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 트레일러
THB 공개 트레일러
1. 설명
이곳에서 자세한 설명과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Dow 시리즈 양대 모드 중 하나. 다른 하나는 DoW 2의 엘리트 모드.[1][2]
Ultimate Apocalypse Mod(이하 UA Mod)는 Dawn of War 시리즈의 3번째 확장팩 Soulstorm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모드 중 하나다. Dawn of War는 Relic에서 개발하여 2004년에 발매한 고전 RTS 게임이지만, UA Mod는 아직까지 몇개월 단위로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다.
사실, 굉장히 수명이 긴 모드로 최초 2012년에 공개가 되어 2014년 12월 16일자로 1.739 버전의 밸런스 패치가 업로드 되어있다. 그리고 현재는 THB로 바뀌면서 새로운 패치가 이어지고 있다. 밸런스 패치와 유닛 추가하면서 Warhammer 40,000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드이다. 현재까지도 Warhammer 40,000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모드이다. 그 외에도 각종 애드온들이 있으니 입맛 맞게 추가 설치하면 될 것이다. 설치 전에 몇가지 사항이 필요하며 그 링크는 아래 항목에 걸려있다.
2012년 기준으로 모드DB 선정 탑 100위 중 11위라고 한다. 2015년도 5월 12일 기준으로도 여전히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2015년 12월 29일 집계에서 대망의 4위를 기록했다.
2015년 3월 12일 대규모 패치 계획을 발표했다. 통칭 THB이다. 그리고 2015년 5월 28일 드디어 업로드가 되었다. 현재 기존 울티와 THB가 공존하고 있는 상태이니 따로 나눠서 서술한다.
대규모 패치와 더불어 모드 위키사이트까지 개설되었다. 현재는 나무위키의 이 페이지처럼 하나하나씩 정보를 채워나가는 중이다.[3] 해당 위키 업데이트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
해당 위키 정보 대부분 이 게임을 즐기는 몇몇에 의해 작성되고 수정되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다.[4]
1.88 패치가 진행되었다. 주요한 렉 현상이 제거되었으며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심지어 AI 까지 패치되었다! 관련 문서들이 1.88 이전 버젼으로 작성되어져 있다. THB를 즐기는 유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1.89패치가 올라왔고, 최근 1.9 패치 작업이 예고되어 있다.
2. UA Mod 특징
2.1. 더 많아진 유닛과 건물 그리고 워기어
기본적 모드의 취지는 코덱스를 기반으로 유닛을 굴리고, 미니어처 게임의 아포칼립스 모드를 PC 게임으로 하는 것. 고로 원본인 PC게임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병과들이 대거 추가 되었으며 대부분의 유닛들의 생산 제한 또한 사라졌다.
기존 렐릭 유닛이 양산 가능해졌으며,[5] 기존 렐릭보다 상위 유닛인 슈퍼렐릭 유닛도 종족별로 추가되었다.
워기어 숫자가 대폭 증가되었다. 예를 들어 스카웃 마린의 기본 무장이 볼터에서 볼트 피스톨로 하향 당하는 대신에 볼터,[6] 샷건, 저격총(바닐라처럼 업그레이드 후 사용가능)[7] 등을 사용할 수 있고, 택티컬 스쿼드는 기존 워기어에 멜타 건이 추가되는 등 좀 더 다채로운 워기어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임페리얼 가드의 차량 중 몇몇은 추가장갑을 갖출 수 있으며, 일부 유닛의 경우에는 워기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도 있다. 분대원 혹은 분대장 추가 역시 단순히 서전트를 추가하는 게 아닌 가드맨의 경우에는 대전차 요원이나 박격포 팀, 기수를 추가시킬 수도 있다.
유닛, 워기어, 지휘관 뿐만 아니라 건물 종류도 대폭 늘었다. 각 진영 대부분에게 특유의 건물들이 생겼다. 예를 들면 스페이스 마린은 바닐라 소울스톰 방어전에서만 나왔던 렐리 비콘라던지, 타우의 아르카 포대나 광역 보호막 생성기 등 각 다른 진영에 대응되지 않는 고유한 건물들이 존재한다. 제국군은 여기에 성벽을 추가적으로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기지 방어력이 더욱 좋아졌으며(시스터 오브 배틀 제외), 타이라니드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건물 주변에 독소를 퍼트려 적진에 있는 것 만으로도 대미지를 받는 등, 최대한 설정에 맞게 구현되었다.
스페이스 마린 고유 건물 딥 스트라이크 비콘.
2.2. 지휘관 유닛의 변화
워기어를 모두 착용한 엘다 파시어.
지휘관, 즉, 영웅 숫자도 증가하였으며 징발자원을 통해 레벨업이 가능, 일정 레벨에 도달시 캠페인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워기어를 장착 가능[8]하며 각 진영마다 지휘관 숫자도 대폭 증가했다. 대체로 아너 가드까지 합쳐서 4~6명 정도로 증가. 하지만 타이라니드의 경우, 하이브 타이런트와 브루드 로드 2종 뿐. 대신에 전장을 통제하는 하이브 마인드가 존재한다. 이런 워기어 때문에 각 종족 대표 지휘관들은 3레벨을 일단 달성하면 죽이기 매우 힘든 존재로 거듭난다. 캠페인에서 먼치킨으로 싸우던 바로 그 모습이다. 하지만 아포칼립스 모드 후반전에 나타나는 대규모 회전에서는 이 워기어들은 기본으로 장비해야 살아남을까 말까한 수준… 티어가 올라가면 궤도 폭격들이 가능하다는 점은 여전히 건제하다. 여기에 폭탄을 설치하여 사보타주를 할 수 있거나, 이 폭탄이 자체적 시야를 가진 점을 이용해 지휘관은 빠져나가셔 핵 공격을 유도하는 전술도 가능하다.
