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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4:02:42

건담 빌드 다이버즈

건담 빌드 다이버스에서 넘어옴
||<-5><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c6cb3><tablebgcolor=#ffffff,#191919>
건프라 배틀 시리즈 (방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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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 건담 빌드 다이버즈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
건담 빌드 다이버즈 (2018)
ガンダムビルドダイバーズ
Gundam Build Divers
파일:건담 빌드 다이버즈 비주얼.jpg
{{{#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장르 건프라 배틀
기획 선라이즈
애니메이션 제작
원작 야타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캐릭터 원안 하라 카즈히로(ハラ カズヒロ)[1]
감독 와타다 신야
시리즈 구성 키무라 노보루
캐릭터 디자인 토이다 쥬리(戸井田珠里)[2]
메카닉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
에비카와 카네타케
아쿠츠 준이치
이시가키 쥰야(石垣純哉)
교부 잇페이
테라오카 켄지(寺岡賢司)
테라시마 신야(寺島慎也)[3]
야나세 타카유키
와시오 나오히로
액션 감독 오오바리 마사미
치프 메카 애니메이터 쿠스메기 신야(久壽米木信弥)
우다 사키코
미술 디자인 마스다 켄타(益田健太)
미술 감독
색채 설계 키쿠치 카즈코(菊地和子)
촬영 감독 쿠레시마 하루히(呉島春陽)
스기야마 다이키(杉山大樹)
편집 노지리 유키코(野尻由紀子)
음향 감독 아케타가와 진
음악 키무라 히데아키라(木村秀彬)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이즈하라 타카시(出原隆史)
오가타 나오히로
프로듀서 타카바야시 요스케(高林庸介) 테레비 도쿄
오가와 마사카즈
제작협력 ADK
제작 테레비 도쿄
선라이즈
소츠
방영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8. 04. 03. ~ 2018. 09. 2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 12. 05. ~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테레비 도쿄 / (화) 17:5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JEI 재능TV / (수) 20:00[4]
파일:투명.png 애니플러스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25화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7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7세 이상 시청가[5]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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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개 정보3. 특징4. 등장인물5. 설정
5.1. 기체
5.1.1. 빌드 다이버즈5.1.2. 라이벌, 조력자 측5.1.3. 적 측5.1.4. 기타 기체5.1.5. 외전 기체
6. 주제가
6.1. OP16.2. ED16.3. OP26.4. ED2
7. 회차 목록8. 해외 공개
8.1. 대한민국
9. 평가
9.1. 긍정적인 평9.2. 부정적인 평9.3. 총평
10. 패러디11. 미디어 믹스
11.1. 코믹스
12. 기타

[clearfix]

1. 개요

2018년 방영되는 건프라 배틀 시리즈의 신작. 감독은 전작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와타다 신야, 캐릭터 원안은 < 로그 호라이즌>의 하라 카즈히로가 담당했다.

후속작 제작이 발표되었다. 타이틀은 '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 #

2. 공개 정보

2017년에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 5화의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건프라 배틀 넥스트 프로젝트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는 영상이 잠깐 나왔으며 차기 시리즈 떡밥을 남겼다.

이후 2018년 2월 2일에 건담 빌드 시리즈 신작 발표회를 통해 공개되었고, 결과적으로 TVA 신 시리즈로 '건담 빌드 다이버즈'라는 제목으로 방송사는 TV 도쿄에서 4월 중 방영된다고 한다. 동시에 이번 시리즈의 주역 기체들이 건프라를 통해 방영 날짜에 맞춰서 판매될 예정이다.

3. 특징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건담 빌드 다이버즈/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설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건담 빌드 다이버즈/설정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1. 기체

이번 시리즈는 이전까지 판권 문제 등으로 참전하지 못했거나 출연이 적었던 더블오 AGE, G레코[12]의 기체들을 모티브로 삼은 기체들이 대거 등장한다. 더블오와 AGE는 시간이 지나 판권 문제가 해결되었기에 출연에 문제없으나, G레코와 오펀스는 비교적 최신작에 속함에도 등장한다는 점에서 건담 빌드 다이버즈는 전작에 비하면 꽤나 파격적인 대우를 받은 듯하다. 아직 많이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우주세기 관련 작품도 간간히 등장하는데 대표적인 게 RX-제로마루로 등장한 SD 등급의 유니콘 건담. 심지어 SD 건담 포스의 건다이버도 나온다.

5.1.1. 빌드 다이버즈

}}} ||

5.1.2. 라이벌, 조력자 측


파일:SD건담 전대 쇼크.png
파일:qhsvus cnfgus ahtgkswja.jpg

5.1.3. 적 측

5.1.4. 기타 기체


파일:화면 캡처 2023-09-23 225720.png

5.1.5. 외전 기체

6. 주제가

6.1. OP1

OP1
Diver's High
일본판 TV ver.
한국판 TV ver.
<colbgcolor=#2c8fe3,#2c8fe3><colcolor=#ffffff,#ffffff> 노래 SKY-HI
작사
작곡
편곡 카메다 세이지
발매 시기 2018.06.27.(수)
사용 화수 01 ~ 13
사용 시기 2018.04.03.(화) ~ 2018.06.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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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2c8fe3,#2c8fe3><colcolor=#ffffff,#ffffff> 콘티 오오바리 마사미
연출
캐릭터 작화감독 토이다 쥬리(戸井田珠里)
메카 작화감독 쿠스메기 신야(久壽米木信弥)
우다 사키코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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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ED1

ED1
明日へ
TV ver.
<colbgcolor=#2c8fe3,#2c8fe3><colcolor=#ffffff,#ffffff> 노래 Iris
작사 KAO
작곡 히라마 료노스케(平間亮之介)
편곡 코야마 마코토(小田 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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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2c8fe3,#2c8fe3><colcolor=#ffffff,#ffffff> 콘티 나가이 타츠유키
연출
캐릭터 작화감독 토이다 쥬리(戸井田珠里)
메카 작화감독 쿠스메기 신야(久壽米木信弥)
우다 사키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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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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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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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OP2

