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등장인물 | 설정 | 음악 | 평가 |
1. 개요
Re:CREATORS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2. 작중작
2.1. 정령기상곡 포겔 슈발리에
(精霊機想曲フォーゲルシュバリエ)
마츠바라 타카시가 집필하고 일러스트는 마리네로 라이트 노벨/애니메이션으로 셀레지아 유피티리아가 이 작품의 캐릭터다. 작중에선 뉴타입 표지를 장식하고 있으며 미즈시노 소타는 분기 중에서 가장 재밌다고 했다.
주인공은 카론 세이가, 히로인은 셀레지아로 아발론 브리게이트와 싸우는 내용으로 추측된다. 전투씬의 예시를 보면 인피니트 스트라토스[1]나 마장학원 H×H, 최약무패의 바하무트 등의 메카닉(주로 파워드 슈트 계통) 장르인 듯하다.
이 세계관에도 스마트폰 같은 디바이스가 있지만 스마트폰보다는 복잡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야기같은 것도 별로 없는 모양이지만 마츠바라가 다음권 부터 넣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머리가 조금 독특하다. 카론도 그렇고 셀레지아도 그렇고 겉은 진한색인데 안에는 연한색으로 되어있다.
애니 마지막화에서 2기 결정이 난 것을 보면 작품 인기 자체는 확실히 있던 것으로 보인다.
2.2. 심홍의 앨리스테리어
(緋色のアリステリア)
원작은 타카라다 가이로 월간 슈즈데이에서 연재하고 있는 판타지 만화로 앨리스테리어 페브러리가 이곳의 히로인으로 작중 초반 기준으로 기간누계 800만부 돌파. 작중 인터넷 정보를 보면 4권 발매라고 나와 있는데, 월간 만화가 4권밖에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누계 800만부 돌파라고 하면 어마어마한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셈. 작중작이라는 요소가 중요한 작품인 만큼 어느정도 과장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등장인물인 페브러리가 연옥의 세계라고 말하는 거나 OP 영상에는 바닥에 꽂힌 많은 검과 짐승의 시체가 보이는 황량한 풍경, 전란이 지속되는 세계란 것을 볼때 살기 좋은 세계는 확실히 아닌듯 하며 8화에서 심홍의 앨리스테리어의 작품을 아주 짧게 보여주었는데 페브러리가 드래곤과 싸우고 쓰러트리지만 이미 페브러리가 지키려고 했던 민간인은 이미 죽어버리는 상당히 절망적인 작품이다.
10화에서 소타가 앨리스테리어에게 작품의 감상평을 말하는 것을 보면 거의 다크 판타지 풍의 작품이 확실한 것 같다.
모티브가 된 작품은 명확하지 않나 작품의 분위기나 소타의 대사로 보았을 때 장미의 마리아 정도로 예상된다.
2.3. 폐쇄구 underground-dark night-
(閉鎖区underground-dark night-)
야토우지 료가 월간 서프라이즈에서 연재하고 있는 어반 판타지 이능력 배틀 계열 만화로 미로쿠지 유우야가 이 작품의 최종보스로 주인공은 하쿠아 쇼(白亞翔), 2화에서 유우야가 소환한 존재에서 샤먼킹, 죠죠의 기묘한 모험, 페르소나 시리즈에 모티브를 두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으며 마리네를 비롯한 여성팬들이 많은 편이다.
마리네에 말에 따르면 코드 바빌론과 같이 갑작스럽게 휴재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2.4. 코드 바빌론
(code · Babylon)
스루가 슌마가 연재하고 있는 사이버펑크 만화로 블리츠 토커가 이 작품의 등장인물로 등장하며, 한 트위터 유저가 "이 작가 역시 머리가 좀돌았어요.."라며 까는 것을 보면 평범한 작품은 아닌 듯 하다.
블리츠 토커가 딸이 있는데 작중에서 토커가 딸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딸에게 무슨 일이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사망했거나 크게 다쳤을 가능성이 있다.
마리네에 말에 따르면 페쇄구와 같이 갑작스럽게 휴재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2.5. 매지컬 슬레이어 마미카
(マジカルスレイヤー・まみか)
여아용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일단은 여아용이지만 '매지컬 슬레이어' 라는 제목이나 마미카의 복장(스패츠), 니코니코 동화 쪽으로 보이는 사이트에서 마법(물리)라는 드립이 나오는 걸 보면 전투계열 쪽일수도. 마미카의 변신 뱅크신은 이 작품을 좋아하는 어른이 친구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2화에서 아이들이 남녀가리지 않고 마미카를 보고 좋아하는 걸 보면 여아용이긴 하지만 아이들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작품인 듯 싶다.
마미카가 요정 미리미에게 힘을 받고 악마 린과 싸우는 전형적인 마법소녀물로 보인다.
마미카의 외모 자체만 보면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서 따온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은데, 매지컬 슬레이어 마미카는 유아용 애니메이션이다.
2.6. 무한신기 모노마기아
(無限神機 モノマギア)
원작자는 나카노가네 마사아키. 장르는 거대로봇물로 원작은 4화에서 각본을 맡았다고 하는것을 보아 애니메이션인 것 같다. 카노야 루이가 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16살 소년이 로봇을 타고 싸워야 하는 암울한 세계관. 22세기의 미래라는 설정이라고 한다.
제작은 TAC 프로덕션이라는 가상의 기업[2]
방영 시기는 위 포스터의 201610이라는 숫자로 보면 2016년 10월로 추정되며 모티브는 대부분의 거대로봇물로 대표적으로 건담 시리즈로 보인다. 물론 억지로 탔다는 등의 언급을 보면 에반게리온도 어느 정도 모티브가 섞인 듯하다.