또한, 각 진영 당 일꾼 영웅들이 있다.(대표적으로 테크마린) 전투력은 제법 준수하나 아예 일꾼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9] 보통 최전방에서 시설 건설 작업을 맡기는 일이 많다. 타이라니드의 경우, 하이브 마인드가 건설까진 못해도 트룹 유닛 생산이나 각종 광역 마법을 시전 할 수 있다.
지휘관 타입은 다음과 같다.
2.2.1. 지휘관 종류
네크론을 제외한 모든 지휘관은 레벨×100의 징발비용을 들여 레벨업을 한다. 기본적으로 레벨업을 하면 체력이 일정 증가하게 된다. 일정 레벨이 되어야 워기어를 장착할 수 있거나, 일부 스킬들이 해금된다.여기서 지휘관이란 워크레프트처럼 바로 아이콘이 나타나며 생산제한이 걸려있는 유닛을 지칭한다. 방어타입은 각각 다르다. 다음 처럼 분류는 될 수 있지만, 모든 지휘관에 해당 되지는 않다. 아래의 분류를 두가지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THB에서는 이 지휘관 레벨업 시스템이 변경되어 우선 전기를 먹게 되었고 비용도 더 비싸졌다. 때문에 과거처럼 지휘관 만렙 무쌍은 보기 힘들다.
1.84 패치로 가격이 더욱 올랐고, 이제 레벨 5 이상 올리려면 유적지를 점령해야한다. 그리고 렐릭 지휘관이 정식 카테고리로 포함되었기 때문에 이들은 유적지가 있어야 생산이 가능하다. 단 아래의 예시와 약간 다를 수 있다.
워기어 지휘관: 보통 0티어 지휘관들이다. 진영의 중추역할을 맡는다. 워기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그저 그렇지만 워기어를 착용하는 순간 딜탱이 다 되는 괴물이 된다. 바닐라에서는 티어가 올라갈수록 버려지기 쉬운 반면, 해당 모드에서는 0티어 지휘관이 게임 처음부터 후반까지 책임지게 된다. 타우를 제외한 대부분 근접전에 강하다. 공통적으로 네크론과 타이라니드를 제외하면 폭탄을 설치할 수 있다. 폭탄은 전기 250을 소모에서 설치하며 체력은 2000정도에 달하는데 폭발을 누르면 일정시간동안 예열되다가 폭발하게 된다. 위력이 매우 강력한 게 특징이나, 그전에 파괴되면 불발되거나 위력이 대폭 감소하게 된다. 일부 지휘관들 중, 0티어가 아닌 후반 지휘관 중에서도 워기어를 착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THB에 와서는 스텟과 비용이 상당히 너프먹은 지휘관 층이다. 하이브 타이런트를 제외하고는 전부 UA보다 잘 죽고 딜도 전보다 줄어든 편. 때문에 UA처럼 무조건 0티어 지휘관 스팸질은 비추천. 그래도 기본은 하기 때문에 잉여는 아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지휘관: 캡틴 브라더 or 포스 커맨더, 카오스 로드, 카노네스, 넌케이트 슈페리어, 야전 지휘관 남&녀, 커맨더 스쿼드, 아우터크, 파시어[10], 아콘, 워보스, 타우 커맨더, XV89 커맨더[11], 네크론로드, 로드 디스트로이어[12], 하이브 타이런트, 릭터 알파, 데몬 로드, 그랜드 마스터
마법형 지휘관: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는 지휘관들, 엘다 파시어나 스페이스 마린 라이브러리안 같은 케이스이다. 보통 마법을 따로 업그레이드 해주어야한다. 전기를 소모하며 굉장히 많은 마법들을 배우기 때문에 적시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 좋지만 파시어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몸빵이 좋지 않기 때문에 쉽게 죽을 수 있다. 그리고 죽으면 마법을 다시 다 업그레이드 해주어야 한다.
THB에서는 전사하더라도 다시 마법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해당하는 지휘관: 라이브러리안, 카오스 소서러, 카오스 소서러 로드, 파시어, 해몬쿨루스, 네크론 모든 지휘관!, 인퀴지션 로드.
커맨드 스쿼드: 혼자 다니는 게 아니라 추가적으로 분대원들을 데리고 다니는 지휘관, 임페리얼 가드의 커맨드 스쿼드가 대표. 보통 다양한 병력을 한 분대로 데리고 다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해당하는 지휘관: 넌케이트 슈페리어, 커맨드 스쿼드, 콜로니 커널, 크룻 셰이퍼, 브루드 로드[13], 쉐도우 핀드.
아너 가드: 해당 진영 친위대. 2~3티어 때 생산가능한, 매우 강력한 분대. 대부분 해당 종족 기본 보병이 능력치가 뻥튀기 되면 이럴것 같다는 느낌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스페이스 마린의 글라디우스 스쿼드, 아예 생긴게 이미 울트라마린 아너 가드처럼 생겼다.
다만, 해당 모드에서도 아너가드와 커맨드 스쿼드의 구분이 모호하다. 사실 누가봐도 명백한 글라디우스 스쿼드도 게임 내에서는 그냥 커맨드 스쿼드로 구분 되어 있다. 여기에서 아너가드로 분류한 것은 타 지휘관을 분대에 투입이 가능하며 동일한 병종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강력한 단일 분대를 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여기에 해당되는 지휘관: 글라디우스 스쿼드, 시어 카운슬,[14] 프라이머리스 사이커, 인큐비, 코만도, 배틀슈트 보디가드.
일꾼 영웅: 보통 1티어 때 등장. 요약하자면 잘 싸우고, 잘버티고, 비싼 일꾼. 일반 일꾼을 할 수 있는 일을 전부 다 할 수 있으며, 보통 무시 못할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유닛 속성 자체가 일꾼이기 때문에 쉬는 일꾼을 찾는 단축키를 누르면 찾을 수 있고, 전투 유닛과 함께 드래그가 되지 않는다.
여기에 해당되는 지휘관: 테크마린, 워프스미스, 알모네스, XV30 헤비빌더.
기타: 이런 분류에 속하지 않는 나머지들.
보조 지휘관: 옆에 단축아이콘이 생기진 않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닛, 대표적으로 커미사르.
