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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00:33:07

어찌 즘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5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9획
미배정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シン, ソ, ソウ
일본어 훈독
いか-で
-
표준 중국어
zě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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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怎은 '어찌 즘'이라는 한자로, '어찌'를 뜻한다.

2. 상세

(잠깐 사)와 (마음 심)이 합쳐진 모양이다.

10세기 문헌의 怎生이라는 단어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한자이다.

유니코드에는 600E로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HSP(竹尸心)로, 주음부호로는 ㄗㄣˇ으로 입력한다.

강희자전에서는 379쪽에 수록되었다.

음이 으로, 매우 독특하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3. 용례

3.1. 창작물

3.2. 한국어

《才物譜 7, 毛蟲》
底粟車. 凡言畜. 怎生.

《松南雜識(林氏本), 李, 方言類, 畜生》
梵語吃粟多, 華言賤人. 底粟多, 華言畜生, 今俗言怎生.
여기에서 怎生(즘생)은 ' 짐승'을 차자 표기한 것이다. 짐승의 어원인 중생(衆生)이 있음에도 굳이 차자 표기를 한 이유는...
상술했듯이 怎生은 중국어에서 '어떤, 어떻게 하면'이라는 뜻이기도 하다(...).짐승을 어떻게 하면
그리고 한국에서 거의 안 쓰인다.

3.3. 중국어

중국어에서 아주 많이 쓰이는 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