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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03c> 개교 | 1921년 4월 1일 ([age(1921-04-01)]주년) |
유형 |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학교 법인 | 유은학원 |
교가 | 듣기[1] 가사 |
응원가[2] | 듣기 가사 |
교목 | 소나무 (정직, 강인) |
교화 | 철쭉 (끈기, 번영) |
교색 | 초록색 (근면, 성실) |
교복 | 하복[3] 동복[4] |
웹 사이트 | |
총동문회 |
[clearfix]
1. 개요
학교 소개 한눈에 바로보기[5]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위치한 인문계 고등학교이다. 2001년부터 광주상업고등학교라는 교명을 광주동성고등학교로 변경했고, 그에 따라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인문계 고등학교로 변경하였다. 예전엔 동구 계림동에 위치하고 있었다.
광주상고 시절에는 광주에 남자 상업고등학교가 바로 여기 단 하나밖에 없었고, 공부도 엄청 잘해서 전남, 광주 은행 곳곳[6]은 물론, 서울에도 많이 진출했다. 하지만 1990년대 들어서 결국 인문계로 전환하게 되었다.
학교의 약칭은 동성고, 광주동성고다. 나이 좀 있는 이들은 예전 명칭인 광주상고나, 더 줄여서 상고로 많이 부른다. 교내 교사 중에서는 그냥 남고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왜냐하면 재단에 학교가 4개나 되기 때문. 그래서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여상, 광주동성중학교는 남중, 광주동성여자중학교는 여중이라고 불린다.[7]
운동부는 야구부가 있다. 김종모, 이순철, 장채근, 박충식, 홍현우, 한기주, 양현종을 배출한 야구명문학교이다. 하지만 2007년 이후로 좋은 성적을 원하는 만큼 거두지를 못해서 아쉬운 상황이었지만, 2018년 에이스 김기훈을 중심으로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거두며 전통의 강호의 부활을 알렸다.
동성고를 포함해서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동성여자중학교 총 4개의 학교를 가지고 있는 유은학원이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 학교 연혁
1921년 4월 1일, 광주 사립 호남보통학교가 독지가인 유은[8] 최선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45년 11월 13일 광주 사립 호남보통학교를 모체로 광주공립상업전수학교의 교구 일체를 인수하여 최선진을 중심으로 6년제의 광주 상업중학교를 설립했다.그 후 1947년 1월 11일, 재단법인 유은학원이 설립되었고, 1951년 9월 1일, 학제 변경에 따라 광주상업중학교를 광주상업고등학교와 광주동성중학교로 분리운영했다.
동구 계림동 교사[9]를 사용하다가 1993년에 現 남구 진월동으로 이사를 와서 2001년 3월부터는 광주동성고등학교라고 교명을 바꾸고, 인문계 고등학교로 전환하게 된 것이다.
2023년 1월 10일 제72회 졸업생(195명)을 배출했으며 졸업생 누계는 41,439명이다. 매년 190명대 후반~200명대 초반의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다.
자세한 역사는 유은학원 문서에서 더 확인할 수 있다.
3. 학교 시설
3.1. 교내
동향 | 남향 | 서향 | |||||||||||||||||
5층 | 영어전용 | 영어 1 | 영어 2 |
층 계 |
청운실 1 | 영어 3 | 청운실 2 | 영상학습실 | <colbgcolor=#c0faf4,#043e39>서버실 |
<colbgcolor=#e5e5e5,#191919>층 계 |
<colbgcolor=#faf4c0,#3e3904>상담실 | <colbgcolor=#e3fac0,#273e04>음악실 | <colbgcolor=#e3fac0,#273e04>미술실 |
층 계 |
|||||
4층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연구실 3 | 오일러 | 3-9 | ||||||||
3층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연구실 2 | 가우스 | 과학실 | ||||||||
2층 | 교무실 | 방송실 | 교장실 | 회의실 | 2-9 | 1-8 | 연구실 1 | 과학실 | |||||||||||
1층 | 1-1 | 1-2 | 1-3 | 현관 | 1-4 | 1-5 | 1-6 | 1-7 | 휴게실 | 문 | 보건실 | 준비실 | 과학실 | 문 | |||||
