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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VERSE/에러 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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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스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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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에러 전신.png 파일:에러1.png
현재 모습(Xtra scene 1~) 과거 모습(0.1 ~ 0.2)
뭐, 난 친절하려고 노력했건만.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프롤로그3.2. UNDERVERSE
3.2.1. 시즌 1
3.2.1.1. 0.13.2.1.2. 0.2
3.2.1.2.1. XTRA SCENE 13.2.1.2.2. XTRA SCENE 2
3.2.1.3. 0.4
3.2.2. 시즌 2
3.2.2.1. 0.63.2.2.2. 0.7 Part 13.2.2.3. 0.7 part 2
4. 여담

1. 개요

테마 "Mismatch"(불일치)
잉크 vs 에러 전투테마 "Inking Mistake"(섞여버린 실수)[1]
휴전 테마 "Fragmented Truce"(조각난 휴전)
"Inking Mistake" lofi 리믹스
언더테일의 2차 창작 애니메이션 언더벌스의 등장인물, 원작자는 Crayon Queen. 이 시리즈의 도덕책[2][3]

2. 상세

제작자는 Crayon Queen.[4] 초반부엔 원작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5], Xtra scene 1부터 루시디아 에러의 파란색 목도리를 착용하기 시작했다.이 때문에 목도리를 두른 상태의 팬아트가 종종 보이기도.
에러 샌즈의 기본 설정에 대해서는 에러테일 문서로.

번쩍이는 눈 색깔은 노랑,파랑,검정(에러, 상시로 번쩍이는 눈을 하고있음)[스포일러]

3. 작중 행적

3.1. 프롤로그

우린 세계의 존재를 두고 많이도 싸워왔어. 파괴냐 창조냐. 그게 우리들간의 전쟁의 이유였잖아? 너한테 말하는데, 이 전쟁은 내가 이길거야.
어느 날, 에러는 잉크에게 세상의 절반이 자신의 창작자에 의해 지워졌고 그들은 자기가 만든 AU가 시공간 낭비란걸 알기에 그러는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잉크는 우리가 어울릴 이야기를 만드느라 그런거라고 멋지지 않냐고 한다. 그러자 에러는 네게 이 모든 것이 재미라면 더 흥미롭게 만드는게 어떻겠냐며 서로 창조도 파괴도 하지 않는 휴전을 제안하고 잉크에게 네가 오류를 만들지 않으면 나도 세상을 파괴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다. 잉크는 약속은 깨뜨리기 위해 있는 거라고 우리 중 누가 멋지게 휴전을 깰 수 있을지 물어보고 에러는 그건 내가 될 거라며 말한다.

3.2. UNDERVERSE

3.2.1. 시즌 1

3.2.1.1. 0.1
흐음... 이 곳은 한 녀석이 사는 것치곤 너무 크군. 이런게 바로 일종의 이기심인거야, 알아?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고 잉크와 크로스의 회상에서 크로스를 자신의 푸른 실로 묶어버리는 것으로 등장.[7] 크로스에게 이런게 일종의 이기적인 것이라며 조롱한다. 이후 잉크가 왔을 땐 크로스의 영혼을 추출한 뒤였고, 크로스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공격하는 잉크를 보고 왜 이런 오류를 보호하기 위해 고집부리냐고 네가 이 녀석을 도울 수 없다는걸 모르지 않냐고 묻는다. 이후 내가 크로스에게 해피엔딩을 주겠다고 하나 잉크가 그건 네 일이 아니라며 반박하고 결국 에러는 난 친절하려고 노력했다며 가스터 블래스터를 쏘고, 자취를 감춘다. [8]
3.2.1.2. 0.2
후반부에 실로 잉크를 붙잡아서 자신이 있는 공간으로 끌어들이고 엔딩 크레딧에서 잠깐 등장하는게 끝이다.[9]
3.2.1.2.1. XTRA SCENE 1
파일:그네타는 에러.png

일전에 잉크와 함께 휴전을 맺었던 그리고 조난당했던, 자칭 본인의 사무실에서 푸른 실로 붙잡힌 잉크가 이제 날 풀어줘도 된다고 하자 흡사 그네를 타는 자세와 함께 등장한다. 아직도 깨달은게 없냐며 넌 그 오류덩어리를 막는걸 핑계로 클래식 샌즈의 삶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며 독설을 날린다. 너 혼자서 할 수 없다는게 두려운건지 그게 아니면 그 녀석[10]한테서 배운 이상한 게임[11]을 하는 것인지 물어본다. 근데 잉크는 눈치없게 에러의 목도리를 보고 새 옷이냐며 묻고 어이가 상실한 에러는 너 듣고는 있냐며 다시 본론으로 가자고 한다. 크로스의 영혼을 보여주더니 자신은 진작 이것을 파괴했어야 했었지만 하나의 이유때문에 그러진 못했는데 왜냐면 전에 자신이 제안했던 창조도 파괴도 하지 않는 휴전 때문이였다. 근데 잉크는 또 우리가 그런걸 했었냐며 눈치없게 군다.

