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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70c16><colcolor=#fff> 개발 | <colbgcolor=white,#1f2023> Supermassive Games |
유통 | Behaviour Interactive |
플랫폼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1] |
장르 | 호러, 인터랙티브 무비, 어드벤처 |
출시 | 2024년 9월 4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5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PEGI 18 |
관련 사이트 | | | |
상점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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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upermassive Games가 개발하고 Behaviour Interactive에서 유통하는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2022년 더 쿼리와 더 데빌 인 미 출시 이후로 2년만에 나오는 슈퍼매시브사의 신작 공포 게임이다. Behaviour Interactive의 비대칭 PVP게임 DEAD BY DAYLIGHT의 세계관에 포함되는 작품으로 데바데의 세계관을 더 넓혀줄 것으로 보인다.2. 트레일러
<rowcolor=#fff> 공식 트레일러 |
3. PC 시스템 요구 사항
<colbgcolor=#000,#070c16><colcolor=#fff>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colbgcolor=white,#1f2023><colcolor=#000,#fff> 최소 사양 | <colbgcolor=white,#1f2023><colcolor=#000,#fff>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8400 AMD Ryzen 5 1600 |
Intel Core i5-12400f AMD Ryzen 5 5600 |
메모리 | 16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80 AMD Radeon RX 5700XT |
NVIDIA GeForce RTX 3070 AMD Radeon RX 6800 Intel Arc A750 |
API | DirectX 11 | DirectX 12 |
저장 공간 | 70 GB | |
추가 사항 |
HDD 지원 SSD 권장 |
SSD 권장 |
플탐이 길지 않은 직선형 스토리 게임치고 생각보다 요구 사양이 높은 편이다.
4. 등장인물
4.1. Part 1. 불타는 구렁텅이 - 시더 제철소(1963년)[2]
4.1.1.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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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그린(Sam Green)
Sam Green
샘 그린}}} ||
}}} ||
파트 1의 주인공. 경관으로 실종된 아이를 찾아 경찰차를 몰고 시더 힐스 제철소에 방문한다. 톰에게 멀린에 대한 소개를 들은 후 근무 일지를 살펴보는데, 열린 서랍에서 술병을 발견한다.[3] 그리고 실종된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제철소를 좀 둘러보겠다고 하며 협조해 줘서 고맙다고 한다. 제철소를 둘러보며 근무일지와 기록도 살펴보는데, 제철소의 어느 구역에서 무언가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4] 그러다 갑자기 튀어나온 톰이 자신을 부르자 그린 경관이라고 딱딱하게 정정하고는 무언가 끔찍한 냄새 안 나냐고 묻는다. 코가 맛이 간 톰에게 끔찍한 냄새라고 말하고는 더 둘러보다 무언가를 먹고 있는 멀린을 발견한다. 톰에게 이 고기를 갔다 두었냐고 하자 아니라는 톰의 말을 듣고 누군가가 멀린을 유인하기 위해 여기다 뒀다고 추정한다. 멀린이 먹던 고기를 수색하다 무언가를 발견하는데, 그곳에서 사람의 귀를 발견하고는 그게 실종된 아이의 귀냐는 톰의 질문에 대답한다.[5] 그리고 제철소의 한 구석에서 배수구를 발견하고는 자기도 잘 모른다는 톰에게 귀와 차 키를 건네주며 경찰서에 연락을 해 달라고 부탁하고는 철망을 열고 배수도로 진입한다.
이후 미로와 같은 하수도에서 무언가 의식에 대한 심볼과 안내 문구를 보고 그곳으로 향한다. 위로 올라가자 붉은 빛이 감도는 제철소의 한 영역으로 나오게 된다. 그곳에서 침대 속에서 울고 있는 아기를 보고는 아기를 구하러 달려간다. 하지만 직후 프랭크 스톤에게 공격받게 되고, 그의 용접 마스크를 떨어뜨리는 등 저항을 해 보지만 총을 떨어뜨리고 결국 얻어맞으며 파이프에 어깨가 꿰뚫리게 된다.[6] 포기하지 않고 파이프에서 탈출한 후 아기를 용광로에 떨어뜨리려는 프랭크 스톤의 머리를 쏴 사살한다.[7] 그리고는 완전히 탈진하여 눈을 감고 기절한다.[8] 이후 현시점에서는 은퇴하고서 어떻게든 프랭크 스톤의 부활을 막고 엔티티를 비롯한 어두운 존재의 암약을 막기 위해 활동하지만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그저 미치광이로 보기 때문에 사실상 엔티티에 의해 현생이 망가진 비운의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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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킹
David King
데이비드 킹}}} ||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하수도 한구석에 놓인 샘이 발견한 하트 로켓에서 얼굴 사진으로만 나온다.