OP2
Infinity
일본판 TV ver.
한국판 TV ver.
<colbgcolor=#2c8fe3,#2c8fe3><colcolor=#ffffff,#ffffff> 노래 SWANKY DANK
작사 YUICHI
작곡
편곡 SWANKY DANK
스즈키 Daichi 히데유키(鈴木Daichi秀行)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2c8fe3,#2c8fe3><colcolor=#ffffff,#ffffff> 콘티 오오바리 마사미
연출
캐릭터 작화감독 토이다 쥬리(戸井田珠里)
메카 작화감독 쿠스메기 신야(久壽米木信弥)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

6.4. ED2

ED2
スタートダッシュ
TV ver.
<colbgcolor=#2c8fe3,#2c8fe3><colcolor=#ffffff,#ffffff> 노래 스피라 스피카(スピラ・スピカ)
작사 미키하(幹葉)
타카하시 쿠미코(高橋久美子)
작곡 테라니시 유지(寺西裕二)
편곡 If I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2c8fe3,#2c8fe3><colcolor=#ffffff,#ffffff> 콘티 쿄고쿠 타카히코
연출
캐릭터 작화감독 토이다 쥬리(戸井田珠里)
메카 작화감독 쿠스메기 신야(久壽米木信弥)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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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가사)
(원어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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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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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회차 목록

<rowcolor=#ffffff,#ffffff> 회차 제목[31]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rowcolor=#ffffff,#ffffff> 캐릭터 메카닉
프롤로그[32] プロローグ
프롤로그
키무라 노보루 와타다 신야 토이다 쥬리
(戸井田珠里)
쿠스메기 신야
(久壽米木信弥)
우다 사키코
2018/02/02
제1화 Welcome to GBN 2018/04/03
제2화 百鬼オーガ
백귀 오거
하츠미 코이치 이케노 쇼지
(池野昭二)
코타니 쿄코
(小谷杏子)
나카모토 나오
(中本 尚)
타카세 켄이치 2018/04/10
제3화 守る者
지키는 자
니시자와 스스무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치바 미치노리 아리사와 히로시 2018/04/17
제4화 霊山の虎狼
영산의 호랑
쿠로다 요스케 쿠도 슌
(久藤 瞬)
신보 타쿠로 아베 무네타카
(阿部宗孝)
2018/04/24
제5화 聖地・ぺリシア
성지 페리시아
키무라 노보루 나이토 메이고
(内藤明吾)
손승희
(孫承希)
에가미 나츠키
(江上夏樹)
사이토 카오리
(斎藤 香)
마츠다 히로시
(松田 寛)
2018/05/01
제6화 過去と未来
과거와 미래
테라오카 이와오 임가희 오오고모리 유키히토
(大籠之仁)
야마우치 나오키
(山内尚樹)
오오바리 마사미 2018/05/08
제7화 フォース戦
포스전
와타다 신야 이케노 쇼지 나카모토 나오
오자키 마사유키
(尾崎正幸)
야마자키 카츠유키
(山崎克之)
와타나베 켄스케
(渡邊兼介)
노자키 신이치
(野崎真一)
쿠스메기 신야 2018/05/15
제8화 フェス!
페스티벌!
쿠로다 요스케 나이토 메이고 코타니 나오키
(児谷直樹)
코타니 쿄코 타카세 켄이치 2018/05/22
제9화 オーガ再び
오거 다시 한 번
노무라 유이치
(野村祐一)
니시자와 스스무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에모리 마리코
(江森真理子)
카타야마 미유키
(片山みゆき)
히라오카 마사키
(平岡雅樹)
우다 사키코
2018/05/29
제10화 有志連合
유지연합
쿠로다 요스케 쿠도 슌 신보 타쿠로 아베 무네타카 2018/06/05
제11화 アヤメの涙
아야메의 눈물
키무라 노보루 후루하시 카즈히로 손승희 에가미 나츠키
사이토 카오리
오오고모리 유키히토
스즈키 칸타 2018/06/12
제12화 光る翼
빛나는 날개
노무라 유이치 테라오카 이와오 이케노 쇼지 야마우치 나오키
오자키 마사유키
야마자키 카츠유키
에가미 나츠키
마츠다 히로시
아리사와 히로시
2018/06/19
제13화 デュエルー決闘ー
듀얼 결투
쿠로다 요스케 니시자와 스스무 코타니 나오키 치바 미치노리
니시다 아사코
우다 사키코
히라오카 마사키
2018/06/26
제14화 新しい力
새로운 힘
키무라 노보루 나이토 메이고 쿠도 슌 코타니 쿄코
나카모토 나오
오오바리 마사미 2018/07/03
제15화 ロータス・チャレンジ
로터스 챌린지
쿠로다 요스케 테라오카 이와오
와타다 신야
토바 아키라
(鳥羽 聡)
에모리 마리코
노자키 신이치
쿠스메기 신야 2018/07/10
제16화 再会、友よ
재회, 친구여
키무라 노보루 나이토 메이고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신보 타쿠로 카와하라 토모히로
(川原智弘)
2018/07/17
제17화 共同戦線
공동전선
노무라 유이치 니시자와 스스무 이케노 쇼지 사이토 카오리
오자키 마사유키
야마자키 카츠유키
나카지마 나기사
(中島 渚)
타카세 켄이치 2018/07/31
제18화 男の意地
남자의 의지
쿠로다 요스케 사이토 테츠히토
(斉藤哲人)
테라오카 이와오
손승희 카타야마 미유키
오오고모리 유키히토
나카모토 나오
마츠다 히로시
카와하라 토모히로
2018/08/07
제19화 ナデシコアスロン
나데시코 아슬론
무토 야스유키
(むとうやすゆき)
나이토 메이고 임가희 마키 타카오
(牧 孝雄)
니시다 아사코
에모리 마리코
벳쇼 유우키
(別所ゆうき)
나카모토 나오
히라오카 마사키 2018/08/14
제20화 真実
진실
키무라 노보루 니시자와 스스무 쿠도 슌 치바 미치노리
코타니 쿄코
오오바리 마사미 2018/08/21
제21화 君の思い
너의 생각
쿠로다 요스케 사이토 테츠히토
테라오카 이와오
우에다 시게루
(うえだしげる)
신보 타쿠로 스즈키 칸타 2018/08/28
제22화 誓う心
맹세하는 마음
무토 야스유키 나이토 메이고 오오쿠보 아키라
(大久保 明)
노자키 신이치
나카모토 나오
사이토 카오리
쿠스메기 신야 2018/09/04
제23화 宿命の二人
숙명 두 사람
노무라 유이치 니시자와 스스무 토바 아키라 야마자키 카츠유키
오오고모리 유키히토
오자키 마사유키
타카세 켄이치
카와하라 토모히로
2018/09/11
제24화 決戦
결전
쿠로다 요스케 니시자와 스스무
사이토 테츠히토
테라오카 이와오
이케노 쇼지 니시다 아사코
마키 타카오
무라세 마이코
(むらせまいこ)
오오바리 마사미
마츠다 히로시
히라오카 마사키
2018/09/18
제25화 新しい世界
새로운 세계
키무라 노보루 와타다 신야
오오바리 마사미
와타다 신야 토이다 쥬리
치바 미치노리
쿠스메기 신야 2018/09/25

