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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r So Gay|{{{-1 {{{#bd0066 Ur So Gay''}}}}}}]]}}}EP 1집'''
2007. 11. 20.'{{{-1 [[MTV Unplugged: Katy Perry|{{{-1 {{{#090607,#ce2383 MTV Unplugged: Katy Perry''}}}}}}]]}}}라이브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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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사업 투어 기타논란 및 사건 사고 인간관계 케이티 페리: 파트 오브 미
해당 틀에서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케이티 페리의 싱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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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637BA3> WOMAN'S WORLD (2024. 07.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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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m Gone(Alesso)| When I'm Gone When I'm Gone]]''' (2021. 12. 29.) |
'''[[143(케이티 페리)| 143 ]]LIFETIMES ''' (2024. 08. 08.) |
<colbgcolor=#637BA3><colcolor=#F7BBB4> The 1st Single of 143 WOMAN'S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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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by Katy Perry | |||
아티스트 | 케이티 페리 | ||
발매일 | 2024년 7월 11일 | ||
장르 | 버블검 팝, 신스팝, 누 디스코 | ||
길이 | 2:43 | ||
레이블 | 캐피톨 레코드 | ||
송라이터 | Katy Perry, Chloe Angelides, Dr. Luke, Aaron Joseph, Vaughn Oliver, Rocco Did It Again! | ||
프로듀서 | Aaron Joseph, Łukasz Gottwald, Rocco Valdes, Vaughn Oliver | ||
수록 음반 |
[[143(케이티 페리)| 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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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이티 페리의 7번째 정규 앨범 " 143"의 리드 싱글.2. WOMAN'S WORLD
WOMAN'S WORLD 2:43 |
|
2.1. 뮤직비디오
WOMAN'S WORLD Music Video |
- 페리는 이 뮤직 비디오에 '남성들의 눈이 충족되는 페미니즘'을 의도적으로 그려냄으로써 대중에게 얻어 맞고(get smashed), 자신이 생각하는 멋있는 여성상을 비롯한 모든 걸 리셋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
3. 배경
- 2024년 6월 18일 한국 시간으로 새벽 1시경 인스타그램과 X를 통하여 싱글의 발매 날짜와 뮤직비디오의 공개 날짜를 기습 발표했으며[1], 그와 동시에 자신의 공식 사이트에서 피지컬 선주문을 받기 시작하였다.
- 상의로는 비키니를, 하의로는 퓨처리스틱한 로봇 의상을 입은 사진을 촬영했다는 공개 이전 루머가 있었는데, 공개된 싱글 커버 아트와 완벽히 일치한다. 정열적이고 섹시한 컨셉으로 노선을 확실하게 틀었다는 점과, 여름 계절감에도 묘하게 어울린다는 호평이 대다수.
- 한국 시간 새벽 12시 30분경을 기점으로 각국의 공식 머천다이즈 홈페이지가 관리자 모드로 변경되어 싱글 예고가 임박한 것이 아니냔 추측이 이었고, 그로부터 30분 정도 이후에 공식 포스팅이 업로드되었다.
- 메인 프로듀서가 닥터 루크라는 루머가 발표 직후 돌았는데, 이에 대해 사실 여부를 떠나 해외에선 갑론을박이 일었다. 특히 여전히 케샤를 옹호하는 미국 페미니스트들과 SNS유저들이 불호 의견을 보냈는데, 사실상 케샤의 무고가 확정된데다 이미 닥터 루크는 도자 캣을 비롯해 니키 미나즈등 유명 뮤지션들의 1위 히트곡을 만들며 프로듀서로 성공적인 복귀를 이룬 상황이라 큰 반향을 얻지는 못했다.[3] 그리고 6월 22일, 공식으로 공개된 두 번째 스닛핏을 통해 이 곡에 닥터 루크가 메인 프로듀서를 맡은 것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정말 오랜만에 케이티와 닥터 루크가 함께 작업한 곡이 되었다.[4]
- 하루 만에 X에서 2024년을 통틀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싱글 발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6월 19일 기준으로 좋아요의 개수는 무려 43만 개가 넘으며 이는 Daisies의 약 6~7배에 달하는 숫자이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고 봇들이 필터링되며 41만 개 가량으로 줄어들었다. 물론 여전히 괄목할 만한 숫자이지만.
- 발매 예고와 함께 게시했던 첫 번째 스닛핏에 대한 반응은 전반적으로 가사가 유치하다, 멜로디가 단순하다 등의 혹평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약 5일 뒤에 게시된 두 번째 스닛핏에서는 후렴구가 약 10초 가량 공개되었는데, 업템포에 캐치한 사운드라는 호평을 받으며 공개 전 대중의 반응을 돌리는 데에 성공하였다. [5]
- 일부 그녀의 팬들이 브라질인 케이티캣이 자작한 팬메이드 WW 브로슈어를 만들어 유포하였다. 해당 책자에는 Woman's World의 스포티파이에서 프리세이브를 할 수 있게 QR코드를 넣어놨다. 이에 대해선 케이티 본인은 손 안대고 코푼다는 반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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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사진에서 케이티는 남성들이 모두 전쟁터로 떠나자 여성들을 군수공장으로 징집하기 위한 선전으로 사용되었던 유명한 J. Howard Miller의 We Can Do It 포스터와 비슷한 포즈를 취하여 화제가 되었다.
