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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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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 처리된 배포판은 개발 중단된 배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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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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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Canonical Ltd.
기반 Debian
개발 버전 Ubuntu 25.04
최신 버전 일반판 Ubuntu 24.10
장기 지원판 Ubuntu 24.04.1 LTS
플랫폼 AMD64, ppc64el, s390x, AArch64, riscv64
홈페이지 https://ubuntu.com

1. 개요2. 최소 시스템 요구 사양3. 공식 문서4. 버전 정보5. 논란6. 윈도우 대응 프로그램7. 프로그램 설치를 위한 패키지 매니저 시스템8. 여담9. 관련 문서10.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우분투(Ubuntu)는 Debian 계열 Linux 배포판으로 영국의 소프트웨어 회사 Canonical 및 관련 커뮤니티가 관리한다.

자기 돈으로 우주 여행도 다녀온 남아공 출신 사업가 마크 셔틀워스(Mark Richard Shuttleworth)가 1999년에 자신이 소유하던 보안 회사 'Thawte'를 매각하고 그 돈으로 유한회사 Canonical[1]을 설립하고 Ubuntu 개발을 시작했다. 쉽고 편한 설치 및 이용법으로 데스크톱용 Linux 벤더중 인기를 누리고 있다. Linux 및 BSD 배포판 포탈 사이트 '디스트로워치(DistroWatch)'의 다운로드 순위에서 탑5에 속한다. 2004년 첫 버전인 4.10 Warty Warthog가 출시 되었다.

Ubuntu란 남아프리카 반투어로 '네가 있으니 내가 있다.'라는 윤리 사상을 일컫는 말로 공동체 정신, 인류애를 뜻하는 단어다. 그래서인지 로고는 사람들이 손에 손을 잡는 모습이며[2] 이전에는 로그인 시 아프리카 북 소리가 났었으나 현재는 나지 않는다.

2. 최소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사양 서버 (CLI) 데스크톱
CPU 1GHz+ 2GHz+ 듀얼코어
메모리(RAM) 1GB+ 4GB
저장공간 2.5GB+ 25GB
해상도 640x480 1024x768

그래픽 카드는 인텔/AMD/NVidia를 모두 지원한다. 우분투 버전 23 부근부터 그래픽 플랫폼이 X11에서 Wayland로 전환 단계에 있다. 로그인 화면 우측 하단 메뉴에서 X11환경과 Wayland 환경 선택이 가능하다. 설치 시 그래픽 카드에 따라 Safe Graphics 모드로 지정하고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3. 공식 문서

Ubuntu 공식 사이트에 공식 문서들이 있다. 국내외로 Ubuntu 관련 서적도 다수 출시 되고 있다.

4. 버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Ubuntu/버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Ubuntu/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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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형판 목록 #==
유명 Linux 배포판답게 다양한 변형판이 존재한다. 변형판에는 크게 Canonical에서 인증한 변형판과 미인증 변형판이 있는데, 둘의 차이점은 Canonical 사의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Ubuntu의 업데이트 일정을 하루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 변형판의 차이라는게 데스크톱 환경의 차이인데, 이미 어떤 Ubuntu를 사용중이었는데 다른 데스크톱 환경을 이용해보고 싶으면 원하는 데스크톱 환경에 대응하는 변형판을 골라 설치하거나 기존의 Ubuntu 운영체제에 데스크톱 환경만 추가해도 된다. 보통 응용 프로그램 찾아서 깔듯이 데스크톱 환경도 자유롭게 추가/제거가 가능하다. 이 경우 한 운영체제에 여러 데스크톱 환경이 설치되는데 로그인할때 어느 데스크톱 환경을 쓸 것인지 골라 들어가면 된다. sudo apt update && sudo apt upgrade하면 어지간해서는 변형판들도 Ubuntu 서버에서 업데이트를 받는게 가능하다.