렐릭 지휘관: 지휘관 유닛이 아예 렐릭 유닛인 경우. 이러면 정말 강력하다. 1.84 패치 이후 이들 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유적지를 점령해야 생산이 가능하다.
여기에 해당하는 지휘관은 많지 않다: 그레이트 데몬, 대천사[15], 케인 아바타, 파괴의 연단, 그레이트 날록 알파, 랜드 레이더(인퀴지션 사양), 그랜드 마스터[16], 데몬 프라이마크 앙그론[17], 스웜로드[18]
2.3. 다양한 스킬과 포격지원 제공, 그리고 슈퍼무기
스킬의 경우, 대부분 수류탄 종류가 많아졌다. 바닐라의 경우, 택티컬 스쿼드는 오로지 파편 수류탄만 가지고 있었지만, 여기에서는 업그레이드를 하면 파편, 인페르노, 연막탄, 섬광탄, 분쇄, 멜타 폭탄까지 다 들고 다닌다. 다만 쿨타임을 공유하기 때문에 순간적 판단이 중요하다. 이는 수류탄 개념 자체가 없는 네크론과 타이라니드를 제외한 나머지에게 해당된다. 제일 종류가 많은 건 역시 스페이스 마린과 임페리얼 가드.
다만, 아무래도 지휘관 급 유닛들에게 스킬 대부분이 몰빵된 성향이 있어서 이런 보조전투무기 외에는 그렇게 많은 스킬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대부분 바닐라와 동일하거나 약간 변경되었다. 원래 마법형이었던 유닛은 그 컨셉이 그대로 계승된다. 대신에 각 진영마다 공중 폭격이라던지, 아니면 포격 유도 등의 스킬류는 더욱 늘어났다.
대부분 보병들이 일정시간 전력 질주할 수 있는 런(RUN) 스킬을 가지고 있다. 후퇴할 때나 빠르게 접근할 때 쓰면 유용하다. 하지만 런 도중에는 분대 충원을 하지 못한다.
본 사진은 엘다의 슈퍼웨폰 중 하나인 카타클리즘.
하지만 이 모드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타이탄과 함께 이 모드의 상징과도 같은 슈퍼무기. 최종 티어일 시, 티탄급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과 이 슈퍼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을 지을 수 있다. 가격은 어마어마하게 비싸고 슈퍼 웨폰 건물을 지으면 전 맵에 경고가 뜨면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그 건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15분이라는 시간 동안 충전하게 된다. 이 충전 자체는 무료이나, 충전이 완료된 슈퍼무기들의 가격은 후반 기준으로도 억소리 나오는 가격. 그러나 일단 사용 가능하면 사용한 지역의 모든 것이 깨끗해진다.[19][20] 슈퍼웨폰의 종류와 그 성능은 천차만별. 가장 대표적으로 제국군의 핵 공격,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워프 폭풍, 타이라니드의 하이브 함대 등이 있다. 특히, 타이라니드의 하이브 함대는 그 위력도 막강하면서 해당 지역에 타이라니드의 모든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생성된다. 하지만 모든 슈퍼무기 중 가장 비싸다. 하지만 버그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효과인지 모르나 일부 슈퍼웨폰은 먹튀 성격을 지니기 때문에 웬만하면 검증된 슈퍼무기만 쓰자.[21]
해당 모드의 진정한 궁극 무기이자, 최강의 카드. 질 것 같은 상황도 이 적절한 슈퍼무기로 전세가 완전히 역전될 수 있다.
2.4. 기본적으로 많이 제공되는 배너
유닛 추가 이외에도 컬러 구성에 들어가보면 기본적으로 정말 다양한 배너들이 존재하여 굳이 자작 챕터 뿐만 아니라 크림슨 피스트나 플레시 테어러와 라멘터 같은 파운딩 챕터 커러링도 구현 가능하다. 심지어는 앵그리 마린 배너도 등록되어 있다.
진영 자체가 배너 개념이 없는 네크론과 타이라니드를 제외하면 그 종류가 상당히 많다. 물론, 제일 많은 건 스페이스 마린과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물론, 스스로 배너를 추가하는 유저에게는 의미없는 사항이지만 그게 귀찮거나 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좋은 점.
2.5. 개개인 유닛 디자인 변화 및 랜덤성 부여
일부 유닛은 같은 유닛인데도 다른 디자인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택티컬 스쿼드는 퓨리티실 위치가 다를 수도 있고, 게다가 파워 아머가 아퀄라 아머가 아닌 코르부스 아머를 착용하고 나올 수도 있다. 물론, 성능의 차이는 없다.이 부분은 좀 아쉬운게 이렇게 랜덤성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게 제국군과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뿐, 나머지는 그런 거 없다. 사실 원본이 되는 미니어처 게임 부터가 마린과 오크를 제외하면 디자인의 다양성은 크지 않은편이다.
2.6. 시스템 변화
실제 게임 화면
본 게임에서 시스템은 엔진이나 인터페이스 위치 정도만 같을 뿐.[22] 상당히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23] 본격적으로 플레이하기전 튜토리얼로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일단 해상도부터가 다르다. 바닐라에 비해서 좀 더 먼 거리를 볼 수 있다. 화면을 끝까지 당겨볼 수 있는 맵들이 있는데 이런 맵들은 뒤에 아포칼립스라고 명시되어 있다. 되도록 아포칼립스 맵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자원 창도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다. 네크론과 오크, 시스터 오브 배틀 빼고 나머지 진영들은 위와 같은 자원창을 가진다. 가장 밑에 있는 요소가 바로 렐릭 포인트, 즉 렐릭 전용 인구 수 요소이다.
