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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19:59:21

겟앰프드2

파일:external/www.betanews.net/9344eb80.png
ゲットアンプド2/勇者傳說/GetAmpeD 2
발매 2008.11.06(일본 사이버스텝)
2011.01(윈디존 클로즈 베타)
2012.01.11(서비스 오픈)
2014.12.31(윈디존 서비스 종료)
2015.05.20(한국 사이버스텝 클로즈 베타)
제작 사이버스텝
유통 사이버스텝, 준인터[1]
플랫폼 PC
장르 난투형 액션
대만 서버

1. 개요2. 상세3. 배경 스토리
3.1. 세력 구도
3.1.1. 메가포스3.1.2. 발샤크군3.1.3. 나이트기어
3.2. 히스토리
4. 게임 모드
4.1. 대전 모드
4.1.1. 개인전4.1.2. 팀전
4.1.2.1. 팀 로얄 럼블
4.1.3. 듀얼 배틀
4.2. 미션 모드4.3. 도장 모드4.4. 난투 모드
5. 캐릭터 생성6. 전투 시스템
6.1. 파라미터6.2. 기술
6.2.1. 조준6.2.2. 캔슬6.2.3. 모으기 공격6.2.4. 기술 홀드6.2.5. 방향 전환 공격6.2.6. 2단 점프
6.2.6.1. 터널치기
6.2.7. 퍼펙트 가드
6.2.7.1. 스텝
6.2.8. 낙법
6.3. 넉백 효과6.4. 콤보 보정6.5. 기타
7. 스타일8. 액세서리9. 무기10. 합성소재11. 등장인물12. 맵13. 스킬14. 서비스 현황
14.1. 서비스 종료

1. 개요

한국의 윈디소프트와 일본의 사이버스텝이 공동 제작한 온라인 격투 액션 RPG 게임. 겟앰프드의 공식 후속작이며 겟앰프드가 유저들과의 PVP를 주요 요소로 사용했다면 겟앰프드2는 유저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광장 시스템과 PVE, 챌린지의 강화 등으로 보다 넓은 면으로 컨텐츠 요소를 늘렸다.

일반적으로는 겟엠2, 더 줄여서 겟2 정도란 말로 불린다.

2. 상세

클로즈베타 종료 이후 약 1년 동안 정식 서비스는 커녕 관련 공지 하나 올라오지 않았다. 베타테스트가 2011년 1월 즈음에 진행되었고 종료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서비스는 커녕 게임이 오픈베타 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이에 상당히 화가 난 테스터들을 포함한 유저들은 자유게시판으로 직접 찾아가서 다함깨 도배 등의 수단을 동원하여 난동을 부렸다. 그리고 오랜 공백 기간 이후 2012년 1월 11일 정식오픈을 하였다.

오픈 베타 몇달 동안은 동접률이 약 300여명을 돌파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당시 몇달동안 겟앰프드2를 하면 겟앰프드1의 계정에 "터틀 프로텍터"라는 레어 액세서리를 준다는 이벤트 때문인지 이벤트가 종료되자마자 유저수가 빠르게 감소했으며, 이후에도 계속된 유저들의 급감과 알 수 없는 서버의 렉[2]의 심화 등으로 인해 일주일에 한번씩 하던 액세서리 업데이트도 중단했으며 2014년 7월 31일 국내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다. 이후 예고대로 2014년 12월 31일자로 윈디존 서비스가 종료 되었다.

이후 이 게임의 부활을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으나 사이버스텝 한국지부에서 2015년 5월 20일부로 CBT를 실시한다는 유튜브 영상을 올린바 있으며 인벤에서 사이버스텝 측 운영진이 인터뷰도 실시하였다.

