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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인 개발부의 쿠로이츠 씨/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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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빌런
2.1. 비밀결사 아가스티아
2.1.1. 수령 - 아카식2.1.2. 절대영도 참모 - 메기스투스2.1.3. 대간부2.1.4. 일반 조직원2.1.5. 괴인
2.2. 비밀결사 블랙 로어
2.2.1. 간부2.2.2. 괴인
3. 히어로4. 정의 군영 협회5.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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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인 개발부의 쿠로이츠 씨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2. 빌런

2.1. 비밀결사 아가스티아

2.1.1. 수령 - 아카식

파일:아카식 - 괴인 개발부의 쿠로이츠 씨.png
- 성우: M.A.O[A] / 멕 맥클레인
アカシック
아가스티아의 수령. 군복을 입은 철부지 소녀로만 보이지만, 아가스티아 최강자. 조직의 No.1이지만 메기스투스에게 타박을 받는 일이 잦으며 하는 행동도 제멋대로 기분파인 경우가 많아 휘하 부하들이 골치를 썩이기도 한다. 귀여운 것을 좋아해서 자주 괴인의 형태를 귀엽게 바꿀 것을 명령해 괴인 개발부가 예산과 일정에 쫓기며 야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신의 부하를 괴롭히는 이들은 손수 박살을 내주는 등 조직과 부하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상사다. 최강자인만큼 그 힘도 초월적인 수준으로 상대편 괴인을 주먹질 한 방에 조각 수준으로 박살을 내버리거나 간부 1명+괴인 2명[2]이서도 못 들던 캐논 선더버드를 가볍게 들어올리는 묘기를 보이기도 한다.[3]

2.1.2. 절대영도 참모 - 메기스투스

파일:메기스토스 - 괴인 개발부의 쿠로이츠 씨.png
- 성우: 이나다 테츠[A] / 크리스토퍼 게레로
メギストス
아가스티아의 No.2. 괴인 개발부를 포함한 여러 부서의 꼼수와 문제점들을 칼같이 찾아내 지적하는 통찰력을 지녀 괴인 개발부를 포함한 아가스티아 전 부서가 마지막으로 넘어서야 할 관문과 같다. 그러나 특기인 분할 사고를 사용해 남보다 3배로 일하고 있어서 트리스 메기스투스(3배 위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모범적인 업무 태도,[5] 적을 타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쉬어야 일도 제대로 할 수 있으니 자신의 몸을 우선하라, 어떤 일이든 실패나 실수는 하는 법이나 그것으로 진정으로 우수한 인재를 잃는다면 커다란 손실이라면서, 실패한 부하들을 다독이며 그들이 제대로 된 역량을 발휘하도록 융통성 있게 휴식과 조언을 주는 참된 상사다. 다만 부하들이 터무니없는 꼼수나 실책을 저지르거나 하나뿐인 상사 아카식이 사고칠 때는 악의 조직의 2인자다운 포스를 내기도 한다. 회식에서는 격식 차리지 말라고 하면서 가만히 앉아만 있어서 확인해보니 한방에 취해서 앉은채로 잠들어버리는 타입이다. 만화 27화에서 건강검진결과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열심히 일하다보니 과로 판정이 나왔다.

2.1.3. 대간부













2.1.4. 일반 조직원

2.1.5. 괴인

2.2. 비밀결사 블랙 로어

2.2.1. 간부

2.2.2. 괴인

쾌걸 근육맨 2세의 렉스 킹과 비슷하게 한쪽 팔은 꼬리, 다른 한쪽 팔은 악어 상체의 형태를 하고 있다. 다만, 렉스 킹과는 다르게 이쪽은 본래 머리도 악어 머리 형태다.
한 달 동안 블랙 로어 괴인 개발부의 연구 성과와 실전 성과 모두 별로였기에 이대로 가다간 강화 연수 센터로 유배 당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낀 호엔이 아가스티아 쪽에 공동 성능 비교 테스트를 제안, 이를 아가스티아 쪽에서 수락하자 히드라와 울프 베트 상대로 대결하게 된다. 하지만 히드라는 자아가 여럿이라 막내는 불 헤드에게 무력화되었으나 언니들이 불 헤드를 마구 물어뜯어서 패배하고, 퍼플 미러는 울프 베트를 꿈 속에 빠뜨리는데는 성공하나 꿈 속 쿠로이츠와 현실 쿠로이츠가 자신을 부르는 호칭이 살짝 다른 것으로 꿈과 현실을 구별해 깨어나버려 패배한다. 결국 아무리 테스트라지만 라이벌 조직에게 져서 자신들 조직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빨간망토 장군에게 숙청당할 뻔하나, 불 헤드가 무심코 능력을 써서 빨간망토 장군을 해치워 퇴직시켜 버렸다.

