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스크린샷(2014년 기준)
2016년 9월 4일 기준 스크린샷[1]
Uniwar | ||||
<rowcolor=#000> 개발 | TBS games | |||
플랫폼 |
iOS,
iPod touch,
아이패드 노키아 Ovi,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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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장르 | 턴제 전략게임 | |||
발매일 | 2009년 4월 13일 | |||
<rowcolor=#000> 최신 버전 | 1.9.83 | |||
영문 공식 홈페이지 러시아 공식 포럼 개발자 블로그 |
1. 개요2. 캠페인3. 종족
3.1. 인간(SAPIENS)
4. 전략5. 시스템3.1.1. 메카 II(MECHA II)3.1.2. 마린(MARINE)3.1.3. 엔지니어(ENGINEER)3.1.4. 마루더(MARAUDER)3.1.5. 탱크(TANK)3.1.6. 헬리콥터(HELICOPTER)3.1.7. 포대(배터리)3.1.8. 구축함(DESTROYER)3.1.9. 퓨즈(FUZE)3.1.10. 보퍼(BOPPER)3.1.11. 잠수함(SUBMARINE)
3.2. 타이탄(TITANS)3.2.1. 사이버 언더링(CYBER UNDERLING)3.2.2. 메카(MECHA)3.2.3. 어시밀레이터(ASSIMILATOR)3.2.4. 스피더(SPEEDER)3.2.5. 이클립스(ECLIPSE)3.2.6. 플라즈마 탱크(PLASMA TANK)3.2.7. 워커(WALKER)3.2.8. 하이드로너트(HYDRONAUT)3.2.9. 만티스(MANTISSE)3.2.10. 가디언(GUARDIAN)3.2.11. 스키머(SKIMMER)
3.3. 크릴리언(KHRALEANS)5.1. 온라인 플레이5.2. 맵 에디터
6. 업데이트 내역5.2.1. Capture enemy bases (점령전)5.2.2. Destory enemy units (섬멸전)5.2.3. Capture the flag (깃발 점령)5.2.4. Survive 10~30 rounds (10~30라운드 생존)
5.3. 지형5.4. 집단공격5.5. 계급1. 개요
공식 트레일러"체스보다 재미있다"는 모토를 달고 나온 핸드폰 전략게임
2018년 현재 한국인이 간간이 보이며, 평균 동접자수가 200이 넘고 최대 동접자수가 400을 넘는 고정적인 팬층이 존재하는 게임.
러시아 포럼에 들어가면 각종 토너먼트 대회나 데미지 계산기 등 값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3] 현재 계산기로 일일이 따로 계산해야 했던 계산기 기능이 인게임상에 추가되므로써, 더이상 번거롭게 인터넷과 게임을 왔다갔다하며 데미지 계산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현재 STRATEGIUM이라는 후속작을 개발중이다.(러시아 어)
※모든 유닛 이미지를 추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이 항목은 여러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하여 변경된 내용과 변경되지 않은 내용이 섞여있습니다. 지속적인 정보 수정 바랍니다.
2. 캠페인
한 종족마다 7개 미션을 가지고 있다. 종족 순서는 사피엔스(인간)-크릴리언(괴물)-타이탄(기계)이다.미션마다 유닛 쓰임새를 글과 실전으로 아주 자세히 알려주니 꼭 하자.캠페인도 쉬움, 그럭저럭, 어려움으로 난이도를 고를 수 있다.쉬움은 정말 쉽고 그럭저럭부터 싸울만 하다.어려움은 정말 어려우니 실력을 쌓고 깨자.2.1. 공략
항목참조3. 종족
각 종족당 (컨셉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긴 하지만)공통적인 병과가 존재한다. 3종족이란 것도 그렇고, 유닛들이 스타크래프트 느낌이다. 인간 종족은 테란, 타이탄은 프로토스, 크릴리언은 저그와 비슷한 점이 많다.이 문서에서는 유닛의 역할군에 따라서 각각 변절자, 병사, 특수병, 기동병, 공군, 탱크, 화포, 해군의 명칭으로 나누어놓았다. 또한 1.9.80 업데이트 이후로 새로운 병과인 블래스터가 생겼고 수륙양용병과 추가 후 1.13.1 이후로 잠수함 병과가 추가되었다.
위의 구분 방식은 이해를 돕기 위해 이렇게 나누었을 뿐 실제 게임 내에서는 약간 다름을 유의하시라. 게임 내에서는 유닛을 ground light(지상경장갑), ground heavy(지상중장갑), aerial(공중), aquatic(해양), amphibian(수륙양용), submerged(잠수함) 이렇게 여섯 가지로 구분하고, 각각에 맞춰 특징이 달라진다. 기지에서는 ground light, ground heavy, aerial, amphibian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반면에 해양 기지에서는 amphibian, aquatic, submarine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그리고 gound light 유닛과 amphibian 유닛은 기지나 해양기지를 점령할 수 있다.
유닛은 인게임 크레딧 요구량과 출시 순서를 기준으로 정렬하였다.
변절자 병과(ground light)는 아군 세력의 특수병 병과가 유리한 상성종족[4]의 적군의 병사를 귀화시킨 것으로, 메카2, 사이버 언더링, 인펙티드 마린이 속한다. 적군의 병사는 아군의 소유가 되면서 능력치 또한 두 종족의 특성을 짬뽕시켜 변화되며. 변화할 때 체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대부분의 능력치가 강화되어 확실히 그냥 병사보다는 성능이 좋지만, 일부 능력치는 강화되는 것이 아니라 소폭 감소하기도 하기 때문에 '강화'가 아닌 '변화'로 표기하였다. 또한 원래의 특수기능(메카의 텔레포트, 언더링의 잠복)도 사용 가능하다.
변절자 병과 또한 ground light유닛이기 때문에 기지 점령이 가능한데, 적군의 종족의 기지가 아닌 아군 종족의 기지가 추가된다.(ex:타이탄 병사를 잡아서 기지 건설을 해봤자 사피엔스가 타이탄의 기지를 건설 할 수는 없다.) 실제 공식 사이트의 설정상으로도 변절자 병과의 기지 건설 문제를 인지하고, 인간 병사>인페스티드 테란과 같은 기생체, 로봇>포맷후 재프로그래밍, 괴물>사이보그 개조 등으로 해당 기지 건설 문제에 대한 합당한 이해를 유도하고 있다.
병사 병과(ground light)는, 이 게임의 가장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병사이며, 공통적으로 크레딧이 100이다. 인간 종족의 마린, 타이탄의 메카, 크릴리언의 언더링이 속한다.
병사 병과야말로 각각의 종족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 약한 체력, 빠른 기동력, 지하잠복등을 통해 점령과 기습에 특화된 크릴리언, 가장 평범하고 준수한, 갱 보너스 및 환경(지형) 보너스 등 게임 속 전략을 중심으로 하는 인간, 무겁고 강하지만, 느린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느린 속도를 특수기로 보완하는 타이탄 등 각각의 특성이 놀랍게도 각 종족과 매우 잘 맞는다.
유니워 게임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병과로, 사실상 모든 전투는 병사 컨트롤에서 병사 컨트롤로 끝이 난다고 해도 무방하다. 간혹, 상성에 불리하다던가, 크릴리언의 언더링이 약하다던가 하는 유저가 글로벌 채팅에도 많이 존재하나, 인간종족을 상대로 적절한 텔레포트 운용으로 탱크와 헬기를 무력화시키는 플레이라던가, 최후방의 버려져있는 빈 기지를 하나씩 야금야금 먹어치워 어느 순간 중장갑으로 만리장성을 쌓아 공격해오는
특수병 병과(ground light)는 이 게임에서 가장 극적인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가장 트롤링에 적합한 병과이다. 인간의 엔지니어, 타이탄의 어시밀레이터, 크릴리언의 인펙터가 속한다. 일단 종족 공통으로 전투능력이 전무하며 방어력이3 매우 낮다. 그리고 상성 종족의 병사에게 가까이 가서 뺏어올 수 있다! 따라서 불리한 종족 쪽의 병사는 특수병을 피해다니거나 아예 상대 특수병을 일점사해서 빠르게 제거해버리는 것이 답이다. 주변 유닛의 회복량을 증가(곱연산)시키며, 이 회복량 증가효과는 중첩[거듭제곱된다]되기 때문에, 후방에서 소수의 특수병이 아군의 보호를 받으며 힐러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특수병과는 각 종족마다 다른 고유스킬을 갖고 있는데, 엔지니어는 EMP, 어시밀레이터는 UV, 인펙터는 plague 스킬을 갖고 있고 이 능력을 잘 활용하면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그렇지만 활용처가 한정적인 것이, EMP는 타이탄에게만, plague는 사피엔스(인간)에게만 통하며 UV는 인간과 크릴리언에게만 통한다. 한 번 쓰고나면 쿨타임도 길고 사용처도 제약된 데다가 그 위력을 제대로 활용하기에는 몸이 약하고 느린 특수병이 적군 가까이에 가야 하는 등 위험요소가 크다.
ground light유닛이므로 기지를 점령 할 수 있고 상성 종족의 적군 기본유닛을 뺏어올 수 있지만, 단순히 이를 노리고 특수병사를 뽑는다면 그 돈으로 기본유닛 뽑는게 더 이롭다. 방어력이 종족 공통으로 0이므로 풀피 적병에게 원샷원킬 당하는데다가 상대방은 특수병의 강력함을 알고 이중 삼중으로 대비를 해 둘 것이다. 그러나 각 특수병의 특수능력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전황을 뒤바꿔 놓을 수 있을 것이다.
종족별로 나뉘어진 특수능력은 항목에 일일이 기재해 놓았다.
기동병 병과(ground heavy)는 주로 견제 및 추적용 유닛인데, 비교적 값이 싸고 병사보다 강한 스펙에 강력한 기동력을 강점으로 주로 게임 초중반에 맵을 휘젓고 다니는 중요한 병과다. 인간의 머라우더와 타이탄의 스피더가 속하며 크릴리언에는 기동병 병과가 없다. 이 둘은 이동, 공격, 이동이 가능한지라 다른 병과와는 달리[5] 치고 빠지기와 같은 미꾸라지 전술을 보여준다. 한 턴에 2씩 회복할 수 있는 좋은 유지력, 일반 병사가 공격하기에는 또 만만한 방어력과 공격력이 아니라서 컨트롤만 신경을 쓴다면 시체매마냥 병사를 쓸어버리면서 적군의 혈압을 상승시키는 가성비 좋은 유닛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게 본격적인 전투에 돌입하면 아야기가 달라지는게, 병사한테만 조금 센 것 뿐이지 상위의 병사들과 싸우면 적의 원거리 공격이나 탱크때문에 압도적으로 고기방패가 되는지라 매 전투마다 활용은 되지만 주력으로는 좀체 볼 수 없는 병과이다. 그러나 위 설명은 ~
추가로 타이탄의 이클립스도 기동병 병과에 넣어 설명한다. 이클립스는 기동력도 좋고 거기다 텔레포트까지 있다. 게다가 사거리가 2라서 견제하는 데 유용하게 쓰인다. 타이탄은 공군 병과가 없는 대신 이클립스로 공중 유닛을 견제할 수 있다. 또한 머라우더와 스피더처럼 지상 병사 앞에서는 깡패스러운 공격력을 자랑한다.
공군과 비교해봤을 때 기동력 스펙 자체는 스피더(16)와 머라우더(12+12)가 더 뛰어나긴 하지만, 환경에 거의 구애받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는 공군과는 달리 이쪽은 지상유닛이라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산이나 물 위로는 못지나가고 반대로 도로가 있으면 기동력이 더 좋아지는 식.
공군 병과(aerial)는 환경페널티가 거의 없고, 지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좋은 기동성을 가져서 견제 및 기습 용도로 자주 사용되며, 전장의 안개를 잘 활용하면 크게 도움이 되는 병과이다. 종족 차가 가장 큰 병과인데, 인간에게는 헬리콥터 한 가지, 타이탄은 공군 병과가 없으며 크릴리언은 스와머, 보어플라이, 가루다 3가지 공군 유닛이 있다. 특히나 중장갑 병과들은 진입이 불가능하고 경장갑 병과도 이동이 힘든 산이나 물과 같은 지형을 그냥 무시하고 돌아다닐 수 있다. 기동력과 지형을 적절히 이용한 위치선정 컨트롤이 중요시되는 병과.
전투시 주의해야 할 점은, 공군은 환경이 무시되는 반면, 다른 유닛은 환경요건이 그대로 유지된다. 숲이나 산 위에있는 마린이나 메카는 함부로 건드리지 말자.
탱커 병과(ground heavy)는 높은 방어력과 공격력, 낮은 기동력을 바탕으로 진영의 테세를 견고히 하고 전력을 증강하고 전장에서 우위를 점할때 쓰이게 되는 지상 유닛이다. 비교적 후반에 활약하는 고비용 유닛으로서 인간의 탱크, 타이탄의 플라즈마 탱크, 크릴리언의 핀처가 속한다. 대부분의 초반 유닛에게 압도적인 스펙으로 깔아뭉갤 수 있어서 과거엔 탱커를 빨리 뽑아서 밀어버리는 전략도 가능했지만[6] 중장갑 유닛의 방어를 꿰뚫는 죽창을 가진 'blaster 병과'의 출현으로 이젠 대처가 가능해졌다.
좋은 스펙에도 불구하고 전쟁 초중반에 생산하는 것을 주의해야 하는 것이, 탱커를 초반에 너무 일찍 생산하면 그만큼 막대한 양의 자원이 부족하게되며, 기지 수→자원량 비례 공식이 적용되는 이 게임에서 초반 탱커=초반에 승부를 보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는지라 스타의 4드론마냥 뒤가 없는 날빌을 두는 것이다. 예전엔 탱커하나 초반에 앞에 두면 강제로 상대방도 탱커뽑고 총력전 형태로 게임이 돌아가게 할수 있었지만 blaster의 등장으로 이랬다간 정말 망한다.
또한, 이 초반 탱커생산이 무서운 다른 이유는, 모든 전력이 이 탱커 위주로 돌아가다가 딱 탱크 한기 터졌을 뿐인데 그 여파로 나머지 잔존 병사들이 싹 쓸려가는 무서운 광경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사실 탱커의 강함때문이 아니라 탱커의 체력이 탱커의 딜량에 비례하는지라 탱커가 무너진 그때 이미 돌이킬 수 없게 적군이 쌓여버린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 제일 큰 문제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봇을 제외한 일반적인 플레이시 탱커의 등장은 전투가 극후반 총력전으로 치솟고 있다는 가장 큰 신호이며, 그때까지 비축해놓은(사실 유닛 뽑다보면 크레딧이 안남지만) 크레딧을 통해 조금이나마 전투에서의 유불리함을 견주어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다만 맵 자체가 돈을 많이 주는 곳이라면 비교적 빨리 탱크를 뽑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
화포 병과(ground heavy)는 긴 사거리와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대신 근거리 전투력을 희생한 병과로, 함대전 및 총력전의 양상을 띄지 않는 이상 없는 셈 치는 것이 이로운 병과이다. 인간의 배터리, 타이탄의 워커, 크릴리언의 웜이 속한다. 강력하지만 매우 비싸고 기동력 낮은 물몸이라 함대전 및 총력전에서도 딱히 가성비가 좋지 않기 때문에 탱커 병과 및 병사 병과로 완벽한 호위&돌격 진영을 갖추고 난 후에 생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매우 이롭다.
이 가성비가 안좋은 것은 화포 병과는 진격하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시즈 탱크처럼 좋은 요충지에 자리를 잡고, 공격목표지역에 병력을 주둔시켜 일종의 박격포지원과 같은 역할에 특화돼있어서, 이 병과가 3~4마리씩 나오는 것은 정말정말 드문 일이고,(이쯤되면 기본유닛들은 매턴마다 쓸려나간다.) 보통은 1마리에서 2마리정도 굴리는 시점에서 대부분의 전투를 끝마치게 된다.