8. 해외 공개

8.1. 대한민국

전작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가 한국에서 방영됨에 따라 이 작품도 더빙 방영의 여부가 주목되었는데, 2018년 10월 31일에 성우 은정이 블로그에서 빌드 다이버즈의 한국 방송 소식을 알림으로써 확정되었다. 방송사는 재능TV.

이후 예고편에서 첫방영 날짜가 12월 5일인 걸로 공개되었다. 제목은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서 '다이버즈'가 아닌 '다이버스'로 변경. 다만 전작들처럼 '건프라'를 여전히 '건담'으로 부르는 걸 봐선 이번작도 간접광고 검열이 엄하게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벌써부터 이번에도 또 건프라 박스에 모자이크가 도배될 것이라고 예상 중.(...)

또한 방송사가 재능TV이니만큼, 중복 캐스팅도 전작들 못지않게 더 심해지리라 점쳐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2화부터 시작되었다.(...)

방영 결과 '트랜즈암'은 '트랜스암'으로 바뀌었고 영어로 된 GBN 내의 네비게이터 음성은 전부 한국어로 바뀌었다.[33] 그리고 오프닝은 1, 2기 다 번안되었지만 엔딩은 쭉 1기 오프닝으로만 재탕했다.[34] 가장 우려되었던 건프라 박스 검열은 여전했으나 전작들에 비해 그리 심하지 않은 편. 일부 씬 제외하고는 그대로 내보냈다. 또한 이번엔 의외로 '건담 프라모델'이라는 말이 대놓고 나온다.

성우진 연기는 전반적으로 매우 준수하다. 전작의 더빙보다 본작의 트랜스암 더빙이 감칠맛 나는데다, 캐릭터의 개성과 감정호소또한 수작에 속하는 편. 재능TV가 맡은 더빙중에서도 매우 걸출한 편에 속한다.

2022년 1월 말, 더빙판이 건담인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전편 공개되었다.[35]

이후 후속작에서도 건담 빌드 다이버즈에 출연한 등장인물이 나왔을 때 캐스팅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9. 평가

하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작품이다. 다만 작품 초기의 주제가 흐려진다던가 하는 일은 없었다.

9.1. 긍정적인 평

초반 전개만 하더라도 몇몇 양학러들을 제외하면 딱히 악역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주인공과 파트너라는 인물들이 딱히 하는 일이 많지 않았다.[36] 그러다 일부러 버그를 발생시키는 치트 아이템[37]을 뿌리는 흑막이 점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다가 초반엔 화려한 단독 액션으로 호평 받다가 뱅크씬 남발이라는 평을 들었던 전작과는 다른 내용 전개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일단 빌드 파이터즈의 악역이나 라이벌이 "과연 나쁜가"라는 걸 고찰 해보았을 때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도 할 수 있지만[38][39], 여기선 대놓고 매스다이버란 존재들로 규칙을 어기고 물을 흐리는 게임의 이면을 잘 살려내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주인공인 미카미 리쿠나 그 단짝인 히다카 유키오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네임드 강자 유저들 빼면 이 둘은 주로 연계 전투를 많이 보여줬는데[40] 아니나 다를까 이런 요소들이 포스를 결성한 7화에서 포텐이 터졌다는 평들이 나오고 있다. 전작 5화에서의 예선전투와는 퀄리티가 다른 팀 전투를 보여주면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유튜브 공개를 통해 보던 해외 시청자들의 평중 초반의 인상적인 변화를 꼽자면, 완전 생 초보 빌더/파이터 집단의 시선에서 건프라의 특징을 알아가거나 파이트의 다채로운 방식에 대해 알아가며 천천히 진행해나간다는 점이 밸런스있다는 평이다. 전작이나 전전작에서는 파이터나 빌더로서 이미 영웅적인 면모를 갖춘 애들의 시선에서 진행했다면, 본작에서는 아예 초보시선에서 진행하는 점이 역설적인 메세지를 전달했다는 평이다.

이번작에서도 전작과 같이 건담 시리즈의 관련된 패러디 이스터 에그들이 수도 없이 많이 나온다. 특히 더블오 다이버는 원본 기체인 더블오 건담의 작중 행적,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의 특징과 고증이 완벽히 드러나 있었고, 더블오 최강 무적은 매 화마다 이스터 에그로 등장하고, 8화에 메인 조연인 두 여자의 아바타 ID가 의 이름과 거의 비슷하거니와 입은 설정된 코스튬도 그것들과 비슷할 뿐만 아니라 그들중 한명의 행적마저도 대놓고 이 작품에서 오마주해버리는 연출까지 보여주었다.

