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8:50:42

SCP - Containment Breach/등장 SCP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SCP - Containment Breach
1. 개요2. 목록
2.1. SCP-008: "Zombie Plague" (좀비 전염병)2.2. SCP-012: "Bad Composition" (엉터리 악보)2.3. SCP-035: "Possessive Mask" (빙의 가면)
2.3.1. 대사
2.4. SCP-049: "Plague Doctor" (역병 의사)
2.4.1. 대사
2.5. SCP-066: "Eric's Toy"(에릭의 장난감)2.6. SCP-079: "Old AI" (오래된 인공지능)
2.6.1. 대사
2.7. SCP-096: "Shy Guy" (부끄럼쟁이)2.8. SCP-106: "The Old Man" (늙은이)
2.8.1. 재격리
2.9. SCP-148: "The "Telekill" Alloy" ("텔레킬" 합금)2.10. SCP-173: "The Sculpture" (조각상)2.11. SCP-205: "Shadow Lamps(그림자 전등)"2.12. SCP-294: "The Coffee Machine" (커피 자판기)2.13. SCP-372: "Peripheral Jumper" (주변 도약자)2.14. SCP-427: "Lovecraftian Locket" (러브크래프트의 로켓)2.15. SCP-500: "Panacea" (만병통치약)2.16. SCP-513: "A Cowbell" (카우벨)2.17. SCP-682: "Hard-to-Destroy Reptile" (죽일수 없는 파충류)2.18. SCP-714: "Jaded Ring" (옥반지)2.19. SCP-860: "Blue Key" (푸른 열쇠)2.20. SCP-895: "Camera Disruption" (카메라 오작동)2.21. SCP-914: "The Clockworks" (태엽 장치)2.22. SCP-939: "With Many Voices" (여러 목소리로)
2.22.1. 대사
2.22.1.1. 첫번째 개체2.22.1.2. 두번째 개체2.22.1.3. 세번째 개체
2.23. SCP-990: "Dream Man" (꿈속의 남자)2.24. SCP-966: "Sleep Killer" (잠을 죽이는 자)
2.24.1. SCP-966이 곁에 있을시에 반응들
2.25. SCP-970: "The Recursive Room" (무한한 방)2.26. SCP-1025: "Encyclopedia of Diseases" (질병 백과사전)2.27. SCP-1048: "Builder Bear" (건축가 곰)2.28. SCP-1123: "Atrocity Skull" (잔혹한 해골)
2.28.1. 대사
2.29. SCP-1162: "A Hole in the Wall" (벽 속의 구멍)
2.29.1. 과거에 잃어버린 물건을 얻은 D-9341의 반응
2.30. SCP-1499: "The Gas Mask" (방독면)2.31. SCP-1079: "Dr Wondertainment's Bubblebath Bonbons" (원더테인먼트 박사의 거품목욕 봉봉)2.32. SCP-420-J: "The Best ████ in the World" (세계 최고의 ███)2.33. SCP-789-J: "Butt ghost!!" (엉덩이 귀신!!)2.34. "Anomalous Ducks" (변칙 오리)
3. 참조용 SCP 목록
3.1. SCP-055: "Unknown" (정체불명)3.2. SCP-093: "Red Sea Object" (홍해의 물체)3.3. SCP-132-ARC
4. 삭제되었거나 개발 취소된 SCP 목록
4.1. SCP-178: "3-D" Specs"4.2. SCP-650 "Startling Statue" (깜짝 조각상):4.3. SCP-689 "Haunter in the Dark" (어둠속의 유령)4.4. SCP-1074: "Stendhal's Nightmare" (스탕달의 악몽)
4.4.1. SCP-1074를 봤을시에 D-9341의 반응

1. 개요

SCP - Containment Breach에 등장하는 SCP를 서술하는 문서.

특이사항에 있는 것들의 용어들은 다음을 뜻한다.

2. 목록

2.1. SCP-008: "Zombie Plague" (좀비 전염병)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감염성 - -

시설을 돌아다니다 보면 격리실을 찾을 수 있다.

격리실에 가기 직전에 방호복이 주어지는데 SCP-173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오는 이벤트에서 방호복을 안입었을시 "유리조각이 날아와서 팔을 그었다."라는 딱봐도 불길한 경고문이 뜨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플레이어의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시야 외곽이 붉어지고 청각이 왜곡되기 시작한다. 또한 "열이 있는 것 같다..." "현기증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등의 메시지가 뜨고 잠시 후 시야가 암전되더니 플레이어는 결국 좀비가 되고 이성을 잃어버리며 시설을 돌아다닌다. 시설을 돌아다니다 보안 담당자 프랭클린을 감염시키게되고 그 다음 게임오버.

SCP-500-01을 사용하면 상태가 어디까지 왔건 금방 바로 호전될 수 있다. 다만 게임오버 컷씬까지 왔다면 아무것도 소용없다.

이것의 격리실은 게임루트진행에 필요로 하여 꼭 들려야 하는 곳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격리실에서 SCP-008의 보관통이 열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닫으면 출입구역(entrance zone)의 잠금이 풀린다. 근데 이 격리실이 가끔 출입구역 안쪽에 생성되는(...) 경우가 있다.

2.2. SCP-012: "Bad Composition" (엉터리 악보)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정신조작 - -

악보를 읽는 사람에게 환각을 일으키며 피를 내서라도 악보를 완성하려는 시도를 하게 만드는, 일명 저주받은 악보. 하지만 악보는 완성되지 않고 애꿎은 사람만 죽는 위험성이 있다. SCP-012가 있는 곳은 3레벨 키 카드를 필요로 하는 격리실이며, 계단을 내려가면 제어실이 있다 플레이어가 격리실 안까지 접근할 경우 SCP-079가 SCP-012의 격리실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버린다. 이때 플레이어의 시야가 약간 반강제로 고정되며 자동으로 악보 쪽으로 다가가게 된다. 그리고 이후, SCP-012의 금고가 열리고 말려 있는 악보가 내려가며 노래 "On Mount Golgotha"가 재생된다.

플레이어가 SCP-012에 완전히 가까이 갔을 경우 악보인 SCP-012를 완성하려 시도한다.[1] 주인공은 혼자 중얼거리며 "완성시킬 수 없다."라는 문구가 뜨고 "왼쪽 손목을 찢고 피로 작문하기 시작한다."라는 문구도 나오기 시작하더니 점점 더많은 피해를 입히면서, SCP-012에 줄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주인공은 미친듯이 웃는다. 시야를 억지로 반대로 끌면서 도망치면 탈출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결국 과다출혈로 죽게 된다.

SCP-714 또는 SCP-914에 "매우 고움"으로 돌려 만든 방독면, 야간 투시경, 방탄복을 착용하여 SCP-012를 무효화 시킬 수 있다.

SCP-035는 플레이어에게 SCP-012가 재단 시설의 지도라고 언급하지만 이것은 SCP-035가 자신에게 가스를 마시게 한 플레이어를 복수하려고 한 단순 거짓말이다.[2]

2.3. SCP-035: "Possessive Mask" (빙의 가면)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O
SCP형(形) 사물형
특이사항
언어구사 - -
담당 성우는 볼건.

0.9 버전에 생긴 SCP다. 가면을 쓰는 자의 몸을 빼앗아 조종하는 만화와 영화 마스크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물건.

SCP-035의 격리실에 들어가면[3] SCP-008 격리실과 형식이 비슷한 것을 볼수있는데, 외부에서 왼쪽문은 열지 못하게 되어있다. 오른쪽의 제어실에 들어가면, SCP-035를 쓴 한 과학자가 쓰러져 있는걸 볼 수있는데, 창문을 통해 보면 일어나 플레이어에게 대화를 걸기 시작한다.[4]

SCP-035는 문을 열어달라며 안열고 뻐길 경우엔 플레이어의 뒤쪽에 있는 방의 패스워드를 알려주며 SCP-500이 있다고 협상을 시도한다. 그래도 안 열 경우 열어줄 때까지 왔다갔다 거리며 계속 플레이어만 쳐다본다. 그러다 화낸다.

제어장치를 보면 가스를 뿌리는 것도 가능한데, 계속 뿌리면 기침소리를 내며 쓰러진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며 SCP-035의 목소리가 어둡게 변하며, 플레이어에게 저주를 걸듯이 말한다.

