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 9호 怪獣9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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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수 8호의 등장 대괴수이자, 본작의 메인 빌런.성우는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요시노 히로유키[A]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신경선[A]
2. 특징
성격은 기본적으로 분석적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냉정함을 가졌으며, 자신의 계획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무자비하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대괴수들이 죽을 때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냉소적인 모습도 보인다.[3] 그리고 가끔씩 사람들의 모습을 하며 돌아다닌다.
3. 작중 행적
7화에는 죽은 괴수들을 부활시키고 물러난다.
9화에는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방위대시험에서 자신이 유도한 괴수가 난입한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고 피해가 없다는 소식에 의아해한다. 그 후, 인간형으로 변하는데, 괴수 시체 처리업체인 몬스터 스위퍼에 입사한 신입사원의 신분으로 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15화에서 카프카 일행이 첫 출격에서 괴수를 쓰러뜨리자 인간형으로 등장해 외부와 단절시킨 특수한 공간에서 이치카와 레노와 후루하시 이하루를 습격한다. 이후 압도적인 실력으로 두 사람을 몰아붙이고 마무리를 지으려는 순간, 갑자기 개입한 괴수 8호의 펀치 한 방에 머리가 날아간다. 그 후, 몸을 재생해 육편을 발사해 공격하지만 카프카의 포효 한 방에 공격이 막히고, 샌드백 마냥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아 순식간에 빈사 상태가 되어버린다. 이후 핵이 드러나면서 끝날 뻔했지만, 방위대원들의 등장으로 8호에게 잠깐 빈틈이 생긴 사이 재생, 인간과 같은 8호의 행동을 흥미롭게 쳐다보는 듯 싶더니 다음을 기약하며 도망친다.
21화에선 인간형으로 변해 도주하던 중 만난 나가미네 칸지[4]라는 일반인을 흡수해 모습을 교체한다. 그 후, 괴수 8호를 어떻게 죽일까 생각하다가 지금의 몸에 적응할 때까지 잠적하기로 결정한다.[5]
38화에서 막판에서 막 탈피를 끝낸 상태로 등장해 인간에게 빼앗긴 괴수의 힘을 괴수한테서 되찾겠다 말하며 무언가를 꾸미려 한다.
44화에선 몸을 재생해 무차별한 공격으로 키코루를 압도한다. 하지만 이후 카프카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괴수 8호로 변신에 성공하면서 상황이 역전되면서 결국 카프카의 펀치 한 방에 박살난다.
한편 나루미 겐과 상대하던 다른 괴수 9호는 처음에는 밀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조금씩 학습하면서 역으로 압도한다. 하지만 겐이 괴수병기 넘버즈 1 & RT-0001의 능력인 미래시로 모든 공격을 읽으면서 다시 밀리게 되고, 결국 핵이 파괴당하면서 토벌된다.
49화에서 밝혀진 사실은 카프카와 겐이 상대한 9호들은 본체가 아닌 분신이었으며, 본체의 목적은 괴수 2호의 병기와 그 적합자인 시노미야 이사오였다.[8] 이후 기지를 습격한 9호는 이사오를 상대한다. 원래라면 포티튜드가 8.5인 9호는 이사오가 못 이길 정도는 아니었지만 탈피를 하면서 전보다 더 강해지면서 이사오를 압도한다.[9]
50화에서 2호로 만든 병기를 완전해방까지해서 상대하는 이사오의 공격을 여유롭게 막아내고[10]내가 앞으로 얻을 힘에 걸맞은 위력이라며 공격을 이어가지만 왼팔의 근육을 2호로 만든 병기에 침식시키며 날린 일격에 확실한 피해를 받은 모습을 보여준다.
51화에서 왼팔의 근육을 2호로 만든 병기에 침식시키며 날린 일격을 두대 더 맞고 빈사상태에 빠지지만 얼마안가 재생하고 이사오를 흡수하기 위해 달려들고 다음컷에서 9호의 시체[11]위에 서있는 이사오를 보여주지만....
53화에서 나루미와 카프카의 공격을 모두 받아내며 도망가려 하지만 계속해서 저지하는 둘을 뿌리치기 위해 폭발을 일으키지만 전부 막아내고 달려드는 둘을 보고 키코루와 쿠루스에게 빔을 쏘고 그 둘을 구하는 사이, 다음에 자신이 움직일 때 괴수의 시대가 될 거라 경고하고 도주한다.
