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4>
갈라보나
Kaalaa Baunaa
伽菈波那
||Kaalaa Baunaa
伽菈波那
<rowcolor=#BB9D87,#764B35> 기본 | 바라보는 자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영감 |
암석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데미지 유형 |
정신적 외상 |
성급 | ✦✦✦✦✦✦ |
역할 태그
|
공격 | 순간 화력 | 추격 |
서명 |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율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오오츠보 유카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gcolor=#F2E9DE,#252525><-4> 캐릭터 정보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매개체 | 응시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영감 | 운석의결심[암석] 천문 관측 |
조향 노트 | 오리엔탈향 시나몬 베티베르 챔팩 홍물약 | 규격 | 65 3/4×18 17/64×17 23/32 인치 |
작품 소개 | |||
마도학자 예술품으로 1960년대 활약, 출품 기간 27년, 7월 15일 여름 탄생, 인도공화국 남부 마이소르주 출품, 영국 런던에서 단기로 전시된 적이 있으며 성 파블로프 재단에서 보관 중이다. |
1. 개요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1000px; background: currentcolor; border: 2px #986B58 dashed; border-width:2px 2px 2px 0px; 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모바일 게임 리버스: 1999의 등장인물. 서명에서 볼 수 있듯 원래는 힌디어 Kaala Bauna이다. 영문판 이름 Black Dwarf와 의미는 동일하며 중문판에서도 이를 음차한 한자를 쓰고 있다.
2. 공식 소개
||<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
갈라보나 PV
반성(伴星)이 목격된 곳
-Witnessed by the Secondary Star-
||반성(伴星)이 목격된 곳
-Witnessed by the Secondary Star-
무엇이 갈라보나를 정의할 수 있을까요? 우주와 별들, 그녀가 직면한 부당함과 조롱, 그리고 그녀의 연구가 미칠 영향... 그녀의 과거에서 목격된 별의 깨달음. 하지만 이제 누가 그녀의 별쫓음을 목격할 수 있을까요? |
원문 링크 |
||<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
갈라보나
마도학자 1분 요약
||마도학자 1분 요약
2.1. 순간의 이미지
||<width=600><tablealign=center><nopad>
||
-《시행착오 비용》- 만약 평생을 바쳤던 이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밝혀진다면 어떻게 무너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고통스럽겠지만 그것을 포기해야 다른 길, 어쩌면 진리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2.2. X트림 탤런트
||<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
Xtreme Talent-갈라보나
||3. 작중 행적
3.1. 이벤트 스토리 - 모르판크로의 여행
프롤로그에서 스승이자 지도교수인 쿠마르와 함께 들판에 누워 대화를 나눈다. 그러다 쿠마르에게서 갑자기 어두운 기운이 발산되며 페이드 아웃되며 프롤로그가 종료된다.1966년 모르판크역. 역을 통해 모르판크를 방문한 갈라보나는 마침 칸지라 일행에게 지갑과 수정을 도난맞고 추격하던 마틸다를 보게 되고, 펜듈럼을 놓쳐 당황하던 마틸다를 대신해 펜듈럼을 잡아 돌려준다.
동굴 안에서는 석상이 움직이는 환상 때문에 위기에 처한 마틸다를 마도술을 사용해 구해준다. 그러나 이번에는 석상들이 실제로 움직이자 같이 위기에 처하게 되나 갈기 모래가 파괴하면서 위기를 벗어난다. 그 후 이전부터 모르판크에서 이상현상이 일어나 의구심을 가졌던 차에 마틸다, 갈기 모래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쿠마르가 계획한 것임을 확신하고 이를 막으려 동분서주하게 된다.
