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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02 22:28:50

X-COM: Apocaly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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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0000년 발매'''



1. 개요2. 설명3. 스토리4. 시스템
4.1. 운영파트4.2. 전투파트
4.2.1. 전투 관련 운영팁
5. 등장 병기
5.1. 개인화기5.2. 폭탄류5.3. 외계인 화기5.4. 방어구5.5. 기타
6. 등장하는 탈것들
6.1. 지상 차량6.2. 비행 차량6.3. 신형 공중차량
7. 외계인
7.1. 외계인 UFO

1. 개요

X-COM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90년대엔 부제를 번역하기보다 후속 넘버링을 붙이는걸 선호했기 때문에(예: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터미네이터2) 당시 게임잡지 등에선 엑스컴3라고 소개되었다.

2. 설명

2편인 TFTD가 1편을 배경만 수중으로 바꾼 수준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인지, 실시간 전투를 도입하고 배경을 도시 하나로 한정시키는 등 상당히 변화를 많이 추구했으나, 오히려 그 변화가 지나친 덕분에 전작만큼의 성공은 이루지 못했다.

사실 그 변화도 나름 자제한 것인데, 원래는 턴방식을 버리고 실시간으로 바꾸려다가 전작 팬들의 반발을 우려해 억지로 턴방식을 추가했다. 또 엑스컴 시리즈의 대표 개발자 줄리언 갤럽이 전례없을 정도로 복잡한 시스템을 가진 게임을 만드려고 해서 에디터로 뜯어 보면 초기엔 조직들의 VIP를 납치해 감금해둔 채 고문을 통해 원하는 걸 뜯어내는 시스템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1] 그리고 도시 하나가 아닌 지구 전체가 무대가 되었어야 했고, X-COM만이 아닌 다른 조직을 운영할 수도 있었고 시나리오 에디터도 있었으며 네트워크를 통한 멀티플레이도 가능했을 것이다. 세력들이 다이나믹하게 관계를 변화시키며 AI가 맵상의 건물을 사고 팔고 외계인 차원도 다중에 랜덤으로 생성되는 등 대단히 많은 요소들을 구상하고 있었으나 아무래도 무리수라 개발기간만 길어지고 버그만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왔다.

더군다나 그래픽과 프로그래밍을 각각 다른 회사에서 맡아 개발하느라 개발 과정이 많이 꼬였다. 이 문제를 잘 보여주는 게 OST를 들어보면 완전 호러 게임 분위기인데 그래픽 색상은 화사하기 그지없고 도시와 차량 디자인은 1960년대 미국을 연상시키는 레트로풍. 외계인 디자인은 유명 아티스트가 실물 모형을 만들어 3차원으로 스캔을 해서 게임상에 구현하려 했으나 당시의 낮은 그래픽 해상도로는 디테일한 모형을 만들어 봐야 게임상에서는 그저 덩어리로 보일 뿐이라 엄청난 돈낭비가 되었다. UFOpedia를 켜서 보면 앤트로포드 같은 외계인은 상당한 디테일을 가진 걸 볼 수 있는데 실제 게임상에서는 그런 것들이 묻혀버릴 뿐이다.

이외에 그래픽적으로도 상당한 노가다를 한 것을 볼 수 있는데, 2D 그래픽인데도 다양한 장비류를 묘사하기 위해 각 캐릭터의 신체부위를 따로 잘라서 조합해서 보여주는 방식이었다. 즉 대원 하나하나의 몸통 팔다리 머리 무기 장비가 별개의 스프라이트이며 이를 게임상에서 조합해서 한 유닛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당시로서는 상당히 복잡한 시스템이었다.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많아 별 심각한 버그 같은 거 없이 제대로 완성이 되어서 나온 게 신기할 정도로, 그래도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독특한 스타일의 전략/전술 게임인 것만은 확실하며, 나름의 재미도 충실하다.

