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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7:02:33

겔구그 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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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14F Gelgoog Marine
ゲルググM (マリーネ)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S-14F_Gelgoog_Marine.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s-14f-rear.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S14F_Camouflage_.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S-14Fs_Gelgoog_Marine_Commander_Type.jpg
<rowcolor=#fff> 사병용 겔구그M
(전면)
사병용 겔구그M
(후면)[1]
사병용 겔구그M
(위장 도색 타입)
지휘관용 겔구그M
(시마 가라하우 전용기)

1. 개요2. 특징3. 무장4. 베리에이션5. 모형화
5.1. 건프라
5.1.1. HG
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
6. 게임에서의 겔구그 마리네7. 관련 문서

1. 개요

MS-14F / MS-14Fs Gelgoog Marine
<colbgcolor=#558866><colcolor=white> 명칭 겔구그 마리네
형식 번호 MS-14F
전고 19.2m
본체 중량 45.1t / 40.5t (지휘관기)
완전무장 중량 81.3t / 80.0t (지휘관기)
동력 미노프스키식 핵열융합로
출력 1440kW / 1490kW (지휘관기)
추력 55000kg / 89500kg (지휘관기)
최대 가속 0.68G / 1.12G (지휘관기)
센서 유효반경 6300m
운용 인원 단좌식
표준 무장 110mm 머신 캐논 x 2
빔 사벨 x 2
너클 실드
MMP-80 90mm 머신건
40mm 발칸 x 2(지휘관기)
옵션 무장 MMP-78 머신건
그레네이드 런처
360mm 자이언트 바주카
빔 라이플
MRB-110 빔 라이플(지휘관기)
실드(지휘관기)
알려진 탑승자 시마 가라하우(지휘관기)
디자이너 아키타카 미카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한 모빌슈트로, 지온공국 “해병대”에게 지급되었다. “마리네”라는 명칭은 독일어 해병대를 의미하는 마리네인판터리(Marineinfanterie)에서 따온 듯.[2]

일년전쟁 끝무렵에 생산되어 전쟁 중에는 큰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종전 후 지온군 잔당을 비롯해 일부 세력이 이용했으며 지구연방군도 노획된 기체를 훈련기 등으로 이용했다.[3]

종합 성능으로는 겔구그J에 약간 뒤쳐지지만 가격 대비 성능과 생산성은 더 뛰어나다.

기동성과 가동 시간의 향상을 위해 등에는 백팩을 기본으로 장비한 것이 특징으로 후에 네오 지온군이 개발하는 MS-14J 리겔구의 원형이 되었다. 디자인은 리겔구를 디자인한 아키타카 미카가 담당했으며 덕분에 설정이 이어진다.

2. 특징

파일:겔구그 마리네 퍼펙트 파일.jpg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전반적 성능과 범용성이 우수한 기체인 MS-14 겔구그를 베이스로,[4] 해병대용 특수전 기체로 개발된 모빌슈트가 MS-14F이다.

마리네(Marine)는 독일어 해병대를 의미하는 마리네인판터리(marineinfanterie)의 축약어다. 여기서 말하는 해병대는 현실에서 바다 육지에서 싸우는 그 해병대가 아니며, 지온공국 돌격기동군의 특수부대를 지칭하는 명칭이다. 이들은 일년전쟁 개전 초부터 온갖 지저분한 임무들을 도맡아 해왔다고 하니 실제로는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 즉 블랙옵스에 더 가깝다. 지온 해병대는 주로 우주에서 활동했으며[5] 겔구그 마리네는 즈고크 자쿠 마리너같은 수륙양용 모빌슈트가 아니며 우주용이다. 기체 코드명이 MSM-14나 MS-14M 등이 아니라 MS-14F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지만.[6]

