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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17:59:27

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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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종의 부마
길창군(吉昌君) 제간공(景武公)
권규
權跬
파일:경안공주묘.jpg
제간공 권규·경안궁주 묘역 전경
출생 1393년( 태조 2)
사망 1421년( 세종 3)
묘소 제간공 권규·경안궁주 묘역[1]
(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덕평리 산9-1)
본관 안동 권씨
부모 부 - 권근
모 - 경주 이씨
아내 경안공주
자녀 슬하 2남 1녀
장남 - 권담(權聃)
차남 - 권총(權聰)
장녀조졸
봉호 길천군(吉川君) → 길창군(吉昌君)
시호 제간(齊簡)
1. 개요2. 생애3.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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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의 문신. 태종 원경왕후의 딸 경안공주와 혼인하여 부마가 되었다.

2. 생애

1393년( 태조 2)에 여말선초때의 문신 권근과 부인 [경주 이씨 [이씨]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1404년( 태종 4), 12살에 국왕의 셋째 딸 경안공주와 혼인하여 종1품 숭정대부(崇政大夫)에 임명되고 ‘길천군(吉川君)’이라는 봉호를 받았다.

이후 1407년( 태종 7)에 호분사 상호군(虎賁司上護軍)을 겸하였고 이듬해에는 우군 도총제(右軍都摠制)도 겸하며 숙위병(宿衛兵)을 맡았다.

1413년( 태종 13)에는 명나라 영락제 난징에서 베이징으로 수도를 옮길 때 표문을 받들고 가서 문안을 드렸다.

1416년( 태종 16)년에 ‘길창군(吉昌君)’으로 봉호를 고쳤고, 계급이 정1품 숭록대부(崇祿大夫)로 올랐다.

1421년( 세종 3) 세상을 떠났다.

3. 가족관계


[1] 경기도 기념물 제2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