4.1.2. 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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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스톤(Frank Stone)
이 게임의 마스코트이자 파트 1의
살인마. 어거스틴에 의해 이름이 불려지며 트레일러에서 용접공 가면을 만들며 멀린을 쓰다듬어준다. 이후 본편에서 근무일지에서 이름이 언급되고, 후반부에 제철소의 붉은 한 영역에서 아기를 구하려는 샘을 기습한다. 샘을 구타하고 쓰러뜨리고는 어깨를 파이프에 꿰뚫어 고정시킨다. 그리고 어거스틴을 바라보며 아기를 용광로에 빠뜨려 죽이려고 하지만 샘의 총에 머리를 맞고 자신이 떨어져 온 날카로운 쇳덩이에 온몸이 꿰뚫려 사망한다.[9][10] 그러고는 천장에서 엔티티의 촉수에 의해 거두어지고
마지막 엔딩때 희생제에 참여한 살인마로 등장한다.
마지막 엔딩때 희생제에 참여한 살인마로 등장한다.
시더 힐스 제철소 내 직위는 기계공이며, 1927년 4월 17일 생이고 2월 4일날 제철소에 입사했다. 폭행 및 강도 전과가 있으며 리버 박사 덕분에 입사했다고 파일에 언급된다.
'''{{{+1 {{{#!wiki style="display:inline;font-family:Times New Roman,serif;font-style:Bold"}}} ||맥스 톰슨 주니어 ||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하수도 한구석에서 샘에게 인형으로 발견되거나, 모형 등으로 등장한다.
'''{{{+1 {{{#!wiki style="display:inline;font-family:Times New Roman,serif;font-style:Bold"}}} ||샐리 스미슨 ||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하수도 한 구석에서 샘에게 그녀의 애드온 "장난감 나무 말(Wooden Horse)"이 발견되며, 너스의 인형이나 너스의 인간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있는 펜던트를 찾을 수 있다.
'''{{{+1 {{{#!wiki style="display:inline;font-family:Times New Roman,serif;font-style:Bold"}}} ||헤르만 카터 ||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제철소 한 구석에서 샘에게 그의 애드온 "핏빛 체스 킹(Iridescent King)"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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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리스
직접 등장하는 것은 아니나 어거스틴의 가게에 헌트리스의 토끼 가면이 있다. -
블라이트
직접 등장하는 것은 아니나 카드에 있는 그림으로 등장한다. -
클라운
직접 등장하는 것은 아니나 카드에 있는 그림으로 등장한다. -
트릭스터
직접 등장하는 것은 아니나 저택에서 발견할 수 있는 오르골을 열어보면 트릭스터의 모습을 한 모형이 있다. -
쌍둥이
직접 등장하는 것은 아니나 저택의 테이블 위에 쌍둥이의 모습을 한 모형이 있다. -
스피릿
직접 등장하는 것은 아니나 제철소에 스피릿의 모습을 한 모형이 있다.
4.1.3.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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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제퍼슨 홀트(Thomas Jefferson Holt)
일명 '톰.' 시더 힐스 제철소의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노인이다. 파트 1 초반에서 술을 퍼 마시고 잠들고 있다가 샘이 방문하자 벌떡 일어나고는 그를 맞이한다. 동료 경비원을 묻는 샘에게 멀린에 대해 소개하고는 샘의 방문 용건에 대해 실종된 아이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하고는, 아마 제철소에 들어왔다면 멀린과 자기가 먼저 알았을 거라며 장담한다. 이후 제철소를 둘러보겠다는 샘에게 자신이 할 일을 대신 해주니 고맙다고 살짝 거칠게 말한다. 이후 샘이 제철소를 수색하던 도중 한 구역에서 튀어나와 멀린을 못 봤는데 혹시 봤냐고 묻는다. 못 봤다는 톰에게 이 냄새가 안 나냐는 질문을 받자 참호에서 머스타드 가스를 맡느라 코가 맛이 갔다고 한다.[11] 그리고는 멀린을 발견하는데, 어디 있었냐고 반갑게 굴지만 갑자기 달아나는 멀린을 보고 육시랄!(...) 하고 외치면서 원래 저런 녀석이 아니라고 말한다. 또한 멀린에게 준 고기는 자신이 둔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멀린을 유인했을 거라는 샘에게 멀린과 자신은 황금 콤비라고 반박한다. 귀에 대해 묻고는 답변을 듣고 이후 배수구에 대해 잘 모른다는 말을 하자 샘에게 귀와 차 키를 건네받으며 경찰서에 연락을 해 달라고 부탁받자 어둠 속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사라진다. 이후 16년의 시간이 흐른 뒤 파트4에서 주변을 탐색하면 당시 사건에 관한 그의 인터뷰가 담긴 카세트 플레이어를 찾을 수 있는데, 파트1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한 분기에 따라 전개가 달라진다. 