀의 이름을 딴 아파트 '메종 이멜다', 사자심 황제 드라이켈스와 그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드라이켈스 광장'은 해당 장소에 특정인의 이름을 붙였다는 사실이 명백하므로 동명이인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15] 예시) 로이드 (크로스벨 자치주): 로이드 배닝스 ← 이외의 설명은 기재하지 않는다. [16] 인물 1과 2는 이름은 물론 성별도 동일하다."처럼, '다른 동명이인의 사례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날 수 있는 공통적 특색(이 예시의 경우 성별)'은 해당되지 않는다. [17] 거의 항상 동료인 '카린'과 함께 붙어있으며, 이 카린에게도 동명이인이 있다. [A] 재미있게도 별세한 부친 '오즈마 시커'를 제외한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동명이인이 있다. [19] 등장 시점 기준 극중극, 사물 등을 제외한 실제 등장인물 중 4명 이상의 동명이인이 존재하는 최초의 이름이다. [20] 같은 100일 전쟁 희생자들 중 '아벨'도 동명이인이 있다. [21] 딸 에밀리아에게도 동명이인이 있다. [22] 작은형 '알렉스'도 동명이인이 있다. [23] 데릴사위로 들어와 결혼생활을 유지하던 당시에는 맥도웰 가문의 성씨를 받아 '라이언 맥도웰'로서 크로스벨 정계에 뛰어들었으나, 첫 언급되던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당시부터 이혼해 칼바드 공화국으로 돌아가 정치활동을 하였다. 이혼 사유가 부부간의 애정이 식었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의 크로스벨 자치주의 정치 실태에 절망해 칼바드 공화국으로 귀국했던 것이었고, "어머님은 아버님을 원망하신 듯했지만⋯⋯ 그래도 사랑하셨던 것 같아" 라는 엘리의 언급에 따라 맥도웰 가문과의 갈등이나 부부관계가 나빴던 것은 아니었으므로 이혼 후에도 맥도웰이라는 성씨를 쓸 것이라는 가능성도 점지어졌으나, 여의 궤적 2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 아니에스 클로델이 "라이언 코넬리 의원"이라고 언급함에 따라 다시 혼전 성씨를 쓰는 것으로 밝혀졌다. [24] 태어난 곳은 크로스벨 자치주 소재 로젠베르크 공방이지만 태생의 특성 상 로젠베르크 공방 출신인 점에 자긍심을 가지고는 있으되 크로스벨 자치주에 호적상의 출신지나 고향 같은 소속감을 갖고 있지는 않다. [25] 설정집 '제로의 궤적 스페셜 콜렉션 북'에서도 크로스벨 자치주민이 아닌 외부 관광객으로 소개하고 있으므로 최소한 크로스벨 주민은 아니다. 등록 순서에 의거해 이 라피스가 뒤에 기술되었지만, 실제 등장 시기는 이 라피스가 라피스 로젠베르크 보다 거의 10년 가까이 이르다. [26] 딸 '루시아'도 동명이인이 있다. [27] 현재까지 동명이인끼리 만나 대화를 나눈 유일한 사례에 해당한다. [28] 부친 '렉스'에게도 동명이인이 있다. [29] 여의 궤적 2 제 3부 D루트가 일단락 된 날 저녁 수도 이디스 지부를 방문하면 오라시온 지부에서 수도까지 찾아 온 루카가 조부인 헤이젤 노인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볼 수 있으며, 이 때 말을 걸면 메셀담에서 있었던 일이 떠올라 심란해 하는 주디스 카트르를 볼 수 있다. [30] 광탄의 익스가 소정의 목적을 위해 이쪽 루카를 사칭했다. [31]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의 주인공 린 슈바르처의 일본어 표기는 リン으로, 여기서 설명하는 이름과는 다른 사례에 해당한다. 이는 한국어 표기는 같으나 동명이인이 아닌 경우 소문단에 기재되어 있다. [32] 딸인 시나에게도 동명이인이 있다. [33] 올리비에 렌하임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하켄 문 휴게실에서 만날 수 있다. 덧붙여 위병이 "모건 장군께서 에스텔 일행을 보겠다고 하신다."라는 말을 전하러 온 다음 이 마르코에게 말을 걸면 카넬리아 3권을 획득한다. [34] 위 마르코와 이름이 동일하고 상인이라는 직업의 공통점 때문에 같은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위의 마르코는 1인칭이 노년의 남성이 주로 사용하는 [ruby(私,ruby=わたし)]에 (거만한 속내를 갖고 있지만) 표면상으론 점잖은 말투를 쓰며, 모델링도 백발과 하얀 콧수염을 가진 노인 남성 NPC를 사용하고 있다. 