14화에서 제작진들의 말에 따르면 2기를 제작중이라고 한다.
2.7. 추억의 아발켄
(追憶のアヴァルケン)
오픈형 RPG로 메테오라 외스터라이히가 이 작품의 캐릭터다. 나중에 플레이해본 메테오라의 소감에 따르자면 서브 캐릭터들의 이야기까지 세심하게 설정해놓은 게 마음에 든다고 한다. 다만 이런 RPG에서 흔히 그렇듯이 작중 인물의 눈으로 보면 꽤나 막장인 면모도 있는 걸로 추정된다.
메테오라가 지나가듯이 언급하지만 살육과 한가닥 희망이란 말을 자기 세계를 묘사하는데 썼으며 아발켄에서 자신은 멸망해가는 세계를 붙들려했다고 말했다. 요컨대 세계 멸망 위기가 있었던 세계관이라는 것. 이것만으로 세계 멸망 위기 전의 세계가 유토피아여도 살기 좋다고 말하기 애매한 세계관이다(...)
대놓고 다크 판타지인지 아니면 후반부에 이야기가 급전개되는 지 아니면 세세히 살펴봐야 알 수 있는 부류인지 몰라도 이쪽도 그닥 살기 좋은 세계관은 아닌듯 하다. 게임 타이틀 표지로 보면 파이널 판타지가 모티브인 듯.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운다는 뼈대도 같다.
2.8. 야창귀록(夜窓鬼録)
원작은 쿠라쿠마 텐큐로 전기(伝奇) 라이트 노벨 · 애니메이션으로 치쿠조인 마가네가 이 작품의 등장인물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사카가미 나오야로 마가네를 방해했다고 언급되었다.
위 포스터나 마가네의 대사로 보았을 때 시대는 쇼와 시대의 일본으로 추정되며 마가네가 서 있는 검은 옷을 입은 자들이 악역이고 모자를 쓴 소년이 있는 왼쪽에 있는 자들이 주인공인 사카가미 일행으로 보인다.[스포일러(강력)]
2.9. 밤하늘☆밀키웨이
원작은 에로게 미연시로 오오니시 니시오가 시나리오를 썼으며 히로인 중 한 명이 본작에 등장하는 호시카와 히카유 판타지 계열이 아닌 그냥 순애물이다.
2.10. 유구대전 메가로스피어
(사진의 오른쪽)
소셜 게임으로 꽤나 인기인지 여기저기 광고가 부착되어 있다. 군복 공주의 원작. 정확히 말하면 군복공주는 유구대전 메가로스피어의 2차 창작 캐릭터다. 그래서 소타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쉽게 눈치채지 못한걸로 추정된다. 작중 World Etude라는 영상을 통해 캐릭터 디자인이 공개되는데 이 영상의 링크는 애니메이션 5화 방영으로부터 약 4일 전에 이미 니코니코동화에 수많은 무명 동화중 하나로서 업로드 되어있었다.단 네타를 감안해서인지 본편과 같은 영상 내용은 없다 니코니코 동화 링크 알타이르의 정체는 바로 군복 공주다.
2.11. 보더월드 콜로세움
본작의 핵심 프로젝트로 모든 피조물들의 작품을 총합해서 만든 작품으로 시리즈 구성은 나카노가네로 발표 전까지 각 작품의 단편들 즉 다른 세계관과의 연결을 시키는 것이다.이 작품은 평범한 오타쿠나 일반인에게는 그냥 대단한 프로젝트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세계의 존망이 걸린 작품이다.
아래는 스토리 구성이다.
1탄 : 정령기상곡 포겔 슈발리에 단편
|
멤버가 모이기 까지 메테오라 -새 마술로 승인력을 관측 -세계의 충돌( 알타이르를 관측) -용사(플레이어) 대신 메테오라 자신이 용사행? -다른 세계를 누비는 여행 셀레지아 메테오라가 어스멜리아에 등장 -메테오라가 조력을 구함 -이세계를 구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어스멜리아가 멸망한다. -포겔슈발리에 개량, 마법경로 확보 -다른 멤버 확보(미로쿠지) 미로쿠지 한가쿠의 힘을 봉인당함(원인은 알타이르)[5] -되찾는 과정에서 폐쇄구 세계에 온 셀리자아와 만남 - 마법경로를 통해 가공의 도쿄로 메테오라와 합류(한가쿠가 돌아온단 보장은 없음) 카노야 기가스 마키나의 힘으로 차원의 문이 열림 -아이온을 일시적으로 봉인? -셀레지아의 마법경로와 이어짐 -모노마기아의 세계로 가는 셀레지아(포겔슈발리에도) -협력을 얻어냄? |
2.12. 기타 작품
-
SMASH!!
1화에서 ED영상을 재생하는 것으로 짧게 나왔다. 장르는 스포츠물로 추정되며 Re:CREATORS의 주요 작품은 아니다.
[1]
공교롭게도 이 작품의
앨리스테리어 페브러리 성우가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메인 히로인
시노노노 호우키 성우다.
[2]
노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TAC의 철자들은 전부 트로이카의 철자가 포함되어있다.
[스포일러(강력)]
작중에서 등장했던 마가네가 원작자를 죽여서 더 이상의 이야기를 볼 수 없게 되었다. 미리 원고를 써뒀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더 이상의 이야기 진행은 알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4]
야창귀록의 경우에는 소설, 만화 보다는 OVA 형식의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 가능성이 크다.
[5]
사실상
치쿠조인 마가네에게 빼앗긴 상태지만 아무래도 승인력이나 그런 것을 생각하면 단순한 악역인 마가네 보다는 최종보스 격인 알타이르에게 당했다는 것이 그나마 낫다고 판단한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