만약 톰을 존중하거나 그를 자극하는 선택지를 피했을 경우,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채로 사건의 공을 가로챈 쿠시치 보안관이 아닌 샘이 진짜 영웅임을 알리고 그의 헌신에 감사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차후에 본인의 장례식에서 샘이 추모 연설을 해줄 정도로 막역한 관계가 되었다. 반대로 부정적인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사건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겨 해당 사건을 입에 담기도 싫어하고 완전히 술에 절어 정상적인 인터뷰가 힘든 모습을 보이며, 제철소에 있던 아기와 프랭크 스톤에 관해 횡설수설하는 내용만이 담겨있다. 이후 인터뷰를 끝나고 몇달 뒤 실종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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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Merlin)
톰의 애완견으로, 시더 힐스 제철소의 경비견이다. 종은
도베르만 핀셔. 프롤로그에 용접 가면을 만들고 있던 프랭크 스톤에게 머리를 쓰다듬어지고 제철소 이곳저곳을 보여주는 것으로 등장한다. 파트 1에서 초반 톰에게서 톰과 같이 제철소의 경비 임무를 맡고 있으며[12] 이상하게 톰의 부름에도 나타나지 않다가 난자된 인육(!)을 먹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러고는 톰의 부름에도 크게 짓고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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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의 동료들
샘이 발견한 근무 일지표에 언급된다. -
쿠식 보안관(Sheriff Kusich)
샘에 의해 언급된 상사. - 해럴드 노리스(Harold Norris)
- 데니스 맥칸(Denis McCann)
- 바비 리버스(Bobby Rivers)
- 루 오스트먼(Lou Osterman)
- 헉스(Hux)[13]
- 프랭크 스톤(Frank Stone)
4.1.4. 희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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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 리버(Augustine Lieber)
모든 것을 희생하고 그를 찾아 헤맸지... 몇 세기 전에 내게 속삭였던 이야기 속의 세상... 시간을 초월한 힘... 무한한 지식을 가진 존재. 끝없는 탐욕에 굶주린 그 존재, 바로 엔티티. 우리 세계와 너무나 가깝지만 항상 닿을 수 없는 그 영역. 하지만 난 그를 찾아냈다. 프랭크 스톤. 나의 열쇠. 나의 살인마. 나는 어거스틴 리버. 이제 나는 우리의 세계를 영원히 바꿀 것이다. |
이후 제철소의 한 영역에서 아기를 바치려는 프랭크 스톤의 앞에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
'''{{{+1 {{{#!wiki style="display:inline;font-family:Times New Roman,serif;font-style:Bold"}}} ||
초반에 어거스틴의 프롤로그 나레이션으로 언급되고 마지막에 죽은 프랭크 스톤과 기절한 샘을 거두어들이려는 연출과 함께 잠깐 안개에 뒤덮인 촉수를 보여준다.
5. 줄거리
시간 순서대로 작성
아주 과거 혹은 미래에서 오거스틴 리버는 일종의 타임머신을 만들었다. 초월적인 존재를 만나고 싶었던 오거스틴은 엔티티를 소환하기 위해 1963년 제철소에서 혼자 일하는 '프랭크 스톤'이라는 전과자를 심리적으로 세뇌시켜 엔티티를 위한 살인마로 만드는 것에 거의 성공하나, 샘 그린이라는 경찰관이 의식의 완성 직전에 프랭크 스톤을 죽이게 되면서 일단 저지된다. 그러나 용광로에 떨어진 프랭크 스톤의 몸을 엔티티의 검은 안개가 거두어 가고, 그의 잔류사념은 용광로에 남아있게 되었다. 샘은 영웅이라 불리며 보안관(Sheriff)이 되지만, 아직도 잔재하는 프랭크 스톤의 위험성을 느낀 탓에 매일 사건현장을 순찰하게 된다.17년 후인 1980년, 영화를 촬영하는 3명의 청소년(하이메, 크리스, 린다)이 금지된 제철소에 몰래 들어와 호러 영화를 촬영하지만, 도중에 순찰하던 샘의 난입에 놀라 카메라를 떨어뜨려 망가뜨리게 된다. 일행은 골동품점에 대체할 카메라가 있는지를 보러 오고, 골동품 상점의 주인으로 둔갑한 오거스틴은 이들에게 기이한 힘을 가진 카메라를 준다. 이들은 샘 보안관의 아들 로버트의 도움으로 샘에게도 들키지 않는 경로를 통해 다시 제철소에 숨어들어가서 촬영을 재개한다. 그러나 더 깊이 들어가다가 결국 프랭크 스톤을 오거스틴의 카메라로 부활시켜 불완전하게나마 모습을 갖춘 과거의 살인마와 마주치게 된다. 로버트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아버지를 부르러 가고, 도착한 샘과 일행은 우여곡절 끝에 프랭크 스톤을 카메라로 찍은 필름에 봉인하는 것에 성공한다. 샘과 린다, 크리스, 그리고 로버트는 프랭크 스톤의 부활을 막기 위해 필름을 조각내어 나누어 가지고[14] 다시는 이 필름 조각들이 한데 모이는 일이 없도록 하기로 한다.
