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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30 15:14:32

반지의 제왕 BFME RPG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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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age9.jpg
제작자 1차 LegenD-FirE, 2차 Leno, 3차 A-9
장르 디펜스
최신 버전 7.7 (2021.09.17) [1]

1. 개요2. 맵의 특징3. 게임 정보4. 이벤트
4.1. 서부의 이벤트4.2. 북부와 동부의 이벤트4.3. 중부의 이벤트4.4. 남부의 이벤트
5. 공략
5.1. 게임 시작 전 유의사항5.2. 7.1 업데이트 후 유의사항5.3. 초반5.4. 중반5.5. 후반
6. 기타7. 관련 링크

1. 개요

반지의 제왕을 배경으로 한 워크래프트 3 유즈맵이다. 스타크래프트의 LOTR[2] 계열인 워크래프트 맵 반지의제왕 BFME을 바탕으로 수정되어서 만들어진 맵이다. 구버전의 반지의제왕 BFME'을 바탕으로 하기에 최근자 반지의제왕 BFME와는 지형이 좀 다르다.

본래 BFME는 대규모 병력을 운용하는 전략 맵이었다. 이 맵은 일부 영웅만을 이용하여 컴퓨터와 싸우기 때문에 RPG 모드[3]로 명명됐다. 게임의 진행방식은 디펜스류를 따라간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선의 세력의 영웅이 되어 침공하는 사우론 세력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적의 공격을 막는 것만으로는 게임을 끝낼 수 없고 적의 도시를 모두 무너뜨려야 승리한다.

2. 맵의 특징

1. 스킬과 아이템에 담긴 세계관
스킬과 아이템에 중간계의 세계관을 설명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런 읽는 재미들이 게임에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4]

2. 19종의 플레이블 영웅
다양한 가운데 땅 영웅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영화 속 아라곤, 김리, 레골라스, 간달프를 게임 속에서 높은 퀄리티로 만나볼 수 있다.

3. 다양한 이벤트와 퀘스트
각각의 플레이블 영웅마다 개별적인 퀘스트가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영웅으로 디펜스를 진행하며 틈틈이 자신의 영웅 퀘스트를 깨야한다. 그 밖에도 맵 속에 다양한 이벤트가 숨겨져있다.

4. 6개의 레이드
사우론, 발록, 스마우그, 에레보르 공방전, 고스모그, 모르고스 등 6번의 레이드가 게임 속에 준비되어 있다. 보스들은 7.1ver 부터 보스만의 패턴기를 사용하게 됐다.

5. 클리어 횟수 세이브 코드 저장
클리어 횟수를 저장할 수 있으며, 7개의 난이도에 따라 각기 클리어 횟수 저장 가능 횟수가 다르다. 클리어 횟수는 특정 영웅 선택, 특정 영웅의 퀘스트, 레전더리 아이템, 칭호, 클리어 횟수 버프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3. 게임 정보

악의 군주 사우론과 그의 동맹군이 중간계를 위협하고 있다.사우론의 주군이었던 모르고스마저 되돌아와 가운데 땅을 위협하는 가운데
악의 세력의 침략으로부터 중간계를 수호하라!

1. 과거 버전에서는 영웅이 사망하면 부활하지 않았지만 이제 시작 시 선택으로 부활 횟수를 정할 수 있다.
2. 적의 도시를 모두 부시고 모르고스를 쓰러뜨리면 승리한다. 디펜스만 해서는 절대로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3. 선택하지 않은 않은 영웅은 아군 컴퓨터의 레벨 50 영웅이 된다. 중간에 나가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없이 시작하는 것만 못하다.
4. 초반에는 적 영웅과 직접 싸워서 이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아군 컴퓨터 영웅에게 유인해서 잡는 것이 좋다.[5]

3.1. 명령어

3.2. 영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반지의 제왕 BFME RPG 모드/영웅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영웅은 19명이다.

3.3.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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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보물들이다.

4. 이벤트

1. 일정 시간이 흐를 시
2. 특정 지역이 함락될 시
3. 특정 인물이 사망할 시

이렇게 발생하는 이벤트를 미리 알지 못하면 순식간에 게임에서 패배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4.1. 서부의 이벤트

-시간 경과
아이센가드의 군대와 적 영웅들이 헬름협곡을 포위한다. 헬름협곡의 오른쪽 수로가 터지며 길이 뚫린다. 로리엔의 할디르가 헬름협곡으로 지원을 온다.

-사루만이 사망할 시
서부의 영웅들이 아이센가드(오르상크) 공성을 시도한다.이때 나무수염과 에오메르를 픽한 상황이라면 오르상크 공성에 맞춰서 지원군 등장 이벤트를 활용하면 좋다.