이렇듯 좀체 쓸 일도 볼 일도 없는 병과이나, 숙련자의 손에 잡히면 적의 체력을 멀리서 시원하게 깎아내리며 전투의 절정의 상황을 연출하게 되며, 지상 병력들이 이리저리 쓸려나가는 소모전 및 총력전의 양상을 띄게 된다.
어느 정도 컨트롤이 쌓인 유저들은 화포 병과가 생산되자마자 잠복을 해제하고 끔살시켜버리는 언더링 때문에 화포 병과를 파손 주의 붙은 와인잔 물품 마냥 다룬다. 그도 그럴것이 이거 하나 터지면 생기는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애초부터 화포가 터졌단것은 화포를 호위할 병력이 없거나 쓸려나갔단 것이므로 이미 승세는 기울어졌다고 봐야한다.
해군은 해양 기지에서만 생산할 수 있는데, 이 해양기지는 함대전을 적극적으로 할 때가 아닌 경우 딱히 내가 쓸 것도 아니면서 지키기도 어렵고, 적에게 주자니 해군의 공격이 매우 아프기 때문에 기지를 점령할지 말지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경우가 존재한다. 다만 해양기지를 취함으로써 굳이 해군 병과만이 아니라 수륙양용병과나 잠수함 병과도 생산할 수 있는걸 고려하면 점령하는 것이 맘 편하다.
블래스터 병과는 대놓고 탱커를 카운터치는 용도로 추가 업데이트된 유닛으로, 인간의 보퍼, 타이탄의 가디언, 크릴리언의 보어플라이가 속한다. 보퍼와 가디언은 ground light, 즉 지상 경장갑유닛이고 보어플라이는 aerial, 공중유닛이다. 종족마다 특징이 매우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방어적 능력치가 매우 낮은 대신(보퍼와 보어플라이는 아예 근접한 적에게 공격 자체가 불가능한 물몸이고, 가디언은 비교적 단단하지만 체력회복이 불가능하다는 큰 단점이 있다) 탱커보다 싼 가격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ground heavy 유닛에 대한 공격력이 매우 높은 유닛이다.
탱커 병과의 그 높은 방어력을 퍼센트로 무시해서 딜을 넣기 때문에 탱커 병과가 무력하게 찢겨나간다. 상대가 탱커를 많이 뽑는다면 블래스터로 대처하는게 효과적이지만 반대로 상대 탱커가 별로 없는데 블래스터를 뽑는건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물몸 딜러들이므로 조심히 운용해야한다. 전반적인 기동성과 공격력이 아주 나쁘진 않지만 혼자 앞으로 가다간 갑툭튀한 적에게 무참히 터져나갈수도 있다. 탱커를 카운터치지만 같은 ground heavy인 기동병 병과에게는 오히려 카운터를 당한다. 블래스터 병과의 사거리 밖에서 거리를 확 좁혀들어와 근접전을 유도하거나 아예 터뜨리고 도망가버리기 때문.
blaster유닛이 생기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생겼는데, 대표적으로 초반에 탱커 뽑아서 입구막는 두더지들이 다 사라졌다. 또한, 본래 목적대로 탱커병과를 줄이거나, 좋은 데미지와 사거리를 활용해 경장갑을 부순다거나, 인접한 해군을 죽이는 등 쓸만한 곳이 많다. 그리고 탱커 병과의 위상도 적잖이 떨어졌다.
수륙양용병과와 수중 병과가 나타난 이후 신맵에 물이 많이 추가되면서 블래스터의 위상이 조금 깎여나갔다.
수륙양용병과(amphibian)은 문자 그대로 해양과 육지를 넘나들며 싸울 수 있는 병과이다. 이러한 특징 덕에 육지 기지와 해양 기지 어느 곳에서나 생산이 가능하며, 심해 타일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 인간의 퓨즈, 타이탄의 맨티스, 크릴리언의 살라만더가 속한다. 블래스터와 함께 추가되었다.
낮은 가격에 적절한 스펙, 물이 있는 맵에서 기동력도 준수하고 기지를 점령할 수 있고 병사 병과처럼 숲이나 기지 위에서 지형 보너스를 받고, 다른 병과는 큰 페널티를 받는 늪지와 해안가 타일에서도 보너스를 받는다. 기본 스펙이 병사 병과보다 높기 때문에 환경보너스를 받으면 일반병사 상대로 매우 강력한 위용을 뽐낸다. 이러한 특징 덕에 물이 있건 없건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작은 물이나 늪이 있는 맵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살라만더의 경우 사피엔스와의 전투에서 매우 강한 위력을 뽐내고 있다. 기본공격만으로도 전염병을 뿌리고 다니기 때문에 인간 입장에서 매우 골치아픈 편.
잠수함 병과(submerged)는 해군병과, 수륙양용병과를 이어 해양을 돌아다니는 신유닛으로 인간의 잠수함, 타이탄의 스키머, 크릴리언의 크라켄이 속한다. 언더링이 육지에서 '잠복'하는 것과 비슷하게 잠수한 채로 물 속을 돌아다닐 수 있다. 처음 생산할 때에 잠수효과를 가진 채로 생산되며, 잠수한 동안 공격력, 사거리 등이 약간 감소하지만 방어력이 상승한다. 잠수하는 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으며 방어력이 3~4가 상승하므로 대부분은 잠수함을 상대로 큰 피해를 주지 못한다. 반대로 잠수함도 잠수하는 동안 공격력이 2 하락하긴 하지만, 일단 수면 위로 올라오면(resurface) 추가공격력을 얻는다. 게다가 aquatic 유닛에게 방어력을 상당히 무시하고 높은 공격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해군 병과를 한순간에 딸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가격은 해군 병과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해군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해군 병과를 카운터치는 역할을 할 수 있고, 준수한 피해량과 잠수 능력의 존재로 물 타일이 넓은 맵에서 크게 활약하기 좋다.
적 잠수함은 그냥은 맵에 보이지 않는다. 잠복 중인 언더링과 비슷하게, 아군 유닛과 근접해야 적 잠수함이 보이고 공격할 수 있다. 아군 잠수함이 있다면 3칸 이내의 적 잠수함을 찾아낼 수 있다. 만약 해군 병과를 뽑았다면 상대도 해군이나 잠수함으로 대처를 하려할텐데, 같이 잠수함을 뽑아 호위하는게 좋을 것이다.
3.1. 인간(SAPIENS)
특수능력으로 EMP를 쓰는, 타이탄과의 전투에서 비교적 유리하고 크릴리언에게는 비교적 불리하게 설정된 종족.튜토리얼용 종족으로 가장 애용되며, 여러 상황에 따라 변칙적인 능력을 가진 유닛들로 전략을 잘 짜야 한다.
마루더와 헬리콥터라는, 기동성이 굉장히 뛰어난 유닛들 덕분에 유난히 '치고 빠지는' 전략에 특화되어 있다. 이 변칙적인 효과 때문에 정면으로 밀어붙이는 힘싸움은 그닥 효율적이지 않다. 반대로 말하면 유닛을 잘 활용하면 매우 강력하다. 잡기는 쉽고 숙련은 어려운 종족.
3.1.1. 메카 II(MECHA II)
Re-programmed by Engineers, this unit has improved mobility, defense and strength against Ground Light and Ground Heavy units. It can also teleport to any area visible to your army, except bases. |
엔지니어에게서 재-프로그래밍된 메카로, 이동속도와 지상 유닛에 대한 공격력, 방어력이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아군 시야 내의 범위 안에서 기지를 제외한 어디로든 텔레포트가 가능합니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X | ground light(변절자) | 1 | 8 | 0 | 3 | 1 | 8 | 1 |
VS ground light | VS ground heavy | VS aerial | VS aquatic | VS submerged | VS amphibian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7 | 4 | 4 | 2 | 0 | 7 | YES | 텔레포트 |
원래 고스펙이었던 메카가 베이스인지라 그런지 상당히 고스펙인데, 기존 메카보다 방어력이 2나 높고 공격력도 소소하게 더 높다. 기동력도 1 더 높았었지만 패치로 메카가 기동력이 상향되면서 똑같아졌다. 이 유닛이 부족한 건 시야 하나뿐인데 별 의미는 없다. 엔지니어의 EMP에 휩쓸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
여담으로 한국어 버전에서는 타이탄 쪽 병사는 매카, 인간종족의 메카2를 기계 매카로 번역해놓았다.
3.1.2. 마린(MARINE)
This unit has good mobility and vision and is essential for capturing bases. The Marine is most effective attacking Light Ground units. Its defense strength makes it weak against other stronger units. |
이 유닛은 좋은 기동력과 시야를 가지고 있으며, 기지점령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마린은 다른 지상 경장갑 유닛을 공격하는 데에 있어 가장 효과적이며, 이 유닛의 방어력은 더 강한 유닛들에게 약합니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100 | ground light(병사) | 1 | 9 | 0 | 4 | 1 | 5 | 1 |
VS ground light | VS ground heavy | VS aerial | VS aquatic | VS submerges | VS amphibian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6 | 3 | 3 | 2 | 0 | 5 | YES | X |
유닛 설명 중 '좋은 기동력과 시야'란 부분이 있는데, 이것이 '전투에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좋다'가 아니라, '전략적인 운용을 통한 이득을 보기에 좋다'라고 보면 된다. 유닛 하나하나의 컨트롤이 중요한 인간에게 전투의 포석이 될 중요한 유닛이므로 약하다고 멀리하지 말고 뽑아서 강하게 쓰자.
3.1.3. 엔지니어(ENGINEER)
The Engineer has no attack and defense, but its special abilities are very useful. Get next to a Mecha and re-program it to join your army. Use the EMP to disable nearby Titans within range for 1 round. The EMP also affects re-programmed Mechas so be careful. The EMP must recharge for 10 rounds before it can be used again. As support it multiplies the repair rate for units next to it by 2. Repair units faster by placing them next to multiple Engineers. |
엔지니어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없지만, 특수기술이 매우 유용합니다. 적군 메카의 옆으로 간 뒤 다시 프로그래밍하여 당신의 군대로 만들수 있으며, 1라운드동안 적군 타이탄 유닛들을 EMP로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EMP는 메카 II에게도 유효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EMP는 한번 사용한 후 10라운드동안 다시 쓸 수 없습니다. 이 유닛 옆의 유닛들은 회복력이 2배 증가하며, 이 효과는 여러 엔지니어를 운용함으로써 중첩이 가능합니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200 | ground light(특수병) | 1 | 6 | 0 | 3 | 1 | 0 | 1 |
VS ground light | VS ground heavy | VS aerial | VS aquatic | VS submerged | VS amphibian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0 | 0 | 0 | 0 | 0 | X | EMP(2칸) |
상대 메카 옆에 가면 아군 메카 II로 만들 수 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최전선까지 나가야한다는 부담이 있다. 반드시 안전이 확보된 곳에서만 엔지니어를 굴리자. 반대로 인간을 상대하는 타이탄 입장에서는 엔지니어를 빠르게 잘라내지 못하면 최전방에 있는 메카가 압박을 받게 되어 활동이 크게 위축되므로 이클립스 등의 원거리 유닛으로 엔지니어를 노려보자.
엔지니어의 옆에 있는 유닛들은 회복력이 2배 증가하며 이 효과는 엔지니어 여러 명을 뽑았을 때 중첩이 된다. 즉 체력이 4인 마린 옆에 엔지니어가 둘 있다면 한 번에 체력을 4씩 회복시켜줄 수 있다.
EMP는 메카2를 포함하여 2칸 거리 이내의 타이탄 유닛을 1턴 동안 무력화 시킨다. 때문에 메카2를 갖고있을 경우 주의할 것. 스킬 자체는 데미지를 주지 않지만, 좁은 일대의 타이탄병력을 완전 무력화시켜버리는 (타이탄 입장에선)테러가 가능하다. 그리고 더욱이 이 스킬이 빛을 보는 이유는, EMP에 당한 타이탄 유닛들은 반격만 못하는게 아니라 아예 유닛 주변 제어영역까지 해제된다. EMP에 걸린 적 타이탄 유닛은 더 이상 아군의 진입을 막을 수 없게 되고, 심지어는 후방의 유닛을 직접 공격할 수도 있게 된다. 플라즈마 탱크로 단단한 방어선을 쳐놓은 것을 EMP 하나로 종잇장마냥 찢어버릴 수 있다는 것. 이런저런 이유로, 인간VS타이탄에서 매우 신경써야하고, 적군 입장에서도 병사 이상으로 신경쓰이는 유닛이다. 비싼 고기방패가 될지, 희대의 죽창이 될지는 사용자의 컨트롤.
크랄리언과의 싸움에서도 엔지니어는 필수 유닛이다. 크랄리언은 인간 종족 전용 특수기로 '전염병'이라는 디버프를 사용하는데, 이 디버프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일반 회복으로는 불가능하고 엔지니어를 동반한 회복 또는 회복 타일 위에서 회복을 해야 한다. 맵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회복타일은 매우 적으므로 디버프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엔지니어가 반드시 필요하게 된다. 역시 크랄리언 입장에서도 후방에서 디버프를 해제하며 힐을 넣어주는 엔지니어를 빨리 처리할 필요가 있다.
3.1.4. 마루더(MARAUDER)
This vehicle has high vision and mobility, allowing it to see and move further than other units. The Marauder's attack and defense makes it most effective against Ground Light units. Use the ability to take two actions in one turn to your advantage. |
이 차량은 우수한 시야와 기동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다른 유닛들보다 더 멀리 보고 멀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마루더의 공격력과 방어력 상성은 경장갑 유닛들에게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유닛은 특별히 한 턴당 두 번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250 | ground light(기동병) | 2 | 12 | 0 | 5 | 1 | 7 | 1 |
VS ground light | VS gound heavy | VS aerial | VS aquatic | VS submerged | VS amphibian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8 | 4 | 4 | 4 | 0 | 8 | YES | X |
조종하는 사람 손을 많이 타는 인간 유닛들 중 유난히 플레이 난이도가 높은 유닛.
시야도 5로 매우 좋고 기동력도 12씩이나 되는데 심지어 한 턴에 2번을 움직일 수 있다. 한 턴에 무려 평지 8칸을 이동할 수 있는 셈. 도로 타일까지 있다면 마루더의 행동범위는 정말 어마어마 해진다. 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느냐가 인간 운영의 핵심이 되겠다. 2번 다 때려도 되고 2번 다 회복해도 되고 위에서 나오듯이 치고 빠져도 된다. 상대는 초반에 머러우더 하나 못 잡아 혈압이 오를 것이다. 특히나 이 유닛이 후퇴하는 포인트에 엔지니어를 박아놓는다거나 회복타일이 있다거나 하면 순식간에 정비를 끝내고 다시 공격할 수 있다. 마루더가 회복에만 전념한다면 한 턴에 2를 회복하는 셈이며, 옆에 엔지니어가 있거나 회복타일이 있다면 딸피에서 한 턴만에 풀피가 되어 전장에 복귀할 수 있다.
다른 견제용 유닛이 전투가 시작하면 역할이 바뀌는게 다반사이지만, 이 유닛은 특유의 게릴라 전술로 본격적인 전투가 일어나기 전까진 상대방의 전선 형성을 어느정도 늦출 수 있다.
