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d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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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퍽이 적용된 타워:

슬레져

획득 조건	Frost Invasion 이벤트 맵 클리어 또는 게임패스 구매
기본 설치 비용	$800
기본 판매 가격	$266
유형	일반
설치 유형	지상
설치 제한 개수	6
능력치
기본 대미지	8
공격 유형	단일 기본 광역 기본(5레벨)
기본 공격 속도	1.75
기본 사거리	6.5
히든 감지	없음
납 관통	레벨 2+

1. 특징2. 업그레이드

2.1. 외형 변화

3. 장점4. 단점5. 팁6. 이벤트 별 메타 변화7. 스킨8. 여담

[clearfix]

1. 특징

좀비들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하고 얼려버립니다.
-인게임 설명

준수한 DPS와 광역 공격으로 방어와 군중 제어에 특화된 타워. 빙결이 없다면 전반적으로 검투사의 철저한 하위호환이다. 하지만 여러 좀비를 동시에 빙결시키고 피해를 2배로 입히는 특수능력이 있으니 사용법은 검투사와 완전히 다르다.

일단 검투사랑 같이 근접 타워인것은 동일하나 검투사는 물량 처리에 능하다면 슬래져는 디버프를 합친 단일 극딜러라고 볼 수 있다.

슬레져의 원명에서의 Sledge는 슬레지해머와 썰매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테마를 감안하면 중의적 표현인듯. 또한 이 때문에 자동 번역에서 썰매로 번역되게 한 원흉이기도 하다. 이후 현재 번역에선 "썰매 끌이"로 본래 뜻보다 더 동떨어지게 번역되었다.

빙결에다 다수 공격이 가능해서 디버프 타워 중에서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1] 특히 슬레져 본인의 DPS도 꽤 괜찮은 편이고, 4레벨부터는 얼어버린 적에게 2배의 피해를 입히므로 슬레져를 다닥다닥 붙여놓으면 앵간한 잡몹들은 그냥 입구컷을 할 수 있다. 폴른 난이도에서 탱크를 잡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영문 그대로인 썰매 슬레져라 부른다. 외국에서는 Sledge, Sled, Hammer~~, Anti Simp~~ 등으로 불린다.

2. 업그레이드

레벨	업그레이드	가격	효과	판매 가격
1	Heavier Swings	$550	대미지 8 > 15	$1200
2	Better Sledge	$2250	대미지 15 > 20 사거리 6.5 > 7 발사속도 1.75 > 1.5 최대 타격 2 > 3 +납 관통	$366
3	Freezing Strikes	$3750	대미지 20 > 40 슬로우 디버프 30% > 50% 슬로우 최대치시 적 얼림	$2450
4	Ice Breaker	$7500	대미지 40 > 60 빙결된 좀비에게 피해 ×2 최대 타격 3 > 4	$4250
5	Arctic Commando	$22500	대미지 60 > 115 공격 속도 1.5 > 1.35 사거리 7 > 7.5 최대 타격 4 > 5 빙결 시간 증가	$12450

2.1. 외형 변화

레벨	외형(기본)
0	양털 방한복을 입고 슬레지해머를 장비한다.
1	얼굴을 뒤덮는 검은 마스크를 쓴다.
2	망치가 커진다. 그리고 깨끗해진다.
3	모자를 쓰고 탱크를 장착한다.
4	후드를 쓰고 고글을 낀다.
5	옷 곳곳에 얼음이 생기고 망치가 언다.

3. 장점

광역 빙결
3레벨만 업그레이드해도 빙결이 생기며, 만렙까지 업그레이드하면 최대 4명까지 타격까지 입힐 수 있다. 일렉트로쇼커, 워든과는 달리 중형 몹을 상대로도 디버프가 잘 먹히기 때문에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 ㄱ자 길에 4개 이상 깔아놓고 사령을 쓰면 여러명의 적들의 발을 계속 묶어둘 수 있다.[2]
여전히 강력한 빙결
물론 예전처럼 단타에 얼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번 적중시 50퍼의 슬로우를 걸고 다시 타격하면 얼릴수 있기에 사실상 2타 정도에는 충분히 얼릴수 있다.
높은 DPS
근접 타워지만 광역 공격에 기본 데미지가 높고, 4레벨부터 얼린 적에게 2배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만렙이 되면 최대 약 851.85의 DPS를 뽑아 낼 수 있다.
특수 능력
얼려진 좀비에게 2배의 데미지를 준다는 능력 자체가 슬레져 도배를 많이 해놓는다면 꽤나 사기적이다.
납 관통
레벨 2부터 납 관통이 생기기 때문에, 납 좀비한테도 데미지와 빙결이 먹힌다!
높은 범용성
슬래져는 현재 많은 모드에서 채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폴른 모드에서는 탱크&후반의 잡몹들 처리, 오염된 황무지 2에선 융합체 처리, 피자 파티에선 샷거너&후반의 중형 몹들 처리 등등 여러 방면에서 쓰이고 있다.