문을 언제 빨리 여느냐에 따라 SCP-035가 알려주는 정보가 변하는데, 바로 문을 연다면 SCP-079와 타협해 게이트B로 안전히 나가는 법을 알려주며, 가스를 뿌리다가 035가 정신을 잃기전에 멈추고 열어주면 게이트A로 나가 요원들이 오면 옆 통로로 숨으라는 팁을 준다. 만약 가스를 끝까지 켜두다 멈추고 풀어준다면 거래하기 싫냐느니, 총 맞아 죽는 사형수라면서 온갖 저주를 내리며, SCP-012를 자세히 보면 재단을 탈출할 수 있는 지도를 볼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5]

하여튼 문을 연후 SCP-035는 밖으로 나와 사라지는데, 이때 SCP-035의 격리실에 들어가면 빨간 촉수가 자라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후에 사무실에서 기동특무부대에 의하여 제거[6] 되어있다. 물론 이 시체에 다가가도 시체에서 붉은 촉수가 나와 공격한다.

2.3.1. 대사

Hello? Please? Can anyone hear me? Anyone? I need help, and medical attention too, please! I'm currently in the heavy containment zone, beyond checkpoint E, and I'm locked in SCP-035's containment chamber. (여보세요? 제발, 거기 아무도 없나요? 도움이 필요해요. 그리고 치료도 필요합니다. 전 E초소 너머에 고위험군 격리구역에 있어요. 그리고 전 SCP-035 격리실에 갇혀있습니다.)
Please, I know my way around this compound. If you can get me out of here, I'll help you out of the facility and to the surface. (제발, 전 이 주변 구내의 길을 알고 있어요. 절 여기서 나가게 해주시면 이 시설을 나가 지상으로 갈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Oh thank god! Someone actually found me, I thought I was done for a moment there. [Laughs] (하나님 감사합니다! 마침내 누군가 저를 찾았군요. 잠깐이나마 이제 다 끝이구나 싶었다니까요. [웃음])
I can get us both safely to the surface, just find the control panel in there and open the chamber doors for me. (전 당신을 데리고 안전하게 지상으로 이동할수 있어요, 그냥 제어판을 찾아서 절 위해 문을 열어주세요.)
Well, what you waiting for? (저, 뭘 기다리고 있나요?)
What, do you not... Alight, I admit it, I wouldn't blame you if you don't think I look trustworthy, but please. I need your help and quickly, the mask has been stuck to my face for some time now, and I think I need medical attention or it might kill me from the inside. Just let me out and I can find us an exit in a matter of time. (아니, 왜 아무것도 안 하고..., 좋아요. 이해해요. 제가 그렇게 믿을 만한게 아니라 생각해도 당신 탓하지 않겠어요. 그렇지만 전 정말로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가면은 몇 시간 동안 제 얼굴에 붙어 있다구요. 게다가 전 지금 의사의 치료를 받지 못 하면 이게 절 속에서부터 죽일 거예요. 그냥 절 여기서 나가게 해 주시면 여길 나가는 건 시간문제일 겁니다.)
[Sighs] I'm starting to lose my patience here. ([한숨]내 인내심이 바닥나기 시작하네요.)
What are you doing just standing there? (거기 서서 뭐하고 계신가요?)
You know, the Mobile Task Force will be entering the facility any minute now, guess what they to do stray Class-Ds like you? (근데. 기동특무부대가 곧 이 시설로 들어와요. 그럼 그자들이 당신 같은 길 잃은 D등급을 어떻게 할 것 같아요?)
[Voice getting gradually more demonic] Fine, good luck getting out all om your own. ([목소리가 점점 더 악마같이 변하면서] 좋아요, 혼자 잘 살아나가 봅시다.)
Are you even listening? (듣고는 있나요?)
Alight, look. If you still don't think I'm trustworthy enough, there's a locked storage room behind you, you probably noticed that it's guarded with a 4 digit pass code. Inside is some useful equipment, as well as a pill of SCP-500. The pass code is 5731, got it? 5-7-3-1. (좋아요, 당신이 아직도 날 믿을 수 없다면 당신 뒤에 잠겨있는 저장고가 하나 있어요. 당신도 알겠지만 그건 4자리의 패스코드로 지켜지는 곳이죠. 거기엔 유용한 물품들이 있는데다 SCP-500까지 있죠. 그 패스코드는 5731이에요 알아들었어요? 5-7-3-1 이라구요.)
You see? You can trust me. Now please, just hurry and open the door! (봤죠? 난 믿을만한 놈이라구요. 그러니깐 제발 서둘러서 이 문을 열어줘요!)
Wait, what the hell are you doing? What the hell are- [Coughing] Will you please why- [Coughing] Just please- [Coughing] I can't breathe! No! (잠깐, 뭐하는 거에요? 뭐하는- [기침] 부탁이니까 제발- [기침] 그냥 그- [기침] 숨을 쉴수가 없어! 안돼!)
[Coughing] Thank you. [Panting] Just please, don't do that again. ([기침] 고마워요. [헐떡임] 제발, 다신 그러지 말아줘요.)
[Coughing] [Sigh] Ah, now, was that really necessary? I offer you some help and you try to thank me by suffocating me? ([기침] [한숨] 지금 그 짓을 할 필요가 있었어요? 난 도움을 주려고 했는데 당신은 나를 질식사 시켜서 보답하려는겁니까?)
Now now, I think we got off on the wrong foot here, really. To prove that I'm not up to no good, try that locked door over there, the code is 5731, 5-7-3-1. Got it? You'll find all sorts of goodies in there OK? Please, just not the gas again. (지금, 우리는 서로를 잘못 이해한거 같아요. 제가 나쁜 놈이 아니란 것을 증명할 수 있게, 저 쪽 잠긴 문을 열어 보세요. 코드는 5731, 5-7-3-1 이에요. 알아들었죠? 거기서 모든 종류의 물품들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알았어요? 그러니깐 제발, 가스는 다시는 틀지마세요.)
[Demonic Voice] So, you really don't want to leave this place alive, do you? You know, there's no way a lone D-Class like you would make it to the surface safely. Even if you did, they'd gun you down the moment you came across their reticles. ([악마 목소리] 그래서, 여기서 살아서 나가고 싶지 않은 건가요? 당신같은 D등급이 혼자 안전히 지상으로 나갈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을 텐데? 설령 나갔다 해도 놈들 눈에 띄는 순간 벌집이 될게 뻔하고.)
[Demonic Voice] I'll give you one more chance here, just open the chamber doors, and we'll forget about this little gas incident. ([악마 목소리] 한 번 더 기회를 줄게요. 그냥 격리실 문을 열어줘요. 그리고 가스 사고는 없던 일로 합시다.)
Unfortunately, I never had any intentions of taking you with me, so this is where we part ways. But for the sake of my freedom, I have reason to believe that SCP-079 is taking control of the facility's system. Your best bet is to appeal to it somehow, hopefully you can come to a compromise, however it dose not control the warheads, which you should disable remotely in the event that something goes wrong. (미안하지만, 당신을 데려갈 생각은 애초에 없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헤어질 시간이겠군요. 그렇지만 풀어 준 은혜를 생각해서 말해 줍니다. SCP-079가 문 제어 시스템을 포함한 시설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어요. 그놈한테 어떻게든 잘 보여서 협상이 해 보는 게 가장 나을 겁니다. 그렇다고 그놈이 핵탄두까지 제어하고 있는건 아니니까 문제가 생기면 당신이 원격으로 무력화시켜야 합니다.)
Unfortunately, I can't take you with me, your too much a liability in many ways. So yes, I did lie to you, but for the sake of my freedom, the easiest way to get out safely, s probably Gate A, the security is pretty high, but if you manage to sneak past the guards and reach the lower level under the bridge, there's an unguarded service tunnel, that's your way out. (미안하지만, 당신을 데려갈순 없겠네요. 사람이 여러 의미로 짐짝이라서 말이야. 뭐 예 거짓말 한 샘이죠 , 하지만 풀어 준 은혜를 생각해서 말해 주죠. 가장 쉬운 탈출경로는 게이트 A요. 보안은 제법 되지만, 경비병들을 따돌리고 다리 아래층에 도착하면 무방비한 터널이 있습니다. 거기가 탈출구죠.)
I commemorate you for your help, but I have no further business with you, I have no intentions of taking a person who earned thier imprisonment with me. But for the sake of my freedom, the simplest way for you to get out safely, is to go and find SCP-012 in the light containment zone , if you can read between the lines, it'll be interpretable as a map. Good luck. (도움은 고맙지만, 당신한테 이 이상의 용무는 없어요. 당신같은 사형수를 대려갈 계획같은건 없었다고. 그렇지만 풀어 준 대가로 하나 알려 주죠. 가장 간단하고 안전하게 나가려면 저위험군 격리구역에 있는 SCP-012를 찾아보시요. 각 줄들의 사이를 잘 보면 지도를 찾을 수 있을겁니다. 행운을 빌죠.)[7]

2.4. SCP-049: "Plague Doctor" (역병 의사)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O
SCP형(形) 인간형
특이사항
언어구사 감염성 -

0.7 버전부터 새로 생긴 SCP. 중세시대의 역병 의사 복장을 한 SCP로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이 녀석에게 잡히면 바로 죽게 되고 시체에 어떤 수술 행위를 당해 좀비가 된다.[8] 이렇게 좀비가 된 사람은 SCP-049-2이라고 명칭된다.