56화에서 괴수 10호는 괴수 9호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은 10호는 프로토 타입에 불과하고, 9호는 신종 괴수를 계속해서 만들 수 있다는 것. 이때 이사오의 모습으로 13체 이상의 대괴수를 부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14]
68화에서 이사오의 의식이 흐려져 가는 것을 시작으로 57화에서 자신이 배양해서 만든 대괴수 10체 이상이 부화해서 일본 전역에 기묘한 행동을 시작했고, 미해결 사건이 14건으로 보건데 각 1건이 같지 않은 것으로 고려해보면 각 1건당 14체의 대괴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15] 본인도 괴수 2호의 힘을 서서히 확실하게 제어하는 것에 성공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70화부터 시작되는 에피소드 7에서 본격적으로 일본을 전복하기 위해 포티튜드 7.0에서 7.9사이의 여수들을 이끌고 주요시설을 타격하는 테러를 저지른다. 이후 각 테러지역은 나루미, 호시나, 키코루, 미나 등의 활약으로 저지되지만, 사실 이건 방위대의 주요 전력을 분산시킨 뒤 끌어내기 위한 9호의 계획이었고,[16][17] 그들을 처리하기 위해 자신이 만든 대괴수 11호~15호를 먼저 보낸다.[18][19]
96화에서 방위대가 11호~15호를 모두 쓰러뜨리자 방위대의 드론을 하나 잡고 인사를 건넨다.[20] 설마 자신의 걸작들을 이렇게 빨리 쓰러뜨릴 줄 몰랐고 이사오의 기억에 있던 방위대 보다 훨씬 강했다며 감탄하지만, 자신의 상정 내라며 승리를 선언한다. 그리고 자신의 작품들을 여러 번 파괴했던 가장 이질적인 파괴력을 가진 그녀를 흡수하면 끝이라 말하며 분열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14호[21]를 통해 포털을 열어 아시로 미나가 쓰러뜨린 14호가 있는 곳으로 전이해 미나의 앞에 나타나면서 그녀를 흡수하려고 한다.
97화에서 탄환을 발사하며 본격적으로 미나를 습격한다. 그리고 방위대의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도쿄 전역에 거인형 대괴수[22]들을 풀어놓고 총공격을 시킨다.
98화에서 시민들과 방위대원들을 구하느라 이쪽으로 못 오는 8호를 조롱하며 절대로 거기서 움직일 수 없다고 단언한다. 그 후, 자신에게 대항하는 미나를 붙잡아버리고 전파를 납치해[23] 오늘 도쿄를 괴멸시키고, 도쿄를 거점삼아 이 나라를 괴멸시키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아시로 미나를 흡수하여 자신의 괴수 군단에 어마어마한 포격 성능을 부여해 6호급 대형 괴수 집단이 될 것이고, 아시로 미나라는 비장의 카드가 사라진 인류에게 이를 막을 방법은 없다 말하고, 본격적으로 미나를 흡수하려고 한다.
104화에서 의외의 사실이 공개되었는데, 100체 이상의 괴수+과거 시대의 인간과 현대 시대의 인간의 합성형인 대괴수였다. 대놓고 생김새가 버섯인 모습은 일종의 복선이었던 것이다.
105화에서 104화 후반 시점에 카프카가 자신이 흡수하고 있던 미나를 구하러 오자 어찌된 영문인지 감지 능력으로 확인 했는데, 넘버즈6(괴수 6호)의 힘을 감지했고,[24] 카프카와 대처했고, 카프카와 대전한다. 9호는 카프카가 온 것은 수정 가능한 오차라고 말한 뒤, 카프카를 밀어 붙히지만 카프카가 본격적으로 대식 격투술을 선보이면서 약간 밀렸다.
106화에서 카프카가 9호에게 대식 격투술을 선보이면서 밀어 붙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큰 타격을 받지 않았고, 이사오의 기억을 갖고있는 상황이다보니 9호도 이사오의 기억을 바탕으로 대식 격투술을 선보인다.[25] 물론 카프카는 회상으로 호시나가 9호는 이미 이사오의 기억을 토대로 대식 격투술을 선보이면 반드시 카프카가 밀릴것을 알고 있다보니 호시나류의 기술의 요소를 추가해 대식 격투술을 개편했고,[26] 카프카는 9호에게 3식 쌍파 改를 9호에게 적중시켰다.[27]
107화에서 쌍파 改를 9호에게 적중 시겼지만 핵에 실드를 치면서 가드했기에 치명타로 이어지지 않았고, 8호가 다시끔 자신의 최대의 방해물이라고 인정하면서,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는 사례를 말하면서[28] 이사오의 기억을 본대로 8호가 본래 인간이었다는 말을 한 뒤, 인간을 알아가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고 말한다.[29] 그 후, 9호는 8호의 성장을 보고 이번에는 자신의 성장을 보여주겠다고 전력을 다하려고 한다.[30]
108화에서 괴수 2호의 힘을 끌어낸 다음에 2호의 격투전 능력과 9호 자신의 원거리 능력으로 카프카를 고전하게 만든다.[31] 그리고, 6식 뇌제로 카프카의 핵을 드러내 파괴하려고 하는데, 때마침 미나가 회복되면서 9호에게 공격을 시도하면서 9호가 멀리 튕겨나갔다.
