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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2:31:53

괴수대격전

WAR OF THE MONSTERS

파일:external/images.wikia.com/Wall01.jpg

1. 소개2. 스토리3. 등장 괴수
3.1. 토게라 (Togera)3.2. 프레이터 (Preytor)3.3. 콩가 (Congar)3.4. 로보-47 (Robo-47)3.5. 아가모 (Agamo)3.6. 울트라-V (Ultra-V)3.7. 마그모 (Magmo)3.8. 키네티클롭스 (Kineticlops)
4. 숨겨진 괴수
4.1. 랩트로스 (Raptros)4.2. 조굴론 (Zorgulon)
5. 보스
5.1. 골리앗 프라임 (Goliath-Prime)5.2. 베곤 (Vegon)5.3. 세레브론 (Cerebulon)
6. 게임 플레이7. 어드벤처8. 코스튬

1. 소개


인코그니토 엔터테인먼트(Incognito Entertainment)에서 제작한 PlayStation 2 플랫폼 3D 격투 게임.
거대 괴수 거대로봇들이 나와 치고박고 싸운다는 심플한 전개의 게임. B급 괴수물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소재 공상과학 영화를 콘셉트로 잡았으며 야외 자동차 극장 형상의 메인 메뉴도 게임의 콘셉트가 무엇인지를 말해준다.

괴수의 대결을 해 볼 수 있는 게임 중 하나로 괴수 영화나 특촬물에 심취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가볍게 접해볼 수 있을만큼 접근하기 쉽다.
도시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점에서 묘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대결'을 그린만큼 괴수의 능력에 제한이 있어 고지라같은 똥파워를 기대하고 게임을 잡았다가 실망하는 사람도 있다.[1] 괴수간의 타격음이 가벼운 것도 단점으로 지적되는 사항.

게임을 플레이해서 모을수 있는 토큰으로 괴수나 괴수의 코스튬[2], 스테이지를 추가할수 있다.[3] 그 외에 피구같은 미니게임도 있다.
비슷한 게임으로 램페이지(게임), 킹 오브 더 몬스터즈, 프라이멀 레이지, I WAS AN ATOMIC MUTANT!가 있다.

2. 스토리

영문판 한국어판
"Incog Inc Entertainment" (인코그니토 인코퍼레이트 엔터테인먼트)
"UFOs ATTACK"( 외계의 침공)
긴급 속보입니다! 지구 상공에 외계 비행 물체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손님 여러분, 동요하지 마십시오! 평정을 유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New Secret Weapon"(최신 비밀 병기)
첨단 군사 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외계인에 대항할 새로운 비밀 병기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EARTH STRIKES BACK"(지구의 반격)
각국의 지도자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외계 침략자들에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발표했습니다.

"ALIENS DEFEATED!"(외계인 패배!)
외계 비행 물체에서 나온 방사능으로 인해 돌연변이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ALIEN RADIATION SPAWNS MUTANTS"(외계 방사능 돌연변이 도래)
괴수들이 도시들을 뒤덮고 있습니다! 모두 안전한 곳을 찾아... 어어어! 으아악!
정체불명의 외계인들이 조종하는 UFO들이 지구를 찾아오면서, 처음에 인류는 평화적인 교류를 희망했으나, 얼마 되지 않아서 외계인들은 침략자의 본성을 드러냈다. 몇몇 소규모 국가들은 외계인들에게 정복되었고, 인류는 힘을 합쳐 맞서 싸웠으나 점차 밀려나기 시작했다.
재래식 무기는 소용이 없었고, 핵무기를 쓰면 충분히 해치울 수 있겠지만, 이후에 지구가 황폐해질 각오도 해야 하는 상황.

그런 와중에 세계의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은 외계인의 과학기술을 따라잡기 노력을 다했고, 결국 이들은 UFO 군단을 무찌를 슈퍼 무기인 '펄스 방사기'(Pulse Emitters)를 만들어냈다.[4] 펄스 방사기는 지구 곳곳의 주요 전략 지점[5]에 배치되어 거대한 그물망을 형성했고, 펄스 방사기로부터 전자기파가 방사되면서 UFO 군단은 모두 힘없이 추락해버렸다.