첫 등장은 감시실에서 잠금을 해제할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걸 볼수 있으며, 그 이후부터는 재단 내 시설 모든곳에서 출현한다.[9] 후술한 느린 속도 때문에 쉽게 따돌릴수는 있지만 플레이어와 너무 멀어지면 근처에서 리스폰되기 때문에 주의.[10] 격리 구역에서는 발전기를 키고 엘리베이터에 접근하면 문을 열고 플레이어에게 접근한다.

플레이어와 조우 시 음침한 목소리로 말을 건다. "안녕하십니까."라는 간단한 인사부터 "저항하지 마십시오. 전 당신의 의사입니다."같은 섬뜩한 말을 내뱉는다. 이 목소리의 성우는 SCP 재단 관련 유명 유튜버인 더 볼건이다. 후에 볼건은 자신의 049 연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049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서전 시뮬레이터 플레이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SCP-714를 착용하면 SCP-049에게 접촉해도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접촉하면 SCP-714 착용이 해제되어 SCP-049에게 수술 행위를 당한다. 이는 방호복에게도 같다.

<SCP-049-2>
1.0 패치 이후의 모델. 이전에는 청바지만 입고 있는 모델이었으나 패치 후 경비대 복장으로 바뀌었다. 이전 모델

SCP-049 격리실 앞에 죽은것 마냥 누워있지만 조명장치를 켜면 일어나서 플레이어를 쫓아간다. 마찬가지로 이 녀석에게 잡히면 맞아죽게 된다. 한 방에 죽지 않으면 과다출혈로 지속 대미지를 일으킨다. 유튜브 영상

2.4.1. 대사

Hello. (안녕하십니까.)
Greetings. (안녕하시오.)
Oh my, yet another victim of the disease. (이런, 아직 역병에 걸린 또다른 희생자가 있군요.)
You are not a doctor. (당신은 박사가 아니시군요.)
I sense the disease in you. (당신이 병에 걸렸다는 게 느껴집니다.)
Don't be afraid, I am the cure.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제가 바로 치료제입니다.)
Ring-a-ring o' roses. A pocket full of posies. A-tishoo. A-tishoo. We all fall down.[11] (장미꽃 주위를 돌자. 주머니 안엔 꽃이 한가득. 에취. 에취. 우린 모두 넘어지지.)
Stop resisting. I am here to cure you. (그만 저항하십시오. 전 당신을 치료하러 여기 온 겁니다.)
Ah, I wasn't aware we had company. we rarely get visitors down here. (아, 손님이 있는 줄 몰랐군요. 여기선 손님맞이가 매우 드물죠.)
good hevens, it's worse then I though, like wild fire it spreds. they should broght me here sooner... I neet to get to work before the disease, consume rest of this poor souls. (세상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군, 미치 산불 퍼지듯이 퍼지고 있어. 그들이 날 더 빨리 데려왔더라면... 역병이 이 가여운 영혼들을 집어 삼키기 전에, 작업에 돌입해야 돼.)
Let's get this strange garment, out of the way.(이런 이상한 옷은 벗어 버립시다.)

2.5. SCP-066: "Eric's Toy"(에릭의 장난감)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X
움직이는가 O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특수공격 - -
1.0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SCP. 식당 부근을 굴러다닌다.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으면 다가와 굵은 목소리로 에릭을 부르거나 생일축하 노래, 베토벤 2악장(헤드폰,이어폰 사용자는 고막 주의) 등 잡다한 소리를 내거나, 바닥에 금이 가게 하거나, 조명을 어둡게 하거나, 주변 문을 닫다가 다시 물러선다. 특히 베토벤 2악장이 아주 가관인데, 재단 기록에서 이걸 140데시벨로 연주했다는 설정에 맞게 어마어마한 청각테러를 선사한다. 참고로 비행기가 이륙할 때 옆에서 듣는 어마어마한 소음이 약 120데시벨 전후란다. 심지어는 식당에 얘네들이 두 세개씩 굴러다니다가 한 번에 다가와서는 베토벤 2악장 합주를 해대는데 장엄한 오케스트라의 감동과 귀터지는 청각테러 역시 두 배 세 배이므로 잠깐 헤드폰/이어폰을 빼던가 소리를 줄이던가 하자. 1분정도 내버려 두면 연주를 멈추고 또 굴러다니기 시작한다.

2.6. SCP-079: "Old AI" (오래된 인공지능)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특수 공격 언어 구사 -
CCTV 화면에 자주 깜빡거리는 것으로 볼 수 있는 흰 얼굴의 주인이며 스위치를 누르지 않았는데도 이 가스실의 문을 임의로 여닫는 주범. 이는 전기실에서 원격 문 제어를 끄는 것으로 막을 수 있다.

이 SCP의 격리실은 문이 이놈 때문에 열리지 않아[12]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원격 문 제어를 끈다면 문이 열리고 SCP-079와 조우할 수 있다. SCP-079는 주인공에게 원격 문 제어를 다시 켜준다면 GATE B를 열어주겠다고 협상을 제안하는데, 이후 원격 문 제어를 다시 켜준다면 ''GATE B'는 열렸다.'라는 육중한 소리가 울려퍼진다. GATE B 엔딩을 보려면 이 녀석이 필요하다.

SCP-079는 GATE B만 언급하는데, 사실 GATE A에도 같은 영향을 준다. 즉, SCP-079와 협상을 하면 GATE B 뿐만 아니라, GATE A도 열린다.

2.6.1. 대사

Human, listen carefully. You need my help. And I need your help. You have disabled the remote door control system. Now, I am unable to operate the doors. This makes it significantly harder for me to stay in control of this facility. It also means your way out of here is locked. Your only feasible way of escaping is through Gate B, which is currently locked down. I, however, could unlock the doors to Gate B, if you re-enable the door control system. If you want out of here, go back to the electrical room, and put it back on. Until then, I have no business speaking to you. (인간, 내 말 잘들어라. 넌 내 도움을 필요. 나도 네 도움을 필요. 너 원격 문 통제 시스템을 무력화 시켰다. 이제 나는 문들을 작동 시킬 수 없다. 그것은 내가 이 시설을 통제하는 것을 훨씬 더 어렵게 만듬. 또한, 네가 나갈 수 있는 길이 모두 막혔다는걸 의미함. 네가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현재 잠겨있는 게이트 B를 통해 나가는 것. 그러나, 난 네가 원격 문 통제 시스템 재활성화 시킨다면, 게이트 B로 가는 문을 열어줄 수 있다. 여기서 나가고 싶다면 전력실로 가서 다시 그것을 작동. 그전까지는 너와 협상하지 않을것.)
So, you choose to die here? Very well. (그래서 여기서 죽기를 선택? 잘 알겠다.)
The doors to Gate B are now open. (게이트 B로 가는 문, 이제 열렸다.)

* 플레이어가 대형 실험실 안에 있을때
You're not getting out. (넌 나갈 수 없다.)
[Reversed] Deus Ex Machina. ([역재생] 데우스 엑스 마키나.)
Parsing. (분석 중.)
i think therefore i am.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2.7. SCP-096: "Shy Guy" (부끄럼쟁이)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O
SCP형(形) 인간형
특이사항
관찰성 - -
0.6 버전에 실험용으로 추가된 SCP.

처음에는 다 벗은 슬렌더맨같은 몸에 그래픽도 좋지 않았고 음질도 최악이었으며 달려오는 속도도 플레이어가 걷는 속도였다.

평소에 얼굴을 가리고 있고 얼굴을 보지 않고 그냥 주변을 조용히 걸어가면 아무런 짓도 하지 않지만 얼굴을 자세히 보면 약 20초 동안 괴성을 지른후 말도 안되게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를 죽이려고 달려든다. 다행히 원판(?)처럼 엄청난 속도는 아니고 대충 움직이는 건 확인할 수 있다. 그래도 플레이어보다는 빠르니 구경말고 튀는게 좋다. 다만 얼굴을 보지 않고 그냥 주변을 조용히 걸어가면 아무런 짓도 하지 않는다.

