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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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1882, 1e=MC&D Television, 1k=-,
2=1883, 2e=Gamification, 2k=게임화,
3=1884, 3e=Madame Rezarta and Her Amazing Palm Reader, 3k=마담 레자르타와 그녀의 놀라운 손바닥 읽으미)]
<colbgcolor=#000><colcolor=#fff> 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1883 |
별명 |
게임화 (Gamification) |
등급 | 유클리드(Euclid) |
원문 | 원문 / 번역 |
1. 개요
플레이어를 매우 심각한 업적 게이로 만드는 SCP 재단 세계관의 대체현실게임.2. 특징
스마트폰에 설치되는 모바일 게임으로, 플레이어에게 5시간~9시간 간격으로 도전과제를 주고 현실에서 그 과제를 수행하면 점수를 얻는 형식의 게임이다. 이 게임이 어떻게 플레이어가 과제를 달성했는지를 알아내는가의 여부는 불명이다.일부 도전과제는 타인과 상호작용을 해야 달성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플레이어와 상호작용한 인물의 스마트폰에 이 게임이 복제된다. 가령 '시금치를 가장 싫어하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안녕이라고 말한다'라는 도전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그 친구에게 전화하면 그 친구의 스마트폰에도 이 게임이 강제로 복제되는 식.
처음에는 "태양에 경례한다. 1점"
지시문 기록을 보면 Are We Cool Yet?에서 만든 물건으로 보이는데, 예술가 집단인 이들이니만큼 단순히 게임으로 만들었다기보다는 모종의 예술적 가치를 노린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그냥 이 게임이 설치된 휴대폰을 확보해 격리하면 격리나 탈출을 할 일도 없고 별다른 위험도 없으니 안전 등급이 적당하지 않은가 싶기도 하지만 이 게임이 유클리드 등급을 받은 이유는 '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 재단이 확보하지 못한 복제본이 어딘가에 떠돌아다닐 수 있고, 그 게임에 노출된 누군가가 대량의 큰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클리드인 듯 보인다.
다만 과제를 수행하지 않았다고 해서 플레이어에게 불이익을 준다는 언급은 없다. 문제는 게임을 한 번 시작하게 되면 점점 중독되어 나중엔 게임의 노예가 된다는 것. 이 점을 보면 묘하게 게임 중독을 풍자한듯한 SCP이다.
3. 기타
휴대폰을 통해 어떤 과제가 주어지고 그걸 수행해야 한다는 소재라는 점에선 왕 게임(소설), 다이스등과 비슷하다. 과제가 쉬운것 부터 시작하지만 점점 과격해진다는 점이나, 과제를 주는 존재가 마치 초자연적 존재처럼 그 과제가 수행되었다는 사실을 원격으로 알아차린다는 점 등. 또 비슷한 소재의 작품으로 2016년 스릴러 영화로 '너브'가 있다. 또한,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에 나오는 검지와도 설정의 유사성이 있는편.그리고 2017년 2월에 러시아에서 " Blue Whale" 라는 소셜 게임으로 실제로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이 있다. #( a) 이는 국내에서도 기사로 작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