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01:49:02

강동현/2011-12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강동현

1. 개인리그 성적

1.1. Sony Ericsson GSL Nov.

강동현 선수에게 첫 코드에이 진출한다.

그러나 아직은 무대에 적응이 안된듯, 정민수 모선, 우주모함에 의해 관광과 광탈을 동시에 맛보았었다.

1.2. Iron Squid Chapter 1

이 대회가 열릴 당시는 강동현이 상당히 뉴페이스고 신인이였으나 온라인예선에서 정종현과 이정훈을 이기는 이변을 보여주며 오프라인 4강에 진출, 이후 4강에서 임재덕을 상대로 한 수 위의 저저전을 보여주며 결승전에 올라가 문성원을 만났다.

문성원의 바이오닉 운영에 휘둘리며 아쉽게 졌으나, 운영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기대할 만한 실력을 보여주며, 여기서부터 강동현의 기대가 올라가는 계기가 된 대회다.

1.3. HOT6 GSL Season 2

일단 에서 48강에서 김승철을 상대로 그냥 압살하는 듯한 후반 운영을 보여주며 상위라운드에 진출

32강에서는 안상원 선수를 만났다.
초반에는 다수 바퀴 저글링으로 소모전을 펼칠 생각이였으나 경기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고 바퀴 저글링이 그냥 쌓여버렸다. 그러자 강동현은 조금 남은 인구수를 전부 울트라로 채우고서 닥돌하기 시작한다. 안상원은 역장을 치나 전부다 울트라에게 씹히고 전투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울트라, 바퀴, 저글링 위주로만 토스를 상대하는 진짜 말도 안되는 경기를 보여주며 승리를 챙기며 다시 상위라운드로 진출

24강에서는 Sony Ericsson GSL Nov.의 우승자 정지훈선수여서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아 보였는데, 이게 웬걸 그냥 2대떡으로 압살을 시켰다. 특히 아틀란티스 스페이스쉽에서는 안정적인 수비운영 이후 자원력을 바탕으로 해일같은 맹독충으로 정지훈 선수를 압살했다. 기분좋게 코드에스로 바로 승격!

1.4.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32강에서는 원이삭, 정승일, 이정훈과 함께라는 꽤나 힘든 조에 걸렸다.

원이삭과 치른 1세트에서는 바퀴 저글링 드랍이 일찍 발각돼서 이후 경기가 꼬여 패배하였다.

2세트 여명에서도 1세트처럼 드랍이 막혔으나 오히려 일벌레를 미리 많이 뽑아두고서 이후 운영을 시작했고, 빠른 울트라와 다수의 맹독충을 이용해 토스의 그 많던 병력을 지속적으로 줄이더니 결국 회전력싸움으로 이끌고 가 승리를 해냈다.

3세트에서는 원이삭도 더블이후 빠르게 2멀을 먹으며 째고, 저그도 그에 맞춰 2멀 이후 3멀을 빠르게 먹으며 째기를 시작했다. 원이삭은 평소 연습한대로 후반 무리군주를 대비해서 삼발이 테크를 다 올려 거신, 모선, 고위기사를 준비하는데 이게 웬걸?
저그는 매우 빠르게 울감링링을 모으면서 토스의 거신 다수 밑에 뭉친 병력 상대로 맹독충 울트라리스크가 감싸며 순삭, 거신과 불멸자는 신경기생충으로 인해 저그한테 놀아나기 시작하며 말 그대로 깽판이 된 상황. 이후 소비된 인구수로 강동현은 저글링을 쭉 찍었으니 토스는 말 그대로 짓밟혔다.[1]

승자전에서 만난 상대는 해병왕.