-
공식 발매 3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3차 스니핏을 뿌렸다.
이쯤 되니 거의 다 유출한 수준.이번에도 물론 반응은 니쁘지 않았다. 케샤 옹호론자들이 여전히 그녀를 방해하고 있는 게 흠이지만.
- 리드싱글의 발매를 24시간도 채 안 되게 앞둔 시간에 앨범을 드디어 공개했다. 제목은 143으로 그간 케이티가 예고해온 제목과 동일하다. 그리고 엘범을 드디어 공개하는 인스타 포스트에서 4차 스니핏(...)을 뿌렸다. 애드리브가 유독 많은 것을 보면 곡에서 후반 쯤인듯.
4. 성적
- 발매까지 긴 텀을 두어 화제성을 모은 것과 오랜만에 보인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에 비하여 스트리밍 성적은 좋지 못한 편으로, 발매 첫날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에는 약 220만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하여 58위로 데뷔하였다.[8]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는 110위로 데뷔하였는데, 'Today's Top Hits'와 같은 주요 플레이리스트에 실리지 못한 원인이 거론된다. 또한 공개 전에 유출과 스닛핏을 통해 사실상 전곡을 대중이 미리 들었다는 점도 원인이라 여겨진다.[9]
- 결국 두 번째 날 글로벌,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모두 200위 밖으로 밀려나며 차트인에 실패했다.
- 2024년 7월 27일자 빌보드 핫 100에서 63위로 차트인했다. 당초 스트리밍 성적 부진으로 인해 75~100위권 진입이 예상되었으나, 세일즈 수치만 두고 따졌을 때엔 전체 차트인한 곡들 가운데 2번째로 높게 집계된 것을 보아 후술한 피지컬 CD 및 LP 판매의 덕을 상당히 보았다 할 수 있다. 허나 이는 지난 앨범의 리드 싱글보다도 낮은 성적으로 [10] 이번에도 수 년간 이어져 온 성적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을 뿐더러, 오히려 그 정도가 더 심해지기만 했다.
- 2주차 빌보드 핫 100에선 차트아웃 당하며 단 1주일 밖에 차트인하지 못했다.
5. 여담
- 빌보드의 집계가 시작되는 금요일에 싱글을 공개하는 것이 암묵의 룰이나, 미국 현지 시간대로는 목요일에 공개되었다. [11] 또한 첫 공지 당시에는 뮤직비디오는 금요일에 공개된다고 발표하였으나, 음원 발표 하루 전 돌연 계획을 변경, 목요일에 음원과 동시 공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Roar 이후로 최초로 흑발로 내는 리드싱글이다. Chained To The Rhythm에서는 살구색 헤어스타일이었으며, Never Really Over와 Daisies에서는 금발이었다. Witness 앨범 활동 당시 케이티가 살구색 단발을 밀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반삭발 & 백발에 가까운 금발로 염색을 한 것이 그녀의 팬들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긴 바 있었기에 팬들은 싱글의 비주얼적인 측면을 매우 기대하고 있는 편이다.
-
오랜 공백기를 깨고 내는 싱글인 만큼 흥행에 성공할지가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12] 하지만 1주만에 차트아웃당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때문에 앨범 발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지션인 리드싱글에 속한 싱글임에도 라이브 공연 하나 없이 바로
다른 곡을 2번째 싱글로 발매하는 웃픈 광경이 벌어지기도.
이후 2024 VMA에서 뱅가드 상을 수여하며 그간의 히트곡과 6집 싱글을 메들리로 공연했는데, WOMAN'S WORLD만 공연에서 제외하는 등 역대 싱글 중 가장 푸대접(...)을 받고 있다.
- 마지막 라디오 싱글인 When I'm Gone의 발매 이후로 925일이 지난 후 발매되었다.[13]
- 싱글 발매 소식이 전해진 뒤, 1시간이 채 지나기 전에 풀버전으로 추정되는 3분에 달하는 곡이 유출된 바 있어다. 이에 대한 반응은 그렇게 좋지 못했기에 팬들은 케이티에게 재녹음이라도 하라는 반응이었는데 약 5일 뒤 공개된 두 번째 스닛핏과 비교하면 멜로디 라인이 크게 상이하여 이는 데모곡인 걸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가사는 완전히 일치한다.