110화에서 카프카&미나 콤비의 협공으로 서서히 밀리지만 100체 이상의 괴수의 융합체라서 그런지 기존에 없는 능력을 선보이면서[33]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으면서 카프카와 미나를 제압하지만 카프카의 최후의 수단인 카프카 내면안의 괴수의 힘을 해방시키려고 한다.[34]
111화에서 카프카 내면안의 괴수의 힘을 제어하는 방향으로 힘을 해방시키자 미나와의 엄호도 포함해 점점 밀리기 시작하면서 카프카 안의 괴수 즉 8호가 그런 존재였나라고 독백하는데[35] 결국 미나의 작전대로 14호의 근처로 유도당했고, 카프카가 5식 선파 改로 9호의 시선을 유도한 뒤 미나가 14호의 낙하 지점인 9호에게 공격당한 직전에 놓쳐버린 메인 웨폰을 회수하여 9호를 노리면서 111화가 끝났다.
112화에서 메인 웨폰을 회수한 미나의 포격으로 9호의 실드를 부수고 카프카가 남은 1개의 기술로 9호의 핵을 부수는 것을 간파하여 3식 쌍파 改에 피격당했을 때, 핵 내부에 실드를 치는 것으로 자신의 몸을 수복할 시간을 벌려고 하지만 카프카는 이에 실드 자체를 파괴하여, 핵을 부수려고 하는데, 마침 2호의 컨트롤이 자신이 흡수한 이사오의 자아에 막혀 핵에 걸친 실드가 해제되어 최후의 발악으로 8호에게 원거리 공격을 시전 카프카가 그 공격을 회피해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준비를 하면서,[36] 아 인간은 대체 내 상상을 몇번이나 뛰어넘는 거지라고 말한 뒤, 카프카의 6식 뇌제 改를 9호의 핵에 적중시키고 112화가 끝났다.[37]
114화에서 과거회상으로 9호의 과거가 밝혀졌다. 과거 9호는 스스로를 지능만 있을 뿐인 허약한 괴수라고 생각했고[42] 인간으로부터 몸을 숨기고 조용히 살고 있었으나, 어느날 살림 경비대 1명을 살해하면서 인간보다 강하다는 것을 깨닫고 인간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끌리듯이 동굴로 추정되는 어딘가에 있던 메이레키의 대괴수를 만나고 그것과 융합[43]을 하여 지금의 9호가 되었다.[44]
4. 능력
현재까지 등장한 괴수들 중 괴수와 인간의 융합 집합체이었기에 가장 많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스포일러
- 114화에서 지능 및 일부 능력을 제외한 능력은 메이레키의 대괴수의 능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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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지능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지능을 가졌으며, 학습을 통해 변화하는 바이러스같은 성질을 가져 상대의 기술을 보고 바로 대응하는 높은 학습력을 가졌다.{{{#!folding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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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력
대괴수 클래스인 만큼 높은 재생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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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몸의 육편으로 탄환을 만들어 발사하며, 손가락의 육편만으로 방위대 슈트를 뚫을 정도로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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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소생
죽은 괴수를 소생시킬 수 있으며, 소생된 괴수는 포티튜드 수치가 증가하면서 전보다 더 강해진다. 다만 여러 번 사용할 수 없는 능력이며, 사용하면 피곤하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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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공간
외부와 단절시키는 특수한 공간을 생성한다. 이 공간 내에서는 통신이 단절되고 외부에서는 감지가 안되며, 9호의 허락 없이는 나가는 것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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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변형
팔이나 머리를 늘리는 등의 신체변형이 자유롭다. 거기에 2호의 힘을 전부 끌어내 2호의 머리와 팔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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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
탈피를 할 수록 몸이 커지며 더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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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탐지
다른 괴수를 탐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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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분열을 하는 것으로 분신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 분신들은 서로 정신이 연결되어 있다. 작중에서 분신들을 베타(β)와 감마(γ)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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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화
몸을 딱딱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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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공격
괴수 2호의 능력으로, 높은 파괴력을 가진 에너지를 광선으로 쏘거나, 전 방향으로 방출해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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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실드
괴수 2호의 능력으로, 에너지 실드를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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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 및 융합
다른 생물을 흡수 및 융합하는 것으로 그 생물의 모습으로 변하거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인간을 흡수하면 그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거나 기억을 읽는 것이 가능하고, 괴수를 흡수하면 그 괴수의 능력을 얻는 것으로 더 강화하는 게 가능하다. 이때 병기 상태인 괴수도 흡수하는 게 가능. 다만 융합 직후에는 거절 반응이 생기는 약점이 존재한다.[45] 다만 뭘 흡수하든 처음에는 모습이 유지가 잘 안되는지 이따금씩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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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생성
신종 괴수를 생성할 수 있으며, 괴수 10호 같은 대괴수도 만들어내는 게 가능하다.[46] 본인의 능력인지 아니면 어떤 기술력을 사용하는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로선 단층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에너지와 비틀림을 관여해 생성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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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 격투술
방위대 전 장관인 이사오를 흡수한 덕에 그의 기억을 바탕으로 대식 격투술을 사용할 수 있다.[47]
5. 기타
- 최종보스 후보로 유력한 괴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데 성장하는 보스 캐릭터라지만 초반에 약한 모습을 보여준 것과 캐릭터성이 그냥 사람 지배하는 괴수A 같다는 평이 많다. 물론 성장하는 보스인만큼 초반에는 충분히 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는 억까에 가깝고, 캐릭터성 또한 아직 그에 대한 설명은 나오지 않았으므로 추후 9호 본인의 캐릭터성에 대한 설명이 붙는다면 충분히 평가가 바뀔 여지는 있다.