1세트의 대도시 장기전은, 초중반 해병왕의 찌르기가 쉽게 막히자 강동현이 맵의 주도권을 장악하며 순조롭게 멀티를 펼쳐나갔고, 결국 후반 무리군주싸움까지 가자, 강동현은 땅굴망을 2개 만들고서 상대의 스타팅포인트의 반대 스타팅포인트[2]에 땅굴벌레2개를 동시에[3] 소환하며 무리군주가 공중으로 날라오고 지상은 땅굴망으로 커버해서 감염충과 무리군주가 같이 싸우게 하면서 이정훈의 멀티를 격파해 나가며 승리했다.

2세트 묻혀진 계곡에서는 서로 뭔가 짠듯이, 이정훈은 전진2병영, 강동현은 본진빠른바퀴였다. 그러나 이정훈은 정찰을 하고서도, 늦은 대응의 큰 실수로 건설로봇 다수가 바퀴에게 잡히는 피해를 입히면서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이정훈은 평소 습관대로 뭐하든말든 그냥 째고있었으나, 강동현은 달랐다. 가스를 더 빨리 먹으면서 바퀴소굴,맹독충둥지를 올리고서 소위 바링링 체제를 준비했고, 맹독충이 이정훈 기지의 입구를 뚫어버리자마자 본진으로 난입한 저그 병력들로 인해 테란 기지는 초토화 되고 강동현은 바로 16강으로 직행했다.

그런데 조지명식때 일이 나고 말았다.

강동현, 박현우, 이정훈, 장민철 이라는 말도안되는 Hell of Hell조[4]가 만들어지고만 것....

대망의 16강 지옥의 조가 열린 날[5]

일단 강동현의 첫상대 박현우

그러나 박현우의 멀티페이크 이후 러쉬에 연패하며 뭔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었다.

그리고 패자전에서 다시 만난 이정훈....

1세트에서는 서로 째다가, 갑자기 이정훈의 이상한 타이밍의 해병 화염차 러쉬가 나왔다. 그러나 말 그대로 이상하게 늦게 나온 러쉬라 그냥 막히고서 이미 뽑은 뮤탈리스크와, 다수 저글링 맹독충으로 시원하게 밀어버렸다.

2세트는 불가사의한 이정훈의 전투력이 다시 살아오르면서 패배... 진짜 이정훈의 혼이 담긴 컨을 볼수 있는 경기였다.

서로 너무나도 지기싫은 패자조 3세트...
여명에서는 서로 무난한 운영을 시작했고, 테란도,저그도 테크는 다 올리고서 최후의 결전을 기다리고 있었다. 강동현은 소수뮤탈이후 울트라체제, 이정훈은 토르 공성 전차, 해병 불곰을 섞은 바카닉 같은 체제로 대응. 이후 계속되는 전투가 벌어지는데 누가 봐도 밀어버릴 양의 맹독충과 함께 울트라리스크가 쳐들어감에도 이정훈은 또다시 말도안되는 컨트롤로 방어를 꾸역꾸역 해내가나, 저그는 자원적인 피해를 받질 않아 결국 계속되는 공격에 테란은 밀리고 강동현은 최종전을 진출하며 한숨을 돌렸다.

최종전 상대는 장민철의 전성기를 보는듯한 프프전에 일격을 당해 프프전 연승이 꺾인 박현우.

1세트에서 박현우는 페이크 멀티를 하면서 러쉬를 갓던 1차전의 경기의 심리전을 역이용해 멀티를 먹긴 먹는데 이게 페이크에 페이크를 꼬운 멀티라 상당히 최적화가 안된 상태였다. 그런데 강동현은 이 틈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박현우는 계속되는 강동현의 공격에 무너지고 패배했다.

그리고 2세트 박현우는 이번에는 러쉬를 다시 준비했고 불멸자와 함께 저그기지로 들어갔다. 그리고 다수의 역장을 믿으며....