[ 인증 변형판 ]
Canonical 지원 파생형 버전을 인증 변형판(Official flavours)이라 한다. 24.04 버전 기준 10개 배포판이 있다. 나열은 ABC순이다.
  • Edubuntu: 기본 Ubuntu에서 교육 환경을 위해 몇가지가 트윅된 버전이다. 교육용 프로그램 다수 탑재.
    그 외 Veyon이라는 원격제어 소프트웨어가 기본 탑재되어 컴퓨터실 등의 교육기관에서도 사용하기 용이하다.
  • Kubuntu: 데스크톱 환경으로 KDE 이용.
  • Lubuntu: 데스크톱 환경으로 LXDE 이용. 18.10 버전부터 기본 데스크톱 환경이 LXQt로 변경되었다.
  • Ubuntu Budgie: Budgie라는 데스크톱 환경으로 구성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배포판. 비공식으로 시작했으나 현재 공식 배포판으로 격상되었다. 네이밍도 Budgie Remix에서 Ubuntu Budgie로 변경하였다. 솔루스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되었다.
  • Ubuntu Cinnamon: Linux Mint가 사용하는 시나몬 데스크탑을 적용한 버전. 23.04 버전부터 공식 변형판으로 승격되었다.
  • Ubuntu Kylin: 중국용으로 Canonical과 중국 정부가 개발. 기본 데스크톱 환경은 MATE를 변형한 UKUI를 사용한다.
  • Ubuntu MATE: 데스크톱 환경으로 GNOME 2 기반의 MATE를 사용한다. Raspberry Pi에서도 돌아가는 Ubuntu.[3]
  • Ubuntu Studio: 멀티미디어 제작에 특화된 Ubuntu. 기본 데스크톱 환경으로 GNOME 사용했으나 11.10 이후로 Xfce를 사용하였으며, 20.10이후로 KDE Plasma를 사용한다.
  • Ubuntu Unity: Ubuntu 최신 버전을 기반으로 하여 17.04까지 쓰이던 Unity 데스크톱 환경을 기본으로 사용하도록 세팅된 변형판으로, 22.10 버전부터 공식 인증 변형판으로 승격되었다. 현재 기존 Unity를 대체할 UnityX가 개발 중에 있으며 추후에 적용될 예정이다.
  • Xubuntu: 데스크톱 환경으로 Xfce 이용, 일부 MATE 기반 애플리케이션도 사용한. 필요 사양이 Ubuntu와 Kubuntu보다 조금 낮다.
장기 지원 버전의 지원 기간이 Ubuntu는 5년인데 반해, 인증 변형판은 3년이다.

[ 미인증 변형판 ]
* Ubuntu CE: 기독교 신자를 위한 배포판. 원래 이름은 크리스찬 Ubuntu(Christian Ubuntu) 였는데 2013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 UbuntuDDE: Ubuntu에 Deepin 데스크톱 관리자를 탑재한 배포판이다. Deepin 데스크톱 환경도 적용되어 있다.
  • Ubuntu Sway Remix: Sway 창 관리자를 사용하는 Ubuntu 변형판.
  • LinuxFx: WindowsFX라고도 부른다. Cinnamon 기반으로 Windows 11의 외관이나 기능성을 잘 재현해내어 기존의 윈도우 이용자들이 어렵지 않게 Ubuntu를 접할 수 있다. 11.3 버전 미만은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었으니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관련 글 관련 영상
  • Wubuntu: 위의 LinuxFx 제작자가 만든 또 다른 배포판. # Windows 11의 외관을 재현한 것 외에는 LinuxFx와 기능이 대부분 동일하다.[4]
  • UwUntu: 설명에서는 최고의 씹덕OS라고 한다. 실제로 데스크톱 환경도 깔끔하고, 디스코드 Tor가 기본으로 깔려서 온다.
  • Moebuntu: 말그대로 우분투의 모에 버전이다. 그냥 오타쿠들을 위한 우분투라고 생각하면 된다.

