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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6:43:31

Undercurrent

<colbgcolor=#000><colcolor=#fff> Undercurrent
파일:Undercurrent (1962), Weeki wachee spring, Florida (1947).jpg
발매 1962년 8월 18일
녹음 1962년 4월 24일 & 5월 14일
녹음실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사운드 메이커스
장르 재즈
길이 30:12 (본래 LP)
52:21 (CD판 재발행)
곡 수 6곡 (본래 LP)
10곡 (CD판 재발행)
프로듀서 앨런 더글라스
레이블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1. 개요2. 특징3. 트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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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레코딩
1000


재즈 피아니스트 빌 에반스와 재즈 기타리스트 짐 홀이 같이 합주하여 녹음한 앨범. 1962년에 발매되었다. 피아노 기타밖에 없는 단조로운 구성을 했는데도 그렇게 비어있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오히려 단순한 구성 덕분에 고급스러운 재즈 실내악의 느낌이 난다. 이 앨범은 Concierto와 같이, 쿨 재즈에 대해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앨범이기도 하다.

2. 특징

빌 에반스도 그렇고 짐 홀도 그렇고, 다 조용한 음악들을 연주하기로 유명하다. 둘 다 엄청난 섬세함[1]을 중요시하기에, 이 둘이 모여서 만든 <Undercurrent>는 정말 섬세함의 종결자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 하나하나를 다 신경쓰면서 섬세하게 친다. [2] 애초에 이 재즈 앨범을 사려는 사람이 이 앨범에 록 음악 같이 빠른 템포의 음악을 기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참고로 앨범 표지는 사진작가 토니 프리셀(Toni frissell, 1907~1988)의 1947년 작품 “Weeki Wachee Spring, Florida”이다.

3. 트랙리스트

트랙리스트
<rowcolor=#fff> # 제목
1 My Funny Valentine
2 I Hear a Rhapsody
3 Dream Gypsy
4 Romain
5 Skating in Central Park
6 Darn That Dream
7 Stairway to the Stars
8 I'm Getting Sentimental over You
9 My Funny Valentine <Alternate Take>
10 Romain <Alternate Take>


[1] 좀 안좋게 말하자면 '졸린 음악'으로 들리는, [2] 졸지 않고 집중해서 끝까지 다 듣는 사람은 대단한 재즈 매니아 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