시리즈의 10화를 중심으로 브레이크 데칼을 무장한 악의 집단과 유지연합의 결전을 다루고 있으며 만약에 전작과 똑같이 2쿨로 끝날 경우 나중에 사건이 종료되고 나서 빌드 다이버즈의 포스 배틀을 통해서 챔피언을 노리는 주 스토리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나나세 코이치가 주요 악역인 츠카사와 친구 관계였기에 그가 스토리에 개입되지도 않고 끝나버리면 문제가 있고 현 시점에서 츠카사 이외의 악역이 될만한 사람은 없으니 메스다이버편은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12화에서는 거의 극장판 수준의 엄청난 퀄리티의 전투씬으로 한 화를 전부 가득 채움으로써 엄청난 대호평을 받았다. 특히, 점점 작화 수준이 올라오다가 거의 작화진을 갈아넣은 듯한 유지연합과 빅잠과의 마지막 전투는 특히 호평을 받았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팀으로서 동료간의 우정과 건프라에 대한 애정을 주로 다루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전작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외전과 연동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한 설정 오류를 인식한건지 외전 건담 빌드 다이버즈 브레이크의 캐릭터들이 까메오로 등장하고 있다. 당장 주인공인 아크와 라이벌 아인소프가 10화에서 까메오 출연했으며 13화에서는 아크의 동료 젠이 츠카사의 메신저로 등장했다. 마지막화에서는 외전의 주역기들[41]이 전원 등장. 전작인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는 디나이얼 건담과 관련한 내용이 외전과 연동되지 않아 팬들에게 쓴 소리를 들은 것과는 대조된다.

트라이때와는 다르게 시청 연령대를 확실하게 잡아서 어중간한 내용전개를 하지 않고있다

밑의 부정적인 평을 보면 알 수 있듯이 2쿨 접어 들어서면서 지루한 전개가 이어지면서 평이 날이 갈수록 깎여갔지만, 18화 A Man's Will편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으로 재미를 이끌어냈으며, 19화의 여성 캐릭터들에 의한 다양한 이벤트와, 많은 패러디들로 인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21화에서 마지막에 코이치가 들고온 모델이 마치 S.H.Figuarts[42]같이 생겨서 설마 반다이와 제작진이 건프라이외에도 다른 프랜차이츠까지 발을 들었냐는 의문이 들을 정도다.

이렇게 뒤로 갈수록 온갖 저평가를 받으며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으로 남는가 싶었지만, 24화에서 엄청난 수준의 작화력을 뽐내었고 전전작의 주제라 할수있는 놀이니까 진심으로 할수 있다 라는 주제도 다시 상기시켜주었고 건프라 배틀 시리즈의 제목이 건담 "빌드" 인지도 보여주면서 건빌다 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준 화였다. 또한 이번작과 더불어 라이벌 쿄야와 리쿠의 정면 대결에서 결국 챔피언의 기세답게 리쿠를 손쉽게 리타이어 시키는 연출을 보여주었다. 결국엔 오거가 나타나서 둘이서 같이 몰아붙인 결과 결국 상대를 완전히 쓰려뜨리는데 성공했다. 다시말해 이때까지 건프라 배틀 시리즈들의 주인공들의 보정에 대한 클리셰를 완전히 깨버렸다는 것이다.[43][44] 상대를 아무리 혼자서 싸워도 둘 이상이 함께 싸워야지만이 대결에서 상대를 완전히 쓰려뜨릴 수있다는 전제를 내세우면서 처음보는 시청자들은 조금 의하해 할 수 있겠지만[45] 그래도 나름 신선한 배틀을 볼 수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냐는 쿄야의 말에 대답하는 리쿠의 대사의 의미도 건담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주제를 언급하면서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9.2. 부정적인 평

이세계물스러운 점과 소드 아트 온라인을 연상케 하는 점 때문에 건담을 여럿 봐온 사람이라면 다소 납득이나 적응하기에 호불호가 있다.
일단 스토리 전개 자체는 무난하나, 액션씬과 관련해서는 꽤 말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전작인 빌드 파이터즈나 그렇게 까였던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조차도 시청자로 하여금 프라모델의 구매 욕구를 돋구는 장면이 많았고 작품의 극적인 분위기에 맞춰 텐션이 높게 올라가 시청자들이 열광한 장면도 많았는데, 빌드 다이버즈는 작품이 전반적으로 텐션 높은 장면이 많이 없다.[46] 그나마 더블오 다이버가 빛의 날개를 편 에피소드만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이마저도 방영 당시 루리웹에서는 호불호가 갈린 바 있다.

물론 빌드 다이버즈의 전투씬이 나쁜 건 아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무난한 수준이나, 앞서 말했듯이 하이 텐션인 장면이 적고, 거의 팀 대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단일 건프라가 활약할 여지가 줄어들었다. 전작과 비교해서 팀원간의 확실한 역할 분배를 통한 전략 수립, 그에 따른 부대간 교전의 연출은 확실히 인상깊고 발전했음을 보여줬지만, 문제는 그만큼 단일 기체의 활약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어 건담 자체가 주목을 받는 장면이 거의 없다는 것. 쉽게 말해서 건담에 '뽕'이 차올라서 가슴 뛰게 만드는 장면이 정말 드물다.

그러나 단일 건프라를 띄워줄 수 있는 에피소드에서도 그러지 않고 있다는 게 문제다. 가장 대표적으로 더블오 스카이의 첫 데뷔전인데, 같은 빌드 시리즈에서만 보면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나 트라이 버닝 건담 모두 기믹이나 스펙, 작품의 극적인 연출을 도모해 팬들로 하여금 극찬을 받았었다.[47] 그러나 더블오 스카이의 첫 데뷔전은 '어쩌다 지나가는 에피소드 1' 수준의 연출로, 더블오 스카이가 크게 활약하는 것도 아니며, 압도적으로 자신의 스펙을 과시한 것도 아니었다. 심지어 후속기 데뷔전에는 멋진 연출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더블오 스카이는 앞서 말한 빌드 다이버즈의 문제점인 "무난한 전투 연출"을 첫 데뷔전에서 선보였기 때문에 "이게 무슨 데뷔전이냐?"하는 반응이 많았다. 그나마 활약한 건 마지막 빛의 날개를 편 정도인데, 빛의 날개를 펴고 섬광이 일어나며 해당 전투가 바로 끝났기 때문에 엄청 허무하다.

덧붙여 노네임 아스트레이 전에서는 계속 밀리고 심지어 본인 건프라가 좌우로 맞고있는데도 아무런 대응없이 멋부린 대사만 중얼거리다가 마지막 카운터 한 방에 이기는 전개는 작위성이 넘쳐난다.

악역인 시바 츠카사의 경우에도 그 자신의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고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GBN에 대한 여러가지 싫다는 이유들이 겹겹이 쌓여서 폭발을 터트린 그저 그런 캐릭터에 지나지 않았다.

