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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00:21:02

구름시티

하나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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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시티
ヒウンシティ Castelia City
파일:attachment/구름시티/Castelia_City.png
지도 설명
상공의 구름을 관통할 듯한 고층 빌딩이 솟아 있는 대도시
표어
구름은 하늘에 떠있는 신비의 상징
위치
파일:attachment/구름시티/Unova_Castelia_City_Map.png
인접 지역
북쪽 ↑ 하나 4번도로 ( 조인애버뉴[BW2], 뇌문시티 방향)
동쪽 → 스카이애로 브리지 ( 바람개비숲, 칠보시티 방향)
남쪽 ↓ 구름하수도[BW2]
선착장 모란만시티[BW2]
BGM
블랙·화이트·블랙 2·화이트 2 작곡가 편곡가
카게야마 쇼타 카게야마 쇼타

1. 개요2. 상세3. 구역 안내
3.1. 남쪽 선착장 구역 3.2. 체육관 거리3.3. 슬림 스트리트3.4. 모드 스트리트3.5. 구름 스트리트3.6. 센트럴 에리어3.7. 북쪽 거리3.8. 배틀 컴패니
4. 등장 포켓몬 (블랙·화이트 2)5. 기타

1. 개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에 등장하는 하나지방 최대의 도시. 모티브는 세계무역센터, 월 스트리트 등의 빽빽한 마천루들로 유명한 뉴욕 대도시 맨해튼.

과거에 나온 각 지방 최대 도시인 노랑시티 금빛시티, 잿빛도시, 축복시티 등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그래픽과 엄청난 규모를 보여 준다. 4세대를 하던 사람이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스카이애로 브리지 카메라 각도 변경과 차도에 놀라고 구름시티에 도착해서는 그 커다란 도시 규모에 입이 떡 벌어진다. 부채꼴 모양 맵 형태를 하고 있으며 빌딩숲 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5세대 당시엔 충분히 놀라운 도시였으나 건물은 많은데 입구가 없는 건물이 대부분이며 실내가 있는 건물도 엘리베이터에 표기되는 층수로는 50층이 넘는 고층 빌딩이지만 구현된 층은 대개 들어갈 수 있는 2~3층에 불과해 후속작에 등장한 미르시티에 비하면 한참 부족해보이기도 하다.

빌딩 안쪽 도로는 사람들이 지나다닌다. 몇몇 사람 빼고는 주인공을 피해서 다닌다. 시간대에 따라 사람 수도 달라지는데 아침과 저녁에는 굉장히 많고 한낮, 밤, 새벽에는 별로 없다. 출퇴근 길을 묘사한 듯하다. 플레이어가 이 사람들 통행을 방해하기도 가능하다.

B2W2에선 여기서 자전거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는 모란만시티에서 배를 타고 처음으로 도착하게 된다. 선착장에서 나오면 어릿광대 NPC가 공짜로 준다. 자전거를 주면서 구름시티 특정 건물들을 방문해서 다른 어릿광대 NPC들을 찾으라는 미션을 준다. 전부 방문하고 나서 다시 찾아가면 이상한사탕을 하나 받을 수 있고 안 해도 불이익 없이 자전거를 마음껏 쓸 수 있다. 어려운 미션이 아니므로 해서 나쁠 건 없다.

2. 상세

일칭인 히운시티의 유래는 飛雲(ひうん). 그래서 한칭도 구름시티. 다만 운이 없음을 뜻하는 悲運과 발음이 겹쳐서 말장난의 소재로도 쓰인다.[4] 북쪽으로 4번 도로를 통해 뇌문시티로 갈 수 있고, 동쪽으로는 스카이애로 브리지 바람개비숲을 통해 칠보시티로 갈 수 있다.

바다와 접해 있어 여객선도 출항한다. 저녁에만 출발하는 로열하나호를 타면 2세대의 아쿠아호처럼 안에서 배틀도 할 수 있으며, 갑판으로 나가 풍경을 보다 보면 그래픽의 발전에 감탄하게 된다. 리버티티켓이 있으면 리버티가든섬에 가서 비크티니를 포획할 수 있다. B2W2에선 리버티티켓이 없어도 갈 수 있지만 비크티니는 잡을 수 없다.