지하 | 도서실 | 학습실 |
3.2. 교외
-
운동장
재단에 학교가 4개나 됨에도 불구하고, 옆에 있는 남중과 운동장을 같이 쓴다.[10] 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도 여기서 훈련을 한다. 야구부와 운동장을 같이 쓰는데, 잔디가 깔려져 있지 않다. 바로 위에 있는 여상은 잔디가 깔려져 있는데, '왜 체육 많이하는 남고에 잔디를 깔아주지 않냐?'며 학생들의 불평불만이 많았다. 사실 학생회에서 천연잔디는 관리하기 어려워서 인조잔디를 깔아보려는 시도를 했으나, 지질이 잔디를 깔아버리면 물이 고여서 땅이 썩어버린다고 한다. 대신 야구부의 편안한 운동환경 조성을 위하여 3~4년에 한 번씩 운동장 흙을 갈아엎고 새로 깔아주고 있다. 야구부가 틈틈히 물을 뿌리면서 그라운드를 관리하기 때문에 운동장 관리는 매우 좋은 편이다. -
소암회관
흔히 강당이라 불린다. 하지만 공식 명칭은 강당이 아닌 소암회관이다. 그리고 건물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급식실도 소암회관에 위치해있다. 매점도 있었지만 2012년 1학기가 끝나고 없어졌다. 대신 급식실 옆에 자판기가 있다.별거 없다 -
1층: 급식실
광주동성중과 급식실을 같이 쓴다. 큰 급식실과 작은 급식실이 있는데, 수용인원은 작은 급식실까지 전부 앉으면 500명 이상 정도가 앉을 수 있다고 한다. -
2층: 강당
단순한 강당과 다르게, 유은학원의 4개 학교에 강당이 여기 단 한 곳 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광주여상이나 광주동성중, 광주동성여중 입학식과 졸업식도 여기서 거행한다.[11] 학교 축제도 4학교가 모두 이 곳을 쓴다. 그래서 축제를 할 때마다 시끄러운건 기본이고 사람들로 북적북적댄다. 학교와 재단에서 하는 각종 행사는 모두 여기서 진행한다. 그 외에도 주말에는 강당을 외부인에게 가끔 대여해주는데, 주로 배구나 배드민턴 관련 동호회나 축제가 가끔씩 열린다. 좌석은 강당 내부 2층에 150여명 정도가 앉을 수 있다.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서 졸업식 때 학부모들이 2층에 앉을 좌석이 부족하다고 한다.
* 운동장 쪽에서 찍은 사진. 가운데가 본 건물, 오른쪽이 소암회관, 왼쪽에 야구부 기숙사[12]가 보인다. 가려져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운동장과 학교 사이에 농구코트가 있다.
3.3. 금란학숙
기숙사. 설립된 지는 10년이 넘었지만, 초기에는 시설이 엄청 안 좋았다. 꾸준한 공사를 통해 시설이 나아진 편. 난방, 에어컨을 교실과는 다르게 자율적으로 사용해서 쾌적한 편이다. 쓰레기도 매일 치워주고, 대청소도 자주 있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2주에 한번씩 간식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무척 건조하다. 난방을 자주 사용해서 그러니, 취침 전에 젖은 수건 등을 걸어놓으면 한결 낫다.입사 절차는 굉장히 간편한 반면, 퇴사를 하려면 무척 힘들다. 퇴사를 원할 경우, 다음 학년에 못 들어온다고 경고하지만 막상 내년에 보면 그런거 없다. 학교에서 갖은 혜택을 중심적으로 몰아준다.[13] 2018년 기숙사에는 1학년이 없다. 3학년 40명, 2학년 32명인 72명이다. 사감은 일반 사감 3명과 당직 사감이 있다. 기숙사는 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진 이후 현재 폐쇄되었다. 교육청에서 고교 학점제를 위한 교실 확보를 목적으로 기숙사를 폐쇄하라는 압력을 넣고 있다는 이야기와 기숙사가 완전 폐쇄된다는 괴담이 돌고 있다.
3.3.1. 시설
3.3.1.1. 1층
-
사감실
사감이 있는 곳이다. 이 안에서는 CCTV로 금란학숙 내부 모든 곳을 감시할 수 있다. 사감실 안에 있는 마이크로 1층에서 5층까지 방송을 할 수 있다. 이 안에 있는 휴지와 A4용지는 학생들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
자습실
자습을 하는 곳이다. 2학년은 작은 책상을 받고, 3학년은 랜덤으로 34명에게는 큰 책상, 6명에게는 작은 책상이 돌아간다.[14]
-
인강실
컴퓨터 8대가 있다. 여기서 인강을 들을 수 있다.
- 조리실
3.3.1.2. 2층
-
정진실 1,2
이 곳은 전자기기로 인강을 듣는 것이 허락되는 곳이다. 정진실 1에는 공용 컴퓨터가 있어 노트북이 없는 학생도 시간만 미리 예약한다면 사용할 수 있다. 인강, 자소서, 수행평가 등 각종 문서 작성, 그 외 미리 허락받은 활동만 해야한다.[15]
-
정진실 3
정진실 1,2와 비슷하다. 이 곳에서는 중얼거리며 공부하는 게 허용된다. 자소서, 면접 시즌이 다가오면 고3들이 여기서 면접준비를 한다.