4. 성능
4.1. 능력치
||<rowbgcolor=#252525,#F2E9DE><rowcolor=#9A785D,#363A3D><tablewidth=100%><width=1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통찰 ||<width=15%> 레벨 ||<width=15%>
공격 ||<width=15%>
HP ||<width=15%>
현실 방어 ||<width=15%>
정신 방어 ||<width=15%>
치명타 기술 ||
공격 ||<width=15%>
HP ||<width=15%>
현실 방어 ||<width=15%>
정신 방어 ||<width=15%>
치명타 기술 ||
<colbgcolor=#553D2D,#D8B793><colcolor=#BB9D87,#764B35> 0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1 |
261
|
1316
|
123
|
111
|
354
|
30 |
396
|
1997
|
187
|
168
|
354
|
|
1 | 1 |
435
|
2202
|
205
|
184
|
401
|
40 |
664
|
3348
|
313
|
281
|
401
|
|
2 | 1 |
703
|
3553
|
331
|
297
|
448
|
50 |
989
|
4992
|
467
|
419
|
448
|
|
3 | 1 |
1025
|
5179
|
484
|
433
|
495
|
60 |
1163
|
5873
|
549
|
492
|
495
|
4.2. 통찰
0 통찰-> 1 통찰
|
기본 속성 증가 별자리 이동학 계승 레벨업 갈라보나 레벨 최대치 40레벨까지 증가 LV.30 ㅤ 톱니 동전×18000 암석의 서 낱장×6 암염×6 투박한 은괴×5 |
1 통찰-> 2 통찰
|
기본 속성 증가 별자리 이동학 계승 레벨업 갈라보나 본질 해제 공명 10레벨까지 오픈 갈라보나 레벨 최대치 50레벨까지 증가 LV.40 ㅤ 톱니 동전×40000 암석의 서 두루마리×10 정체불명의 뼈×5 스마트 버드×5 |
2 통찰-> 3 통찰
|
기본 속성 증가 별자리 이동학 계승 레벨업 공명 15레벨까지 오픈 갈라보나 레벨 최대치 60레벨까지 증가 LV.50 ㅤ 톱니 동전×200000 암석의 서 전권×16 백금 점괘판×5 황금 양털×3 |
4.3. 형상
형상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LV.1
|
【별자리 이동학】 [행성][행성] 최대치 4까지 증가 |
LV.2
|
【유일한 완벽함】 [만월] 획득 수량 3까지 증가. 최종 술식 사용 후 제거한 [만월] 수량이 3개 이상일 시 자신이 3턴간 [주문 강화II][주문강화II] 상태 진입 |
LV.3
|
【체술 낭송】 [토성] 1개당 부여하는 방어 무시율 9%까지 증가. 주문 1/2/3단계 시 주는 정신 피해가 195/295/490%까지 증가. |
LV.4
|
【오래된 관측법】 [화성] 1개당 부여하는 흡혈율 9%까지 증가. 주문 1/2/3단계 시 주는 정신 피해가 145/215/360%까지 증가. |
LV.5
|
【유일한 완벽함】 [만월] 획득 수량 4까지 증가. [만월] 1개당 부여하는 마법 위력 9%까지 증가 |
4.4. 계승
계승
|
|
별자리 이동학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행성][행성]이 제거 시 유형에 따라 [토성 점술][토성점술] [화성 점술][화성점술] [만월 점술][만월점술] 중 효과 1개 획득. |
전투 진입 시 치명타율 10% 증가. | |
최종 술식 사용 후 제거한 수량이 가장 많은 [행성]에 따라 효과 1개 획득. [토성] 1/2/3개 이상 제거 시: 즉시 1/2/3단계 [체술 낭송]을 시전해 목표 추격. [화성] 1/2/3개 이상 제거 시: 즉시 1/2/3단계 [오래된 관측법]을 시전해 목표 추격. [만월] 1/2개 제거 시: 자신이 2턴간 [주문 강화II][주문강화II] 상태 획득. |
4.5. 마도술
''' 체술 낭송 '''
|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
인게임
|
||
|
|
||
설명
|
|||
{{{#!wiki style="margin: -15.5px -10.5px"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
이 술법에 능통한 학자는 거의 없다.
|
|
✦✦ |
단일 공격, 270%의 정신 피해를 줌. 직접 시전 후 [토성] 2개 획득, 1개를 보유할 때마다 방어 무시율 +6%. [행성] 최대치는 3. 이 술법에 능통한 학자는 거의 없기 때문에 학술 연구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
||
✦✦✦ |
단일 공격, 450%의 정신 피해를 줌. 직접 시전 후 [토성] 3개 획득, 1개를 보유할 때마다 방어 무시율 +6%. [행성] 최대치는 3. 이 술법에 능통한 학자는 거의 없기 때문에 학술 연구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지만, 구설수를 억누르는 효과는 있다.
|
||
}}} |
''' 오래된 관측법 '''
|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
인게임
|
||
|
|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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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15.5px -10.5px"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
그는 나와 오래 동행했다.