그러나 강동현은 그 조급한 상황에서 드랍업을 마쳤고 역장을 무시하고 역장을 넘어서 토스 병력 주위에 바퀴를 드랍하는 상상을 뛰어넘는 방어법으로 박현우를 격파! 드디어 8강을 입성하며 차기 시즌 Code S 시드권을 확보하며 기분좋게 8강에 진출했다.[6]

8강에서 만난 꿀벌토스 안상원.
대다수의 유저들은 강동현의 승리를 점쳤고, 강동현은 그동안 보여준 자신의 실력을 8강에서도 그대로 보여주며 1,2세트를 순식간에 헤치우며, 2:0으로 4강의 코 앞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안상원은 전혀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보여주는 포커페이스로 3경기에 임했다. 그리고 설마 하던 일이 벌어지는데.....

3세트, 대도시에서 무리하게 히드라리스크를 쓰다가 3 거신타이밍에 역공을 맞고 패배.
4세트, 구름 왕국에서는 상대의 스테파노식 200바퀴러쉬를 시전했으나 안상원의 환상적인 역장에 아무것도 못하고 대다수가 죽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바퀴, 맹독충 조합을 짜고 상대의 점멸 추적자 중심의 조합을 상대했다. 그러나 여기서도 안상원의 환상적인 점멸 컨트롤로 맹독충은 거의 전멸하고 자신은 멀티가 파괴되고 말았다. 결국 최후의 울트라리스크, 맹독충, 바퀴 러쉬를 했으나 이 또한 안상원의 환상적인 수비포지션의 추적자에 막히고 말았다.
5세트, 앞마당이 수정탑으로 방해를 받자 위에 있는 곳에 가서 부화장을 피나, 이것은 안상원의 함정이였다. 광자포가 사각지대에 지어지고 그 멀티 또한 취소되자 강동현은 어떻게든 피해를 안주면 운영에서 너무 불리하게 되니,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바퀴, 저글링 러쉬를 했으나 안상원의 역장에 시간이 끌리고, 겨우 앞마당 저지선을 뚫고 올라가려 하니 3 수정탑[7]이 떡하니 입구를 막고 있었다. 결국 눈물의 회군을 한 강동현은 운영을 가려고 일꾼을 뽑기 시작했으나 저그의 병력이 부실한 타이밍에 3기의 공허 포격기와 다수의 관문유닛에 의해 뚫려버렸다.

2:0까지 앞서다가 역스윕을 당한 충격이 컸는지 5세트 패배 이후 바로 엎드려서 얼굴을 양팔에 묻어버렸는데, 이 모습에서 팬들은 모두 큰 안타까움을 느꼈다....[8]

이후의 능욕짤방... 로열젤리 빠는 꿀벌

1.5.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스타리그 2012 시즌 2 듀얼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박수호, 강초원, 변현우랑 B조에 속하게 되었다.

7월 17일 첫 상대로 변현우와 안티가 조선소에서 만나게 됐다.
변현우를 상대로 7여왕트리플을 시전하며 매우 안정적인 운영을 하였다. 이후 다수의 여왕으로 점막을 넓히며, 자원피해도 전혀 안받고 상황이 완전히 저그쪽으로 넘어가는 듯 싶었다. 그러나 변현우가 안티가에서 테란이 하는 정석적인, 중앙멀티 이후 엎어지기 수비 모드를 시전하고서, 마성의 안티가의 힘에 의해 강동현은 꼬라박을 시전한다[9] 여기서 변현우가 이득을 보면서 경기가 기울어지고 마는데.... 그런데 6시 스타팅 포인트를 변현우가 새로 먹으려고 하자 무군과 타락귀로 6시에서 자리를 선점하고 기다리자, 변현우가 성급하게 달려들다가 진균 몇 방만에 바이킹 2줄쯤의 병력을 헌납하고 마는 대실수를 하고만다[10] 이 싸움이후 다시 상황이 강동현에게 기울며, 중앙멀티가 다 떨어진 변현우는 GG를 치고만다.