특히, 설정 부분이 상당히 다채로워졌는데, 바닐라에서는 단순 승리조건 정도만 설정할 수 있었던 점에 비해 유닛 생산량 조절,[24] 티탄 사용 가능 여부, 시작부터 일정 병력을 가지고 시작할 수도 있다. 아니면 렐릭 제한을 풀어서 아포칼립스 게임을 하는건지 행성에 E를 날리는 건지 분간 못하게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은폐에 대한 시스템이 바뀌었다. 은폐상태에서는 공격을 못하고 공격을 하면 바로 은폐가 풀려버리기 때문에 스카웃 마린을 비롯한 은폐 유닛의 가치가 떨여졌으며, 이 은폐에 버그가 있어서 은폐 업그레이드를 하면 안 풀린다. 이것 때문에 제대로 손해보는 유닛은 타이라니드의 브루드 로드 그리고 타우의 스텔스 슈츠. 하지만 THB부터는 다시 은신 상태에서 공격이 가능하도록 바뀌어 해당 유닛들의 활용성이 증가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 일꾼들이 분대 단위로 바뀌었다. 일꾼 분대가 늘어나면 건설시간도 줄어든다. 마법형 지휘관들은 마법을 하나하나 업그레이드 해줘야 하며 마법형 지휘관이 전사하고 다시 뽑으면 새로 마법 업그레이드를 다 해줘야 한다. 다행히 지휘관용 워기어는 한번만 하면 끝까지 유지된다.
참고로 티어 시작은 0티어에서 시작한다.
최대 인구수는 기본 설정으로는 30/30. 최대로 설정 시, 진영 관계 없이 보병/기갑 전부 70이다.
THB 1.83으로는 인구 수 제한을 200까지 늘릴 수 있도록 새로운 애드온이 제공 되었다.
1.88 패치 현재 인구 수 제한은 총 400까지 늘릴 수 있다.
렐릭 포인트는 기본으로는 12가 최대치이다. 다만, 애드온 설정으로 통해 최대 50까지 불릴 수 있다.
THB에서 룰이 변경되어 기본 포인트를 1000 제공해 주지만 렐릭 유닛들이 백단위로 렐릭 포인트를 소비하기 때문에 실제 렐릭 유닛이 맵에 나오는 숫자는 적어졌다. 이것도 역시 애드온으로 조절 가능.
2.7. 음향효과
울티메이트 아포칼립스 모드 메인 테마. 원곡은 Epic score의 Global Tempest 이다.[25]
카오스 데몬 전용 테마곡. 단독모드 때부터 써오던 브금이다.
Epic score Creator of the Worlds를 약간 변조한 곡이다.
대부분 기존 보이스를 그대로 사용한 경우도 있지만 타이탄을 비롯해 아예 새롭게 등장하는 유닛들은 새로 녹음한 것들도 있다. BGM의 경우, 기존 BGM + 신규 BGM이 나오며 신규 BGM 또한 굉장히 웅장하기 때문에 정말 종말에 치닫는
그리고 1.87 버전 이후 정말로 dow2 음악까지 사용하고 있다.
dow 브금 이외에는 Epic score의 음악을 인용하였다.
3. The Hunt Begins
The Hunt Begins 공식 로고
2015년 3월 12일 부로 대규모 패치를 감행한다고 발표했다. 그 제목이 바로 The Hunt Begins.(이하 THB)
2015년 5월 28일 드디어 업로드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exe파일로 설치가 가능하다. 게임 모드 관리를 통해 바닐라 진영들만 등장하는 것만 똑같고 카오스 데몬과 인퀴지션 팩션 추가 모드를 할 수 있다. 해당 모드가 업로드했지만 1.739버젼은 여전히 다운로드 가능하기 때문에 본 항목도 그냥 울티와 THB를 구분해서 서술한다.
이제는 1.739 버전도 다운로드가 막혔다. 즉, UA는 사실상 종료된 셈.
사실상 울티메이트 아포칼립스 모드의 확장팩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버그나 밸런스 문제 때문에 포럼에서나 코멘트들 평가가 좀 박하다.
인퀴지션과 카오스 데몬이 추가되었다.
먼저 선행적으로 단독 모드들이 설치가 되어 있어야한다. 게임내의 게임 관리를 이용하거나 울티 페이지에 존재하는 dow1모드 매니저로 통해 보다 쉽게 실행할 수 있다.
두 진영 다 생산 효율을 증가시키는 건물이 있으며 자원을 교환하는 특성도 있다.
3.1. 시작하기
3.1.1. 필요한 것
- 던 오브 워 - 소울스톰(1.20패치된 시디 설치판이나 스팀 버전 둘 다 작동됨)- Ultimate Apocalypse - The Hunt Begins.exe 파일
- 끝.
THB를 실행하기 위해선 아래의 세 가지 모드가 별도로 필요하니 참고할 것.
- Tyranids: Moddb.com 최신 1.89.53 버전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링크를 연결해준다.
3.1.2. 설치하기
이 모든 것을 하기 전, 타이라니드 0.52b 모드를 우선 설치하는 게 좋다. THB 통합 모드 1.88.5를 내려받아 설치하고 나중에 타이라니드 모드를 설치하면 모드가 타이라니드 모드를 읽지 못해서 UA모드가 실행되지 않는다!현 1.89.53 통합 버전을 받을 수 있다. 1.89.53 버전 내려받고 설치 후, 타이라니드 0.52b를 설치하면 된다.
1. Ultimate Apocalypse - The Hunt Begins.exe를 다운로드.
2. 실행.(다운받은 파일을 더블 클릭)
3. 화면의 지시에 따라 설치.
4. 완료가 되면, 소울스톰을 실행하여 소울스톰의 메인 메뉴에 있는 게임 관리자에서 UA: The Hunt Begins을 선택.
3.2.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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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storm Ultimate Apocalypse Mod - The Hunt Begins - |
|
| Dawn of War | 스페이스 마린 |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 |
| 엘다 | |
| 오크 | |
| Winter Assault | 임페리얼 가드 |
| Dark Crusade | 타우 제국 |
| 네크론 | |
| Soulstorm | 시스터 오브 배틀 |
| 다크 엘다 | |
| Ultimate Apocalypse Mod | 타이라니드 |
| The Hunt Begins | 인퀴지션 데몬헌터 |
| 카오스 데몬 | |
추가 및 수정 시 템플릿:울티메이트 아포칼립스모드/유닛작성 틀에 따라 작성 요망.
