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4>
네크롤로지스트
Necrologist
訃告人
||Necrologist
訃告人
<rowcolor=#BB9D87,#764B35> 기본 | 마지막 고백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영감 |
암석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데미지 유형 |
정신적 외상 |
성급 | ✦✦✦✦✦ |
역할 태그
|
보조 | 공격 |
서명 |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소은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朔小兔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와카야마 시온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gcolor=#F2E9DE,#252525><-4> 캐릭터 정보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매개체 | 염원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영감 | 비석의 안식[암석] 유품 위탁 |
조향 노트 | 우드향 / 캐모마일, 라벤더, 베티베르, 흰 국화 | 규격 | 66 17/32×120 7/16×9 1/16in.[1] |
작품 소개 | |||
마도학자 예술품으로 1940년대 전시, 출품 기간 17년, 11월 2일 가을 탄생, 리히텐슈타인 파두츠에서 출품되었으며 이후 세계 각지에서 순회 전시되었다. | |||
UDIMO | |||
[clearfix]
1. 개요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1000px; background: currentcolor; border: 2px #986B58 dashed; border-width:2px 2px 2px 0px; 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모바일 게임 리버스: 1999의 등장인물.
2. 성능
2.1. 능력치
||<rowbgcolor=#252525,#F2E9DE><rowcolor=#9A785D,#363A3D><tablewidth=100%><width=1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통찰 ||<width=15%> 레벨 ||<width=15%>
공격 ||<width=15%>
HP ||<width=15%>
현실 방어 ||<width=15%>
정신 방어 ||<width=15%>
치명타 기술 ||
공격 ||<width=15%>
HP ||<width=15%>
현실 방어 ||<width=15%>
정신 방어 ||<width=15%>
치명타 기술 ||
<colbgcolor=#553D2D,#D8B793><colcolor=#BB9D87,#764B35> 0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1 |
244
|
1326
|
92
|
129
|
254
|
30 |
370
|
2013
|
140
|
195
|
254
|
|
1 | 1 |
407
|
2219
|
154
|
214
|
288
|
40 |
620
|
3374
|
234
|
327
|
288
|
|
2 | 1 |
657
|
3580
|
248
|
346
|
322
|
50 |
924
|
5031
|
348
|
488
|
322
|
|
3 | 1 |
958
|
5219
|
360
|
506
|
356
|
60 |
1086
|
5919
|
410
|
574
|
356
|
2.2. 통찰
0 통찰-> 1 통찰
|
기본 속성 증가 솔개 꼬리 계승 레벨업 네크롤로지스트 레벨 최대치 40레벨까지 증가 LV.30 ㅤ 톱니 동전×12000 암석의 서 낱장×6 은광석×5 행운의 주문×4 |
1 통찰-> 2 통찰
|
기본 속성 증가 솔개 꼬리 계승 레벨업 네크롤로지스트 본질 해제 공명 10레벨까지 오픈 네크롤로지스트 레벨 최대치 50레벨까지 증가 LV.40 ㅤ 톱니 동전×40000 암석의 서 두루마리×8 로마 금화×3 이빨 상자×2 |
2 통찰-> 3 통찰
|
기본 속성 증가 솔개 꼬리 계승 레벨업 공명 15레벨까지 오픈 네크롤로지스트 레벨 최대치 60레벨까지 증가 LV.50 ㅤ 톱니 동전×120000 암석의 서 전권×16 썩지 않는 원숭이발×5 푸른 장검×2 |
2.3. 형상
형상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LV.1
|
【사자의 속삭임】 다른 아군이 주는 피해 증가 효과가 40%로 변경 |
LV.2
|