- 에이바 맥스의 정규 2집 ' Diamonds & Dancefloors'의 미수록곡이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단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이는 이전에 에이바가 'Woman's World'라는 문구를 SNS 바이오에 썼던 것 때문에 생긴 걸로 보이며, 해외의 한 ATRL 유저에 의해 작성된 거짓 정보였음을 본인이 직접 실토했다. 사실 애초에 케이티 본인부터가 자신 디스코그래피의 전곡을 작사한 바 있는[14] 송라이터이기 때문에 팬들은 말도 안되는 선동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 싱글 CD와 7인치 LP가 디지털 음원과 동시에 발매되는 케이티의 첫 번째 싱글이다. Daisies 당시에 7인치 LP가 발매된 적은 있으나, 한창 싱글 피지컬 발매가 성행하던 시기였던 걸 고려하면 매우 소극적인 마케팅이었다. 이는 여러모로 Smile 활동기와 비교했을 때 케이티의 프로모션이 보다 공격적으로 바뀌었음을 보여준다.
- 닥터 루크와는 Birthday 이후 약 11년만에, 다시 협업한 곡이다.
- 발매가 되었을 직후에는 'Woman's World'로 곡의 명칭이 모든 플랫폼에 표기되었으나, 얼마 안 지나 모두 대문자로 변경되었다. 이유는 알려진 바가 없다.
[1]
인스타그램에 새 앨범의 로고 및 143 채널을 개설한 후로 2주가 넘는 시간 동안 잠수를 탔다.
[2]
https://vt.tiktok.com/ZSY5tTt54/
[3]
긴 소송 동안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한 케샤와 달리 닥터 루크는 지속적으로 자신과 케샤의 가족들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도리어 케샤는 여론을 본인에게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케이티 페리가 닥터 루크에게 성추행 당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가 패소한 전적까지 있는지라 페리의 팬들은 케샤를 좋게 볼 수가 없을 수가 없다. 케샤의 소송이 기각된 이후 2023년에 공식적으로 양쪽이 합의를 보았고, 승승장구 하는 닥터 루크와 달리 위증이 드러난 이후로는 사회적으로든 음악 커리어로든 2020년대 초반부터
케샤는 주류에서 완전히 퇴출된 상태다.
[4]
닥터 루크는 2010년대 초반 팝계를 점령했던 유명 프로듀서였으나
케샤를 성적으로 착취했다는 소송을 당해 몇 년 동안 명성에 훼손을 입었어야 했다. 케샤는 근 10년의 긴 소송 동안 증거를 하나도 제출하지 못했고 위증 영상까지 폭로되며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5]
실제로 케이티는 첫 번째 스닛핏을 듣고 혹평을 한 미국의 한 틱톡 유저가 두 번째 스닛핏을 듣고서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영상을 리그램하여 올렸다. 댓글로는 증거로 선주문한 내역을 보이라고 했다
[6]
케이티캣들은 그 이전에도
When I'm Gone 활동 당시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주소가 있는 전단을 뿌린 바 있다.
[7]
이로써 2024년에 공개된 팝 여가수의 뮤직비디오 중 3번째로 싫어요 수가 많은 뮤직비디오가 되었는데, 가장 최근에 공개된 것을 감안한다면 2번째로 많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Fortnight'를 제칠 가능성도 충분하다. 참고로 1위는 Karma를 낸
Jojo Siwa인데,
틱톡에 이를 자축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
[8]
스포티파이 일일 차트에 반영되는 스트리밍 횟수는 필터링이 적용되는데, 필터링 적용 제외시에는 약 280만회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며
Never Really Over,
Chained To The Rhythm을 이어 케이티의 커리어상 세 번째로 높은 첫날 기록이다.
[9]
이는 명백한 매니지먼트팀의 실책으로, 대다수의 대형 아티스트들은 신곡을 발표함과 동시에 스포티파이와 딜을 맺어 플레이리스트에 곡을 올린다. 그리고 이는 2020년대 음악 산업이 스트리밍 시장을 중심으로 재형성되며 암묵적인 룰과 같이 성행하는 마케팅이다. 한편 발매 이전 프리뷰 형식으로 곡을 미리 공개하는 방식도 최근 성행하고 있으나, 케이티의 경우 안 그래도 2분 30초밖에 되지 않는 짧은 러닝타임의 곡에서 (프리)코러스가 전부인데 그걸 모두 공개해버려 기대감을 떨어뜨린 것이 문제였다. 틴드림 때 마케팅 천재 어디갔냐?
[10]
수록곡 중
Never Really Over가 진입 순위이자 최고 순위인 15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이는 앨범 발매 1년 여전에 공개된 싱글로 논외.
[11]
다소 의아하긴 한 부분이나, 최근
사브리나 카펜터,
두아 리파 등도 목요일 발매를 한 선례가 있다.
[12]
비슷한 사례로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yes, and?가 있다.
[13]
마지막 솔로 창작 음원인
Electric의 발매 이후로는 1154일이 지난 후 발매된다. 또한 전작
Smile의 마지막 싱글인
Not the End of the World의 발매 이후로 자그마치 1461일이 지난 후 발매된다.
[14]
피쳐링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