4. 단점

히든 감지 없음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긴 하지만(...) 슬레져는 업그레이드를 할수록 한 번에 여러 명을 동시에 공격하기 때문에 다른 좀비를 공격하다가 히든 특성을 지닌 좀비까지 동시에 공격하기도 한다.
근접 타워 특유의 짧은 사정거리와 느린 공격 속도
공격속도가 느리면서 슬레지해머를 뒤로 당겼다 휘두르는 방식으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바로 타격을 입힐 수 없으며, 사거리도 고작 6에 업그레이드를 해도 사거리가 늘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단점들은 DJ, 사령관으로 보완해 줄 수 있다.
화염 타워들과의 호환성
여타 빙결 타워가 그렇듯이(...) 화염방사병과 함께 쓰면 불에 타지 않는 적만 쏘지 않는 이상 빙결 능력을 상실해버린다.
스턴면역 없음
보통 다른 근접타워는 검투사나 워든처럼 방어하거나 혹은 브롤러처럼 영구적인 스턴 면역을 가지고 있으나, 슬래져는 그런 스턴 면역이 없어 적의 공격에 크게 취약해지는 것이 문제이다. 특히 후반 웨이브부터 스턴 때문에 제대로 빙결을 넣기 힘들때가 많다.
빙결면역에 취약함
근접 타워라서 사거리도 짧은데 다른 빙결 타워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빙결면역 대상에게 취약하다 체력이 적으면 그나마 상대가 가능하지만 체력도 많은데다 빙결면역 대상에게는 고작 115데미지를 입히는게 전부이다 즉 슬래져는 공격대상이 자주 얼릴수록 이득이다

5. 팁

히든 감지가 없어도 디버프 타워로서의 역할은 잘 수행하기 때문에 폴른 모드에서 유용하다. 특히 빙결 면역이 존재하는 적들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의 적들의 이동을 늦춰, 딜러와 서브 딜러가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딜만 넣는 검투사와 비교했을때 빙결로 멈춘다면 더 많이 때릴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비교적 초반에 쓸이용으로 보고 채용하는 검투사와 비교하자면 중후반에는 슬레저가 훨씬 안정적이고 선호도도 높다.

2022년 할로윈 이벤트 맵이자 상시에 플레이 가능하게 바뀐 피자 파티 맵에서도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중형 몹(예 : 산탄총 사수)들의 발을 묶는 데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워든의 히든 스킨을 얻기 위한 로스트 소울 공략에서는 필수로 들고 가야 하는 타워 취급받는다.

만약 팀에 화염방사병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화염방사병을 팔아달라고 해야한다. 디버프 리메이크 이후로 불타는 적을 얼리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이미 얼어버린 좀비도 불이 붙으면 즉시 녹아버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화염방사병은 프리즈와 아이스 브레이커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슬레저한테 치명적인 존재다.[3]

리워크 이후로는 한번에 못얼리기 때문에 만렙 3개~4개를 까는게 좋다. 그러면 너프 전을 연상시키는 매즈와 강한 딜을 챙길 수 있다.

6. 이벤트 별 메타 변화

2021년 프로스트 인베이전 이벤트에선 20웨이브 클리어 이후 나레이션 사령관이 슬레져를 "신병"이라고 칭한다. 아무래도 신캐인 슬레져를 주며 도움이 되면 좋겠음을 어필한 대사였는 듯 하다.

빙결 면역이 보스급 적을 제외하고 없는 히든 웨이브에서도 스플래시 + 긴 지속시간의 2박자가 맞아떨어지면서 최고의 디버퍼 중 하나로 채용되었다.[4]

이후 피자 파티, 오염된 황무지 2에서 슬래져는 초반부터 나오는 강한 적들의 충실한 디버퍼가 되어주고 후반에 나오는 빙결 무효가 없는 일부 적들을 멈추는 용도로 잘 사용되고 있다.