일례로 지상전에서도 건물 다 때려부수는 수준의 화력전을 연출 가능한 게임은 이후에도 그리 많지 않았다. 이 이전의 엑스컴 시리즈도 물론 지형지물 파괴 정도는 지원했지만 벽을 부숴도 윗층이 무너지는 게 아니라 허공에 그대로 떠 있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여기선 아래층이 파괴되면 그 위 층이 연쇄적으로 붕괴하며 추락 데미지도 생겨 전략적 활용이 가능해졌다. 물론 그렇다고 마냥 다 때려부수면 엄청난 연막으로 시야가 제한되고 민간인 혹은 민간 시설 피해로 골치를 앓게 된다.

이외에도 전작들에서는 적 개별 유닛들이 맵상에서 랜덤하게 조금씩 움직이다 아군을 만나면 공격해오는 상당히 단순한 AI였는데, 때문에 플레이어는 아군을 넓게 퍼트린 뒤 적을 하나씩 찾아나가야 하는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서는 대기하다가 양방향에서 동시에 아군을 공격해오거나 연막을 까고 돌격을 하는 등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똑똑한 모습을 보여 플레이어도 병력을 뭉쳐서 운용하게 바뀌었다.

또한 엑스컴 요원들도 다양한 종족으로 구성할 수 있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이 작품에는 인공지능을 가진 인조인간, 그리고 외계인들의 실험으로 인해 태어난 인간과 외계인의 혼종들이 박해를 피해 숨거나 저항하며 살고 있으며, 이런 이들도 엑스컴에 자원하므로 요원으로 선발할 수 있다. 종족별로 스탯에 차이도 존재해서 일반적인 인간과 비교해서 혼종들은 높은 사이오닉 스탯과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나 체력과 힘, 스테미너등이 낮으며 안드로이드는 힘과 체력이 높지만 사이오닉 기술을 쓸수 없고 능력치 성장이 불가능하는 식으로 종족별 차이가 존재한다.

1, 2편과 함께 오픈소스 리메이크가 진행 중이다. # 다만 1,2편 리메이크와는 별개의 리메이크라서 준한글화가 된 1편과 달리 한글화는 아직 되어있진 않다.

2020년 4월 출시된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는 인간과 외계인의 혼성 특수부대를 이끌고 하나의 도시에서 여러 세력들과 맞붙으며 작전활동을 한단 점에서 아포칼립스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3. 스토리

두차례에 걸친 외계인의 침공을 물리친 인간들은 발달한 기술로 먼 외계행성에 채굴 식민지를 건설하는 와중에 그곳에서 외계인과 영토전쟁을 계속 벌인다. 이 때문에 X-COM과 Marsec은 2060년 후반까지 존속하게 된다. 외계에서 벌어지는 전투로 지구는 잠시 동안의 평화를 향유했지만 게임의 무대가 되는 곳, 지구의 거대도시 메가 프라이머스에 차원문이 열리면서 다시 외계인과 전쟁이 벌어진다. 결과는 다시 인류의 승리로 끝났지만 값비싼 대가를 치뤘는데 지구의 대기가 독성으로 망가지는 큰 피해를 입었다. 많은 이들이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으로 이주를 시도하는 가운데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 메가 프라이머스는 독성 대기 아래에서 지속적으로 번성하여 이미 지구의 역사적인 성과가 되었다. 하지만 전쟁 4년후, 메가 프라이머스시의 삶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 사회의 결속력이 경고수준으로 낮아지고, 가족해체, 신체적, 사이버 폭력의 증가, 범죄, 인종불안, 사이비종교가 활개를 치고 있다. 응급구조 서비스는 화재진압 외에 할 수 있는게 없을 정도로 세수가 엉망이다. 이 문제들의 근원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경우 사회붕괴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다. 원로회는 문제의 근원이 외계인의 간섭이라는 것에 납득하지 못하면서도 X-COM에 의해 진행되는 비밀작전에 기금을 모집하는 것에 비밀스럽게 동의했다.