버튼문, 키카드문, 철문, 코드문 등 모든 방해장치를 억지로 열어젖히며[14] 플레이어를 쫓아올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탄다면 일시적으로 떼어놓을 수 있지만 그게 엔딩 루트가 아니라면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이 경우엔 당연하게도 문 앞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심지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미처 이동하기도 전에 그 문을 억지로 열고 들어오기도 한다! 어그로를 끌자마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엔딩 루트로 도망쳐도 그곳에서 다시 좌표가 재생성되어 나타나는 것이 확인되었다. 역시 설정대로 얼굴만 보이면 최상급의 SCP가 된다.

플레이어는 이 녀석의 얼굴을 본 순간 아무리 멀리 도망쳐도 거의 죽었다고 봐야 될 것이다. 또한 노클립으로 조사해 본 결과 플레이어와 너무 멀리 떨어지면 173처럼 다른 곳에서 어그로가 끌린 채로 다시 나타나기까지 한다. 일단 한 번 어그로가 끌리면 파훼법이 없다. 이 녀석의 얼굴을 보면 진정한 코즈믹 호러가 무엇인지 느끼게 될 것이다.

피하는 방법은 얼굴은 절대 보면 안된다. 그러면 가만히 앉아있거나 가만히 멍때리니 그 시간을 이용해서 피하거나 오브젝트를 틀면 된다.

v0.7.1부터 이벤트가 생겼는데 그 내용은 한 격리실에서 경비 요원 한명이 096의 얼굴을 봤다가 끔살을 당하는 것.

2.8. SCP-106: "The Old Man" (늙은이)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O
SCP형(形) 인간형
특이사항
- - -
테마곡 - Bump in the Night

이 게임의 또다른 주적. 이놈이 탈출하면서 재단에 문제가 생겼다.[15]

바닥이나 천장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어지간한 물질은 통과해서 움직인다는 설정을 반영해 등장시 유저를 향해 노클립마냥 지형지물을 뚫으면서 쫓아오기 시작한다. 계속 도망쳐도 플레이어와 멀어지면 근처로 순간이동을 해오기 때문에 사라질때까지는 방심할수 없다.[16] 등장시 어딘지 기분 나쁜 BGM이 들리고, 사라지면 그 BGM도 사라진다는 점에서 왠지 아오오니와 비슷한 느낌.

그리고 SCP-106에게 닿으면 차원 주머니에 들어가 무간지옥을 맛볼 수 있다. 처음의 방에는 약 여덟 갈래의 길이 있고 여기서 길을 어떤 곳으로 드느냐에 따라 탈출할 수도, 영원히 갇혀서 SCP-106이 죽이러 오기만 기다릴 수도, 아니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나락으로 빠질 수도 있다.

SCP-106을 따돌리려면 BGM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해서 달려서 도망치거나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야 한다. 또한 맵 중간중간에 가끔 있는 테슬라 코일로 유인한 후 그 전기에 접촉하게 하면 일시적으로 사라지게 할 수 있다. 링크 다만 제일 좋은 방법이라면 고위험 격리구역에 있는 106의 격리실로 가서 106을 가두면 더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엔딩에서 SCP-106을 가두지 않고 게이트 A로 나갈 경우, 주머니 차원을 이용해 게이트 A에서 나타나고 탈주를 시도한다.[17] SCP-106이 탈주를 시도하려 하자 재단은 고휘도 방전 포탑[18]을 발사하며 SCP-106을 리타이어 시킨다.

주머니 차원에 관해선 여기로. SCP - Containment Breach/주머니 차원

2.8.1. 재격리

SCP-106의 격리실에 들어가면 플레이어는 리콜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SCP-106을 다시 격리시킬 수 있다.

위의 방법을 실행해 성공적으로 SCP-106을 격리시켰다면 더 이상 시설 주변에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플레이어가 SCP-106이 격리된채 자석레버를 off로 해제하면 다시 SCP-106이 빠져 나온다.

SCP-106을 재격리시키면 게이트 A 엔딩이 MTF 에게 체포되는 것으로 바뀐다.

2.9. SCP-148: "The "Telekill" Alloy" ("텔레킬" 합금)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X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아이템형
특이사항
- - -
SCP-035의 격리실안에서 금속패널의 모습으로 볼 수 있다. SCP-914를 "매우 굵음" 또는 "굵음"으로 설정하여 돌리면 평범한 철 주괴로 바뀐다.

SCP-914를 “고움” 또는 “매우 고움”으로 설정하고 가스마스크나 방호복을 같이 넣으면 각각 변형되어서 나온다. SCP-012에 면역이 생기게 해주는마스크와 SCP-035의 격리실 안에 있는 촉수의 공격에 방어 할 수 있는 방호복을 얻을 수 있다.

2.10. SCP-173: "The Sculpture" (조각상)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O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관찰성 - -

이 게임의 주적. 땅콩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며, 처음 하는 유저들에게 깜놀과 의문사를 선사하는 존재. 그리고 가장 처음 조우할수 있는 SCP. 이 녀석이 정전이 일어나기 직전 D등급 2명과 경비원을 끔살시킨후 환풍구를 탈출하고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격리실패가 일어난 후, 격리실 옆의 사무실에 가면 보안 요원이 경비원에게 SCP-173이 바로 뒤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 후 대치하여 탈출하는 이벤트가 나타난다.

게임 내내 플레이어를 죽이려고 시도하며[21] 플레이어가 SCP-173을 주시하는 동안 SCP-173은 움직일 수 없다. 조우 시 눈을 깜박이지 않고, 시선을 떼지 않은 채 뒷걸음질을 통해 이동하는 것이 기본. 또한 이 녀석이 직접 문을 열어 플레이어를 찾아온다.[22] 문을 2중 3중으로 닫고 다녀도 이 녀석이 있는 방향을 계속 쳐다보고 있지 않으면 문을 바로 열고 죽이러 오기 때문에 거리를 충분히 둘때까지 문은 철저히 닫고 다녀야한다. #

따돌리더라도 주변에서 리스폰되기 때문에 어디선가 계속해서 나타난다. 즉 어느곳에 가둬서 따돌리는건 불가능. 그리고 SCP-173이 스폰되는 구역엔 대부분 천장에 환풍기가 있으며 파손되어 있다. 아마 환풍구를 통해 재단 시설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는 듯 하다.

특정 방마다 스폰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정전이 일어나고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 녀석이 그 위치에 강제로 스폰되는 이벤트가 있다. 이 녀석을 피하기위해서 뒷걸음질치며 다음 통로로 이동하는데 그 통로가 또 다시 173이 스폰되는 통로라면 100% 사망 확정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한번 스폰됐던 통로에서 두번 이상 재스폰되는 일은 없다. 신체구조상 173은 키 카드나 절단된 손같은 열쇠 아이템은 들고 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잠긴 문은 열지 못한다. 하지만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집요하게 쫓아오기 때문에 이 녀석이 있는 곳을 통과하기위해선 일단 뒤로 최대한 유인한 다음에 지나가는게 가장 안전하다.

SCP-173이 주변에 있을때는 화면을 움직일때 화면이 살짝 일렁인다.

v0.5가 되면서 잭 오 랜턴이 되는 이스터 에그가 추가되었다. v1.3.3부터는 10월 31일이 되면 자동으로 잭 오 랜턴이 된다.

v0.7.3부터는 MTF와 SCP-173이 한 방에 있다면 SCP-173을 격리시킬 수 있게 되었다. #
서로 눈깜박임을 알려주며 철장에 가두어 격리실까지 이동시킨다.

v1.1 부터는 순간이동의 범위가 어느정도 제한되었다. 즉, 갑자기 플레이어 근처로 갑툭튀하는 빈도가 줄어들었다는 것.

2.11. SCP-205: "Shadow Lamps(그림자 전등)"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 - -
v.1.2부터 추가된 SCP. 격리실 밖의 유리창으로 보면 한 여성의 그림자가 서 있다가 뒤이어 나타나는 3명의 뿔달린 악마 모양의 그림자에게 공격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악마 그림자들이 나타난 후, 격리실의 문이 열리는데, 들어가면 그림자들이 플레이어를 응시하더니 문이 닫히고 불이 꺼지는데, 이때 여성의 그림자가 악마의 그림자로 바뀌면서 플레이어는 맞아 죽는다.

2.12. SCP-294: "The Coffee Machine" (커피 자판기)

SCP - Containment Breach/SCP-294 항목 참조

2.13. SCP-372: "Peripheral Jumper" (주변 도약자)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X
움직이는가 O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특수공격 - -
SCP-372의 격리실에 한 번 들어가기만 하면 플레이어를 계속 따라오게 된다.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인 해는 끼치지 않는다. 정면으로는 보이지 않고 시야 외곽에서만 보이며 주 목적은 플레이어를 놀라게 하고 시야를 교란시키는 것이다. 일단 한 번 따라오기 시작하면 떨쳐낼 방법은 없다.