파일:숨은 프레쉬 찾기.png

이런 모습에 에러는 혹시 너에게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거냐며 난 단지 네가 크로스를 막으려고 그 녀석들과 있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영웅적인 행동 이상의 다른 뭔가가 있으니까 이러는거같다고 말하고 만약 네가 오류를 만들어서 휴전을 깰 셈이라면 후회할 거라 하며 난 모두를 꼭두각시로 삼거나 파괴할 수 있지만 네가 한 게임을 플레이하는걸 보고싶긴 하다며 네가 X-EVENT의 비밀을 알게 된다면 나도 전처럼 재미를 느낄 준비가 되어있을 거라고 본인도 조금은 기대한다는 듯 즐거운 표정을 짓는다. 근데 잉크는 프레쉬한테 시선을 돌리고 있느라 제대로 안듣는다.어쨌든 잉크는 이제 가 봐도 되냐며 묻고 에러는 프레쉬가 있는 공간을 닫으며 니가 내 물건에 토하기 전에 당장 꺼지라고 한다, 그 후 샌즈와 펠샌즈가 있는곳으로 향하는 잉크를 잠깐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이내 공간의 문을 닫아버린다.
3.2.1.2.2. XTRA SCENE 2
자신의 공간 안티보이드의 안에서 편하게 누워있는 모습으로 바느질도 하고 오메가 시간선[12]도 열심히 찾았으니[13] 이제 쉬는 시간이라며 여유롭게 TV를 키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AU 쇼 언더노벨라를 보려던 찰나, 뜬금없이 잉크가 자신의 옆에 나타난다. 당장 꺼지라고 하지만 잉크가 나도 오늘은 긴 하루를 보냈는데 같이 있자고 한다. 잉크가 에러와 강제로 맺은 휴전을 위해선 병들을 비워야 한다며 그리고 뭔가를 없애기 위해선 내 감정을 버려야 한다며 이전과 달리 의욕없이 말한다. 그래서 어쩌라며 씹나 싶다가 잉크의 말에 크게 놀란다. 하지만 그 때 쇼가 시작되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보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언더노벨라에 크로스, X-차라, 잉크, 클래식, 스왑, 펠이 나타나게 되고 에러는 대노한다. 그런데 갑자기 잉크가 이제 휴식은 끝이라며 난 해야 할 일이 많다 하고 X-가스터를 불러내 다른 인물들을 삭제하더니 화면 밖에 있는 에러를 보고 우리 게임에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어느 순간 화면 밖에 있는 X-가스터가 우리의 게임은 더 재밌어질거라 하더니 이어서 잉크가 이건 창조도 파괴도 아니니 이 게임이 휴전을 망치진 않을거라 말한다. 이내 정말 재밌을 거라며 잉크의 점프스케어가 나온다.