3.1.5. 탱크(TANK)
The Tank has a strong defense against many of the other units and is effective against units on land. It cannot attack Aerial units. Use the Tank to guard against Ground Heavy units. |
탱크는 다른 유닛의 공격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며 지상 유닛과의 전투에 적합합니다. 이 유닛은 공중 유닛을 공격하지 못하기 때문에, 관리에 주의를 요합니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400 | ground heavy(탱커) | 1 | 8 | 0 | 3 | 2 | 13 | 1 |
VS ground light | VS ground heavy | VS aerial | VS aquatic | VS amphibian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10 | 10 | 0 | 9 | 10 | YES | X |
핀저가 죽지않는 불사의 딜탱 컨셉, 플라즈마 탱크가 최종병기
또한 이 유닛은 타이탄에게 강한데, 이유는 타이탄엔 공중유닛이 없는 데다가 플라즈마 탱크는 탱크보다 100원이 더 비싸서 더 빨리 많이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공중유닛이 많은 크릴리언에게는 봉인되는데, 공중유닛을 공격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얻어맞기 때문이다.[8] 보어플라이와 가루다에게 쉽게 터져나가니까 크릴리언 전에서는 탱크 대신 머라우더나 헬기를 뽑도록 하자.
3.1.6. 헬리콥터(HELICOPTER)
High mobility, vision, attack and defense strength make the Helicopter one of the more powerful units. It can fly over all terrain and repairs more quickly. It can also move after attacking. Use this to attack weak units and retreat to safety. |
좋은 기동력, 시야, 공격력과 방어력은 헬리콥터가 매우 강한 유닛이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헬리콥터는 모든 지형을 가로질러 비행할 수 있고, 빠르게 수리를 할 수 있으며, 공격 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약한 적 유닛 제거 및 아군의 후퇴를 안전하게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500 | aerial(공군) | 1 | 12 | 6 | 5 | 1 | 10 | 1 |
VS gound light | VS ground heavy | VS aerial | VS aquatic | VS amphibian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12 | 7 | 9 | 8 | 12 | YES | X |
인간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공중 유닛. 가격은 500크레딧으로 부담은 가지만
제일 보편적인 운용법은 축구의 수비라인을 연상케 하듯 지상 병력이 부재하거나 다소 부족한 지역에, 정확히는 아군 병력과 약 2~3칸 떨어진 거리에서 라인을 펼치는 것.
게릴라 전술에도 능히 사용이 가능하다. 이 게임에서 이동-공격-이동 3박자는 엄청난 전략적 이점을 가진 것이 맞다. 약한 적만 쏙쏙 골라서 잘라내고 상대의 공격이 닿지 않는 곳으로 빠지는 건 헬리콥터의 기본 운용이다. 괜히 탱크보다 몸값이 센 것이 아니다. 경장갑으로 배치된 전장에 헬기 나오면 멘탈 흔들린다. 특히 크릴리언은 헬기만 뜨면 언더링이 속수무책으로 터져나간다.
가루다와 비교하면 150원이나 비싼 몸값이 아깝다. 이것은 가루다와의 상성 때문에 당연하다. 스펙에서 헬리콥터가 살짝 더 좋아서 둘이 붙으면 헬리콥터가 근소하게 체력이 덜 빠진다. 그렇지만 그게 150원 값은 못한다. 잘하는 크랄리언은 가루다 둘로 헬리콥터를 격추시킨다. 여기에 만약 스와머까지 투입하면 가루다의 체력을 더 보존할 수 있다. 따라서 헬기의 기본스펙만 믿고 최전방에 노출시켰다간 큰 코 다친다.
3.1.7. 포대(배터리)
This unit is most effective from a distance. The long range allows the Battery to attack short-range units without taking damage. It is defenseless in close combat and cannot move and attack in the same turn. Use this unit to wear down the enemy defense. |
이 유닛은 원거리에서 특히 효율적입니다. 긴 사거리는 포대가 다른 원거리 유닛들을 별다른 손해 없이 처치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유닛은 근거리에서 무력하며, 이동과 공격을 같은 턴에 하지 못합니다. 이 유닛을 적들의 방어를 무너트리는 데에 사용하십시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650 | ground heavy(화포) | 2 | 7 | 7 | 4 | 1 | 4 | 2~4 |
VS ground light | VS ground heavy | VS aerial | VS aquatic | VS amphibian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12 | 10 | 12 | 10 | 12 | X | X |
미사일을 날리는 유닛. 2~4라는 긴 사거리와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원래 화포 병과가 컨트롤을 조금 요하는 병과이긴 하지만, 크릴리언처럼 전진을, 타이탄처럼 방어를 하는 컨셉이랄 것이 없는지라, 이러한 특징은
화포 병과인 만큼 안전하게 호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전방에 탱크로 벽을 만들거나 마린을 다수 뽑아서 기동력이 있거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적들의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 애초에 내 수비라인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배터리를 뽑았다간 수비 병력 부족으로 순식간에 지게 될 것이다.
3.1.8. 구축함(DESTROYER)
The most expensive, this unit is strong against all adversaries. Its high mobility and range makes the Destroyer most effective against land and air units. Use it as a defender when enemy Aquatic units are approaching. |
가장 비싼만큼 가장 강한 유닛입니다. 높은 기동성과 범위는 이 유닛이 지상 및 공중 병력에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적군 해군 병력의 진격을 막는 용도로 사용하십시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800 | aquatic(해군) | 1 | 12 | 0 | 5 | 2 | 12 | 1~3 |
VS ground light | VS ground heavy | VS aerial | VS aquatic | VS amphibian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10 | 10 | 12 | 16 | 10 | YES | X |
설명 그대로 최강의 유닛인 동시에 가장 비싼 유닛이다. 강력한 스펙과 1~3이라는 공격범위를 가졌다. 해군에게 공격력 16이라는 엄청난 스펙으로 구축함을 잘 운용한다면 유니워식 이순신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
타이탄의 해군인 하이드로너트와의 전투는 선제공격을 하는 쪽이 유리하다. 하이드로너트의 사거리가 2~4이므로 하이드로너트는 멀리서 일방적으로 두들길 수 있는 반면 구축함이 먼저 1칸거리로 근접해서 공격하면 하이드로너트가 반격하지 못한다. 다만 하이드로너트는 긴 사거리 대신에 스펙은 살짝 떨어진다. 레비아탄과는 사거리는 같고, 능력치는 확실히 구축함이 강하나, 크레딧의 차이가 200이나 나는지라 상대방 레비아탄의 개떼같은 공격은 조금 주의해야 한다.
구축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도 잠수유닛에게 제대로 된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유일한 해군이다. 잠수함 하나로 구축함을 파괴하는건 상대가 못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3.1.9. 퓨즈(FUZE)
인간 종족의 수륙양용병과3.1.10. 보퍼(BOPPER)
인간 종족의 blaster 병과3.1.11. 잠수함(SUBMARINE)
인간 종족의 잠수함 병과3.2. 타이탄(TITANS)
특수기술로 순간이동을 보유한, 크릴리언과의 전투에서 비교적 유리하고 인간에게 비교적 불리한 종족. 유닛들이 평균적으로 조금 더 비싸고, 기본스펙이 높다. 덕분에 초보자가 잡기는 쉽다.각각의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엔 일부 유닛이 너무 느리고, 지형에 장애를 받지 않는 공중유닛이 없는 관계로 비교적 전략을 짜기에 유리한 종족은 아니다. 어느 선 이상의 컨트롤이 넘어가면 좀체 타이탄은 잡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 대신에 다른 종족보다 사거리에서 우위를 갖는 원거리유닛, 유닛 하나하나의 단단한 스펙 덕분에 정면 힘싸움에 있어서는 3종족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모로 넓은 맵, 자원이 넘치는 맵, 그리고 게임 후반에 강해지는 종족.
3.2.1. 사이버 언더링(CYBER UNDERLING)
Transformed by Assimilators, this unit gains strength against both Heavy and Light units and an increase in defense. It is also able to attack Aerial units and can still bury itself and move underground. Resurface to attack with greater strength. |
어시밀레이터에 의해 변화된 이 유닛은 중장갑 및 경장갑 유닛들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졌으며, 공군과의 전투가 가능해지게 되었고, 여전히 땅속에 잠복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유닛이 지표면으로 나와 공격할때 더욱 공격력이 강화됩니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X | ground light(변절자) | 1 | 10(지하 6) | 0 | 4 | 1 | 6 | 1 |
VS ground light | VS ground heavy | VS aerial | VS aquatic | VS amphibian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7 | 4 | 2 | 2 | 7 | YES | 지하 잠복 |
3.2.2. 메카(MECHA)
This unit is slow, but compensates with strong attack and defense for its type. The Mecha can also teleport to any location on the field that is visible, except bases. Teleporting disables the unit for 1 round and needs time to recharge. |
이 유닛은 느리지만, 강한 공격력과 방어력으로 보완할 수 있다. 이 유닛은 또한 시야에 보이는 지점으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며, 이는 기지를 포함하지 않는다. 순간이동을 쓰고 난 후 메카는 1턴 무력화되며, 순간이동 기술을 다시 쓰기까지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100 | 병사 | 1 | 7 | 0 | 4 | 1 | 6 | 1 |
VS ground light | VS ground heavy | VS aerial | VS aquatic | VS amphibian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6 | 3 | 4 | 2 | 6 | YES | 텔레포트 |
타이탄의 병사 유닛. 타이탄의 종족특성이 무겁고 강한 특성이 있는지라, 세 종족의 기본유닛 중에서는 공격력과 방어력에서 가장 좋다. 그러나 기동력에서 다른 두 기본유닛에게 크게 밀린다. 평지가 적은 곳에서는 2칸 가기도 힘들다.
텔레포트 스킬은 유닛 설명에 있듯이 시야에 들어오는 곳이면 자유롭게 순간이동이 가능한 능력인데, 기지 위로 텔레포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랬다간 오버밸런스였을 것이다. 메카에게 붙어 있는 텔레포트는 기동성이 약한 타이탄의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타이탄에게만 주어진 기술인데, 메카 외에 가디언과 이클립스도 텔레포트를 쓸 수 있다. 이 메카한테 텔레포트기술이 붙어있는 것이 맵 에디터와 함께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여 타이탄을 최강의 종족으로 만드는 엄청난 문제를 일으키게 되었다.
그 이유는 바로 메카가 게임 극초반에 멀리 떨어진 기지를 그 어떤 종족보다도 빠르게 먹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 맵 에디터에 맵의 크기 제한을 걸어놓지 않은것이 타이탄이 빠르고 강한 사기종족이 되는 원인으로 작용하였었다.
소규모 맵에서 기지를 향하여 텔레포트하는 작전은 일종의 날빌일 뿐이다. 또한 소규모 맵에서는 기지 또한 적으며 그에 따른 코스트 부족은 후에 전투에서 큰 불리함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큰 맵, 특히 산과 숲 등 험준한 지형으로 이루어진 매우 광범위한 맵의 경우 타이탄은 순식간에 지형을 무시하고 광역으로 지게로봇과 커맨드 센터를 떨구는 개사기 초반전략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메카는 기본적으로 다른 적 병사 유닛보다 능력치가 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어떤 상대의 조합이라도 1대 1대응 10체력 상태의 적군을 한방에 쓰러트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기지 먹으려 달려가는데 어디선가 메카가 튀어나와 기지를 꿀꺽하면 초반에는 매우 큰 확률로 기지점령을 저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지점령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늘어나고, 후에 펼쳐지는 전투에서 매우 불리해지게 되었었다.
결국 업데이트를 통하여 텔레포트가 너프를 먹게 되었다. 텔레포트가 발동된 유닛의 재충전 시간이 1턴에서 2턴으로 증가, 텔레포트한 유닛의 제거. 이러한 너프에도 불구하고, 텔레포트는 여전히 넓은 맵에서 매우 위협적인 기술이지만, 아무래도 이 너프로 인하여 타이탄의 유명세는 많이 낮아진 느낌이 있다.
상대 유닛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바리케이드 용으로, 예를 들어 주요 중장갑 유닛들의 퇴각 및 회복 시간을 벌기 위해 텔레포트로 길막을 하는 또다른 응용이 가능하다.인간 종족과의 전투에서는 텔레포트를 쓸 때 극히 조심해야 한다. 텔레포트 사용 이후 무방비한 메카를 엔지니어가 와서 주워먹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3.2.3. 어시밀레이터(ASSIMILATOR)
This support unit cannot attack and has no defense, but its UV ability will damage all Khralean and Sapien units within 5 tiles of it by 1 point. It takes 11 rounds to recharge the UV. It can also convert an Underling next to it into a cybernetic creature that joins your army. Move it next to friendly units to multiply their repair rate by 2. Have multiple Assimilators surrounding a heavily damaged unit to repair it more quickly. |
이 지원 유닛은 공격을 하지 못하고 방어 또한 불가능하나, UV 기능은 5타일 범위 이내의 적군 유닛에게 1데미지를 줍니다. 이 능력은 한번 사용에 11턴의 충전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이 유닛은 적의 언더링을 기계화된 유기체로 만들어 당신의 군대에 추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 유닛을 근처의 다른 유닛에게 접근시켜 2포인트의 체력 회복을 시킬 수 있으며, 더욱 많은 어시밀레이터를 추가하여 당신의 유닛들을 더욱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200 | ground light(특수병) | 1 | 6 | X | 3 | 1 | 0 | X |
VS ground light | VS ground heavy | VS aerial | VS aquatic | VS amphibian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0 | 0 | 0 | 0 | 0 | X | UV공격 |
특수병의 특성답게, 크릴리언의 언더링을 동화시켜 사이버언더링으로 만들 수 있다. 사이버언더링도 잠복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공중공격도 된다.
특수능력으로 UV가 존재하는데, 5타일 안에 있는 모든 크릴리언과 인간 유닛의 체력을 1 깎는다. 별 거 아닌 듯 보이지만 탱커나 핀저같이 매우 단단한 유닛도 예외없이 1씩 깎기에 한 판을 뒤집을 수는 없어도 전황을 우리 쪽으로 살짝 기울게 하는 기술이다. 다만 한 번 쓰면 11턴을 기다려야 하기도 하고, 상대방을 대놓고 능욕하려는 것이 아닌 이상 어시밀레이터를 주력으로 삼는 날빌은 쓰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리고 이 기술, 타이탄에게 통하지 않는다!!
한가지 더, 이거 아군측 언더링에게 데미지가 간다 아군 언더링을 주력으로 삼다가 핀저가 뜨면 이 기술을 쓰기 난감해지니 주의.
또한, UV는 가장 범위가 긴 특수기술이기 때문에, 굳이 적에게 접근하지 않아도 멀리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피아 구분 없이 언더링이 버로우하는 중에는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3.2.4. 스피더(SPEEDER)
The Speeder is the fastest unit of this race. Its high mobility and special ability allow it to reach areas more quickly and move after attacking the enemy. It is strongest against Ground Light units and has moderate defense. |
스피더는 타이탄의 가장 빠른 유닛입니다. 이 유닛의 높은 기동력과 특수능력을 이용하여 다른 지역을 보다 더 빠르게 도달하고 적을 공격한 후 후퇴할 수 있습니다. 스피더는 지상 경장갑 유닛에게 강하고,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250 | ground heavy(기동병) | 1 | 16 | 6 | 5 | 2 | 6 | 1 |
VS ground light | VS ground heavy | VS aerial | VS aquatic | VS amphibian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10 | 5 | 5 | 5 | 8 | YES | X |
타이탄 유닛들 중 가장 빠른 유닛. 기동력이 무려 16이다. 공격 후 이동할 때의 기동력은 6. 기동병 병과의 특성상 견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초반 병사 학살용도를 제외하면 타이탄 특유의 방어적인 면이 짙다. 빠른 기동성과 적절한 방어력과 이동하여 공격후 다시 이동한다는 사기적인 능력때문에 기지에서 뽑자마자 바로 전장에 투입이 가능하다. 머러우더와 비교하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공격후 다시 이동가능한 능력은 소모전이나 유닛들 간의 전투에서 이득을 보기에는 충분하다. 같은 기동병 병과인 머러우더에게는, 단일 개체의 능력치 상으로는 스피더가 확실하게 우세이지만, 스피더와 달리 머러우더는 한 전투 페이즈당 두 턴을 가져서 활용도의 유연함이 압도적이다. 게다가 마린은 '방금 전 아군을 공격하고 6의 기동력으로 도망간 스피더'를 쫓아가 요격할 수 있지만, 메카는 '12의 기동력으로 도망간 머라우더'를 도저히 쫓아갈 수가 없다. 이렇게 되니 초반 유닛들의 이동과 전투에서 타이탄이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상성상 불리한 인간전이 아니라면 스피더를 더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좋은 스펙에 훌륭한 기동성을 갖추고 있어서, 방어력이 약한 스워머나 보어플라이, 또는 각 종족의 특수병 유닛들을 털어먹을 수 있다. 덕분에 타이탄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유닛 중 하나.