하지만 2015년 6월 3일 클로즈베타 종료를 선언한 뒤 오픈베타 일정 연기 공지[3]가 올라온 뒤 사이버스텝 측은 겟앰프드2에 대해 아무런 공지나 관리도 하지 않고 있다. 사실상 2016년까지 오면서 자사의 주력 게임이였던 귀참과 코즈믹 브레이크의 한국 서비스가 종료되고 2017년에는 코즈믹 아레나의 한국 서비스까지 종료되면서 이 게임까지 관리할 여력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현황만 보면 사실상 서비스 종료 공지가 나와도 이상할 게 없지만 사이버스텝 측에서는 그 어떠한 말도 하지 않고 있어 이 게임의 운명은 미지수이다. 그렇다고 희망적인 상황도 아니다.

2018년 10월 19일 기준 사람수가 많은 북미 서버 조차 로그인이 안될 정도로 심각한 렉을 그냥 방치하는데다가 핵 사용자를 잡아내지도 않고 (보안 프로그램 자체가 없다) 근 수년간 색칠놀이한 액세서리만 가챠에 계속 추가시키고 새로운 컨텐츠는 추가하지도 않는 없데이트가 반복되는 막장 운영 때문에 가장 사람이 많을 시간대에 동접자 수도 100명은 커녕 50명도 되지 않는 등 여타 망겜들처럼 산소 호흡기를 끼고 있는 상황. 커뮤니티는 분탕글만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결국 2020년 6월 4일에 북미 지역의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2020년 8월 27일 겟앰프드2 일본 지역의 서비스도 종료되었다.[4]

몇몇 꾸밈 아이템이나 기계 컨셉 액세서리에는 동사의 코즈믹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사이버스텝 특유의 메카니컬한 디자인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

3. 배경 스토리

서기 2120년, 인류는 처음으로 태양계 밖으로 진출하였다. 은하계의 중심부에서 여러 가지 예상하지 못했던 만남과 발견들이 이루어 지고, 어언 반세기가 흘렀다. 우주에 떠 있는 지구 제2의 위성, 공중도시 윙덤에서 겟앰프드 토너먼트 제2막의 장이 열렸다! 세계각지, 그리고 지구 외부로부터도 최강의 명예를 차지하려는 명성 높은 전사들이 속속 집결하였고, 바야흐로 대회는 우주 최강자를 가리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이 대회는 은하계에서도 지구라는 혹성이 대대적으로 후원하는 기념할만한 전 우주 규모의 대형 이벤트라는 점에서 지구인들은 인류의 새로운 발돋음을 축하하는 열광적인 분위기에 들떠 있었다. 하지만 수수께끼의 테러조직 "발샤크군"과 대회의 성공을 시기하는 외부세력들의 음모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윙덤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하였다.

3.1. 세력 구도

"메가포스 VS 발샤크군. 메가포스의 일원이 되어 윙덤의 평화 수호를!"
메인 스토리 1부에서는 윙덤 도시에서 펼쳐지는 "발샤크군"과 윙덤내의 기동 부대 "메가포스"의 대립 구도로 발샤크군의 테러 시도와 그를 막고 음모를 파헤치는 대결 구도를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메가포스의 일원이 되어 발샤크군의 음모를 파헤치고 테러를 진압, 체포하여 윙덤의 평화를 수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메인 스토리 2부에서는 나이트기어의 침공을 저지하는 내용이다.

3.1.1. 메가포스

파일:겟앰프드2_메가포스_엠블렘.png

전작의 노벨 포지션. 윙덤 내의 자치 활동을 실시하는 주력 기동 부대.

윙덤을 위협하는 발샤크군을 저지하기 위하여 엘리트 전사들로 구성된 강력한 치안 유지 부대인 메가포스가 탄생하였다. GAT의 선수도 메가포스의 활동에 참가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발샤크군의 진압 활동에는 대부분 GAT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훗날 이 메가포스는 노벨로 세력 명칭이 바뀐다.[5]

3.1.2. 발샤크군

파일:겟앰프드2_발샤크군_엠블렘.png

전작의 데스트로소 포지션이자 메인 스토리 1부의 주적. 총사령관은 덴저러스 밥이며 부사령관은 마도사 폰세다. 제2회의 GAT가 개최되기 전후부터 윙덤에 의문의 습격 사건이 다발하기 시작했다.