【적절한 작별】 방어 무시율 증가 효과가 40%로 변경 |
LV.3
|
【사자의 속삭임】 시전 후 목표가 이미 [기도의 말]을 보유한 경우, 회복량이 사용자 공격*150%%의 HP까지 증가 |
LV.4
|
【관과의 동행】 주문 1/2/3단계 시 주는 정신 피해가 220/280/500%까지 증가 |
LV.5
|
【사자의 속삭임】 다른 아군이 주는 피해 증가 효과가 50%로 변경 |
2.4. 계승
계승
|
|
솔개 꼬리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전투 진입 시 자신은 [기도의 말][기도의말] 상태 진입(최대 1회 발동) |
전투 진입 시 주는 피해 8% 증가. | |
아군의 [기도의 말]이 소멸 시마다 자신 공격*50%의 HP 회복. |
2.5. 마도술
''' 적절한 작별 '''
|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
인게임
|
||
|
|
||
설명
|
|||
{{{#!wiki style="margin: -15.5px -10.5px"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
단일 공격. 160%의 정신 피해를 줌. 이번 공격의 방어 무시율 30% 증가. 사람들은 그녀가 오는 것을 두려워한다. |
|
✦✦ |
단일 공격. 240%의 정신 피해를 줌. 이번 공격의 방어 무시율 30% 증가. 사람들은 그녀가 오는 것을 두려워한다. 마치 죽음을 피하려는 것과 같이. |
||
✦✦✦ |
단일 공격. 400%의 정신 피해를 줌. 이번 공격의 방어 무시율 30% 증가. 사람들은 그녀가 오는 것을 두려워한다. 죽음이 한 발짝 더 먼저 도착할 뿐. |
||
}}} |
''' 관과의 동행 '''
|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
인게임
|
||
|
|
||
설명
|
|||
{{{#!wiki style="margin: -15.5px -10.5px"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
단일 공격. 200%의 정신 피해를 줌. 관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
|
✦✦ |
단일 공격. 250%의 정신 피해를 줌. 대상의 모든 [속성 증가] [버프 상태] 해제. 관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망령? 아니면... |
||
✦✦✦ |
단일 공격. 450%의 정신 피해를 줌. 대상의 모든 [속성 증가] [버프 상태] 해제. 관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떤 묘비에대한 아낌없는 찬사다. |
||
}}} |
''' 사자의 속삭임 '''
|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
인게임
|
|
|
설명
|
|
광역 강화. 다른 아군에게 [기도의 말][기도의말] 1스택 부여, 주는 피해 30% 증가, 3턴간 지속. 목표가 이미 [기도의 말]을 보유한 경우, 사용자 공격*100의 HP 즉시 회복. 묘비가 속삭이지만 그녀는 듣고 이루지 못한 일을 기록할 뿐이다. |
3. 평가
갈기의 게시판에서만큼은 탈 5성급으로 어지간한 6성 캐릭터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3.1. 장점
-
희소한 유틸
최종술식 사용 시 모든 아군에게 영구적으로 유일무이하게 부활 효과를 가진 [기도의 말][기도의말] 버프를 부여해 팀의 안정성이 대폭 올라가며, 2단계 이상의 '관과의 동행' 스킬로 적의 버프를 해제할 수도 있다. -
피해 보너스 증가
최종술식 사용 시 아군의 피해 보너스를 3턴 30~50%[5]나 올려줄 수 있어 아군의 대미지를 효과적으로 증가시킨다. -
회복
아군에게 기도의 말 부여 시 이미 [기도의 말]이 있는 경우 상당량의 HP를 회복시켜주어서[6] 유지력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3.2. 단점
-
많은 행동 횟수
장점에 쓰인 거의 모든 것이 최종술식에 있는 능력이라 최종술식 의존도가 높은데, 열정 수급 능력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행동 횟수 소모가 많다. -
자신에게 적용되지 않는 최종술식
최종술식이 본인을 제외한 다른 아군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네크롤로지스트 본인의 생존력은 아쉬운 편. 1통찰 효과로 전투 시작시 본인에게 기도의 말을 부여하지만 그거 딱 1번뿐이라는 단점이 있어서 본인의 기도의 말이 빠지게 된다면 생존에 위협이 가게된다.