3.3. THB 패치 체인지로그
해당 문서 참고3.4. 시스템 변경
분대원 숫자가 감소한 진영도 있고 대부분 보조지휘관들이 분대장 형식으로 바뀌었다. 물론, 분대장과 보조지휘관이 공존하는 경우도 있다. 은신에 대한 시스템이 바뀌면서 이제 은신상태에서도 공격이 가능해져 은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졌고, 버려졌던 은신 유닛들도 다시 활용한 여지가 생겼다.지휘관의 레벨이 증가하면 보너스 특성을 찍을 수 있는데 인구 수 증가나 체력/사기 어드밴티지, 생산효율 증가 등이 있는데 이는 해당 영웅이 사라지면 보너스도 사라진다. 여기서 사라진다란 전사할 때 뿐만 아니라 수송 차량에 탑승을 해도 해당 보너스가 사라지니 이 점을 유의할 것.
스페이스 마린과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인퀴지션의 그레이 나이트들과 같은 파워 아머를 입은 배틀 브라더들의 가격이 매우 상승하고 숫자는 매우 줄어들었다. 심지어 0티어 지휘관 중에서도 포스 커맨더/브라더-캡틴과 카오스 로드만 가격이 올랐다. 대신, 개개인의 체력은 크게 증가하였으나 머릿 수 부족으로 화력은 대폭 감소했다. 다만, 똑같이 파워 아머를 장비하지만 배틀 브라더가 아닌 시스터 오브 배틀은 기존과 동일하다.
일부 특수 자원의 경우,[26] 일반 자원처럼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모든 공중 유닛들의 AI가 조금 변경되었으나 점프 없이도 언덕과 같은 험지를 넘나들기보다는 지상 유닛이 다닐 수 있는 길을 따라서 움직인다. 다만, 문제라면 가끔씩 어딘가의 오브젝트나 평지와 험지의 경계나 좁은 길에 끼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버벅대는 경우가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렐릭 포인트에 대한 룰이 변경되었다. 처음에 12가 아닌 1000포인트로 변경되었으며, 렐릭 포인트 비용이 200, 300식으로 좀 더 세밀하게 구분되었다. 이 때문에 겉보기에는 굉장히 많아 보이지만 실은 렐릭 유닛의 비중이 크게 줄어버렸기 때문에 함부로 렐릭 유닛을 뽑을 수 없게 되었다. 그말인 즉, 전장을 잘 판단해서 렐릭 유닛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 렐릭 포인트 50이 부족해서 렐릭을 못 뽑는 경우가 부지기수로 늘었다. 단, 렐릭 포인트가 일반 자원처럼 축적되는 카오스 데몬은 예외.[27]
예고한대로 유닛 운용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요소들을 많이 변경하고 정예병을 뽑히 힘들게 하여 0, 1티어 유닛들의 비중이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특히 렐릭 유닛은 생산제한만 없다 뿐이지 기존 울티메이트처럼 렐릭유닛이 기본 설정만으로도 주구장창 나오지 않게 되었다.
3.5. 1.84 패치 이후
티어가 5단계까지 올라가도록 바뀌었고, 일부 진영만 필요하던 요충지가 드디어 전 진형이 필요하도록 변경되었다.각 진영마다 크게 매커니즘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플레이시 주의를 요한다. 자세한 패치 내역은 체인지 로그에 있다.
3.6. 비판
애초 모드 자체가 어떤 게이머들의 로망을 집대성한 모드이기 때문에 막대한 볼륨 이면에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다. 정발된 게임이 아닌 모드라는 특수한 플랫폼 때문에 지지를 받는 것이다.하지만 그러한 가벼운 플랫폼인데도 불구하고, 모더의 꾸준히 패치되고 있는 모드인 만큼 매년 꾸준히 모드DB에서 상위권을 반드시 차지하고 있으며, 스팀내에서도 바닐라만큼 많은 스크린샷 장면이 등장한다. 아래의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모더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하나의 완성된 모드로써 지금도 지속적인 패치로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3.6.1. 너무 많은 유닛 수
방대해진 유닛수와 기술들은 역으로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RTS 게임으로서 유닛 수와 기술, 업그레이드의 종류 수가 너무 많은 것. 스타크래프트 2가 두 번의 확장팩을 통해서도 유닛 수가 20개 내외인 것에 반해서 이 모드는 유닛이 적은 편인 시스터 오브 배틀 조차도 지휘관까지 합치면 20개 초반의 유닛종류를 가지고 있고 상당수의 종족이 30종류는 기본적으로 넘어가고 임페리얼 가드는 유닛 종류가 50개에 가까울 정도로 많다. 그리고 각각 유닛이 마법이니 워기어니 지휘관 추가니 뭐니해서 달아줄 수 있는 업그레이드의 종류 수도 적지 않고 유닛 종류에 비례해서 다른 업그레이드의 종류 또한 많은 편이다. RTS라는 장르가 유닛과 건물의 특성을 잘 이해해서 유닛을 맞춰서 뽑거나 업그레이드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최적화를 해야하는데 저렇게 종류가 많아버리면 답이 없다. 스2랑 비교하면 종족 수까지 고려하면 이해를 하는데 6-10배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더구나 모드다보니 기본적으로 커뮤니티의 활성도가 높지 않으므로 유닛이나 마법 기술이 어느 정도로 효용성을 가지는지 아는 것 또한 어렵다.이런 점 때문에 에드온에서 모든 어빌리티 자동 시전이 지원된다. 하지만 AI가 썩 뛰어나지는 않다.
