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목

한국어 : 관목
영어 : shrub / bush
한자 : 灌木(潅木)

1. 개요2. 특징3. 예시

1. 개요

높이 2m 이하이면서 땅 부근, 혹은 줄기의 아랫쪽부터 줄기가 갈라져 사실상 주 줄기와 부 줄기의 구분이 없는 식물을 가리키는 용어.

2. 특징

대부분의 관목에 해당하는 식물들은 다 자란 상태라도 성인 어른 키만하거나 그보다 작은 편이다. 그래서 보통 다 큰 나무( 교목)가 흔히 성인 어른 키보다 크지 않으면 관목이라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1] 일반적인 나무가 하나의 줄기에서 여러 가지가 나오는 것과 다르게, 애초에 여러 줄기로 나뉘어지는 성질을 갖고있어서 뿌리 부근이나 지표 부근에서부터 각각의 줄기가 나뉘어지는 특성이 있다.

높이가 그다지 높지 않아 아파트나 공동주택단지, 놀이터, 공원 인근에 주로 심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외에 과거엔 울타리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

3. 예시

참고 사이트

[1] 당연히 교목과 관목은 나무 줄기의 형태로 구분되는 것이지 크기 기준이 아니며 줄기가 하나로 나오는 교목임에도 크기가 작은 것은 소교목( 小喬木)이라는 명칭으로 구분한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크기가 작은 교목을 아교목( 亞喬木)이라 지칭하기도 한다.

관목

1. 개요

2. 특징

3.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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