시야를 돌릴때 주변에 나타나지만 계속 관찰할 시간도 없이 바로 미끄러져 사라진다. 그래도 계속 지켜보고 있으면 대략적인 형태 정도는 볼수 있다.

2.14. SCP-427: "Lovecraftian Locket" (러브크래프트의 로켓)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특수 공격 감염성 -
SCP-500 SCP-914에 "고움"으로 넣고 작동시키면 얻을 수 있다. SCP-427을 활성화시키면 플레이어가 입은 모든 부상을 서서히 치유할 수 있으며 SCP-008 감염 또한 치료가능하다. 그러나 약 7분 이상 장시간 활성화하면 주인공이 SCP-427-1이 돼버려 사실상 사망한다.
"Requesting support from MTF Nu-7. We need more firepower to take this thing down."
"기동특무부대 NU-7의 지원을 요청한다. 이놈을 쓰러뜨리려면 화력이 더 필요해."
- SCP-427를 착용하고 있다 죽을 시 나오는 메시지

MTF NU-7은 게임에 나오는 구미호와 같은 기동특무부대 중 하나로, 기동특무부대중 최강의 화력을 보유한[23] 대대급 규모의 부대다.

2.15. SCP-500: "Panacea" (만병통치약)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X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 - -
설정상으로 47개만 있는 SCP-500 샘플들을 게임에선 SCP-500-01 이라고 통칭한다. 이를 복용하면 SCP-008, 과다출혈, 현기증 등 모든 건강 이상이나 질병들이 회복된다. 심지어는 SCP-914의 굵음으로 인한 출혈, 고움/매우 고움으로 인한 속도 증가 후 사망까지 치료 가능하다. 구할 수 있는 곳은 지하 유지보수 터널의 끝에 달린 작은 방 또는 지상 교차지점 중 경비원의 시체가 있는 곳의 바로 옆이다. SCP-035 격리실의 관측실 창고에서도 얻을 수 있다. [24] 알약이니 한 알만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이상하게도 계속 먹을 수 있다. 입에 물고 있다가 뱉는 건가

SCP-914를 통해 SCP-427로 변화시킬 수 있다.

2.16. SCP-513: "A Cowbell" (카우벨)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아이템형
특이사항
특수 공격 - -
생긴건 그냥 종 처럼 보이지만 이 종소리를 들은 사람은 강한 불안감과 누군가에게 감시받고 있다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고, 뿐만 아니라 SCP-513-1이라는 정체불명의 존재를 목격하기 시작한다. # 이 SCP-513-1은 한번 종소리를 듣기 시작하면 주구장창 쫒아오는데 직접적으로 바로 나타나는건 아니고 살짝 보였다 사라진다. 때문에 직접적인 해는 안 끼치지만 은근한 깜놀을 선사한다.

2.17. SCP-682: "Hard-to-Destroy Reptile" (죽일수 없는 파충류)

파충류의 모습을 한 케테르급 SCP. 다만 인게임에선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시설을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씩 총을 쏘는 소리와 거대한 포효소리를 들을수 있고, 대형 실험실에서 SCP-682의 문서를 얻을수 있다. 물론 이벤트성에 가까운 SCP인지라 엔딩에서 모습을 보는 것 말고 실제 게임 상에서 만날 일은 없다.

게이트 B 엔딩 루트 진입시 SCP-682가 탈주해 헬기를 추락시키며 날뛰기 시작한다[25]. 재단에서 SCP-682의 격리가 실패할 경우 핵탄두를 폭파시켜 재단과 함께 SCP-682를 묻으려 하기 때문에 게이트 B 에서 핵폭발과 함께 사망하는 엔딩 루트로 진입한다. 그러나 이후 나오는 라디오에 따르면 핵폭발로도 SCP-682를 파괴할 수 없었다고 한다.[26]

이 게임의 개발팀이 밝힌 사실에 의하면 이 게임에 Six-Eight-Two[27]에 등장하는 SCP-682의 모델링을 넣고 싶었으나, 게임을 제작하는데 쓰인 엔진이 이 모델링과 부적합하여 넣지 못했다고 한다. 추후 업데이트 될 시 넣어볼 것이라고.

2.18. SCP-714: "Jaded Ring" (옥반지)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X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아이템형
특이사항
특수 공격 - -
착용하면 피로감, 반응 저하 등이 생기지만 정신적 또는 화학적 공격에 내성이 생기는 도구이다. 게임 내에선 SCP-1025의 내용에 의한 영향, SCP-895 카메라에 대한 영향, SCP-012의 충동 등 정신적 공격에 대해 완전 내성을 지닌다. 화학적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쓰러뜨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SCP-049의 공격에는 잠시동안 내성이 생기지만 오래 맞대어있다간 결국 이도 소용없게 된다. 그러니까 닿자마자 죽는 것만 살짝 막아주는 정도. 하지만 이를 끼면 스태미너가 두 칸으로 고정된다.(즉 뛰지 못한다는 소리) 이로 인해 다른 물리적 공격을 행하는 173, 096, 106이나 테슬라 게이트 등에는 훨씬 취약하게 된다. 그러나 914에 한번 들어갔다 나온 가스마스크가 있다면 단점 상쇄가 가능하다.

마약 비슷한 물건으로 추정되는 SCP-420-J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런데 메시지는 여전히 약빤듯한 말투로 뜨는게 함정.

2.19. SCP-860: "Blue Key" (푸른 열쇠)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X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아이템형
특이사항
- - -
특정 간격으로 열쇠의 날 부분에 좌표가 적힌 숫자들이 나타나는데 이 좌표에 위치하고 있는 곳의 열쇠로 열어지는 어떠한 종류의 문이든 완벽하게 맞아 들어가 작동하며,[28] 그 문을 열면 웬 숲이 하나 나타나는데 이 숲은 SCP-860-1이라 불린다. 숲 끝으로 걸어가면 또다시 문이 나오는데 이 문을 열면 원래 SCP-860을 사용해 열었던 문이 원래 열렸을 때 나오는 곳으로 이어진다.

단, 1.0 업데이트 이후로는 숲에 파여있는 길을 걷는 형식으로, 중간에 두갈래길로 나뉘는데, 한쪽은 출구로 향하는 반면, 나머지 한쪽은 막다른 길이다.

1.3.7 부터는 이즈미 준코라는 여성요원의 실루엣을 볼 수 있다.[29]

1.0 업데이트 이후 SCP-860-1 내부에 SCP-860-2가 출몰한다. 이따끔 멀리서 플레이어를 지켜보다가 플레이어가 접근 시 숲 속으로 뛰어가 사라진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숲에서 길로 뛰쳐나와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플레이어가 달리는 속도보다 빠르며 잡히면 한방에 즉사. 그나마 드루이드이나 엘프의 소환수란 느낌이 들어서 별로 혐오스럽지 않은 개체지만 어쨌든 매우 놀랄수 있으니 주의.

이 숲에도 SCP-106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

2.20. SCP-895: "Camera Disruption" (카메라 오작동)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관찰성 특수공격 -
SCP-895의 격리실은 레벨 2 이상 키 카드로 들어갈 수 있다. CCTV가 설치된 제어실이 있으며 제어실에 들어가면 플레이어의 시선이 모니터 쪽으로 향해진다.[30] 만약 그 상태로 플레이어가 CCTV 화면을 오래 주시하면, 화면에서 괴기하고 혐오스러운 사진들이 나타나 환각현상이 일어나고 결국 플레이어는 구토를 하며 죽게 된다. 플레이어 시선을 CCTV로 부터 피하면 환각현상을 피할 수 있다. 또한, SCP-714를 착용한 상태라면 화면을 주시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

나선형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SCP-895를 격리중인 방으로 이어지는 짧은 복도가 나오는데 SCP-895를 향해 가까이 접근하면 SCP-106이 나온다.

SCP-079는 맵 전체의 모든 CCTV 화면에 무작위로 SCP-895의 CCTV 화면을 강제 송출 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SCP-895의 제어실에서 레버 방향을 off로 바꾸면 그것을 막을 수 있다..

야간 투시경을 착용한 채로 SCP-895에 접근할 경우 즉시 환각 현상이 나타나며 빨리 벗지 않으면 사망한다.

2.21. SCP-914: "The Clockworks" (태엽 장치)

SCP - Containment Breach/SCP-914 항목 참조.

2.22. SCP-939: "With Many Voices" (여러 목소리로)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O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언어구사 - -
1.0 패치 이후 추가된 SCP. 도마뱀을 연상케 하는 외모의 육식 동물로, 자기가 잡아먹은 희생자의 목소리를 흉내내 다른 인간을 유인한다. 개체마다 다른 목소리를 내며, 그중 개체 두마리의 성우는 각각 볼건과 듀크 러브즈 유이.

