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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alke 04 Esports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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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C Schalke 04의 2016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LCS EU 스프링 2016
Elemen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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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 |
파트릭 푼케 | |||||
로스터 | ||||||
TOP |
에티엔느 미헬스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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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
버크 데미르 Gil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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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
제레미 발데네어 E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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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
라스무스 스킨네홈 MrRall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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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
함퍼스 아브라함슨 sprat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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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갬빗에 이어 시드 판매를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프로겐조차 팀을 떠날듯. 그런데 Team NEVO에 시드권을 팔려다 기한을 넘겨버렸다. 지난번 2년 전에 레몬독스가 했던 촌극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불명이고 그게 아니라 스프링 시드권을 유지할 생각이라면 이미 선수들이 다 나가버려서 망한 상황이다.
데일리닷 기사에 의하면 탑과 원딜은 로캣에서 스티브, 렐레즈를 데려오고 정글에 저니맨 길리어스, 미드에는 G2 Esports에 Perkz가 들어오기 전에 길리어스와 함께 뛰던 Eika를 데려올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 프로미스큐만 잔류할 거라고. 냉정하게 말해서 원딜인 렐레즈가 괜찮게 하는 것을 빼면 무색무취 5인 솔랭전사 라인업에 그 중에서도 미드가 구멍이라서 대체 어떻게 강등을 피할지 견적이 안나온다(...) 그냥 시드권 포기비용 대신 월급 후려쳐서 도박을 해보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
그리고 개막전부터 승격팀 G2에게 25분만에 넥서스를 털리며 직접강등 후보임을 확고히 했다.
그리고 2주 1일차에 로캣을 이기며 소소한 이변(?)을 만들었다. 최대 약점일 줄 알았던 아이카가 벳시에게 라인전은 졌지만 럭스로 파밍을 따라가서 상대 원딜을 원콤내는 등 어찌어찌 1인분은 해주었고, 무엇보다 또다른 약점일 줄 알았던 Sprattel(구 프로미스큐)가 알리스타로 환상적인 플레이를 연발하며 킬관여율 100%로 캐리했다. 스티브, 길리어스, 랄레즈 트리오는 꾸준히 1인분은 해주고 있기에 최악은 면하는 부분. 다만 운영은 로캣이나 엘레멘츠나 심히 좋지 않은 편이어서 역시 하위권은 하위권인듯.
그리고 3주 1일차 UoL에게 양학당하면서 드디어 공동 1위 라인에서 내려왔다.
4주 1일차에는 탑 루시안(......)을 꺼내든 바이탈리티에게 양학당하며 승률 50% 선이 무너졌다.
5주 1일차에 서포터를 바꾸고 각성한 프나틱에게 양학당하며 3승 6패다. 그것도 감수가 즈롯 차원문과 지휘관의 깃발을 함께 사서 관광을 시전했고 스티브의 말파이트는 하루종일 공허충을 대동한 지휘관 버프 대포미니언만 때려잡다 게임이 끝났다(...) 아래 순위 3팀 상대로 3승은 무난히 거두었는데 포시 가능권 6팀에게 당한 6패는 전부 처참한 양학으로 귀결되며 용의 꼬리 대신 닭의 머리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2라운드에서 탑과 원딜의 전 소속팀인 로캣을 압살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로캣의 정글러인 에어왝스가 상승세를 타던 1라운드와 정반대로 CW 시절의 부진하던 모습으로 돌아가며 꽁승을 챙겼다. 윗 순위 팀에게 전패, 아랫 순위 팀에게 전승하는 구도를 이어가며 철저하게 강자에게 약하지만 약자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CS 캐스터인 퀵샷이 대놓고 딱 7위팀, 약자멸시 드립을 칠 정도였다(...) 퀵샷은
6주 1일차에 오리젠을 상대로 소아즈의 탐욕에 힘입어 길리어스가 여기저기를 터뜨리며 약자멸시를 탈출(...)은 개뿔, 킬스코어 6:1이었는데 중반부터 이득을 굴리지를 못해서 이상해지더니 소아즈의 피오라가 스플릿을 시작, 휘둘리다가 백도어에 털려서 끝났다. 미드 모르가나로 스킬연계 꿀을 좀 빨았으나 중반부터 게임에서 지워진 아이카와 부실한 중반 운영이 돋보였다.
