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 HAT/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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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햇
SILK HAT
<colbgcolor=#c7c8c8><colcolor=#000> 창단일	2021년 4월[1]
소재 지역	일본
모기업	주식회사 마타하리 엔터테인먼트
종목	beatmania IIDX
	사운드 볼텍스
	DanceDanceRevolution
웹사이트	[통합] [SDVX]
팀 컬러	■ ■ ■
우승 기록
BPL (1회)	S3 SDVX

1. 개요

2. 스폰서

final	호텔 엔미치	원조 뉴 탄탄멘 본점

3. 운영 중인 프로게임단

운영 중인 프로게임단
SILK HAT	SILK HAT	SILK HAT

4. 여담

• 은근히 BPL 공식 또는 실크 햇 팀의 공식 트위터 계정 등지에서 팀 표기가 띄어쓰기가 있는 "SILK HAT"과 띄어쓰기가 없는 "SILKHAT"이 자주 혼용되고 있다. 나무위키 내에서는 BPL 시즌 2 부터의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표기 및 본 문서가 생기기 전부터 많이 사용된 띄어쓰기가 있는 표기를 주로 사용하였다.
• 팀 이름답게 실크 햇이 팀의 상징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으며, 소속 선수들의 사진이나 선수 소개를 할 때도 실크 햇을 들고 있다. 당연히 팀의 상징 이모지도 실크 햇 이모지인 🎩가 되었다.
• 팀의 상징 제스쳐는 실크 햇 모자를 쓰는 손동작으로, 경기 도입부에서 실크 햇 선수들의 소개가 끝난 직후에는 선수들 모두 실크 햇 모자를 벗으며 인사하는 제스쳐를 취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예 가끔씩 선수 소개할 때 선수들이 실제 실크 햇 모자를 들고 나오기도 한다.
• 시즌 초기에는 SUPERNOVA Tohoku와 함께 드래프트가 잘 안 풀리는 축에 속했는데, BPL S2 사볼 종목까지 중복입찰을 총 7번[4]을 치러서 이긴 적이 2번[5]밖에 없고, 그 이긴 두 번 마저 함정픽(...)이 되며[6] 추첨 입찰에서 진 팀이 더 큰 이득을 보는 황당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다 BPL S2 DDR 종목에서 1지명 선수를 한방에 데려오고, 3지명 선발에서도 추첨 입찰 승리를 한번 더 기록하며 드디어 큰 행운을 맛보게 되었다.
• 거기다 선수 보는 눈도 썩 좋지 않은지 초기에는 팀에 영 힘을 못 쓰는 선수가 한 명 이상 나오거나 2지명 이하 선수들의 기준치를 너무 낮게 잡고 지명하는 듯한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그러나 모든 종목의 1지명 선수들이 예외적으로 경쟁에서 밀리고 재지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이 좋아 호평과 주목을 많이 받다보니 1지명 선수는 후순위까지 정해놓고 굉장히 빡빡하게 잡는지 꽤 잘 뽑는 모습을 보여줘서 1지명이 상대적으로 처지지만 아랫지명이 탄탄한 SUPERNOVA Tohoku와는 거의 반대 성향의 로스터를 보여줬다. 그래도 부족한 선수 안목은 시즌을 치르면서 서서히 나아지는 중이며, 시즌 3 IIDX 종목에서 다른 팀 못지 않게 절묘하고 준수한 로스터를 꾸리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 어쨌든 선수 선발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선수들의 경기력 부진과 겹쳐 대회 성적이 다른 팀들에 비해 부족한 편이었고, 특히 2021 시즌과 시즌 2 IIDX 종목에서의 부진한 성적 때문에 실 화 이글스라는 멸칭으로 자주 불렸었다. 그래도 BPL S2 사볼 종목에서 선수 개인 시상을 추가했고, 출전팀들 중 혼자만 없었던 세미파이널 진출 경험도 BPL S2 DDR 종목에서 이루고 더 나아가 준우승까지 기록하는 등 타 종목을 통해 점점 경쟁력을 쌓았고, BPL S3 SDVX 종목에서 기어코 창단 첫 우승을 기록하면서 약팀 이미지를 어느정도 청산하는데 성공했다.
• 묘하게 다른 BPL 팀들보다 사건사고에 자주 휘말리고 있는데, 2021 시즌 당시 영입한 선수가 사고를 쳐서 계약 해지 후 새 선수를 영입한 건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고, 계약 해지까지 가진 않았지만 2021 시즌 당시 선수 중 한 명이 경기 외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팀에게 피해를 줬음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으며, 심지어 S2에서 제일 성적이 좋았던 DDR 종목에서도 선수 한 명이 소동을 일으키는 등 고생거리가 많은 편이다.
• 어째 2지명 선수들의 잔혹사가 다른 팀들에 비해서도 유독 심하기로 유명(?)하다. RKS-32나 SEATRUS처럼 경기력이 영 좋지 못해 구멍으로 전락하는 사례도 있지만, EXIT나 VELVET처럼 평가는 나쁘지 않지만 환장할 대진운으로 실력 대비 성적이 매우 좋지 못한 사례도 있다. 물론 DDR 종목에서 특기를 잘 발휘한 GINXYASU(긴야스)와 BPL S3 사볼 종목에서 화려한 경기력을 선사한 STR(스토라)같은 예외도 존재하며 잔혹사를 찍었던 선수들 중 VELVET 역시 BPL S4에선 어느정도 만회했다.
• BPL S2 당시 SDVX 종목 선수였던 SEATRUS가 현역 동인음악 작곡가였고, BPL S3 SDVX 공모전에 DDR 소속 선수인 KANAME(카나메)가 투고한 곡이 당선되는 등 e스포츠 외적인 부분에서 묘하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 BPL S3 사볼 종목 기준 BPL 프로선수 서포터즈 이벤트 대상 점포가 가장 적다. IIDX와 사볼 종목에선 8곳이었고, 시즌 2에서 진행했던 DDR 종목에서는 대상 점포가 딱 3곳밖에 없어 전 종목 통틀어 가장 적다.
•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와 함께 유독 다음 시즌 드래프트에서 불참하는 선수들이 많이 나오는 팀이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