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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3:57:26

SEI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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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SEIRYU VELVET LICHT K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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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RYU}}}}}}
생년월일 1994년 12월 10일 ([age(1994-12-10)]세)
출신지 오카야마현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닉네임 SEIRYU
타이틀 고정 옵션의 마술사
소속 SILK HAT
(2021.04~)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1.1. 대회 기록
2. 상세
2.1. 대회 행적
2.1.1. BPL 2021에서2.1.2. The 10th KAC에서2.1.3. BPL SEASON 2에서2.1.4. BPL SEASON 3에서2.1.5. BPL SEASON 4에서
3.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 beatmania IIDX 탑랭커이자 프로게이머. SILK HAT 팀에 소속되어 있다.

1.1. 대회 기록

2. 상세

CS 9th Style로 IIDX를 시작(당시 AC 버전은 IIDX RED.), 현 시점에서 가동된 지 10년도 더 된 18 Resort Anthem에서 이미 개전을 취득한 꽤 경력이 긴 탑랭커이며[1], 발광 BMS 단위인정 오버조이를 달성한 적도 있는 등 발광 BMS계에서 알려진 탑랭커 중 한 명이었다.

세이류의 핵심 특징이라면 정배치와 미러배치 같은 고정적인 배치에 강하다는 점으로, 패턴이 고정적으로 나오는 옵션은 IIDX 초고수 층으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노트를 처리하기 어렵거나 점수가 잘 안 뽑히기 때문에 기피되지만, 반대로 무조건 같은 배치가 나온다는 점으로 인해 다른 초고수들보다 고정 배치 사용률이 높은 세이류는 대회나 ARENA 모드 같은 단판 승부에서 안정적인 스코어를 기대 및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고, 당연히 고정적인 배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패턴[2]에도 강하다.
그 외에는 차지 노트가 활용된 패턴에도 강하다. 특히 잠시동안 EROICA 역대를 가져간 적이 있었다.

다만 스크래치력은 다른 탑랭커들에 비해서는 약한 편으로, 실제로 BPL 2021 당시 선곡된 진지옥에서 상대였던 U*TAKA에게 폭풍같이 털린다던가[3], 사설 대회에서도 종종 선곡되는 스크래치곡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4]. 본인 역시 스크래치를 잘 못하고 스크래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또한, 11레벨 이하의 패턴의 경기력도 팀의 에이스라는 지위에 비해서 아쉬움이 많은 편으로, BPL에서 중견전에 출전했을 때 낮은 지명 선수에게 세트패를 두 번이나 당하기도 했다.

2.1. 대회 행적

2.1.1. BPL 2021에서

실크 햇 팀으로부터 1지명 선수로 호명되어 프로선수로 데뷔하였고, 팀의 에이스 포지션을 담당하였다. 같은 팀의 동료들[5]이 부진하는 경우가 잦아[6] 팀이 항상 어려움에 처하는 와중에도 세이류는 그의 특기인 고정 배치를 필두로 현란한 플레이를 선사하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세이류 본인과 소속팀 실크 햇 팀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7]

자세한 행적은 소속팀 문서를 참고할 것.

2.1.2. The 10th KAC에서

한 때 예선 2위까지 오른 적이 있었고, 최종적으로는 3위로 결승 라운드에 진출하였으나, 같은 조의 RAG, UCCHIE에게 밀려 최종 4인에 들지 못했다.