참고로 이 팀 코치는 니프다(...) 성실하고 인성이 좋은 인물이기는 하지만 프롤리나 영벅같은 EU 상급 코치들하고는 역량 차이가 어마어마할 가능성이 높다.[1] 허를 찌르는 픽밴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뜻. 여러 모로 언더독의 입지를 갖기는 현실적으로 곤란한 느낌이다.
6주 2일차에 아이카가 페피네로에게 털리며 졌다. 약자멸시마저 못한다면 7위도 안전하지 않다.
7주차 1경기도 졌다. sprattel의 쓰레쉬가 좋은 모습을 보였고 아이카의 질리언이 퍽스의 리산드라를 상대로 효과적이어서 미드구멍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운영과 한타에서 밀리며 결국 졌다(...) 로캣의 상승세로 인해 7위가 위험하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아이카의 빅토르가 누크덕의 미드퀸에 솔킬따이고 2데스를 기록하면서 와르르
8주 1일차 Splyce전 공동 7위 매치마저 패하며 이제 E7ements 선도 무너졌다(...) 운영으로 압살하고 있었으나 미드 한타에서 랄레즈와 아이카의 의아한 타겟팅 및 상대 탑솔 원더웨어의 적절한 백업으로 대패, 이후 이번 시즌 최강의 바론 파워플레이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초반에 뽀삐 엘리스 조합으로 날아다니던 스티브와 길리어스, 특히 스티브의 텔포 운용이 후반으로 갈수록 쓰레기가 된 것도 역전패에 한 몫 했다.
그러나 UoL을 2일차에 잡아내며 E7ements 본능을 살려내고 있다. 스티브의 트런들과 랄레즈의 미스 포츈이 대박을 냈고 아이카의 카르마가 라인전부터 CS를 50개 털리고 중후반에도 공기화되었음에도 트런들의 탱과 미스포츈의 딜이 2인분 이상씩을 해주며 근성 넘치는 역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마지막 주 1경기에 기어이 프나틱을 꺾어내고 7위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했다. 스티브의 트런들과 스프래틀의 알리스타가 빛났고, 이보다 더욱 빛난 것은 노데스로 하드캐리한 미스터 랄레즈의 이즈리얼. 소라카라는 트롤픽을 한 프나틱을 착실히 응징했고 미드가 못하고 이날은 정글까지 다데술통을 연발한 팀답게 운영적으로 이득을 굴리는 속도는 참으로 답답했지만 프나틱이 제대로 된 반격을 거의 하지 못해서 손쉬운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대망의 최종전에서 H2k에 폭파당했으나 Splyce가 마지막 주 깔끔한 2패를 찍으며 7위를 확정했다. 아이카는 마지막까지 되도 않는 신드라로 말아먹었다(...)
시즌을 평가하자면 미드가 18경기 내내 쳐말아먹은 것에 비하면 나머지 4명이 정말 괜찮은 플레이를 했고 잔류의 기적을 만든 시즌이었다. 특히 애매한 중위권인 UoL과 프나틱을 막판에 잡아내며 약자멸시 강자존중 꼬리표도 어느 정도 떼어냈다. 미스터 랄레즈, 길리어스, 스티브 등 누구 하나 S급은 없지만 단단한 A급 플레이로 팀을 수렁에서 건져냈고 알리스타 장인에서 조금씩 챔프폭을 넓히는 스프래틀도 랄레즈를 잘 보좌해주었다. 무엇보다 길리어스 덕인지 운영도 중후반으로 가면 영 뒷심이 달리기는 하지만 하위권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괜찮다. 상위권을 노리기는 불가능하지만 미드라이너만 앞으로 있을 승강전에서 아깝게 탈락하는 선수 하나 붙잡아서 갈아준다면 다음 시즌에 성적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혹은 원래 마음먹었던 시드매각에 성공한다면 영어가 되는 한국인 미드를 찔러보는 것도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슈퍼크랙 및 플레이메이커가 없는 것이 이 팀의 단점인데, 반대로 생각하면 정말로 괜찮은 미드가 들어와준다면 이 팀은 그 미드를 보좌하기에는 굉장히 적합한 팀이다.