3. 히어로

쿠로이츠와도 안면이 있으나 여성에 대한 내성이 심각하게 없어서 이성과 눈을 마주치지 못 해 복장과 헤어스타일이 달라지면 알아보지 못한다.
비밀결사 아가스티아의 주적 겸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히어로. 별다른 스폰서 없이 도시락점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는 가난한 몸이지만, 히어로 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편이다. 캐논 선더버드 상대로 2인 1조의 마법소녀 콤비인 필리아 마기아가 한방에 무력화당하고 놓쳤는데,[61] 이쪽은 캐논 선더버드를 한방에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 놓고는 너무 싱거운 나머지 "얘, 좀 더 크게 만들어 놓고 여러 화기를 구비해 놓는 게 강하지 않았을까?"라는 조언까지 해준다. 그런 그도 한 번은 동작 학습형 괴인 밴더스내치에게 고전한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취월섬을 구사하며 세컨드 폼 마스터 블레이더로 전환해 퇴치하기도 했다.[62]
28화에서 왜 히어로가 되었는가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이 더해졌는데, 본인은 「누군가」가, 정확히는 어린 시절, 호러 영화에서 도망치는 사람이 도움을 받지 못하던 것이 분해서 그걸 도와주는 「누군가」가 되고 싶어서 히어로가 되었다고 한다.
변신 상태의 모티브는 가면라이더 머플러와 헤드디자인은 가면라이더 1호, 붉은 컬러링과 장갑의 형태는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마스크드 폼과 가면라이더 쿠우가를 섞은 듯하며, 벨트의 비스듬이 꼳힌 검은 가면라이더 가이무 센고쿠 드라이버, 이름과 검 무장은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인 듯하다.
일단은 정의의 히어로 마법소녀지만, 실체는 감정 기복이 심하고 입담이 거친 과격파. 괴인을 보면 서슴지 않고 공격성을 내비치며 실력도 꽤 강한 듯 하다. 파트너인 유우토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과격한 면은 있지만 아가스티아 면접에서 츠바르트와 함께 잠입수사할 때 메기스투스 앞에서 없는 사연을 지어내고, 전 직장에서 괴인과 관련된 일이 많아 괴인을 다루는 법을 충분히 알고 있다는 등 메기스투스의 질문을 뛰어난 애드립으로 대처했다.
로제와 대조적으로 소심하고 융통성도 있는 성격.[68]실력은 로제와 동등하게 강한 것으로 보인다.