반면 이쪽 마르코는 1인칭으로 [ruby(俺,ruby=おれ)]를 쓰고 수염이 없는 갈색 머리의 젊은 청년으로, 둘은 엄연히 다른 사람이다. 덧붙여 이 마르코와 트러블에 휘말린 또 한 명의 당사자 '하인츠'에게도 동명이인이 있다. [35] 섬의 궤적 1편 제 2장에서 2학년 클레인의 의뢰로 대리교사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36]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에만 등장하며, 이후 수술에 성공해 고향인 레만 자치주로 돌아가 등장하지 않는다. [37] 이 앨런도 리벨 왕국에 동명이인이 있다. [38] 아내인 안나도 동명이인이 있다. [39] 위의 로이드처럼 직접 대화를 나눈 건 아니지만, 이쪽은 둘이 같은 장소에 있는 장면이 있다. [40] 모친 마거릿도 동명이인이 있다. [41] 같은 100일 전쟁 희생자들 중 '니콜'도 동명이인이 있다. [42] 공교롭게도 둘 다 촌장 부인이다. [43] 남편인 빅센도 동명이인이 있다. [44] 큰형 '라이언'도 동명이인이 있다. [45] 이 약혼자 브리짓도 리벨 왕국에 동명이인이 있다. [46] 부친 '다니엘'도 동명이인이 있다. [47] 한국어판은 등장인물에 따라 '에마', '엠마'로 나뉘나, 1순위인 일본어판에서 공식적으로 출력하는 로마자 표기가 공개된 인물은 엠마 밀스틴 밖에 없고, 2순위인 일본어 표기는 모두 동일하므로 동명이인으로 간주해 등록한다. [C] 칠요력 1100년대 리벨 왕국의 귀족제 폐지에 큰 영향을 준 사건을 구연한 연극 '하얀 꽃의 마드리갈'에 등장하는 역사 속 인물. 본편을 다루는 칠요력 1200년대 초반엔 이미 사망하여 등장하지 않는다. [49] 중동으로 추정은 되지만 작중 명확히 언급되거나 밝혀진 공식 설정이 없다. [50] 놀티아주 슈라이덴 자작의 딸로, 그녀의 가문은 슈라이덴 창술류로 유명하다. [51] 거의 항상 동료인 '낸시'와 함께 붙어있으며, 이 낸시에게도 동명이인이 있다. [52] 카트르가 D∴G 교단에게 납치 당해 끌려들어간 '낙원'이라는 이름의 로지는 칼바드 공화국 네메스 섬으로 확인되었으나, 이 카트르가 납치 당하기 전 원래 출신지는 어디였는지 불명이라는 의미이다. [B] 모친인 한나와 아들 쿠르트 모두 동명이인이 있다. [54] 등장시점 기준 니콜에 이어 2 번째로 4명의 동명이인이 확인 된 사례. 니콜은 리벨 왕국에만 2명에 그 중 1명은 이미 사망한 인물인 반면, 클라리스는 4명 모두 현 시대의 인물인 데다 메인 스토리의 배경 국가(자치주) 마다 균등하게 1명씩 발견되므로, 실질적으론 이 클라리스가 4명의 동명이인에 해당하는 첫 번째 사례라 할 수 있다. [A] [C] [57] 자신에게 동명이인이 있음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례. 리벨 왕국 쪽 티오도 에스텔과의 친분을 생각하면 자신에게 동명이인이 있을거란 사실을 들어서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나 ( 섬의 궤적 4편에서 에스텔이 에레보니아 제국으로 넘어오기 전, 평소 착용하고 있던 어머니의 유품인 붉은색 보석 장식을 티오에게 맡겼다는 뒷설정이 있을 정도로 그 쪽 티오와는 막역한 사이이다.), 실제 게임을 통해 이러한 장면이 그려지진 않았다. [58] 직접 이름을 공개하는 것은 아니고, 제로의 궤적 제 1장에서 르바체 상회 건물로 가면 문지기 마피아 중 왼쪽에 선 금발이 로이드의 경찰 배지를 보고는 "혹시 이 녀석들이 파비오가 실수했다는⋯⋯"이라는 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A] [60] 덧붙여 이 트러블에 휘말린 또 한 명의 당사자 '마르코'에게도 동명이인이 있다. [B] [62] 자신은 리벨 왕국 사람으로 무역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공화국으로 출장 왔다고 말하는데,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에선 이 '핸슨'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63] 대표적으로 아르크 앙 시엘의 단원 셀린과 엠마 밀스틴의 사역마 셀린 [64] 소설의 설정 상 레미페리아 공국 레인하츠 남작가의 집사이므로 레미페리아 공국이 제일 가깝겠으나, 이 마저도 위조한 신분인데다 해당 소설 자체가 스윈 아벨 나디아 레인을 잡기 위한 수배서 목적으로 발간한 소설이라 출신지를 정의할 수 없다. [65] 대화창에는 성씨인 '글래스고'로 표기하고 있다. [66] 현재, 인간이냐 아니냐를 불문하고 한 국가 안에 같은 이름이 3명이나 존재하는 유일한 사례이자, 도력 영화 안에서도 동명이인이 발생한 첫 사례이다. [67] 영웅전설 벽의 궤적 제 2장 3일차에 발생하는 '사라진 컬렉션' 이라는 지원요청(퀘스트)을 수락하면 마리아벨이 괴도 B로부터 도난당한 자신의 로젠베르크 공방제 인형 5개를 찾아 와 달라고 한다. 