[ Ubuntu에 기반하는 Linux 배포판 ]
데스크톱 환경만 바꾼 변형판이라기보다 Ubuntu를 기반으로 한 독립적인 배포판의 정체성을 구축한 경우다.
  • pearOS[5]: macOS 짝퉁. 맥의 개발사가 사과( Apple)이므로 짝퉁의 이름을 (pear)로 정했다.[6] 2014년부터 개발이 중지되었다가 현재는 복귀하여 새버전을 계속 개발하면서 지원중이다. (단 9.3버전 이하는 미지원) 2024년 9월 기준 최신버전은 NiceC0re이다. [7] 디스코드로 contact를 할수 있으니 모르는건 물어보자.
  • Pop!_OS: System76[8]에서 개발한 GNOME을 사용하는 운영체제로, 2017년에 출시되었다. 자사 하드웨어에 부합하는 운영체제로 튜닝하는 것이 주 목적으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면 Ubuntu 정도의 호환성을 보여준다. 다만, 자사 노트북 제품군 중 Optimus를 지원하는 라인업이 있으므로, 이걸 지원하기 위해 드라이버 작업을 좀 더 했다고 한다. 고로 NVIDIA 카드가 설치된 노트북 모델들은 하드웨어 지원에 조금 더 유리할 수도 있다. 사실 이 업체의 노트북들은 대부분 클레보(한성컴퓨터)의 제품군 중 일부를 라벨만 바꿔서 출시한 것들이라 잘하면 완벽 지원을 노릴 수도 있을 것이다. 2022년 기준으로 Ubuntu보다 순위가 높다! 여려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System76의 NVIDIA 드라이버 지원이 영향이 큰듯. 다만 Linux Mint의 순위를 아직까지는 이기지 못하고 있다.
  • Linux Mint: 항목 참고. 한동안 Linux 배포판 인기 순위 1위로 올라섰다가 2023년 기준 MX Linux에 밀려 2위가 되었다.
  • Zorin OS: UI의 큰 틀은 윈도우10/GNOME/macOS(유료판 한정) 세 가지 환경을 기반으로 한 모습을 선택, UI 세부 구성요소 모양은 안드로이드처럼 변형하여 사용하게 만든 배포판. 4가지의 버전이 있다. 얼티밋(macOS 및 GNOME 테마와 그 외 몇몇 앱 등이 추가된 유료판) 및 특화판들을 제외하면, 크게 Core(GNOME) 버전과 Lite(XFCE) 버전으로 나뉜다. 특이사항으로 Wine이 기본 포함이다.
  • Feren OS: Linux Mint 기반의 롤링 릴리즈 버전이다. 데스크톱 환경으로 KDE를 사용하며, UI 환경을 선택할 수 있다.
  • 하모니카(운영 체제): 한국 정부 주도로 만든 배포판. Linux Mint 기반.
  • Bodhi Linux: Ubuntu를 기반으로 제작하였으며, 초저사양을 위한 OS이다. 데스크톱 환경으로 moksha-desktop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저 CPU 500mhz, 512메가의 램, 5기가의 저장용량을 필요로 한다.
  • elementary OS: Ubuntu를 기반으로 좀 다른 테마와 아이콘을 쓰며, 기본브라우저는 미도리를 쓰고, 자체적인 프로그램(예를 들면, Postler라는 이메일 클라이언트)도 있다.
  • GoBang Linux: 크런치뱅 구버전처럼 Ubuntu+오픈박스 조합의 초경량 배포판.
  • LXLE: Lubuntu를 기반으로 제작하였으며, 구형 시스템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제작되었다.
  • Peppermint OS : Lubuntu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지향, 적은 시스템 리소스와 빠른 구동능력을 목표로 하는 OS. 데스크톱환경으로는 LXDE에 XFCE를 첨가하였고, 몇몇은 Linux Mint에서도 따왔다. 클라우드 지향 OS답게 웹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ICE라는 특이한 앱을 제공한다. 업데이트 방식은 불완전한 롤링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2023년 버전부터는 데비안 Bookworm으로 전환하였다.
  • Voyager Live: 프랑스에서 제작되었으며, Xubuntu를 기반으로 아름다움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OS이다.
  • Linux Lite: Ubuntu를 기반으로 제작하였으며, 가벼운 Xfce를 사용하여 저사양에 맞춘 OS. 최소설치는 CPU 1GHz, 768MB의 램, 8GB 저장공간, 권장스팩은 CPU 1.5GHz, 램 1GB, 20GB의 저장공간이 필요하다.
  • KDE neon: Ubuntu LTS를 기반으로 KDE를 사용하는 운영체제로, Kubuntu와의 차이점은 항상 최신 KDE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 Regolith Linux: Ubuntu를 기반으로 일부 GNOME 소프트웨어와 i3wm 타일링 윈도우 매니저를 탑재한 운영체제이다. 옆에 단축키 설명이 있어서 다른 i3를 탑재한 운영체제보다 더 사용하기 쉽다. 다른 운영체제와 다르게 Ubuntu 기반 운영체제에 PPA 방식으로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2023년 현재는 i3+GNOME Flashback 기반의 데스크톱 환경 프로젝트로 전환되었다.
  • PikaOS: 게이밍 최적화에 중점을 둔 Ubuntu 기반의 배포판. 원래 페도라 기반의 Nobara Project의 커뮤니티 디스코드에서 개발이 처음 시작되었고 현재는 Ubuntu 기반의 독자적인 배포판이 되었다.
  • Vanilla OS: Ubuntu를 기반으로 "순정" GNOME[9]을 사용하는 운영체제이며, APX라는 독자적인 패키지 관리자를 사용한다. 현재는 Debian 기반으로 변경되었다.
  • Rhino Linux: Ubuntu의 devel 저장소를 기반으로 한 롤링 릴리즈 배포판이다. Ubuntu Rolling Rhino Remix의 후속작으로, 특징으로는 자체적인 패키지 매니저 'rhino-pkg'와 Xfce를 마개조한 Unicorn을 사용한다.
  • wattOS : 이름답게 저전력을 추구하며, 구형시스템을 재활용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OS. Ubuntu를 기반으로 LXDE와 오픈박스를 데스크톱환경으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Debian 기반으로 번경되었다.
  • Tuxedo OS: 독일의 리눅스 컴퓨터 제조업체인 Tuxedo Computers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쿠분투/KDE neon 기반의 배포판. 다른 우분투 기반 배포판과는 달리 독일제라 개인정보를 철저히 중시하며, 심지어 자체 저장소를 사용하고 NetworkManager같은 캐노니컬의 추적 URL을 개인정보를 중시한 페이지로 대체할 정도로 개인정보 보호에 매우 적극적이다. 이 외에도 최신 KDE 패키지와 최신 Linux 커널을 사용하며, Tuxedo Computers에서 제작한 모든 제품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고 몇몇 Tuxedo Computers 제품을 위한 도구까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유의할 점으로 다른 배포판과는 달리 자체적인 튜닝을 거친 최신 커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Secure Boot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Secure Boot를 꺼야 한다.

