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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4 13:29:56

고구려, 삼국지를 먹다

고구려, 삼국지를 먹다
파일:고구려 삼국지를 먹다.jpg
장르 대체역사
작가 풍아저씨
출판사 JC미디어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2. 04. 27. ~ 2023. 05. 14.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개변된 역사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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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대체역사 웹소설. 작가는 신 고구려전기를 집필한 풍아저씨.

2. 줄거리

고구려 유적이 발견되었다고?

친구의 꼬임에 빠져 퉁구의 고분에 발을 내딛는 순간.
축대를 잘못 쳐서 무너져내렸다.
이렇게 뒈지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본 금동판에 쓰인 인물에게 빙의될 줄이야.
약 2000년의 시공을 뛰어넘어 서기 197년, 고구려의 왕제 계수로 눈을 뜨는 순간.

"발기가 지랄했다고?"

고구려의 기둥이 뽑힐 위기에 당면했다.
삼구지의 듣보잡 제후인 공손탁에게 빌빌 기면서 관구검에게 두드려 맞는 비굴한 역사.

"이렇게 살 수 없다! 차라리 삼국지의 판을 뒤집자!"

하루아침에 망하기 일보 직전의 고구려를 살리기 위한, 삼국지 영웅호걸과 대전투가 시작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연재로 2019년 6월 17일부터 연재되었다.

2023년 5월 14일 총 503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5. 개변된 역사

제목이 삼국지를 먹다 이긴 하지만... 삼국이 형성되기 전에 개입해서 조조는 몰락하고[8] 손권은 그전에 손책이 강동에서 세력을 다지지도 못하고 강동은 호주천의 흉노군이 자리잡는다. 물론 손책도 나름 반격하긴했지만 역부족으로 박살나고[9] 조조에게로 도주한다. 유비는 한창 방항하는 세력이 되면서 신야에 셋방살이하다가 형주를 삼키면서[10] 삼국이 형성되는건 물 건너 간다.
또한 유표는 유비에게 먹히고 원소는 딱히 몰락하지는 않았지만 공손찬의 세력을 계수가 집어 삼키면서 성장에는 한계가 있고 여포는 조조의 공세를 잘 막아내고 있으며 원술의 중나라도 몰락하지 않고 잘 나가고 있다. 심지어 사마의도 조조가 아닌 원술 휘하에서 활약한다. 서량의 세력은 계수의 초원고구려와 친하게 지낸다. 그러나 중나라와의 충돌에 서량 군벌들이 연합해서 싸웠으나 서서의 활약으로 박살난다.

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00e164,#00e164><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00e164,#00e164> 파일:네이버 시리즈 로고.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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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쪽이라면 백제 정도나 생각하고 그곳이라면 그곳의 세력과 손을 잡아 힘을 키울수 있으리라 여겼다. [2] 이때 뻗대기는 하지만 수염을 자른다고 위협하자 얌전해지는건 소소한 개그. [3] 서서의 경우 원 역사와는 달리 원술측의 수작으로 중나라로 넘어간다. 여기에 떠나기전에 유비의 속을 어느정도 본 덕분에 차라리 잘됬다고 여기며 중나라에서 활약한다. [4] 세력은 얻었지만 인의군자라는 가면은 포기한셈. [5] 당장 원술 휘하 구대호신장들도 다수가 서서나 사마의 같은 책사 타입의 인간이다. 구대호신장 중에 무력이 뛰어난 인간은 기령정도? 나머지는 무장이라고 해도 그리 강력하지 못하다. [6] 일단은 조조는 살해된거긴 하지만 조조가 죽이라고 날뛰어서 어쩔수 없이 살해하게 된다. [7] 다만 이부분은 원래 당당히 죽었으나 여포에게 모욕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조조가 퍼트린 거짓 소문이라는 썰이 있다. [8] 망하지는 않았다. [9] 이때 주유 전사. [10] 그 과정에서 유표의 일족을 몰살시키면서 인의 군자 가면이 박살난다. [11] 중원을 차지한 국가들에 중원의 문화에 잠식된것을 한문의 역할이 크다고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