이 중 '샤론'은 본문에서처럼 4 번 째로 찾아내는데, 괴도 B의 도난품 찾기 퀘스트는 다음 수수께끼로 넘어갈 때 마다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간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 5 번 째로 찾아낸 인형 '앨리스'를 본 엘리 맥도웰이 "마리아벨이 제일 좋아하는 인형이었다."라고 언급하는 점에 따라, 샤론은 찾아낸 순서는 4번째지만 선호도로선 앨리스에 이은 2번째일 가능성이 높다. [68] 한국어 표기는 '안나'인데, 일본어판에서는 받침 이 없는 アナ, 즉 '아나'라고 표기한다. 실제로 받침 ン이 붙은 안나 (アンナ)라는 이름도 있으며, 이 이름과의 차이는 한국어 표기는 같으나 동명이인이 아닌 경우 문단에서 서술하고 있다. [69] 하늘의 궤적 FC/ Evolution에서 서적 모으기 업적 달성에 있어 중요한 장소. 리벨 통신 9호와 특별호, 그리고 건물 밖 안톤에게서 카넬리아 11권을 얻을 수 있다. [70] 양지의 아니에스는 제무리아 대륙에 실존하는 칼바드 공화국 앵커빌시와 시민들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소설이라 실제 앵커빌시에서는 이 소설의 모티브가 되었을 법 한 인물이나 명소 등이 실존하고 있으며, 이 소설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에드윈은 모티브가 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실제 에드윈과 이름까지 똑같다. 그러나 계의 궤적 제Ⅲ부 반 루트⑥에서 발생하는 4spg를 통해 둘의 이름이 똑같은 건 (의심스러운 정황이 많지만) 일단 '우연이 겹친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 [71] 여의 궤적 1편 제 3장부터 등장한 자매로, 샤히나의 언니. 사라 발레스타인과는 동명이인 관계가 아니며, 한국어 표기는 같으나 동명이인이 아닌 경우 문단에서 이 점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72] 작게 쓰는 가타카나 ァィゥェォ [73] 남편 클레오, 아내 나디아, 딸 아미아. 이 중 남편 클레오는 이전 에레보니아 제국이 배경인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제 4장: 찬란한 헤임달의 준필수 퀘스트 '값비싼 배달물'의 마지막에 이름 없는 '공화국 서기관'으로 등장해 자신의 가족사를 들려준다. 당시 제도 헤임달에 근무하는데다 제국과 공화국이 적대시 하고 있어 오도가도 못하며 가족을 그리워 했지만,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의 스토리를 통해 크로스벨 자치주가 제국과 공화국 양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면서 발령지가 크로스벨 자치주로 바뀌었고, 이 덕분에 영웅전설 여의 궤적 시점에선 예전보다 훨씬 자유롭게, 또 자주 가족들을 보러 올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정작 자신은 첫 등장 당시 이름이 없었으나, 딸인 '아미아'는 자신의 가정사를 얘기하는 통에 이름이 공개되었고, 여의 궤적에서 실제로 등장했다. 아내 나디아는 섬의 궤적 3에서 (그 당시 이름이 없던) 클레오 서기관의 입을 통해 '아내'라고만 언급 될 뿐 이름이 없었다가 여의 궤적에서 등장과 함께 이름이 붙었으며, 직업은 화가라고 한다. [74] 한국에선 모르간 장군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75] 궤적 시리즈의 인물명은 거의 대부분 이름 → 성씨 순으로 기재하고, 대사창에는 이름만 노출되는데, 시드의 경우 리샤르, 더들리 수사관, 킨케이드와 더불어 몇 안 되는 성씨로 표기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