|
|
✦✦ |
광역 공격, 적군 2명에게 200%의 정신 피해를 줌. 직접 시전 후 [화성] 2개 획득, 1개를 보유할 때마다 흡혈률 +6%. [행성] 최대치는 3. 그는 반나르에서부터 런던까지 나와 오래 동행했다.
|
||
✦✦✦ |
광역 공격, 적군 2명에게 335%의 정신 피해를 줌. 직접 시전 후 [화성] 3개 획득, 1개를 보유할 때마다 흡혈률 +6%. [행성] 최대치는 3. 그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나와 오래 동행했다.
|
||
}}} |
''' 유일한 완벽함 '''
|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
인게임
|
|
|
설명
|
|
하늘로 떠오른 행성은 축을 넘어 하늘의 끝으로 완전히 떨어졌다. |
5. 운영
메인 딜러 포지션으로, 운영이 어려운 편이다. 공명은 치명타율을 위주로 맞추는 것이 추천된다.갈라보나는 [행성][행성]이라는 고유의 시스템이 있는데, 행성은 마도술을 사용할 때마다 획득하며, 여러 효과를 부여한다. 최대치는 3개이며 최대치를 초과해 획득하면 획득한 수 만큼 먼저 획득한 행성 순으로 행성이 소멸하고, 소멸한 만큼 기존 효과보다 더 높은 수치의 효과를 주는 점술 버프를 부여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체술 낭송' 마도술은 단일 공격기로, 자신에게 방어 무시율이 증가하는 [토성]을 부여한다.
'오래된 관측법' 마도술은 광역 공격기로, 자신에게 흡혈율이 증가하는 [화성]을 부여한다.
최종 술식 '유일한 완벽함' 마도술은 단일 공격기로, 자신의 모든 행성을 제거해 점술 버프를 얻고 단일 공격을 한 후 마법 위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주는 [만월] 2개를 획득하고 가장 많이 제거된 [행성]에 따라 효과가 발동된다. 능력이 많이 복잡한데, 순서는 행성 제거-공격-만월 획득-추가 효과 순이다.
점술 효과가 공격에 적용되므로[12] 시전 전 토성이 3개였으면 36%의 방어 무시율을 얻게 되어 대미지가 강력해지며, 화성이 있었다면 상당한 수치의 HP를 회복한다. 그리고 추가 효과는 행성에 따라 다른데, 토성과 화성이 가장 많이 제거된 행성이라면 제거된 수 단계의 해당 행성을 생성하는 주문을 시전하며,[13] 만월이 가장 많이 제거된 행성이라면 2턴간 [주문강화II] 상태를 획득한다.
갈라보나의 핵심적인 딜링 스킬로, 시전 전 [토성]이 3개 있었다면 공격에 방어 무시율이 증가하고, 이후 후속타로 마법위력을 적용받은 3단계 단일 스킬이 추격으로 발동해 매우 상당한 대미지를 주어 최종술식을 사용하기 전 토성을 3개로 맞춰두는 것이 대미지를 가장 많이 줄 수 있는 방법이며, 최종술식이 대미지에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므로 카드를 이동으로 합성해 열정 이득을 보는 것도 좋다. [만월]이 가장 많이 제거되면 후속타 발동 없이 주문 강화 버프나 부여하기 때문에 되도록 만월이 가장 많이 제거되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
5.1. 추천 조합
마도학자-
피클즈
같은 암석 속성이며 행동 횟수가 적다는 점으로 인해 시너지가 좋은 편. -
빌라
정신 피해 딜러이기에 상당한 수치의 버프를 제공받아 다소 애매한 치명타율이 급증하고 치명타 피해도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되며, [열정의 노래]의 일반 주문 사용 시 추가 피해도 고단계 주문 시전이 잦은 갈라보나와 굉장히 좋은 효과이다.
팀
-
갈라보나 |
6 |
투스 페어리/
빌라 |
네크롤로지스트/
피클즈
갈라보나를 활용하기 가장 좋은 조합. 메인 딜러로 갈라보나, 서포터로 6과 네크롤로지스트 혹은 피클즈, 그리고 힐러로 투스 페어리나 빌라를 사용하는 조합이다. 힐러는 빌라가 더 좋으며 네크롤로지스트가 더 안정적이고 피클즈가 더 공격적이다.