- 사고 능력을 키우키 위해서 인터넷 체스 게임을 하며 한순간에 톱 랭커가 되었다고 한다. 이때 사용한 닉네임은 넘버9
- 괴수 9호의 성우인 요시노 히로유키의 대표작 중 하나가 강철의 연금술사의 킴블리인데 거기서 원한과 숙명의 대상으로 엮인 스카의 성우 미야케 켄타가 괴수 10호를 맡게 되면서 강연팬들 사이에서는 "어어어어어??????"라며 놀라는 반응도 나왔다.
[A]
몬스터 스위퍼 신입 직원(호다카 타카미치)으로 변장했을 때 성우는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스기타 토모카즈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주광. [A] [3] 그 냉소적인 면 때문에 결국 최후의 순간에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완패하는 아이러니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4] 성우는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우에다 요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민승우. [5] 원작에선 일반인을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다 그만두고 흡수하려는 과정에서 독백이 있었지만 애니에선 대사를 없애버림으로서 공포감을 극대화시켰다. [6] 이때 카프카는 변신하면 괴수에게 삼켜져 동료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변신을 못하고 있었다. [7] 이때 모습을 보면 다른 2개체와 다르게 전체적으로 어둡고 크기도 더 거대하다. 분신 둘은 탈피 전 모습이고 본체만 탈피 후 모습이다. [8] 강대한 괴수의 힘을 받아간다는 것이 복선이었다. [9] 이때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로 '어라 내가 너무 강해진 모양이군'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압권. [10] '1식 연파'를 사용해서 머리를 날려버렸지만 별다른 피해없이 복구해낸다. 머리가 날라가면 확실한 피해가 들어갔던 과거와는 대조되는 부분. [11] 혹은 잔해 [12] 얼굴이 커지고 덩치가 육중해지고 꼬리같은게 생겼다. [13] 하지만 이건 전용무기로 받은 도끼가 괴수 9호에게 박살나서 사용하지 못한 것도 있다. [14] 전에 나루미와 카프카와 싸운 데미지 때문에 몸 전체가 불안정된 상태에서 요양 중인 것이 드러났다. [15] 거기에 69화에서 미해결 사건이 3건이나 추가되어 17건이 되었고, 총 17마리의 대괴수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6] 즉, 이 테러로 인류의 주요시설이 마비되도 좋고, 거기에 주요 전력의 힘을 소진시켜서 확실하게 말살해도 좋은 2중 전략이었다. 그러나 9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9호의 이번 테러의 진짜 목적은 아시로 미나의 파괴력을 손에 넣어 자신이 만든 포티튜드 8의 거인형 대괴수들을 포격 타입으로 더욱 강화하는 것을 노리면서, 도쿄를 함락시키려고 한다. 즉 실질적으로는 4중으로 짠 전략이었던 것. [17] 이때 괴수 8호인 카프카를 끌어내지 못한 것에는 예상 밖이라고 9호가 독백한다. [18] 나머지 대괴수들은 경우에 따라 원하는 타이밍에 보낼 수 있으니 방위대의 입장에선 성가시기 짝이 없는 전략이라 할 수 있다. [19] 안 그래도 식별 괴수 1마리당 대장급의 인원이 여럿이 나서야 대응 가능한 상대이며, 넘버즈 사용자와 그에 준하는 실력자들은 그나마 1대1이나 못해도 1대2까지는 상대할 순 있어도 압도적으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마디로 11~15호를 전부 토벌해도 대기해 있던 16~27(추정)호가 급습하면 방위대에서는 대처가 거의 불가능하고 설상가상으로 11호에서 27호(추정)까지는 처음으로 자신들을 적대하는 적들의 주요 전력들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한 특화 형태로 만든 병사들이다 보니 토벌 난이도가 이전에 싸운 대괴수들보다 훨씬 더 높아진 최악의 상황이다. 