프라모델 발매 시기와 작품 기체 등장 시기의 텀도 지적받고 있다. 빌드 파이터즈 때에는 A 기체가 등장하면 그 다음주나 다음달 정도의 적은 텀으로 발매일을 맞추고는 했었는데, 빌드 다이버즈는 A 기체가 등장하면 2달 이후에나 발매되는 것들이 많다. 그렇게 까이던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건프라들이 그나마 잘 팔리던게 작품에서 A 건담이 활약하는 시기에 맞춰 A 건담을 발매했기 때문인데, 빌드 다이버즈는 건담 더블오 스카이가 등장할 때 즈음 더블오 다이버 에이스가 발매되었다. 물론 더블오 다이버 에이스는 기존 발매됐던 프라모델들의 합본 킷이라 발매일을 늦춘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 빌드 파이터즈 때는 합본이라도 발매 시기를 늦추지 않은 걸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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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더라도 일본 현지에서 HG 더블오 다이버가 악성 재고로 남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온바 있다.

효과음(더블오 다이버의 기동음)이 맥 빠진다는 평이 1화에서 있었다. 물론 요즘은 상술한 전투씬에 관한 문제에 대한 지적이 자주 나오는 편이라 효과음에 관련해서는 언급이 잘 안되는 편.[48]

(14화까지의 기준) 건담 시리즈 중 평균 시청률이 0.6%로 가장 낮다. # 유투브에서 무료 공개하는 걸 감안해야한다지만, 빌다와 같이 유투브에서 무료 공개를 한 빌드 파이터즈의 시청률은 1.64%,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평균 시청률은 1.42%, 철혈의 오펀스의 평균 시청률은 2.25%(시즌1) 1.92%(시즌2). 건담 AGE가 2.56%로 같은 조건의 작품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낮은 편.

22화서 친구를 구한답시고 유지 연합에 전쟁을 선포한 리쿠나 그런 유저 하나 강퇴시키지 않고 쿄야의 말 한마디에 납득하는 운영진이나 당혹스럽다는 평. 5%에서 2배나 올라간 12%라 하더라도 실패확률이 높은 건 마찬가지다. 80%이상의 실패확률은 당연히 이길거라 하더라도 정상적인 운영진이라면 당연히 반대한다. 다만 리쿠의 입장도 생각을 해야할 것이 사라는 '전자생명체', 즉 GBN 내에서만 존재하는 전자 생명체로 운영진의 강경책(사라의 모든 데이터 삭제)이 실행되면 사라는 죽는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해도 명백하게 자아를 가진 소중한 사람을 "게임의 존속"을 위해 죽여야한다는 것이 간단히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님은 명백하다.[49]

물론 바로 적힌 위의 이유들은 내용을 받아들이는 개인차가 있는 부분들이다.[50][51] 내용이나 설정은 둘째치고 시청률 하락의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매스다이버전 전 후의 온도차가 주된 원인이다. 매스다이버전 까지만해도 뚜렷한 캐릭터 구도가 잡혀있었고, 무엇보다도 GPD 전투로 시바 츠카사의 심리묘사까지 하는 등 좀 더 매스다이버에 대한 내용이 짙어지나 하던 찰나 이어지는 내용이 뜬금없이 사라살리기이니 여기서 시청자들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진 것이 크다. 분명 악역인 시바 츠카사는 개심도 하지 않았고, 언제든 호시탐탐 GBN을 노리겠다는 선전포고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52] 일상에피소드 몇 편 진행하다가 사라살리기로 끝맺었기 때문이다. 전작들과 다르게 상당히 심도있고, 개성넘치는 악역이라 좋은 평을 얻었으나[53] 제대로 써먹지도 않고, 내용의 화제를 바꾼 것이 크다.

총평에서처럼 "시청자들의 예상을 깨뜨린 종결"이란 식으로 실드치는 사람도 있으나, 소재 전환이 매끄럽지 못한 이 퀄리티에서는 비판이 될 수 밖에 없다. 차라리 악역측에 대해 어느정도 떡밥이라도 던져주면서 소재전환을 했으면 후속작으로라도 기대하게끔 했을텐데 그런 부분이 없었던 게 불호를 키운 주 원인인 셈이다.

빌드 파이터즈가 후속작을 냈기 때문에 분명 건빌다도 후속작을 기대하는 팬이 생길 게 분명한데 그 존재가 너무 미미한 걸 보면 결국 본편 시청에서부터 그 기대치가 떨어졌다는 쪽에 가깝다. 그래도 후속작이 나온 걸 보면 후속작을 원하는 팬들이 아주 없는 건 아닌 듯 하다.[54]

9.3. 총평

프롤로그 무비만 나왔을때만 해도 설정이 모두 보여지지 않았기에, 캐릭터들의 아바타 모습에서 세계관을 알 수 없다는 평이 많았다. 그도그럴 게 기존의 건담 시리즈에서 이질적 요소인 판타지 전사에 수인이 등장하니. 특히 건담 시리즈의 메인 밥줄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러들 조차도 동시기에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라던가 풀 메탈 패닉! Ⅳ: 인비저블 빅토리의 키트 발매로 인해서 오히려 건프라가 관심 밖으로 밀쳐지는 희대의 기현상이 벌어지면서[55] 이 작품 망한 거 아니냐는 걱정까지 있었다.[56][57][58]

하지만, 1화 후 각종 정보와 설정들이 공개가 되면서 그러한 캐릭터에 많은 사람들이 납득하고 넘어갔다. 온라인게임의 요소를 이용하여 건담 작품 뿐만 아니라 다른 분위기도 함께 어우러져서[59] 판타지 전사라든가 수인이라든가 지옌 알트론이라든가 캐릭터가 잘 녹아들어갔다는 평이 많다. 물론 그렇다고 SD 오리지널 설정이 많이 부각된 연출이 나오지 않았기에[60]이 부분은 풀어야할 숙제.