드디어 승리했다고 믿은 지구인들이었으나 얼마 되지 않아서 또 다른 재앙이 발생했는데, 바로 추락한 UFO의 동력원인 형광성의 방사능이 흘러나와 물과 공기와 땅을 오염시킨 것이었다. 생물들도 이에 오염되어 거대한 돌연변이 괴수로 변해버렸고 이 괴물들은 인류를 공격하는 건 물론 자기들끼리도 싸우면서 쑥대밭을 만들었다. 그 중에서도 몇 인류는 다시 한번 이 괴수들에게 대항하기 시작하지만 하필 그 방사능을 이용하다가 부작용으로 거대괴수를 더 만들어버리는 괴변으로 번져버렸다.[6] 이렇게 인류는 누가 이 괴수들의 대격전에서 승리할 지 두려움 속에서 지켜보게 되었다.

3. 등장 괴수

파일:external/fc09.deviantart.net/Monster__s_of_War_by_GodzillaKing.jpg
아가모 키네티클롭스 콩가 로보-47 프레이터
마그모 울트라-V[7] 토게라 랩트로스 조글론

다양한 종류의 괴수들이 존재하며 해보면 알겠지만 어딘가의 뭐뭐를 연상케 한다. 아래의 목록은 기본적인 플레이어블 괴수들이다.[8]

3.1. 토게라 (Togera)

배경 맵은 갬블러 협곡이며 포스터는 토게라의 분노(Revenge of Togera).

바다 깊숙한 곳에서 잠들었던 고대 공룡에 UFO의 방사능 액체가 스며들어 깨어난 공룡 괴수. 모티브는 척봐도 고지라.
입에서 녹색 에너지 화염을 뿜으며 몸에서 뾰족한 돌기를 만들수 있다. 코스튬 중엔 콩가처럼 기계 토게라(3번 코스튬)가 존재한다.
스페셜 어택은 몸 주위로 발산하는 에너지파(근거리)와 녹색 에너지 화염 브레스(원거리)가 있다. 원거리 스페셜 어택의 경우 이동하면서 쓸 수 있으므로 상대를 추격하거나 거리를 벌리면서 사용할 수 있다.

3.2. 프레이터 (Preytor)


어느 매드 사이언티스트 사마귀를 외계 방사능으로 실험하다 거대 변이를 일으킨 벌레 괴수. 당연히 그 과학자는 사마귀의 변이후 첫 식사가 되어버렸다(...).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하늘을 날 수 있지만, 그 반동으로 자체 점프 높이가 낮다. 발톱으로 싸우며 녹색 타액으로 상대를 견제하기도 한다. 등장 괴수들 중 가장 빠른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보유해서 짜게 노는 플레이가 일품. 공속이 느린 일부 괴수의 경우 약공격을 같이 내밀어도 먼저 맞는다. 하지만 태생이 벌레답게 방어력이 후달려서 공격 후에 빠르게 도망가거나 가드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피가 반토막난다.

스페셜 어택은 몸 주위로 발산하는 타액(근거리)과 기생충(원거리). 기생충은 유도가 되며 상대의 머리에 붙어 지속피해를 입힌다.[9]
피해량은 크지 않지만, 머리에서 꿈틀거리는 연가시 거머리처럼 생긴 벌레의 모습은 안구테러급...

3.3. 콩가 (Congar)

배경 맵은 미드타운 파크, 포스터는 거대한 공포(Terror of Colossus).