그 순간 에러가 공포에 짓눌려 뒤로 고꾸라져서 깨어나더니 그건 에러의 악몽이였음이 밝혀진다. 그 후 크로스의 영혼이 X-차라의 영혼으로 바뀌는 것을 보더니 나도 이젠 지긋지긋하다며 잉크의 방에 들어가 모든 AU를 자신의 실로 묶어버리고 이 쓰레기들을 재밌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려는 네 허망이 싫다며 잉크를 증오한다. 내가 이 AU들에게 할 짓을 알게되면 네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 보고싶다며 썩소를 짓는다. 그리고 X-tale의 안에 들어가 잉크에게 네가 뭘 숨기는지 다 안다며 잉크를 찾는다. 그러자 갑자기 프레쉬가 나타나서 자신에게 말을 건다. 프레쉬를 싫어하는 에러는 가스터 블래스터로 프레쉬를 지지려 들지만 프레쉬는 난 잉크의 친구라서 죽일 수 없을 거라며 말린다. 이에 에러는 그건 무슨 소리냐며 묻고 프레쉬는 잉크가 다른 AU에서 작은 게임을 할 동안 내가 이 곳을 지키기로 했다고 밝힌다. 만약 네가 횡포를 부릴거면 격한 포옹으로 내쫓을 거라는 프레쉬의 말에 에러는 어디 하기만 해보라며 경계를 한다.[14] 프레쉬는 잉크가 언더스왑 시간선으로 갔을 거라며 말하지만 에러가 저 멀리서 언더스왑의 토리엘이 사라지는걸 보고 역시 잉크가 견디지 못할 줄 알았다며 동시에 X-EVENT란 게임이 뭔지도 이해하겠다며 폭소한다. 프레쉬가 에러를 따라 같이 웃다가 근데 우리 갑자기 왜 웃는거냐며 묻고 에러는 나의 승리를 위한 웃음이라고 답한다. 이후 에러가 이제 휴전은 끝이라며 선전포고를 하고 에피소드는 끝난다.
3.2.1.3. 0.4
웃기시네, 나이트메어... 난 아주 바쁜 몸이라서.. 그래서 너한테 뭐 하나만 물어보려고... 잉크 어딨어, 당장 말해!!!
초반부에 안나오고 중후반부 쯤에 등장. 킬러에 의해 살해당한 아스티그마티즘의 영혼을 나이트메어가 X-차라에게 억지로 흡수시키게 하려는 것을 보고 나같아도 저런건 안먹겠다며 모습을 드러낸다. X-차라에게 영혼을 보여주며 이게 꽤 그리울거라며 도발한다. 나이트메어는 이번엔 또 무슨 용건으로 찾아왔냐며 말하고 에러는 그냥 뭐 하나만 물어보려 왔다며 나긋나긋하게 말하더니 이내 잉크는 어딨는지 빨리 말하라며 재촉한다.[15] 나이트메어는 잉크가 감정 물약을 끊고나서부턴 자신도 모르겠다고 하지만 저 두 명이라면 알 거라며 숨어서 지켜보고 있던 클래식과 아우터를 가리킨다. 그 말을 듣자마자 실로 묶어버리려 하고 아우터가 시간을 버는 동안 간신히 클래식은 도망쳤지만 놓치지 않고 삼샌을 포박한다. 잉크에 대한 적대심으로 인해 확실히 이전과 달리 호전적인 모습을 자주 보인다.
신경 끄시지, 변칙 #13.
이후 잉크가 찾아왔을 땐 이미 아우터테일 전체의 괴물들의 영혼을 하늘에 매달아 놨을 때였으며, 네가 한 짓에 내가 가만히 있을 줄 알았냐며 네 버그 친구들과 AU전체까지 다 파괴하겠다며 협박한다. 하지만 잉크는 이미 감정을 완전히 버린 상태였고[16], 인질로 잡힌 친구들은 안중에도 없이 계속 자기 할 말만 하는 태도를 보인다. 이에 짜증이 난 에러는 잉크가 들고 있던 병을 강탈하고, 이에 잉크는 선제공격을 하며 전투가 벌어진다.
미친 싸이코패스 새끼. 너랑 협상을 하는게 아니었어.
치열하게 싸우던 도중 펠샌즈로 인해 잠시 대화를 하면서 잉크의 계획을 듣는다. 이 계획을 들은 에러는 잉크를 미친놈이라며 질타하고, 이에 잉크는 다시 후회하기 싫었을 뿐이라며 병을 바닥에 떨어뜨려 깨뜨려, X-가스터가 깨어난다. 이를 본 에러는 잉크가 자신을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알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파일:AU 파괴.png
잉크, 전에 네가 내 꿈 속에서 말한 게임 말이야... 내가 동참할 거란 생각 따윈, 꿈도 꾸지 마.
이후 모든 'AU'를 파괴해버린다.[17] 허나 자신이 지켜오던 AU들이 전부 파괴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감정을 버린 잉크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고, 이내 X-가스터에게 새 붓을 건네받은 잉크에 의해 포박된채 강제로 집으로 돌려보내진다. 추가로 에러가 가지고 있던 가스터의 영혼과 의지가 합쳐진 영혼도 가스터에게 빼앗긴다.