4. 물품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검은 중절모
Black Hat
'''
2.55
평범한 검은 중절모, 정장 차림으로 참석해야 하는 엄숙한 장소에서 착용한다. 값비싼 모자는 아니지만 타인에게 큰 안도감을 줄 수 있다.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흰 국화
White Chrysanthemum
'''
17
꽃 모양의 브로치는 꽤 흔하지만, 진짜 흰 국화 브로치를 한 사람은 많지 않다. 흰 국화가 피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건 대단한 마도술 능력이 아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것과 마주하려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훼손된 묘비
Tombstone
'''감정가 없음
어느 숲의 질척이는 오솔길이나 수풀이 무성한 흙더미에 숨겨져 있거나, 빗물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낭떠러지에 있을 수도 있다.
박물관의 묘비는 대부분 출처가 비슷하다. 그것들은 이미 찾는 이가 없지만 여기서 새로이 갈 곳을 찾았다.
||박물관의 묘비는 대부분 출처가 비슷하다. 그것들은 이미 찾는 이가 없지만 여기서 새로이 갈 곳을 찾았다.
5. 문화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
||
전쟁 후
Post War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
만족이란 건 영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적어도 국가의 입장에서는 그렇다. 그래서 전쟁은 토양에 뿌리 내려진 고질병과도 같았으며, 강물과 바람을 통해 각국으로 전염되었다. 죽음 역시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대규모 유행병은 역사적으로도 많지 않다. 하지만 불행과 맞닥뜨린 이에게 다른 해피엔딩 같은 건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전 세계 대다수의 국가가 '2차 세계대전'이란 이름의 병에 감염되었고, 7000만 명의 사망자와 더 많은 부상자가 나왔다. 네크롤로지스트는 뛰어난 의사가 아니었다. 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녀는 스스로 의학적 재능이 부족하다는 걸 어렵지 않게 깨달았다. 물론 망령과의 친화력을 장점으로 여긴다면, 그녀는 뛰어난 심령술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적어도 아직은 그 길을 걷지 않고 있다. |
}}}}}}}}} |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
||
박물관 관람 안내
Tombstone Museum Guidebook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
박물관 소개 * 본 박물관은 1941년 파두츠시에서 정식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곳은 특수한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규모에 소장품도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았으며, 가장 소란스러운 곳입니다.* 비석들의 연대는 일치하지 않으며, 어느 특정 시대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인내심을 갖고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봐도 괜찮지만, 너무 지나치지 않게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정문에서 입장하여 중정을 따라 실내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묘비는 대부분 긴 잠에 빠진 상태이므로 큰소리를 내지 말아주십시오. 물론 옆문의 작은 복도를 따라 창고까지 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입장 전 심장 질환 병력이 없는 것을 확인하시고 소음 저감 장치를 착용해 주십시오.* 본 박물관은 장기적으로 묘비와 관련된 모든 위탁을 받고 있으며, 사회 공모, 개인 기증 및 유언 서명 등 묘비 구조 채널을 항상 오픈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일 개방합니다. |
}}}}}}}}} |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
||
부고란
[UTTU×네크롤로지스트]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
판도라 윌슨: 이렇게 멀쩡한 장소에서 인터뷰한 적이 흔치 않은데. 네크롤로지스트: 이게 어떤 필요한 단계인가요? 죄송합니다. 제가 사람 사이의 에티켓 같은 건 좀 둔감한 편이라서... 네크롤로지스트: 필요하다면 제가 외근하는 곳으로 가도 됩니다! 다만... 그 목적지들이 대부분 확정된 곳이 아니라서요. 어쩌면 수색이 길어질지도 모르고... 현지에는 숨겨진 위험 요소도 많은 데다 보통 번듯한 곳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판도라 윌슨: 크흠! 괜찮습니다. 여기가 아주 좋네요. 네크롤로지스트: 아, 제가 너무 말이 많았나요? 죄송합니다! 판도라 윌슨: 아뇨, 저도 기분 상하게 하려는 건 아니었어요. 그나저나 궁금하긴 하네요. 이건 타고난 재능인가요? 아니면 오랫동안 여러 묘비 친구와 동시에 교류하며 생긴 습관인가요? 네크롤로지스트: ...죽은 이의 바람을 더 잘 들어주고 싶거든요. 네크롤로지스트: 그들 대부분은... 이 세상에 홀로 너무 오랫동안 남겨져 있었어요. 떠날 수도 없고 무언가를 남길 수도 없는 채로요. 가령 힐 부인은 늘 아이에게 다시 한 번 솔방울 파이를 만들어 주고 싶어 했는데, 더 좋은 레시피가 떠올랐다고 했어요. 그리고 로버트 씨는... 네크롤로지스트: 아, 쉿... |