이번작에서 등장하는 GBN에 대한 홍보도 꽤나 특이하게 진행되었다. 그 예를 들어 실제 건담 베이스 도쿄에서 애니메이션에서 연출되었던 가상 건프라 배틀을 재현, 체험할 수있는 이벤트를 열었고, 반다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담을 처음 다루는 일반인들을 취재로 건프라 조립을 체험해주는 코너의 영상을 업로드해주는 등 틈새 공략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체적으로 배틀보다는 스토리를 집중적으로 푸쉬해주었다. 그리고 전작보다는 팬서비스가 훨씬 다양하게 나온 덕분에 건담 팬으로서는 나름 신선하게 받아들었다. 하지만 그 대신 그 팬서비스 과부하로 인해 스토리 진행에 방해가 된다는 것에서 오히려 아쉬움이 따르기도 했다.

메카닉 디자인의 경우 몇몇 주역기체의 클리어파츠 남발로 욕먹었던 전작들에 비하면 많이 간결해진 편[61]. 물론 클리어파츠 좋아하는 사람들은 너무 밋밋해진 것 같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호불호를 많이 탄다고 보면 된다.

이 작품에 대한 평가는 24화 전후로 나뉠 수 있다. 1쿨까지만 해도 호가 많았던 작품이었지만, 2쿨에 들어서면서 불이 많아지더니 결국 나무위키에서만 해도 날이 갈수록 부정적인 평가란의 글이 늘어나기만 할 뿐이었다. 23화까지만 해도 그냥 전전작보다는 못하고, 전작보다는 나은 수준의 작품으로 끝날 것 같단 평이 대부분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고서 24화에서 그야말로 9회말 2아웃에서 홈런을 쳐냈다. 그야말로 내가 무릎을 꿇고 있었던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였다는 듯이 퀄리티 자체가 달라졌고, 리쿠가 포기할 수 없다면서 말하는 대사들은 하나같이 건프라 시리즈의 핵심을 관통하는 명대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현실적인 연출을 시도하고, 마지막을 현실에서 다이버들의 모습으로 끝맺은 부분은 호평받고 있다.

10.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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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미디어 믹스

11.1. 코믹스

건담 빌드 파이터즈 어메이징-R에 이은 외전 코믹스가 카도카와 쇼텐에서 연재된단 소식이 나왔다.[62] # 타이틀은 '건담 빌드 다이버즈 브레이크'.

건담 에이스 2018년 8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는 시이타케 겐수이.