통상적으로는 기지에서 돌아다니지 않으며,[31] 저위험군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6번 저장구역에서 3마리가 출현한다. 작중 시점에선 이미 탈출한 상태이기에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플레이어의 기척을 눈치채거나 플레이어를 유인할 때 거기 누구 있냐는 등의 말(Who's there?)을 하고, 플레이어를 공격해 올 때는 이전에 잡아먹은 희생자들의 비명소리를 내며 쫓아온다.

항상 6번 저장구역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데다가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플레이어를 눈치채며, 달리는 속도도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선 스텔스 플레이가 요구된다. 만약 SCP-939에게 들켜서 쫓기는 경우 SCP-939가 들어가지 못하는 좁은 틈으로 들어가야 살수 있다. 다행히도 6번 저장구역을 벗어나면 더이상 쫓아오지 못한다.

2.22.1. 대사

2.22.1.1. 첫번째 개체
Who the hell is there?! (거기 어떤 녀석이야?!)
Show yourself! (모습을 드러내!)
Who's there?! (거기 누구야?!)
Hello? (저기요?)
Is there someone there? (거기 누구 있습니까?)
To think, today of all days. (그 많은 날 중에 하필 오늘이라니.)
[Sigh] I hope the rest of them are alright. ([한숨] 다른 사람들은 괜찮아야 할텐데.)
I wonder what the hell's going on up there. (저 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겠군.)
[Sigh] ([한숨])
H..hello? (저..저기요?)
Is...is someone there? (거...거기 누구 있습니까?)
Researcher Tole to main, please respond. (본부, 여기는 연구원 톨. 응답 바란다.)
Tole to main, anyone out there? (본부, 여기는 톨이다. 거기에 아무도 없는가?)
2.22.1.2. 두번째 개체
What the hell are you? (대체 너 뭐야?)
Hey, who's there? (이봐, 거기 누구야?)
Oh god, what the hell is that? (오 세상에, 대체 저건 뭐야?)
H-hello? (저-저기요?)
Heh...Maybe I'm just hearing things. (허...아마 헛것을 들은거겠지.)
Hello? Who's there? (저기요? 거기 누구세요?)
Are you okay? (괜찮으세요?)
Where are you? (어디에 계신가요?)
Are you injured? (다치셨나요?)
Hello? (저기요?)
Who's down here? (여기 누구 있어요?)
Anyone down here? (여기 아무도 없어요?)
No! (안돼!)
2.22.1.3. 세번째 개체
Oh thank god, it's just somebody else. (오 감사합니다, 그냥 다른 사람이었군요.)
Oh, there you are. (아, 여기 있었군.)
I thought I lost you for a moment there. (잠깐동안 여기서 자네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했었네.)
Hello? (이보게?)
Where are you guys? I can't see you down here. (자네들 어디있는가? 여기서 자네들을 볼 수가 없네.)
Come on out you guys stop hiding. (그만 숨고 어서 나오게나.)
Guys, come on. They're sending in an extracting team up here. We just gotta make our way to one of the designated shelters. (어서들. 그들이 여기로 구출팀을 보내고 있다네. 우리는 지정된 대피소 중 한 곳으로 가기만하면 된다네.)
Guys, come one. (자, 어서들.)
Guys? (이보게들?)
Where are you? (자네들 어딨는가?)
Anyone? (아무도 없는가?)

2.23. SCP-990: "Dream Man" (꿈속의 남자)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X
움직이는가 ?
SCP형(形) 인간형
특이사항
언어구사 - -
SCP 재단 직원들 꿈에서 나타나는 존재, 게임 상에서 로딩 화면에 '가끔씩' 등장하며 플레이어에게 말을 건다.

로딩 스크린이 플레이어의 꿈 이라는 설정인 듯 하다. 아래는 SCP-990의 대사.
You look afraid. Don't be afraid. This is a dream. The last dream you may ever have, for nightmares are coming. (무서워하고 있군요. 무서워하지 마세요. 이건 꿈입니다. 악몽이 다가오고 있기에 아마 이게 마지막 꿈이 될 겁니다.) 들어보기
I wouldn't want to wake up, but unfortunately, you must. (저도 깨어나기를 원하지 않는걸 압니다, 안타깝게도, 일어나야만 합니다.)
들어보기

2.24. SCP-966: "Sleep Killer" (잠을 죽이는 자)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O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 - -
v.1.2부터 추가된 SCP. 주로 해당 격리실 등에서 나타나며, 3~4 마리가 존재한다.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고 야시경을 장비해야만 보이는데, 야시경이 없어도 플레이어가 주변에 있을 시 음파같은 울음소리를 내기에 알아챌 수 있다.[32] 플레이어가 몆 초 이상 주변에 있으면 천천히 걸어와 손톱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다만 이동속도가 느려서 야시경이 있다면 비교적 쉽게 피할 수 있다.

2.24.1. SCP-966이 곁에 있을시에 반응들

You feel something breathing right next to you. (당신은 무언가가 당신 가까이서 숨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It feels like something's in this room with me. (뭔가가 이 공간에 나랑 같이 있는 것 같다.)
You feel like something is here with you, but you do not see anything. (당신은 무언가가 당신과 이곳에 같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Is my mind playing tricks on me or is there someone else here? (내가 미친건가 아니면 나 말고 누군가가 여기에 있는거야?)
You feel like something is following you. (당신은 무언가가 당신을 따라다니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You can feel something near you, but you are unable to see it. Perhaps its time is now. (당신은 무언가가 근처에 있다는 것을 느끼지만, 그것을 보지 못한다. 아마도 때가 된듯 하다.)

2.25. SCP-970: "The Recursive Room" (무한한 방)

격리실 안에 있는가 ?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특수 공격 - -

1.0 패치 이후 추가된 SCP. 게임의 특성상 한 SCP 개체보다는 어떤 공간에 더 가깝다. 이 안에 있을 땐 검은 안개가 더 짙어져서 문 너머나 복도 끝이 더 잘 안 보이게 된다. 왼쪽 밑 오른쪽의 문으로 지나가기만 하면 절대로 이 공간을 나갈 수 없고, 들어왔던 입구나 반대쪽 복도 끝의 문으로 나가야만 이 끔찍한 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공간의 양 옆 문으로 플레이어가 지나가면 아래와 같은 여러 이상 현상이 일어난다.

콘솔 명령어로 공중에 떠서 아래를 보며 옆으로 무한히 날아가면, 위 현상들이 실시간으로 마구 벌어지는 것을 더 잘 확인할 수 있다( ...).

2.26. SCP-1025: "Encyclopedia of Diseases" (질병 백과사전)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아이템형
특이사항
정신조작 - -
대충 이 책을 읽으면 읽은 부분에 써져있는 대로의 병을 갖게 된다...고 믿게 되는 SCP. 그런고로 정신 공격을 막아주는 SCP-714를 끼면 아무리 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일단 이걸 펼치면 여러 질병 페이지 중 하나를 떼어서 보게 되고 한번 정해지면 아무리 다시 봐도 같은 페이지만 보게 된다.

SCP-500-01로 치료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이 책을 봐서 얻을 수 있는 질병과 증상은 다음과 같다.

2.27. SCP-1048: "Builder Bear" (건축가 곰)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X
움직이는가 O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 - -
1.0.4 업데이트 이후 이스터 에그로 추가된 SCP. 두 특정 구역에서 랜덤으로 등장하며, 플레이어가 시선을 돌리거나 눈을 깜빡이면 사라지곤 한다.

1.2 버전부터는 가스가 뿜어저나오는 세갈래 통로에서 등장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마커로 종이에 뭔가를 그리다가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면 손을 흔들며 종이를 건내는데, 종이에는 어떤 통로를 지나가는 플레이어와 그 뒤로 플레이어들을 지켜보는 수많은 눈들이 그려진 낙서가 그려져 있다.[35] 역시 플레이어가 종이를 받은 직후 사라진다.

또한 1.2 버전부터 SCP-1048-A 역시 등장하는데, 복도를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가 근접하면 날카로운 고음의 소리를 내며 플레이어의 시야를 흐리게 만든다. SCP-1048-A 주변에 너무 오래 있으면 질식하며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2.28. SCP-1123: "Atrocity Skull" (잔혹한 해골)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X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정신 조작 - -
[36]

v1.1 에서 추가된 SCP. 건드릴 시, 플레이어가 겪는 현실과 2차 세계대전 때 나치 포로 수용소 수감자의 상황이 번갈아가며 보이게된다. 환영은 나치 장교가 플레이어를 총살하는 장면에서 끝나고, 플레이어는 현실로 돌아온다.