}}}}}}}}} |
6. 황무지 대사
||<-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황무지 대화 ||
묘비들이 가진 소원은 별거 아닐 때가 있어요. 꽃씨 뿌리기, 파란 유리 보내기 혹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레시피 베껴 쓰기 같은 거죠. | |
<colbgcolor=#252525,#F2E9DE><colcolor=#9A785D,#363A3D> <레시피?> |
네, 레시피만 잘 따르면 맛있는
셰퍼드 파이를 만들 수 있어요. 그 주인은 저녁 내내 제 귓가에 대고 중얼거렸어요. 제 요리 실험이 성공한 후에야 만족한 듯 다시 깊은 잠에 빠겼죠. 남은 흔적...과 파이, 이건 참 행복한 일이에요. 관심 있다면 꼭 와서 맛보세요. |
7. 음성
||<-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음성
-VOICE- ||
-VOICE-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첫 만남 |
Hello, I'm the Necrologist. I am adept at listening to and managing others' affairs. This of course includes yours as well, whether in the present or perhaps, in the future. 안녕하세요, 네크롤로지스트입니다...다른 사람의 일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는데에 능숙하죠. 물론 당신의 일도 포함입니다, 현재와 미래 모두 말이에요. |
가방 속 날씨 |
There are still many tombstones like this in the museum. They get exceptionally noisy when it starts raining. 박물관에는 비슷한 '묘비'들이 많이 있는데.... 비가 오면 유난히 시끄럽게 떠들어요. |
미래에 관하여 |
The future? There's no real difference between the present and the future. People die and there'll always be tombstones speaking of their desires, always a necrologist fulfilling those wishes. I can't imagine another necrologist fulfilling my wishes when I'm dead. 미래요? 미래는 어쩌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어요. 죽는 사람은 늘 있고, 바라는 걸 말하는 묘비도 늘 있지요. 또 뒷일을 맡아줄 네크롤로지스트도 늘 있고요... 죽은 뒤에 다른 '네크롤로지스트'가 저의 후사를 처리해줄 수도 있다는 게 상상이 안 가네요. |
혼자일 때 |
1930s Porno Clippings in the attic ... My apologies. Allow me to correct myself.It's the "1930s Girls' Sensual Parts Clippings". I'll look for them. Hmm? You want me to destroy them as soon as possible? 다락방에 둔 '30년대 성인 잡지 스크랩'... 죄송합니다. 정정하죠. '30년대 여성의 돌출 부위가 기록된 스크랩'입니다, 제가 정리해 드리죠... 음, 최대한 빨리 폐기하실 거죠? |
인사 |
Hello, welcome to the Tombstone Mus ... My apologies, I'm losing it a little from all that I've had to do. 안녕하세요! 묘비 박물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 죄송해요, 조금 정신이 없어서요... |
아침 |
I'll sweep away the dust that's gathered on the tombstones from the previous night. While the physical body might have passed, it is still important to look neat and tidy. 묘비들을 위해 어젯밤에 쌓인 먼지를 치울 거예요. 이미 죽었어도 말끔한 겉모습은 여전히 중요하죠. |
신뢰-아침 |
Good morning. Here is the zopf that I've prepared for you. No, it isn't any tombstone's desire. It's just a little wish of mine. 좋은 아침이에요. 당신을 위해 준비한 조프 빵이에요... 어, 어떤 묘비의 소원은 아니고 그냥 제 작은 소원이었을 뿐이에요... |
밤 |