3.6.2. 밸런스
버그와 같은 것에 대해서는 꾸준히 패치를 하나 밸런스의 경우, 여러가지로 말이 많다. 근데 이점은 모드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이 스타크래프트가 타 종족전이 3종류, 워크래프트 3가 6종류인 것에 반해서 이 게임은 진영 수가 12개이므로 타 진영전만 66종류이다. 더구나 유닛 종류도 많은 편이어서 밸런싱의 변수가 많은 편이다.이런식이면 사실상 밸런싱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PvP 하는 사람이 많지 않고 유닛을 구현해준 것 만으로도 만족하는 사람들이 꽤 많기때문에 넘어가고 있는 것에 가깝다.[28]실제로 나무위키 내의 진영에 대한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특정 진영에게는 강하지만, 특정 진영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 등 큰 틀 내에서는 모더 나름대로 노력 중이다. 하지만 분명히 노력은 엄청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모드 자체의 환경 때문에 매번 밸런싱에 대해서는 fail. 개사기 진영이던가 혹은 최하층에서 빌빌 기던가로 양극단 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그중 부동의 상위권은 네크론. 반대로 부동의 하위권은 다크 엘다.
3.6.3. 진영 편애 및 기타
인기가 없는 다크 엘다나 시스터 오브 배틀은 생산 라인이나 보조지휘관을 분대장으로 바뀌는 정도로 그치거나 할 정도로 성의없음을 보였다. 네크론의 경우, 모드 제작자의 퍼라이어 사랑인지 퍼라이어 바리에이션을 만드는 등 코덱스에 맞지 않는 형태로 했다. 몇몇 유닛들은 지나치게 높은 비용으로 실전이 아니라 말그대로 관광 내지 혼자 놀기위해 놔둔 듯한 유닛도 존재한다. 그런데 이거 때문에 샌드박스 애드온이 제공된 것일 수도 있다.일부 기능을 제외하면 주요 기능(건물 건설, 각 진영 유닛 고유 스킬)의 단축키가 먹지 않는다.
이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스템을 대거 도입한 것은 좋으나 버그들이 존재한다. 아직 버그 중 게임 플레이에 지대한 지장을 주는 것은 아직 없다.[29]
멀티플레이를 하다보면 잘 튕기는 편이다.
3.6.4. 설정을 무시한 모드 고유 유닛
소재 고갈 문제도 아닐텐데 자꾸 모드 고유 유닛들이 추가되고 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은 코덱스에 존재하는 유닛들이지만 신규 유닛 때마다 코덱스에 없는 유닛이 추가되는 경우는 코덱스 유닛으로 플레이해보고 싶은 유저들에게 달갑지 않은 건 사실.특히나 엘다와 다크 엘다가 좀 심한 편이다. 정말 코덱스와 100% 일치하는 게 스페이스 마린밖에 없고, 그나마 뱅가드 베테랑의 경우, 코덱스와 점프팩이 아닌 텔레포트 팩을 장비하고 나왔다. 물론 원작과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차이는 있는 게 당연하나, 다크엘다와 같이 4판 기준에 모드 고유 유닛 붙여넣기가 심한 경우도 있다. 다크엘다는 신판이후로 설정 변경도 꽤 되고 무엇보다 간지의 차이가 너무 큰데다가 미니어처 게임 유저들도 많은 수가 5판 이후 유입되어서 불만이 많다.
현재 코덱스에 있으나 모드에 없는 유닛으로는
스페이스 마린[30] - 센추리온 스쿼드 계열, 헌터 대공전차, 스톰탈론 건쉽
엘다 - 레이스 블레이드, 윈드라이더, 바울즈 래스 서포트 배터리, 섀도우 스펙터, 크림슨 헌터, 헴록 레이스파이터, 뱀파이어 시리즈: 대부분 제트 바이크나 플라이트 계열이다.
옼스 - 데프콥타, 워바이크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 다크 어포슬, 로드 오브 스컬, 헬 브루트, 워프 탈론, 포지핀드&모울러핀드, 데시메이터
임페리얼 가드 - 래틀링, 그리폰, 와이번, 콜로서스, 샐러먼더 등의 파생형 기갑들, 발키리 파생형들
네크론 - 오버로드, 크립택,[31] 카타콤 커맨드 바지, 트라이아크 프레토리안, 트라이아크 스토커, 툼 블레이드, 나이트 사이드, 크탄 초월체
타우 - 선샤크 봄버
시스터 오브 배틀 - 리프레서, 크루세이더, 도미니언 스쿼드, 캐스티게이터
다크 엘다 - 그로테스크, 베놈, 코트 오브 아콘, 크로노스 파라사이트 엔진, 레이저윙 제트파이터, 레버넌트 타이탄, 그리고 4판 기반 모델 전부.
타이라니드 - 파이로보어, 하루스펙스, 말레셉트, 하피, 하이브 크론, 타이라니드 슈라이크, 스카이 슬래셔 스웜, 모울룩, 티라노펙스, 엑소크린, 톡식크린, 스포로시스트, 티라노사이트, 임갈 진스틸러[32]
인퀴지션 데몬헌터 - 워리어 에콜라이트, 크루세이더, 데몬호스트, 터미네이터 라이브러리안: 거의 다 있긴 있으며, 라이브러리안을 제외하곤 그다시 필요하지 않는 유닛인지라…
카오스 데몬 - 블러드크러셔,[33] 비스트 오브 너글. 시커 오브 슬라네쉬, 헬 플레이어, 플레이그 드론 오브 너글, 버닝 채리엇, 스컬 캐논
아직 등장하지 않은 진영 - 할리퀸,[34] 임페리얼 나이트,[35] 기계교 군단[36], 아뎁투스 쿠스토데스[37],
유닛을 추가하면 그만큼 밸런스를 흔들지만 모드 자체 취지가 미니어처에 맞게 플레이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신 유닛을 기대하는 입장에서는 꽤나 실망스러운 현상이다.[41]
할리퀸의 경우, 모더 창작이 좀 섞여있지만, 엘다 유닛 구성으로 추가되고 있다.
허나, 알아야 할 점은 게임즈 워크샵이 모든 IP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추가하기에는 저작권 문제에 걸릴 수 있다.
