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10-23 16:08:24

거유 판타지 외전 2

巨乳ファンタジー外伝2
파일:거유판타지외전2.jpg
1. 설명2. 프롤로그3. 캐릭터4. 세계관5. 스토리


거유 시리즈
본편 거유 판타지 거유 마녀 거유 판타지 2 거유 판타지 3 거유 판타지 4
외전 외전 외전 2 2 if 외전 2 After 거유 판타지 3 if

1. 설명


WAFFLE에서 2013년 10월 25일 발매한 에로게. 거유 시리즈중에서도 가장 큰 줄기중 하나인 류트 헨데 전기의 최종편.

WAFFLE의 효자가 다된 시리즈로, 제목부터가 제작진 취향으로, 히로인들은 다들 거유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 덕분에 히로인들이 모두 80 Plus(캐릭터) 항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누키게지만, 스토리 전개나 설정등이 누키게답지 않게 탄탄하게 짜여 있어서, 한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어디서 많이 본 내용?

실지로 본작의 최대 강점을 수많은 실용성과, 판타지 소설같은 시나리오에서 찾는 유저들이 많다. 간간히 보이는 리뷰에서도 시나리오는 80점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는 걸 보면, 라이터가 작정하고 적은 듯 하다. 그 대가로 선택기는 거의 전멸

초기 특전이 두가지 있으며, 하나는 이전에 발매되었던 샴셀샤하르 피규어의 다른 도색. 다른 하나는 임신 엔딩 추가 데이터이다. 작중 류트가 후에 자손을 볼 것이라는 암시는 나와도, 엔딩까지 제대로 아이를 지닌 히로인이 나온 적이 없는데, 보고 싶은 유저들 한정으로 볼 수 있도록 한 것. 추가데이터로 하나 더 있는데 에메라리아 사이드스토리로 스토리가 끝나고 청혼하는 이야기이다.

간혹가다 한국어 윈도우에서 크래시가 나서 다운되는 부분이 몇 있는데, 현지에선 별 문제 없는지 따로 수정패치도 이 작품은 전혀 없다. 가장 쉬운 해결법은 그냥 일본어 로캘로 제어판에서 바꾸고 재실행하는 것이다.

2020년 3월 13일에 스팀에 추가되었다. 과 마찬가지로 영어 자막에 일본어 미지원, 가격은 4만 6천원.

2. 프롤로그

거유 판타지 외전으로 부터 5년의 시간이 흐른 힐즈랜드.[1] 기억을 잃고 가면만 쓴 나체의 남자가 항구에 나타난다. 그 남자는 자신이 전라라는 사실도 모른 채, 지나가던 소녀에게 말을 걸다가 체포되었다. 게다가 몰그레의 주장관에게 아무렇게나 말을 해서 그의 심기를 건드리고, 조로섬의 감옥에 투옥된다.

그때, 조로섬에서는 비밀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하필이면 그걸 목격한 마스크는 보인바라에 마물 퇴치로 보내지게 된다. 현상금 사냥꾼들조차 그 마물에 의해 이미 여럿이 죽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과연 마스크는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3. 캐릭터