결국 괴수 8호인 카프카만이 대괴수와 단독으로 싸워서 압도할 수 있으며 대식 격투술까지 익힌 시점에서는 2vs1이라도 상대가 가능하다. 실제로 83화에서 펀치 한방으로 13호를 빈사 직전까지 압도했다. 9호는 8호를 말살할 때 전원 다수로 덮치라는 지령을 내렸다. [20] 마치 방위대를 비웃는 듯 경례를 하면서 인사를 한다. [21] 미나가 쓰러뜨린 14호와 다르게 흰색이고 기분 나쁘게 웃고 있다. [22] 68화에 등장한 하얗게 발광하는 거대 괴수로 포티튜드 수치는 8.0인 대괴수이다. 단 68화에 나온 대괴수들의 포티튜드 수치가 9.0인 것으로 보아 그 하얀 괴수의 분열된 마이너 카피의 대괴수로 추정된다. [23] 관제탑에 메뚜기형 괴수를 안테나로 변형시켜 납치했다. [24] 9호의 독백으로는 이사오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보니 적합자는 없었다고 생각했다가 적합자가 나타나서 의아한 생각을 했었다. [25] 카프카도 대식 격투술로 응전하지만 파워는 2호의 힘을 흡수한 9호가 더 우위에 있었다. 2호를 흡수하지 않았다면 카프카에게 평소대로 압도당해 패배했었어야 했다. 즉 2호의 힘+9호의 힘으로 카프카를 압도한 것. [26] 호시나는 이 사실을 자신과 카프카만 알고 비밀로 하라고 지시받았다. 이유는 9호가 이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을 흡수해서 기억을 들여다 볼 가능성 때문에 [27] 9호는 자신이 알고 있던것과 다르다면서 당황했다. [28] 6호의 적합자 및 자신이 만든 식별 클래스의 대괴수들 격파 [29] 인간의 행동 패턴, 성향, 성장등 괴수인 9호 입장에서는 생물로서 그릇되어 있는 동시에 더더욱 알고 싶다고 평했고, 9호는 그것들을 전부 갖겠다면서, 8호에게 자신이 지향하는 세계관을 보여 주었는데, 그 광경은 괴수들이 날 뛰면서 동시에 인간들은 괴수에게 기생되어 있는 지옥도의 세계였다. 카프카는 그런 세계가 오지 않게 하기 위해 9호를 쓰러뜨리겠다고 말한다. [30] 괴수 2호의 힘을 끌어내어 2호의 머리가 9호의 머리 옆에 돋아났고, 크기도 조금 더 커졌다. 카프카는 그 것을 선보이자 2호의 힘이 강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31] 게다가 개량형의 기술은 9호에게 효과적으로 먹히지만 쓰면 쓸수록 9호가 러닝하는 속도가 빨라 그것조차도 결정타로 이어지지 않고, 안쓰면 더 고전하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카프카 日: 9호와 2호 2마리를 동시에 상대하는 느낌이라고! [32] 이 장면은 카프카가 방위대에 들어가겠다고 다시 결심하고 떠오른 그 장면과 크로스 오버된다. [33] 어느 오퍼레이터가 9호의 능력이 얼마나 있는지 경악하다, 무언가를 깨달은 미나는 9호와 융합 당시에 수백이 넘은 괴수들의 환영을 9호의 안에서 보았기에 9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면서 카프카에게 주의하라고 지시한다. [34] 단 제한시간은 약 1분으로 1분이 초과되면 이사오 때와 같은 상황으로 폭주한다. [35] 이것은 무언가의 떡밥인 것은 확실했졌고, 결국 카프카에게 의태한 괴수는 추측상 메이레키의 토벌대의 원념으로 만들어진 괴수로 보인다. [36] 이때, 카프카의 내면의 묘사는 9호안에 흡수한 이사오에 대한 슬픔을 머끔고 9호를 공격하려고 한다. [37] 이 점이 카프카와 9호와 완전히 대비 되는데, 9호는 자신의 힘과 2호의 힘에 자신이 흡수한 괴수 및 인간들의 힘으로 대식 격투술 6식 뇌제를 써서 카프카를 공격해 핵을 잡아 파괴하려다 미나에게 막혀 실패해 카프카가 재생할 시간을 벌어서 다시 전투에 나갔고, 카프카는 방위대 모두의 힘으로 미나를 구한 뒤, 9호와 싸우다 도중에 미나가 합류해 2명이서 9호와 싸우다가 밀려 마지막 비장의 카드인 내면의 괴수를 해방시켜 9호를 밀어 붙이고 14호 쪽으로 9호를 유인한 후, 미나가 자신의 메인 웨폰을 통해 9호의 실드를 파괴한 후, 카프카가 마무리를 들어가다 때마침 9호에게 흡수한 이사오의 자아가 깨어나 최후의 힘으로 2호의 통제권을 빼았은 뒤에, 카프카가 6식 뇌제 改로 9호의 핵에 적중시켜 파괴한다. 