4. 정의 군영 협회

5. 기타 인물

허름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으며[73]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잇는 것을 보아 형편이 넉넉치 않은 듯하다. 그러다 11화에서 길을 가던 중, 대간부들이 자기만 놓고 온천여행을 갔다며 투덜대며 쓸쓸히 앉아 게임을 하고 있던 어느 소녀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를 위로한 뒤 집으로 돌아가니 마츠야마한테 전화가 와서 다음 일자리로 갔는데, 그 자리에서 그 소녀가 괴인 단체의 수장인 '아카식'이었으며, 자신은 아가스티아의 말단 간부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악하게 된다.누구는 간부가 되려고 몇 십화 내내 삽질하고 있는데, 누구는 아르바이트하다가 특별전형으로 채용 애니메이션 최종화에서 벌어진, 오리지널 악의 조직 제트 아크와의 싸움에서 제대로 활약을 하는데,[74] 이들이 아르바이트하면서 구축한 일본 곳곳의 히어로 및 빌런과의 연락망을 바쁘게 돌린 덕에, 일본의 모든 히어로&빌런들이 제트 아크 타도를 위해 일시적으로 단결할 수 있었다.
미즈키가 나름대로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에도 종종 아르바이트에 끌어들이려 한다. 4화에서는 통화가 거절되자 문자 폭탄을 보내는데 정에 호소해서 기어코 오게끔 만들었다. 11화에서는 미즈키와 함께 아가스티아의 신참 간부가 된다. 12화에서는 카렌과 같이 아카식의 게임 동료로 지내다가 오리지널 악의 조직 제트 아크와의 싸움에서 아르바이터 주선처였던 일본 곳곳의 로컬 히어로 및 빌런 세력과의 연락망을 카렌과 함께 돌리며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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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특촬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2] 베트 울프와 히드라, 애니판에서는 멜티까지 추가되어 셋. [3] 더불어 이때 수도 한방에 바다를 가르다 못해, 바다를 가른 걸 캐논 선더버드를 꺼낼때까지 유지시킨 바람에 메기스투스에게 갈굼을 당했다. [A] [5] 후술하듯 아가스티아는 게임 회사, 화장품, 생활 잡화, 놀이 공원 등 여러 업종의 계열사를 통해 활동 자금을 버는데, 그 계열사 상품들을 직접 사용하여 품질을 체크하고 개선점을 마련하고 있다.개중에는 화장품도 있는데 그건 어떻게 쓰는지 미스터리 [A] [B] 마법소녀물의 주역을 맡은 경력이 있다. [8] 작중 묘사에 의하면 형상이 자유자재로 변하고, 남에게 심어서 특정한 장기 형태로 성장시키는 것도 가능. 이름에 대놓고 불멸을 박아놓은 것을 볼 때 이 만능세포가 존재하는 이상 불사이기도 한 것으로 보인다. [9] 제압 후 상하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소환한 거대지네로 울프를 속박한다. 애니판에선 쿠로이츠와 닥터 사다마키(...)까지 속박. [10] 데뷔했을 즈음부터 좋아했던 골수 팬이라고 한다. 악의 조직 대간부라는 위치상 그동안은 굿즈와 음반 등만 수집하다 작중 시점에서 처음으로 라이브에 갔다가 감동해 울어버렸다. [A] [A] [A] [A] [A] [16] 본인이 말하길 자신이 건드린 여성들 모두가 똑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A] [B] [A] [20] 재규어는 이런 펜리르를 너무 악의 대간부답지 않다고 누가 이렇게 만들었냐고 불평한다. [A] [B] [23] 다리가 너무 짧아서 족욕보단 반신욕을 하는 것 처럼 보인다. [A] 특촬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A] 특촬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26] 단순한 악세서리가 아니라 눈 앞의 사상(事象)을 분석하기 위한 용도이다. [27] 코하루가 온다는 말에 고글을 벗고 양복까지 말끔하게 차려입었는데, 울프 베트는 이때 닥터의 맨얼굴을 처음 봤다. [28] 아직 특촬물 출현 경험은 없지만 가면라이더의 팬이라고 한다. [29] 네스코의 기한을 맞추지 못해서 자기가 네스코로 변장하고 싸웠는데 블레이더도 생긴 거에 비해 강하다고 할 정도. 