-오르상크의 앞 게이트하우스 함락 시
11시 방향 던랜드에서 와르그 기수의 대장 '사르쿠'가 오르상크를 향해 내려온다. 던랜드 군주 '울프'는 헬름협곡을 기습하기 위해 이동한다.

-오르상크의 체력이 떨어질 시
오르상크의 사방에서 우루크하이가 나타나며 수비대장 '랫백'이 등장한다.

-오르상크 함락 시
던랜드의 무적이 풀린다. 시간이 흐른 뒤 아이센가드의 부대가 헬름협곡에 나타난다.

-던랜드의 체력이 떨어질 시
던랜드 왕자 '프레카'가 던랜드를 지키기 위해 나타난다.

-던랜드 함락 시
팡고른 숲 북쪽 모리아에서 발록이 내려온다. 오르상크의 탑과 던랜드를 함락시키면 서부가 정리된 것으로 판단하고 곧장 북부나 중부로 오는데 그랬다가는 헬름협곡과 팡고른이 무너진다. 트리거를 통해 오는 적 병력과 발록을 마무리지어야 서부전선이 안전해진다.

-던랜드 함락, 컴퓨터 아라곤 생존 시
아라곤과 김리, 레골라스가 던 해로우의 죽은 자의 협곡으로 이동한다. 이동이 완료되면 아라곤은 유령군 스킬을 습득하고 김리, 레골라스와 함께 미나스 티리스가 존재한다면 미나스 티리스로 이동한다. 미나스 티리스가 파괴되었고 돌 암로스가 존재한다면 돌 암로스로 이동한다.

-던랜드 함락, 컴퓨터 아라곤 사망 시
컴퓨터 영웅 김리, 레골라스가 미나스 티리스로 이동한다.

-헬름협곡 함락 시
헬름협곡이 적의 거점이 되며 적 병력이 징발된다.

-헬름협곡 존재, 미나스 티리스 존재, 세오덴 생존 시
세오덴이 미나스 티리스를 구원하기 위해 이동한다. 세오덴이 아몬 헨 앞에 도착하면 로한의 군대와 영웅들이 나타나 람마스 에코르로 진군한다. 이에 맞추어 후사젝과 무마킬들이 람마스 에코르로 진군한다.

-에도라스 함락 시
나즈굴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카라스 갈라돈, 미나스티리스를 공격한다. 이를 늦추려면 시작하자마자 에도라스의 성문을 닫아야 한다.

4.2. 북부와 동부의 이벤트

-시간 경과
'룬의 그와어'와 '줄단'이 로리엔으로 쳐들어온다. 일반적으로 갈라드리엘, 할디르, 켈레보른이 스스로 방어하지만 간혹 할디르가 전사하는 경우도 있다.

-돌 굴두르의 체력이 떨어질 시
아조그의 아들 '볼그'가 돌 굴두르를 지원하기 위해 병력을 끌고 나타난다.

-돌 굴두르 함락 시
검은숲이 활성화되어 머크우드 궁수들이 나타난다. 에레보르에서 고대 용 5마리가 나타나 로리엔으로 침공한다. 용들은 리인카네이션 스킬이 있다.

-룬의 야영지 체력이 떨어질 시
룬의 귀족 '아울라단'이 룬의 기수들과 룬의 야영지를 지키기 위해 나타난다.

-룬의 야영지 함락 시
황금을 두른 자 '울팡'이 룬의 기수들과 로리엔으로 쳐들어온다. 갈라드리엘과 켈레보른이 자리를 비우고 있다면 울팡을 대신 막아야 한다. 때로는 갈라드리엘과 켈레보른이 울팡에게 사망하기도 한다.

-카라스 갈라돈 함락 시
군다바드 오크의 수장 '아조그'가 병력을 이끌고 나타나 팡고른으로 향한다.

4.3. 중부의 이벤트

-시간 경과
시작 후 1분이 경과하면 나즈굴 3기와 트롤 영웅이 오스길리아스를 지나 람마스 에코르로 진군해온다. 이 때 간달프, 베레곤드, 안본을 픽하지 않았다면 이 러쉬를 손쉽게 막을 수 있다. 초반에 적영웅 4마리에 대한 경험치를 먹으며 빠르게 레벨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미나스 티리스로 가는 것이 좋다.

-골라스길 사망 시
안팔라스의 영주 '골라스길'은 람마스 에코르와 오스길리아스 사이를 오간다. 골라스길이 사망하면 모르도르의 본대가 미나스 티리스 공성을 시작한다. 미나스 티리스 주변에 트레뷰셋과 바스티온이 나타나며 적 영웅 고스모그가 미나스 티리스로 쳐들어온다. 람마스 에코르에는 적의 힐링 하우스가 만들어진다.