0083의 주요 악역 기체중 하나로 등장하기 때문에 신형 모빌슈트로 착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1년전쟁 당시 개발된 MS로, 전작인 주머니 속의 전쟁에 등장했던 겔구그 예거보다 구형인 기종이다.[7] 시마가 아 바오아 쿠에 투입될 예정이던 이 기체들을 몰래 빼돌린 이후[8] 해적 생활을 하며 떠돌이 생활을 한 것을 생각해보면 제대로 된 수리나 개수가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시마 함대 소속기로 등장하며 소설판에 의하면 최소 30기가 배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지온 해병대는 그 임무의 특성상 적군의 눈에 띄지 않아야 하는 은밀 행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 모함 없이 장거리를 이동하는 능력이 필수적이었다. 때문에 겔구그 마리네는 일반 겔구그와는 다른 특징들이 있다.

3. 무장

그 외에도 필요에 따라 자이언트 바주카, 슈투룸 파우스트 등의 무장을 장비하기도 했다.

4. 베리에이션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HG

<colbgcolor=#465667><colcolor=#fff> 박스아트 파일:HGUC_MS-14F.jpg 파일:HGUC_MS-14Fs.jpg
상품구분 <rowcolor=#fff> 겔구그 마리네 시마 커스텀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0년 10월 2002년 1월
가격 1,200엔 1,500엔
링크 겔구그 마리네/제품 페이지 시마 커스텀/제품 페이지

<colbgcolor=#465667>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일본|]][[틀:국기|]][[틀:국기|]]

2000년 키트로 썩 좋은 품질의 키트는 아니다. 특히 기체 두정고를 잘못 이해해 너무 작게 조형된 것이 큰 결점이다(두정고 18미터인 건담과 키가 똑같다).
이는 겔구그의 두정고를 뒷통수의 볏 꼭대기까지의 키로 오해했기 때문이다(실제로는 정수리까지의 키). 나중에 나온 HGUC 샤아 전용 겔구그는 이런 문제가 없기에, 샤아 겔구그를 겔구그 마리네와 나란히 세워 보면 샤아 겔구그가 훨씬 크다(설정 두정고는 동일).

가동성도 좋지 않아 포징하는데 제약이 큰 편이다.

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

5.2.1.1. 로봇혼

6. 게임에서의 겔구그 마리네

6.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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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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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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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진제 탱크가 하나만 그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2개, 또는 4개가 좌우로 장착된다. 그림에서는 란도셀의 형태를 볼 수 있도록 우측 하단 탱크만 그려둔 것. [2] 영어였다면 마리네가 아니라 마린이었을 테니. [3] 파일:rdblnh86k7051.gif 0083 마지막 화에서 북미 오클리 기지에서 척 키스가 탑승한 기체로 나온다. 석방된 후 오클리 기지에 복귀한 코우에게 보내는 인사로 깨알같이 V자를 날린다. [4] 일설에는 MS-14B 고기동형 겔구그를 개수한 기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진상은 불분명하다. [5] 반면에 지온공국 해군은 정말로 지구의 바다에서 활동했기에 좀 헷갈리는 명칭이다. [6] 지온공국군의 수중용/수륙양용기에는 MSM, MAM 등 "Marine"(마린) 코드가 붙는다. 이 마린은 해병대가 아니라 바다, 즉 잠수/수륙양용이란 의미이다. 헛갈린다 [7] 이는 자쿠 II F2형도 마찬가지다. 작중에서도 시마 함대를 본 알파 A. 베이트가 구식 겔구그 정도면 거뜬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8] 다만 여러 매체의 묘사를 보면 시마를 비롯한 시마 함대도 아 바오아 쿠 전투에 참가했던 것으로 나오며 엑시즈로 가려는 것을 그들의 원래 상관인 아사쿠라의 농간으로 막힌 것으로 나온다. 즉, 몰래 빼돌린게 아니라 버려진 것. [9] 게다가 빔 라이플의 생산 속도가 더뎌, 어차피 해병대에게까지 보급할 물량은 없었다는 설도 있다. [10] 0083 본편에서도 시마가 ''마리네 라이터 나간다!''라고 말하면서 출격하는 장면이 있는데, 자신의 겔구그 M을 애칭으로 부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