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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배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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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데버OS | |||||
| 개발 | EndeavourOS Team[1] | ||||
| 기반 | Arch Linux | ||||
| 최신 버전 | 롤링 릴리즈 / 09-2024 Endeavour Neo | ||||
| 플랫폼 | AMD64, AArch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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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eavourOS Neo 릴리즈
1. 개요
아치 리눅스 기반 배포판이다. 아치 리눅스에 GUI 인스톨러가 추가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만자로와는 달리 아치 리눅스에 최대한 가깝게 유지하는 게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AUR 패키지 매니저 헬퍼인 yay를 기본 내장하고 다양한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아치 계열 리눅스 배포판 중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다. 만자로가 아치 리눅스의 저장소에서 며칠 ~ 몇 주 지나고 또 자체적으로 수정을 가한 저장소를 쓰는 것과는 달리 아치 리눅스의 저장소를 그대로 쓴다.2. 상세
인스톨러를 지원하는 공식 데스크톱 환경으로는 Gemini 기준 KDE Plasma (기본 데스크톱 환경), Xfce[2], i3-wm, MATE, Cinnamon, GNOME, Budgie, LXQt, LXDE이 있다. 커뮤니티 에디션으로 선택 가능한 Bspwm, Sway, Openbox, Qtile, Worm도 있었지만 Galileo 업데이트로 지원 중단되었다.최근 Arch Linux 사용자층을 많이 흡수하고 있는데, 아치 리눅스가 설치하고 나면 나오는 검은화면에 흰글씨 환경의 특유의 깔끔함이 특히 초보자들에게 초기 셋팅에 엄청난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3] 그래서 Arch Linux를 기반으로 CLI/GUI 설치 마법사와 간단한 초기 트윅을 제공하는 배포판/툴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 그 중에서 최근 가장 유명한 배포판이 만자로 리눅스와 Endeavor Os이다.
자체적인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있으며 모든 것을 Pamac GUI로 처리하는 Manjaro와는 달리, Endeavor OS는 대부분의 작업이 CLI 기반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성능을 잡아먹지 않고 더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다. 만자로가 아치 리눅스의 저장소에서 며칠 ~ 몇 주 지나고 또 자체적으로 수정을 가한 저장소를 쓰는 것과는 달리 아치 리눅스의 저장소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만자로와는 달리 아치 리눅스에 최대한 가깝게 유지하는 게 장점이다.[]
개발이 중지된 Antergos 유저들과 Manjaro Linux의 느린 업데이트와 자체 커스터마이징 등 여러 문제점들에 질린 유저들을 흡수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DistroWatch 기준으로 최근 한 달 랭킹은 무려 3위에 안착했다. (만자로는 5위)
배포판 이름인 Endeavour는 엔데버 우주왕복선에서 따왔다.
[1]
Bryan Poerwoatmodjo, Fernando Omiechuk Frozi, Johannes Kamprad, Manuel, 그 외 커뮤니티 기여
[2]
원래 Galileo 이전에는 기본 데스크톱 환경이었다가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이후부터는 KDE Plasma가 기본 데스크톱 환경으로 채택되어 Xfce는 온라인 설치 시 선택 가능한 데스크톱 환경으로 격하되었다.
[3]
최근에는 archinstall이라 하여 초기 셋팅을 돕는 arch linux 만의 cui 툴도 나오기는 했는데,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버그가 좀 있고 archinstall을 친절하게 해설해주는 자료도 적다. 특히 한국어 환경 세팅을 풀이해주는 한국어 강좌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