다시 44년 뒤인 2024년의 세계에서 오거스틴은 프랭크 스톤을 부활시키기 위해 필름 조각을 가지고 있는 자들을 불러모은다. 이들은 단순한 금전적인 욕심부터 의문의 해소, 불안으로부터 탈출 등의 목적을 가지고 본인이 지닌 것이 뭔지도 모르는 채[15] 오거스틴의 저택에 모이게 된다. 후반부에 오거스틴은 일행들을 가둬놓고 하나로 모은 필름을 상영하면서 프랭크 스톤을 현세에 불러내고, 사악하게 뒤틀린 육신을 갖추게 된 프랭크는 스탠을 살해한다. 이후 그는 저택을 빠져나와 엔티티의 강림을 맞이하던 오거스틴마저 공격한 뒤 세상을 삼키기 위해 내려오는 엔티티를 조용히 올려다본다. 치명상을 입고 바닥을 기는 오거스틴은 원작 게임에서처럼 엔티티의 가시에 꿰뚫려 산화한다.
이들이 설령 운 좋게 희생제를 피해갔다 해도 미래는 암담하다. 오거스틴의 독백 중 "모든 것은 엔티티의 힘에 의해 삼켜지리라.", "그렇다면 그분께 이 세상을 바친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대의 세계로 엔티티를 모셔온 존재"라는 내용이 있다. 이 말에 따르면 그녀는 단순히 엔티티를 소환한 것뿐만이 아니라 엔티티에게 작중의 세계를 통째로 제물로 바쳤다는 건데, 인간의 감정을 먹기 위해 인간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희생제를 주관하는 악마가 현실에 강림하면 어떻게 될지는 뻔할 것이다. 결국 게임 마지막의 오거스틴의 독백에서 "우리의 세상은 사라졌음을. 시공간 너머의 살아 있는 세상에 삼켜졌음을..."이라는 내용이 나옴으로써 작중의 세계는 엔티티에게 먹힌 것이 확실시되었다.
6. 분기
주요 시간대는 샘이 프랭크 스톤을 물리치는 1963년, 청소년들이 영화를 촬영하는 1980년, 오거스틴이 필름 소유자들을 모으는 2024년으로 총 3개이다. 이 중 1963년은 일종의 프롤로그 격의 에피소드라 스토리는 뒤의 2대 시간대를 오가며 진행된다.1963년의 분기는 크게 샘이 톰을 대하는 태도와 프랭크 스톤과의 사투 내용에서 갈린다. 샘이 톰의 술 의존증을 비난하기보다 격려를 해주는 방향으로 가면 후의 톰의 인터뷰에서 그가 알콜 중족에서 벗어난 것을 알 수 있으며 상관이 아닌 샘이 진짜 영웅인 것을 그의 증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믿었다고 나온다. 업적도 따로 존재한다. 프랭크 스톤과의 전투에서 QTE 실패 여부에 따라 샘이 죽지는 않지만, 오른쪽 눈을 잃거나 어깨에 영구적인 부상을 입거나 아기를 구출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대부분은 이후 샘의 비주얼과 대사 정도의 차이지만 어깨부상은 막판 진행에 약간의 영향이 생긴다.
1980년에선 첫 번째로 부활한 프랭크 스톤을 봉인시키는 과정에서 몇 명이 죽는가가 선택지와 스킬체크 성공여부로 갈리게 되나, 보니는 플레이하는 세계선에선 무조건 사망하게 된다. 이야기는 후에 2024년에 그들의 일을 오거스틴이 모은 필름으로 상영하는 영화를 보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어차피 평행세계 설정으로 미래 시점에 변화가 생기지는 않는다(애초에 1980년에 보니가 죽으면 2024년에 그 딸인 메디슨이 존재할 수 없다). 마지막 필름을 처분하는 장면에서의 등장인물과 대사가 조금 바뀌는 정도.