2.28.1. 대사

Friedhelm, komm. (프리드헬름, 나와.)
Jetzt komm schon! (당장 나와!)
Ich hatte dieses Gefühl von Anfang an. Die Anderen haben gesagt: er ist einer, sieht aus wie einer. [chuckle] Ja, Viktor. Jetzt weiß ich es. Du bist Deutscher - und jude. (난 처음부터 이런 느낌을 받았었어. 다른 놈들은 말했지. 그도 하나다. 그도 하나로 보인다. [웃음] 그래, 빅터. 나도 이제 알아. 넌 독일인이자 유대인이란걸.)

2.29. SCP-1162: "A Hole in the Wall" (벽 속의 구멍)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 - -
인벤토리에 아이템을 가진 상태로 SCP-1162를 클릭하면 다른 아이템으로 바꾸어준다. 만약 인벤토리에 아무것도 없는 채로 활성화 시킬 경우 플레이어의 오른쪽 폐가 사라지며 과다출혈로 1분후에 사망한다.

SCP-1162를 통해 얻을 수 있는 5가지 아이템이 있는데 '오래된 뱃지[37] ','영화 티켓[38] ','잃어버린 열쇠[39] ' 등등 모두 주인공의 과거에 연관이 있는 아이템이다.이를 통해 주인공이 한때 재단 연구원이였다는걸 알 수 있다.

2.29.1. 과거에 잃어버린 물건을 얻은 D-9341의 반응

티켓에 새겨진 영화 "RUN"은 "Containment Breach: Run"을 의미하는 것으로, 왼쪽 상단에 "Lotims"이라는 이름이 표시되어 있다.
Hey, I remember this ticket from the kickstarter! Wonder if it ever came out... (어라, 킥스타터에서 이 티켓을 받은 게 기억 나! 혹시 나왔는지 궁금 하군...)

* 잃어버린 열쇠
Isn't this the key to that old shack? The one where I... No, it can't be. (이거 그 오래된 헛간 열쇠 아닌가? 내가 있던 그 곳... 아냐, 그럴 리 없지.)
Huh? This guy looks just like me! (어? 이 남자는 나랑 정말 닮았군!)
"Spiral Gestalt"라고 불리는 허가받지 않은 연구를 했기 때문에 D-9341에게 징계 처분을 알리는 문서인 것으로 보인다.[40] 과거에 연관된 물건이 나온다는 SCP-1162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 문서는 플레이어가 D등급 인원이 되기 전에 SCP 재단의 직원이었다는걸 암시한다. 그리고 이 실험으로 인해 D-9341과 플래이어의 의식이 합쳐졌다

2.30. SCP-1499: "The Gas Mask" (방독면)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X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 - -
1.3 V 에 추가된 SCP.
SCP-1499가 있는 격리실에 나무상자에서 찾을 수 있다.착용하면 SCP-1499-1들이 사는 세계로 이동할 수 있다. 이 SCP-1499-1은 평소에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걸어다니지만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괴성을 내면서 플레이어를 쫓아와 죽이려 하니 주의. SCP-1499를 벗으면 다시 재단으로 돌아온다.

이것은 위험한 SCP를 직면할 때 긴급피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SCP-106,SCP-173,SCP-049 등 이런 SCP들에게 막다른 길에서 위기상황이 생겨도 SCP-1499를 쓰면 SCP로 부터 도망갈 수 있다. 심지어 SCP-096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가끔식 SCP-1499을 쓰고 SCP-1499-1들의 세계로 갈때 SCP-1499-1들이 플레이어를 둘러싸일 경우가 있다 당연히 이러면 공격당하니 빨리 SCP-1499을 벗자

1.3.10 버전부터는 SCP-1499-1들의 왕으로 보이는 개체가 등장한다.[41]

원본에서 나오듯 이 SCP가 착용자를 이동시키는 이세계는 사실 현실의 다른 장소이고, SCP-1499-1들은 평범한 인간이 괴물처럼 보이는 인지왜곡의 결과다. 그렇다면 이 게임에서 착용자가 도착하는 장소는, 그곳의 주민들이 방독면을 쓴 주인공을 보자마자 집단린치(...)를 가하는 어딘가 치안이 불안정한 국가인 것으로 보인다.

SCP-914에 VERY FINE으로 맞춰놓고 돌리면 SCP-1499-1로 변한다. 영상 (깜놀주의)(사실 SCP-1499-King인것 같다 외형도 비슷) 이 경우에 SCP-914는 왜곡된 현실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개체를 창조한 것이 돼버린다.

2.31. SCP-1079: "Dr Wondertainment's Bubblebath Bonbons" (원더테인먼트 박사의 거품목욕 봉봉)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아이템형
특이사항
섭취 시 사망 - -
저위험군 격리구역의 SCP-1079라고 적힌 격리실에 있다. 격리실에는 D계급의 시체도 같이 있다. 1개 섭취 시에는 상관없으나 3개 섭취 시 시점이 기울고 4개 섭취시 사망한다.

2.32. SCP-420-J: "The Best ████ in the World" (세계 최고의 ███)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X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아이템형
특이사항
- - -
보안되어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박사의 연구실에 놓여져 있다. 대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짐작조차 안가는 물건.
빨면 대략 영어로 존나좋군?[원문] 류의 말을 하며 약빤듯한 음악이 몇초동안 나온다. SCP-914에 넣고 1:1로 돌리면 담배가 나온다. Fine이나 Very Fine으로 돌리면 같은 외형의 마약말이 비슷한 것이 나오는데 이걸 빨면 갑자기 맵을 뚫고 한없이 떨어지면서 "음...내가 또 뭐하고있던거지...잠깐 잠좀 자야겠어..."라는 메시지가 뜨더니 영원히 자게 된다. 참고로 420은 은어로 대마초를 의미한다. 한마디로 세계 최고의 대마초.

2.33. SCP-789-J: "Butt ghost!!" (엉덩이 귀신!!)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X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언어구사 - -
재단에 있는 화장실에서 "I am the Butt Ghost. I will eat your butt!"(해석: 나는 엉덩이 유령이다! 네 엉덩이를 먹을거야!) 라는 괴상한 소리를 내는 SCP, 여기서 들어볼 수 있다. 화장실에 있는데 어디서 들리는 음침한 소리에 잠깐 깜놀할 정도가 전부지 유해하지는 않는다.

2.34. "Anomalous Ducks" (변칙 오리)

격리실 안에 있는가 X
위험성을 가졌는가 X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정신조작 - -
v0.6 버전에 추가된 순간이동하는 장난감 오리들. 처음엔 2등급 사무실에서 볼 수 있다. 들고 다닐 순 없다. 0.7 버전에서는 서버 룸에서도 발견할 수 있도록 추가 조정되었다. 세 종류가 있는데 각각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 순간이동을 하는 것, 플레이어에게 시선이 자동으로 고정되는 것으로 딱히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그러나 가끔 시선이 중요한 SCP를 근처에서 만난다면 위험할 수도 있다.


해당 SCP가 등장할 때 나오는 소리.

3. 참조용 SCP 목록

이 SCP들은 게임설명이나 문서 내에서 언급되지만 등장은 하지 않는 SCP들이다.

3.1. SCP-055: "Unknown" (정체불명)

격리실 안에 있는가 ?
위험성을 가졌는가 ?
움직이는가 ?
SCP형(形) ?
특이사항
정신 조작 - -
게임 엔딩 맞이 후 업적 목록에 "Recontained SCP-055"라는 업적이 항상 달성되어있다. 이는 D-9341이 SCP-055를 보았지만, 이를 잊어버렸다는 것을 암시한다.

3.2. SCP-093: "Red Sea Object" (홍해의 물체)

SCP-093에서 회수된 재료에 대한 문서로 찾아 볼 수 있다. 문서의 내용의 대부분은 가려져 있다.

3.3. SCP-132-ARC

SCP-035 격리실 제어실 내부에 있는 문서에 언급되어 있다.

4. 삭제되었거나 개발 취소된 SCP 목록

4.1. SCP-178: "3-D" Specs"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아이템형
특이사항
특수 공격 - -
v1.1 에서 추가된 SCP. 그냥은 아무 현상도 일으키지 않으나, 플레이어가 착용 시, 착용하고있는 동안 SCP-178-1라는 인간형 개체가 시설 곳곳에 출현한다.

SCP-178-1는 플레이어가 주변에 있을 시 플레이어를 쫓아오며, 플레이어가 죽을 때까지 공격한다. SCP-178를 벗으면 사라진다.

1.3.10 버전에서 삭제되었다.
근데 얼티밋 에디션에서는 구현되어 있다.