-간달프 사망 시
간달프가 사망하면 '마술사 왕'이 강해진다. 마술사 왕의 힘이 30 증가한다.

-람마스 에코르의 잉골드 사망 시
람마스 에코르의 관리자 잉골드가 사망하면 람마스 에코르 인근으로 모르도르의 대군이 진군하고 있다는 정찰병의 보고가 들어온다. 잠시 후, 공성병기 '그론드'와 트롤 부대가 람마스 에코르 주변에 나타난다. 그론드는 근접 데미지 반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초반에 나즈굴 러쉬를 막고 아군 컴퓨터 영웅이 모두 살아있을 때 잉골드를 죽여 그론드를 부르고 컴퓨터 영웅들과 함께 그론드를 파괴하는 것이 좋다.

-그론드 등장 후 람마스 에코르 함락 시
그론드가 등장하고 난 뒤 람마스 에코르가 적의 소유로 넘어갈 시 미나스 티리스의 성문이 파괴된다. 잠시 후 그론드가 미나스 티리스 성 안으로 이동되며 트롤과 오크의 부대가 성내에 나타난다. 그론드가 3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파괴하지 못하면 십중팔구 미나스 티리스가 무너진다. 이 이벤트를 막으려면 그론드가 등장한 후 람마스 에코르를 절대 적의 소유로 빼앗겨서는 안 된다.

-미나스 티리스 함락 시
미나스 티리스가 함락되면 모르도르의 모든 영웅들이 남부와 서부를 공격하러 나선다.

-미나스 모르굴 체력이 떨어질 시
사망한 나즈굴이 모두 부활합니다.[6]

-미나스 모르굴 함락 시
미나스 모르굴의 지휘관 '고르바그'가 모르도르 안쪽에서 대규모 지원군을 이끌고 등장한다. 미나스 모르굴을 부수고 엉기적 거리면 몰려드는 트롤무리와 고르바그에 포위되어 죽기 쉽다. 또한, 모르도르의 검은 3대장이 등장한다.

-프로도 사망 시
프로도가 사망한 경우 사우론의 입이 생존해 있다면 사우론이 등장한다. 만약 사우론의 입이 사망했다면 프로도가 죽었더라도 사우론은 등장하지 않는다.

-프로도가 운명의 산에서 반지를 파괴할 시
프로도가 반지를 파괴하는데 성공하면 미나스 모르굴과 바랏두르가 파괴된다.

-사우론이 사망 시
모르도르 유닛의 리스폰 주기가 빨라지며 악 세력의 체력과 데미지, 아머가 증가한다.

오르상크, 던랜드, 돌 굴두르, 룬의 야영지, 움바르, 먼 하라드, 칸드 함락 시
모르도르 유닛의 리스폰 주기가 빨라지며 악 세력의 체력과 데미지, 아머가 증가한다.

4.4. 남부의 이벤트

-시간 경과
곤도르의 해군 지휘관 '코리니르'가 근 하라드로 진격한다. 코리니르는 이 때 사망한다. 이후 하라드의 영웅과 군대가 린히르로 공격을 시작한다. 한편, 돌암로스 인근 해상에 수상한 움직임이 있다는 정찰병의 보고가 들어온다. 곧 카렘벨의 남쪽으로 움바르 해적 '오윈반'이 해적들과 함께 상륙한다.

-린히르 함락 시
남부의 최전선 도시 린히르는 플레이어가 개입하지 않으면 하라드의 영웅으로 인해 빠른 시간 내에 붕괴한다. 린히르가 함락되면 하라드가 린히르 앞에 전초기지를 건설하며 무마킬을 비롯한 대규모 병력이 등장하여 롯사나르크로 진격한다.

-돌 암로스 함락 시
돌 함로스가 적의 거점으로 바뀌며 이곳에서 계속해서 적의 병력이 징발된다.

-근 하라드 아군 소유 상태에서 힐링 하우스 파괴 시
하라드 초입에는 근 하라드가 있다. 이곳은 체력이 떨어지면 아군 세력의 거점이 된다. 이 상태에서 힐링 하우스를 파괴하면 돌 암로스의 전초기지가 하라드에 생기며 살아있는 남부의 곤도르 영웅들이 이곳으로 이동된다.

-움바르의 체력이 떨어질 시
움바르의 두목 '헤루모르'가 병력을 이끌고 움바르 항구에 나타난다.

-움바르 함락 시
움바르가 파괴되면 하라신의 암살자 '그와디이히'가 돌 암로스 남쪽에 등장한다. 만약 돌 암로스가 존재했다면 그와디이히를 막지 않을 시 돌 암로스를 비롯한 남부 도시가 순식간에 파괴된다.