카메라를 고치기 위해 하이메가 보니에게 용돈을 달라고 할 때 10달러 또는 20달러를 요청할 수 있다. 카메라를 구할 때 약국부터 들릴지 골동품점애 먼저 갈지 결정할 수 있는데, 약국부터 들르면 하이메가 5달러를 내고 폭죽을 사게 되지만 10달러만 받았을 경우 폭죽을 살 수 없다. 하이메와 크리스가 둘이서 프랭크 스톤과 대치할 때 하이메가 프랭크와 맞설지 크리스를 두고 도망칠지 결정할 수 있는데, 폭죽이 없는 상태에서 싸우기를 고르면 하이메가 사망한다. 하이메를 살리려면 폭죽을 가지고 오든지 크리스를 버리고 도망쳐야 한다. 하이메의 활약 여부에 관계없이 크리스는 무조건 포탈을 통해 2024년으로 날아가 버리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폭죽을 사든 말든 골동품점에서 오거스틴의 카메라의 가격은 어차피 잔액에 맞춰서 조정되지만, 크리스 입장에서 그대로 거래를 할지 비싸다며 흥정을 할지 고를 수 있다. 오거스틴은 가격을 깎는 건 곤란하다며 수제 행운의 거울을 덤으로 주겠다고 제시한다. 이것을 받게 되면 나중에 2024년에 크리스가 스크린을 통해 평행세계로 가는 엔딩을 볼 수 없다.
2024년에선 완성된 필름으로 상영되는 영화 스크린에서 프랭크 스톤이 튀어나오며 2번째로 부활해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 그 전에 과거에서 날아온 크리스를 메디슨이 도와줘서 과거로 돌려보내 줄지 아니면 함께 행동할지에 따라 전개가 약간 바뀌지만 린다도 44년만에 만난 크리스를 보고 리액션이 그렇게 크지는 않은 편이다. 프랭크 스톤이 처음 나왔을 때 근처에 있던 스턴이 잡히는데, 여기서 구해주는 QTE를 성공하면 이후 선택지에 따라 무조건 린다나 샘이 희생당한다. 린다가 대신 잡히게 되는데 여기서 샘이 자기가 희생할 것을 고르면 대신 당하는 것. 스턴은 그렇게 살려줘 봤자 어차피 조금 있다가 죽기 때문에, 어그로꾼이기도 해서 처음에 잡혔을 때 죽도록 방치하는 것이 권장되는 편이다.
2장에 오거스틴이 메디슨에게 음료 한 잔 할 것을 제안하고 스턴도 맛있다며 거드는 장면이 있는데 마실지 거절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저택을 탐색하는 단계에서 메디슨이 프랭크 스톤의 희생자의 유품 펜던트를 발견하는데, 여기에 탤리스만(부적)처럼 지켜주는 효험이 있다 하여 옆에 있던 스턴이 죽을 뻔한 자기한테 달라 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여기서 메디슨 자신이 가질지 스턴에게 줄지 크리스를 돌려보내지 않았다면 크리스에게 줄지 선택지가 있는데, 만일 메디슨이 펜던트를 가지고 초반의 오거스틴이 제안한 음료까지 마시면 최면에 빠지게 되어 프랭크 스톤에게 걸어가 삼켜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여기서 샘이 총을 가지고 있고 메디슨을 쏠 것을 선택하면 총상을 입혀 제정신으로 돌릴 수 있다. 플레이어블 중 아무도 안 죽었더라도 결국 스턴이라는 희생자가 발생하며 본격적인 데바데 추격전이 시작된다.
추격전의 양상은 크게 셋으로, 린다 or 메디슨 or 린다/메디슨 함께 생존 상태로 시작하는 것으로 갈린다. 5분 리얼타임 제한 내로 고장난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기 위해 발전기 2개를 고쳐야 하며, 둘 중 하나만 살아있을 경우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갈지 아래로 갈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정규 도주루트는 위로 가서 프랭크 스톤과 추격전을 치르는 것으로, 아래로 가면 어거스틴을 만나 이벤트를 잠시 가진 뒤 다시 올라가서 결국 루트가 합쳐진다. 샘이 생존해 있다면 추격전 중 난입하여 자신이 시간을 끌 동안 도망가라고 한다. 여기서 지체하거나 샘을 돕겠다고 하면 프랭크 스톤에게 순식간에 잡혀 목이 꺾여 사망하므로 순순히 도망가야 한다. 어거스틴과의 조우는 린다와 메디슨이 다른데, 린다의 경우 전에 샘의 권총을 슬쩍해 두었다면 어거스틴의 배를 쏠 수 있게 되고 업적이 있다.[17] 메디슨의 경우 자신과 함께 하면 편해진다며 회유를 해온다. 거절할 경우 다시 최면을 걸어서 이번엔 프랭크 스톤으로 하여금 엔티티에 바칠 제물로 쓰려 하기 때문에 오히려 어거스틴의 회유를 받아들이면 최면에 빠지지 않고 나중에 그만두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어서 그녀를 따돌리고 생존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까지 그만두지 않고 같이 가면 결국 마지막에 끔살당한다.
