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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L. A. 마셜 S. L. A. Marsh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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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새뮤얼 리먼 앳우드 마셜 Samuel Lyman Atwood Marshall |
| 출생 | 1900년 7월 18일 |
| 미국 뉴욕주 캐스킬 | |
| 사망 | 1977년 12월 17일 (향년 77세) |
|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 최종 계급 | 준장 |
| 복무 기간 | 1917~1960 |
| 학력 | 텍사스 대학교/엘패소 캠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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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 군사사학자.2. 생애
뉴욕주 캐스킬에서 태어났으며 콜로라도, 캘리포니아에서 성장했다. 이후 텍사스주 엘패소로 이주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17년 육군에 사병으로 입대해 미국 원정군 제90보병사단 제315공병대대에 배치되었다. 생미이엘 공세, 뫼즈-아르곤 공세에서 독일군과 전투를 치렀고 공을 세워 병장까지 진급했다.종전 후 육군사관학교 입교시험에 통과했으나 가지않고 OCS를 수료하고 소위로 임관했다. 텍사스 대학교 엘패소 캠퍼스를 수료하고 야전보단 군사사학, 전술학에 대한 연구, 저술을 작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1920년 엘패소 주간지에 자신의 분석한 내용을 기제한 것을 시작으로 군사연구가로서 인지도를 쌓았다.
2차 대전 당시 소령계급으로 전선에서 군사학을 연구를 담당했고 유럽, 태평양 전선에서 군인들의 전술과 생활패턴을 연구했다. 특히 유명한 것은 당시 적에게 총을 쏴본 병사의 비율이 15%~20%정도 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학계에 알렸다. 1943년 중령으로 진급했으며 태평양 전선으로 있다가 1944년 유럽전선에서 연구했다. 노르망디 상륙 작전당시 공수부대와 강하하기도 했으며 실내에서 연구만 한 것이 아닌 장병들과 전선에서 부딪치며 경험으로 판단했다.
전후 대령으로 진급해 저서를 작성했으며 6.25 전쟁 당시 제8군소속으로 한국으로 건너와 전투를 연구했다. 1951~1952년엔 존스 홉킨스 대학교 소속 연구원으로 있었으나 1953년 한국으로 복귀했다. 특히 폭찹힐 전투에 대해서 작성한 논픽션은 그레고리 펙 주연 동명의 영화의 원작이 되었다.
1957년 준장으로 진급하고 1960년 퇴역했다. 퇴역 후에도 민간 군사학자 자격으로 베트남 전쟁 당시 연구를 진행했다. 1977년 사망했다.
3. 여담
- 사격 표적지를 바꾸는데 크게 기여했는데 기존의 원형 표적에서 사람 검은 실루엣에 원형 표적지 점수를 적용해 보다 실전과 유사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