3.2.2. 시즌 2

3.2.2.1. 0.6
이렇다 할 등장은 없지만 X가스터에게로 향하는 크로스에게 코어!프리스크가 오메가 시간선에서 AU로 향하는 문들이 에러 덕분에 "유지보수" 상태라고 언급한다.
3.2.2.2. 0.7 Part 1
#이 스트리밍을 보면 0.7에 출현하는 것은 거의 확정인듯 하다.
#이 스트리밍을 통해 에러는 잉크와 싸우는 것임이 확정됐다.
파일:0.7_에러_데자뷔.png
데 - 자 - 뷔.
0.7에서 잉크를 안티보이드로 끌어당겨 줄로 패대기 친다.[18] 이유는 잉크의 흑막 포스가 워낙 임팩트가 커서 사람들이 지가 했던 멀티버스를 지운 이야기를 안한다고... 가스터 블래스터와 실을 이용해 몰아붙이지만 갑자기 크로스 참전 후 2대1로 싸운다.[19] 이야기하던 잉크와 크로스에게 셀 수도 없이 많은 뼈를 날려보내 공격하지만 둘이 피해내자 자신에게 쌍으로 엿먹인 두 놈을 없앨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 이내 칼을 날린 크로스에게 화가 나서 크로스 영혼을 조종하다.방심하여 잉크와 크로스의 진심펀치에 공격 당하고 놓친다.[20] 나중엔 두들 스페어에서 너덜너덜해진 채로 프레쉬와 잉크가 합체돼서 탄생한 프레쉬 잉크와 싸우다가 잉크가 아니라는 걸 알고 후퇴한다.
3.2.2.3. 0.7 part 2
파일:0.7_part2_Error.jpg
이번에도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제노가 크로스에게 자유를 얻는 방법은 많다며 이야기 할 때 잠시 얼굴이 비춰진다, 이는 에러테일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완벽한 결말을 본 수많은 제노들 중 안티보이드에서 미쳐버린 버전의 제노가 에러이기 때문이다.
만약 페이탈 에러와 만나게 된다면 언더벌스 역사상 가장 복잡하고 난해한 전투씬이 탄생할 듯 하다. 둘 모두 그릴 때 글리치 효과가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프레임도 엄청나게 떨어져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4. 여담



