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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6 22:14:23

고민



1. 스트레스의 원인
1.1. 행복한(?) 고민1.2. 관련 문서, 인터넷 사이트
2. 탐라국의 44대 국왕 민왕(岷王)3. 해적전대 고카이저에 등장하는 존재

1. 스트레스의 원인

마음 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운다는 뜻으로, 한자로 '苦悶'이다. 흔히 생각과 실제 행동이 충돌할 때 발생한다. 그 밖에도 학업 문제, 연애 문제, 생활 문제, 걱정거리 해결 등 다양한 고민이 있다. 게다가 우울증이나 망상 등으로 인해 실제 문제보다 더 큰 기우인 경우도 있으며, 이것이 심해지면 고뇌가 된다. 누구인가에게 털어놓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그래서 진정한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때로는 고민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선택에 따른 정답 또는 오답을 경험하면서 이성적인 판단력이 상승하며 성숙해지는 과정이 있기 때문.

1.1. 행복한(?) 고민

e스포츠에서도 스타크래프트 리그 당시 SKT T1의 감독이었던 주훈은 투싼 프로리그에서 자신의 팀이 CJ 엔투스를 상대로 우승하자, 바로 다음 날 Spris MSL 결승전에서 자신의 팀원들인 최연성 박용욱을 결승에 대결시켜야 했다. 이때 행복한 고민을 했었다고(...).[1]

1.2. 관련 문서, 인터넷 사이트

2. 탐라국의 44대 국왕 민왕(岷王)

3. 해적전대 고카이저에 등장하는 존재

고민(해적전대 고카이저) 문서로.
[1] 하지만 Spris MSL은 Nate MSL과 더불어 역대 최악의 MSL로 남게 되었다.(똑같이 최악의 MSL로 평가받는 아발론 MSL과 피디팝 MSL은 이 정도로 욕 먹는 수준까진 아니다. 단지 4강 진출 인원들이 죄다 저그라는 비운의(...) 상태로 전락한 수준밖에 안 되니까.) 오죽하면 지금까지도 스덕후들에게 연습실 경기라고 가루가 되도록 까일까. 물론 이건 주훈 감독, 최연성, 박용욱의 잘못이 아니고 전적으로 리그 경기 편성을 잘못한 MSL의 잘못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같은 팀 소속으로 프로리그에서 우승을 함께 나눠갔던 최연성과 박용욱이 다음 날 바로 펼쳐진 결승전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할 의지가 없어지는 것이다. 실제로도 최연성과 박용욱은 Spris MSL 결승 준비보다 투싼 프로리그 준비를 엄청 열심히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