Tombstones don't need rest. They'll chatter incessantly whether it's night or day, which is why I have chronic insomnia. No worries. It's all part of being a necrologist. 묘비들은 휴식이 필요 없어서 밤낮없이 쉬지 않고 말을 하죠. 그래서 전 만성 불면증이 있어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이또한 네크롤로지스트가 하는 일의 일부니까요. |
신뢰-밤 |
Could you please have a chat with me? Uh, I just ... I haven't talked to someone who's alive for quite a while. If you've got the time ... 제 이야기 상대가 되어주실 수 있나요? ... 음, 저는 그냥, 살아있는 사람과 이야기해 본 적이 거의 없어서요. 괜찮으시다면 말이에요... |
모자와 머리 |
When communicating with someone, always make sure to look right at them, and do keep your gaze gentle. This will help them accept the hard truth, which will prevent them from getting hysterical. 소통대상과 교류할 때는 항상 상대를 똑바로 바라봐야하고, 시선은 부드러워야해. 이렇게 하면 그들이 믿기지 않는 진상을 받아들이고 히스테리를 방지하는 데에 도움이 될 테니까. |
소매와 손 |
I've touched both solid, rambling tombstones filled with regret, as well as frail shoulders trembling with grief. 고집 세고 한 맺힌 데다, 수다스럽기까지 한 묘비를 만난 적이 있어요. 연약하고 슬픔에 젖은 채 떨고 있는 어깨에도 부딪혀 봤죠. |
의상과 체형 |
I've got about ten outfits that look like this. I'm sure you can understand ... the places that I've gone to are mostly funerals. 이런 옷이라면 열 벌도 넘어요. 아시잖아요... 제가 가는 곳은 대부분 장례식인걸요. |
취향 |
The tombstones will leave once their wishes are fulfilled, and they will stay in the glass display for all eternity after. They'll never be cold to the touch and instead, turn silent and warm. 묘비들은 소원을 이루면 완전히 떠나버리고 유리 전시장에 영원히 남게 되죠. 만져보면 더 이상 차갑지도 않고요. 말수가 사라지고 온기가 생기죠. |
칭찬 |
You're a very good listener. It's not just the dead, but even the living are willing to tell you their wishes. You possess gentleness and that sort of incredible ability. 당신은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군요. 죽은 사람뿐만 아니라 산 사람도 소원을 말하고 싶어할 정도죠. 당신은 그런 상냥함과 불가사의한 능력을 갖추고 있답니다. |
친밀 |
Do you think ... getting attention from a necrologist is a bad thing? 당신 생각엔... 네크롤로지스트의 관심을 받는 게 불행한 일인가요... |
잡담 I |
Do you know Stonehenge? I believe it's made of tombstones, though they're just a lot larger than ordinary ones. I really want to go there myself one day, just so I can listen to their desires. 스톤헨지를 아시나요? 전 그것도 일종의 묘비라고 생각해요. 그저 평범한 것보다 훨씬 클뿐이죠... 직접가서 그들의 소원을 들어보고 싶어요. |
잡담 II |
Mhmm ... Mhmm ... Alright, Yelena's phone number. I've got it all recorded. What would you like to tell her? "I've never forgotten you"? Alright, I see. 네... 네... 네, 옐레나의 전화번호를 적었어요. 어떤 말을 전하고 싶으세요? "하루도 널 잊은 적이 없어"라고요? 네... 알겠습니다. |
혼잣말 |
From my point of view, tombstones aren't that much different than people. Death is merely an extension of life, which everybody is subject to. Everyone gets to that point someday. 제가 보기엔 묘비도 가끔은 사람과 별반 다를 바 없더라고요. 죽음은 삶의 연속일 뿐이에요. 모든 사람이 예외 없이 똑같은 결말을 맞이하죠. |
팀 합류 |
I really want to remain neutral. 전 중립을 유지하고 싶어요. |
전투 전 |
I'm ready for now. 일단은 준비됐어요. |
주문 선택 I |
Please go on. 말씀하세요. |
주문 선택 II |
I'm listening. 듣고 있어요. |
고급 주문 선택 |
Please do not worry. 안심하세요. |
최종 술식 선택 |
I'm in the right place. 정확한 장소에 도착했어요. |
마도술 시전 I |