2.1.3. BPL SEASON 2에서

SILK HAT 측 소개 영상
지난 BPL 시즌에서의 화려한 플레이를 인정받아 실크 햇 팀과 재계약하는 데 성공하여 이번 시즌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하게 되었다. 다만 실크 햇 팀이 이어지는 드래프트에서 신규 선수들[8]만 지명하면서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하게 되었다. 특히, 지난 시즌에서 큰 활약을 많이 했지만, 스크래치 패턴과 11레벨에서의 경기력에 대한 개선도 지적받은 바 있기에 지난 시즌 대비 얼마나 발전했는지, 그리고 이번 시즌에서도 화려한 플레이가 터질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시즌 내에서는 첫 두 경기를 내리 결장하고 세 번째 경기인 기고 전에서 처음 모습을 비췄다. 세이류가 쉬는 동안 실크 햇은 2전 2패, 총 2pt 획득으로 8팀 중 8위라는 골아픈 기록을 내면서 졸지에 세이류가 또 상황을 수습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다행히도 기고 측에서 화력을 사리고, 새로운 팀원들도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멋지게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어지는 레져 랜드 전에서는 중견전에 나섰다가 이번 시즌에서 물이 제대로 오른 3지명 G*에게 세트를 통째로 내주며 패배에 크게 일조했고[9], 그 다음 슈퍼노바 토호쿠 전에서도 윌로우의 스크래치 선곡[10]에서 일방적으로 밀리는 등 지난 시즌에서 지적받은 요소가 거의 고쳐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게임 패닉 전에서 미카모를 세트 승으로 꺾어 한숨 돌리고, 마지막 아피나 브레임즈 전에서는 스트래티지로 곡이 지워졌음에도 어떻게든 pt를 확보하는 등 리그 후반부에서 작년의 막강한 모습을 어느정도 다시 보여주기도 했지만, 실크 햇 팀이 지금까지 만든 수 많은 실수들과 그로 인해 잃은 것들을 수습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끝내 이번 시즌도 꼴지로 떨어지며 2년 연속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포스트 시즌 동안에는 작년처럼 세미 파이널에서 객원 해설로 참석하였다.

결과적으로는 어그로 지분이 팀의 비에이스들에 쏠려 있어 불쌍한 감이 컸던 작년과 다르게 이번 시즌은 세이류의 약점이 탈락의 큰 요인들 중 하나[11]가 되면서 아쉬운 모습을 많이 비추게 되었고, 세이류는 다음 시즌 전까지 반드시 풀어야 할 큰 과제를 가지고 무대에서 내려왔다.

2.1.4. BPL SEASON 3에서

지난 시즌 여러 아쉬운 모습을 비췄지만, 실크 햇과 다시 재계약을 맺으면서 이번 시즌도 실크 햇 소속 선수로서 뛰게 되었다.

레귤러 스테이지에서는 과감하게 첫 경기 레져 랜드 전의 중견전에서 첫 출전을 했다. 상대는 2021 시즌 당시 세이류에게 빅엿을 먹였던 다이나소였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실크 햇이 스트래티지를 동원하여 다이나소를 세트 째로 잡아내면서 설욕에 성공했다. 이후 레져 랜드 2차전에서도 1핀을 상대로 중견전에서 1승을 챙기는 등 지난 시즌 지적된 저레벨 판정력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실크 햇의 에이스 답게 2nd Stage에서 12레벨 대장전을 두 번 맡기도 했는데, 게임 패닉 전에서 대망의 대장전을 치렀고, 상대 TAKA.S를 변속 테마로 마구 패버리며 대승리를 거뒀으나, 이어지는 라원 전에서는 컨디션 불량으로 인해 KUREI를 상대로 스트래티지를 쓰고도 세트패를 거두는 충격적인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실크 햇의 이번 시즌 선수진들은 확실히 좋아졌다는 평가가 많았던만큼 드디어 결승 토너먼트에 오르게 되었으며, 상기한 라원전의 영향으로 아쉽지만 W 리그 2위로 레귤러 스테이지를 마무리, 쿼터파이널을 거치게 되었다. 상대로는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가 나왔으며, 세이류는 중견전과 대장전에 출전해 두번 모두 KKM*을 상대했다. KKM*의 실수를 틈타 중견전을 세트 째로 꺾는 활약을 쓰기도 했지만, 부장전에 출전한 LICHT RIOO에게 세트패당하면서 졸지에 어깨가 갑자기 무거워지게 되었고, 결국 대장전에선 역으로 KKM*에게 세트패를 당하며 쿼터파이널에서 시즌을 마무리짓게 되었다.