우주비행 실험을 위해 탑승한 우주 비행사 원숭이가 임무 도중 UFO와 충돌 사고가 일어났다.
그 과정에서 방사능에 노출되어 거대 돌연변이 유인원으로 변이된 채로 추락한 지구에서 깨어난 고릴라 괴수. 토게라가 고지라라면 콩가의 모티브는 킹콩. 고질라 VS. 콩 성립 거대한 팔로 적을 상대하며 멀어진 상대는 소리를 질러 견제한다. 이동속도가 빠른 축에 속하므로 거리를 벌리는 기술에도 나름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스페셜 어택은 몸 주위로 발산하는 충격파(근거리)와 괴성(원거리).
원거리 공격은 사거리가 짧지만 범위가 넓고 히트시 넉백 효과가 있다. 가끔 건물을 부수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3.4. 로보-47 (Robo-47)

배경 맵은 항구도시와 미니 항구도시.

핵전쟁 시대의 미군 거대로봇. 퇴역한 이후 군사시설에 버려졌던 로봇이었지만 근처에 추락했던 UFO의 방사능 액체로 인해 깨어나게 되었다.
군용이라는 배경 설정답게 투박한 디자인이며 어드벤처 모드에서 적으로 3대나 등장했다. 그런데 공격시에 보면 집게, 칼날, 드릴, 망치 등 뭐에 써먹었는지 모를 무장이 손에서 튀어나온다. 공속은 느린 편. 하지만 강공격의 마무리 공격은 적을 뒤로 길게 밀어내므로 가드하면서 틈을 노리는 것은 어렵다. 스페셜 어택은 충격파(근거리)와 핵무기(원거리). 미사일은 상대를 조준한상태로 조금 기다리면 조준마크가 녹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유도성능을 가진다.

게임을 진행하면 총 두번 싸우게 되는데 인류가 통제할 수 있는지 - 첫 등장은 토게라 이후 2차전으로 군대와 같이 나타났고, 두번째에는 2기가 나타나 외계인 UFO를 파괴하며 등장했다.

3.5. 아가모 (Agamo)


거대 석상 괴수. 고대 석상을 숭배하던 원주민이 머리 부분에 방사능 액체를 제물로 바쳐넣자, 석상에 생명이 생겨나 매장된 몸이 일어났다. 그 원주민은 석상한테 밟힌 채로(…) 동행한다.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 주먹을 크게 키워서 공격하는 모습도 있다. 공속이 느리지만 조각상답게 어느정도 방어력은 있는 타입.

스페셜 어택은 충격파(근거리)와 거대한 머리(원거리). 특이하게 원거리는 즉시 발동 공격이 아닌, 자신의 머리를 때서 무기로 사용하는 방식.
던질 수 있고 손에 잡고 상대를 때릴 수 있고 방어물로도 제격이다. 물론 떨어진 머리를 다른 놈이 주워 쓸 수 있지만 일정시간 후 폭파.

3.6. 울트라-V (Ultra-V)

배경 맵은 해일도시.

괴수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일본에서 제작한 슈퍼로봇 중 5호기(Ⅴ). 각종 오버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만들었지만 하필 동력원이 액체 외계 방사능이다. 가동되면서 과학자들의 환호에 답해 통제 불능 상태가 되면서 과학자들과 공장을 때려 부수면서 탈출한다. 모티브는 일본인 만큼 마징가 시리즈.[10]

강철육체와 내장화기를 이용해 싸운다. 초심자에게 적합한 괴수로 공방수치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공속이 빠르며 스페셜 어택도 쓰기 편하다.[11] 멋진 외형과 코스튬은 덤.[12]

스페셜 어택은 빔 소드(근거리)와 체인 로켓펀치(원거리). 다른 괴수들은 근거리 기술이 몸 주위에서 펑 터지는 연출이지만 울트라 V는 손에서 빔 소드를 꺼내 멋진 칼부림을 한다. 잔상도 남는다! 원거리 기술은 상대를 향해 로켓펀치를 발사한 후, 체인을 감아 상대방을 앞으로 끌어오는 기술. 끌려온 상대는 일정시간 기절하므로 기술 직후 쉽게 두들길 수 있다. 유도판정이 크지 않지만 원거리의 적을 기절시켜 끌고오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유용하다. 보스전에서도 원거리에서 데미지를 적절하게 주니 좋다.