[ 개발 중단된 변형판 ]
* 스터디눅스: 한국의 Ubuntu 유저 스터디가 만든 Linux로 DSL만큼은 아니지만 가볍다. LXDE를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다. 주소는 여기다.[10] 2여년동안 활동이 없어서 활동이 중단된 줄 알았으나 14.04 LTS기반인 스터디눅스 A0.1이 만들어졌다. 사실 이 배포판은 Ubuntu 뿐만 아니라 RHEL, Debian 등을 커스텀하기도 한다.
  • 백트랙(BackTrack): 해킹머신. 이 단어 하나로 설명이 가능하다. 5 RC3까지 나와있었으나 개발이 중단되고 다시 Debian 기반으로 돌아간 Kali Linux로 대체되었다.
  • Buddhabuntu: 불교 신자를 위한 배포판(계획)이었으나 현재 더 이상의 배포판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Ubuntu 10.04 for Buddhist Studies: 불교 신자를 위한 1회용 배포판. 이것은 개인이 정식배포본을 수정해서 불교 관련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관련 설정을 한 것으로, 배포판이 없으면 당신도 이런 식으로 자신만의 배포판을 만들 수 있다.
  • Ubuntu 악마 에디션(Ubuntu Satanic Edition)--: 사탄 숭배자를 표방하는 이들을 위한 배포판.
  • Cobuntu : Ubuntu와 차이가 거의 없지만, 한국 환경에 필요한 패키지와 설정들을 포함한 배포판이다. Ubuntu 한국 로컬 커뮤니티 팀(LoCo팀)에서 제작을 맡는다. 2012년 8월 15일 배포한 12.04 버전을 마지막으로 배포가 중단되었다.
  • Fluxbuntu : 데스크톱 환경으로 Fluxbox를 사용한다. 업데이트가 잘 안되고 있어서, 현재 최신 안정 버전은 7.10 RC, 게다가 공식사이트의 다운로드 링크마저 동작하지 않는다.
  • gMac: 한때 당시 개발이 잠시 중단되었었던 Pear OS의 후신이라 불렸으며, 조금 더 맥에 가까운 형태를 띈 짝퉁이다. 그러나 2019년 8월 5일 기준 2년 전부터 개발은 중단되었고, 대신 진짜 Pear OS가 부활하게 된다.
  • Sabily : 이슬람교 신자를 위한 배포판. 원래 이름은 Ubuntu Muslim Edition(Ubuntu ME) 였는데 2013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 그런데 홈페이지가 없어졌다.
  • Cub Linux : 크롬OS의 UI와 닮게 만들려고 하는 OS. Ubuntu를 기반으로 하였다. 원래 Chromixium OS로 알려졌으나 구글에서 다른 이름을 써달라고 요청해서 바꿨다고 한다. 현재는 공식 사이트에 접속이 불가능하다.
  • Macbuntu : 진짜 처럼 보이도록 꾸민 배포판이다. 다만 11.10이후로 Macbuntu, OSXLike, XPLike 모두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
  • Pinguy OS : Ubuntu를 바탕으로 변형된 GNOME 환경과, 멀티미디어 코덱, 각종 플러그인과 유틸리티앱을 포함 편의성을 추구한 OS. Linux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적응하기 쉽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Ubuntu와 사양이 똑같다고는 말하나, 워낙 기설치된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실제로는 Ubuntu보다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한다.
  • Ubuntu Netbook Remix : 데스크톱용 Ubuntu의 넷북버전이었는데 프로젝트가 Ubuntu와 합병되어 버려 개발 중단되었다. 즉 여기서 쓰이던 Unity가 Ubuntu의 차기 버전인 11.04부터 기본 사용자 환경이 되었다. 넷북 리믹스에서 쓰이던 Unity 환경의 스크린샷
  • Kubuntu Netbook Remix : 9.10부터 작은 화면에서도 무리없이 쓸 수 있도록 plasma-desktop을 쓰지 않고 plasma-netbook을 대신 사용하는 Kubuntu.
  • 미쓰분투(Mythbuntu): MythTV를 사용하여 HTPC 및 영상 인코딩에 특화된 Ubuntu. 데스크톱 환경으로 Xfce 사용. 2016년 11월 변형판 개발을 중단하고 패키지로서 개발함을 선언하였다. 홈페이지는 여전히 살아있으며, Xubuntu 등 가벼운 변형 배포판에 mythbuntu ppa를 추가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 Ubuntu GNOME: 11.04부터 Unity가 기본 사용자 환경이 됨에 따라, 기존의 사용자 환경이었던 GNOME을 계속 쓰고자 한다면 이 버전을 선택해도 된다. GNOME 3(즉, GNOME 셸)을 지원한다. Ubuntu 17.10버전에서 다시 GNOME3로 돌아감에 따라 현재 배포 및 지원이 중단되었다. 다만 홈페이지는 계속 살아있다.
  • Ubuntu JE : 코분투의 정신적 후속작. 한국/한글 환경에 맞게 수정한 배포판이다. 또한, Unity 대신 GNOME 2.x를 쓰는 Ubuntu JE Classic도 있다.
  • gNewSense: Ubuntu를 기반으로 제작하였으며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에서 후원하고 자유 소프트웨어 이외의 소프트웨어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Ubuntu의 Universe 저장소가 기본 저장소로 되어있다. 2016년 출시한 4.0 버전 이후 업데이트가 없다가, 2021년 6월경부터 공식 사이트 접속시 GNU/Linux 배포판 목록 페이지로 자동 이동된다. 스크린샷