세 번째 체육관이 있으며, 체육관은 화랑(아틀리에)을 겸하고 있다. 관장인 아티는 벌레 타입 전문으로, 예술가를 겸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한 듯 체육관 내부는 꿀로 뒤덮인 벌집의 형성을 하고 있다.[5] 건물 바닥에 있는 버튼을 밟으면 삐에로가 튀어나와 승부를 건다. 꿀로 된 끈적끈적한 벽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창작물에선 변태 체육관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다른 체육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평범한 컨셉.

BW2에서는 기믹이 고치에 들어가 실을 타고 돌아다니는 것으로 바뀌었다. 조금 더 예술가의 면을 반영한 느낌.

3. 구역 안내

파일:attachment/hiunncity-map_copy.jpg

시설도 많고 할 수 있는 일도 많다. 다만 배틀 컴퍼니, 체육관, 슬림 스트리트의 카페를 제외하면 건물 내부 구조는 똑같다. 거리와 선착장마다 이름이 붙어 있는데, 아무래도 모티브가 뉴욕의 중심지인 맨해튼이라서 '리버티'라든가 '유나이티드'라든가 상당히 미국적인 이름이 붙어 있다.

3.1. 남쪽 선착장 구역

3.2. 체육관 거리

3.3. 슬림 스트리트

3.4. 모드 스트리트

3.5. 구름 스트리트

한편 22층으로 올라가면 N과의 최종 결전(BW)/첫 전당 등록(BW2) 후 의 아버지 모리모토와 대결할 수 있다. 주로 스피드 노력치를 주는 포켓몬을 쓰며, 뮤는 없지만 그 대신 똑같이 고양이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레파르다스를 선봉으로 꺼낸다. BW2에선 모리모토와 엔딩 전에도 1회 대결할 수 있으며, 엔딩 후엔 잠만보의 모델이 된 니시노 코지와도 싸울 수 있다. 이쪽은 HP 노력치 팀을 쓰며, 잠만보가 히든카드다. 참고로 게임 프리크 본사는 진짜 22층에 있다. 물론 뉴욕에 있는 건 아니고 산겐자야역 근처의 캐롯 타워 22층.

3.6. 센트럴 에리어

3.7. 북쪽 거리

3.8. 배틀 컴패니

4. 등장 포켓몬 (블랙·화이트 2)

일반 풀숲 & 짙은 풀숲
흔들리는 풀숲

5. 기타


[BW2] [BW2] [BW2] [4] 참고로 한국 한자음도 '비운'으로 똑같다. [5] 벌의 집은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건축 구조로 불리운다. [6] 단, 해외판에서는 지오넷(포켓몬센터 2층의 지구본)에서 자신의 지역 등록을 해야한다. 한글판은 게임 시작부터 '대한민국'이라고 미리 등록되어 있으므로 상관없다. [7] GTS를 통해서 교환해야만 유나이티드 타워가 해금된다고 아는 유저가 많은데, 닌텐도 와이파이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도 타언어판과 통신교환만 하면 열린다. 한글판은 4세대까진 같은 한글판끼리만 교환이 가능했으나, 5세대부터는 해외판과도 자유로운 통신이 가능해졌다. [8] 들어가는 곳 옆에 의사 트레이너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9] 스타팅이 주리비얀이면 차오꿀에게서 연탄, 수댕이라면 샤비의 기적의씨, 뚜꾸리면 쌍검자비의 신비의 물방울 [10] 원래 배틀에서는 둑질계열의 기술을 사용하면 배틀이 끝났을 때 다시 돌아가는데, 동행하는 라이벌의 포켓몬은 더블 배틀의 아군이기 때문에 템을 뺏어도 배틀 종료 후 돌아가지 않는다. 후에 물결마을에서 라이벌과 겨룰 때에도 염무왕/샤로다/대검귀에게서 템을 뺏을 수 있지만, 배틀이 끝난 후 돌아간다. [11] 카페가 있는 슬림스트리트, 글로벌 타워로 갈 수 있는 유나이티드피어 [12] 이 때 암호를 입력해야 한다. 이 때 입력하는 암호는 '모두'(みんな) '해피'(ハッピー), '간단'(かんたん) '통신'(つうしん)이다. [13] 참고로 이거 남주인공한테만 이런다. [14] 5세대부터 유니코드를 지원하기 시작한 것을 홍보하는 NPC들이다. 독일어 - 차를 샀다, 이제 메달(체육관 뱃지로 추정)이 없어도 다음 도시에 갈 수 있다. 운전면허증 검사만 없으면 말이지... / 스페인어 - 여기 처음 와봤다. 이 아름다운 광경은 고향에서도 볼 수 있다. 다음번에는 친구를 데려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