-먼 하라드의 체력이 떨어질 시
하라드림의 왕 애미 뒤지게 강한 '푸이노르'[7]가 나타난다. 먼 하라드의 양쪽 입구로 적의 병력이 들어온다. 따라서 푸이노르가 등장한다는 메시지가 뜨면 바로 근 하라드 쪽으로 도주하는 것이 좋다.

-먼 하라드 함락 시
먼 하라드가 파괴되면 먼 하라드 남쪽에서 무마킬 지도자 '칼룸'과 무마킬 무리가 등장한다.

-칸드의 체력이 떨어질 시
칸드의 입구에서 칸드의 명장 애미 뒤지게 강한 2 '나그랏'[8]이 대규모 군대와 함께 나타난다. 이 함정에 빠지면 살아남기가 힘들기 때문에 메시지가 뜨면 곧장 칸드의 밖으로 탈출하는 것이 좋다.

-칸드 함락 시
칸드가 파괴되면 타락한 이스타리 '팔란도'가 무마킬 무리와 함께 등장한다. '알라타르'를 미리 아군으로 만들지 않았다면 알라타르도 적이 된다.

5. 공략

5.1. 게임 시작 전 유의사항

공략을 읽기 전에 간단한 게임 용어와 시스템을 이해하는 편이 좋다.
따라서 아래 링크의 가이드북을 일독하길 권한다.

0. 자신에게 적절한 난이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맵에 익숙하지 않다면 반드시 미물, 호빗, 휴먼 난이도를 거쳐야 한다. 처음 하는 사람이 오크(어려움) 이상의 난이도를 접하면 게임에 흥미를 잃을 확률이 몹시 높다. 애초에 오크 이상의 난이도는 공방용으로 적절한 난이도가 아니다.


1. 게임에서 기억해야 될 첫 번째는 생존이다. 앵크없이 사망하면 부활이 없으므로 항상 앵크를 소지하고 죽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망 시 모든 아이템을 잃으며 부활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에 죽지 않는 것은 중요한 과제다. 늘 상점에서 앵크를 사서 하나 정도는 들고 있어야 한다.

2. 초반에 상점에서 '아르노르의 장갑'은 거의 필수적으로 구매해야할 아이템이다. 흡혈템의 보유 유무가 전투지속성에 큰 차이를 가른다.

3. 초반에는 적 영웅이 상당히 강하므로, 정면대결은 피한다. 아군 컴영웅이 다수일 경우 유인해서 잡는 것이 상책이다. 또한, 적 병력에게 둘러 쌓이면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으므로 이벤트를 모두 수행할 정도의 레벨이 아닌 이상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 적 영웅과 직접 맞붙어서 이길 수 있는 시점은 보통 레벨 20 전후이다.

4. 적 라인 유닛을 잡는 것으로는 레벨업을 하기 어렵다. 적 영웅이 주는 경험치가 상당하므로 적 영웅이 죽을 때 꼭 주변에서 경험치를 먹는 것이 좋다.

5. 영웅 픽에서 주의해야할 것은 특정 지역의 영웅을 몰아서 선택하지 않는 것이다. 예컨데 서부의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중 2명 이상 픽되었다면 십중팔구 헬름협곡 공성전 트리거에서 서부가 무너진다. 또한, 중부의 간달프, 베레곤드, 안본도 2명 이상 픽된 경우 초반의 나즈굴 러쉬를 제대로 막기 어렵다.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영웅 픽을 상의하는게 좋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픽하지 않은 영웅은 레벨 50인 상태인 컴영웅으로 존재한다. 픽하고 사망하거나, 나가는 플레이어의 경우 없이 시작하는 것만 못하다.

6.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을 시 메모리가 누적되어 튕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M16 툴이나 치르닉스를 활용하여 메모리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 새로운 게임을 할 때 마다 리워크를 해주면 페이탈 및 방갈을 몹시 줄일 수 있다.

5.2. 7.1 업데이트 후 유의사항

6.6 버전까지는 기본적으로 4배 이상의 크리티컬을 가진 영웅들이 모든 활약을 독차지할 수 있었다. 이들은 높은 DPS를 바탕으로한 흡혈로 탱킹, 잡몹 처리, 영웅킬까지 모든 부분에서 다른 영웅들에 비해 압도적인 성능을 보였다. 그래서 다른 영웅들은 초중반에만 활약이 가능하고 후반부에선 잡몹 처리도 어려운 들러리가 되는 문제가 있었다.