==# 단종 후속 프로그램 #==
[ Ubuntu Software Center ]
2016년 단종됨. 그 이후 GNOME Software나 App Center로 대체 되었다.

9.04 까지는 추가/제거라는 것이 이 역할을 담당했는데, 9.10부터 Ubuntu Software Center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추가/제거는 사라졌다. 추가/제거 시절에는 APT의 프론트엔드로, APT저장소에 있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관리하는 절차를 좀 더 편리하게 해주는 수준이었지만, Ubuntu Software Center로 진화하고 나서 자체 ESD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유료 앱도 판매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 툴도 자체 제공되고 있다.

Ubuntu 특유의 쉬운 사용자 환경에 맞게 앱을 설치/제거하는 것은 쉽고 간단하다. 센터 자체도 마켓처럼 잘 꾸며져 있다.

이것이 등장함으로 해서 Ubuntu의 패키지 관리 시스템이 이것 하나로 통합되고, 지금도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외부 deb 파일 설치는 Gdebi가 담당했지만 11.10 버전 부터는 이것도 Ubuntu Software Center가 담당했다가 23.10 버전부터는 deb 파일을 열 수 없게 바뀌었다.

URL로 특정 앱까지 링크시켜주는게 가능한데 이 링크를 클릭하면 Software Center가 열리고 해당 앱으로 연결해준다. 링크를 만들때는 원하는 앱에 가서 편집 → 웹 주소 복사를 선택해서 붙여넣으면 된다. apturl는 일부 시스템에선 제대로 실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아예 쓸모없는 기능은 아니다.

유료 앱이 있어 많은 앱을 판매하는데 게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신용카드, 페이팔 결제 지원.

느리고 상당히 불안정했으나 12.04에서 상당히 안정화되고 빨라졌다.

좀 더 전문적인 관리를 원한다면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를 별도로 설치[11]해야 한다. 이게 있으면 전문적인 관리를 할 수 있어 편하다. Ubuntu Software Center가 눈에 보이는 프로그램들만을 보여준다면 시냅틱은 라이브러리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해 준다 .

Ubuntu 16.04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기존 Ubuntu Software Center가 삭제되고, GNOME Software Center가 탑재되었다. 다만 17.04부터는 그 GNOME Software Center가 다시 Ubuntu Software Center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 Unity ]
캐노니컬이 2011년 자체적으로 개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이나 현재 우분투에서는 GNOME이 사용되고 있다.

우분투 버전 8.04 때 Ubuntu Netbook Remix의 데스크톱 환경으로 첫 등장해 11.04에서는 Ubuntu의 기본 데스크톱 환경이 되었다. GNOME 2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Unity 공식 홈페이지, Ubuntu Unity 공식 홈페이지

화면 분할과 설계가 상당히 독특하다. 하단의 작업표시줄이 없고 화면 왼쪽에 바(bar)가 있어(=런처= macOS의 독) 자주 쓰이는 프로그램이나 실행중인 프로그램이 표시된다. 또한 macOS처럼 창 닫기/최소화 버튼이 왼쪽으로 가 있다. 화면을 최대한 넓게 쓰려고 갖은 궁리를 다한 사용자 환경으로 어느 프로그램이나 으레 있기 마련인 메뉴 표시줄이 없어지고 마우스를 화면의 맨 위에 가져다보면 상단 바(화면의 맨 위)에 표시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프로그램 창을 최대화해서 보면 괜찮지만 작게 띄워놓고 쓰면 불편하고 부자연스럽다. 이 덕분에 고해상도 화면에서 사용하면 위화감이 가중되기도 한다. (macOS처럼 메뉴가 항상 표시되는게 아니라 마우스로 갖다 대야만 표시되며 그렇지 않으면 제목표시줄의 기능으로서 작동한다.)