Oh, my apologies, I'm so sorry. 앗, 사과할게요... 정말 죄송해요... |
Agh, please watch out! 앗, 조심해요...! |
|
마도술 시전 II |
Everyone has the same destination. 모든 사람은 똑같은 결말을 맞이하죠. |
And ... what's your wish? 그럼... 당신의 소원은요? |
|
최종 술식 소환 |
You're awake, your family asked me to get here. Mhmm, mhmm ... I will take you back. 일어나셨군요, 가족분들이 부탁해서 왔어요... 네, 네... 제가 모셔다드리죠. |
피격 I |
Ugh! 윽...! |
피격 II |
Death ... is so close. 죽음이... 가까이 있네요. |
전투 승리 |
Apologies, but do you have any last wishes? 죄송해요, 죽기 전에 이루지 못한 소원이 더 있나요? |
통찰 |
How odd. Don't you hear that? The pleads and laments of the dead are rushing toward me like snow. 이상하네요, 안 들리세요? ... 죽은 이의 애원과 탄식이 눈보라처럼 몰려오고 있어요. |
최고 통찰 |
There's another exhibit on display. I'm delighted. 전시장에 전시품이 하나 더 늘었네요. 정말 기뻐요. |
8. 의상
||<-2><tablealign=center><tablewidth=75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기본 ||
가끔 그녀도 산 자의 말을 경청하고 싶다.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획득 방법 | 캐릭터 획득 |
SD 일러스트 | |
스탠딩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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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백 | |
그녀는 박물관이 너무 북적이길 바라지 않는다.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획득 방법 | 2 통찰 달성 |
SD 일러스트 | |
스탠딩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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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oyage With No Retur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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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획득 방법 |
2.4 테마 의상 의상 트렌드 구매 |
등급 | 일반 |
SD 일러스트 | |
스탠딩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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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 음성 중에 다락방에 있는 '30년대 여성의 돌출 부위가 기록된 스크랩'[7]을 치워 놓겠다는 대사가 있는데, 이게 버틴에게 하는 말로 오해되어 커뮤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하지만 이건 설정상 '혼자일 때' 하는 말로 로비에 세워두고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을 때 나오는 음성이다. 다른 캐릭터들은 보통 아무도 없냐고 물어보거나 각자 혼잣말을 하는데,[8] 네크롤로지스트는 망자의 부탁, 그것도 현대식으로 따지면 하드에 야동을 지워달라는 부탁을 들어주고 있다.(…)
- 가방 대기 모습은 까마귀.
- 2.4 버전에서 뉴바벨과 함께 스킨을 받으며 스킨 없는 원년 멤버에서 탈출했다. 5성 캐틱터들의 스킨은 패스 보상였으나 특이하게도 머큐리아가 패스 스킨 보상, 네크롤로지스트 스킨은 상점 판매이다.
10. 둘러보기
[1]
규격상 168.989cm지만 규격에는 캐릭터의 모자까지도 적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키는 160 초입으로 추정된다. 소네트와 비슷한 키
[기도의말]
치명적인 공격을 받아도 퇴장하지 않고, 사용자 공격*100%의 HP 회복(적용 후 소멸, 중첩 불가)
[기도의말]
치명적인 공격을 받아도 퇴장하지 않고, 사용자 공격*100%의 HP 회복(적용 후 소멸, 중첩 불가)
[기도의말]
[5]
명함은 30%, 2형상 시 40%, 5형상 시 50%
[6]
3형상 3통찰 기준 네크롤로지스트의 공격력 200% 만큼 회복된다.
[7]
일본어 음성에서는 대놓고 おっぱい라는 단어가 나온다. 생물학적인 가슴 부위를 일컫는 むね와 다르게 일반적으로 좀 더 성적인 의미가 담긴 단어이다.
[8]
사실 뒤죽박죽이다. 소더비 같은 경우 아무도 없으니 일기를 낭독한다거나 하지만, 소네트 같은 경우 버틴에게 담요를 덮어준다던가, 버틴 앞에서 대놓고 칭찬을 쏟아부어 민망하게 하는 등 버틴이 있는 상황도, 없는 상황도 다 마구잡이로 섞여있다. 그래도 일단 이 대사는 버틴에게 하는 대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