4. 애드온
애드온의 경우, AI 인공지능 조절 애드온, 인구수 규모 조절, 승리 조건 조정, 특정 유닛 사용여부(특정 워커,[42] 아너 가드,[43] 타이탄이 해당), 맵 공개 정도, 렐릭 포인트 조절 등이 있다.다만, 애드온 중에 아포칼립스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 항목 선택 시에 모든 유닛&건물 비용이 무료로 전환되기 때문에 렐릭 조절과 아너가드, 타이탄 사용 가능 선택 시, 정말 개판이 되어버린다.[44][45]
THB에서 애드온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유닛 종류 금지 룰이나 인구 수 조절 룰. 유닛 시작 시에 포함되게 하는 룰[46]과 그중 가장 특별한 것은…
4.1. 샌드박스 애드온
말 그대로 샌드박스 상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샌드박스를 선택 시, 적 아군 모두 플레이어가 통제할 수 있다. 울티의 동맹 AI 컨트롤과 비슷. 플레이어가 조정하기 전까지는 해당 진영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원하는 상황을 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게 맵 에디터 같은 게 아니라 플레이 상태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조작하려면 일일이 컨트롤을 바꾸어야하며, 무엇보다 지들끼리 싸워서 일을 망쳐버릴 우려가 있다. 해결 방법은 유닛 하나하나 공격 중지 태세로 바꾸는 수 밖에… 그래도 이러한 애드온이 지원된다는 게 참 괄목할만한 점. 덕분에 플레이어가 원하는 디오라마를 재현하거나 심시티를 하는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이걸 이용해서 유닛 실험도 가능.하지만 지휘관이 5명이 넘어갈시 5번째 지휘관이 플레이어 변경 버튼을 덮어버리기 때문에 플레이어 변경을 못한다. 이 점을 유의할 것. 사실, 이것은 울티 때 동맹군 제어 에드온에서도 똑같이 발생한 버그였다…
5. 기타
초기에는 버그도 심하고 초상화 깨짐 현상도 많았다고 한다. 다만, 현재는 그러한 현상은 많이 줄어든 편. 게다가 이전 소울스톰에 기재 되었을 때는 밸런스가 개판이라고 소개될 정도였지만 현재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기존에 비해 정말 자원 쓸 때가 많아져서 티어업이 바닐라보다는 늦고, 각 티어 싸움에서 얼마든지 상대의 숨통을 끊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까지는 어느 진영이 특별히 우세하거나 열세라고 할 순 없다. 다만, 타이탄 등이 나오는 총력전 사태까지 간다면 얘기는 달라진다.1.739버전에서 깃대가 깨지는 버그가 있다.[47] 플레이 하기에는 지장이 없지만, 멋진 깃대를 볼 수 없는 게 아쉬울 뿐. UA모드 개발은 실질적으로 종료되면서 이 문제는 영구히 남게 되었다.
스틸리젼 모드와 연동이 가능하다. 덕분에 스킨을 던 오브 워 2로 바꾼다거나 유닛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것 저것 깔수록 버그나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1]
두 모드는 둘의 기반이 되는 던 오브 워 1과 던 오브 워 2의 차이를 반영하듯히 추구하는 지향점에서 양 대척점에 서 있다. 둘은 소개 문구부터가 다르다. UA의 개발진이 강조하는 수식어들은 Epic, Big Battle 등으로 전투의 스케일이 크며 더 많은 유닛과 더 많은 건물 더 많은 맵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엄청난 규모의 전투를 벌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는 던 오브 워 1이 던 오브 워 2에 비교하여 유저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인 스케일이 더 큰 전투, 다양한 유닛, 건물의 유무 등의 지향점을 극단적으로 추구한 결과로서 밸런스는 2차적인 목표이고 더 많은 종족과, 유닛, 맵을 더 큰 스케일로 구현하는 것이 지향점임을 보여준다. 1대1 대전보다는 팀전, 싱글플레이어에서 컴퓨터와 스커미시 모드를 즐기는 비교적 라이트한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모드이다. 반면 엘리트 모드는 소개 문구에서부터 고수 1대1 유저만을 의한 밸런스 패치 모드라는 것을 강조한다. 엘리트 모드에서 추가된 모든 유닛들은 1대1 밸런스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 있으며 예외적으로 종족으로서 그레이 나이트의 추가, 다양한 스킨 추가, 새로운 맵 추가 등 밸런스 관련이 아닌 추가 요소들도 있지만 이들은 이 모드의 주된 목적이 아니다. 던 오브 워 2는 소규모 전투에 집중하여 더 다양한 전술을 구현할 수 있는데 그 지향점이 있어 고수 유저층이 하드코어 1대1 유저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렐릭의 패치가 끊긴 상황에서 이들의 밸런스 관련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모드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UA와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모드가 되었다.
[2]
엘리트 모드에서는 1대1 밸런스에 해가 되는 모든 요소가 배제된다. 새로운 종족이나 유닛의 추가가 되지 않는 이유는 이 때문이며 밸런스를 논할 때 팀전에 기반한 모든 주장은 반영되지 않는다. 오직 1대1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명확하게 증명할 수 있을 때만 팀전 밸런스를 개선하기 위한 패치가 행해질 수 있다.
[3]
그런데 이 위키의 경우, 스페이스 마린과 네크론을 제외하면 항목이 다 채워진 진영이 없다… 게다가 스마와 네크론 지금 THB와 UA가 혼재되어 있다…
[4]
dow자체도 오래된 게임인데다가 워해머 코리아 툼월드가 되면서 사실상 제대로된 정보를 게시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 따라서 여기의 내용들이 편중되어 있을 수도 있다. 대략 유닛 설명이 이렇다 정도만 하고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서 해당 유닛을 알아가야 한다. 사실 모더가 몇몇을 제외하고 대부분 유닛 밸런스 디자인은 꽤나 잘 해놔서 대부분 유닛들을 써먹을 수 있게 만들어놨다.
[5]
다양한 바리에이션까지 있는 건 덤.
[6]
바닐라에서는 기본무장이지만 여기선 적의 이동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게 중첩까지 되어서 잘못걸리면 지휘관이 스카웃 마린에게 발목잡혀 죽어버리는 사태도 벌어진다.