상당히 강력한 검색기능과 SNS 통합이 특징이다. 런처의 맨 상단에 있는 Ubuntu 버튼을 클릭하면 Unity Search Lens가 나타나는데, 그 자리에서 파일, 프로그램, SNS, 멀티미디어 등등을 바로 찾을 수 있다. 또한 이 Search Lens는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해 확장할 수 있다.

Alt 키로 커맨드 명령을 입력하는 HUD(허드) 기능이 있다. 가령 프로그램을 실행한 다음 HUD를 호출해서 '새 문서'라고 키보드 입력하면 '새 문서'가 만들어지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해서 키보드로 프로그램을 조작하는 게 가능하다. Linux에서 Alt키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거의 없는 것 같지만 HUD를 비활성화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Ubuntu 유니티 키보드 설정에서 HUD가 사용할 키를 다른 키로 변경해줘야 한다.

GNOME이 3.0으로 넘어가면서 기존의 창 관리자 Compiz를 버리고 Mutter로 갈아타 많은 Compiz용 플러그인이 사라졌는데, Unity는 여전히 Compiz를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Unity에서는 Compiz가 보여주던 화려한 Eyecandy 효과를 실현할 수 있다. Cube 효과 같은 일부 플러그인은 Unity에서 불안정하게 작동한다.

그러나 Ubuntu 측은 결국 Unity를 포기하고 17.10부터 GNOME 3를 기본 데스크톱 환경으로 채택하였다. # 이로 인해 기존 유니티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Ubuntu Unity Linux 같은 Unity를 데스크톱 환경으로 사용하는 변형판이 등장하기까지 하였다.

[ Ubuntu Customization Kit ]
UCK는 2017년 단종 되었으며 Cubic으로 대체 되었다. Cubic 론치패드, 큐빅 github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윈도우의 nLite나 vLite처럼 Ubuntu의 트윅, 개조 버전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우선 추가로 받을 언어 팩과 기초적인 언어 설정을 하고 기본 데스크톱 환경을 선택한 후 원본 iso를 넣으면 내부의 가상 파일 시스템을 언팩하고 개조가 가능한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패키지 관리자, 터미널 도구로 Ubuntu를 수정할 수 있는데 패키지 관리자는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와 비슷하여 넣거나 뺄 프로그램을 관리할수 있다. 터미널은 말 그대로 터미널로써 터미널을 통해 에디터를 열어 설정을 원하는대로 변경하거나[12] 아예 터미널 내부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프로그램 내부에서 설정을 원하는대로 변경할 수도 있다. 터미널 도구는 말 그대로 터미널이기 때문에 굉장히 자유로운 트윅이 가능하다.

만들고 난 후에 압축이 풀린 파일 시스템을 다시 패킹하고 iso로 만들어 완성시켜주면 Ubuntu 트윅 버전 완성. 다만 파일 시스템의 언팩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한다면 이 과정에서 오류가 나는데, 이 때는 별도의 명령어로 파일 시스템만 팩해서 원본 이미지 내부의 파일 시스템과 바꿔치기 하면 된다.

[ Wubi ]
Wubi는 2013년 단종되었다. 현재는 듀얼부팅으로 설치하면 된다. 같은 디스크에 파티션을 분리하여 듀얼 OS 설치시 efi 파티션을 공유하여야 부팅시 OS 선택 화면이 나타난다.

가상 이미지를 만들고 그 안에 설치되는 구조다. 파티션으로 파일 시스템이 구축되는것이 아닌 파일로서 구축되기 때문에 파티션 설정 등 초보자가 두려워하는 난관을 피할수 있다.

프로젝트 자체는 독립적으로 시작해 처음엔 7.04 ~ .10을 설치를 지원하였고 8.04 알파 5부터 Ubuntu 팀과 합쳐서서 지금까지 이어왔다. Ubuntu 설치 CD를 Windows에서 자동실행해 보면 네이티브 설치를 위한 재부팅과 함께 Wubi 설치를 지원한다.

Wubi를 통해 Ubuntu를 설치하면 윈도 부트 메뉴에 Ubuntu 항목이 추가되고 가상 파일 시스템이 Windows 파티션 내부에 설치되며 이 가상 파일 시스템으로 Ubuntu를 부팅한다. 별도로 가상 스왑(일종의 가상 메모리)도 만든다.
반대로, 우분투를 설치하고 Windows를 설치하면 GRUB라는 부트로더로 듀얼부팅이 가능하다.