6.7 버전에서는 영웅 간의 역할이 나눠짐에 따라 근딜 영웅들의 클리빙이 대폭 약화되었고 더 이상 이전처럼 무쌍을 펼치기 어렵게 됐다. 반면 탱커 영웅들과 마이너 영웅들의 클리빙과 스킬이 향상되면서 이들에게 라인 처리의 역할이 주어졌다. 즉, DPS 높은 영웅들로만 팀을 꾸리는 것은 도리어 클리어가 어려워진다. 이로 인해 영웅 조합이 더욱 중요해졌다. 영웅들은 라인 처리, 탱킹, 영웅킬, 보조 능력 등 각자 특화된 능력을 맞게끔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가장 권장되는 조합은 위의 영웅 분류대로 누커, 근딜, 탱커, 라이너, 보조, 원딜을 각각 한명씩 넣고 플레이하는 것이다. 모르고스 보스전 클리어가 게임 목표라면 가급적 조합을 갖추는 것이 클리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히든 보스전을 가동하지 않는다면 조합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7.1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과거 위에 적혀있던 내용은 그다지 의미가 없어졌다. 이제 레이드 보스들은 단순히 깡수치만 높은 형태가 아니라 다양한 패턴을 사용하기에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 이를 피하면서 얼마든지 딜을 넣을 수 있다. 과거처럼 단단한 탱커만 내세우고 나머지 인원이 말뚝딜을 넣는 플레이 방식은 사라졌다.

5.3. 초반

0.
정석인 플레이의 경우 게임이 시작하면 첫 번째로 가야할 곳은 북부 OR 중부다. 북부를 선택한 유저는 영웅을 픽하고 바로 팡고른 숲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맵 12시 방향에 카라스 갈라돈(엘프숲)으로 곧장 뛰어가야 한다. 만약 이미 클리어 경험이 있어 돈이 적절히 쌓여있다면 카라스 갈라돈으로 이동하기 전에 팡고른 숲 상점에서 '요정의 망또', '놀도르의 투구', '요정의 방패' 세 아이템을 구매하여 엘론드를 불러와야 한다. 카라스 갈라돈으로 이동하면서 12시에 숨겨진 힐러 영웅 '라다가스트'를 아군으로 만드는 것도 빠뜨리지 않는 것이 좋다.

1. 중부를 선택한 유저는 미나스티리스로 이동하여 성 밖에 람마스 에코르로 나간다. 중부에 갔다면 반드시 초반에 몰려오는 나즈굴 3명과 트롤의 지도자 '비두르이크'를 아군 컴퓨터 영웅을 이용해서 처치하고 경험치를 먹어야 한다. 이들을 처치한 뒤에는 람마스 에코르 북쪽에 있는 나즈굴 4명도 살살 유인해와서 아군 컴퓨터 영웅들이 처리하게 하고 경험치를 먹어야 한다. 여기서 챙겨야 할 아이템이 총 3가지다. 첫 번째는 비두르이크가 드랍하는 '두개골 목걸이'이며 이는 체젠 아이템이므로 근접딜러 내지 탱커가 먹는다. 두 번째는 마술사왕 '에르 무라조르'가 드랍하는 '마술사왕의 투구'이며 이는 누가 먹어도 무방하다. 세 번째는 마술사왕이 드랍하는 '불꽃의 검'이다. 불꽃의 검은 근접 영웅이 장착할 시 고정 마뎀을 주는 무기이므로 에오윈이나 켈레보른처럼 공속이 빠른 영웅이 끼는 편이 좋다.

2. 북부를 선택한 유저는 엘론드를 부른 뒤 카라스 갈라돈으로 빠르게 이동한다면 '줄단', '암두르' 등을 잡을 수 있다. 여기서 줄단이 드랍하는 '강령술사의 보옥'은 초반에 딸리는 마나를 늘리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또한, '암두르'가 드랍하는 '룬의 부츠'와 '이스터링의 깃발'은 기동성을 몹시 높여주므로 누구에게나 유용한 완소 아이템이다. 북부에 갔다면 '룬의 부츠' 만큼은 꼭 챙기자. 줄단이 사망하면 잠시 후, 북쪽에서 아조그가 내려오므로 아조그까지 무난하게 처리하면 된다. 아조그가 드랍하는 '에레기온의 건틀릿'은 상점에서 판매하는 '아르노르의 장갑'의 상위호환이므로 필히 챙긴다. 만약, 부영웅이나 라다가스트가 있다면 아조그가 드랍하는 '스로르의 방패'나 '이스터링의 깃발'까지 챙겨주도록 한다.

3. 이 작업을 순조롭게 마쳤다면 영웅의 개인 퀘스트를 모두 달성하기에 충분한 레벨이 된다. 따라서, 퀘스트를 빠르게 진행하도록 한다. 북부에 있다면 자유롭게 퀘스트를 깨러가도 좋지만 만약 자신이 중부에 있다면 전황을 판단한 뒤 움직여야 한다. 미나스티리스에 그론드가 등장했다면 그론드부터 처리한다. 만약 그론드가 뜨지 않았다면 헬름협곡을 본다. 할디르가 이벤트로 헬름협곡에 이동했다면 곧 공성전이 벌어지므로 헬름협곡으로 지원을 가도록 한다.

