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츠이 군,」 「うついくん、」 Utsui-k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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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순정만화, 성장물 |
작가 | 다무아나 |
연재처 | |
출판사 |
카도카와 프레지에 |
연재 기간 | 2022년 |
단행본 |
단권 (2022년) 단권 (2024년) |
등급 | 19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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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무아나 작가의 순정만화.2. 줄거리
"우츠이가 멋있다는 건 나밖에 몰랐는데."
문신사라는 쉽지 않은 꿈을 꾸는 남자, 우츠이 시즈카.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같은 반 친구 후쿠나가 사치.
그 순수했던 사랑의 시작과 끝.
- 소개
문신사라는 쉽지 않은 꿈을 꾸는 남자, 우츠이 시즈카.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같은 반 친구 후쿠나가 사치.
그 순수했던 사랑의 시작과 끝.
- 소개
우츠이에게는 비밀이 있다.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얼굴에 피어싱이 가득하고 문신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그 비밀을 처음 알고 응원해준 사치는 결국 우츠이에게 고백을 하고 둘은 행복한 연인이 된다.
하지만...
문신사가 되고 점점 인기가 많아지는 우츠이로 인해 사치는 불안한 생각이 드는데...
과연 두사람은 끝까지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 소개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얼굴에 피어싱이 가득하고 문신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그 비밀을 처음 알고 응원해준 사치는 결국 우츠이에게 고백을 하고 둘은 행복한 연인이 된다.
하지만...
문신사가 되고 점점 인기가 많아지는 우츠이로 인해 사치는 불안한 생각이 드는데...
과연 두사람은 끝까지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 소개
3. 등장인물
3.1. 주연
}}} ||
이 만화의 주연.
표정
변화가 거의 없고 얌전한 성격이다.
마음 속에는
꿈에 대한
열정,
가족/
애인을 향한
애정,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 등이 숨겨져 있다.
외모가 독특하고
감정이
얼굴에 잘 안 드러나는 탓에 언뜻 보면 다가가기 어렵다.
SNS에서 자신의
사진이 유명해진 것을 계기로 애인 사치와 헤어지게 되는 등, 점차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다. 학창시절에는
음침하고 말없는 어두운 캐릭터로 여겨졌는데 나름대로 본 모습을 아는 학교 밖
친구들도 있다.
}}} ||
이 만화의 주연. 평범하디 평범한
여자. 우츠이가
첫사랑이자 첫 남친이었다. 태평한 성격이지만 알게 모르게
질투심이 강하고 쉽게 불안해 한다. 우츠이를 향한 순수한 마음이 자신의 안에서 새롭게 자리잡은
의심으로 흐릿해져 가는 걸 견디지 못하고 결국 먼저
이별을 말하게 된다. 이런
경험을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우츠이 이후로 사귄 남자는 두근거림 보다는 편안함을 추구하게 되었다. 현재(우츠이 이별하고 약 4년 뒤)는 지금
연인인 요타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 결혼 후에는 요타와 함께 본가의
식당을 이을 예정.
3.2. 조연
-
우에사키 타쿠지 & 하야카와 유이
우츠이의 친구들. 우츠이와 같은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불량학생이자 가벼운 날라리. 둘 다 학교를 너무 많이 빠져 유급했다. 우츠이하고는 스프레이로 낙서 중일 때 우연히 우츠이가 지나가면서 알게 되었다. 스트리트 아트에도 관심이 있던 우츠이가 바라보고 있자 말을 걸면서 친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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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사치의 친구. 검은색 긴 머리에 안경을 쓴 얌전해 보이는 학생. 통학 중 치한을 만나거나 길거리에서 이상한 남자에게 붙잡히는 등 여러번 고생한 경험이 있어 남자를 싫어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자기 친구들은 남자들에게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 참고로 현실 남자는 정말 싫어하지만 2차원 남자에게는 열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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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
사치의 친구. 모두에게 숨기고 있지만 사실 남친이 있다. 리오의 남자 디스가 때로는 가시처럼 들릴 때가 있는데 우정을 깨기 싫다는 마음으로 참고 있다. 그래도 리오에 대한 불만은 차곡차곡 적립중. 남친이 있는 만큼 우츠이를 향한 사치의 마음을 내심 제일 많이 응원하고 있다. 참고로 머리를 염색했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데 자연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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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키
사치의 친구. 시오리처럼 귀여워지고 싶지만 어릴 적부터 가진 보이시한 이미지도 있고 새삼 부끄러워서 행동으로 못 옮기고 있다. 절대 입 밖으로 내지 않지만 자신과 똑같이 연애 경험이 없는 사치가 사랑에 빠지는 것에 내심 사치가 자신을 이긴 듯한 복잡한 기분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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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이 요시마사
우츠이의 아버지. 아내 토모코를 매우 사랑하고 있다. 토모코의 강력한 희망으로 우츠이를 입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양자에 대해 떨떠름했지만 막상 자기 아들이라는 자각이 생기자 토모코보다 더 시즈카에게 간섭하게 됐다. (실은 토모코보다 더 걱정이 많다.) 시즈카의 꿈인 문신사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지만 평소에는 자기 주장을 하지 않는 아들이 양보하지 않자 결국 인정하게 되었다. 현재는 응원중. 시즈카가 독립을 하고 백발로 염색을 하고 오자 정말 잘못된 길로 빠진 게 아닐까 하는 고민을 몇 번이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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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이 토모코
우츠이의 어머니. 자궁 관련 병으로 불임이 되었다. 남편 요시마사와 여러 번 상의한 끝에 시즈카를 양자로 입양했다. 자기 표현이 부족한 시즈카와의 관계로 고민도 하고 걱정도 했으나 지금은 시즈카가 나름의 생각을 갖고 있고 다정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진짜 아들처럼 소중히 아끼고 있다. 멀리 있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낸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생각한다. 시즈카의 꿈인 문신사를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시즈카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는 중. 시즈카가 백발로 염색하고 왔을 때는 "할아버지 같네"라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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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오 고스케
시즈카의 문신사 스승. 결혼한 유부남이며 자녀도 있다. 즐겁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쾌남. 술버릇이 나빠서 취하면 야한 농담을 많이 하고 귀찮게 매달린다. 옛날에 바람을 피워서 아내가 휘두른 칼에 찔린 적이 있는데 이때 "날 칼로 찌를 정도로 사랑하는 구나~" 싶었다고. 물론 아내와 이혼하지 않고 여전히 사랑하지만 응큼한 가게에는 간다고(...).칼 덜 맞았네.참고로 딱 붙는 옷을 자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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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야마 타카시
우츠이, 사치의 학창시절 담임. 잡무가 생기면 귀찮다고 우츠이에게 떠맡긴다. 음침해 보이는 학생에게 무언가 틀딱스러운 조언을 자주 한다. 우츠이한테도 "너 그래가지고는 여친도 못 사귄다"라는 말을 늘 하는데 우츠이가 중학교 때부터 이미 여친을 사귀었다는 것을 끝까지 알아차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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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
우츠이, 사치의 학창시절 연극부 부장. 동아리 비품 운반을 도와준 것을 계기로 가끔 우츠이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누구든지 친근하게 이름으로 부르는 성격. 우츠이에 대해서는 가끔 이야기하는 남자애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이미 졸업한 1살 위 선배와 사귀고 있다.
4. 기타
- 작가의 트위터에 가보면 우츠이와 사치가 헤어진 후의 짧은 후일담 만화가 몇 개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