12. 기타



[1] 라이트 노벨 로그 호라이즌의 일러스트레이터. [2]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일부 에피소드 작화 감독을 담당. [3] 다수의 BB전사를 디자인했다. 특히 2000년대 이후의 무자열전, 삼국전, LBB 등의 상품들은 테라시마의 손에 거치지 않은걸 찾아보기 거의 힘들다 [4] 재방송 포함해서 2화 연속 방영. [5] 방영 초기에는 12세 이상 시청가였다. [6] 다만 건프라를 직접 움직이는 GPD라는 것도 존재한다. [7]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이벤트 배틀이라던지, 거점 파괴라던지, 깃발 뽑기라던지 등. [8] 사실 전작들의 스토리가 가벼운 것도 한 몫한다. 건빌파의 경우에는 배틀에 중점을 두고 중간중간 마시타 회장의 독백등으로 떡밥을 푸는 형태였으며, 건빌트는 애초에 스토리랄것 없이 주구장창 배틀만 한다. [9] 정확히는 개인pc로 로그인하고 GBN용 주변기기(VR고글, 조종용 스틱)로 플레이 하는 것이다. [10] 한국인들이 사진 찍을 때 김치라고 말하는 거랑 같다. "이" 발음의 경우 언어학 적으로 구강이 웃는 모습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서양에서의 경우 치즈라고 하지만, 서양 네이티브 발음을 따져보면 "치이ㅈ"에 가깝기 때문에 역시 "이" 빌음이 강조된다. 다른 국가에선? 유럽 쪽에선 "위스키"를 구호로 쓴다. 그냥 이 원리를 건담에 맞춘 거다. [11] 만약에 건담 시리즈의 초대 주인공인 아무로 레이의 경우는 값을 매길수도 없을 정도로 비쌀지도 모른다. [12] 오펀스는 직접 출연하지 않고 오마주로만 등장했다. 공식 웹사이트나 미디어 믹스에서 나오는 가르발디 리베이크의 설명에는 구시온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판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3] 이건 아래에서 설명할 임펄스 건담 란시에 & 임펄스 건담 아크와 동일 하다. [14] 오거 징크스. 칼날 인(刃) 자는 일본어로 읽을때는 이라고 읽는다. [15] 색상은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 마이스터 4인방의 하늘색, 연두색, 노란색, 연분홍색이다. [16] ألف ليلة وليلة(Alf layla wa-layla). 아랍어로 천일야화를 의미한다. [17] 단 설정화와 다르게 애니에서의 묘사는 완전 핑크가 아닌 살짝 자줏빛이 들어가는 컬러로 바뀌었는데, 이 쪽이 차라리 더 낫다는 평이 많다. [18] 식완을 일어로 발음하면 '쇼크간'이 되는데 여기서 이름을 따온것으로 보인다. [19] 참고로 위에서 설명했지만 슈퍼 쇼크 건담은 쇼크 건담을 몸통으로 한다. [20] 포스 샤 느와르 네오의 SD건담은 하나같이 장갑을 내구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한계까지 경량화시켜 스피드를 올리는데 주력했는데, 이 합체의 존재가 그런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게 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한대 한대의 장갑이 경량화되어 얇다고 해도, 다섯이 합체하면 단숨에 그 내구치가 오르기 때문. [21] 머리 디자인은 세라핌 건담과 유사하며, 나머지는 건담 디 엔드와 많이 닮아있긴하나 어디까지나 오리지널 디자인이기에 무엇이 모티브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다. [22] 까메오이나, 마기가 베앗가이 3 베앗가이 F를 예시로 드는것으로 보아, 이쪽의 원조도 코우사카 치나인것 같다. [23] 정식 명칭이 밝혀진건 23화로, 작전 회의 중에 히로가 처음으로 발언했다. 그 이전에는 명칭이 확실하지 않아 편의상 대형 SD 건담 정도로 표기되었다. [24] 실력은 둘째치고 SD건담의 장단점을 상위 랭커들은 잘 알고 있어 그걸 극복하지 못했다 [25] 무한히 재생하는 보스의 힘을 보여주고, 동시에 수많은 유저들이 힘을 합쳐 덤빈다는 스토리성에 더불어, 약점이 없어보이는 보스의 무한 재생 기능을 운영진이 수정패치 미사일로 차단하며 공략법을 제시해주는 정석적인 이벤트 배틀의 형태가 되었다. 실제로 이 배틀 후, 수많은 유저들의 매너도 좋아지고, 신규 유저들의 유입도 활발해졌다고 한다. [26] 라이플 하나가 온전히 조립이 가능하며 같은 폴리캡 부품을 다른 정크 파츠에서 어찌어찌 조달해 오면 클리어 파츠와 프라 파츠가 반전이 된 머리-폼통 하나를 통째로 만들 수 있다. 실드의 경우는 윙 바인더 파츠가 없어서 온전히 하나를 만드는 건 불가능. [27] 개조 전을 Before, 개장 후를 After라고 호칭한다. [28] 대기권용 백팩의 날개 파츠가 팔에 붙어 무장 및 보조 유닛으로 쓰고 있다. [29] 영문 표기는 Gundam Zerachiel. 일본에선 자라키엘이란 발음을 쓰며, 한국 반다이남코코리아에서도 동일하게 '건담 자라키엘'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30] 영어로 "저주(하다) 또는 제기랄, 젠장과 같은 부정적 형용사" 등을 뜻하는 Damned에서 따왔다. [31]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박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 [32] 스토리적으로는 3화 직전의 이야기가 된다. 3화 초반에 쿄야와 롬멜이 바에서 술자리를 가지면서 이 일을 직접적으로 회상하는걸 보면 확인 가능. [33] 음성은 이보희가 맡았다. [34] 희한하게도 성우진 크레딧을 주인공부터 조연순으로 내보내지 않고 엔딩(그러니까 1기 오프닝) 영상에서 비춰지는 캐릭터들에 맞춰 배역과 성우 이름을 띄운다(즉, 나나미 → 쿠죠 → 롬멜 → 샤흐리아르 → 아야메 → 모모카 →코이치 → 타이거 → 유키오 → 마기순. 그 다음이 리쿠와 사라로 거의 마지막에서야 주인공 성우가 나온다). 심지어 성우진을 제외하면 주제가 정보는 물론이고 더빙 연출진이 일절 나오지 않는다. [35] 다만 OP/ED의 경우 중간 부분이 잘려져 있다. [36] 미카미 리쿠 히다카 유키오나 1화를 제외하면 적대캐릭터에게 막타를 날리는 씬이 없었다. [37] 브레이크 데칼 [38] 유일하게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의 건프라 마피아가 불법적으로 승부조작을 벌인다거나 규칙을 어긴다는 식으로 악역스러운 묘사가 제대로 들어가긴 했다. [39] 말 그대로 입장의 차이와 상황의 차이로써 경쟁하는 상대들 뿐이었다. SD-R처럼 승리에 집착하는게 나쁜 건 아니다. 얘네가 무슨 규칙을 어긴 것도 아니고. 까놓고 얘기해서 대회출전자라는 것이 사회적 위치상 어느정도의 프로게이머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상황이면 일단 이겨야한다. [40] 리쿠가 수중전으로 적을 몰아세워서 포인트에 도달하면 쿠죠 쿄야가 갈고리로 그 놈을 건져내고 유키오가 포격으로 마무리를 한다던가 쿠죠 쿄야가 필살기를 쓰는 도중 리쿠와 유키오가 엄호를 한다던가(3화) 유키오가 포격으로 적의 시선을 끌면 리쿠가 기동성을 살려서 근접전으로 상대방의 허를 찌른다던가(3화, 4화) 등등 [41] 브레이크의 샤이닝 건담 브레이크와 G-ELSE. GBWC의 건담 스톰브링거와 폴리패드 볼. [42] 정확히 말하면 피규어아츠의 보디짱이다. [43] 전작 건빌파의 마지막화에서 그토록 붙어보고 싶은 메이징 카와구치를 상대로 둘의 정면 대결을 펼쳐졌지만 그땐 플라프스키 입자의 폭주 사건으로 조치를 취한 상황이었고 주인공과 더불어 카와쿠치의 건프라마저 완전히 너덜너덜해진 상황에서 배틀을 했었기 때문에 진정으로 그들의 배틀로서의 의미가 조금 부족했던 작품이었다. [44] 건빌트의 마지막화, 카미키 세카이와 키지마 윌프리드의 정면 대결에서 제대로 된 로봇 전투씬이 아닌 이펙트 위주의 전투를 선보이는 바람에 평가가 완전히 바닥을 쳤었다. [45] 물론 처음에는 주인공 보정때문에 혼자서 상대를 알아서 쓰러뜨리겠지하는 예상들이 대부분이라서 오히려 그만큼 충격이 더 컸을 것이다. [46] 거기에 액션신의 상당 부분은 초반부터 뱅크신으로 때우고 있다. 