3.2.5. 이클립스(ECLIPSE)
This unit is strongest against Ground Light and Aerial units, but weak against Heavy units. It has good mobility and defense. It also has the ability to teleport, but will be disabled for 1 round and must recharge to use it again. |
이 유닛은 지상 경장갑, 공군 유닛들에 강하며, 지상 중장갑 유닛들에게 약합니다. 이 유닜은 좋은 기동력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유닛은 또한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술을 사용한 후, 이 유닛은 충전시간으로 인해 1턴간 이동불가 상태가 됩니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400 | ground heavy(기동병) | 1 | 10 | 0 | 4 | 1 | 9 | 1~2 |
VS 지상 경장갑 | VS 지상 중장갑 | VS 공중 유닛 | VS 해상 유닛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10 | 4 | 12 | 5 | YES | 텔레포트 |
기동병을 기반으로, 탱커 능력 약간에, 텔레포트까지 갖추고 있다. 다만 기동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유닛들과 비교하면 아주 높은 것은 아니다. 방어력도 마찬가지로 최전방 탱커를 할 정도까진 아니다. 이 유닛의 정체는 극히 치우쳐진 공격력 수치를 보면 알겠지만 지상 경장갑과 공중유닛의 극강의 킬러. 심지어 사정거리가 2라서 값싸고 짤짤이에 특화된 크릴리언 종족의 스와머도 이클립스 앞에선 감히 날개짓할 엄두를 못낸다. 크릴리언이 대 타이탄 전에서 스와머와 가루다를 많이 쓰지 못하는 이유.
일단 이 유닛의 특징은 대공 황제. 공중 유닛이 아예 없고 대공 능력도 워커말고는 높다할 유닛이 없어 플라즈마 탱크로 그나마 꾸역꾸역 방어하는 타이탄의 대공 병력으로 강력한 한 축을 담당한다. 이클립스의 대공 수치는 매우 높으며 또한 사거리가 1-2이기에 헬리콥터나 가루다 같은 근접 공중 유닛을 멀리서 두들길 수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대응불가는 매우 치명적이다. 이 치명적인 공격이 대공12데미지라면 더더욱. 원거리기에 플라즈마 탱크 뒤에서 공격하기에도 참 적절하다. 상대가 이클립스를 꺼낸다면 공중유닛을 활용할 생각은 접는 게 좋다.
따라서 이 유닛의 주된 활용처는 경장갑 보병과 공중유닛 '짤짤이'. 이 유닛을 제외한 다른 짤짤이 유닛은 머러우더, 헬리콥터, 스워머, 스피더 등이 있는데, 스워머만 제외하고 보면 다 근접 공격을 하기에 체력이 소모되고, 이로 인해 짤짤이로 적에게 지속적으로 큰 손해를 입히기 어려운데 반해서, 스워머와 이 이클립스는 원거리라 다른 유닛들을 체력소모 없이 처리할 수 있다. 거기다 어중간한 화력의 스워머에 비해 이클립스의 화력은 매우 강력해서 경장갑이나 공중유닛들을 매우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하지만 bopper 유닛중 크릴리언에게 추가된 유닛이 사거리가 2-3이고 방어력 관통이 어마무시해 타이탄 고점수 유저들은 사용을 꺼린다.) 그 외에도, 적 뒤에서 안전하게 활동하는 특수병과 또한 잡아낼 수 있다는 강점도 있는데, 다만 이 경우 이클립스가 최전방에 배치되므로 이클립스의 천적인 중장갑 유닛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그리고 이 유닛의 능력치를 보면, 사실 같은 중장갑과 해군을 상대로는 한없이 약해보이지만, 정확히 짤짤이를 해먹을수 있는 지상 경장갑과 공군에게의 공격력이 절륜하다. 게다가 회복량이 2인지라 복귀도 꽤 빠르다. 타이탄에게는 플라즈마 탱크가 있기 때문에, 딱히 탱킹 역할의 부재를 느낄 여지가 없고, 지상 중장갑과 해군은 사실상 압도적인 코스트 차이와 힘의 차이로 인해 같은 클래스끼리 싸우는 것이 정석이라, 게임을 하다보면 굳이 중장갑을 공격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
거기에 그럭저럭 쓸만한 이 유닛에게 텔레포트기능이 붙어 있는 덕에 기동성을 보완 할 수 있어 대규모 맵에서 타이탄 거의 불사의 종족이 되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짤짤이가 주기능인 이 유닛이 순간 3기정도만 몰려와도 적진의 지상 경장갑은 손 쓸틈도 없이 절멸한다.
경장갑을 씹어먹고, 공군에게 죽창을 날리며, 텔레포트로 날아와 화포나 부상병을 무력화시키는 등, 중장갑과 해군 유닛을 조심하며 운용하면 충분히 타이탄의 대표유닛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유닛.
거기에 그럭저럭 쓸만한 이 유닛에게 텔레포트기능이 붙어 있는 덕에 기동성을 보완 할 수 있어 대규모 맵에서 타이탄 거의 불사의 종족이 되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짤짤이가 주기능인 이 유닛이 순간 3기정도만 몰려와도 적진의 지상 경장갑은 손 쓸틈도 없이 절멸한다.
경장갑을 씹어먹고, 공군에게 죽창을 날리며, 텔레포트로 날아와 화포나 부상병을 무력화시키는 등, 중장갑과 해군 유닛을 조심하며 운용하면 충분히 타이탄의 대표유닛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유닛.
3.2.6. 플라즈마 탱크(PLASMA TANK)
This unit is very strong against both Light and Heavy units and has incredible defense. It is slow to move and has low visibility. Build a strong defense line with several Plasma Tanks. |
이 유닜은 특유의 방어력으로 지상 경장갑과 중장갑 모두에게 매우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다만 이 유닛은 느리고 시야가 좁습니다. 몇개의 플라즈마 탱크를 사용하여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하십시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500 | ground heavy(탱커) | 1 | 6 | 0 | 3 | 1 | 14 | 1 |
VS 지상 경장갑 | VS 지상 중장갑 | VS 공중 유닛 | VS 해상 유닛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10 | 11 | 5 | 11 | YES | X |
14라는 매우 높은 방어력을 가져서 단단하면서도 공격력이 절륜하다. 그러나 공중 유닛에 대해서는 큰 힘을 발휘하진 못하며(대신 이클립스가 있다) 기동성이 매우 낮고 시야가 좁고 회복력도 1밖에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단단하기로는 핀저와 우열을 가리기 힘들며, 핀저는 10체력 보병으로 때리면 데미지를 어느정도 받지만 플라즈마 탱크는 얄짤없이 0데미지를 자랑하면서 흠집도 안나며, 스워머 짤짤이도 안통하고 헬리콥터나 가루다에게도 버거운 상대, 같은 중장갑이나 화포로 때려야 좀 아픈 정도의 떡대를 자랑한다. 위에서도 나왔듯이 플라즈마 탱크로 만리장성을 쌓으면 이기는 건 둘째치고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다. 다수의 플라즈마 탱크로 밀어붙이면 화포나 blaster병과 없이는 막아내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코스트는 500으로 비싸지만 제 값을 해내는 유닛이기는 한데, 핀저나 탱크와의 싸움에서 마냥 넋놓고 싸울 수는 없다. 비록 정면승부하면 플라즈마 탱크에게 밀리지만, 핀저와 탱크는 플라즈마 탱크보다 싸고, 기동성이 뛰어나고, 2씩 회복한다. 비싼데다가 평지나 도로가 아니면 두 칸을 못 가는 느려터진 플라즈마 탱크로는 자칫 잘못하면 전체 전황에서 적에게 휘둘릴 수 있다.
그러므로, 정말 플라즈마 탱크를 무적의 유닛으로 만들고 싶거든 어시밀레이터와 이클립스를 필수적으로 같이 운용하도록 하자.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플라즈마 탱크는 선공이 매우 비효율적이다. 꾸역꾸역 반격과 수리를 하면서 유닛수만 늘리면 어느순간 적군의 병력은 만리장성에 쓸려나가게 돼있으니, 경장갑 삭제용도 외에는 선공을 하지 말것.
3.2.7. 워커(WALKER)
The Walker has the longest attack range of all units. It is strong against any unit, but lacks in defense and can only move or attack each turn. It cannot counter-attack units in close range. Defend the Walker and use it from a distance. |
워커는 모든 유닛들 중 가장 긴 공격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유닛은 어떤 유닛에게나 강하지만, 방어력이 낮고 자신의 턴에 이동과 공격 중 하나의 동작만 선택해야 합니다. 워커를 엄호하면서 먼 거리에서운용해야 합니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700 | ground heavy(화포) | 1 | 6 | 0 | 5 | 1 | 5 | 3~'"5'" |
VS 지상 경장갑 | VS 지상 중장갑 | VS 공중 유닛 | VS 해상 유닛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10 | 10 | 11 | 10 | NO | X |
타이탄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유닛. 일단, 코스트가 700인 점이 눈에 띄는데, 이는 일반적인 해군 병과의 비용인 800코스트보다 100이 적은 수치이며, 가장 싼 해군 병과인 레비아탄보다 150코스트 더 비싼 수치로, 일반적인 화포 병과는 비용 면에서 그 궤를 달리한다. 워커의 특징을 말하자면, 바로 3-5로 유니워의 모든 유닛을 통틀어 가장 긴 사거리를 먼저 들 수 있다. 화포 병과로써 가장 충실한 이 유닛의 사거리 때문에 일반병 병과와 특수병 병과는 전장의 안개 속에서 날벼락을 얻어맞을 수도 있고, 운용하는 사람 기준으로는 워커 홀로 덩그러니 남겨져 있을 때,
또 한 가지 특징은 한 턴에 공격과 이동 둘 중 하나밖에 못한다는 것. 고비용과 더불어 이 유닛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이다. 상대 유닛이 밀고들어올 때 저걸 공격해서 녹여버릴지 아니면 안전한 곳으로 피할지를 선택하게 만든다.
일단, 화포 병과 중에서는 가장 높은 방어력 수치를 가지고 있으나, 이 방어력 5는 근접전투에서는 너무나 낮은 수치이기 때문에, 3칸 거리에서 맞게 되면 설사 적군이 피해를 입든 안입든 워커는 거의 무조건 반피 정도는 깎이고 들어간다.(3에서 공격할 수 있는 유닛들 대상) 그리고 1-2로 적이 들어오면 무방비 상태가 된다. 1-2칸에서 지상 경장갑과 공군 유닛들에게 걸리면 3번 공격 안에 '"반드시'" 터지는 수준.
사실 타이탄은 방어가 주인 종족인 데다가, 화포 병과의 용도 또한 방어에 있다. 워커가 움직인 다음 공격을 할 수 없고, 공격한 다음 움직일 수 없으며, 공격력과 사거리에 모든 능력치가 들어간 것도 그 이유로, 에초에 워커가 공격당한다는 것 자체가 있어선 안 되는 상황인 것이며, 이는 곧 타종족과 비교했을때 훨씬 더 많은 호위병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문제는 워커는 굉장한 고가의 유닛이라서, 워커를 뽑으면 다른 유닛을 뽑을 돈이 부족해져서 병력이 부족해진다! 워커로 공격을 할 생각이라면, 기본적인 방어선부터 구축하고 전진하라. 이 유닛은 대규모 방어용 유닛이지, 전투순양함이 아니다.
타이탄 유저나 타이탄을 상대하는 입장에서 명심해야 할 것은 워커를 뽑은 그 순간이 가장 취약하다는 것이다. 워커를 뽑은 타이탄은 1. 워커를 뽑느라 병력이 적고 2. 워커를 적절한 곳에 배치&활용하기 위해서 워커를 이동시켜야 하고 3. 워커가 기지 위에서 움직이지 않고 공격을 하면 후속병력을 뽑을 수가 없다. 타이탄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위와 같은 상황을 잘 이용해서 승리를 챙길 수 있다. 서로 중장갑 유닛으로 전선을 구축하고 대치중인 상황에서 타이탄이 유닛을 적게 뽑으며 돈을 모은다면 워커를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상대가 워커를 뽑을 것이 예상된다면 이쪽은 값싼 다수의 유닛, 특히 높은 기동성으로 워커에게 달라붙을 수 있는 유닛(ex. 머라우더)이나 높은 화력과 긴 사거리로 탱커를 녹이고 워커도 위협할 수 있는 유닛(ex. 웜)을 준비하면 좋다.(크릴리언 한정으로 땅속에 숨은 언더링을 활용해 워커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쉽게 당해주진 않겠지만 귀찮게 만들 수는 있다.) 상대가 워커를 뽑은 즉시 전 병력으로 돌격해서, 워커를 공격할 수 있을만한 상황을 만들자. 최대한 많은 수비병력을 제거하는 것도 좋고, 포인트로 한 쪽을 뚫어내서 워커에게 기습을 가하는 것도 좋다. 워커가 너무 비싸서 웬만하면 가성비 상으로 이득을 챙길 수 있다. 다음 턴에서 상대 타이탄은 워커를 지키기 위해 피하자니 당장 쳐들어오는 적을 막을 화력이 부족하고, 워커를 동원해서 적을 막자니 후속병력을 뽑을 기지가 막히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어느 쪽이든 승기를 잡으면 그대로 밀고 들어가서 승리를 받아내자.
3.2.8. 하이드로너트(HYDRONAUT)
This unit is strong against all unit types, especially Aquatic units. It has a wide range and can attack further than the other Aquatic units, but it cannot attack or defend against units in close range. |
이 유닛은 모든 타입의 유닛들에게 강하며, 특히 해상 유닛에게 강합니다. 이 유닛은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어 더 먼 거리에서 해상 유닛들을 공격할 수 있지만, 근거리의 유닛에게 공격하거나 방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800 | aquatic | 1 | 11 | 0 | 6 | 2 | 10 | 2~4 |
VS 지상 경장갑 | VS 지상 중장갑 | VS 공중 유닛 | VS 해상 유닛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12 | 10 | 12 | 13 | YES | X |
타이탄의 해상 유닛. 사거리가 2~4로 해군 병과의 다른 유닛들(사거리가 1~3이다)에 비하여 원거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어 화포 병과를 제외한 지상 유닛들은 보통 공격을 할 수 없는 위치에서 안정적으로 공격할수 있으며 해군 유닛들과의 싸움에도 이 사거리 차이는 매우 유리한 점을 차지할 수 있다. 공격 능력치 상으로도 다른 해군 병과가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상대방 해군 유닛이 작정하고 달려들거나, 여럿이서 근접해 오면 코스트가 800이나 되는 이 유닛의 가격때문에 하나하나가 소중한 이 유닛의 특성상 체감되는 피해가 크다. 게다가 근접한 적에게는 무방비하게 털린다! 어차피 거리가 좁혀지는 것은 막을 수 없는 일이지만, 적어도 첫 공격에서는 최대한 거리를 확보한 다음에 쓰도록 하자.