초보자가 간편하게 Ubuntu를 설치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하이버네이트(hibernate)를 이용할수 없고 하드 재부팅에 취약하며 하드디스크의 성능이 떨어진다. 윈도 파일 시스템이 설치되는만큼 단편화가 발생되면 속도가 느려진다. 조각모음을 통해 극복가능.

확인되지 않은 소문으로 Wubi로 설치된 Ubuntu를 업데이트하면 시스템이 파괴된다고 한다. 다만 소문은 소문일 뿐 그렇지 않은 유저들이 더 많다.

또한 Wubi를 지원하지 않는 부품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해 보는 것도 권한다.

제거할때도 프로그램 제거하듯이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통해 제거할 수 있다.

맛보기 정도로 설치해보면 좋지만 위와 같은 문제점이 있어서 설치시에 몇가지 고려를 해볼 필요는 있다. Ubuntu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속편하게 네이티브 설치하자.

여담으로, Ubuntu의 변형판 중 하나인 Linux Mint는 Wubi를 기반으로 만든 Mint4Win이라는 인스톨러가 그 역할을 한다. 버전 6부터 탑재되기 시작하여 이후 GRUB2 호환성 문제로 인해 버전 8에서 빠졌다가 버전 10부터 다시 탑재되었다.

현재 12.04 버전 이후로는 공식적으로 지원되지 않는다. 윈도우상에서 권한 관련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기능 자체가 삭제된 건 아니라서 CMD 창에서 wubi.exe --force-wubi를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가상 파일 이미지 설치 메뉴가 나온다. 하지만 설치 시에 권한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윈도우 8부터는 꺼질때 빠른 부팅이 설정돼있어서 S4 모드로 들어가 하드디스크( HDD)를 읽기 모드로 읽지 못해 설정을 바꾸어 주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이는 비공식 배포 중인 최신 Wubi을 설치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다.


==# 취소된 프로젝트 #==
하기 프로젝트들은 취소되었고 그이후 우분투에서 인증하는 하드웨어 기기들로 전환되었다.

[ 취소된 프로젝트 ]
Ubuntu for Android
이미 Android가 설치된 폰에 Ubuntu를 설치하는 계획이다.

최소 사양은 1GHz Cortex-A9 듀얼 코어 CPU, 512MB ~ 1GB RAM, USB 호스트 모드, Android 2.3 이상이었다. 가상 머신을 사용하지 않고 같은 커널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과 컨셉이 굉장히 유사한 독 연결까지 지원했었다. 평소에는 Android 폰으로 사용하다가, 컴퓨터에 연결(dock)하면 완전한 Ubuntu 데스크톱으로서 기능할 수 있었고 데스크톱에서 전화나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도 가능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의 문제점으로는 엄청나게 느린 퍼포먼스. 이 점만 해결하면 Ubuntu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것이라 관심을 받기도 했었다.

2018년 7월, 기사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에 관심있는 업체가 없어서 활동을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며,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버릴 예정이라고 했고 실제로 홈페이지에서 내려버려서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Ubuntu for Phones
위의 Ubuntu for Android와는 다르게 완전히 독립적인 모바일 운영체제였다. Unity 인터페이스를 터치에 맞춰서 그대로 품은 형태.

Canonical은 CES 2013에서 Ubuntu 부스를 열고 후술할 Ubuntu TV와 함께 Ubuntu for Phones를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드라이버를 지원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하드웨어라면 Ubuntu for Phones도 설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dge 기반의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이었던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 iOS가 양강구도를 펼친 상황에서 파이어폭스 OS, 타이젠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2015년 2월에 bq Aquaris e4.5 Ubuntu Edition이 출시되었으나, 부족한 성능으로 비판받기도 했다.

Meizu MX4 Ubuntu Edition이 MWC 2015에서 발표되었다.

그러나 폰, 태블릿과 컨버전스 셸에 대한 투자를 그만두고 클라우드와 IoT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

Ubuntu for Tablet
Ubuntu for Phones 공개와 CES 2013 이후 추가로 공개된 태블릿용 운영체제. UI Ubuntu for Phones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확대한 모양새이다. 다만 오른쪽 edge를 이용해 화면을 분할할 수 있어서 멀티태스킹에 특화되어 있다.

한때 bq사의 Aquarius m10 기기에 탑재되어 판매했다. 이 기기는 최초로 'convergence' 기능을 탑재하여 모바일 모드와 키보드를 연결하여 데스크톱 모드로 활용할 수 있었다. 두 모드 모두 아직 낮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고 사양에 비해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스크톱 모드라고 해도 데스크톱용 Ubuntu 배포판과는 달랐다.