[1] 이는 잘 어울리는 제목인데 왜냐하면 에러와 잉크가 서로를 죽이려하는 실수를 저질러 섬에 갇히고 결국은 빠저나와 서로와 휴전을 맺는 실수를 저질렀고 결국 그로인해 잉크는 X테일을 찾게 되었고 에러가 그둘이 갇힌섬을 자신이 머무르는 공간으로 삼아 잉크가 꿈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실수를 저질렀고 그 실수들이 한데섞여 잉크와 에러가 싸우게 되었고 결국은 자신이 포로로 잡아뒀던 AU와 AT들을 파괴해버리는 실수를 저질러 에러가 AU들을 파괴하느라 방심해버리는 실수를 저질러 X가스터가 부활해버린것 [2] 에러는 잉크와 맺은 휴전 내용을 X-EVENT의 정체를 알기 전까지는 잘 지키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먼저 휴전을 제안한 잉크는 정작 X가스터와 함께 X-EVENT라는 미친 계획을 세운다. [3] 게다가 자신의 계획을 위해서 AU몆개쯤은 파괴돼도 상관하지 않는다는 잉크를 향해 미친 싸이코새끼라고 말한다.(정확히는 "이 미친 싸이코패스 녀석. 너랑 애초에 휴전을 하는 게 아니었어." 라 한다) [4] 언더프레쉬와 애프터테일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5] 크로스 회상씬에서 원 모습을 하고 있었다. [스포일러] 에러샌즈는 제노샌즈의 완벽한 결말에서 부터 시작된 샌즈이다. - 노랑(정의),파랑(인내)(언더테일시절) -> 빨강(의지),파랑(인내)(제노!샌즈) -> 노랑,파랑,검정 [7] 이 장면은 Xtale 몰아보기의 크레딧에도 나온다. [8] 어쩌보면 본인 딴에는 친절하여 크로스의 영혼을 파괴하지 않았기에 언더벌스 사건들이 일어난 것이다. 크로스의 영혼을 바로 부쉈으면 X-EVENT도 바로 끝나고, 크로스가 클래식 샌즈의 영혼을 훔칠 일도 없고 X가스터도 사라진 X-EVENT로 인해서 새로운 실험을 처음부터 진행해야하기 때문. [9] 파일:glitch_he.jpg [10] X-가스터 [11] X-EVENT [12] 코어 프리스크가 사는 세계 [13] 정작 발견하진 못한 듯하다. [14] 이때 대화박스가 격하게 떨린건 덤 지직 소리도 심하게 났더라 [15] 에러와 나이트메어는 정황상 서로를 위해 대가를 받고 협력하는 비즈니스 관계에 가까운걸로 보인다, 정황상 나이트메어가 에러에게 무엇을 도움받는지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정황상 변칙 청소를 이유로 수많은 AU를 파괴하고 다니는 에러 덕분에 그 AU들의 존재들에게서 'AU가 파괴되기 직전에 흘러나오는 부정적인 감정을 취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애초에 나이트메어가 차원 이동 등 남을 돕는 대가로 받는것이 '본인이 도와주는 자가 본인이 향하는 다른 우주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켜 주는 것'이기에 신빙성도 높은 편, 그리고 역으로 에러가 나이트메어에게 도움을 받는것은 작중 둘의 어록 등을 비추어 보았을때 에러가 원할때 '감정 감지 능력을 이용해 잉크를 찾아주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잉크는 긍정적/부정적 감정 중 한쪽에 쏠리지 않고 양쪽 모두의 감정을 유리병을 통해서 느낄 수 있기에 나이트메어가 잉크를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인듯. [16] 이 때 X-차라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잉크가 보였던 영웅 행세는 감정이 없어질 때까지 시간 끌기를 한 거였다고 한다. [17] 앞서 서술했듯 공식적으로 등장하진 않았지만 나이트메어와 에러는 그동안 서로 '부정적인 감정' <-> '잉크 찾아줘'를 조건으로 서로 협력한것으로 보이는데, 나이트메어 입장에서는 자기의 감정 수급처를 에러가 몽땅 다 때려 부숴버렸으니 이후 나이트메어가 재등장한다면 에러를 적대시할 가능성이 높다, 그를 입증하듯 저 위 장면에서 에러가 잉크에게 난 그 게임 동참 안할거라며 장황하게 연설하고 있을때, 잉크가 X가스터의 병을 다시 쥐고 X가스터와의 게임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을때까진 별 관심 없다는듯 뒤에서 시큰둥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가, 에러가 모든 AU를 파괴하려고 하자 뭔가 일이 잘못된걸 직감했는지 얼굴이 일그러진 채 에러를 노려보고 있었다. [18] 주변에 분홍색 실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결박을 푼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하다. [19] 정확히는 프레쉬도 있었지만 한번 인형 폭탄으로[29] 날려버리고 이탈했다. [20] 이때 크로스를 묶고 주위에 포탈들을 생성한다음 동시에 블래스터를 난사하여 아무 멀티버스에 유기하려고했다. [21] 악당은 맞다고 할 수도 있으나 사실 에러의 AU 파괴가 균형을 맞추는 이치 중 하나이기에 살짝 애매하긴 하다. 그러나 악당쪽에 가까운건 사실이다. [22] 에러는 완결 이전의 AT도 무조건 오류로 간주한다. 실제로 언더테일 파생시간선에서 언다인이 혼자남은 시간선도 오류로 간주하여 없에려한 적도 있다. [23] 페이탈_에러 같은 경우에는 제노가 언더테일 AT인것을 알고 제거하려다가 의지로 인해 죽지 않아서 얼떨결에 창조되어 버린것. [24] 나이트메어, 드림, 에러, 잉크같이 특정 AU에 소속되지 않는 존재들 중 여러 시간선들로 이동할수 있는 존재들을 말한다. [25] 이는 언더테일이라는 소속이 AU가 아닌점 또 에러가 변칙으로 정의하지 않아서 가능한 일이다. [A] 여기서 부순 AU는 진짜 두들스페어의 AU다. 모든 AU를 묶고 X테일을 봤기 때문, 0.1에서 잉크가 있는 장소와 일치한다. 또한 만화 휴전에서 잉크와 에러는 여기서 휴전을 맺고 언더벌스가 시작했다. 또, 만화 휴전중 잉크의 대사중 "넌 두들스페어가 얼마나 넓은지 모를껄?"이라는 대사는 두들스페어가 그냥 무지막지하게 넓다는걸 알려주는거고 두들스페어의 위치를 알고있는 자는 언제나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다. 만화 휴전에서 에러가 처음에 찢은 종이들은 진짜 잉크의 낙서였던것. 또한 코어!프리스크의 오메가 타임라인은 두들스페어에 없기 때문에 그곳에 있는 AU캐릭터들은 멀쩡하게 살아있다. 마지막으로 만화 'The Truce' Part 7에서 창조에 미치기전 잉크의 독백과 당시의 장면으로 확인됐다. (추가로 0.6의 코어 덕분에 사실확정) [27] 이는 과거 제노였을 시절 오른쪽 눈이 녹아있던 것의 영향이다. [28] 실제로 잉크가 크로스가 어디있냐 당황하는 것을 보면 유기하는 데에 반정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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