시즌 후 샬케 04에서 팀을 산다는 루머가 있었고, 그게 실제로 일어났다. 미드는 지난 스플릿에 UoL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Fox를 영입. 폭스가 유체미 라인이라고 보기는 좀 아쉬운 미드라이너이지만 지난 시즌에도 아이카 정도는 씹어먹어줬기에 전력이 향상된 것은 확실하다.
1.2. LCS EU 서머 2016
FC Schalke 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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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파트릭 푼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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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엔느 미헬스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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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
버크 데미르 Gil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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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퍼스 마이레 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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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
라스무스 스킨네홈 MrRall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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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
함퍼스 아브라함슨 sprat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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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H2k와 무승부를 낚았다. 특히 2세트에 얀코스의 스로잉을 얀코스에게 무시당하던 길리어스가 물고 놓아주지 않은 것이 고무적. 미드정글의 스노우볼이 게임 끝까지 굴러갔다. UoL이 오리젠을 이기면서 샬케 재평가론도 있는데 사실 H2k전 경기력이 완벽하지는 않아서 좀 더 두고봐야 할듯. 어쨌든 유럽 미드 판독기라던 폭스는 길리어스를 만난 덕인지 2경기 연속으로 날아다녔다.
1주차는 확실하게 스폰서 버프가 기대되는 경기력이다. UoL 정도는 샬케가 이길 수 있다는 평이 많았으나 그게 그렇게 잔인한 양학일 것이라 예상한 팬들은 적었고, H2k전 무승부도 불가능은 아니었으나 이기는 세트를 그토록 깔끔하게 몰아붙여 이길 수 있다고 예상한 팬들은 적었을 것이다. 특히 무난한 올라운더 정글러라는 평가와 뛰어난 솔랭에 비해 대회에서는 뭔가 아쉬운 정글러라는 평가가 교차하던 길리어스의 1주차 4개 세트 폼은 심상치 않다. 새로 영입한 폭스 역시 스프링 시즌 UoL에 잘 녹아들어 1인분을 해준 것이지 캐리력이 있는 미드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1주차에는 상대가 어쨌든간에 경기력이 좋은 편.
하지만 2주 1일차에 똑같이 발전을 보여주던 스플라이스에게 0:2로 패배하며 레딧 설레발은 버로우탔다. 1세트 무상바론이나 2세트 막장 드래곤한타 오더 등 전반적인 한타 짜임새는 많이 발전했지만 팽팽할 경우 여전히 운영이 떨어진다는 샬케의 단점이 드러난 경기. 폭스는 초반에 강력하지만 후반에 힘이 빠졌고, 기존의 스티브, 길리어스와 더불어 후반에는 스플라이스에 밀리는 원인이 되었다. 사실 길리어스랑 폭스가 말아먹은거고 스티브는 잘했는데 후반 한타서 활약하기에는 챔프가 이렐리아라서.
2주 2일차에는 반드시 잡아야 할 승점자판기 OG와 비기며 더더욱 불안해지고 있다. 1세트는 OG의 POE가 제드 꼴픽을 했고 이에 화답하듯 정말 잔인할 정도로 OG를 털어버렸으나 2세트는 소아즈의 잭스에 말리며 무승부. 결국 한타는 보강했지만 운영은 보강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된 2주차였다.
그리고 3주는 프나틱에게 털렸으나 중위권 더비에서 로캣을 잡아내며 1승 1패를 수확했다. 유통기한형 정글러인 길리어스의 스로잉과 더불어 여전히 후반이 아쉽다는 평가지만 프나틱에게 2세트에 스로잉을 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로캣은 초반부터 털어버리는 등 중위권에서 LCS 수문장의 면모를 보여주며 상위권 도약 또한 노리고 있다.
그리고 4주차도 그 G2와 비긴 것은 물론 자이언츠를 상대로 다 말아먹은 경기를 그동안 유통기한이라고 까이던 길리어스의 바론스틸로 뒤집어내고 역전승, 여전히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후 안타까운 운영을 고치지 못하며 공동 7위까지 추락했다.
1.3. LCS EU 서머 2017/승강전
결국 승강전에서는 최종전까지 치른 끝에 미스피츠에게 패배하면서 강등이 확정됐다.2. 팀별 둘러보기
LCS EU 2016 시즌 팀별 | ||||
G2 | H2K | SPY | FNC | UOL |
GIA | VIT | OG | S04 | R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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