그 밖에는 시야가 6이기 때문에 정찰에도 유용하고 이를 통해 공격의 선제권을 차지하기 좋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3.2.9. 만티스(MANTISSE)
타이탄의 수륙양용병과 유닛3.2.10. 가디언(GUARDIAN)
타이탄의 블래스터병과 유닛3.2.11. 스키머(SKIMMER)
3.3. 크릴리언(KHRALEANS)
인간과의 전투에서 비교적 유리하고 타이탄에게는 비교적 불리한 종족. 스타크래프트의 저그처럼 모든 유닛이 생명체다. 언더링에게 잠복이 있는 것도, 물량으로 승부보는 종족인 것도, 인간 종족에게 plague라는 디버프와 감염된 병사를 만들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한 것도 저그와 닮았다.유닛들이 싸고 기동력이 높고 비행 유닛이 많은 대신, 하나하나는 약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빠르게 상대가 따라오지 못하는 물량으로 압박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후에도 화포나 해군같은 고위 병과를 싼 값에 빠르게 뽑아서 중후반에도 전력을 강화하기 좋다.
플레이 난이도가 가장 높은 종족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원거리 병과인 화포나 해군을 제외한 주력 유닛들이 몸이 약하거나 사거리가 1칸이라 유닛 하나하나를 체력을 보존해가면서 싸우는건 어렵다. 그리고 화포 병과도 세 종족 중 가장 사거리가 짧다는 약점이 있다.
3.3.1. 인펙티드 마린(INFECTED MARINE)
Converted by Infectors, this unit is stronger than the normal Marine and can aid your army with the strength to attack Aerial units. Its mobility also slightly increases. |
인펙터에 의해 감염된 해병은 일반 해병보다 강하고 강한 공중공격으로 당신의 군대를 보조합니다. 또한 이 유닛은 기동성이 살짝 증가합니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X | ground light(변절자) | 1 | 10 | X | 4 | 1 | 6 | 1 |
VS 지상 경장갑 | VS 지상 중장갑 | VS 공중 유닛 | VS 해상 유닛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7 | 4 | 4 | 2 | YES | X |
크릴리언의 특수병인 인펙터가 인간 종족의 마린을 아군으로 변화시킨 유닛이다. 마린이었을 때보다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이 증가했다. 사실상 다운된 능력치가 없고 전부 증가했다. 언더링과는 기동력 1 외에는 꿀릴 능력치가 없으며 무엇보다 언더링에겐 없는 공중공격 능력이 있다.
3.3.2. 언더링(UNDERLING)
This light-weight creature can move further than other Ground Light units, but cannot attack Aerial units. It can capture bases and has the ability to bury and move underground. Resurface next to the enemy to attack with more power than normal.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100 | ground light(병사) | 1 | 11 | X | 3 | 1 | 5 | 1 |
VS 지상 경장갑 | VS 지상 중장갑 | VS 공중 유닛 | VS 해상 유닛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6 | 3 | 0 | 2 | YES | 지하잠복 |
초보가 잡는다면, 값은 똑같은데 다른 종족 병사에게 밀리는 가성비가 영 좋지 않은 유닛으로 평가되는 일이 종종 일어나는 유닛. 세 종족의 기본유닛 중에서 기동력만 최강이고 공격력과 방어력에서 약하다. 무엇보다 공중공격을 못한다. 그렇지만 기동력 11은 결코 무시못하는 수치인데, 아군과 적군 가운데에 있는 요충지(숲, 산, 회복, 기지, 도시 등)를 다른 종족의 유닛보다 빠르게 선점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게임 초반부터 압박하는 초석을 놓을 수 있다.
여기에다 언더링이 가진 특수능력이 있으니, 바로 잠복이다. 땅속으로 잠복하여 적에게 들키지 않고 공격당하지도 않고 움직일 수 있으며(이전에는 적과 자신의 언더링이 겹쳐있어도 잠복을 알아낼 수 없었다.), 기동력이 7로 줄어든다. 언더링끼리의 대면이 아닌 이상 이동에 제약이 없으며, 이를 이용하여 방어가 취약한 유닛들을 노리거나, 상대의 시야 밖에서 튀어나와 몰래 기지를 점령할 수 있다. 게다가 땅에서 나온 다음에 공격을 하면 추가로 4 공격력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땅 속에 있을 때는 전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땅 위에 다른 유닛이 밟고 있으면 나올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잠복을 잘만 쓰면 몰래 기지를 점령하고 상대 화포를 털어먹고 숨는 짓을 할 수 있다. 업데이트 전까지는 잠복한 언더링끼리만 서로 감지가 되었었다.
그러나 이후 패치되어 아군 주위의 한 칸 내의 적군 언더링의 존재가 시야에 들어오게 되었다(다만 적군 유닛 밑에 있는 언더링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잠복중인 적 유닛의 체력도 알 수 없다.) 덕분에 이전처럼 언더링을 잠복시켜 놀고있는 적 기지를 점령하는 게릴라 전술은 완전히 사장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방어용도로도 언더링의 입지가 매우 줄어들게 되었다. 매우 큰 페널티를 가지게 된 언더링이지만, 땅굴에서 나오면서 공격력 추가는 너프되지 않았으므로, 이를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의 여지는 남아있다. 잠복을 통한 공격보너스는 풀피의 체력일 때 이상의 폭딜을 만들어내 중장갑유닛에게 산에서 깡딜을 박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잠복과 높은 기동성은 언더링이 타종족에 비해 능력치가 떨어지더라도 전혀 꿀리지 않는 요인이다. 부상을 입으면 전선에서 퇴각해야하는 타종족과 달리 이
잠복능력은 게임 후반에 주로 화포병기 견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값비싼 화포를 뽑았는데 잠복한 언더링이 보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화포 위치를 옮기려니 공격 한 번 못하는게 크기 때문에 기본유닛을 뽑아서 화포 주변에 세워둬야 한다. 크레딧이 몇 배 차이나는 비싼 유닛을 겨우 100원짜리 유닛으로 견제한다는건 큰 이득. 불필요한 병력을 추가로 뽑아서 화포 옆에 묶어두게 한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100원 이상의 가치를 창출해낸다. 자연스럽게 화포 먹을려는 척 하다가 중장갑 유닛한테 돌격해서 뜯어먹어도 된다. 뭘 하든 자기 밥값 이상은 충실히 해먹는다.
참고로 Heavy Ground 유닛에게 밟힐때마다 체력이 1 나간다. 이를 이용해서 한 턴에 두 번 움직일 수 있는 머러우더 다수로 잠복한 언더링의 체력을 마구 깎아내려 농락할 수도 있다.
3.3.3. 스워머(SWARMER)
The Swarmer is the least expensive flying unit and has good mobility and attack strength. It has moderate defense, but compensates with longer range of attack. It is most effective attacking Ground Light units from a distance. |
스워머는 공중 유닛중 가장 싼 가격을 가지며 좋은 기동성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어력은 보통이지만, 더 긴 사거리로 이를 보완합니다. 이 유닛은 원거리에서 지상 경장갑 유닛을 공격할때 가장 효과적입니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250 | aerial | 1 | 9 | X | 5 | 1 | 4 | 1-2 |
VS 지상 경장갑 | VS 지상 중장갑 | VS 공중 유닛 | VS 해상 유닛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7 | 4 | 3 | 6 | YES | X |
공중유닛.말벌처럼 침을 쏘아 공격한다. 250의 싼 코스트에 기동성,공격력 모두 제 값을 해내는 데다가 사거리가 1-2이기에 멀리서 또는 물 위에서 쏴때는 것도 할 수 있다. 싼 값에 초반부터 짤짤이로 지상 경장갑 유닛을 괴롭히는 데 특화되어있다. 다만 방어력이 낮으므로 환경보너스를 받는 마린이나 메카의 공격 한 방에 너덜너덜해질 수 있다는 걸 주의해야 한다.
3.3.4. 인펙터(INFECTOR)
This unit can infect Marines to become part of your army, but cannot attack or defend itself. It can unleash a plague onto the Sapiens that will weaken them every round. Your Infected Marines can also be poisoned if within range. Move the Infector next to damaged units and it will multiply their repair rate by 3.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300 | 특수병 |
VS 지상 경장갑 | VS 지상 중장갑 | VS 공중 유닛 | VS 해상 유닛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0 | 0 | 0 | 0 |
3.3.5. 가루다
With high mobility and good defense, this creature is useful for supporting your attackers and defending key areas. It can only attack at close range, so use it to attack weak or damaged units while keeping it out of range from distant attacks.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350 | 1 | 12 | x | 5 | 2 | 1 |
VS 지상 경장갑 | VS 지상 중장갑 | VS 공중 유닛 | VS 해상 유닛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O | X |
가성비가 훌륭한 유닛. 이례적으로 크릴리언의 두번째 공중유닛이며, 능력치도 절륜해 코스트가 150 더 비싼 헬리콥터와 1대1로 맞붙을 수 있다.
그리고 가성비가 좋다 하더라도 견제유닛 치고는 좀 비싼 감이 있다. 가루다만 마구 양산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3.3.6. 핀저
This big creature has strong attacks and high defense with some mobility. It attacks close range and is superior to Ground Light units. It is also good against Ground Heavy and Aquatic units, but is useless against Aerial units.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VS 지상 경장갑 | VS 지상 중장갑 | VS 공중 유닛 | VS 해상 유닛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단단하다.정말 단단하다.플라즈마 탱크보다 아주 조금 덜 단단하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생긴 것과는 다르게 공중 공격도 된다.중장갑 유닛에게 약한 크릴리언의 한줄기 샛별.플라즈마 탱크와 맷집은 얼마 차이 안 나면서 값은 50이나 싸다.
게다가 이런 무시무시한 맷집에 회복력이 의외로 2(!)인 것도 큰 어드밴티지. 플라즈마 탱크 상대로도 크게 꿇리지 않는다.
다만 코스트 400인 탱크와의 싸움에선 별로 유리하지 않으니 공중유닛이나 웜의 지원을 받자.
공중 유닛이 주 딜러인 크릴리언 특성상 탱킹은 애 혼자 맡는다고 봐야 한다.
3.3.7. 웜
The Wyrm has high attack strength against all types of units and has a long range. It can attack from a distance or defend itself from close-range attacks. Its defense and mobility are low. Use it to support other units or weaken defenses. |
웜은 긴 사정거리로 모든 유닛에게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졌습니다. 이 유닛은 기본적으로 거리를 두고 공격하지만, 자신에게 근거리공격을 해오는 상대에게도 방어할 수 있습니다. 웜의 방어력과 이동능력은 낮습니다. 이 유닛을 다른 유닛을 서포트하거나 약한 방어선을 지원하는 데 이용하십시오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550 | 지상 중장갑(화포) | 1 | 6 | 0 | 3 | 1 | 4 | 1~3 |
VS 지상 경장갑 | VS 지상 중장갑 | VS 공중 유닛 | VS 해상 유닛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10 | 9 | 12 | 10 | YES | X |
크릴리언의 유일한 원거리 지상군이다. 사거리가 1-3으로 화포병과 치고는 상당히 짧지만, 사실 크릴리언은 높은 기동력과 비교적 싼맛에 쓰는 유닛들이 대부분이고, 결정적으로 스워머라는 강력한 원거리병과가 있기 때문에 웜은 화력에서 다른 화포병과보다 상대적으로 약하다. 그러나 저코스트라는 점에 의해 세 종족의 화포병과 중에서도 가장 가성비 좋고 자주 보이는 유닛이다.
일단 자신 바로 앞을 공격할수 있다. 같은 화포 병과 유닛인 인간의 배터리와 타이탄의 워커는 근접한 적을 공격할 수 없다. 때문에 언더링의 잠복 기습공격이라도 걸리면 그냥 터진다고 봐도 될 정도. 무력화된 유닛은 누누히 말하지만 데미지를 어마어마하게 받는다. 100코스트 유닛에게 약 600코스트를 맴도는 유닛이 터져나갈때의 박탈감은 이루 말할수도 없거니와, 실제로 전력면에서도 원거리병과의 수적 차이가 매우 큰 전력 손실을 발생시킨다. 그런데 웜의 경우, 어지간하면 이러한 근거리공격으로는 죽지 않는다. 오히려 공격하는 쪽이 여차하면 그냥 근거리에서 조금은 때워도 될 정도. 인펙터나 회복 타일의 도움을 믿고 카이팅하면 근접전에서도 쉽게 터지지 않는다.
그럼 웜의 사정거리보다 더 멀리서 공격하면? 웜의 사정거리는 3칸이다. 그렇다는 것은 적어도 사정거리가 4칸 이상의 범위가 커버되는 유닛이어야 한다. 그런데 공격 범위가 4칸 이상인 유닛은 지상 중장갑이나 해군유닛밖에는 없다. 그리고 보통은 웜을 맞추기 적당한 자리까지 오려면 꽤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일단 크릴리언의 다른 원거리 병기인 스워머가 보통 전장에 서너마리는 깔려있는데다가 가루다 또한 공중을 오가며 물어뜯고 결정적으로 다가오는 그 자리에 언더링이 잠복해있다면? 화포병과는 물론이고 해군도 다가오기가 쉽지만은 않은 위치에 있게 되는 것이다.
두번째로, 이 유닛은 이동 후 공격이 가능하다. 바로 이 점이 웜의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하는데, 근거리공격이 가능한 특성에 맞물려서 웜이 스워머의 포지션을 맡게끔 할 수 있는 것이다. 보통은 일정 사정거리 안으로만 들어가지 않으면 전혀 위험하지 않았던 화포 병과인데 어느 순간 하늘에서 날벼락을 선사해줄 수 있는 유닛이 되는 것이다. 유닛의 코스트가 전체적으로 싼 크릴리언이지만, 더더군다나 이 유닛 코스트가 고작 550이다!! 코스트가 비싼 종족인 타이탄의 플라즈마 탱크에서 50코스트만 더 얹으면 된다. 따라서, 중장갑 탱크 하나 뽑는 심정으로 웜을 뽑아 쓸 수 있다는 소리다.
이러한 장점이 모여서, 웜은 크릴리언 군대에 3마리에서 5마리만 있으면 그 부분의 병력을 방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압도적인 힘으로적들을 공격할 수 있는 훌륭한 유닛이 된다.
컨트롤에 따라서 성과는 달라지겟지만, 발컨이어도 어느정도의 성과를 거두고 조금만 컨트롤을 해도 적들을 필드 클린상태로 만드는, 코스트값을 톡톡히 하는 유닛이라 할 수 있다.
3.3.8. 레비아탄
The Leviathan is strong in attack and defense and costs less than the Aquatic units from the other races. Build an Aquatic force more quickly and use their long range for attacks. |
레비아탄은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지니며 다른 해군에 비해 돈이 적게 듭니다. 해군을 더 빠르게 만들고 레비아탄의 장거리공격을 사용하세요. |
코스트 | 타입(병과) | 턴당 움직임 | 이동속도 | 공격 후 이동속도 | 시야 | 회복력 | 방어력 | 사정거리 |
600 | 해군 | 1 | 11 | 0 | 4 | 2 | 12 | 1-3 |
VS 지상 경장갑 | VS 지상 중장갑 | VS 공중 유닛 | VS 해상 유닛 | 이동 후 공격 | 특수능력 |
10 | 10 | 9 | 12 | YES | X |
참 크릴리언스러운 해군 병과. 코스트가 600원으로 타 해군보다 200원이나 싸지만, 그만큼 해군 치고 스펙이 다소 모자라다. 머린 VS 메카의 머린처럼 디스트로이어에게 레비아탄이 함부로 덤비면 발린다.