린다와 메디슨이 함께 생존해 있을 경우 함께 행동한다. 엘리베이터를 고쳤을 때 스톤이 난입하여 메디슨이 쓰러지고, 린다가 메디슨을 도울지 혼자 도망갈지 고를 수 있는데 후자를 고르면 오히려 린다가 낑낑대다가 살해당한다. 도와주면 메디슨을 엘리베이터에 태워 자동으로 아래로 보내게 되고 린다는 프랭크 스톤에게 삼켜진 캐릭터(주로 스턴)가 내부에서 고통을 호소해서 잠시 생긴 딜레이 덕분에 위 루트로 도망갈 시간을 벌게 된다.
샘은 상술했듯이 린다나 메디슨이 생존하여 위 루트로 오면 그들을 도우러 온다.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살인마의 공격을 피하는 QTE를 해야 하는데, 모두 잘 피하면 생존하지만 실패하여 부상을 입을 경우 들어업혀져서 엔티티 제물용 갈고리에 박히게 된다. 만약 린다와 메디슨이 둘 다 사망한 상태라면 도와줄 대상이 없어서 아까 크리스가 왔던 전송장치를 이용해 다른 시간선으로 대피한다. 만약 프롤로그에서 부러진 파이프에 박혔을 때 스스로 어깨에서 빼내는 QTE를 실패했다면 어깨에 영구적인 부상을 입게 되는데, 이러면 스톤에게 잡힌 인물을 잡아당겨 구해줄 힘이 없기 때문에 ‘자기희생’ 커맨드를 선택할 수 없게 된다. 회수할 루트 중에 ‘최면에 빠진 메디슨을 쏴서 구해주고 이후 린다가 잡혔을 시 희생’ 같은 것도 있기 때문에 # 놓치기 싫다면 꼭 성공해 두자.
크리스는 처음에 샘이랑 같이 탈출하는가 싶더니 어느새 다시 스크린 앞에 돌아와 시험적으로 손을 넣어봤다기 그 속에 들어갈 수도 있겠다는 것을 발견한다. 여기서 들어갈지 말지 선택지가 나오는데, 들어가는 걸 포기할 경우 프랭크 스톤의 주요 추적대상이 아닌 것도 있어서 그대로 무사히 탈출한다. 스크린 속으로 들어간다를 선택한 경우, 골동품집에서 오거스틴의 손거울을 받지 않았더라도 메디슨이 찾은 펜던트를 줘서 가지고 있으면 스크린을 통해 들어가려고 할 때 온 몸이 불타며 끔살당한다. 즉 ‘행운의~’ 또는 부적 운운은 전부 거짓말이며, 크리스가 손거울이나 펜던트 둘 중 하나라도 가지고 있으면 스크린에 들어갈 수 없다. 둘 다 없을 경우 평행세계의 1980년으로 돌아가 또다른 크리스 자신을 포함한 친구들과 재회하는 유니크한 엔딩을 볼 수 있다.
생존자가 있다면 생존한 인원 수 만큼 원작 생존자의 자리를 채우게 되며, 대체되는 순서는 제이크, 드와이트, 메그, 클로뎃이다. 생존 인원이 누구냐, 몇 명이냐에 따라 엔딩의 양상이 조금씩 바뀐다. 1인 생존의 경우 그 생존자가 누구냐에 상관없이 미동조차 하지않는 사람들에 당황해하며 희생제가 시작된다. 2~4인 생존의 경우 흩어졌던 등장인물들이 캠프파이어에서 만나며 오거스틴과 스탠을 포함한 모이지 못한 등장인물의 행방에 대해 짤막히 대화를 나누다가 프랭크 스톤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바로 습격해오지 않는 프랭크 스톤과 마냥 기다리고 있는 것에 대해 나중에 찾아온 등장인물 쪽에서 의문을 가지다가 희생제의 시작을 암시하는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2~4인 생존 엔딩의 경우 캠프파이어에서 기다리는 그룹과 플레이어가 조작하여 찾아오는 그룹으로 나뉘는데, 크리스는 항상 기다리는 쪽, 샘과 메디슨은 항상 찾아오는 쪽이며, 린다는 메디슨이 살아있다면 대기조, 죽었다면 방문조로 나뉜다. 어느 쪽이든 마지막에 프랭크 스톤이 이들을 발견하는 것과 이들이 엔티티의 희생제에 참여하는 동일한 결말로 게임은 막을 내리게 된다.
즉, 크리스와 샘의 경우 살해당하지 않고 캠프파이어에서 희생제에 참여하지도 않으며 다른 시간대(혹은 세계선)으로 이동하여 생존하면서 이탈하는 분기도 있다. 세계 자체가 폭망했음을 생각하면 이 둘에게나마 이것이 최선일지도.