침입자는 철벽을 자랑하는 윙덤 국경경비망에 전혀 반응 하지 않고, 문자 그대로 신출귀몰하게 출몰한다. 현재까지 알고 있는 것은 조직이 발샤크군이라는 이름뿐이다. 활동이 대규모인 데에다 통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발샤크군의 배후에 거대한 조직이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GAI에 적대할 세력으로는 대상이 너무 많고, 현재 상태로는 범위를 좁히는 일조차 거의 불가능하다.

훗날 이 발샤크군은 데스트로소로 세력 명칭이 바뀐다.

3.1.3. 나이트기어

코즈믹 아크라는 우주로 추정되는 세계에서 찾아 온 나이트기어 세력[6]이자 메인 스토리 2부의 주적. 코만도 기어와 델타 코만도가 지휘한다. 윙덤의 나이트기어들과는 다른 성격을 갖고 있다.

이들은 이미 붕괴한 것으로 추정되는 발샤크군과는 달리 악의적인 목적은 없으며 윙덤에 찾아온 이유는 오직 에너지원과 휴식처 때문이었다.[7] 하지만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와서 레드불을 비롯한 메가포스로부터 침략군으로 오해받고 적대 관계가 된다.

3.2. 히스토리

4. 게임 모드

4.1. 대전 모드

대전 모드는 겟앰프드 2에 접속한 플레이어끼리 서로 대전을 하는 모드이다. 대회의 룰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대전이 펼쳐진다.

4.1.1. 개인전

말 그대로 개인전. 전작보다 부드러운 움직임 때문에 익숙하지 못한 유저들은 꼴지를 당하는 것도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그나마 전작과는 달리 마이너스 점수가 존재하지않는다. 평화상과 급사상조차도 플러스 점수를 준다.

4.1.2. 팀전

말 그대로 팀전.
4.1.2.1. 팀 로얄 럼블
상대팀의 기지에 로켓을 투척하여 점수를 얻는 모드. 일반적으로는 절대 플레이할수 없는 더미 모드이지만 가끔 퀘스트로 이 미션이 뜬경우 하루에 한두번정도는 유저끼리 하기도 한다. 아니면 계정 6개 돌리던지

4.1.3. 듀얼 배틀

1:1 배틀. 전작과 다른 점이라면 항상 같은 맵에서만 진행되며 중앙의 경기장을 제외한 곳에 떨어지면 제한 시간이 자신의 캐릭터 체력바 아래에 생성된다. 이 제한시간동안 다시 경기장으로 올라오지 못하면 패배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이는 맵이 변하면서 사라졌다. 사실 제일 큰 문제는 리드 시스템이 발동되었을땐 체력에 관계없이 리드하는쪽이 이긴다는건데, 이때 체력으로는 앞서고있으나 상대가 리드하고 있을경우, 상대가 리드를 하고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피가 많다고 안심하다 타임오버로 지는거다.

4.2. 미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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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도장 모드

도장모드는 실력 향상을 위한 연습을 할 수 있는 모드이다. 초보자의 경우 컨트롤을 연습하고, 고수 플레이어는 고난이도의 수행에 도전을 할수있는데, 이는 겟앰프드2/미션 모드에 서술되어있다.

4.4. 난투 모드

난투 모드(스트리트 파이트)는 대기룸없이 바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필드에서 시간 무제한, 승리 조건, 패배 조건이 없는 대난투 모드이다.

유저 수의 문제로 스트리트 파이트는 즐기기 매우 어려운데 반해, 이벤트로 주는 퀘스트에는 한두개씩 들어있다 보니 보통 이런 퀘스트가 뜨면 몬스터만 하루종일 잡아서 점수를 충당하게 된다.

5. 캐릭터 생성

첫 접속이라면 채널에 입장하자마자 캐릭터 생성화면으로 넘어간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선택할수 있는 캐릭터는 일본 서버/대만 서버 기준 격투가, 군인, 스파이, 초인, 아머 총 5종이다.