그리고 결국 최종화까지 계속 뱅크를 쓴다. [47] 별드락의 경우엔 데뷔전부터 빔을 흡수하는 건담팬들에게 충격적인 기능을 보여주었으며, 화려하게 파란 날개를 펼쳐내 역동적인 액션을 펼쳐냈으며, 트라이 버닝은 온몸에서 불을 뿜어내며 폭주한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심어주었다. [48] 전작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는 00 시리즈 기체들의 GN 드라이브 특유의 구동음이나 기존의 건담 시리즈에서 쓰였던 효과음들을 충실히 재현해줬던 점을 생각해보면 의문이다. 더블오 건담을 기반으로 한 기체가 아닌 다른 무언가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한다는 의견들이 더러 보인다. [49] 유지연합, 운영 측은 정말로 게임의 존속을 걱정했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한 것이다. 만일 전자생명체가 태어나는 것에 혐오감을 느끼거나 선민사상에 물들어서 사라를 확보하고 대립할 사람들이었다면 전쟁에 응할 일도 없었다. 유지연합의 주축인 쿄야나 롬멜도 사라를 죽어 마땅하다고 여긴 것은 아니었고 유지연합보다 강경한 입장이였지만 운영 측 역시 생명을 죽이고 싶어서 혈안이 된 조직은 아니었기 때문에 곤란해하면서도 정론으로 밀고들어오면 억지라고 해도 마지못해 들어준 것이다. 어느 쪽이고 할 것 없이 GBN의 방식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는 과정이었다고 해석 할 수 있겠다. [50] 친구를 구한답시고 많은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사람들에 대한 반대의견을 낸다면, 사라는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에서 발생하는 잉여 데이터만으로도 자가성장하는 시스템을 가진 인공지능 생명체라는 인류 컴퓨터과학의 산물인 셈이다. 현실적으로라면 오히려 백업을 도와주지 않고 버그 취급만 한 운영진들은 제대로 미친 인간들이 된다. 버그는커녕 오히려 정부, 민간 기업 차원에서 지원금, 투자금 폭탄이 들어올 일이니까. 성공만 하면 적어도 10년 동안은 특허료만으로 시스템 유지비는 물론이고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 물론 리스크 때문에 반대했다고 쳐도 사라의 데이터 백업 시도를 아예 안 하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51] GBN의 세계가 정말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가능성의 세계라면 사라의 존재 자체가 그것을 증명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짜놓은 시스템대로 돌아가는 서버 내의 프로그램, 게임이라는 이름의 가상의 유희에 불과한 가짜놀음이었지만 쌓여가는 데이터에서 정말로 생명이 싹트는 진정한 세계가 되는것이다. 대신에 세계 자체의 붕괴를 리스크로 안고 있었던 만큼 반대측 또한 명분은 확실히 있었다. GBN 자체가 한 단계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봐야할듯하다. [52] 사라 살리기에 동참은 했으나 개심한 건 절대 아니다. 어디까지나 브레이크 데칼에 대한 성능테스트고, 도와준 이유도 사라의 버그로 없어진다면 너무 허무하다츤데레?라는 이유를 붙였기 때문이지 GBN 시스템 존속 자체에는 별 관심도 없던 편. [53] 이 속성이 이전작들과는 가장 차별화된 부분이다. 보통 건빌파 까는 사람들 의견이 "제 아무리 건프라 팔겠다고 나오는 게 건담 시리즈이지만 건빌파는 소통과 이해라는 건담 시리즈 전통을 무시한 액션 신을 빼면 주제적으론 건질 게 없는 작품"이다. 건빌다는 확실히 주제의식에 대해선 어느 정도 잡고 들어간 셈이다. [54] 물론 후속작을 결정하는 건 팬들의 의사도 있으나, 무엇보다도 현 매출이다. 사실 건담 더블오 다이버가 주인공 기 치고 많이 팔리지 않았을 뿐이지, 기본 매출로 의외의 본전치기는 했다는 셈. [55] 반다이 프라모델 중 건프라의 아성은 건프라 다음의 인기를 구가하던 골판지 전기나 마크로스 조차도 뛰어넘지 못했다. [56] 반다이 프라모델 발매 후 2주를 못넘기고 품절 사태가 벌어진 킷이라면 당연 비우주세기에선 건담 아스트레이 건담 아스트레아, 건담 아스타로트 리나시멘토 등을 꼽을 수 있고, 우주세기에선 기동전사 건담 UC이나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의 킷 등을 꼽을 수 있다. 여튼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정도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킷은 건프라밖에 없었으나 퍼시픽 림과 풀메패는 우습다는 듯이 이 기록을 깨버리고 초도 물량 매진을 기록하였다. [57] 반대로 건빌다는 물량이 남아돈다. 특히 주역기인 건담 더블오 다이버의 경우는 일부러 더블오 에이스 합본판 사겠다고 초판 단품을 안사고 버티는 사람도 있어서 주역기 치고는 판매량이 상당히 저조하다. 근데 웃기는 건 클리어 파츠 세개 정도 바꾸고 확 비싸져서 건담마커조차 못 쓰는 극초입문자가 아닌 한 개별구매해서 부분도색 수준도 안되는 간단한 색칠을 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는 것. [58] 사실 이 결과는 상당히 복잡한 원인이 얽혀있다. 먼저, 건담 빌드 다이버즈 프로젝트 시동했을때 빌파 라인업도 나오고 있던 중이었고, 그중 A-Z건담이 가장 큰 인기를 끌면서 초도물량이 빨리 매진되었다. 같은 빌드 라인업중에서도 분열이 일어났단 의미다. 의외로 다크호스였던 AGE-2 매그넘은 많이 팔리진 않았고, 더블오다이버도 역시나 더블오 건담의 상술이 그대로 나오는지라 팬들이 속지 않았으며, 헤드부분 클리어를 스티커 처리해야한다는 점이 큰 단점이었다. 또한, 앞서말한 퍼시픽림과 풀메탈패닉 라인업이 준수한 명품으로 나온 점도 있다. 거기다 비건담 킷은 재판도 자주 안해주니 물량싸움에서 건담이 밀린 셈이다. [59] 플레이 배경 중에는 나이트 건담 이야기의 배경도있어서 실제 판타지플레이도 가능하다. [60] 캐릭터는 많이 나왔지만 OVA 등에서 나온 설정상 연출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 전작들의 경우 콜로니에 구멍이 뚫리면 공기가 빠져나간다는 식으로 배틀맵에 원작들의 설정까지 채워넣은 것에 비하면 본작은 그에 비하면 명장면 정도만 흉내내고 외에는 부족한 게 많다. 단, 이는 SD 오리지널 작품들이 TVA로 흥행했던 SD 건담 포스나 SD 삼국전 등을 제외하면 접하기 힘든 작품들이 많아서라는 걸 감안하긴 해야한다.물론 영상들은 검색해보면 어둠의 루트로 유튜브에 풀리고 풀렸지만 [61] 특히 건빌트의 빌드 버닝 건담이 개수되면서 안티가 늘어난 사례도 있다. 플라프스키 입자의 출력을 올린다는 설정으로 클리어파츠만 늘린 디자인으로 개수 된다거나 이 후 스크램블 건담과 같이 기체 이미지와 별개로 클리어파츠가 과하게 들어간 점 등. 이에 대해 "한정판 클리어버전 사면 플라프스키 출력량은 최고점 찍겠네."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 [62] 2018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주역 기체의 디자인과 목업이 공개되었다. 프라모델은 마스터 그레이드 웹한정판으로만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