승자전에서 만난 상대는 동래구 박수호.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저그가 만난 저저전답게 서로 주거니받거니 하는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다. 서로 입을 다물수 없게 하는 탁월한 판단이 이어지면서 계속해서 엎치락뒤치락을 하는데, 결국에는 서로 바퀴 히드라 감염충 체제가 비슷한 시점에서, 먼저 무리군주를 만든 강동현이 경기를 잡아가나 싶었으나, 박수호의 빠른 판단력으로, 바퀴소수로 빈집을 가서 무리군주를 보유한 강동현이 싸움을 어쩔수 없이 걸게 해, 전투는 이기지 못했지만 강동현의 감염충 마나를 다 빼먹었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 박수호는 타락귀를 뽑아내고, 다시 전투를 걸자 감염충마나가 거의 바닥인 강동현은 박수호의 지상군과 감연된 테란물량에 전멸당하고 말았다.

최종전에서 만난 강초원
그 누구도 강동현이 지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B조의 최약체라 평가받던 강초원이였기에 낙승을 거둘꺼라 생각했으나 묻혀진 계곡에서 서로 무난한 운영 경기를 가다가 2거신 타이밍에 치고온 강초원의 기습적 찌르기에 휘청 하다니 울트라리스크가 나오기 전에 병력조합이 붕괴되고 만다. 게다가 토스의 병력은 중요유닛인 불멸자와 거신이 소수 남은채로..... 이후 단독으로 나온 울트라는 말 그대로 울레기가 되며 충격의 패배....

1.6. 2012 HOT6 GSL Season 4

32강에서 송현덕, 최병현, 김동원 선수들과 B조에 속하게 됐다.

첫 상대인 최병현을 상대로 여유로운 승리를 하고 송현덕을 만나나, 울트라리스크를 쓰며 패배하고만다.

패자전에서 다시 올라온 최병현을 만나 이기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서 안호진, 이승현, 안상원 선수들과 함께 D조에 속하게됐다.

첫 상대인 안상원 선수에게 승패패로, 또 다시 지난시즌의 악몽을 떠올리며 패자전을 가나, 안호진을 물리치고 최종전에서 다시 안상원을 만난다.

그리고 후반운영에서 절대 질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내며 결국 안상원에 대한 복수에 성공하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한다.

하지만 8강에서 을 만나며, 휘둘리기만 하다가 1:3의 스코어로 패배하고만다....

1.7. 2012 HOT6 GSL Season 5

32강에서 신노열, 김영일, 안호진 선수들과 함께 B조에 속하게 됐다.

신노열을 힘으로 찍어누르며 2:0 승리를 하고, 김영일을 상대로도 완벽한 수비와, 강력한 찌르기로 또 다시 찍어누르며 조 1위로 빠르게 16강 진출에 성공한다.

16강에서 4저그로 완성된 D조에서 이동녕, 이승현 선수에게 연패하며 코드 A 3라운드로 떨어지게 된다.

코드 A 3라운드 상대는 전태양 선수. 첫 경기에서 화염차 견제를 매우 잘 막고서 유리해졌으나, 너무 세레모니를 의식하며 땅굴망을 무리하게 활용하다가 병력을 대규모로 조공하면서 경기가 기울더니 결국 역전패를 당한다.

첫세트 패배의 후유증이 컸는지 2세트에서도 멘붕임을 보여주는 자잘한 실수가 연달아 나오면서 전태양 특유의 기동성을 살린 메카닉 플레이에 처절하게 무너지며 패배하고 결국 승강전으로 가게 된다.

승강전도 꽤나 역경의 가시밭길이었다. 저그 강세인 분위기에서 자신 이외에 고수 저그인 황강호, 박수호에 밀려 직행의 티켓을 놓쳤다. 원래대로라면 이대로 코드 S를 실패해야하는 것이 정상이나 한 때 동료였던 최성훈의 기권으로 제공된 와일드카드 매치에서[11] 이제동에게만 패하고 3승 1패를 기록. TSL의 최후 의지를 재확인하며 결과적으로 코드 S의 방점을 찍는다. 순위는 1위지만 합류시점은 최후였기에 드라마틱한 결과라 볼 수 있다.