가장 무난한 캐릭터는 격투가와 군인이며, 처음 시작한다면 이 둘중에서 고르는걸 추천한다.

튜토리얼 후에 본 이토(찰리 박)과 대결을 하게 되는데, 굳이 귀찮게 잡으려 하지 말자. 어차피 잡아도 주는 보상에는 차이가 없다.[8]

튜토리얼이 끝나면 앰프드 뱃지 악세서리를 준다.[9] 가끔씩 오토가드 효과가 일어나는것 외엔 아무런 기술도 존재하지 않으니 액세서리가 거의 없는 극초반을 제외하곤 쓸일은 거의 없다.

6. 전투 시스템

6.1. 파라미터

전작과 마찬가지로 STR / TEC / SPD / JMP / DEF 5가지로 나눠진다.

6.2. 기술

전작에 비해 변화한 점이 많다.

6.2.1. 조준

z 키, 상대방을 조준한다.
기술의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조준+공격을 할 수도 있고 테크닉 파라미터가 높다면 멀리서 상대방을 지켜볼수있는 탐색전 용도로도 쓰인다. 전작과는 달리 일부 악세사리를 제외하면 특수기술이 조준 + 공격으로 나가지않는다.

6.2.2. 캔슬

타 대전액션 게임과 마찬가지로 하위공격에서 상위공격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연속입력으로 발생되는 C와 X의 연속기도 서로 호환이 되어 조합이 가능하며, 계속해서 상위기술으로 연속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C X 조합을 어떻게 하든 최상위공격인 결정타가 발동되며 연속기가 끝난다.

그리고 또 하나 전작과 큰 차이점이 필살기를 하위공격으로부터 캔슬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아이템 공격역시 캔슬이 가능하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막타를 사용하기 전이라면 연속기 중에 필살기나 아이템을 입력하여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10]

6.2.3. 모으기 공격

악세사리의 기술 커맨드를 살펴보면 '모아서 약공격', '모아서 강공격'등의 모으기 기술이 있다. 행동가능(자유) 상태로부터 정해진 시간만큼 약공격이나 강공격을 지속입력 하고 있어야 발동된다. 다만 자유 상태에서 약공격이나 강공격을 누르기 시작하면 연속공격 1타가 먼저 나가고 다시 자유 상태가 돌아오고 그리고 그 때부터 지속입력시간이 카운트된다. 이런 낭비를 없애려면 행동불가능(딜레이) 상태에서 자유 상태로 돌아오기 전에 미리 지속입력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 중 가장 이용하기 좋은 딜레이 상태가 가드를 내릴때 발생하는 가드딜레이이다. 두 손가락으로 XC를 꾹 누른 상태에서 한 손가락만 살짝 떼면 된다. 그 외에도 여러 딜레이들을 이용할 수 있다.

모으기 기술중에 지속입력 시간에 따라 모으기의 단계가 높아져 더 강한 기술이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단계가 높아질 때 이펙트로 표시가 되고 마지막 단계에 이르르면 더이상 지속이 불가능하며 강제로 기술이 발동된다.

6.2.4. 기술 홀드

모으기 기술과 상당히 혼동이 가는 커맨드로서 근데 어차피 북미 애들은 모으기 기술이건 홀드 기술이건 모두 hold라고 묶어서 부르잖아? 특정 기술을 입력했을 때 버튼을 떼지 않고 지속입력하면 홀드가 된다. 정해진 기술만이 홀드가 가능하며 아이템 공격을 제외한 모든 분류의 기술들에 홀드가능 기술이 존재한다.[11] 홀드 지속시간의 한계는 정해져 있으며 홀드로 나타나는 그 효과는 다양하다.

가드 브레이크 효과
홀드 한계점에 다다르면 기술이 가드불능이 된다. 이런 류의 공격은 기술에 더 힘을 싣는듯한 이펙트가 일어나며 그에 따라 데미지와 넉백거리도 늘어나는 것도 기본옵션.