그러나 코스트가 싸다는 점 때문에 지상이 크게 밀리지만 않으면 물량전을 노려볼 수 있으며, 가격 부담이 덜해서 하나 뽑아서 화포식으로 쓰기도 더 편하다.
4. 전략
※신유닛의 추가로 인해 전략이 대규모 변동될 예정입니다.4.1. 인간(SAPIENS)
인간은 기본적으로 지형 상성과 갱업 보너스를 잘 이용해야한다. 그리고 상대 유닛에 알맞는 유연한 대처도 필요하기 때문에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우라돌격을 하면 유닛들은 하늘나라 가버린다.전반적으로 머라우더와 헬리콥터의 사기적인 기동성을 이용한 유연성은 뛰어나지만 머라우더는 힘싸움하기엔 애매한 면이 있고 헬리콥터는 비싸므로 전면전을 함부로 걸면 안된다.
4.1.1. 인간VS인간
기본적으로 마린, 머러우더, 헬리콥터를 사용하며, 후반에 배터리가 추가된다. 지형이 단순하고 넓은 맵일수록 머러우더의 비중이 늘어나며 탱크가 조금씩 보이고(탱크는 공중을 공격하지 못하므로 헬리콥터에게 무방비하게 터진다), 지형이 복잡할수록 헬리콥터의 비중이 늘어나며, 숲과 산이 많고 좁은 맵일수록 마린의 비중이 늘어난다. 서로가 탱크를 뽑지 않고 싸우기 때문에 머러우더와 헬리콥터를 이용한 난타전이 될 가능성이 높기도 하다. 비싼 헬리콥터를 잘 지키면서 머러우더로 치고빠지고 마린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쪽이 이긴다.초반에 마린, 마린+머러우더, 머러우더 셋 중 하나를 선택해서 뽑는 경우가 많으며, 후공이거나 돈이 많은 맵일경우 시작부터 마린+헬리콥터의 조합도 가능하다.[9] 숲이 많다면 마린을 주로 뽑고, 평지가 많다면 머러우더릉 주로 뽑자. (만약에 상대가 탱크를 뽑았다면 지형과 갱업 보너스를 이용해 체력을 줄이거나 편하게 헬리콥터를 뽑자.)다만 가끔 시작부터 탱크를 뽑아 머러우더와 마린을 줄이고, 이를 저지하러 오는 헬리콥터를 다수 마린으로 막아 승리하는 전술도 나온다.(그것도 토너먼트에서!) 이럴 경우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FD테란 막듯이 머러우더로 마린만 줄이면서 돈을 모아 헬리콥터 띄우면 된다.
중반에는 마린 줄세우기 하고 머러우더+헬리콥터 치고 빠지기로 이득을 본다. 밀 수 있을것 같다면 그대로 밀어버리고, 힘들 것 같다면 병력을 빼서 엔지니어 소수를 뽑아 체력을 회복시키면 좋다.
후반에는 배터리를 섞어 배터리로 병력을 하나씩 줄여가고, 헬리콥터로 상대의 마린과 (혹시 뽑을지도 모를)탱크를 줄이고, 머러우더를 전진시켜 배터리를 잡아 상대의 배터리나 전체병력 둘 중 하나가 줄어들면 그대로 밀고 들어가면 된다.
물론 진짜 끝까지 가면 배터리+머러우더or헬리콥터로 서로의 배터리를 계속 줄여나가지만, 랭크전이나 토너먼트전에서는 대부분 배터리가 나오기 전에 밀려서 끝나거나 배터리 한두기 뽑고 말기 때문에 배터리 다수 모아서 공성전 할일은 거의 없다.
해군을 뽑을수 있을때 한정으로, 디스트로이어를 뽑아 이동후 공격 가능한 배터리처럼 쓸수 있다. 만약 상대가 디스트로이어를 뽑아온다면
4.1.2. 인간VS타이탄
주로 쓰게 될 유닛은 마린, 머러우더, 탱크. 타이탄은 전부 지상유닛이므로 탱크가 유효하다. 인간 쪽이 상성에 있으며, 기동력과 유닛가성비에서 우위를 점한다. 기본적으로 머루더 vs 스피더 또는 탱크 vs 플라즈마 탱크의 대결이 펼쳐진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스피더는 머루더의 하위호환에 가깝다. 특정 상황에서는 스피더가 머루더보다 유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 훨씬 더 많다. 헬리콥터의 경우 타이탄 상대로는 무력하니 안 뽑는 게 좋다. 타이탄에게는 이클립스라는 모든 공중유닛의 카운터가 있고 심지어 헬리콥터보다 100원 싸다. 인간의 유닛은 전체적으로 타이탄에 비해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힘든 스피더와 달리 머러우더는 멀리있는 상대를 때리고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탱크는 플라즈마 탱크보다 더 싸고 빠르면서 체력회복이 빠르다. 화포계열도 워커보다 배터리가 더 싸서 빨리 나올수 있고 운용하기도 더 쉽다. 여기에 엔지니어는 매우 위협적이고, EMP는 타이탄 한정으로 강력한 죽창이 될 수 있다. 대놓고 타이탄한테 유리하게 만들어진 맵이 아닌 이상(워커를 마음놓고 쓸 수 있는 맵이라든지) 초중반의 교전에서 인간이 찍어누르는 게 가능하다.초반에 머러우더를 여럿 뽑아서 지속적으로 치고 빠져서 회복하는 견제를 넣어주는게 중요하다. 머러우더가 셋 정도면 메카나 스피더를 턴마다 삭제시킬 수 있다. 상대의 병력을 깎아먹으면서 나는 엔지니어를 뽑아 유지력을 올리고 적 메카를 위축시킬 수 있다. 탱크를 뽑으면 본격적으로 압박할 수 있다. 다만 너무 초반부터 뽑아서 병력부족으로 밀리는 바보같은 짓은 금물. 플라즈마 탱크가 나올 때까지 메카와 스피더밖에 없는 전장은 탱크가 활개치고 돌아다닐 수 있다. 상대 타이탄이 가디언을 뽑을 수도 있는데, 가디언은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어떻게든 체력을 빼놓으면 위력이 반감된다. 엔지니어만 있으면 체력을 쭉쭉 회복하는 400원짜리 탱크와 달리 가디언은 겨우 50원 싼 주제에 제대로 운용하긴 더럽게 어려우니 가디언이 제대로 딜링을 못하게 집중공격해주자.
타이탄의 플라즈마 탱크는 정말 더럽게 단단하지만 인간 입장에서 아주 못 뚫을 정도는 아니다. 우선 200원짜리 엔지니어의 EMP를 맞춰서 플라즈마 탱크를 무력화한뒤 찢어버리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사거리가 짧아서 엔지니어가 전방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이것보다 난이도가 쉬운 것은 바로 blaster 병과인 보퍼를 뽑는 것. 사거리가 3이나 되므로 아군의 탱크 뒤에서 안전하게 플라즈마 탱크만 때려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화포 병과인 배터리도 플라즈마 탱크에게 유효한 딜을 넣을 수 있다. 다만 상대가 워커를 준비하는데 배터리를 뽑는건 좋지 않은 카드. 사거리가 1이 더 긴 워커에게 배터리가 일방적으로 컷당할 수 있다.
다만 플라즈마 탱크가 다수(+워커) 쌓이는 후반은 타이탄이 강력해지는 때다. 되도록이면 후반까지 끌고가지 말고 탱크를 앞세운 압박으로 타이탄을 무너뜨리는 것이 좋다.
4.1.3. 인간VS크릴리언
주로 쓰는 유닛은 마린, 엔지니어, 머러우더, 헬리콥터. 비교적 수월했던 타이탄전과는 다르게 크릴리언전은 지옥이 펼쳐진다. 우선 크릴리언의 유닛 하나하나는 가성비가 좋다. 가루더는 핼리콥터에 거의 근접한 능력을 지녀 대등에 가까운 맏대결이 가능하지만, 가루더의 가격은 단돈 350원. 500원 코스트인 헬리콥터와 소모전이 펼쳐질 경우 승부의 무게추는 크릴리언에게 돌아간다. 스워머 역시 기동력이 빠른건 아니지만 공중유닛이라 지형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이점. 그리고 사거리 2의 유닛이라는 이점 덕에 제법 밥값을 하는 유닛이다. 화포 병과도 배터리보다 웜이 100원이나 더 싸고 근접공격이 가능해서 웜을 제거하는 데에도 상당한 체력손실을 강요당한다. 하지만 가장 골치아픈 유닛은 신 유닛인 살라만다. 겨우 200원 코스트인 주제에 회복 타일과 엔지니어 옆에서만 치유가 가능한 전염병을 일반공격과 특수능력 양쪽으로 건다. 전염병은 턴당 1씩 체력이 빠지며 인접유닛에게 전염된다.이 살라만다는 인간 vs 크릴리언의 밸런스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주범으로 보이는 족족 제거해 주는 수 밖에는 없다. 뭉쳐져 있는 진영 전체에 전염병이 전염이라도 되는 날에는 게임이 굉장히 암울해진다. 회복 타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엔지니어를 뽑고 전염병을 제거해줘야 한다. 또는 인간도 같은 양서류 병과를 뽑아 대응이 가능하다. 이 녀석도 사거리 2라서 살라만다의 전염병과 스와머에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기 때문.
컨트롤이 동등하다는 전제 하에 인간이 초반에 할 수 있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높은 기동력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언더링, 싼 값에 마구 생산되어 전염병을 퍼뜨리는 살라만다와 사거리 2로 짤짤이를 넣는 스와머로 인해 초반에는 수비적인 플레이가 강제되고 전염병의 존재로 압박감이 엄청나다. 심지어 중반 정도엔 겨우 550원밖에 안하는 웜이 나와서 포격을 시작하기도 한다. 최대한 회복타일과 엔지니어를 끼고 버티면서 어떻게든 헬리콥터를 뽑아 운용하기 시작하면 언더링과 스와머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다만 헬기가 비싼 만큼 체력관리를 잘 해줘야 하고 때로는 머라우더 둘을 뽑는게 헬기 하나보다 더 이득을 보는 상황도 있을 수 있으니 헬리콥터를 뽑을 타이밍을 잘 재야한다. 만약 가루다가 있다면 절대 헬리콥터와 1대1로 싸우게 놔두지 말것. 마린 머러우더 중심으로 소수의 헬기를 운용해서 이득을 취하며 천천히 압박을 풀어나가자. 크릴리언의 유닛들 중에는 붙어서 싸우면 이득을 보는 유닛(스워머, 보어플라이, 인펙터, 웜)이 많이 있으니, 중요한 순간에 파고들어 잡아내며 교환비에서 이득을 노려보자. 크릴리언의 최대 사거리 유닛은 고작 3에 불과한 반면 인간의 베터리는 4에 달하기 때문에 배터리 타이밍까지 버틴다면 반대로 인간이 크릴리언에게 압박을 가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보퍼를 운용한다면 마린으로 호위하며 3의 우수한 사거리로 살라만다와 핀저를 견제할 수 있다. 가격도 300이라 턴 당300-400자금이면 마린 보퍼 물량으로 공중 견제도 가능하다.
4.2. 타이탄(TITANS)
타이탄은 기본 병사인 메카가 세 종족 중 가장 높은 스펙을 가진 점, 이클립스와 플라즈마 탱크의 단단함과 워커의 긴 사거리를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특히 워커는 언더링 잠복 해제나 기동병에 의해서 자주 터져간다. 그러니 워커를 보호하는 것이 타이탄를 다룰때 가장 중요한 것이며, 워커 주변에 늘 호위병력을 데리고 다녀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비록 패치를 먹어서 언더링에 대비는 가능하지만, 땅에서 솟을 길을 꼼꼼히 막지 않으면 워커에게 데미지를 크게 입힐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다만 스피더와 이클립스를 제외하면 썩 만족스러운 기동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 많은 병과(양서류, blaster, 중장갑, 화포)에서 타 종족에 비해 유닛이 비싸서 수적 우세를 누리기 어렵다는 점에서 타이탄은 빠르고 공격적인 플레이가 극히 어렵고 이는 자연히 초반의 수비적인 플레이, 더 나아가 초반 열세를 만들어낸다. 상성 상 우위인 크릴리언에게도 초반에는 기동력 좋은 언더링과 스와머에게 메카의 손실을 보게 된다. 다만 타이탄은 반대로 유닛 하나하나가 단단해서 그 맷집으로 초반을 버텨내게 된다. 버티고 버텨서 후반으로 넘어가 워커를 제대로 운용하게 되면 상대에게 타이탄 종족의 진정한 위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4.2.1. 타이탄VS인간
어렵다. 잘하는 인간이라면 타이탄이 후반 유닛을 뽑을 여유를 허용하지 않는다. 주로 쓸 유닛은 메카, 스피더, 탱크, 워커. 스피더와 머루더 사이의 소모전은 대부분 머루더의 승리로 끝난다. 보병이나 이클립스를 섞여 쓰는 트릭을 사용하며 어떻게든 버텨야 하지만 손이 동등하다면 쉽지 않다. 탱크의 경우 타이탄전 한정으로 플라즈마 탱크보다 모자란 구석이 없다. 그 기본스펙 좋다는 메카랑 스피더도 탱크에겐 펑펑 터져나가는 건 마찬가지다. 탱크의 약점인 대공능력은 공중유닛이 아예 없는 타이탄에게는 의미가 없고, 기초 스펙이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주제에 가격도 싸고 플라즈마 탱크와는 다르게 2회복이다. 플라즈마 탱크의 단단함을 살리려면 어시밀레이터가 필수적이다. 근데 그래도 터져나간다.플라즈마 탱크가 없으면 급한대로 blaster병과의 가디언을 통해 어떻게든 버텨야 하겠지만, 이 가디언이 또 다루기 쉬운 유닛이 아니란게 문제다. 성능 자체는 우수하지만, 회복불가 라는 어마어마한 약점을 가지고 있다. 크릴리언을 대하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어떻게든 워커 타이밍까지 버텨보자. 배터리보다 사거리 1의 이점이 있으니만큼 후반에는 어찌되었든 숨통이 트인다. 거기까지 게임을 가져갈 수만 있다면.
초반에는 스피더의 좋은 스펙과 높은 기동성으로 인간의
4.2.2. 기계VS타이탄
4.2.3. 타이탄VS크릴리언
타이탄vs 크릴리언은 초중반에 강력한 타이탄 유닛들을 잘 활용한다면 초중반 전투에서도 유리하게 버티며 무난하게 후반까지 진행되고, 후반까지 오면 타이이탄 매우 유리해진다는 점을 알아둬야한다.초반은 기본 전투성능이 준수한 메카와 1회 이동 기동력 탑을 달리는 스피더, 사거리 2에 준수한 성능을 지닌 맨티스로 적 언더링과 스워머를 끊어주면 된다. 큰 무리없이 버티기만 해도 중반으로 넘어오고, 이때는
지닌 가디언을 조금씩 섞어주며 버티면 여기서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후반까지 손해를 보지 않고, 혹은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기지를 점령당하지 않고, 버티고 버텨 워커가 나오게 되면 크릴리언은 할 일이 없다. 크릴리언의 포병유닛인 웜은 이동후 공격이 가능한 강력한 유닛이지만 사거리가 3이다. 포격유닛을 주력으로 활용 가능한 시점까지 게임을 끌고오게 되면 언더링 잠복으로 워커를 끊기도 어렵고, 주력 병력의 단점 중 하나인 가격이 상쇄되며[10], 개별 유닛의 전투능력이 좋다는 점이 한번에 시너지로 작용해 지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낸다. 상대가 먼저 들어오면 응수해주고, 그렇지 않다면 상황을 보며 워커를 하나 둘 전진시키며 압박해주다 이클립스와 스피더, 가디언과 맨티스로 한번에 싸워주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주의할 사항으로, 초반에 메카와 지형활용이 부족한 경우 시작부터 위험해 질 수 있으며, 만에하나 중반에 3사거리의 보플라이 등으로 인해 이클립스가 터져나간다면 잔존 병력 전체가 위험해 질 수도 있다. 보플라이는 스피더로 최대한 견제해주거나, 그냥
메카를 가져다대 적당히 후퇴시키자. 후반에도 방심할 수는 없는 것이, 타이탄 발 밑에 언더링을 잔뜩 깔아둔 다음 타이밍을 보고 한번에 들어와
유닛을 죽인다 → 잠복 언더링이 공격 보너스를 받고 튀어나와 다른 유닛을 죽인다 → 또 다른 언더링이 나와 공격한다 → ....2
라는 한방이 나올 수도 있다.(대부분 실패하지만 대회에서도 가끔 나오는 상황이다.) 다만 이런 경우 언더링을 소환하는데 소비된 자금만큼 크릴리언의 주 병력이 구멍이 나있는 상태인 만큼, 이클립스같은 중장갑 유닛으로 언더링 체력을 견제해주고 방어를 단단히 해준다면 언더링은 쓸모가 없어진다.