5.2. 추천 의지
<rowcolor=#BB9D87,#764B35> 1순위(장기전)
|
1순위
|
1순위
(2스택↑) |
2순위
|
|
|
|
|
6. 평가
암석 속성 정신 단일 딜러.6.1. 장점
-
강력한 단일 대상 화력
최종 술식을 사용했을 시 [토성]이 3개인 경우, 계승 능력을 통해 36%의 방어 무시를 얻은 채로 600%의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추가로 12%의 마법 위력 보정을 받고 450%의 피해를 주는 추가 공격도 발동해서 단일 대상에게 주는 순수 피해 계수만 1000%가 넘어간다.
-
높은 안정성
2스킬 사용시 [화성]을 획득해 흡혈율 증가 버프를 걸 수 있어 생존력이 준수하다.
6.2. 단점
-
복잡한 운영
고유의 [행성] 매커니즘과 계승 능력으로 인해 어느 행성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대미지 편차가 매우 커서 행성 스택에 유의하며 사용해야 한다.
-
많은 행동 횟수 요구
행성 스택을 많이 쌓아야 하는데다 고성능의 최종 술식을 가져 최종 술식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데 열정 수급 능력이 없어 행동 횟수를 타 메인 딜러 포지션의 마도학자보다도 더 사용해야 해서 팀의 다른 마도학자가 행동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7. 물품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티라크
Tilak
'''
1.5
인도 여성의 이마에 종종 찍는 전통 장식인 상서로운 점. 손님을 접대하기 위해 멀리서 온 여행객들에게도 찍어주지만, 장식보다 축복의 의미가 더 크다. 선홍빛 색깔은 미세한 독성이 있는 황화 광물로 인한 것이다.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타닌 블루 트렌치코트
Old Dinem Windbreaker
'''
12
심플한 핏과 난해한 컬러 매치, 브랜드까지 알 수 없는 구식 트렌치코트, 패션 피플들의 선택은 받지 못하지만 편안한 착용감과 좋은 품질은 실용주의자들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다.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돌아보는 눈빛'
"A Gaze into the Past" Finderscope
'''감정가 없음
대형 만원경의 부속품. 단독으로는 관측용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액세서리로는 부담스러운 크기지만 기념품으로는 제격이다.
||8. 문화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
||
설명 수첩
Manual of Life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
서양 점성술과 다르게 베다 점성술은 인간의 인식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모든 장애물의 '현상'을 피하려는 인간 영혼의 본질을 정조준한다. 점성반에는 인간의 기쁜과 슬픔의 비율, 그리고 운명의 발자취가 각도까지 세세하게 기록된 설명 수첩이다.
인간은 미지의 운명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이에 맞서려고 하는 기묘한 존재이다. 다행히도 고통으로 인한 불행 역시 이 수첩에 기록되어 있다.
어린아이들은 '실망'이라는 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며, 점성반이 풀어내는 추상적인 말 역시 수업 시간에 들려오는 남자아이들의 비웃음보다 이해하기 어려워한다. 따스한 양부모의 품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다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무도 관용을 베풀지 않는 척박한 환경이다.
하지만 그런들 어떠한가?
}}}천문관에서 집으로 돌아온 열한 살의 그녀는 다시 지붕에 올라 반짝이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그 수첩이 정확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그녀는 절대로 그 허튼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float:left; margin-top: -1150px; margin-left: -5px" |
}}}}}}}}} |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
||
나의 아이
My Child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
아이 하나를 키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바키니는 사리 자락을 끌어 올린 채 부드러운 흙길을 서둘러 걸었다.
매우 총명하고 예쁜 아이가 강보에 싸인 채 별과 달이 비치는 하늘의 장막 아래에서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래, 지금은 좋은 시대가 아니고 이곳 역시 좋은 곳은 아니다. 버려지는 일은 수많은 비극 중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일일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손을 잡아 그녀를 자신의 품에 안았다. "잘 돌봐주세요." 젊은 선생님이 걱정스러운 얼굴을 했다. 그녀는 하마터면 다스와 랄을 천문대 밖으로 차버릴 뻔했다. 그러니까, 이게 벌써 이번 주에만 세 번째다... "그래요? 저 두 녀석에게 대체 무슨 말을 하면 일주일에 세 번 맞을 수 있는지 물어보지 그래요?" "...뭐..." "제 딸은 그 아이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파카시 씨, 당신은 그 애가 저 녀석에게 본때를 보여준 것에 감사해야 할 겁니다."