일단은 상기한대로 세이류의 큰 문제 두 가지 중 하나를 해결해냈음을 보여주면서 지난 시즌에 비해 평가를 올릴 수 있었으며, 기존 활약 무대였던 12레벨 쪽에서는 라원 전에서 크게 부진하고, 쿼터파이널에서도 KKM*에게 세트패를 당하는 등 좋지 못한 성적을 받긴 했으나, 세이류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KKM*과 치열한 싸움을 펼쳤기 때문에 충분히 저력은 입증받을 수 있었다. 다만 Psycho Sheep Riddim SPL과 Twelfth Style SPL의 스크래치 구간에서 상대에게 많이 밀리는 등 스크래치 판정력은 아직 부족하다는 것이 보였기 때문에 스크래치에 좀 더 능숙해진다는 과제는 계속 이어지게 되었다.

2.1.5. BPL SEASON 4에서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로 실크 햇과 재계약을 치렀고, 지난 시즌 팀이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었기 때문에 나머지 선수들도 전부 재계약을 따면서 같은 로스터로 새 시즌에 나서게 되었다.

3. 기타


[1] 이상 출처는 SEIRYU가 자신의 경력을 간략이 정리한 트윗. [2] 계단 계열, 같은 색 동시치기, S+13 동시처리 등이 있다. [3] 오죽하면 그 다음 경기인 토호쿠전에서 똑같은 테마가 다시 나오자, 상대로 나온 KEEL이 귀신같이 약점 선곡을 했다.(KEEL은 세이류와 반대로 스크래치를 특기 중 하나로 내세웠다.) 체급 차이가 있었고, 결정적으로 KEEL이 오히려 말려버린(...) 덕에 다행히 같은 곡으로 두 번 지지는 않았지만, 점수가 크게 나아지진 못했다. [4] 대회에 스크래치곡이 나오는 경우는 일단 선곡자가 스크래치곡을 잘해서인 것도 있지만 명백한 세이류 저격인 경우도 종종 나온다. [5] 지명 순서대로 RKS-32, NORI, HAL [6] 세이류 외 선수들이 종종 컨디션이 안 좋았다거나 한 게 아니고 아예 경기력이 뒤쳐지는 수준이었기에 시즌 시작 전부터 세이류가 고생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로 이어지고 말았다. [7] 개인 인기는 시즌 도중 진행되었던 인기 투표에서 2위를 기록할 정도였고, 실크 햇 팀 역시 처참한 경기 성적에 비해 유독 인기가 많은 편이다. [8] 지명 순서대로 EXIT, ANSA, KIDO.로, ANSA를 제외하면 이번이 첫 출전이다. [9] 파일:이카로스bpl.gif
특히 G*는 지난 시즌 세이류에게 ICARUS로 역관광을 제대로 당한 적이 있었기에 세이류 입장에서는 G*에게 세트 뿐만 아니라 통쾌한 복수를 허용한 꼴이 되어버렸고, 3지명에게 세트승을 내준 첫 에이스라는 치욕까지 맛봐야 했다.
[10] 테마는 스크래치가 아니라 피크였고, 윌로우는 그 중 스크래치의 비중이 높은 廿 레겐을 골랐다. [11] 다른 요인들로는 팀의 허술한 전략과 3지명 안싸의 하락세, 4지명 키도의 경기력 등이 지목되었다. [12] 시즌 2 IIDX 종목의 PEACE, 시즌 2 사볼 종목의 BOLL, 시즌 3~4 IIDX 종목의 KKM* 등... [13] 이중에서도 리듬게임 관련자들과의 라디오 방송, BPL 경기 로스터 예상을 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