4.3. 크릴리언(KHRALEANS)
크릴리언은 난이도가 가장 높은 종족이다. 스워머의 짤짤이와 핀저의 탱킹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며, 언더링이 패치를 먹어 잠복한 언더링으로 일방적인 이득을 보는 전략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으니 다른 유닛을 최대한 사용해야한다.[11] 또한 크릴리엄은 세 종족 중 기동성이 가장 좋고 체력 회복이 가장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 체력 회복도 빠르지만,특수병인 인펙터가 붙을경우 살아서 돌아가기만 하면 몇 턴만에 풀피로 다시 싸울수 있다. 따라서 크릴리언은 싸우고 빠르게 퇴각하고 회복해서 다시 싸우는 치고 빠지기 전술을 자주 이용해야 한다.4.3.1. 크릴리언VS인간
크릴리언의 유닛 셋은 전체적으로 인간에 비해 유리하다. 크릴리언의 주력유닛인 스워머와 가루더의 가성비는 매우 좋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다수의 머루더 그리고 소수의 핼리콥터 조합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기동력이 강하고 두번 공격 덕에 방어력이 약한 유닛 한정으로 화력이 절륜한 머루더를 조심해야 한다. 한편 핼리콥터와 가루더의 소모전은 무조건 가루더가 이득이다. 350대 500의 코스트. 맞바꿀 경우 150의 이득을 볼 수 있고, 둘 모두 어찌 살릴 경우에도 가루더가 회복이 더 빠르다.하지만 역시나 인간의 혈압을 돋구게 만다는 건 살라만다다. 치료 타일과 엔지니어 옆에서만 치료가 가능한 살라만다의 전염병은 인간으로써는 대처하기가 매우 어렵다.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4.3.2. 크릴리언VS타이탄
무난하게 후반까지 흘러가면 타이탄이 이기는 게임. 다시 말해서 무난하게 흘러가게 냅두면 안된다. 언더링과 스워머, 보어플라이, 핀처 그리고 웜 정도를 주력으로 활용하게 되는데, 공중유닛과 경장갑 유닛의 극 카운터인 이클립스 때문에 가루다와 스워머를 운용하기가 훨씬 빡세다. 그래도 스워머 몇기 정도는 상황에 따라 운용하며 허점을 노려야 한다. 또한 언더링 역시 의외의 활약을 할 수 있다. 패지 이후 잠복 언더링 전략을 쓰기가 어려워졌지만, 크릴리언의 모든 유닛은 지상유닛이니 만큼 공중유닛에 취약한 언더링으로써는 걱정 하나를 던 샘이다. 열심히 싸우다가 피가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잠복을 하자. 타이탄으로써는 때릴 방법이 없다. 또한 다 보인다고는 하지만, 적의 어시밀레이터나 가디언, 워커 등의 허점을 노리는 잠복 공격 역시 상대를 성가시게 만들 것이다. 신 유닛인 보어플라이 역시 타이탄 상대로 효과적인 유닛이다. 타이탄은 지상 중장갑 유닛이 자그마치 4개나 된다. 포병인 워커를 제외하고도 셋. 그리고 보어플라이는 중장갑유닛의 천적이다. 다만 근거리 사격이 불가능한 유닛이니만큼 적의 스피더에 주의해서 배치하자.상성상 크릴리언이 밀리긴 하지만 크릴리언이 타이탄 상대로 뛰어난 기동력과 물량을 발휘하면 반대로 타이탄의 숨을 조금씩 쉬지않고 조여서 승리하는 그림이 나온다. 초반에는 언더링의 높은 기동성을 살려서 메카를 압도하고 맵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언더링이 먼저 숲이나 산 등 유리한 위치를 빠르게 기어올라가면 제 아무리 스펙 좋다는 메카라고 해도 쉽게 맞서지 못한다. 스워머와 스피더의 싸움으로 넘어가면, 스피더는 단단한 방면 스워머는 약하기 때문에 먼저 두들겨맞으면 손해가 크고, 아군 언더링의 백업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적군 워커의 백업은 닿지 않는 곳에서 전투를 유도하면 좋다. 언더링을 앞에 놓고 뒤에서 스워머가 짤짤이를 넣어서 최대한 적을 괴롭히다가, 핀처를 먼저 꺼내들고 전선을 압박한다. 타이탄은 플라즈마 탱크가 비싸서, 앞선 초반전투에서 유닛을 많이 잃었다면 쉽게 탱크를 꺼내지 못할 것이다. 또는 블래스터 병과인 가디언으로 핀처를 상대하려들텐데, 같은 사거리를 가진 스워머로 가디언의 체력을 깎아버리면 된다. 이쪽은 회복이 가능하지만 가디언은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이득이다. 상대가 방어를 어
4.3.3. 크릴리언VS크릴리언
5. 시스템
5.1. 온라인 플레이
Uniwar는 싱글 플레이랑 캠페인 말고 온라인 플레이라는 모드가 있다.제작자가 처음부터 온라인 플레이를 목적으로 개발 방향을 정해놓은지라, 캠페인은 스타크래프트의 예의 그 캠페인처럼 게임에 대한 이해를 시켜주는 용도로 쓰이고, 봇 대전은......사실 하드모드만 아니라면 컴까기가 가능한 수준이다.
여러 모로, 이 게임은 싱글 플레이로만 따져 볼 때, 타 게임에 비해 그닥 게임을 하는 큰 메리트가 없다.
그러나, 이 게임은 핸드폰 게임 중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턴제 전략 게임으로는 최고라 할 수 있다.
이 게임 외에 다른 핸드폰용 턴제 전략 게임은 매우 어려운 난이도까지 전부 싱글 플레이를 지원한다거나, RPG의 느낌을 가미해서 일종의 택틱스 느낌을 준다거나, 아니면 안그래도 적은 수의 턴제 전략 장르 게임들 중에서도 소수인 육각형 모양의 맵배치인 게임들 중에서도 거의 대다수가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또는 실제 군대의 전쟁을 소재로 하며, 이들 모두가 멀티플레이보다는 싱글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유저들 간의 기본유닛의 실력 격차가 어느정도 존재한다.
다시말하자면, 핸드폰 게임들 치고, 턴제 전략 게임이면서, 멀티플레이를 중점으로 하고, 유닛들에게 가장 잘 맞춰진 밸런스를 제공하는 게임은 이 게임이 거의 유일하다고 봐도 될 것이다.
온라인 플레이에는 일단 유니워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기존에는 유니워 전용, 페이스북 연동 아이디밖에는 없었으나, 2016년 4월 기준으로 구글 계정을 연동시킬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른 아이디와의 연동 없이 별도의 유니워 계정을 만드려면 이메일이 하나 필요하다\
온라인 플레이에 처음 가입하면 랭크가 1500으로 되어있다. 구버전에서는 일단 멀티 전용 아이디를 만들기만 하면 게임 플레이에 아무런 제약이 없었으나, 멋도모르고 싱글 플레이를 스킵한 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게임 분위기를 흐리는 유저들이 존재하는 통에 개발자가 초보 난이도의 인공지능 2명을 이긴 후 멀티플레이를 하도록 업데이트를 시켜놨다. 난이도가 초보에 맞게 되어있으니 기본적인 유니워 캠페인을 해보면 쉽게 끔살 시킬 수 있다.
이 온라인 플레이 모드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순서대로 3분, 10분, 1시간, 1일, 3일의 시간을 책정시킬 수 있다.
이 시간이 지나게 되면 다른 플레이어는 그 턴을 넘길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다.
주어진 시간을 끝까지 끄는 행위는 심각한 비매너 행위이므로 주어진 시간이 다 지나기 전에 뭐라도 해보거나, 질것같은 때에는 민폐끼치지 말고 바로 항복을 하자.
5.2. 맵 에디터
온라인 플레이 모드에 들어가서 메인 메뉴 탭에서 Map Editor 를 통해 활성화시킬 수 있다.이 맵 에디터 에서는 총 6가지 (추후 1가지의 모드가 추가될 예정)의 모드가 있으며 우리가 아는 점령전(가칭)을 제외하고도 5가지의 모드가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가 맵을 정할때 나오는 맵들 중 공식 맵을 제외한, 일반 유저가 만든 모든 맵이 이 맵 에디터에서 만들어진다.
기본적으로 세팅되어있는 점령전을 제외한 다른 모드의 맵은 게임을 만들때 특수한 옵션으로 지정해주어야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맵 에디터들 중 균형이 잘 맞는 맵들은 랭크가 되어있으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차후에 이 맵들 중 일부는 싱글 플레이 튜토리얼 맵에 등재되었다.)
5.2.1. Capture enemy bases (점령전)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모드이고,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는 모드.기지를 점령하여 기지 수에 따른 크레딧을 얻고, 적의 기지를 모두 점령하는 것이 승리 조건이다.
맵에서 기지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모드.
5.2.2. Destory enemy units (섬멸전)
기본적으로 점령전 모드와 동일한 룰을 따르고 있으나, 기존 점령전이 상대방의 기지를 모두 쟁취하면 승리하는, 일종의 엘리전과 같은 느낌이라면, 적 유닛까지 모두 섬멸한다는 점에서 다르다.이 모드와 점령전 모드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승리 조건이다.
기존의 점령전 모드라면, 적의 유닛들 중 기지 점령이 가능한 병력 외에는 큰 전투를 벌이지 않으면서 기지만을 모두 점령하여 승리할 수 있지만,
이 섬멸전 모드라면, 예컨데 자신의 기지가 언더링에게 모두 점령당한 상태에서 기지 점령이 가능한 병력도 전멸하였지만 플라즈마 탱크가 아주 많이 남아도는지라, 적군 유닛을 모두 물리치고 적 기지 위에 자신의 플라즈마 탱크를 올려놓음으로써 승리가 가능하다.
이와 같이, 점령전과 비교해 보았을 때, 게임 속 요소들 중 상대적으로 기지의 비중이 약해지고 병력의 중요도가 크게 증가한 모드라 할 수 있다.
5.2.3. Capture the flag (깃발 점령)
중립 기지를 일종의 '깃발'로 취급하며, 모든 중립 기지가 점령되어 게임이 종료되는 그 순간, 가장 많은 기지를 점령한 쪽이 승리하는 룰.맵에서 중립기지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모드.
5.2.4. Survive 10~30 rounds (10~30라운드 생존)
모드의 이름 그대로, 일정 라운드를 버티는 모드.기지가 없어도 되는 모드.
5.3. 지형
지형은 5가지의 스킨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제일 처음 흔히 볼 수 있는 지구(가명)스킨으로 소개한다.
각각의 맵에서 볼 수 있는 스킨은 지형 효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이 게임에서 크레딧 외의 중요 요소를 고른다고 하면 지형을 들 수 있다.
• 숲
경장갑 기동력 소모 4, 방어력 +3, 공격력 +2중장갑 기동력 소모 6, 방어력 -3
공중유닛 기동력 소모 3
경장갑 에게는 방어력 +3, 공격력 +4나 되는 매우 좋은 지형 버프를 주기 때문에 1티어 유닛(마린, 메카, 언더링)이 있으면 매우 편해지는 곳. 특수병과 유닛들은 방어력 +4만 추가된다.
여담으로 업데이트 전에는 둘다 +2였다. 보통 땅 지형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지형.
• 땅
기동력 소모 3
아무 버프도 없다. 제일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구역.
• 바위산
경장갑 기동력 소모 6, 방어력 +4 공격력 +2중장갑 이동 불가지역
공중유닛 기동력 소모 3
• 모래밭
경장갑 기동력 소모 5, 방어력 -1 공격력 -1중장갑 기동력 소모 4
공중유닛 기동력 소모 3
모래밭은 중장갑에게 도움이 되는 곳 이지만 경장갑에게는 그저 지옥.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가야 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정작 기동성 좋은 유닛은 잘만 다니고 탱커병과들이 고생하고 있다.) 이 지형을 가장 싫어하는 종족은 바로 타이탄이다. 공중유닛 없음+기동성이 낮음 으로 인해 모래가 섞여있는 지형에서 타이탄은 가고싶어도 전진을 못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 해양
중장갑, 경장갑 유닛 이동 불가지역.해군 유닛 기동력 소모 3
공중 유닛 기동력 소모 3
해상 유닛 및 공중 유닛에게 미치는 환경 포인트 없음
해군병과가 지나가는데 자주 사용된다.
• 지상 기지
경장갑 방어력 +2, 공격력 +2 중장갑 방어력 -1
지상 기지에서는 해군을 제외한 자기 종족의 모든 유닛을 만들 수 있다. 사실상 게임의 A이자 Z(스타크래프트로 비교를 한다면, 커맨드 센터 + 배럭 + 팩토리 + 스타포트 +scv 정도의 역할을 수행한다 보면 되시겠다.). 수하에 있는 지상 기지와 해상 기지의 수에 따라서 크레딧이 차등 지급되는 이 게임의 특성상 지상 기지의 수는 게임의 세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서렌의 80%는 적군이 나의 기지를 capture할 때 나온다.크레딧 입수량은 맵에 나와있으며, 전투 시작전에 기지 수당 크레딧 지급량이 안내되기 때문에, 모든 적군 기지가 내 시야에 있다면 적군의 크레딧 량과 아군의 크레딧 양을 견주어 가며 싸울 수 있다. 간혹, 무조건 비싼 유닛이 좋은줄 알고 초반부터 무리하게 비싼 유닛들을 생산하는 초보자들이 있는데, 소수정예의 유닛들을 회복발판 + 지형 + 갱 보너스 배치 + 특수병들의 수리능력 등등을 완벽하게 이용하여 아군의 피해가 없는 수준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실력자(1800점대 이상 되면 어느정도 운영할줄 안다.)가 아니라면 한 턴에 지급되는 크레딧 양을 초과하는 가격의 유닛들은 당분간 접어두고, 한턴에 지급되는 크레딧 양의 3분의 1정도 되는 가격을 요구하는 유닛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는 보통 초반에 기본으로 지급되는 기지 수가 평균적으로 3개이기 때문.)(하지만 프로레벨에서도 초반부터 탱커나 화포를 뽑는 등 상황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
• 해상 기지
경장갑 기동력 소모 3, 방어력 +2, 공격력+2중장갑,해군 기동력 소모 3, 방어력 -1
공중유닛 기동력 소모 3
승리조건인 "모든 기지 점령/점거"에 이 해상 기지 또한 포함되며, 이 게임 내 유일하게 모든 종류의 유닛들이 이동 가능한 지형이다.
해상 기지에서 생산되는 해군 종류 유닛들은 모두 원거리형 유닛이며, 모든 종족 공통으로 가장 많은 크레딧을 요구한다.