3.3.1.3. 3층~5층
각 6호실로 3층 3학년 단독, 4층 공동 사용, 5층 2학년 단독이다. 3층은 각 호실마다 2층 침대가 2개씩 구비되어 있다. 한 방당 인원은 4명이다.4. 학교 생활
4.1. 개략
- 아침 시간
- 1교시~4교시
- 점심 시간
- 5교시~7교시
- 청소 시간
- 방과후 학교
-
석식 시간
점심 시간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조퇴나 야간 자율학습을 빠지는 사람들이 있어서 점심시간만큼 붐비지는 않다는 것. -
야간 자율학습 1교시~2교시
1교시 70분, 쉬는 시간 15분, 2교시 75분으로 총 160분이다. 딱 10시에 끝나는데, 10분 전부터 가방을 싸고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야간 자율학습 또한 2017년 1분기를 기점으로 자율화가 진행되었다.
가끔씩 음악 동아리의 연주가 있기도 하다.
사실상 이전의 8~9교시나 다름 없다. 2017년 1분기를 기점으로 수강신청제로 바뀌었다. 보통의 수업 2시간(100분)을 연속으로 한다.
5. 야구부
자세한 내용은 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 문서 참고하십시오.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자세한 내용은 유은학원 문서의
교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출신 인물
나무위키에 작성된 인물 중 가나다 순으로 정렬. 야구선수는 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출신선수로. |
- 정치계
- 김민종
- 김영호
- 김옥천
- 김정오
- 명현관 - 現 해남군수
- 박광온 - 現 수원시 정 국회의원, 24회 졸업생
- 박래학
- 박오열 - 35회 졸업생
- 송하성
- 윤병태 - 現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27회 졸업생
- 윤화섭 - 現 안산시장
- 이관식(1956)
- 이병화 - 前 광주광역시 정무부시장
- 이용부 - 前 보성군수, 20회 졸업생
- 전주언 - 前 광주 서구청장[16], 15회 졸업생
- 정형호
- 정환대
- 최경환 - 前 광주 북구 을 국회의원
- 최상면
- 탁형춘
- 허남석 - 공무원, 22회 졸업생
-
황인평 - 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19회 졸업생
- 경제계
8. 사건 사고
2021년 7월 초, 서류로만 존재하고 실제로는 근무하지 않은 '유령직원'이 10여 년간 급여를 받고 있다는 제보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는 지난 2011년에 50대 남성을 정규직 9급으로 채용했고, 이후 8급으로 승진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서류 상으로 행정실에 근무한 것으로 되어 있어 매달 급여를 받아왔다.시교육청 사학정책팀은 학교를 방문해 50대 남성의 지난 10년 간 근무를 했다는 객관적인 자료 제출을 학교에 요구했다. 하지만 학교는 관련 근무 기록 등을 제출하지 않았다. 방문 당시 행정실에는 이 남성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자리는 급조된 것처럼 보였으며, 교직원 가운데 이 남성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고 교육청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따라 사학정책팀은 이 남성이 실제 근무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감사를 요구했으나, 이에 대해 학교 측과 재단 측의 별다른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조선일보 광주MBC
7월 중순, 시교육청은 자체감사 결과 학교와 재단 측에서 별 반응이 없자 경찰에 해당 의혹에 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12월 22일, 광주남부경찰서는 이 사건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학교 관계자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3명은 유령직원에 대한 급여 지급, 나머지 1명은 급여를 지급받은 50대 남성이다. 기사
9. 기타
- 학교를 건설할 때 원래 계획으로는 여상·여중이 산 아래에 있었으나 착오로 화장실이 남자화장실로 건설되어 남고·남중이 산 아래의 건물을 쓰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 광주상고를 졸업한 선배들이 사업이나 금융 관련 일을 많이 해서, 동문들의 장학금 지원이 은근 많다.
- KIA 타이거즈 선수들 중 모교를 졸업한 선수들이 시즌이 끝나고 11~12월 사이에 들려서 훈련을 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양현종, 김주형, 한기주가 훈련을 한다. 야구부 학생들에게 먹을 것도 잘 사주고, 일대일 코치도 해준다고. 훈련을 하고 있으면 여상, 여중 학생들이 사인과 사진을 부탁하기도 한다. 물론 모교 학생들에게도 사인과 사진을 잘 해준다.
- 아침에 지각할 위기에 처해서 택시를 탄다면, 가야 할 위치를 말할때 발음에 유의해야 한다. 가끔씩 동성고를 문성고등학교로 알아듣고 문성고로 가버리는 택시기사들도 있다고. 이럴 땐 광주상고나 같은 부지인 광주여상이라고 말하면 알아 듣는다.
- 학교가 남구에 위치해 있어서 나주시에 사는 학생들이 어느정도 다니는 편이다. 전교생 중 반에 1~2명 꼴로 집이 나주이다. 참고로 나주에서 학교로 등하교 할 때는 나주교통 시내버스를 타고 온다고 한다.