다만 다음화에 블레이더가 멀쩡한 걸 보면 이기진 못한 듯하다. 또 울프 베트가 깡패 패거리들에게 헌팅당할 때 패거리에게 다가가 한 명씩 주먹질 한 방으로 때려눕히기도 했다. 본인 曰, 간부가 괴인보다 약할 순 없다고. 강습형 대간부이자 무투파인 워리어 오브 재규어도 인정하는 상당히 높은 전투력을 보유했다. [30] 울프는 원래라면 남성형으로 제작되었지만 높으신 분의 주장으로 TS되어서 이 사실을 모르면 대부분 당연히 여성으로 인식한다. [31] 주인공 보정 + 개그 캐릭터 보정이 아니라도 만약 그녀가 전직 히어로라면 그 심상찮은 전투력도 설명이 된다. [32] 그화 마지막에 아가스티아 전직경력 불문 인재모집중이라 뜬다. [33] 네스오의 오는 男, 네스코의 코는 女이며, 추가로 네스코는 네스 호(湖)와 발음이 같다. 즉 말장난. 애니플러스에서는 이 부분을 그냥 직역만 하고 해설을 달지 않아 의미불명의 대사가 되어버렸다. [34] 이름이나 외형에서 베이트 로가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작품 내 설정으로는 제보당의 괴수가 모티브라고 한다. 공교롭게 같은 분기에 제보당의 괴수를 소재로 한 작품이 하나 더 있다. [A] [36] 남녀 성우 서로 부부사이다. [37] 육체의 형태를 이미지로 받아 수행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남자의 몸을 가져 본 적은 없고 처음부터 여성의 육체를 받았기 때문에 직접적인 TS와는 살짝 다르다. [38] 정신연령은 중학생, 즉 성에 막 눈 뜨는 사춘기 때라고 한다. [39] 괴인 중에서도 크고 무거운 편에다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낙뢰가 필살기인 것 등 연비가 나쁠 수 밖에 없는 점이 많은데, 다양한 에너지 변환 기구로 보완하고도 남으며. 특기인 원거리전에서 유용한 3D 레이더 기능 등 어디서든 유용한 기능이 여럿 탑재되었다. 거기다 보통 총은 물 속에서 제대로 못 쏘는데, 이 녀석 것은 어디로든 잘만 쏜다. [40] 다만, 신체 기관 중 대부분이 기계라서 수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흠집 하나 없는 상태면 우수한 기동력과 전격으로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하나, 방수 기능이 약간이라도 손상되면 누전되어 행동 불능. 거기다 상술했듯 무거워서, 베트 울프, 히드라, 쿠로이츠 셋(애니판에서는 멜티도 추가)이 협력해도 가라앉은 캐논을 못 들어올렸다. 아가스티아 최강자인 아카식은 혼자서 가볍게 들어올렸지만. [41] 접시가 조직이라면 가라아게는 개발부, 괴인은 레몬이라던가. [42] 여담으로 애니판 2화에선 캐논 버드의 실사 소품을 8,90년대 식으로 폭파시키는 식으로 표현했다.(...) [43] 작중에선 검신 블레이드에게 패배한 후 강화 되어 재등장할땐 재생재생괴인 히드라 改 → '재'재생재생괴인 진 히드라가 되었다(...) [A] [A] [46] 자매들의 성우를 전부 따로 캐스팅한 일본판과 달리 자매들의 성우가 전부 동일하다. [47] 첫째는 뿔이 1개, 쾌활하고 바보 시스콤. 둘째는 뿔이 2개, 고급스러운 척하는 시스콤. 셋째는 뿔이 3개, 액션 영화 마니아. 넷째는 뿔 4개에 역안이며, 음침하고 내성적 시스콤. [48] 캐논의 물건에 비유하는 설교 술버릇. [49] 먹는 게 아니라 싸우는 데 쓸 거라 문제도 안 되고 지금도 싸울 수 있다고 항변했지만 무리였다. [50] 정작 나중에 블레이더 시점으로 밝혀지길 애초에 블레이더는 폼 체인지 기능이 없었고 본인도 새 폼이나 신기술은 그때 갑자기 튀어나온 거라 형에게(블레이더라는 건 숨기고) 이 관련으로 상담을 한다(...). [51] 감춰진 한쪽 눈은 오드아이다. [52] 훗날 블레이더가 아이돌로 데뷔한 머미를 보곤 가슴이 두근거리는 감정이 든다고 하는데 나레이션 왈 이전 싸움때 겪었던 무의식적인 공포라고(...). [53] 애니에선 다른 괴인들에게도 부탁하려고 해봤지만 캐논은 노래 실력이 별로였고, 히드라는 언니들 때문에 댄스가 어렵고, 멜티는 무대 조명 때문에 녹아버리니 운동 신경이 좋은 울프에게 부탁했다. 