1.8. HomeStory Cup VI

홈스토리컵 한국 예선에서 주훈, 변현우, 남기웅, 신상호 선수들을 이기고 1위를 차지해, 대회를 참가하기 위한 비행기표를 차지하는데 성공한다.

32강 H조에서 Harstem, NightEnD 두명의 프로토스를 이기고 조1위로 16강에 진출한다.

16강 A조에서 DIMAGA 선수를 이기나, 승자전에서 Snute 선수에게 패배하고 최종전으로 내려간다. 최종전에서 MaNa 선수를 이기고 조 2위로 8강에 진출한다.

8강에서 TLO, 4강에서 XlorD 선수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한다.

하지만 결승에서 Snute 선수를 다시 만나 4판 모두 대규모 바퀴 싸움에서 밀려버리고 0:4 셧아웃을 당하며 준우승으로 만족하고만다.

2. 팀리그 성적

2.1. 2012 GSTL Season 1

2월 4일 10강 B조 예선전 2경기 IM 최병현, 안상원 선수들을 잡아내나 정종현 선수에게 패배한다.

2.2. 2012 HOT6 GSTL Season 2

6월 4일 12강 B조 예선전 2경기 Fnatic 장재호, 김학수, 한지원, 한이석 선수들을 모두 잡아내며 올킬에 성공한다.

6월 5일 12강 B조 예선전 3경기 팀의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LG-IM 황강호, 최병현, 안호진, 정종현, 임재덕 선수들을 모두 잡아내며 9전제 팀리그 역사상 첫 역올킬에 성공한다.

6월 30일 8강 B조 조별 리그 3경기 NS호서 박용환 선수에게 패배한다. 이 경기에서 강동현이 미친듯이 공격을 해도 박용환의 의료선이 하늘을 뒤덮듯이 쌓여 테란의 유닛들이 죽질 않자 해설진들이 슈바이처, 허준테란이라면서 드립을 작렬하기 시작하자 커뮤니티도 이에 맞춰 해설집들의 드립에 호응하기 시작하며 명경기에 남게 되었다.
당시 경기를 요약한 웹툰. 닥터 스컬프

7월 21일 플레이오프 4강 2경기 SlayerS 한규종 선수를 잡아내나 다음선수인 최민수 선수에게 패배한다.

2.3. 2012 HOT6 GSTL Season 3

10월 5일 8강 Prime 이정훈, 변현우 선수들을 잡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끈다.

10월 12일 8강 FXO.KR의 마지막 주자인 고병재 선수를 마무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다.

11월 23일 4강 MVP 탁현승 선수에게 패배한다.

[1] 이 순간 카메라가 선수들의 표정을 잡는 장면에서, 원이삭은 병력이 순삭된 이후 눈에 보일 정도로 인상이 찡그러졌다. [2] 멀티 [3] 이때 나온 드립이 땅굴망2차선이다 [4] 팀리퀴드에서도 설문조사로 어느 조가 지옥의 조냐고 물었더니 90%(...)이상이 이 조를 찍었다. [5] 관심이 높았던만큼 그날 목동 경기장에는 관람객이 가득찼었다. [6]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232930&board=0&category=13438&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title&search=%EC%B9%B4%ED%88%B0&orderby=&token= 16강을 재밌게 그린 카툰이다 [7] 해설진, 관람객 모두가 놀란 神급 센스였다. [8] GSL에서 로얄로더가 쉽게 나오지 않는데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것이다. 이전의 원이삭, 박현우과 겹쳐보이기도 한다 [9] 진짜 안티가에서 저테전하면 꼬라박게 된다, 저그의 본능....이라기보다는 그 길을 뚫어야 테란 본진을 갈수가 있다. [10] 이 전까지는 중앙멀티 수비 이후 견제의료선도 먹혀서 강동현은 테란에게 자원상황이 뒤쳐지기까지한 불리한 상황이였다 [11] 여기에 자신의 동료였던 최경민과 최재성도 같이 참여했다. 운명의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