파일:attachment/거유 판타지 외전 2/거유판타지로자린.jpg

파일:attachment/거유 판타지 외전 2/거유판타지에스토리아.jpg

파일:attachment/거유 판타지 외전 2/거유판타지세레브리아.jpg

파일:attachment/거유 판타지 외전 2/거유판타지샴셀.jpg

파일:attachment/거유 판타지 외전 2/거유판타지그라디스.jpg

파일:attachment/거유 판타지 외전 2/거유판타지록사느.jpg

파일:attachment/거유 판타지 외전 2/거유판타지아이시스.jpg

파일:attachment/거유 판타지 외전 2/거유판타지에메라리아.jpg

파일:attachment/거유 판타지 외전 2/거유판타지루세리아.jpg

파일:attachment/거유 판타지 외전 2/거유판타지아프로디아.jpg

파일:attachment/거유 판타지 외전 2/거유판타지네리스.jpg

4. 세계관

인간족과 마족이 공존하는 세계. 인간족이 아닌 모든 종족을 뭉뚱그려서 마족이라고 부른다. 이중에는 오크, 웨어울프, 구울, 미노타우루스와 같은 괴물도 있는 반면, 엘프, 인어, 드워프, 님프, 페어리, 운디네와 같은 요정계열도 있다. 그 중 서큐버스는 꽤나 등급이 높은 마족으로 묘사된다. 유로디아 대륙의 각 국가의 왕족들은 마족의 피가 섞인 경우가 많으면서도, 마족을 배척하여 대부분의 마족들은 사라지거나 인간을 피해서 숨어서 지내고 있다.

유로디아 대륙의 모든 나라가 다 나온게 아닌데다가 안나오는 나라는 세계지도에서조차 그려주질 않는다. 전작들에서 전혀 묘사가 없었던 나라들이 세계지도에 하나 둘 생겨나서 실제 세계관은 완결편인 외전2에서 가장 많이 드러나있다. 참고로 유로디아 대륙의 전체 모습은 유럽과 매우 비슷하다.

5. 스토리

완결편답게 가장 많은 등장인물과 가장 넓은 세계관을 자랑한다. 외전이지만 후속편이라고 봐도 무방한 정도.

거유 판타지 외전 2/스토리 참고.


[1] 거유 판타지 2의 배경인 장소. 샴셀샤하르의 고향이기도 하다. [2] 물론 나이만 따지면 샴셸샤하르가 압도적이지만 이쪽은 언행이 어린애라서 논외. [3] 직설적으로 말하면 류트의 식사시간마다 옆에서 시중들면서 류트한테 모유를 빨리는 역할(!!). 류트가 신성마수를 갖고있어 여성을 자극할 수 있기에 존속가능한 직책이다. [4] 아들과 마찬가지로 이름이 말장난이다. 모테루=인기있다, 잘나간다. 이케테루=매력적이다, 멋지다. [5] 고귀폭유편에서 그라디스가 말하길 이케테루에게 거유의 부인이 있는데 아내를 위해 연구하여 만든 속옷이 브래지어이다. [6] 에스토리아 사이드 스토리에서 아프로디아와 로슈 백작에 대화에 알 수 있는 사실은 페르젠의 부인은 사실 그라디스의 아버지인 와켄하임을 좋아했는데 와켄하임이 페르젠의 부인의 여동생을 좋아해서 청혼을 거절하고 그녀의 여동생과 결혼해서 그라디스가 태어나게 된다. 이후 페르젠이 청혼하여 결혼하게 되는데, 즉 페르젠과 그라디스는 친척관계인 것이다. 다만 이 둘은 공식자리에서나 사적인 자리에서도 그 사실을 밝히진 않는다. [7] 전작(외전)의 큐비에 조차도 "그 멍청한 3형제에게 나라를 맡기잖거냐?"라고 답할 정도였다. 귀족파는 대게 루그란을 지지하는데도 귀족파인 큐비에가 이런말하는걸보면 엄청나게 답없는 인물이였는듯... [8] 전작(외전)에서는 왜 저런 녀석이 왕관을 쓰고 있는 거냐며 혀를 찼지만 퀴클롭스의 사건 이후로 류트를 다시보게 되었다. [9] 교황이 없는 현 교회의 최고 권력자이다. [10] 카놋사처럼 극단적으로 반대한 것은 아니다. 카놋사가 독설을 뱉을때마다 말린게 이 사람이고... 어느정도 양식은 있는 인물이다. 다만 외전2Afrer에서는 존재 자체가 사라졌다. [11] 市參事會 - 도시국가의 정치를 맡는 기관. 도시가 발전하여 도시국가처럼 될 때 나타난다. 현재의 지방자치단체와 비슷한 존재. [12] 에스토리아와 결혼하면 바로 국왕이 되기 때문. 무려 1000명의 구혼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