울프는 처음에는 튕겼지만 머미가 오라버니라고 불러주자 바로 태세전환했다(...). [A] [A] [A] [A] [58] 아카식이 풍선을 나눠준 아이. [59] 코하루는 이걸 전부 눈치챘지만 휘하 괴인이 남의 조직에 시비 걸다 깨진 걸 공론화하면 자기네 이미지가 나빠져서 그냥 넘어갔다. [A] [61] 뒤따라오는 둘을 보지도 않고 달리면서 사격 한 방으로 변신을 풀고 아스팔트조차 박살내는 위력의 벼락을 퍼부어 제압. [62] 이 폼 체인지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진행되었다고 하며, 폼 체인지용 아이템이 보내졌을 때 어떤 계약서도 연락처도 없었기 때문에 형에게 사기당한 거 아니냐며 상담을 요청하는 등 불안해했다. [A] [B] [A] [B] [67] 더불어 변신 전에는 레오보다 키가 크지만 변신하면 어째선지 레오보다 작아지며 가슴은 되려 더 크다고 한다. 거기에 변신후에 레오에게 성희롱 당할 때 마다 본래부터 여성인 레오보다 더 여성스러운 반응을 한다(...) [68] 만화 16화(애니 8화)에서 아가스티아 면접때 로제와 같이 잠입했으나 실패했는데, 로제는 메기스투스를 다음에는 박살내주자고 했으나 본인은 "이래선 누가 나쁜건지..." 라는 말을 했다. 히드라를 공격했던거도 아마 로제에게 휘둘려서 그런 듯. [69] 다만 작품의 분위기가 가벼운 것도 그렇고, 레드인 코우헤이가 "어른이 되기 위해서(사회에 나가서 취직해서 돈 벌고 살기 위해서)" 히어로를 그만두고 취직한 것이나 쿠로이츠가 대간부가 되려는 이유 중 하나가 급료가 쎄서인 것을 보면 무거운 뒷사정보다는 단순한 경제적, 사회적 이유일 가능성도 있다. 또 이 작품의 악의 결사는 나쁜 놈들도 많지만 단순히 세계 정복을 노리는 1차원적 악당 집단인 것이 아니라 각자 먹고 살기 위해 바쁘다거나 사실상 히어로를 띄워주기 위한 공생관계인 경우도 많다. 악의 조직 말단 전투원 알바를 하다 히어로로 전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70] 열 십 짐승 수가 일본어 발음이 같은 걸 노리고 말장난을 친 듯하다. 여담으로 공식 슈퍼전대에서도 구성원이 10명을 넘기는 전대는 그리 많지 않다. 최다 기록은 우주전대 큐레인저가 보유 중인 12명. [A] [72] 본작의 엔딩을 담당했다. [73] 일본에서 한국의 아파트에 대응되는 개념은 '맨션'이며 아파트는 원룸 형태의 공동주택에 가깝다. 자세한 건 아파트 문서 참고. [74] 이전까지 대간부로써의 활동은 아카식의 곁에서 같이 게임, 자잘한 심부름 같은 것만 했다(...) 월급 루팡 [75] 6화에서 밝혀지길, 악의 조직원 아르바이트로 싸움 실력을 쌓아서 더 돈벌이가 되는 히어로로 이직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러니까 클리셰를 떠나 아르바이트 조직원들은 히어로를 이길 수 없는 구조였던 것이다. [76] 후쿠오카에 실존하는 로컬 히어로 악역 이벤트 회사인 (주)악의 비밀결사의 대표이사이자 야바이 가면 본인 역. [A] [78] 오프닝에서 나오는 원작 등장인물들 외의 검은색 실루엣의 정체이다. [79] 애니에선 등장인물들에 대한 소개글이 일본어 + 빨간색 포인트로 나오는데 제트 아흐트만 이에 대비되게 영어 + 파란색 포인트로 나온다. [80] 사실 아가스티아의 현재 조직도를 그대로 유지해 주겠다고 했다. 거기다 제트 아크의 자본력은 아가스티아와는 비교도 되지 않아 그냥 놔두었다면 받아들일 수도 있었다. 참을성이 부족해 일을 그르친 셈. [81] 강제로 강화슈트를 입힌 괴인들로 구성된 부대로, 산하조직의 괴인들을 같은 규격으로 재구성해서 슈트에 우겨넣고 억지로 움직인다고 한다. [82] 검신 블레이더와의 전투 데이터를 바탕으로 네스코를 개량해 만든 괴인 전용 슈트. 원래 장착자로 내정되었던 울프는 전투로 인한 부상이 심해 쿠로이츠가 대신 사용했다. [83] 이 무기를 꺼내자 그거 아직도 가지고 있냐고 쿠로이츠가 물어보는데 회장이 어차피 쓸 수 있는 사람이 자신 뿐이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