-
광주방송 고고퀴즈왕 - 여기서 학교 퀴즈왕을 차지한 학생이 장원과 왕중왕전까지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참고로 당시
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이었던
김종모 감독이 특별출연하여 문제를 직접 출제하기도 했다. 그 문제는 "다음 중 해태 타이거즈 선수 중에 모교 출신이 아닌 선수를 찾아라."였는데, 정답은
김성한이었다.[17] 하지만 학생들이
해태 타이거즈의 역사는 생소해서 그런지
이순철을 많이 뽑는 바람에 이 문제에서 많은 학생들이 탈락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이순철은 동성고 출신이 아니다이게 다 김주형 때문이다 - 90년대 후반에는 소풍을 무조건 무등산으로 가서 출석체크만 하고 패밀리랜드, 광주어린이대공원 등으로 도망가는 학생들이 부지기수였다고 전해진다.
-
김영길 교장이 재직 중이던 2017년에
양현종이 모교에 대형버스를 기증했는데 양현종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담임이었다.
'거침없이 가자' 양현종 모교에 버스 기증
9.1. 5.18 민중항쟁 관련
5.18 민중항쟁 당시 광주상고 2학년 이성귀 학생과 1학년 문재학 학생, 안종필 학생이 계엄군의 총칼에 짓밟혀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 문재학, 안종필(모두 향년 15세)은 마지막까지 도청을 지키다가 총과 곤봉에 맞아 사망했다. 안종필의 어머니와 조카는 2019년 39주기 기념식에 유족 대표로 나오기도 했다.이에 학교에서는 매년 5월 18일이 되면 학교에서 정규수업을 잠시 멈추고 문재학 동문의 당시 상황을 잘 나타낸 지식채널 e 동영상을 보여준다.[18] 또한 학교에서는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5.18 당시의 상황의 사진들을 교내에 전시하고 5.18 유족들을 초대하여 강연회도 하는 등, 학생들에게 매년마다 교육시키고 있다.
3명의 자세한 사망 장소나 사망 원인, 묻혀있는 묘지가 궁금하다면 여기서 안장자 검색을 통해 볼 수 있다.
[1]
가사에 나오는 '경양호'가 뭔지 궁금하다면,
경양방죽 문서를 참고. 학교가 동구 계림동에 있던 시절에 1960년대까지 존재한 정말 큰 호수지만, 아쉽게 사라졌다.
[2]
학교에
야구부가 있기 때문에 응원가를 만들었다.
[3]
회색바지에 흰셔츠이다.
정광고등학교,
숭의고등학교,
동일전자정보고등학교 등도 이와 비슷한 교복이다.
[4]
이 교복으로 바뀐게 1990년대인데 당시
광주에는 복고풍이 유행이었고, 그중에서도 차이나 카라가 유행이라서 90년대 당시에 제일 유행하던 이 스타일로 바꿨다고 한다. 당시
충장로에 가면 다 차이나카라만 입었을 정도로 유행이었다고. 물론 지금 시대에는 촌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5]
2012년에
광주방송 고고퀴즈왕에 학교가 나오면서 소개한 영상이므로 학교 역사가 당시 기준으로 91년으로 소개되었다.
[6]
특히 광주에 있는 은행 중 차장, 지점장급 연배들은 웬만하면 다 광주상고 출신이다.
[7]
학교가 4개이다 보니, 몇 년 주기로 교사들이 학교를 바꿔가며 근무한다고 한다.
[8]
학교법인이 유은학원인 이유는, 최선진의 호를 따서 만든 것이다.
[9]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광주교육대학교가 있다. 광주교대는
북구
풍향동이다. 유은학원이 떠나간 자리에는 금호타운아파트가 들어섰다.
[10]
위의 여상도 여중과 운동장을 같이 쓴다.
[11]
입학식이나 졸업식은 여러 학교가 써야 되니, 보통 한 시간 정도 차이를 두고 진행한다.
[12]
사진서는 규모가 작아 보이지만 세로로 길어서 생각보다 크다.
[13]
수강 인원이 제한된 자기소개서 쓰기 컨설팅 교육이나 대학 입시 설명회등에서 알게 모르게 기숙사생들에게 우선적으로 기회를 주기도 한다. 사실 기숙사 사람들이 아니면 신청도 잘 안 한다
[14]
작은 책상은 흔한 독서실 책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큰 책상은 작은 책상의 3배쯤 되는 듯 하다.
[15]
만약 다른 것을 하다가 걸리면 당직사감 교사에게 엄청난 잔소리와 전자기기 한 달 압수, 한 달간 아침자습이라는 엄청난(?) 경험을 할 수 있다.
[16]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유은학원 총동문회장을 맡기도 했다.
[17]
김성한은
군산상고 출신이다.
[18]
영상에 나오는 2-34가 문재학이다. 참고로 2-34는 묘역번호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