그러나 바로 위에 있는 Ubuntu for Phones 문단에 상술된 것처럼 폰, 태블릿과 컨버전스 셸에 대한 투자를 그만두고 클라우드와 IoT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

Ubuntu for TV
리모컨 하나로 작동하는 Ubuntu 기반의 스마트 TV. Unity를 TV에 맞게 다듬은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2012년 발표 이후 4년이 넘도록 아무 소식이 없는데, Canonical 측은 아직 프로젝트가 중단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 그러나 그 뒤로도 수 년이 넘도록 전혀 언급이 없는 것을 볼 때 사업을 포기했을 가능성이 높다.

6. 윈도우 대응 프로그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Linux 문서
16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프로그램 설치를 위한 패키지 매니저 시스템

deb/dpkg 기반의 apt 패키지 관리 시스템에서 리모트 repository를 지정하기 위해 /etc/apt/sources.list.d 폴더에 one-line 스타일 포맷의 *.list파일 또는 deb822 스타일 포맷의 *.sources파일이 사용된다. deb/deb-source, distro suites, section/component, url, signing 등의 지정 방식에 차이가 있다. apt에서 프로그램 별로 각각 다른 버젼의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경우 공유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거나 별도 환경변수로 지정 가능하다.

snap은 캐노니컬에서 제작한 패키지 관리 시스템이다. flatpak이나 appimage처럼 다른 리눅스 벤더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의존성 해결을 위한 라이브러리가 앱과 함께 배포된다. snap은 샌드박싱을 사용하여 기존 퍼미션에 추가적으로 앱이 시스템 리소스에 액세스하는 것을 제어 한다. 앱별로 마이크 사용, 카메라 사용, 파일 액세스 등과 같은 권한을 부가적으로 제어한다. 샌드박싱은 flatpak이 보다 최적화되어 있다.

앱 홈페이지에서 .deb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dpkg 명령어로 직접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윈도우의 msi에 해당한다. 참고로 LGPL, BSD, MIT, Apache 소스코드를 사용하여 앱 제작시 리눅스에서 역시 클로즈드 소스 프로그램으로 배포 가능하다.

어떠한 프로그램이 apt, snap, appimage, flatpak으로 모두 배포되고 있다면 각 명령어로 버전을 체크해 보자. 프로그램 시작속도, 성능, 버그, 안정성 면에서 패키지 설치 방법 별로 차이가 있다.

파워 유저 쪽에서는 주력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경우 소스코드를 다운로드 받아 컴파일 옵션을 튜닝하여 빌드 후 직접 설치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AppImage의 경우 한 개 파일에 실행 파일과 관련 라이브러리가 다 포함되어 있고 update appimage 관련 유틸을 사용하여 전체 용량을 다시 다운로드 받을 필요없이 incremental 델타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AppImage 실행시 문제가 있을시에는 아래 명령어로 libfuse2를 설치하면 해결할 수 있다.
sudo apt install libfuse2

8. 여담

9. 관련 문서

10. 외부 링크



[1] 본사는 맨 섬에, 운영본부는 런던에, 지원 사무소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두고 있다. 참조. [2] 원 모양이 머리, 아치 모양이 팔이다. [3] 오리지널 Ubuntu 또한 Raspberry Pi에서 돌아간다. [4] 그 근거로, 일부 링크의 경우 아예 LinuxFx 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되며, 페이지 구조와 LinuxFx와 동일하다. [5] 9.3버전까지는 Pear OS [6]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기존에 있는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는 소프트웨어의 이름을 정할 때 이런 식으로 유사한 개념을 고르는 경우가 꽤 있다. 애플 제품과 관련된 소프트웨어의 경우 사과와 비슷해 보이는 과일인 Pear를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어 구형 에서 썼던 PowerPC 아키텍처의 오픈 소스 에뮬레이터 이름도 PearPC인데 PowerPC와 발음이 유사하면서 Apple 패러디 느낌이 나서 채택된 이름이다. [7] macOS 짝퉁이랍시고 비범한 네이밍 센스를 보여준 적이 있다. 11버전은 Thiccsur라고 빅서를 비틀은 듯한 이름을 지었으며, 12버전은 대놓고 몬터레이를 썼다. [8] Linux 기반 전문 개발용 노트북을 만드는 걸 목표로 하는 회사다. [9] 참고로 Ubuntu의 GNOME은 커스터마이징이 되어 있다. [10] 현재 접속불가 [11] 터미널 열고 sudo apt-get install synaptic 입력 후 관리자 암호를 입력해주면 된다. [12] 물론 UCK가 언팩한 루트 폴더의 설정 파일을 변경해야 한다. [13] 구글, 사내 리눅스PC 우분투→데비안 갈아탄다지디넷코리아 [14] gLinux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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