전원 생존에 성공할 경우 원작 데바데에서 살인마의 활약이 가장 미진했을 때 뜨는 엔티티의 분노(ENTITY DISPLEASED) 업적을 얻을 수 있다. # 설명에서도 전원이 생존되었다고 되어있는 만큼 당연히 스턴은 구출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듯.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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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9-15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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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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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9-15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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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23840/#app_reviews_hash| 복합적 (6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23840/#app_reviews_hash| XX적 (X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9월 4일 자정에 플스와 PC판이 풀리고 리뷰 점수가 공개됐다. 메타크리틱의 경우엔 72점으로 시작해서 67점으로 떨어졌고, PC판의 경우엔 후술할 최적화 문제가 겹치면서 68점을 랭크했다. 유저 평가 역시도 6.1으로 낮은 편으로 슈퍼매시브 사의 호러 게임을 다 통틀어서 가장 평가가 안좋았던 ' 더 데빌 인 미'보단 약간 나은 수준의 저평가를 기록했다.[18] 오픈크리틱 역시 72점 추천도 58%로 시작해서 이튿날 각각 69점 45% 하향조정됐다.
출시 첫날 바로 설치가 안되는 버그 아닌 버그가 있었으나, 데모 버전을 삭제하면 정상적으로 본 게임 설치가 된다. 첫 스팀 평가는 '복합적'으로, 대부분은 버그와 최적화를 문제로 꼽고 있다. 프레임드랍이 꽤 자주 일어나며 PC판의 경우엔 4090으로도 4K 풀옵션 60프레임 방어가 안될정도로 안좋은데 특히 이 게임은 오픈월드도 아니고 NPC가 있다거나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가 많다거나 그래픽이 뛰어난 게임도 아닌, 갈수있는 공간이 매우 한정적이고 상호작용 요소가 적은 밀폐형 구조의 스토리 게임임을 감안하면 그 어떤 게임보다도 최적화가 안좋은 수준으로 출시가 됐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그래픽의 경우엔 AAA급 게임에 비해 부족하다는 것이지, 역대 슈퍼매시브 사의 호러 게임들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나은 비주얼과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작 더 데빌 인 미에서 주로 까인 부분이 개선된 점은 고무적. 전작 더 데빌 인 미에서는 퇴보한 듯한 그래픽과 비주얼이 특히 지적을 많이 받았고 모델링이 상당히 어색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 작에선 이를 상당히 개선시킨 듯 모델링은 전작 대비 매우 자연스러워졌다.
게임 분량은 5~6시간이면 충분히 엔딩을 볼 정도로 짧은 편이고, 게임 중후반까진 다소 루즈하게 진행되어 지루함을 유발하고, 후반에 급격히 템포가 빨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소 스토리가 급격히 진전되는 느낌을 가지게 만든다. 이야기의 구조는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며 진행되는 '입체식 구성'으로, 사건을 파헤치는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19] 일종의 다중우주, 멀티버스 등의 구조로 내용이 중구난방이라서 이해하기 어렵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기존 슈퍼매시브 게임즈의 호러 게임들과는 다르게 선택지가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구성되어있어, 선택에 의한 분기와 결과가 어떻게든 크게 달라지지 않아 답정너 식의 진행이 되는데, 선택지는 보통 2가지로 나뉘고 캐릭터 성향이나 인물 관계 등에만 영향을 끼칠 뿐 전체적인 스토리 맥락은 어떤 선택지를 고르든 제작진이 의도한 대로 진행을 하게 되어[20] 선택에 따른 결과라는 게임사의 근본 줄기는 매우 희미한 작품이고 그에 따라 다회차의 메리트도 많이 줄어버렸다.
경우의 수는 많은데 시간선이 여럿이다보니 그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멀티버스를 도입했는데, 2024년의 샘은 다른 시간대와 퍽 달라보이면서도 1963년에 입은 부상은 1980년(로버트가 언급)과 2024년에도 전승되기에 난해하다. #
인터페이스적인 면에서도 아쉬운 점이 있다. 큰 줄기는 같은 결말을 향해 간다지만 회수를 도우려고 차트까지 제공할 정도로 자잘하게 많은 분기루트를 보는 맛이 있는 게임인데, 이미 본 무비를 스킵하는 기능이 없다. 결국 생존자와 대사가 약간씩 달라지는 정도의 차이점에 그치는 분기요소와 아울러 재플레이의 유인을 꺾는 불편점. 초반의 작은 차이로 생기는 변화를 종반에 볼 수 있는 경우 챕터마다 따로 변화를 만들 수 없고 통으로 재주행을 해야 해서[21] 노가다 양에 비해 아웃풋이 별로라 의욕이 떨어지는데, 여기에 스킵까지 불가능하다는 건 최악의 시너지라고 할 수 있다.
