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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7-07-17 01:16:55

갤럭시 노트 FE/공개 전 루머


1. 개요2. 공개 전 루머

1. 개요

삼성전자가 2017년 7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FE가 공개 직전까지 관련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알려진 각종 루머를 정리하는 문서.

본 문서는 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 분야 문서에 따라 갤럭시 노트 FE 문서에서 분리되었으며, 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 소속인 갤럭시 노트 FE의 직계 후속작이 공개되거나 직계 후속작이 갤럭시 노트7이 공개된 지 18개월 이내로 공개되지 않을 경우, 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 분야 문서에 따라 삭제될 수 있다.

2. 공개 전 루머

주의 : 아래의 내용은 모두 공개 전 루머를 바탕으로 작성되어 있다.

2016년 하반기에 삼성전자를 이끌어가야할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 사고로 인해 출시 54일 만에 단종되면서 2016년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략은 S펜 기반 특화 기능은 전작인 갤럭시 노트5, 이외의 하드웨어 성능 및 소프트웨어 기능은 갤럭시 S7 &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노트7의 빈 자리를 이어가도록 재설계되었다.

2017년 2월 20일, 삼성전자 배터리를 교체한 리퍼비시 모델을 재출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배터리를 3500 mAh에서 3200 mAh 내지 3300 mAh 수준으로 용량을 낮추고 기기 프레임을 교체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실제로 출시되는 국가 혹은 지역은 인도, 베트남 등 신흥국가 위주로 편성될 것이라고 하며 경우에 따라 한국 시장에 (가칭) 갤럭시 노트8이 출시될 때까지 대신 판매하는 방법도 검토 중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배터리 셀 공급사 중 하나인 ATL이 삼성전자의 발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배터리에는 문제가 없다며 반박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 정확하게 원인이 밝혀진 것이 아니다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리퍼비시 재출시는 오히려 독이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상황이었다. 또한, 삼성전자 역시 리퍼비시 재출시 보다는 갤럭시 S8에 주력할 것이라 입장을 밝히면서 리퍼비시 재출시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2017년 3월 27일,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리퍼비시 재출시를 실시할 것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그리고 2017년 4월 7일, 리퍼비시 모델로 추정되는 SM-N935F의 실 기기가 유출되었다. 외관 상 기존 기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배터리 용량이 300 mAh 감소한 3200 mAh로 표기되었으며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탑재했다고 한다.

2017년 5월 초, 한국 출시될 리퍼비시 모델의 출고가가 70만원 대로 책정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기존의 갤럭시 노트7의 수거한 제품중에서 양품만 골라 재판매하는 제품으로 정상적인 제품을 재판매하는 방식이라 그렇게 많은 물량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파일:external/underkg.co.kr:44391/0f1ebcec82d5c34923abf57083fa89ed.jpg
갤럭시 노트FE로 추정되는 실물 사진이 유출되었다. 배터리 용량이 3200mAh로 줄어들고, 안드로이드 누가가 기본 탑재되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사양은 동일하며, 부팅 로고 역시 갤럭시 노트7의 것을 이용하는 듯 해보인다. 사진의 와관에서 구분할 수 있는 유일한 점은 후면 우하단에 R 표기가 인쇄되어 있는 것이다. #

본 제품이 회수된 제품을 수리한 리퍼비시가 아니라 갤럭시 노트7의 부품 재고를 재활용해 생산한 제품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갤럭시 노트FE의 출고가가 72만원대로 책정되었다는 다른 언론사 기사에서도 역시 '부품 재고 재활용'이라는 내용이 언급되었다.

2017년 7월 2일 갤럭시 노트FE의 출고가가 69만 6000원으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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