해군 유닛 한종류밖에 생산할 수 없을뿐더러, 크레딧도 많이 요구되어 초반엔 무방비상태나 다름없는 이 기지를 왜 점령하나 싶은 사람들은, 위의 해군 유닛들 스펙을 다시한번 보고오자. 또한 해상 기지 또한 기지로써 턴마다 제공되는 크레딧 총량에 영향을
정말로 해군 유닛들이 힘을 쓸 수 없는 맵이 아니면, 전투 초~중반에 이 기지를 잘 지키는 것이 이후의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물론, 이는 지상 기지를 잘 지킬 수 있다는 전제 하의 이야기이다.)
지상군과 해군 모두 다닐수 있다는 점 때문에 땅과 땅 사이를 연결할때도 쓰인다.
• 회복 발판
기동력 소모 3수리를 할 때에, 회복량을 높이는 지형. 이 게임을 처음 하는 초보자들은 이게 왜 있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이용하는지도 모르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점점 이 발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보통은 전장의 전방이 아닌, 후방 구역에 있는 경우가 많아 기동성을 살리는 유닛들(머러우더, 스피더 등)과 원거리 유닛들(이클립스 등)이 자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때로, 이 회복발판이 최전방 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보통 그런 회복발판 위에 먼저 자신의 중장갑 유닛을 올리는 쪽이 승리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가 된다.
• 늪
경장갑 기동력 소모 6, 방어력 -2, 공격력 -1
중장갑 기동력 소모 6, 방어력 -2, 공격력 -1
공중유닛 기동력 소모 3
기동력을 많이 잡아먹는 타일로, 맵에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 주로 물 근처에 몇개 놓거나, 맵 외곽에 조금씩 놓는다. 하지만 만약 이거로 라인을 그어놓은 맵이 있다면 기동력 좋은 머러우더와 공중유닛 빼고는 제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한다. 공격이라도 받으면 아프기도 아프고 도망치기도 힘드니 지나가기를 자제하자.
• 심해
해군 기동력 소모 3
지상,공중유닛 이동 불가
그 이외 패널티 없음
새로 추가된 지형으로, 구글 번역시 해안가로 나오나, 지상유닛과 공중유닛 모두 지나갈수 없다는 점과, 어두운 색때문에 임의로 이름을 붙였다.
새로 나온 타일 답게 그 특성이 신기한데, 오직 해군만 다닐수 있다 는 점이 특징이다.
이 점이 그다지 쓸모 있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심해를 가장 유용하게 쓸수 있는 종족은 바로 타이탄이다.
먼저, 해군인 하이드로넛이 사거리가 2-4인데, 공중유닛이 심해티일을 건너지 못하므로 안전하거 포격할수 있다.
여기에 태생적으로 공중유닛이 없다는 점이 겹쳐 패널티가 거의 부여되지 않은다. 반대로 공중유닛이 심하게 많은 크릴리언은 바다를 가로질러가는 기동성을 활용할수가 없다. 아마도 크릴리언측 신유닛의 싼 가격과 강력한 성능 때문에 이런 지형을 만들었다고 볼수도..
• 도로
경장갑 기동력 소모 3, 방어력 -1
중장갑 기동력 소모 2, 방어력 -2
공중유닛 기동력 소모 3
해양 도로 한정으로 해군 기동력 소모 4, 방어력 -2
새로 추가된 지형로, 가장 큰 특징은 중장갑 기동력 소모 2 이다. 특히 머러우더는 이 지형에서 무려 12칸을 움직일수 있다!! 또한 해양 도로는 해군도 지나갈수 있어서, 모든 유닛이 지나갈수 있는 또다른 타일이 추가된 셈이다
이 타일로 기동병과들에게 상당한 간접 버프가 이뤄진 셈이다. 다만 다리위에선 방어력이 낮아지니 빠르게 지나가자.
5.4. 집단공격
자신의 턴에 한 유닛을 집중공격하면 추가데미지가 부여되는 시스템이다.위 이미지를 기준으로, 초록색 칸의 유닛이 공격을 하고 다음 공격 시에 주황색, 하얀색, 붉은색 칸에 위치한 아군이 공격을 하면 각각 +1, +2, +3의 추가 공격력(최종 데미지가 아닌 유닛 스펙상의 공격력)을 얻게 되는 시스템이다.
다만 이 시스템의 발동 조건이 조금 까다롭고 어렵다. 외국에서도 이 보너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는 곳이 많지 않다.
먼저, 초록색 칸에 있는 유닛 A가 주황색 칸에 있는 유닛 B를 공격함으로써, 집단공격 시스템이 활성화되며, 이후에 주황색, 하얀색, 붉은색 칸에 위치한 아군이 적군 유닛 B를 공격할 때에, 각각 +1, +2, +3 추가 공격력 보너스를 얻는다.
다만, 여기서 아군 유닛 A이 공격을 하고 바로 다른 아군 유닛이 적군 유닛 B를 향해 공격을 하지 않으면 초록색 칸을 기준으로 한, 집단공격 보너스는 성립되지 않는다. 이게 무슨 소리나면 연속적으로 공격을 하지 않고 따로 놀면 집단공격 보너스가 초기화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군 유닛 A가 적군 유닛 B를 공격하였다고 해보자. 이후 아군 유닛 C가 공격을 제외한 액션을 한 후, 아군 유닛 D가 적군 유닛 B를 공격할 경우, 집단공격 보너스가 성립되나, 여기서 아군 유닛 C가 적군 유닛 E를 공격하는 상황이라면, 아군 유닛 A를 중심으로 발동된 집단공격은 아군 유닛 C가 다른 적군을 공격한 시점에서 종료되며, 이후 아군 유닛 D의 공격은 보너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만약, 아군 유닛 C가 적군 유닛 E를 공격하고 난 다음, 아군 유닛 D가 적군 유닛 E를 공격한다면, 아군 유닛 A 중심의 집단공격 대신 아군 유닛 C 중심의 집단공격이 성립된다.
에이 3줄이상 안읽어요
백두산 청정수냐 하수구 썩은물이냐를 가르는 3가지요소중 하나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집단공격 보너스를 설명하는 추가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fPiEHVbP_iI
사실, 집단공격 시스템 자체는 난전을 펼치면서 자주 발동되는 편이긴 하나 알고 행하는 것과 우연히 일어나는 것에서는 지속성의 차이가 있다. 인게임 유닛 설명 하단에 이에 대해 설명이 적혀있지만 이것만 읽어서는 위의 복잡한 시스템을 절대로 이해 할수 없다. 그리고 위 영상에서, 언더링 다섯이 플라즈마 탱크를 격파하는 상황은 만들어진 상황극으로 집단공격 보너스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만큼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인것은 분명하다.
5.5. 계급
유닛들이 일정한 수의 적 유닛을 처치하면(막타가 기준) 주어지는 일종의 보너스.유닛의 최대 체력 한도가 12까지 늘어나며, 각종 능력치도 이 체력 한도에 비례하여 올라간다.
'계급 달았다고 바로 유닛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유닛을 회복시켜서 11체력 이상 올려놓아야 강해지는 시스템이다.
첫 생산 다음 유닛이 6킬을 하면 체력을 11이상으로 만들 수 있고 8킬을 하면 체력 12가 된다.'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실험을 통해 계급만 달아도 공격력이 올라가는 것이 확인되었다!![실험과정]
여기에 6킬을 하면 계급이 하나 올라가고 8킬을 하면계급이 둘 올라간다고 서술했으나, 실제로는 마린이 웜이나 워커 하나 죽이니까 계급을 두개나 달고, 이클립스로 언더링을 14기이상 죽여서 계급 하나다는때도 있다. 즉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유닛이 죽어서 주는 경혐치와 화포같은 유닛이 죽어서 주는 경험치에 차이가 있는듯하다. 그리고 비싼 유닛이 승급에 필요한 경험치양이 확실히 기본유닛에 비해서 많은거 같다. 아직까지는 연구가 더 필요한 부분.
이 게임은 체력=공격력 상승이기 때문에 체력이 많아진다는 뜻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아진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계급이 달려있는 유닛은 꼭 죽여주자. 아군이 이러한 계급을 달았다면, 마린과 같은 기본 유닛이라고 해도 체력이 높아지면 꽤 쓸만하니 소중히 다루자.
6. 업데이트 내역
유니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업데이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업데이트 내역은 최신 업데이트를 위에 표기합니다.
●12월23일, 1.9.80
새로운 유닛들이 출시되어 사용가능하다.
다만 예고된 모습과 상당히 다르게 출시되었는데, '아마 들어갈것이다.' 라고 말한 새로운 능력들은 다 잘리고, 가디언만 텔레포트가 추가되었다. 그냥 수치만 보면 공격력도 낮고 방어력이 아예 없는 것 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방어력이 낮고 회복량도 낮은건 맞지만 (심지어 가디언은 체력 회복이 없다) 아래쪽에 따로 방어관통수치가 나온다. 때문에 수상 유닛과 지상 중장갑 유닛을 상대로 정신나간 공격력을 보여주며, 여기에 짤짤이까지 된다! 다만 예고 했던대로 공중공격력과 경장갑 공격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아 신유닛 끼리는 서로를 잘 못죽인다. 또한 업데이트 이후 '''캠페인에서도 새로운 유닛들이 나온다! (내가 사지 않았더라도 적군이 쓴다.) 가격도 원래대로 돌아와서 개당 550 유니코인, 다 합해서 1600 유니코인으로 살수 있다.
●12월10일, 1.9.75beta
새로운 유닛 타입이 예고되었다!
BLASTERS 타입은 지상 경장갑(크릴리언 한정 공중) 유닛으로, 조금 긴 사거리를 가지고 지상 중장갑 유닛에게 높은 데미지를 주는 유닛이며 기지를 획득할수 있다(크릴리언 한정 불가). 다만 방어력이 화포병보다 낮고, 가격이 기동병과보다 비싸다(크릴리언은 스워머보다 싼 200원에 살수있다!!) 인간에게는 턴을 소비해 이동 불가능한 시즈모드로 변하는 BOPPER, 타이탄에게는 턴을 소비해 이동 불가능한 상태로 방어 보호막을 켜는 GUARDIAN
●11월 25일, 1.9.63
새로운 맵 타일 6개(해안가, 암초, 다리, 도시, 도로, 협곡) 생성. 플레이어 이름 수정 기능. 전투중 기록 세분화(잃거나 잡은 유닛의 종류와 개수 표기, 플레이 타임 표시, 추가로 얻은 기지수 표시). 승리할 경우 게임의 종류에 상관없이[14] 유니코인을 지급. 자신의 턴을 넘길때 마다 유니코인 지급.[15]
●9월 19일, 1.9.43
지난 버전의 IOS에서 오프라인 모드에서 앱이 강제종료되는 버그 수정. 전투 시작 전 결제를 통하여 자신 및 상대방의 색을 먼저 정하는 우선권을 주는 시스템이 추가됨. 2플래이어, 즉 1대 1전에서만 가능하며, 상대가 자신보다 우선권이 높을 경우, 자신의 우선권은 무시됨.[16]
●9월 18일, 1.9.42
전투 전에 자신과 상대방의 색을 변경하는 기능 추가.[17] 상대방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기능 추가.
●9월 8일, 1.9.41
깃발 시스템의 결제요소 변경.
무료 깃발 : 각각의 팩의 깃발들의 디자인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면서 기존에 있던 질이 안좋은 깃발들을 다른 팩에서 빼내어 이동시킴.
US pack : 가격 변하지 않음.
Heraldic pack : 가격 30에서 34로 증가.
Various pack : 가격 91에서 80으로 증가.
Zodiac pack : 가격 38에서 35로 증가.
●9월 5일, 1.9.40
새로운 깃발 시스템 추가. Zodiac, Various, Heraldic, US 이렇게 4가지의 깃발 팩 추가. 기술적 문의기능 추가. 1700점 이하의 플레이어가 챔피언십에 참가 가능하게 변경. 1550점 이하의 플레이어에게 채팅이 가능하게 변경. 게임머니 결제시 재화의 애니메이션 추가. 상점에 배지와 카운터, 메세지 아이콘 추가. 새로운 메세지 알림이 오지 않는 버그등 여러 버그 수정.
[1]
코스트에서
미네랄 처럼 변했다. 체력 발판 위에 있을시 적십자가 표시가 추가되었다. 별도의 계산기를 이용해야 했던 데미지 계산기가 추가되었으며, 행동 가능한 유닛이 초록색으로 표시가 된다. 온라인 플레이 메인 메뉴도 리뉴얼 되었다.
[2]
이 게임이 유료게임이던 시절 블랙마켓과 앱짱 등 여러 루트로 입수가 가능했다.
[3]
웹 계산기,
계산기 앱현재는 리뉴얼되어 더이상 계산기는 필요가 없게 되었다.
[4]
사피엔스>타이탄>크릴리언>사피엔스
[5]
다른 유닛 중에도 이동-공격-이동이 가능한 유닛이 몇몇 존재한다. 바로 인간종족의 헬리콥터와 크릴리언의 웜
[6]
턴 당 400원씩 얻는 좁은 맵에서 사피엔스가 타이탄 상대로 탱크를 계속 뽑아서 초반부터 깔아뭉개는 것이 가능했다. 타이탄은 돈이 부족해서 플라즈마탱크를 뽑지 못하고 당하기만 해야한다
[7]
모든 변절자 병과는 기본적으로 지상 경장갑 유닛이기 때문에 거점 점령이 가능하다.
[8]
크릴리언에게 스워머보다 값싸고 지상 중장갑에 높은 데미지 를 주는 공중 blaster유닛이 추가되면서 탱크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예정이다.그래도 쓸땐 다 쓴다
[9]
대표적인 경우가 summer 16 sapiens vs sapiens 토너먼트 결승전 선공 GOUT vs 후공 kpav04 이다. 후공이었던 kpav04가 후공이 더 많은 돈을 가진다는 점과 숲과 산이 맵의 대부분이라는 점을 이용해 시작부터 헬리콥터를 뽑았고, 이 헬리콥터가 마린 5기와 배터리 1기를 잡으며 승기를 잡있다.
[10]
오히려 크릴리언의 경우 후반이 되면 공간이 부족해서 유닛이 튀어나와 손해를 보는 경우도 생긴다.
[11]
차선책으로 아군 아래에 잠복한 언더링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볼수도 있지만 그다지 자주 보기 힘들다.
[실험과정]
기지위에 올라간 메카3기를 준비.(수치상 공격력 6+2=8) 한기는 계급없이, 한기는 계급 하나, 한기는 계급 둘을 달은 상태.(체력은 10으로 동일) 그 상태로 상대의 엔지니어를 공격하게 함.(역시 체력10) 이때 데미지가 각각 8~9, 9~10, 10(엔지니어의 체력이 11일때 확인해볼 필요 있음) 씩 들어감.
[13]
데미지가 2인 대신 치료하지 않으면 지속되는 전염병과 달리 일정 턴 이후 사라진다.
[14]
단, 언랭크 게임은 15라운드 이상 지속될경우 지급.
[15]
랭크게임과 토너먼트 한정.
[16]
결제를 하지 않은 사람은 우선권 0, "내 색깔 우선권" 결제시 우선권 1, "상대 색깔 우선권" 결제시 우선권 2 를 주는 방식.
[17]
옛날에는 팀 색깔이 맵의 진영 지정마다 일일이 할당되어 있었다. 예를 들어, 맵 편집기의 첫번째 진영은 푸른 색 계통, 두번째 진영은 붉은 색 계통이라던가 하는 식. 따라서 자신의 마음에 맞는 색의 진영을 선택하는 경우 그 색의 진영이 있는 맵의 위치가 강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