3.7. 마그모 (Magmo)


마그마 괴수. 화산 분출구에 UFO가 추락하면서 내부의 방사능 액체가 흘러나오고 초자연적 현상으로 현재의 마그모가 만들어졌다는 심심한 설정. 마그마가 주재료(?)답게 마그마를 발산하는 필살기를 지녔다. 다른 괴수와 달리 팔이 4개. 괴수들 중에서 상당히 나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가능한 장거리 공격 연타를 못하며 방어력도 낮다. 초심자가 하기엔 난이도가 높은 편. 팔이 4개라 그런지 다른 괴수들이 두 팔로 들 정도로 큰 물체를 한쪽의 두팔로만 잡는다. 스페셜 어택은 충격파(근거리)와 연발 용암탄(원거리). 몸에서 용암탄을 열댓발 난사한다. 용암탄은 유도랑 넉백이 돼서 한번 맞으면 공중에서 전탄 다 맞기 일쑤이다.

랩트로스로 최종보스를 쓰러뜨리면 나오는 제작 영상을 보면 아가모의 전신이라 한다.

3.8. 키네티클롭스 (Kineticlops)


외눈박이 전기 괴수. 원래는 발전소 관리인이지만 송전탑의 전기와 방사능 액체가 섞여진 전자기에 맞아 외형을 잃어버리고 눈알 하나만 남게 되었다.
그 대가로 엄청난 전자기력을 다루는 초능력을 가져 사지가 전자기로 구성되었다. 작중 유일하게 인간 자체로 만들어진 돌연변이. 눈 빼고는 실질적이 몸이 없는지 방어력이 가장 약한 괴수로 조작에 능숙하지 않으면 지옥을 본다. 대신 속도가 빨라 프레이터 수준의 연타가 가능해 적절하게 가드하고 빠지는 움직임이 익으면 상당히 강하다.

스페셜 어택은 전자파(근거리)와 전기충격(원거리). 전방의 범위를 향해 전기 지짐이를 날린다. 선딜이 좀 있어서 적당히 패다가 마지막에 쓰거나 일어날때 타이밍 맞춰서 쓰는게 좋다. 전기충격은 표적 뿐만이 아닌 근방의 여러 명의 적들도 감전시킬 수 있다.

거대한 식물 괴수 베곤과 싸우기 전, 배경이 되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다수가 나타난다.

4. 숨겨진 괴수

아래의 괴수들은 토큰을 모아서 해제해야 사용할수 있다.

4.1. 랩트로스 (Raptros)

배경 맵은 센트럴 공항, 포스터는 하늘에서 온 공포(It's come to the sky).

판타지 등에서 등장하는 드래곤 괴수. 기원은 불명. 입에서 불을 뿜으며 프레이터처럼 날아다닐수 있다. 어드벤처 모드에선 두마리가 공항을 습격했다. 공격속도는 빠른 편이지만 사거리가 짧다. 프레이터처럼 빠르게 접근한 후 연타하고 빠지는 식이 유효.
스페셜 어택은 근거리용의 방사파, 원거리용의 화염이 있다. 화염은 토게라와 비슷하지만 색이 붉고, 상대에게 화상을 입힌다.

20만점의 토큰을 써서 언락한 것 치고는 성능이 좀 애매한 감이 없잖아 있다.

4.2. 조굴론 (Zorgulon)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 기원은 불명이나 사실상 괴수대격전 만악의 근원. 이들이 타고 온 UFO에서 흘러나온 물질이 괴수들을 만들었다.
랩트로스처럼 팔이 짧은 관계로 사거리가 짧다. 약공격은 연타가 빠른 편이지만, 약공격 후에 강공격으로 연타를 치려고 하면 컷 당한다.