단순한 스토리 같지만 은근히 떡밥이 들어있는데 설정을 곰곰히 읽다보면 거의 대부분의 외계인들이 자연적으로 생겨난 생명체가 아니라 인간과 지구를 공격하기 위한 일종의 생체무기로 누군가에 의해 인공적으로 창조된 것으로 나온다. 또한 이들이 사용하는 무기 역시 그들이 직접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한다. 1편의 섹토이드가 등장한다거나 배드 엔딩에서는 지구가 어딘가로 사라져버리는 등...

4. 시스템

운영과 전투로 나뉘는 진행방식은 전작과 차이가 없다. 가장 큰 특징은 시리즈 최초로 실시간 전투를 지원하게 되었다는 점.

4.1. 운영파트

전작과 달리 이번 무대는 메가 프라이머스라는 도시 한곳이다. 한마디로 전작의 X-COM이 지구 전체를 지키는 지구방위대였다면 이번 X-COM은 민방위 경찰 수준에 불과한 것. 당연히 지원금을 주는 곳도 시 정부 한곳 뿐이고, 나머지는 시 곳곳에서 사업하는 단체들 뿐이다.

당연히 정부에만 잘 보이면 지원금은 자동으로 계속 들어오고 매주마다 성과에 따라 일정량씩 증액되기도 하지만, 단체들을 그냥 두면 안 된다. 일단 정당 두곳이 있는데 이들과 친해지면정경유착 지원금이 약간 더 들어온다. 나머지 기업들도 운송, 연료공급 등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들과 사이가 틀어지면 손해를 보게 된다.[2]

게임중간에 UFO나 외계인들이 도시의 시설들을 파괴하면 해당 시설 소유주의 단체들이 배상금을 요구하는데, 거절하면 사이가 나빠지기도 한다.
또한 후반에 외계인과 유착하는 단체들(컬트 오브 사이러스 등)이 게임 진행 중 일정량의 돈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이역시 거절하면 사이가 나빠진다.

나머지 기지 운영 등은 전작과 대동소이하다.

4.2. 전투파트

전투에 들어가기 직전에 실시간 방식과 턴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실시간 전투는 당연히 모든 상황이 실시간 진행이기 때문에 잠시만 한눈팔면 사방에서 펑펑 터져대는 통에 대원들이 우수수 죽어나간다.[3] 반대로 아군의 화력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4] 그 순간부터 적들이 초개처럼 쓰러져나간다. 전투의 승패가 결정되는 것이 꽤나 빠른 편. 턴에서는 공포의 대상이었던 브레인서커는 실시간에서는 그리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실시간에서는 마구잡이로 갈겨대는 통에 건물 파괴가 더 심각하다.

턴방식과 달리 접근전 무기는 거의 무의미하며, 마취가스를 제외한 수류탄은 효용이 그리 높지 않다. 브레인서커 등과 같은 적에게 대응하기 위해 반응속도가 빠른 기관단총 종류의 무장이 유용하다.

4.2.1. 전투 관련 운영팁

일종의 꼼수로 '스턴레이드'가 존재한다. 메가 프라이머스에 존재하는 단체들은 모두 '레이드'[5]를 걸 수 있는데, 우호적인 단체면 레이드 도중 공격받지 않는다. 이런 부분을 이용해 스턴그래플만 들고가서 전투인원을 모두 기절시키면 전리품은 모두 획득 가능한데, 인명, 물질적 피해(건물 손상 등)가 없어 해당 단체와 관계도 나빠지지 않는다. 이런 플레이를 '스턴레이드'라 불리며, 고난이도가 되면 초반 장비를 편하게 마련하기 위해 쓰게 된다.
대부분의 단체들은 큰 도움이 되진 않지만, 메가폴과 마섹은 장비를 얻을 수 있는데, 마섹의 경우 첫주차에 나오지 않는 비행 갑옷을 얻을 수도 있다. 갱단들에게선 사이클론을 얻을 수 있어 자금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 마섹의 창고 및 공장을 털다 가끔 나오는 'Mind shield'는 작동시 장비 대원의 정신 방어력을 높여주는데, 켠 채로 전투가 끝나면 그 대원의 정신방어력을 뻥튀기해버리는 버그가 있다. 정신공격으로 골머리를 썩는다면 한 번 사용해보자. 단, 상기 버그로 인해 삭제될 예정이었으나 남아있는 아이템이란걸 감안하고 사용해야 한다.