4. 남부의 경우 돌 암로스의 성문을 닫아 놓으면 그론드, 마술사왕, 발록이 오지 않는 한 성문이 부숴지지 않으므로 따로 방어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따라서, 한 가지만 주의하면 된다. 움바르의 적 영웅 '오윈반'이 돌 암로스로 상륙하는 이벤트를 체크하는 것이다. 오윈반의 상륙 위치는 랜덤인데 돌 암로스 성 바깥으로 오기도 하지만 항구 쪽으로 상륙하기도 한다. 항구로 오게 되면 성문을 닫아두어도 무용지물이니 직접 달려가 오윈반을 잡아줘야 한다. 오윈반이 드랍하는 '움바르의 곡도'는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켜주는 막강한 아이템이다. 하지만 범위가 짧으니 근접영웅이 장착해야 한다. 오윈반을 안전하게 잡아냈다면 돌 암로스는 성문을 닫고 방치해도 된다. 미나스티리스가 무너지지만 않으면 돌 암로스의 성문이 파괴될 일은 거의 없다.

5. 어려운 주문이지만 오윈반을 처치한 유저가 여유가 있다면 맵의 5시 방향에 숨겨진 영웅 '알라타르'를 아군의 소유로 바꿔두면 좋다.

5.4. 중반

헬름협곡에 할디르가 지원을 오는 이벤트가 발생하면 곧 헬름협곡 포위와 공성전이 시작된다. 플레이어 중 일부는 서부를 구하러 이동하는 것이 좋다.[9] 보다 수월하게 막으려면 헬름협곡 포위가 시작되기 전에 적 영웅을 유인해와서 하나씩 처리하면 된다. 서부에서 챙겨야 할 주요 아이템들은 다음과 같다.

그리마가 드랍하는 '텔레포트 스태프'와 '엔트의 지팡이' 그리고 사루만이 드랍하는 '사루만의 지팡이', '오르상크의 키' 이다. 텔포스태프는 기동성을 상당히 올려주는 아이템으로 적 영웅을 쉽게 컷할 정도로 성장한 영웅이 가지는 것이 좋다. '오르상크의 키'를 소지하고 오르상크 앞에서 사용하면 사루만의 탑 내부로 이동하여 스텟책을 먹을 수 있다. 서부를 막아내면 적 영웅이 드랍하는 아이템이 상당히 많으므로 플레이어도 본격적으로 강해지기 시작한다.

헬름협곡 공성전에서 적 영웅을 다 처치했을 때 무난히 흘러갔다면 남부의 적 영웅들도 대부분 컷했을 것이고 그론드도 파괴했을 타이밍이다.

이 때, 확인해야할 것이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상단의 카운트다운을 확인하여 발록과 스마우그의 남은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다. 발록과 스마우그 중 어느 쪽을 먼저 처리할지 각을 재는 것이다. 만약, 스마우그의 시간이 발록의 시간보다 널널하다면 컴퓨터들과 함께 던랜드를 밀어서 발록을 불러내어 처리한다. 반대로 발록보다 스마우그의 시간이 널널하게 남았다면 스마우그부터 처치해야 한다.

두 번째는 프로드의 위치다. 프로도가 카이스 안드로스를 지났다면 곧 죽을 확률이 매우 높다. 따라서, 프로도가 죽고 나타날 사우론을 대비해야 한다. 만약 발록과 스마우그의 시간이 10분 이상 남았다면 사우론을 잡고나서 레이드를 진행해도 무방하므로 급하게 던랜드나 돌 굴두르를 부술 필요는 없다.

스마우그 레이드를 먼저 진행하기로 정했다면 팡고른 숲 위쪽에 위치한 고블린 전초기지를 파괴한다. 고블린의 왕 '험프리스'를 죽이면 나오는 아이템은 두 가지다. 우선 '고블린의 상자'는 약 30%의 확률로 '에픽 상자'를 준다. 이 때 어떤 에픽 아이템이 나오는지에 따라 게임이 편리하게 흘러갈지 어렵게 흘러갈지 결정된다. 그리고 '고블린의 황금상자'는 이벤트용 아이템이다. 에레보르 남쪽의 너른골에 있는 브란드에게 양도한다. 브란드가 황금상자를 받으면 '검은 화살'을 주는데 이게 없다면 스마우그를 잡는데 매우 애로사항이 꽃핀다.