범위 강화 효과
가드불능 효과 대신 기술의 범위가 넓어지는 효과가 생긴다. 이 역시 데미지가 증가한다.

특수 기술 발동
한계점까지 홀드하면 원래 기술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기술로 변화한다.

아무것도 없음
몇몇은 홀드시간이 끝나면 그냥 기술 자체가 취소되어버린다.

연사 효과
다단히트류의 기술을 지속시킨다. 위의 효과들과는 다르게 공격을 하면서 홀드를 한다.

6.2.5. 방향 전환 공격

연속 공격을 하면서 방향키를 누르면 해당 방향으로 공격방향이 기울어지며 기술이 나간다.

6.2.6. 2단 점프

VV 이단 점프.

첫 점프와는 다르게 상승을 멈출 수 없지만 아주 약간만 상승한다. 관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점프한뒤 왼쪽으로 이단점프하면 오른쪽 속도가 상쇄될 뿐 왼쪽으로 나아가진 않는다. 악세사리나 강화에 따라 3단점프가 되며. 최대 4단점프를 만들 수 있다.
6.2.6.1. 터널치기
일명 Japanese style. 상대의 머리위를 넘어가면서 점프공격을 가하는 기술이다.(V+C) 다른 대전격투게임의 역가드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다. 빠르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가드하기엔 무리가 있으며 터널치기를 그 전에 예측해야지만 대응할 수가 있다. 겟앰프드2의 핵심 대전 테크닉. 하지만 계속 남발하면 욕 먹을수도 있으니 적절히 하자. 여기서 파생된 기술로는 터널공격 후 조준버튼을 눌러 딜레이를 줄여 V+C 공격을 한번 더 먹이는 비연각과 비연각 후 대상이 넘어지기직전에 짤짤이 콤보로 이어가는 바운딩이라는 고급 기술이 있다.

6.2.7. 퍼펙트 가드

공격을 맞는 정확한 타이밍에 가드를 입력하면 초록색 이펙트와 공격을 튕겨내는 듯한 모션을 취하며 발동된다. 연속 공격을 맞거나 막는 도중엔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도 발동되지 않는다.

공격을 퍼팩트 가드 했을 경우 가드 데미지가 없어지며 잠깐 무적시간이 생긴다. 또한 상대가 바로 앞에 있다면[12] 경직을 주는데 퍼팩트 가드 모션보다는 약간 긴 경직이므로 잠깐동안 상대는 무방비상태가 되어버린다. 다만 필살기를 맞출정도의 큰 여유는 아니므로 공격의 주도권이 바뀌는 정도로만 생각하면 된다.

일부 메가 포스 임무에서는 상당수의 적군 네임드 NPC나 몬스터에 이 퍼펙트 가드가 기본 패시브로 깔려있는 경우가 있어 정면 공격만으로는 처리하기가 꽤 까다롭다. 이 때문에 가드 불가 공격이나 뒤에서 공격하는 것이 반쯤 강제되는 편.

일본 서버 기준으로 여유롭던 퍼펙트 가드 타이밍이 난이도가 올랐다.
6.2.7.1. 스텝
기술 커맨드중 스텝 공격이라는 것이 있다. 대시를 시작하자마자 약공격을 하면 된다.

6.2.8. 낙법

일반 띄우기 판정을 맞았을 경우 공중에서 방어(XC) 키를 누름으로써 전작의 수인마냥 낙법을 치는게 가능, 방향키로 낙법방향도 지정할 수 있다. 낙법후에 바로 공격을 맞으면 무조건 넘어졌으나, 패치 이후로 낙법 이후 약간의 무적시간이 생겼다. 낙법하는걸 대놓고 보여주고 줘팸당하는 과거에 비해서 어느정도 반격이 가능한 정도로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쓴다고 완벽하게 위기모면을 한다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자. 또한 MP 소모량이 20인데 MP 초기값이 100인걸 감안하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치다. 이는 모든 캐릭터와 대부분 악세의 초필살기 MP 소모량과 같다.