즉 전자는 9호가 혼자서 카프카를 쓰러뜨리다가 실패하고, 후자는 카프카가 외부의 도움으로 9호를 쓰러뜨린 것으로 인간의 유대의 힘과 의지의 힘 앞에서 9호는 압도적으로 완패한 것이다. [38] 카프카가 8권에서 본 가면이 땅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다. [39] 보다 더 인간에 가까워지고 싶었던 것이 9호의 바램이었다. [40] 카프카는 아까 미나가 말했던 9호 안의 무수한 괴수를 목격했다는 것을 떠올랐다. [41] 호시나가 8권에서 언급했던 옛날 시대의 수많은 희생을 낸 대괴수이다. 즉 9호가 융합한 괴수 중에 그 대괴수가 포함되어 있던 것이다. 문제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융합했는지 아니면 그 대괴수가 9호의 인격을 만들어 9호가 되었는지 추측은 있는데 확실한 답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103화에서 9호는 자신을 포함해서 역사상 단 한명도 도망치는데 성공하지 못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고, 메이레키의 대괴수의 외형은 9호 안에 있던 수많은 괴수가 융합된 형태라는 점을 고려하면 9호는 대괴수에 융합된 괴수들 중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던 괴수였을 가능성이 높다. [42] 육체도 5살짜리 꼬마애 수준이었다. [43] 103화에서의 발언을 고려하면 이후 메이레키의 대괴수에 융합당했으나, 역으로 주도권을 잡게 된 것으로 보인다. [44] 살림 경비대원의 복장을 보면 괴수 9호가 출현한 시기는 근현대인 것으로 보인다. 즉, 괴수 9호는 지능이 높을 뿐인 평범한 괴수이며 이때까지 사용한 능력들은 대부분 괴수 9호의 능력이 아닌 자신을 흡수한 메이레키의 대괴수의 능력을 사용한 것에 불과했다. [45] 정황상 그 약점은 자신과 맞먹는 또는 그 이상의 힘을 가지는 괴수의 융합 한정으로 거부 반응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었고, 결국 최후의 순간에 이사오의 자아가 잔여 남아있었기 때문에 거부 반응이 일어나 결국 그 문제로 완패한 것으로 융합도 완벽하지는 않은 셈이다. [46] 게다가 본인이 흡수한 개체 및 인간의 특징을 일부 이식하는 것이 가능하다. 11호가 이사오의 기억을 일부 이식 받은 것이 그 예이다. [47] 소우시로도 이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9호를 쓰러뜨리려고 호시나류 격투술의 요소를 넣어 대식 격투술의 기술 개편을 하여 카프카에게 전수했다.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스기타 토모카즈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주광. [A] [3] 그 냉소적인 면 때문에 결국 최후의 순간에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완패하는 아이러니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4] 성우는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우에다 요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민승우. [5] 원작에선 일반인을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다 그만두고 흡수하려는 과정에서 독백이 있었지만 애니에선 대사를 없애버림으로서 공포감을 극대화시켰다. [6] 이때 카프카는 변신하면 괴수에게 삼켜져 동료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변신을 못하고 있었다. [7] 이때 모습을 보면 다른 2개체와 다르게 전체적으로 어둡고 크기도 더 거대하다. 분신 둘은 탈피 전 모습이고 본체만 탈피 후 모습이다. [8] 강대한 괴수의 힘을 받아간다는 것이 복선이었다. [9] 이때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로 '어라 내가 너무 강해진 모양이군'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압권. [10] '1식 연파'를 사용해서 머리를 날려버렸지만 별다른 피해없이 복구해낸다. 