5. 등장 병기

이하 글은 이 공략글을 일부 인용한 것이므로 참조하자. 로그인 필요.

5.1. 개인화기

5.2. 폭탄류

5.3. 외계인 화기

5.4. 방어구

가장 기본적인 방어구로, 게임 시작 시 배치된 병사들은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다. 방어력이 나쁘진 않지만, 외계인의 공격력이 더 쎄서 별 의미도 없는 데다가, 너무 느리고, 비행도 할 수 없으므로 빨리 빨리 교체해주는게 좋다. 아니면, 속도를 좀 희생하더라도 마섹 아머는 몸통만 착용하고 다른 부위는 메가폴 아머를 사용하여 방어력을 챙기는 방법도 있다.
보통 2주차 부터 시장에 올라오는 마섹제 아머. 방어력은 낮지만 가볍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장비를 좀 더 많이 가지고 갈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바로 비행. 비행을 할 수 있냐 없냐로 전투 난이도가 크게 차이나므로 마지막까지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행기능은 몸통 파츠만 입으면 되므로, 후반에는 다른 부위를 X-COM아머로 교체하면 방어력과 비행기능을 함께 챙길 수 있다.
사전 연구가 필요한 아이템이 중반 이후에나 나오기 때문에, 중후반부에나 얻을 수 있는 아이템. 그래도 가볍고 강력하므로 매우 유용하다. 비행 기능은 없다는게 단점. 일단 연구만 되면, 생산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어서 자금 확보에도 꽤 도움이 된다.

5.5. 기타

6. 등장하는 탈것들


참고로 탄약이 필요한 무장이 달린 차량을 샀을 경우[34] 탄약이 전부 채워진채로 들어오기때문에 무장을 제거 후에 탄약과 무기, 차량을 다시 되팔면 샀을때보다 더 비싸게 팔아치울수 있다. 사실상 지상차량의 유일한 용도.
다만 차량을 구매하면 판매처에서 기지로 올때까지 소모한 연료를 기지에 도착하자마자 채워버리기때문에 엔진도 제거하지 않으면 엔진에 들어간 연료는 사라지게 된다.

6.1. 지상 차량

막장. 카테고리 자체가 존재이유가 없다. 공중 차량에 비해 훨씬 싸고 (수치상으로) 튼튼하며 무기도 강하지만, 도로를 통해서만 이동하므로 느리고, 갈 수 없는 곳도 있는 데다가 도로가 부서지면 이동을 못해 갇혀버리고 만다. 더구나 자기 바로 아래의 도로가 파괴되면 체력이 많이 남아 있더라도 바로 폭발해버리는 일도 자주 일어난다. 심지어는 수동 조작으로 해 놓고 정지시켰더니 뒤에서 오던 차가 들이받아서 폭발해버린다. 거기에 도로가 개설되지 않은 도시외곽에 UFO가 추락하면 지상 차량을 타고 이동찍어도 절대로 도착할 수도 없다!

6.2. 비행 차량

이 게임의 핵심이 되는 아주 중요한 차량들이다.

6.3. 신형 공중차량

연구 개발 후 워크샵에서 생산하는 전투기. 차원의 문(Dimension gate)을 통과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녀석들에겐 엔진이 내장되어 있어 달아줄 필요가 없으며, 연료도 필요없어서 도시 상공에 24시간 띄워놔도 된다.