6.3. 넉백 효과

캐릭터의 체급에 따른 다양한 효과가 발생한다. 액세서리 항목의 태권도 크로스,태권도 마스터 세트에 언급된 체급과는 상관없는 항목이므로 주의바람.

6.4. 콤보 보정

플레이어의 안티 슈퍼아머 액세서리(슈퍼아머 파괴에 특화된) 대 난이도 보정 시스템으로 해당 슈퍼아머 몬스터나 NPC가 받는 피격수가 일정수치를 넘어서면 Hit Cap 트리거가 작동하여 콤보가 끝날때까지 데미지를 받지 않게 된다. 일부 몬스터나 NPC에 보정이 적용되며 해당 보정이 적용되는 몹들은 많은 다단히트 공격으로 피해를 누적 시킬 수 없으므로 다른 몹들에 비해 처리가 상당히 까다롭다.

6.5. 기타

7.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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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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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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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합성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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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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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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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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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서비스 현황

현재 유일하게 언제부터 한일합작 게임이 대만 게임이 되었는지는 의문이지만 대만 서버가 공식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다만 이벤트가 매우 짠데다가 해외 결제가 쉽지 않은 덕분에[15] 매일 출석 보상 및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캐시[16] 및 게임 머니 액세서리들로 게임을 즐기는게 한계다.

그래도 유저수는 매우 많기 때문에 방이 없어서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물론 당신이 번체 중국어를 어지간히 잘하는게 아닌 이상 대만 서버의 유저들과 말이 거의 통하지 않는다는건 감수하자. 축약어가 아닌 이상 OCR을 쓰면 어느정도 해결되기는 한다. 다만 본서버인 일본 서버가 서비스 종료로 망했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컨텐츠는 웬만하면 기대하지말자. 마지막 스타일 캐릭터가 아직도 시프인 것이 그 예.

2024년 기준으로 유저들의 숫자는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으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2024년 6월 2일 밤시간대부터 대만 서버 공식 홈페이지 및 게임 접속이 불가능한 사태가 벌어졌다. 가끔씩 잠시 접속이 가능해지는 상황이 생기지만 또 다시 접속이 불가능해지는 등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중. 공식 페이스북에서 언급하길 이 사태의 원인은 해외의 디도스 공격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는 대만 서버 겟앰프드2뿐만이 아니라, 대만 사이버스텝 공식 홈페이지 및 대만 사이버스텝이 운영하는 온라인 게임들의 공식 홈페이지 전체가 이와 같은 상황이다. 현지 대만 겟앰2 유저들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댓글로 걱정과 불만을 표출하고 있으며, 심지어 서비스 종료까지 우려하고 있다.

불행중 다행히도 2024년 6월 11일 오후에 서버 복구가 완료되었다. 하지만 사태는 수습된줄 알았으나 결국 하루만에 서버가 또 터져버렸으며 이후 2024년 6월 18일 오전 10시에 서버가 복구되었지만 결국 대만 사이버스텝측에서는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IP를 제외한 해외 IP는 모조리 차단해버리는 차별적인 선택을 해버렸다.[17] 언급된 네 국가를 제외한 국가에서 접속하고 싶다면 무조건 VPN을 이용해 우회 접속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이는 웹페이지도 마찬가지. 하지만 VPN을 이용해서 클라이언트 실행시에만 IP를 잠깐 바꾸고 로그인 창에서 VPN을 끄는 방법으로 우회 접속하는 꼼수는 가능하다.

이후 2024년 9월 기준 IP 차단이 풀렸다.[18] 하지만 이미 떠날 사람은 다 떠난 마당에 복귀할 유저가 몇 명이나 될지는 미지수. 심지어 현재 서버 노후화로 인해 발적화까지 일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상황이 매우 나쁘다. 당장 섭종해도 이상하지않을 수준이다. 인게임 채널 숫자를 기존의 5개에서 2개로 감축시킨 이유도 이로 추정.