고어씬 규제를 피하기 위해서인지 특정 잔혹한 장면에서는 모자이크도 아니고 화면 자체를 통째로 암전시키는 식으로 가려버리는데, 다수의 가시에 의한 관통상은 가리는데 칼로 얼굴을 베어 끔살당하는 장면은 그대로 내보내는 등 그 기준이 애매하다.
결과적으로 데바데 세계관에 억지로 스토리를 짜 맞추려다 보니 스토리 텔링에 있어서도 역시 크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공포감도 매우 부실하여 전혀 무섭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으로 슈퍼매시브 사의 데바데 헌정 콜라보라는 것에 의의를 둬야할 수준. 기존 자사 호러게임들에 비하면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이나, 결말의 연출이나 발전기를 수리하는 등 스킬 체크, 각종 수집요소들은 데바데에 대한 오마쥬가 많기는 하다. 결국 게임성의 상당부분을 그쪽에 의지하고 있는 만큼 데바데라는 게임 자체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평이 갈릴 것이다. 최초로 큐레이터가 등장하지 않는 게임이기도 하다.
[1]
Xbox Play Anywhere
[2]
The Burning Maw - Cedar Steel Mill
[3]
선택지가 3개로 갈린다.
[4]
마치 짐승이 무언가를 먹는 소리인데 아마 멀린이 인육을 먹는 소리로 추정된다.
[5]
여기서 선택지가 나뉘는데 신경질적으로 오늘 한 예측은 전부 틀렸다며 비꼬는 답과 아이의 귀치고는 더 나이 든 10대로 보인다고 아닐 거라는 답변이 있다.
[6]
살인마에 의해 희생제의 갈고리에 꿰이는 연출과 무척 흡사하다.
[7]
파이프에서 빠져나온 후 실패하면 프랭크 스톤을 쏴 죽이지만 아기를 구하지 못하고 성공하면 아기를 구한다.
[8]
여기서 파이프에서 어깨를 완전히 찔려있는 채로 탈출하면 눈을 뜬 채로 기절하여 마치 죽은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9]
프랭크 스톤의 용접 가면은 입 부분만 부서져 있는데, 프랭크 스톤이 용광로의 쇳덩이에 떨어졌을 때도 턱이 머리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끔찍하게 죽는다.
[10]
이 부분은 희생제의 최종 붕괴와 무척 흡사하게 연출된다.
[11]
초반에도 술을 한잔 했냐는 샘에게 참전용사인 자신에게 시비 걸 생각이냐며 이건 약술이라고 변명한다.
[12]
톰의 언급으로는 죽을 때까지 충성을 바치니 나 자신보다도 믿을 만하다고 한다. 자신과 멀린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황금 콤비라고 한다. 하지만 정작 그 말을 마치자마자 나오는 모습은 톰의 말을 쌩까고 어디론가 튀어가는 모습이 백미.
[13]
근무 일지의 뒤에 인력과 근무 시간에 대해 글을 적어 놓았다. 우연인지 이스터에그인지 몰라도
특이점과 이름이 유사하다.
[14]
불에 태우거나 하여 필름을 완전히 파괴하지 않은 이유는, 샘이 필름이 과하게 파괴되면 필름에 봉인된 프랭크 스톤이 세상에 풀려날 가능성을 염려했기 때문이다.
[15]
플레이하는 과거에서는 겪어서 분명히 아는데 미래에서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는 건, 과거와 현재가 각기 다른 다중우주에서 벌어진 일이었기 때문이다. '과거'에서는 사건 당시에 죽었던 인물이 '현재'에서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에서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다.
[16]
드와이트 페어필드, 메그 토마스, 클로뎃 모렐, 제이크 파크. 4명 모두 데바데 출시 때부터 있던 생존자다.
[17]
상당한 중상이지만 그럼에도 힘겹게 저택 밖으로 나오고, 이후 대사나 살인마에게 공격당하고 엔티티에게 꿰뚫리는 것도 동일하다.
[18]
특히 살인마에게 쫓기는 플롯이 전작 '더 데빌 인 미'와 유사한 점이 많고 주인공 일행이 촬영팀이라는 공통점까지 있어 특히 부각되는 점이기도 하다
[19]
데바데 게임속에서 엔티티가 시공간, 차원을 가리지 않고 다닐수 있는 것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20]
초반 약국과 골동품 점 선택이나 제철소에 가지 말자는 제안을 해도 결국 가게되고, 하이메와 보니가 싸울때도 린다가 혼자 밖에 나가는 선택지를 골라도 결국 보나와 같이 나가게 되는 등, 사실상 선택이 의미없는 수준으로 결과가 강제된다. 즉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결말은 큰 차이없이 비슷비슷하고 누가 죽고 사냐의 차이만 있을 뿐인데 그마저도 엔딩 컷신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21]
예를 들어 메디슨이 음료 마시는 것을 거절해 버렸다면 그 부분 회수를 위해선 초반부터 다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