농담이다. 그녀는 주먹질로 가르침을 주었으니까! 화가 난 바키니는 다급한 걸음을 멈추고 꽉 쥔 손을 푼 채 문 옆에서 주머니를 뒤져 열쇠를 찾았다,
}}}빛 속에서 소녀는 가방 속에 든 점성반을 꺼내려고 했다. "......" 마도학자의 특별한 피가 흐르는 매우 총명하고 예쁜 아이였다. 그녀는 강보에 운명을 품고 나의 품으로 보내졌다, "엄마, 봐!" 그녀가 점성반을 들어 올리자 뒷면에 적힌 운명의 잠언이 검게 그려진 천체에 의해 굳게 덮여 있었다. ...상관 없다. 바키니는 입가에 웃음을 머금고 열쇠를 자물쇠 구멍에 넣고 가볍게 돌렸다. 이것은 그들의 아이다... 이걸로 충분하니까.{{{#!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float:left; margin-top: -373px; margin-left: -5px" |
}}}}}}}}} |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
||
운명의 객관성
[UTTU×갈라보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
판도라 윌슨: 모든 인터뷰 대상자가 당신처럼 시간을 잘 지키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딱 좋은 시간에 오진 않았어요. 갈라보나: 시간을 지키는 건 일에 도움이 되거든요... 당신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판도라 윌슨: 확실히 그렇죠. 판도라 윌슨: 자, 그럼 이번 인터뷰도 예상하고 있었나요? 갈라보나: 예감은 있었어요. 판도라 윌슨: 그럼 이 모든 것을 바꾸려고 노력해 봤나요? 예를 들어서, 지금 일어나서 이 방을 나가는 것처럼...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는 것 말이에요. 갈라보나: ...운명은 주관적이지 않아요. 점술 역시 도피를 위한 것이 아니고요 판도라 윌슨: 운명은 객관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갈라보나: 천문학처럼 객관적이죠. 갈라보나: 인과를 알아야 결말을 받아들일 수 있어요. |
}}}}}}}}} |
9. 황무지 대사
||<-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황무지 대화 ||
눈치채셨나요? 이곳의 하늘은 바깥과는 다릅니다. |
|
<colbgcolor=#252525,#F2E9DE><colcolor=#9A785D,#363A3D> <이건 무슨 의미지?> |
별들이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늘어져 있기에 숨겨진 운명을 볼 수 없어요. 우리는 처음 고개를 가누는 아이처럼 우주 그 자체에 빠져들 수밖에 없지요. |
<비슷하게 조용하네> |
하... 맞아요. 땅에는 너무 많은 소리가 있고, 성급한... 기쁨과 슬픔이 있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순간 우리는 잠시나마 영원의 일부가 되고, 태어나기 전처럼 사라지게 됩니다. |
10. 음성
10.1. 기본
||<-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음성
-VOICE- ||
-VOICE-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첫 만남 |
Most star scryers won't read their own future. We are supposed to remain phjlosophical about almost everything, either good or bad ... bBut I broke the rule. Or say, I've seen it coming. 점성술사는 대개 자신의 미래를 보지 않아요. 우리는 대부분 좋은 것이든, 그렇지 않든, 모든 만남을 담담히 받아들여야 하죠··· 하지만 난 달라요. 지금 상황을 일찌감치 기대하고 있었다고나 할까요. |
가방 속 날씨 |
I have to say, star scryers are all at the mercy of the weather ... 인정할게요. 이건 확실히 날씨에 영향을 받는 일이죠... |
미래에 관하여 |
''We focus so much on the linear time that it has become the criterion for "significance." But time isn't always linear. It can be easily twisted and folded in a vaster space ... Even so, when time is not the criterion anymore, people are still obsessed with the "meaning" of everything they do.'' 우리가 선형 시간을 보게 되면서 그건 '의미'를 측정하는 척도가 됐어요. 그렇지만 시간이 늘 선형인 건 아니에요. 더 광활한 우주에서의 시간은 쉽게 왜곡되고 또 쉽게 접히거든요... 하지만 척도의 효과가 사라져도 사람들은 여전히 그 의미를 곱씹는 걸 즐기죠. |
혼자일 때 |
I value the present day ... No suspicious colleages are around poking their noses into others' affairs, nor must I conceal my research direction 지금의 나날이 내겐 너무 소중해요... 서로 시기하는 의심병 환자 '동료'도 없고, 내 연구 방향을 감출 필요도 없거든요. |
인사 |
Just time I expected. Be my guest, Timekeeper. 예상했던 순간에 찾아왔네요. 편하게 앉아요, 타임키퍼. |
아침 |
Departing at dawn, within half an hour after the first beam of sunlight appears in the sky, you may see Mercury on the horizon if lucky enough. 여명이 밝아올 때 출발해서 첫 번째 햇살이 비친 후 30분 안에 도착하면 하늘 끝에서 수성도 볼 수도 있을 거예요 |
신뢰-아침 |
As for breakfast, Indian food tastes way better than the British. 아침 식사는 영국식보다 인도식이 더 입에 맞아요. |
밤 |