[7]
바닐라와 달리, 플라즈마 건은 삭제되었다.
[8]
다만, 전부 가능하다는 것은 아니다. 예로 스페이스 마린은 오로지 브라더-캡틴이나 포스 커맨더만 캠페인 워기어를 장비할 수 있지만 둘 중 하나를 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포스 커맨더 하나 뿐이다. 하지만 엘다는 아우터크와 파시어가 이러한 워기어 장비가 가능하며 임페리얼가드의 경우 3종류나 된다. 모든 워기어는 당연하겠지만 소울스톰의 워기어들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모드 오리지널 지휘관들의(아우터크 같은) 경우 역시 오리지널 워기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9]
즉, 다른 군사 유닛들이랑 같이 선택이 안된다.
[10]
1티어 지휘관
[11]
2티어 지휘관
[12]
2티어 지휘관
[13]
THB부터는 일반 보병으로 격하…
[14]
2티어 생산가능
[15]
이쪽은 아에 티탄이랑 동급 유닛
[16]
1.84 이후 워기어 지휘관도 해당된다.
[17]
이쪽은 거의 슈퍼웨폰과 동급인 궁극 유닛.
[18]
1.83 패치 이후로 티탄급 지휘관으로 변경
[19]
핵 공격 기준으로 유닛은 보병의 경우 아예 시체도 안 남게 되며,(하지만 육편은 남아 있다.) 기갑은 보병처럼 세상 저 끝까지 날아가게 된다. 건물의 경우 스트롱홀드와 같은 본진이 아닌 이상 전부 파괴된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아군이 폭발 영역에 있으면 아군까지 모조리 사라진다. 그리고 그 범위는 1:1 소형맵 기준으로 맵 4분에 1. 보병의 경우 폭발 영향 끝머리에 있어도 죽어버린다.
[20]
하지만 슈퍼무기들이 핵 공격처럼 폭발형만 있는 게 아니라 워프 폭풍처럼 해당 지역에 지속적인 대미지를 주는 것도 있고, 엘다처럼 폭풍을 일으켜 이동시키는 것도 있다. 연습게임에서 각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검증하고 실전에 써보자. 핵 실험
[21]
예를 들면 제국군의 전자폭탄.
[22]
바닐라 인터페이스에 추가로 유닛창 위에 또다시 창이 생겼다. 그런데 이 때문에 UI 최소화가 안된다.
[23]
정찰기지나 발전소의 경우, 아예 단축키가 바뀌었다. 정찰기지는 'Z', 플라즈마 발전소는 'X'.대부분 건설 단축키들이 QWE처럼 실용적이게 빠르게 갈 수 있도록 조정.
[24]
대규모 전투 애드온 혹은 소규모 전투를 설정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설정을 동시에 해버리면 인구 수 1로 되어버리는 버그가 걸려버린다.
[25]
후속작 모드의 메인 테마로도 쓰인다. Dow모드 대표 메인 테마인가?
[26]
예를 들어 시스터 오브 배틀의 신앙.
[27]
울티만 하더라도 스마 기준으로 랜드레이더 2대 워하운드 타이탄 1대 리버 타이탄 1대를 생산하면 딱 렐릭 포인트가 12가 되었다. 그런데 THB부터는 워하운드 타이탄 1대랑 랜드레이더 1대만 뽑아도 더이상 렐릭을 뽑을 수 없을 정도로 바뀌었다. 단, 각 지휘관 마다 일정정도 인구수를 지원하는 업그레이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렐릭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지휘관이 전사할 시 이 포인트도 상실한다.
[28]
사실 모드에 대해 바라는 기대값은 정식 발매된 게임과는 많이 다르다. 밸런스 패치를 했지만 신규 유닛 추가가 없어서 인구수가 줄어든
엘리트 모드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밸런스 패치가 중요하지 않다는 점은 절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유저의 로망의 실현 쪽이 우선시된다.
[29]
다만, 타우 무적 버그가 있었다고 한다.
[30]
특정 챕터 고유 유닛 제외
[31]
현재는 오버시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간접 등장 중.
[32]
삭제된 유닛이라고 하지만 모드 특정상 못 구현할 것은 없다.
[33]
블러드레터도 있고 저거너트도 있는데 정작 블러드크러셔가 없다…
[34]
엘다 근접 유닛으로만 존재.
[35]
다른 모드로는 존재.
[36]
그런데 1.87에서 스키타리와 비슷한 모습이 보인다!
[37]
단독 진영으로 나오지 않아도 제국측 진영 유닛으로 구현될 수 있을 것이다.
[38]
각 제국 소속으로 등장한다. 시오배, 임가, 인퀴지션. 아예 시오배는 오피시오 아시시 노룸 전용 건물까지 추가되었다.
[39]
스마 챕터로 구현.
[40]
그 예로 스페이스 마린과 그레이 나이트는 기갑이 동일하다. 그리고 인퀴지션 헨치맨과 카스르킨 역시 둘다 템페스투스 사이온이다.
[41]
하지만 모델링 문제라던가 유닛 고유 특성 문제 등이 있어 쉽지 않은 건 확실하다. 울티 모드 유닛 대부분은 사실 다른 모드와 협력으로 통해 끌어온 게 많다.
[42]
워커라고 해놓고 실제로 체크하면 '''기갑이 죄다 안나온다…
[43]
그런데 정상적으로 동작을 안하는지 해당항목 체크가 안 돼있어도 아너가드인 글라디우스 스쿼드가 잘만 나온다…
[44]
다만, 이 설정이라도 워기어 장비에는 추가 자원이 들어간다.
[45]
현 버전 기준으로 아포칼립스 승리 조건 삭제. 대신, Crazy insane과 Total destruction 두 가지로 바뀌었다.
[46]
참고로 디폴트에서는 일꾼을 가지고 시작하는 애드온이 채크가 안 돼있다. 종류로는 일꾼, 첨병, 엘리트 보병, 그리고 타이탄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47]
타이라니드 추가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