발록, 스마우그, 사우론 레이드를 무사히 마치면 게임이 중반부를 지나 후반부로 들어서게 된다. 레이드 진행 중에도 아군의 도시들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텔레포트하여 지켜주어야 한다. 아니면 1~2명의 라인 영웅들이 남아서 지켜줘야 한다. 낮은 난이도라면 엘론드에게 템을 잘 갖춰주었을 시 엘론드가 혼자서도 방어할 수도 있다.

레이드 중에 여유가 된다면 다른 유저들은 남부의 적 영웅들을 정리해주는 편이 좋다. 오바사는 '텔레포트 스태프'를 드랍한다. 남부 영웅들이 주는 아이템은 버프용 아이템이 많다. '하라드의 전쟁깃발', '하라드 지도자의 북', '칸드의 장구' 등의 버프용 아이템은 부영웅들에게 몰아주도록 하자.

중반부에 챙겨야할 주요 아이템은 발록이 드랍하는 '발록의 심장', 쉴롭이 드랍하는 '쉴롭의 심장', 그리고 레이드 보스가 드랍하는 에픽 상자에서 나오는 신화 아이템들이다. '발록의 심장'은 힘캐가, '쉴롭의 심장'은 민캐가 먹으면 된다. 다양한 신화 아이템은 각각 역할에 맡게 분배하면 된다.

5.5. 후반

스마우그를 처치하면 '에레보르 디펜스 레이드'가 곧 시작된다. 순조로운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위험한 이벤트다. 레이드가 진행 중일 때 에레보르가 파괴되면 게임이 패배하므로 2~3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여해야 한다. 에레보르 레이드가 시작되면 언덕에 '군바다드 전초기지'가 생기며 트롤들이 계속 나타나 에레보르로 쳐들어온다. 전초기지는 무적이라 부술 수가 없는데 '돌아온 아조그'를 잡으면 무적이 풀린다. 라인 영웅들이 트롤들은 처리할 수 있지만 '돌아온 아조그'는 잡기 쉽지 않으므로 꼭 딜러나 누커가 참여하여 아조그를 잡아주어야 한다. 전초기지를 파괴한 뒤에는 에레보르가 부서져도 패배하지 않는다.

에레보르 레이드 후에 고블린 상자가 2개 나오므로 여기서 운이 좋게 에픽 아이템이 2개 뜬다면 게임이 무척 수월해진다. 레이드에 참여하지 않은 유저는 보통 라인을 방어하고 있거나 남부와 룬을 부숴준다. 에레보르 레이드 후에 나즈굴의 거점 미나스 모르굴을 부숴주는 것이 정석적인 플레이다.

남부와 미나스 모르굴을 정리했다면 이제 남은 곳은 적의 본거지 '바랏두르' 뿐이다. 플레이어들은 충분히 강해졌을 것이기 때문에 바랏두르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르도르의 3대장'도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만약, 오크 난이도 이상이라면 '고스모그'를 먼저 처치해야 한다. 고스모그는 '발록의 심장'을 지닌 상태에서 카라스 갈라돈 북쪽으로 진입하면 등장한다. 휴먼 난이도 이하에서는 고스모그가 없으므로 3대장을 가볍게 정리하고 바랏두르를 파괴하면 최종 보스 '멜코르'가 나타난다.

멜코르의 페이즈 1은 상당히 쉬운 편이다. 3가지 패턴을 사용하는데 아군을 끌어 당기는 스킬, 손바닥이 나와서 공격하는 스킬, 철퇴를 휘두르는 스킬이다. 모두 피하기 어려운 편이 아니므로 딜만 잘 넣을 수 있다면 손 쉽게 통과된다.

멜코르의 체력이 10% 정도 남으면 페이즈 2로 전환된다. 이 때부터는 4가지 패턴이 더 추가된다. 체력 회복, 순간이동, 부하 부르기, 광역 번개다. 여기서부터는 영웅 조합에서 딜러나 누커가 없을 시 멜코르의 체력을 깎지 못해 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멜코르를 패다보면 멜코르 주변을 검은 구체가 감싸는데 이 때는 공격해서는 안 된다. 검은 구체가 있는 동안 들어가는 피해량만큼 멜코르의 체력이 회복된다.

히를루인의 방깍 오라, 움바르 곡도, 앙그리스트 조합이면 딜러의 화력이 조금 약하더라도 멜코르의 체력을 깎는 것이 수월하다. 요리조리 멜코르의 패턴을 피해가면서 딜을 넣고 체력을 50% 쯤 깍아내리면 전설의 영웅 '에아렌딜'이 등장한다. 에아렌딜이 등장하고 나면 사실상 질 확률이 거의 없으므로 게임 클리어라고 보면 된다. 에아렌딜의 스텟이 상당히 높으므로 '링길', '구르상', '브레고르의 활' 같은 스텟 계수 무기를 넣어주면 알아서 잘 팬다.