Masala papad is not a good snack for midnights. Back in the days when studying in Banner University, I was tired of having nothing to eat but this to assuage my hunger ... Yet after I left, the smell of it still lingers on even till now. 마살라 도사는 밤에 먹기 좋은 에피타이저가 아니에요. 배너 대학에서 공부할 땐 그걸로 허기를 채워야 하는 밤이 지겨웠고, 그 모든 게 지긋지긋했는데... 그곳을 떠나고 나니 그 냄새가 늘 곁을 맴돌더군요. |
신뢰-밤 |
Standing on an observatory platform, I see the cold, dry wind; I see the tablelands far away, the celestial bodies above me ... I was never alone. 관측대에 서면 저 멀리 높고 평평한 땅과 건조한 바람, 머리 꼭대기 위의 천체를 볼 수 있죠... 그래서 난 외롭다고 느낀 적이 없어요 |
모자와 머리 |
This is called Tilak. Where I'm from, women apply Tilaks on their foreheads at a young age, so the blessings of auspiciousness 이건 빈디예요. 내 고향에서는 액운을 피하고 축복이 평생 함께하도록 여인들이 어릴 때부터 이마에 이런 점을 찍어요. |
소매와 손 |
It works in the same way as the Galileoscope. You can give it a go ... It's worth a try. This showed me the entrance to the univers ... and showed people the Lunar Mare. 그건 갈릴레이 망원경과 원리가 거의 비슷해요. 한번 해봐요... 해 볼 만한 가치가 있을 거예요. 나도 그렇게 우주의 문을 열었고... 사람들은 그 덕분에 처음으로 달의 바다를 엿볼 수 있었죠 |
의상과 체형 |
A trench coat has higher practicability than a Sari. When walking in the field, its heavy-duty fabric blocks the wind of the wild, and condensation on its smooth surface is easy to wipe off. Don't forget the pockets–big enough to shovel three notes in. 바람막이는 사리보다 실용성이 뛰어나요. 튼튼한 옷감은 벌판의 밤바람을 막아주고, 매끄러운 표면은 이슬을 닦아냐기 좋아요. 거기에 노트 세 권은 충분히 들어갈 크기의 주머니도 많이 달려있죠. |
취향 |
On the path of star scrying, I once had a mentor. Our destinies were tangled together, but she walked too fast and far ahead of me. Before I noticed, she had already gone lost from my sight. 나에겐 별을 관측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이가 있었어요. 우리의 운명은 단단하게 얽혀 있었죠. 하지만 훗날, 그분이 너무 조급하게, 너무 빠르게 앞서가면서 우린 서로 떨어지게 됐어요. |
칭찬 |
Eventually, you will achieve what you wish ... This isn't a prophecy read from the astrolabe, but my earnest thought. 당신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거예요... 아스트롤라베를 통해 본 게 아니라, 그냥 내 개인적인 확신이에요. |
친밀 |
The temperature and humidity are appropriate at a cloudless crescent night, while the telescope is fairly heavy ... Heh ... I mean, moving it to the observatory is a two-woman job. 적당한 온도와 습도 그리고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밤하늘의 초승달까지 준비가 됐건만, 망원경이 꽤나 무겁군요... 후훗, 관측 지점까지 망원경을 옮기려면 최소 두 사람이 필요하단 뜻이에요. |
잡담 1 |
The days in London sometimes come back to my mind. The moist air smells like rock music and freedom— But those things are too far from me, even further than the distance between me and the stars. 런던에서의 시절이 가끔 떠올라요. 습한 날씨 그리고 공기 중에 가득하던 로큰롤과 자유의 향기... 하지만 나와는 거리가 너무 먼 것들이죠. 나와 별 사이의 거리보다 더 먼 것 같아요. |
잡담 2 |
Wrestling ... is not my strength, but only an activity to balance my work and life. When processing the data, the pain in my neck and lower back always reminds me to do some low-intensity exercise ... 체술은... 조금 서툰 편이에요. 그건 내 삶의 균형을 위한 것에 더 가깝죠. 데이터를 처리할 때 요추와 경추 부위가 욱신거리면서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라고 재촉하거든요... |
혼잣말 |
It is the complex hidden rules of human society that made me who I am and destroyed who I really was ... But no matter what I have become, the night and the starry sky are always there for me, just like they're there for everyone else. 인류 사회에는 상당히 복잡한 잠재적 질서가 존재하는데, 이 질서가 날 완성하기도, 파괴하기도 해요... 그럼에도 다행인 것은, 별이 가득한 하늘과 밤은 평등하게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점이죠. |