머리가 날라가면 확실한 피해가 들어갔던 과거와는 대조되는 부분. [11] 혹은 잔해 [12] 얼굴이 커지고 덩치가 육중해지고 꼬리같은게 생겼다. [13] 하지만 이건 전용무기로 받은 도끼가 괴수 9호에게 박살나서 사용하지 못한 것도 있다. [14] 전에 나루미와 카프카와 싸운 데미지 때문에 몸 전체가 불안정된 상태에서 요양 중인 것이 드러났다. [15] 거기에 69화에서 미해결 사건이 3건이나 추가되어 17건이 되었고, 총 17마리의 대괴수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6] 즉, 이 테러로 인류의 주요시설이 마비되도 좋고, 거기에 주요 전력의 힘을 소진시켜서 확실하게 말살해도 좋은 2중 전략이었다. 그러나 9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9호의 이번 테러의 진짜 목적은 아시로 미나의 파괴력을 손에 넣어 자신이 만든 포티튜드 8의 거인형 대괴수들을 포격 타입으로 더욱 강화하는 것을 노리면서, 도쿄를 함락시키려고 한다. 즉 실질적으로는 4중으로 짠 전략이었던 것. [17] 이때 괴수 8호인 카프카를 끌어내지 못한 것에는 예상 밖이라고 9호가 독백한다. [18] 나머지 대괴수들은 경우에 따라 원하는 타이밍에 보낼 수 있으니 방위대의 입장에선 성가시기 짝이 없는 전략이라 할 수 있다. [19] 안 그래도 식별 괴수 1마리당 대장급의 인원이 여럿이 나서야 대응 가능한 상대이며, 넘버즈 사용자와 그에 준하는 실력자들은 그나마 1대1이나 못해도 1대2까지는 상대할 순 있어도 압도적으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마디로 11~15호를 전부 토벌해도 대기해 있던 16~27(추정)호가 급습하면 방위대에서는 대처가 거의 불가능하고 설상가상으로 11호에서 27호(추정)까지는 처음으로 자신들을 적대하는 적들의 주요 전력들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한 특화 형태로 만든 병사들이다 보니 토벌 난이도가 이전에 싸운 대괴수들보다 훨씬 더 높아진 최악의 상황이다. 결국 괴수 8호인 카프카만이 대괴수와 단독으로 싸워서 압도할 수 있으며 대식 격투술까지 익힌 시점에서는 2vs1이라도 상대가 가능하다. 실제로 83화에서 펀치 한방으로 13호를 빈사 직전까지 압도했다. 9호는 8호를 말살할 때 전원 다수로 덮치라는 지령을 내렸다. [20] 마치 방위대를 비웃는 듯 경례를 하면서 인사를 한다. [21] 미나가 쓰러뜨린 14호와 다르게 흰색이고 기분 나쁘게 웃고 있다. [22] 68화에 등장한 하얗게 발광하는 거대 괴수로 포티튜드 수치는 8.0인 대괴수이다. 단 68화에 나온 대괴수들의 포티튜드 수치가 9.0인 것으로 보아 그 하얀 괴수의 분열된 마이너 카피의 대괴수로 추정된다. [23] 관제탑에 메뚜기형 괴수를 안테나로 변형시켜 납치했다. [24] 9호의 독백으로는 이사오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보니 적합자는 없었다고 생각했다가 적합자가 나타나서 의아한 생각을 했었다. [25] 카프카도 대식 격투술로 응전하지만 파워는 2호의 힘을 흡수한 9호가 더 우위에 있었다. 2호를 흡수하지 않았다면 카프카에게 평소대로 압도당해 패배했었어야 했다. 즉 2호의 힘+9호의 힘으로 카프카를 압도한 것. [26] 호시나는 이 사실을 자신과 카프카만 알고 비밀로 하라고 지시받았다. 이유는 9호가 이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을 흡수해서 기억을 들여다 볼 가능성 때문에 [27] 9호는 자신이 알고 있던것과 다르다면서 당황했다. [28] 6호의 적합자 및 자신이 만든 식별 클래스의 대괴수들 격파 [29] 인간의 행동 패턴, 성향, 성장등 괴수인 9호 입장에서는 생물로서 그릇되어 있는 동시에 더더욱 알고 싶다고 평했고, 9호는 그것들을 전부 갖겠다면서, 8호에게 자신이 지향하는 세계관을 보여 주었는데, 그 광경은 괴수들이 날 뛰면서 동시에 인간들은 괴수에게 기생되어 있는 지옥도의 세계였다. 카프카는 그런 세계가 오지 않게 하기 위해 9호를 쓰러뜨리겠다고 말한다. [30] 괴수 2호의 힘을 끌어내어 2호의 머리가 9호의 머리 옆에 돋아났고, 크기도 조금 더 커졌다. 