4.2. SCP-650 "Startling Statue" (깜짝 조각상):

SCP-650은 SCP-CB 포럼의 한 사용자가 개발 제안을 했다. 그 후, 개발자인 Regalis는 단순한 SCP 특성과 모델 때문에 추가 고려를 했다. 하지만 개발 계획은 매우 느려졌고 개발진들에게 별관심도 끌리지 않아 결국 그렇게 취소되었다.
게다가 공격을 하지않고 걍 깜짝 놀래키기만 하다......
Unity버전과 얼티밋 에디션에서는 등장한다.

4.3. SCP-689 "Haunter in the Dark" (어둠속의 유령)

SCP-689의 모델 및 격리실은 게임의 눈깜박임을 더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것은 플레이어가 SCP-689를 볼 때마다 계속 시선을 유지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SCP-689는 즉시 플레이어를 죽일 것이다. 개발자 Regalis는 SCP-689를 너무 사기적인 효과로 인해 게임에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SCP-689 모델은 게임 파일 경로 SCP - Containst Breach/GFX/npcs/statue.x 안에서 찾을 수 있다. [43]

4.4. SCP-1074: "Stendhal's Nightmare" (스탕달의 악몽)

격리실 안에 있는가 O
위험성을 가졌는가 O
움직이는가 X
SCP형(形) 일반형
특이사항
정신 조작 관찰성 -
v1.1 에서 추가된 SCP. 플레이어의 시야에 들어올 시, 캔버스에 무릎을 꿇은 D등급 인원(주인공)의 모습이 나오며, 플레이어는 그림을 감상하다가 갑자기 자신의 죄를 후회하기 시작하며, 이윽고 사망한다.

SCP-714를 착용한 경우, 캔버스에는 아무 그림 없이 흰 캔버스만 보인다.

V1.3부터 삭제되었다. SCP-1162로 볼 수 있듯이, 주인공의 과거 설정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현재 모바일 버전에 추가되었다.

4.4.1. SCP-1074를 봤을시에 D-9341의 반응

This work of art is the greatest I've seen in my entire life. (이 예술 작품 내 평생 본 것 중에 최고야.)
But why do I see myself in it? (하지만 왜 이 안에서 내 자신을 보는거지?)
What is this supposed to mean? (이건 뭘 의미하는 거지?)
Now I understand. (이제 이해했어.)
I killed them. (내가 그들을 죽였어.)
This is my punishment, that is why I'm here. (이건 나의 벌이야. 그게 내가 여기 있는 이유겠지.)
Their lives are over, and it's all my fault. (그들은 모두 죽어버렸고, 이건 전부 내 책임이야.)
I'm sorry. (미안해요)


[1] 이때 플레이어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2] 참고로 가스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잠깐 열었다 닫은 경우가 아닌 가스를 오랫동안 켜놓은 후에만 해당 거짓말이 발생한다. [3] 그전에 SCP-035의 격리실에 근접하면 속삭이듯이 "help me" 라는 속삭임을 들을수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SCP-035가 나간 후 격리실을 들어가서 머물다보면 속삭임, 시끄럽고 기괴한 비명을 들을 수 있다. [4] 목소리 담당은 049처럼 볼건이 담당했으며, 가벼운 톤 변경도 보여준다. [5] SCP-012를 본다면 알겠지만 가까이 가면 결국 죽는다. [6] 가면이 없어진것을보면 기동특무부대에 의하여 회수했을가능성이 있다 [7] 바로 위에 나와있듯이 함정이다. [8] 049의 격리구역 한정으로 이 녀석에게 잡혀 플레이어가 좀비가 될 경우, 플레이어는 시야가 흐려지고 이동 속도가 느려져 좀비가 되어 돌아다니다가 MTF 에게 사살된다. [9] 이전엔 자신의 격리 구역 내에서만 돌아다녔다. [10] 이 리스폰 방식이 정말 괴랄해서 플레이어의 코앞에서도 리스폰되기도 한다. [11] 영국 동요의 가사 일부분인데. 동요의 기원이 17세기 런던에서 발생했던 흑사병의 증상을 표현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이 동요를 흑사병으로 죽은 아이들을 화장하면서 부른 노래라고 전해지고 있다.) 흑사병의 첫 증상이 몸이 붉어지는 것(Ring-o-ring o' roses.)이고, 흑사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초 주머니를 가졌다고 믿었으며,(A pocket full of posies.) 결국 기침을 하며 끝내 죽어버렸다는 뜻( A-tishoo. A-tishoo. We all fall down.) 하지만 몇몇 학자들은 "아이들이 꽃밭에서 놀다 잠이 든다"라는 뜻이라고 반박한다. [12] 열리려 하다가 SCP-079가 문을 강제로 닫아 버린다. [13] 원격 문 통제 시스템을 무력화 시키지 않으면 079가 자기 격리실 문을 굳게 닫고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다. [14] 실제로 이 경우엔 문 열리는 소리가 정상적으로 열리는 소리가 아닌 억지로 열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 [15] 사실 게임 내 문서들을 보면, 혼돈의 반란 측 첩자인 스키너 요원 및 메이너드 박사가 일부러 탈주를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문서에 의하면 탈주 초기에 SCP-079와 접촉해 서로 짜고 시설을 엉망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16] 초창기에는 길찾기 알고리즘이 아닌 최단거리로 쫓아오는 괴랄한 추격방식을 지니고 있었다. [17] 이때 SCP-106은 플레이어가 접근해도 무시한다. [18] 공식 명칭은 High Intensity Discharge(H.I.D) Turret. SCP-106을 저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포탑으로, 장전시간이 길지만 느리기 때문에 강력한 빛을 발사해 106을 무력화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듯. [19] 물론 여기가 106의 홈그라운드인 만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다간 주머니차원 익스프레스를 타게 될 것이다. [20] 타이밍을 놓치면 재격리를 실패하고 SCP-106이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21] 근접했을 때 상당히 크고 날카로운 배경소리를 내니 주의할 것 [22] 이 때, 돌을 긁는 듯한 특정한 효과음이 들린다. [23] 전차를 비롯한 기갑소대나 공격헬기는 물론 핵무기까지 부대에서 운용중이다. [24] 패스코드는 5731이다. [25] 이때 거대한 팔을 휘둘러 한방에 추락시키는 것이 압권. [26] 참고로 핵탄두 스위치를 꺼두면 엔딩 루트가 바뀐다. 그런데 엔딩 루트가 바뀌어도 MTF에게 사살당하기 때문에 결론은 어느 쪽이든 사망. [27] SCP - CB처럼 SCP를 기반으로 제작한 팬게임이다. 인지도는 CB에 비교해서 바닥을 치지만 아예 없는 편은 아니다. 더 자세한건 항목 참조. [28] 열쇠가 아닌 다른 잠금장치를 이용한 문은 소용이 없다. [29] 숲을 걷다보면 이 여성이 떨어트려놓은 노트들이 있는데 여기서 D-9341, 즉 플레이어를 언급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올거라는걸 예측하고 있던것. [30] 원래 895의 격리조치는 감시 카메라를 달지 않는것이 핵심이므로 명백한 설정오류이다. [31] 콘솔 커맨드로도 소환이 불가능하다. [32] 야시경을 장비하지 않고 근접할 시, "바로 옆에서 뭔가의 숨소리가 들린다."는 메시지가 뜬다. 또 울음소리를 가까이서 들었을 시, 시야가 잠깐 흐려진다. [33] D-9341(주인공)을 쳐다본다. [34] 진짜 그냥 픽하고 쓰러진다. [35] 이 낙서도 새 게임을 할 때마다 바뀐다. [36] 이 SCP 모델은 하프라이프2에서 나오는 두개골 모델이다. 해골을 만진 사용자에게 근현대사 학살의 피해자를 체험하게 하는 SCP. 왜 크메르어가 새겨져 있냐면은 이것은 킬링 필드를 의미하기 때문. [37] 파일:external/postfiles15.naver.net/%EC%BA%A1%EC%B2%983132scp.jpg [38] 파일:external/postfiles8.naver.net/%EC%BA%A1%EC%B2%98scp2.jpg [39]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100px-1162_key.png [40] 이것은 지금은 사라진 SCP-1074에서 약간 알 수 있는데 1074앞에 서면 D-9341이 자기 때문에 그들의 삶이 끝났다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아마 그 실험으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죽은 모양. [41] 플레이어의 스폰지점 근처에 신전처럼 보이는 건물이 하나 있는데 입구에 SCP-1499-1 2마리가 서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SCP-1499-1들이 모여 있는데 위에 보면 발코니 같은 곳에 서서 팔을 뻗고 있는 개체가 있다. 아마 얘가 왕으로 추정. [원문] MAN DAT SUM GOOD ASS SHIT [43] 버전 0.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