팀 합류 |
Hold your horses. I'm coming. 기다려요. 내가 왔어요 |
전투 전 |
I thought it was an academic debate. 학술적 논쟁인 줄 알았는데. |
주문 선택 1 |
As expected. 예상한 바예요. |
주문 선택 2 |
Your ending is fated.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어요. |
고급 주문 선택 |
An arduous calculation. 이런 예측은 기력을 많이 쓰게 돼요. |
최종 술식 선택 |
Be faithful to the choice of fate. 운명에 충실한 선택이에요. |
마도술 시전 1 |
Try this. 한번 해보죠. |
Hope I remember how. 내가 아직 기억하고 있어야 할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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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술 시전 2 |
Realm turns into reality. 환상을 현실로. |
It's happening! 강림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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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술식 소환 |
Everything has its cause and effect. 모든 것엔... 인과가 존재해요. |
피격 1 |
Um ...! 으윽...! |
피격 2 |
Urgh! 윽! |
전투 승리 |
I've seen your strunggle written in the stars. 발버둥 치는 것도 운명의 일부죠. |
통찰 |
... Your recognition is priceless. ... 인정 받는건 정말 중요해요. |
최고 통찰 |
The sparkling Milky Way is around us. It's another Dīpa Festival. 은하수가 반짝이네요. 별빛 축제가 다시 찾아왔군요. 촛불에 불을 붙일 순간이에요. |
10.2. 준비, 도약, 착지
||<-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음성
-VOICE- ||
-VOICE-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팀 합류 |
Is it my turn? Phew ... 제 차례인가요? 휴... |
전투 전 |
Good. I just finished warming up. 좋아. 이제 워밍업은 마쳤어. |
주문 선택 I |
First, maintain balance. 우선 밸런스를 유지하세요. |
주문 선택 II |
Hold your breath. 숨을 참으세요. |
고급 주문 선택 |
One-arm pirouette. 한쪽 팔로 회전하세요. |
최종 술식 선택 |
And now for the final element. 이제 마지막 동작입니다. |
마도술 시전 I |
Take a leap! 힘차게 도약하세요! |
Time to stand on tiptoes. 발끝으로 설 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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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술 시전 II |
All these moments ... 이 모든 순간이... |
All in the palm of my hand. 모두 내 손바닥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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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술식 소환 |
Rise, fall, and flourish. 상승과 하강, 그렇게 반복되죠. |
타격 I |
Ugh ...! 윽...! |
타격 II |
This isn't over yet. 아직 끝나지 않았어. |
전투 승리 |
I gave it my all. I have no regrets.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
통찰 |
When I'm flying through the air and I reach my highest point, I know that you're watching.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한 그 순간에도 지켜보고 계신다는 걸 알고 있어요. |
11. 스킨
||<-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기본 ||
어울리지 않는다. | |
획득 방법 |
캐릭터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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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바라보는 자 ||
인간과 별은 다르지 않다. | |
획득 방법 |
2 통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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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준비, 도약, 착지 ||
마치 행성이 번쩍이며 폭발하는 듯한 순간이었다. | |
획득 방법 |
의상 트렌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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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타
- 배너 대학 출신이자 모르판크가 고향이다. 지도교수인 쿠마르는 동향 사람이며 어린 시절부터 쿠마르와 알고 지내면서 긴밀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다.