14.1. 서비스 종료

[1] 구 윈디존이며 겟앰프드의 제작사. 윈디존 시절 1번째 서비스 종료 이후 사이버스텝 측에서 맡게 되었기 때문에 제외되었다. [2] 예를 들어서 적에게 자신의 캐릭터가 강력한 공격을 받고 날아갔는데 땅에 착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몇초만 더 기다려보면 자신의 캐릭터가 텔레포트를 한 체 멀리 번지구역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또한 특정 맵의 한 구간에서 점발을 날리다보면 영문을 모른 채 번지당하고 있는 자신의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어느 면으로는 전작보다 렉이 더욱 심해졌다. [3] 2015.08.26에 올라온 현재 마지막 공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4] 동사의 코즈믹 브레이크와 서비스 종료 날짜 및 시간이 똑같다. 그러나 코즈믹 브레이크의 경우 현재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코즈믹 브레이크 유니버설로 부활해서 겟앰프드2에 비하면 상황이 훨씬 낫다. 겟앰프드2도 이런식으로 부활하지않는 이상 현재 살아남은 대만 서버조차도 미래를 장담하기 힘들다. 아니면 겟앰2 대만 서버 서비스 종료 이후 CBUNI와 비슷한 방식으로 부활할 수도 있다. [5] 설정상 겟앰프드2는 겟앰프드1의 프리퀄 스토리다. [6] 코즈믹 브레이크 출신 NPC를 제외하면 출현하는 적군 NPC 모두가 나이트기어 스타일이다. [7] 이들이 코즈믹 아크를 떠난 이유는 작중 나오지않았다. 자의적으로 떠난 건지, 아니면 추방당한 건지도 불명. [8] 정 잡고 싶거든 점프하여 뒤쪽에서 등을 잡은 다음 약공격 짤짤이로 잡을수 있다. 겟앰프드2의 AI의 한계 덕분에 뒤를 잡히면 이도 저도 못하고 얻어맞는다. 뒤박꼼 물론 상대가 뒤돌아볼 기회를 주면 안된다. [9] 스파이의 경우 뱃지 대신 리본을 준다! [10] 반격기로 알려진 기술 역시 가드로부터 캔슬하는 것의 개념이다. [11] 필살기는 물론이고 모으기 기술 역시 홀드가 되는 것이 있다. [12] 때문에 원거리 공격을 퍼팩트가드 해도 상대가 바로 앞에 없다면 경직을 줄 수 없다. [13] 찰리 박. [14] 착용이 가능한 스타일 캐릭터의 숫자가 가장 적은게 초인과 무사만 착용할 수 있는 프리즈 브로우스렛이다. [15] 굳이 방법을 적는다면 선불 카드를 이용하는 방법과 직접 결제하는 두가지 결제 방법이 있다. 후자의 경우는 결제 수단이 대부분 대만에서만 가능하기때문에 현지인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방법이고 선불 카드 결제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seagm.com에서 MyCard(TW)를 구매한 뒤 MyCard 사이트로 들어가 구매한 MyCard(TW)의 카드 번호와 핀번호를 입력한 뒤 결제할 게임을 선택한다. 이중에선 한국의 선불 결제수단(문화상품권 등)의 사용이 가능한데 수수료가 12% 씩이나 되기 때문에 추천 하지 않는다. [16] 매일 출석하면 하루에 10크레센트를 얻을 수는 있지만 이걸 꾸준히 모으는건 어렵다. 특정 이벤트 기간이나 설날 때에는 해당 기간에 300크레센트 씩 캘린더에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이때를 노리는것도 좋다. [17] 차단당한 IP에 해당되는 국가의 유저들이 공식 페이스북에서 지속적으로 이 사태에 대한 항의 댓글을 달고 있지만 대만 사이버스텝측에서는 묵살 중. [18] 이는 대만 사이버스텝이 운영하는 다른 온라인 게임도 마찬가지. [19] 공지 자체가 사실상 서비스 종료나 다름없으므로 공지를 기준으로 서비스 종료 날짜를 기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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