7. 외계인

7.1. 외계인 UFO



[1] 기지 내부에 짓는 시설중 감옥이 숨겨져있다. [2] 무엇보다 운송업을 하는 트랜스텔라와 사이가 틀어지면 구입한 물품, 고용한 대원들을 모두 X-COM이 직접 날라줘야 하며, 신테메쉬와 적대관계로 돌아서면 파손된 건물이 고쳐지지 않는다. 그 외에 메가폴이나 마섹과 사이가 나빠질 경우 필요한 무기를 조달하는데 불이익을 겪게 되고, 3곳의 갱단과 그래브볼 리그는 일반 전투원, 뮤턴트 얼라이언스는 섹토이드 혼혈 전투원, S.E.L.F.는 안드로이드 전투원을 공급해주므로 역시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나머지의 단체는 비교적 중요성이 덜하지만 최소한 적대관계까지는 가지 않도록 하자. [3] 전작을 비롯한 턴제 전략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실시간쪽이 훨씬 쉽다. [4] 보통 무기 탄약 중 하나인 톡시 건 b 클립 부터 연구를 끝마칠때 난이도가 쉬워진다 [5] 외계인 진압과 달리 해당 단체를 습격하는 메뉴다. 즉 무장 테러. 간혹 협상을 거부하는 단체에게 이걸로 무력시위를 해서 다시 협상할 수 있다. [6] 또는 양손에 하나씩 들려주고 스냅사격이나 자동사격으로 쏘게하는 훨씬 강력한 활용법도 있다. [7] 정확도 스탯은 명중시킨 횟수나 비율이 아니라 사격량에 비례하여 오른다. 그래서 대원의 능력치가 낮은 신병시절에는 연사력이 가장 뛰어난 M4000 기관단총으로 막쏘게 시키는것도 실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인데, 이게 총 자체의 정확도와도 상관관계가 있는건지 어느정도 강해진 후에는 성장이 더뎌지게 되므로 M4000 기관단총의 화력이 부족해진다 싶은 시점에 주무장을 오토캐논등으로 교체해주자. [8] 세종류의 탄환이 모두 강력하긴 하지만 후반들어 점차 화력이 달리는 느낌이 들게 된다. 그러므로 때려맞추는 공격은 외계인무기를 든 대원에게 전담시키고, 오토캐논은 불지르고 깨부수는데 사용하도록 하자. [9] 지상전의 와중에 탄환의 종류를 바꾸려면 인벤토리화면에서 원하는 탄창을 집어든 후 총 위에 내려놓으면 된다. 여러가지 총알을 사용하는 다른 무기들도 마찬가지. [10] 외계인건물이나 시리우스에 노략질하러 갈때엔 상관없다. [11] 바꿔 말하면 동시에 한곳을 향해 4~5개씩 몰아서 던지는 방법으로는 제법 괜찮은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는 뜻이다. [12] AP수류탄이 워낙 약해서 메가폴갑옷만 제대로 입혀놓은 상태라면 웬만큼 재수가 없지 않은 한 대원에게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13] 갑옷중 유일하게 공중으로 부유가 가능한 갑옷이다. 하지만 무척 비싸고 방어력도 안입은것과 별 차이가 없을정도로 낮다. [14] 재수없으면 신체부위의 두세군데 이상에 연속으로 핏방울이 떠버린다. 메디킷 하나에 한부위만 치료가 가능하기에 치료도중 다른 부위의 상처로 사망해버리는 일도 발생한다. [15] 여러발을 터뜨리면 연기는 더 짙어지지만 효과가 중첩되지는 않는다. [16] 땅에 떨어진 장비. 또는 딱봐서 터질 것처럼 생긴 물건들…. [17] 터뜨려놔도 적은 아군 대원들을 잘 찾는다. [18] 폭발설정에 파라메터가 두개다. 하나는 지연시간 또 하나는 거리. [19] 세이브에디터를 이용해서 힘스탯을 만땅으로 올리지 않는 한 이걸 던질 수 있을만큼 대원이 강해지지 않는다. [20] 브레인서커같이 허약한놈은 터진순간 죽는다. 