카프카는 그 것을 선보이자 2호의 힘이 강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31] 게다가 개량형의 기술은 9호에게 효과적으로 먹히지만 쓰면 쓸수록 9호가 러닝하는 속도가 빨라 그것조차도 결정타로 이어지지 않고, 안쓰면 더 고전하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카프카 日: 9호와 2호 2마리를 동시에 상대하는 느낌이라고! [32] 이 장면은 카프카가 방위대에 들어가겠다고 다시 결심하고 떠오른 그 장면과 크로스 오버된다. [33] 어느 오퍼레이터가 9호의 능력이 얼마나 있는지 경악하다, 무언가를 깨달은 미나는 9호와 융합 당시에 수백이 넘은 괴수들의 환영을 9호의 안에서 보았기에 9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면서 카프카에게 주의하라고 지시한다. [34] 단 제한시간은 약 1분으로 1분이 초과되면 이사오 때와 같은 상황으로 폭주한다. [35] 이것은 무언가의 떡밥인 것은 확실했졌고, 결국 카프카에게 의태한 괴수는 추측상 메이레키의 토벌대의 원념으로 만들어진 괴수로 보인다. [36] 이때, 카프카의 내면의 묘사는 9호안에 흡수한 이사오에 대한 슬픔을 머끔고 9호를 공격하려고 한다. [37] 이 점이 카프카와 9호와 완전히 대비 되는데, 9호는 자신의 힘과 2호의 힘에 자신이 흡수한 괴수 및 인간들의 힘으로 대식 격투술 6식 뇌제를 써서 카프카를 공격해 핵을 잡아 파괴하려다 미나에게 막혀 실패해 카프카가 재생할 시간을 벌어서 다시 전투에 나갔고, 카프카는 방위대 모두의 힘으로 미나를 구한 뒤, 9호와 싸우다 도중에 미나가 합류해 2명이서 9호와 싸우다가 밀려 마지막 비장의 카드인 내면의 괴수를 해방시켜 9호를 밀어 붙이고 14호 쪽으로 9호를 유인한 후, 미나가 자신의 메인 웨폰을 통해 9호의 실드를 파괴한 후, 카프카가 마무리를 들어가다 때마침 9호에게 흡수한 이사오의 자아가 깨어나 최후의 힘으로 2호의 통제권을 빼았은 뒤에, 카프카가 6식 뇌제 改로 9호의 핵에 적중시켜 파괴한다. 즉 전자는 9호가 혼자서 카프카를 쓰러뜨리다가 실패하고, 후자는 카프카가 외부의 도움으로 9호를 쓰러뜨린 것으로 인간의 유대의 힘과 의지의 힘 앞에서 9호는 압도적으로 완패한 것이다. [38] 카프카가 8권에서 본 가면이 땅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다. [39] 보다 더 인간에 가까워지고 싶었던 것이 9호의 바램이었다. [40] 카프카는 아까 미나가 말했던 9호 안의 무수한 괴수를 목격했다는 것을 떠올랐다. [41] 호시나가 8권에서 언급했던 옛날 시대의 수많은 희생을 낸 대괴수이다. 즉 9호가 융합한 괴수 중에 그 대괴수가 포함되어 있던 것이다. 문제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융합했는지 아니면 그 대괴수가 9호의 인격을 만들어 9호가 되었는지 추측은 있는데 확실한 답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103화에서 9호는 자신을 포함해서 역사상 단 한명도 도망치는데 성공하지 못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고, 메이레키의 대괴수의 외형은 9호 안에 있던 수많은 괴수가 융합된 형태라는 점을 고려하면 9호는 대괴수에 융합된 괴수들 중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던 괴수였을 가능성이 높다. [42] 육체도 5살짜리 꼬마애 수준이었다. [43] 103화에서의 발언을 고려하면 이후 메이레키의 대괴수에 융합당했으나, 역으로 주도권을 잡게 된 것으로 보인다. [44] 살림 경비대원의 복장을 보면 괴수 9호가 출현한 시기는 근현대인 것으로 보인다. 즉, 괴수 9호는 지능이 높을 뿐인 평범한 괴수이며 이때까지 사용한 능력들은 대부분 괴수 9호의 능력이 아닌 자신을 흡수한 메이레키의 대괴수의 능력을 사용한 것에 불과했다. [45] 정황상 그 약점은 자신과 맞먹는 또는 그 이상의 힘을 가지는 괴수의 융합 한정으로 거부 반응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었고, 결국 최후의 순간에 이사오의 자아가 잔여 남아있었기 때문에 거부 반응이 일어나 결국 그 문제로 완패한 것으로 융합도 완벽하지는 않은 셈이다. [46] 게다가 본인이 흡수한 개체 및 인간의 특징을 일부 이식하는 것이 가능하다. 11호가 이사오의 기억을 일부 이식 받은 것이 그 예이다. [47] 소우시로도 이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9호를 쓰러뜨리려고 호시나류 격투술의 요소를 넣어 대식 격투술의 기술 개편을 하여 카프카에게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