- 작중 손꼽히는 고학력자로 지도교수인 쿠마르에 이어 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때문에 1분 요약 만화에서는 대학원생인 멜라니아가 논문 쓰는 법을 물어보기도 했다.[15]
- 사전에 영어 명칭인 "블랙 드워프"로 널리 알려져 있었고 비교적 갈색 빛이 도는 피부를 지녔기에 이름의 "블랙"과 연결지어 흑인이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갈라보나는 다인종 국가에 속하는 인도 국적을 지닌 인도인이며 블랙 드워프라는 단어는 흑색왜성을 뜻한다.
- '갈라보나'라고 번역된 한국 서버 명칭에 대해 호불호 의견이 등장했다.
- 투스 페어리의 경우는 영칭 음차를 따왔는데 갈라보나는 그렇지 않기에 일관성이 없다는 부정적인 의견[16]이 존재한다. 그러나 일관성의 경우 글로벌 서버 명칭과 다른 리사&루이스와 다그닥 달리, 중국 서버의 영어 명칭과 달라진 제시카 같은 반례가 존재하므로 문제되지 않는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존재한다.
- 그러나 음차 자체도 잘못되었다는 비판이 있다. 힌디어의 외래어 표기법은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현재의 관행이나 원칙에 따르자면, 무성 유기음과 무성 무기음을 구분하지 않으면 '칼라보나', 구분한다면 '깔라보나'가 되어야 한다.
- 검색 편의를 위해 준말을 만들 때 보통 어절의 앞 글자를 따서 부르는데 '블랙 드워프'와 다르게 갈라보나는 갈보라는 비속어가 되어 불편하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존재한다. 그러나 굳이 그렇게 줄여 부르지 않고 축약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기존의 '블드' 같은 준말을 쓰면 되므로 문제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 마도술을 통해 행성을 얻고 얻은 행성을 소비하여 추가 효과를 얻는 메커니즘이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디펙트와 유사하다.
- 우디모의 형태는 안경 쓴 호랑이. 2통찰 일러에선 물에 비친 갈라보나를 대신하고있다.
- 서명을 잘 살펴보면 का를 쓰는 방식이 상당히 특이하다. 자음 क를 쓸 때, 왼쪽 동그라미 부분을 시계방향으로 쓰는 것을 선호하는 듯 하다.
- 대학 출신이라는 사항과 스토리 행적에서 인물상이 투스 페어리, 멜라니아, 블로니와 유사하면서도 정반대를 가진다.
- 의외로 체술도 특기다. 인게임 마도술 중 하나도 체술이고, 모르판크로의 여행에서 심상세계에 등장했던 어린 갈라보나도 나이에 비해 몸싸움 실력이 사납다고 묘사된다. 어머니에게 호신술 용도로 배웠다고 한다.
- 2차 창작에서는 갈기 모래, 마틸다, 쿠마르와 엮인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블로니, 멜라니아, 데저트 플란넬하고 엮이기도 한다.
- 7월 15일이 갈라보나가 태어난 날로, 규칙적인 생활을 보내며 잊어버린다고 한다. 예상치 못하게 생일 축하를 받고는 생일을 '필요한 일' 범주에 넣어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13. 둘러보기
[행성]
토성, 화성, 만월은 모두 행성으로 최대치를 공유한다. 각 행성 효과는 중첩 가능, 해제 불가.
[주문강화II]
턴 시작 시 랜덤 2장의 주문 단계+1
[행성]
[토성점술]
방어 무시율 +12%(효과 중첩 가능, 공격 후 전부 소모)
[화성점술]
흡혈률 +12%(효과 중첩 가능, 공격 후 전부 소모)
[만월점술]
마법 위력 +12%(효과 중첩 가능, 일반 주문 사용 후 소모)
[주문강화II]
[행성]
[행성]
[행성]
[행성]
[12]
만월 점술은 최종술식이 아닌 공격의 대미지가 증가하는 스탯인 마법 위력이 증가하는 효과이기에 적용되지 않는다.
[13]
이 때 공격은 추가 행동 판정이며 행성을 생성하지 않고, 토성은 '체술 낭송', 화성은 '오래된 관측법' 주문을 시전한다.
[주문강화II]
[15]
이에 본인 왈,
박스째로 비축해둔 커피와 에너지바를 복용했다라고 답한다. !!!를 띄우며 놀라는 멜라니아는 덤.
[16]
작중 치료 수단으로 쓰는 '이빨 요정'이라는 존재가 따로 있고 이벤트 스토리인 '낡은 이빨과 흔적'에서도 아이가 '이빨 요정'과 마도학자인 투스 페어리를 구분하여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를 따랐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