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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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1162 |
별명 | 벽 속의 구멍 |
등급 | 유클리드(Euclid) |
원문 | 원문삭제됨 / 번역 |
1. 개요
콘크리트 벽 안에 뚫려 있는 한 구멍이다.2. 특징
SCP-1162는 벽 안의 구멍이며 이 구멍은 그 어떠한 광원을 빛춰도 항상 어둡고, 사용자에 따라서 길이가 가변적이다. 이 SCP는 지성이 있는 생물이 자신의 팔을 SCP-1162의 구멍 안으로 넣을 수 있는 곳까지 밀어 넣으면 활성화 되는데, 우선 끝까지 손이 들어가면 끝에서 SCP-1162가 존재하는 벽의 재질과 비슷한 벽에 닿고 그 아래에서 구멍에 들어갈만한 작은 물건을 찾게 된다. 이 물건들의 특징들은 사용자가 잃어버린 물건들이란 것이다. 반대로 SCP-1162의 안에 어떠한 물건을 넣으면 그 물건은 손을 떼는 즉시 사라져 버린다. 또한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물건이 없다면 옷을 가져가기도 하며 그 옷마저도 없을 때는 사용자의 신체 부위의 일부를 떼가기도 한다.SCP-1162는 168시간 동안 한번도 활성화 되지 않는다면 돌, 콘크리트, 벽돌 재질의 벽이나 바닥으로 이동한다. 이때 SCP-1162는 2000km의 거리를 넘어서 이동하지는 않는다. 원래 존재하던 SCP-1162의 구멍은 그대로 남아있으나 그 변칙성은 사라진 그냥 구멍으로 변한다. 또한 SCP-1162를 파괴하려고 하거나, 구멍의 뒤를 보려는 시도를 할 시에는 즉시 해당 현상이 발생한다.
SCP-1162는 기동특무부대 "뒤쥐"에 소속된 파크스라는 요원이 SCP-184에게서부터 영향을 받은 지역을 조사하다가 발견했다. 그 이후로 여러번의 실험을 거치다가 방치된 뒤 168시간 동안 활성화 되지 않아 인도의 한 버려진 사무실 벽으로 이동하곤 또 한번 더 이동해 SCP-1162를 한동안 찾을수 없다가 어느날 제 31기지의 벽에 출몰해 격리를 진행 중 이라고 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유클리드 등급이 부여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