6. 기타

-사루만을 죽이고 얻는 오르상크의 열쇠는 오르상크 탑에 가서 사용하면 탑 정상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스텟 책을 먹을 수 있다.

-아라곤이 유령군 이벤트 후 할바라드와 등장하는 곳에서 독수리를 타고 왼쪽으로 가면 힘 +15 책이 있다.[10]

-프로도가 운명의 산으로 진입했을 때 텔레포테이션 스태프를 이용해서 날아가면 힘 +30 책이 있다.

-에레보르의 동쪽 끝에는 힘 +15 책이 숨겨져 있다.

-모르도르의 동남쪽 끝에는 힘 +15 책이 숨겨져 있다.

-바랏두르의 오른쪽에는 힘 +30 책이 숨겨져 있다.

-오르상크 정문 왼쪽 끝에는 민첩 +15 책이 숨겨져 있다.

-룬의 야영지 남쪽 끝에는 민첩 +15 책이 숨겨져 있다.

-헨네스 안눈의 계곡으로 들어가면 민첩 +15 책이 숨겨져 있다.

-칸드의 남쪽 끝에는 지능 +15 책이 숨겨져 있다.

-드워프 군주의 반지는 게임에서 5개 존재한다. 하나는 고스모그가 드랍한다. 나머지 4개는 필드에 떨어져 있다.
아이센가드 오른쪽 강물 옆 나무 사이, 라다가스트 아래쪽 나무 사이, 돌 굴두르 남쪽의 나무 사이, 미나스 티리스 위쪽 숲 속에서 찾을 수 있다.

-트롤은 배쉬와 데미지 반사가 있다. 아무리 강해졌어도 방심하다 둘러쌓이면 무한스턴에 사망할 수 있다. 또한, 검은 우루크 엘리트도 배쉬가 있다. 이들에게는 둘러쌓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쉬롭과 나그랏은 무한스턴에 가까운 공격을 가하므로 절대 1:1로 싸우지 않는 것이 좋다.

-룬의 야영지는 근접 데미지를 반사한다.

-나즈굴은 미나스 모르굴을 파괴하지 않는 한 죽여도 계속 부활하며 부활할 때마다 조금씩 강해진다.

-마술사왕 에르 무라조르와 발록은 마법 면역이다.

-바랏두르는 가까이 가면 무한 스턴[11]이 있기 때문에 아군 병력없이 파괴하기는 어렵다.

-아르노르의 장갑과 네냐, 나랴, 파라미르의 불화살은 중첩이 되지 않는다.

-이실리엔의 망또는 이동속도가 증가하며 효과가 중첩된다.

-엘렌딜의 깃발(할바라드), 곤도르의 깃발(베레곤드), 로한의 깃발(감링), 하라드 전투 깃발(후사젝), 칸드의 장구(슬라단), 눈꺼풀 없는 눈 전투 깃발(사우론의 입), 하라드 지도자의 북(카리신), 스로르의 방패(샤르쿠), 아이센가드의 휘장(랫백) 등의 오라템은 한 캐릭터(가급적 부영웅)에게 몰아주는 것이 좋다. 모든 오라 효과를 받을 시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7. 관련 링크

M16 버전 맵 다운 링크
리포지드 버전 맵 다운 링크



[1] 2005년에 나온 3.21 버전으로 맥이 끊겼고 20년도에 패치가 진행되어 4.0 버전 이상으로 업데이트됐다. 7.1을 기점으로 레이드 보스들의 패턴이 추가되었다. 7.3부터는 클리어 횟수 세이브가 생겼다. [2] 캐슬을 도시에 건설해서 캐슬이 완성되면 시간마다 스폰되는 유닛들이 강화되는 종류의 맵. [3] RPG라는 제목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지만 세이브와 로드를 하는 유형의 맵이 아니다. 이젠 클리어횟수를 저장 및 로드한다! [4] 가령, 아라곤의 검 '나르실'에는 어떤 역사와 배경이 있는지가 적혀있다. [5] 일반적으로 레벨 18 이상은 되어야 적 영웅과 싸워 이길만하다. [6] 나즈굴은 부활할 때마다 강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7] 푸이노르는 멀티샷과 엄청난 크리티컬을 가졌기 때문에 방심하다가는 정말 훅간다. [8] 나그랏은 분신술과 엄청난 공속으로 자칫하면 무한스턴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 상대하는 것은 금물이다. [9] 서부 영웅을 픽하지 않고 헬름협곡의 성문을 닫아두었다면 알아서 막는 경우도 있다. [10] 나그랏, 사우론의 망치, 발록을 잡지 않은 경우에는 먹기가 어렵다. [11] 김리가 이벤트로 얻는 갈라드리엘의 머리카락은 이것을 막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