스페셜 어택은 충격파(근거리)와 UFO 유도(원거리)가 있다. 충격파는 다들 용법이 고만고만한 위기탈출&다수피해 용도니 넘어가고, 원거리 공격은 광선총을 장전한 후에 목표에 겨누면 UFO들이 몰려와서 사격한다. 그리고 ufo를 집어들어 레이저를 쏠수있다!! 대미지는 고만고만하지만 문제는 시전시간. 2~3초 걸리는데 공격 받으면 컷 당한다. 최대 사거리 가장자리에서 쓰거나, 넘어진 상대에게 시전하는 정도가 아니면 원거리 공격이나 대쉬 어택에 칼처럼 컷. 성능이 너무 떨어져(좋게 말하면 상급자용이지만) 쉬움 난이도에서 연승하기가 힘들 정도.

랩트로스와 달리 이쪽은 20만점의 토큰을 써서 언락한 보람이 없다.

5. 보스

5.1. 골리앗 프라임 (Goliath-Prime)


첫번째 보스. 거대한 로봇으로 기지를 습격했을 때 등장했다. 초반에는 폭탄으로 공격해오나 이후로는 기지에서 나와 직접 싸운다.

5.2. 베곤 (Vegon)


두번째 보스. 거대 식물형 괴수로 작중에서 등장한 괴수들 중에서 가장 큰것으로 보인다. 원자력 발전소 맵에서 키네티클롭스와 싸우며 발전기를 모두 부시면 등장하는 보스. 3개의 머리 꽃에 잎으로 둘러싸인 거대 식물형 보스다.

5.3. 세레브론 (Cerebulon)


최종보스. 조굴론의 우두머리이며 무려 세번이나 싸워야 한다. 머리 형태는 UFO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가운데 오목한 부분은 조굴론의 머리처럼 되어있는 전형적인 외계인 모습이다. 상체에 기계로 된 팔이 두 개, 하체에 다리가 네 개 있다.

6. 게임 플레이

게임방식은 크게 3가지로 나뉘며 이후 2인 플레이 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7. 어드벤처

8. 코스튬

일반적으로 코스튬은 4가지가 있는데 2가지는 열려있지만 2가지는 토큰으로 사야한다. 3번째는 모르겠는데 4번째 코스튬은 외형이 다르니 살만하다. 열려있는 두가지 중 첫번째는 사진에 나온 것처럼 오리지널이다.


[1] 건물에 깔리면 체력 관계 없이 한방이라든지. [2] 컬러링이 바뀌는 것도 있지만 외관이 확 바뀌는 경우도 있다. 이 바뀐 외관의 괴수는 게임의 어드벤처 모드를 플레이하면 적 괴수로 등장할 때가 있다. [3] 괴수들이 주인공인 게임인만큼 도시에 입힌 피해가 클수록 토큰 획득량이 많아진다. [4] 게임 내에서 이 펄스 방사기는 다른 것들과 연결되어 괴수들이 싸우는 곳을 외부와 격리시키는 일종의 링 역할을 한다. [5] 인트로 영상을 보면 이집트의 피라미드, 미국의 워싱턴 DC, 프랑스의 파리, 러시아의 모스크바 등이다. [6] 프레이터와 아가모와 울트라-V, 의도치 못한 로보-47. [7] 여기서 V는 로마 숫자로 5다. [8] 위 사진 오른쪽 하단의 두 괴수는 코인을 모아서 락을 해제해야 한다. [9] 다만 기생충이 붙은 상대를 근접공격 하게 되면 기생충도 함께 피해를 받아 적과 같은 데미지를 입고 죽어버리기도 한다.(...) [10] 한국 내에서 일부는 태권브이라고 부른다 카더라. 하지만 태권브이는 칼따위 안 쓴다 [11] 쉬움 난이도에서 버티기 대결을 하다보면 울트라가 쓰러져서 게임을 멈추는 게 아니라 '손가락이 아퍼서 or 지루해져서' 게임을 멈춘다. [12] 대부분의 괴수들이 마지막 코스튬에서 외형이 바뀌는데 울트라 V는 그 정도가 심해서 혹자는 여성형이라고 할 정도로 외형이 아예 다르다. [13] 상단에 표시가 작게 뜬다. 보통은 고르는 법을 몰라 먼저 선택한 괴수를 자기도 모르게 고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