단 연기를 들이마셔서 피해를 입는다는 설정상 번데기와 알에게는 아무런 대미지를 주지 않는다. [21] 허약한 스켈레토이드는 기어나오다 자빠져 죽기도 한다. [22] 연구가 완료된 후 사용은 가능한데, 발사된 브레인서커는 바로 뒤돌아서 아군 병사들을 덮친다. [23] UFO 회수작전에서 잔뜩 수거하고 시리우스 털러갈때 한번 사용해보자. 기묘한 손맛이 있어서 맛들이면 이 무기를 사용하는 시리우스 토벌분대를 따로 조직하게 된다. [24] 디베스테이터 캐논과 폭탄 왕창으로 때우거나 미니런처를 사용하는게 훨씬 효율적. [25] 체력을 비롯한 몸상태와 소지한 장비. [26] 밀집된 진형의 가운데 유닛을 컨트롤해서 갖고있는 모든 폭탄을 그자리에서 터뜨리는 식으로 사용. 사실상 유일하게 쓸모있는 기술이다. 나머지 세종류는 정신력스탯을 올리기 위한 훈련개념으로 초반에 잠깐 사용되다 만다. 우호적인 단체로 연습시키러 가는 방법도 있다. [27] 극히 낮은 확률이지만 대상의 정신방어력이 더 높더라도 성공할때가 있다. [28] 설정으로는 정신공격이 전혀 소용없다고 나와있는데, 컨트롤이 안되는건 맞지만 이상하게 스턴에 대해서는 피해를 입는다. [29] 손이 두개밖에 없으니까 동시에 두군데 이상 치료할 수 없다. [30] 탑뷰에서 쿼터뷰로 보이는 영역을 표시하는 비스듬한 네모칸이 있는데, 이 비스듬하게 기운 위아래와 좌우의 끝이 모션 스캐너 화면의 상하 넓이와 거의 일치한다. [31] 두개 이상 장비시키면 실드를 공유하게 되어서 하나씩 없어지는게 아니라 전부 소진되기 전까지 모두 남아있는다. [32] 전편 Enemy Unknown에서 외계인 기지를 치러 가는 데 필요한 탈것을 개발해야 하는데 여기 필요한 필수 자원이다. 물론 3편 기준으로는 별반 쓸모가 없어진 상황. [33] 바로 옆칸에서 갈겨대도 총알이 엄한데로 날아간다. 중반이후 반투명하게 보이는 적이 나타나면 차라리 강제공격으로 그놈이 서있는 자리를 쏘게하자. [34] 아예 무장이 없는 터보바이크나 탄약이 필요없는 무장이 초기장비인 그리폰 제외 [35] 저스티스미사일. 레트리뷰션이 약간 더 강력하지만 크기가 커서 장착이 불가능하다. [36] 기지 상공에서 대기하다가 쏘자마자 바로 후퇴. 정비창에서 무기를 내려놨다가 다시 장착하면 재장전되므로 바로 다시 띄워서 저격...을 반복. 단 피탄면적이 크고 움직임이 굼뜬 전함과 모함 말고는 이 미사일로 거의 맞출수가 없으므로 신중히 결정하자. [37] UFO 한대당 최소 세대씩 가능한 많은 숫자로 투입. 공격 겸 알짱대기가 목적. [38] 발키리, 호크, 리털레이터, 어나이얼레이터. 호버바이크 편대의 바로 뒤에서 안정적으로 대미지딜링. [39] 디스럽터건도 장착할 수 있다! [40] 에디트플레이를 할 경우. 정신력스탯을 만땅으로 채운 대원의 정신공격을 이용해서 다시 되돌리는게 낮은 확률로 가능하다. 만반을 기하기 위해 정신조종으로 전투지역을 이탈시키는 식으로 대원을 보존하는 응용법도 가능. [41] 8시간이라고 한다;; [42] 갑옷을 입고 있어도 어설프게 접근했다가 두어방 맞으면 바로 핏방울이 뜬다. [43] 에디터를 이용해서 외계인 감옥을 조작하면 사로잡아 연구가 가능하다. [44] 같은 이치로써 숫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아군기를 높은 고도로 두는게 건물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45] 지상전의 클로킹된 적을 상대할때와 마찬가지로,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M키를 누르고 수동으로 공격점을 찍어주는게 더 잘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