2023년 할로윈 이벤트 Act 3에서도 공략법에 꼭 들어갈 정도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23년 12월 21일 게임패스 판매가 시작되었고 스탯이 리메이크 되면서 대미지는 올라갔지만 가격이 비싸졌다.[5] 또 빙결 능력의 리워크로 인해 몹이 한번에 어는게 아니라 느려지다가 빙결이 축적이 돼야 어는 것으로 변했다.

현재는 빙결 타워 1황 자리를 프로스트 블래스터에게 내주고 메타에서 잠적한 상황이다. 빙결이 출적되어야 효과를 보는 것으로 너프된 것이 근접 타워인 슬레져에게 치명적인 것이 원인이였다. 덤으로 빙결된 적에게 추가 피해 특성도 위 너프로 인해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워 굳이 이젠 성능도 그닥이고 사용 난이도도 높은 슬레져 보다는 데미지는 비교적 낮아도 빙결 효과가 뛰어난 프로스트 블래스터를 쓴다는 것이다.

7. 스킨

스킨 목록

용감한 영혼 (Brave Soul)

용감한 영혼 (Brave Soul)
2023년 발렌타인데이 업데이트로 추가된 Cold Front 스킨 상자를 까면 얻을 수 있는 스킨. 망치가 중세 시대 느낌의 망치로 변하며 캐릭터가 해골처럼 변한다.[6]

8. 여담

2차 창작과 팬덤에서의 취급은 TDS의 포돌이. 여성스킨을 뽑은 사람이나 Simp로 불리는 타워[7]들을 슬레지해머로 두들겨 패는 밈이 있다. 또한 슬래져가 빙결 1티어 였던 시절에 적들을 한타에 얼리는 것에 따서 ice is nice 라는 밈도있다.

업그레이드 아이콘은 검투사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둘 다 사기 이벤트 타워다~~

히든 웨이브가 존재했던 시절(2022년 이전)에는 기존의 일렉트로쇼커를 압도하는 필수 디버퍼로 채용했다. 일렉트로쇼커는 전기 공격이었는데, 당시 히든 웨이브의 적들 대부분이(특히 자이언트 글리치) 전기 면역을 가지고 있어서 쇼커만으로는 커버가 힘들었는데, 빙결 면역은 프로스트 히어로 말곤 거의 없어서 앵간한 적들을 얼리면서 히든 웨이브의 클리어 난이도를 상당히 낮춰주었다. 이후 히든 웨이브가 사라지면서 슬래져의 빛이 바래긴 했지만, 디버퍼 최강의 포지션임에는 변함없다.

23년 12월 21일 게임패스 판매가 시작되었다 24년 8월 21일 폴른스킨 파트 2 업데이트로 판매를 시작했고 27일에 판매가 끝났다

[1] 물론 이제은 다른 디버프 타워가 모두가 상향되었으므로 과거형이다. 프리저는 리워크로 성능이 상향되었고, 프로스트 블래스터도 리워크로 관통과 히든 감지를 얻었다. 일렉트로쇼커는 원래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게다가 맹독 사수는 버프로 입지가 다시 상승했고, 제스터라는 적을 뒤로 돌려버리는 타워도 나온마당에 슬레져는 디버프 시스템 리워크로 적을 한번에 못얼리는 사실상 너프를 당했다. 화염방사병은 애초에 활용처가 다르니 예외. [2] 허나 이러한 장점은 너프로 인해 매우 약화되었다. [3] 그렇기에 화염방사병을 팔아달라는 부탁을 무시하거나 슬레저 옆에 화염방사병을 설치하면 팀원들에게 욕먹는다... [4] 예전에 하드코어 이전, 스킬이라도 있던 시절의 프리저를 채용한 이유가 바로 두 보스빼곤 없는 빙결 면역 때문이었다. 심지어 광역 공격까지 지녔다. [5] 이 때문에 슬레저가 안 좋아졌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아예 못 쓸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기본 스펙이 많이 올라 좋은점도 있다. ~~확실히 비싸지긴 했다.~~ [6] QA 테스터 중 한 명이자 유튜버인 JOHN ROBLOX도 업데이트 스킨 소개 영상에서 레벨 5 슬레져를 가리키며 샌즈라는 농담을 했다. [7] 대표적으로 의무병, 사이버 의무병, 네코 DJ, 메이드 사령관 등이 있다. 특히 이중 제일 까이는 건 네코 DJ.

Sledger

1. 특징

2. 업그레이드

2.1. 외형 변화

3. 장점

4. 단점

5. 팁

6. 이벤트 별 메타 변화

7. 스킨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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