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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0:46:10

RUINER

루이너에서 넘어옴
<colbgcolor=#222222> 루이너
RUINER
파일:ruinerB.jpg
개발 레이콘 게임즈
유통 Devolver Digital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Linux | PlayStation 4 | Xbox One[1] | Nintendo Switch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 험블 번들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닌텐도 e숍
장르 탑-다운 액션, 사이버펑크, 인디
출시 2017년 9월 26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스토리2.2. 시스템2.3. 그래픽2.4. 사운드
3. 게임 내 정보
3.1. 등장인물3.2. 무기류 일람
3.2.1. 총기류3.2.2. 근접 무기
3.3. 스킬 일람3.4. 적 일람
3.4.1. 튜토리얼3.4.2. 크립단3.4.3. 한자 복합 단지3.4.4. 상상력 농장3.4.5. 헤븐
3.5. 보스 일람
3.5.1. 튜토리얼3.5.2. 크립단
3.5.2.1. 너브
3.5.3. 한자 복합 단지
3.5.3.1. 밀수왕
3.5.4. 지옥
3.5.4.1. 밀수왕(헤비 사이보그)3.5.4.2. 끔찍한 자매
4. 아레나 모드5. 평가
5.1. 장점5.2. 단점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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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LLO DARKNESS

폴란드의 인디 게임 제작사 레이콘 게임즈에서 제작한 사이버펑크 액션 슬래셔 게임.

2. 상세


공개 트레일러


발매 트레일러

핫라인 마이애미, 시리어스 샘 시리즈 등을 배급한 디볼버 디지털이 배급하는 사이버펑크 슬래셔 게임으로서 사이버펑크 특유의 분위기, 정신 없고 화려한 전투, 슬로우 모션, 높은 난이도를 특징으로 가진 스트레스 풀기에, 혹은 스트레스 받기에 딱 좋은 게임이다. 잔인하게 패죽이며 콤보를 쌓는 것이나 특유의 분위기는 핫라인 마이애미와 비슷하지만 업그레이드와 스킬 덕분에 차이점은 있는 편.

첫 공개 이후 꽤나 좋은 기대를 받았었으나 발매 후 여러가지 단점들이 발견되면서 취향 타는 평작으로 취급 받고 있다.

게임 전투의 난이도는 꽤 있는 편. 개발자들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 차후 전투 없이 관광객처럼 주변을 탐험하고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 '투어리스트 모드'를 추가했다.

2.1. 스토리

2091년, 인류의 과학기술은 매우 발전했지만 인간의 본성은 변한게 없었다. 거대한 규모의 도시 렝콕은 '헤븐'이라 불리는 기업에 의해 지배되고 있었고 가난한 자나 셋째 아이[2]들은 상류층의 퇴폐적인 가상현실의 숙주로 전락했다.[3] 렝콕은 도시를 지배하는 기업 헤븐과는 대조적으로 온갖 범죄의 온상이였으며 누군가가 알게 모르게 사라지고 사병에 의하여 통제 되는등 그야말로 지옥이라고 할 수 있었고 이런 상황 속에서 누군가가 주인공을 조종해 헤븐의 '보스'를 죽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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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언급되지는 않지만, 제작진들 측에서는 소시오패스라고 불려지므로 소시오패스, 또는 해커가 부르는 별명인 멍멍이(puppy)로 설명될 것이다.

스토리의 시작은 소시오패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는 것부터 시작한다. 주인공의 독백이 끝나자, 곧바로 전기 충격이 가해지더니 머릿속에서 '마법사'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그의 뇌를 해킹했다며,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면 죽이겠다며 협박한다. 마법사는 헤븐의 '보스'를 죽이라고 명령하며[4], 가는 길에 사설 경비병들을 물리치며 이동한다.

그러나 보스의 문에 가까워질 수록, 그를 말리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별 내색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문 앞에 도착하자, 경비 대장과 경비병들이 쏟아져 나오며 그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마법사는 그를 몰아붙이기 위해 데스 카운트다운을 걸어버리고, 소시오패스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적들을 쓰러뜨린다. 경비대장을 쓰러뜨린 소시오패스는 문 앞으로 이동한다. 이 시점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그에게 경고를 해주며, 결국 죽게 될 것이라며 빠져나가는 방법을 찾으라고 한다.

그러자 무식하게 문에 있던 번호판을 주먹으로 찍어버리고[5] 전신과 뇌에 과부하가 걸려 쓰러지게 된다. 그러자 여자 해커는 바로 그의 통제권을 탈환하고 소시오패스는 정신을 잃는다.

소시오패스는 헤븐에서 탈출한 후, 정신을 잃고 쓰러지지만 다행히 거리의 메카닉스라는 인물의 온정으로 살아나게 된다.

소시오패스는 자신에게 경고를 했던 '그녀'와 직접 통신하게 되고 '그녀'는 헤븐의 보스를 죽이려고 어떤 이들이 주인공의 형을 납치한 후 그를 조종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그들의 일파 중 한 명이 소시오패스를 조종했던 '마법사'이며 그가 렝콕의 갱스터 크립단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소시오패스를 크립단 소굴로 보낸다.

소시오패스는 크립단 소굴에서 크립단과 맞서 싸우고 마법사를 추격한다. 계속해서 튀어나온 크립단 잡배들을 도륙한 끝에 크립단의 보스인 '너브'와 대결하게 되고 결투 끝에 승리. 너브는 패배를 인정하고 자신의 검을 선물로 주고 죽음을 맞이한다.

크립단은 너브와의 결투에서 승리한 소시오패스를 더 이상 적대하지 않고 보스로 추대해주며 마법사를 순순히 넘긴다.

마법사는 벌벌 떨며 자신도 다른 이들에게 이용당했다고 하지만, '그녀'가 마법사를 죽이라 종용하고 소시오패스도 결국 기계팔로 그의 뇌를 태워 죽여버린다.

'그녀'는 마법사의 뇌를 조사해본 결과 형을 납치한 일당 중 한 명인 '밀수왕'의 한자 복합 단지로 형이 이송되었으며 이를 위해선 밀수왕을 붙잡아야 한다고 말해주고 소시오패스는 메카닉스가 준비해준 바이크를 타고 한자 복합 단지로 이동한다.

소시오패스는 한자복합단지에서 온갖 용병들을 상대하고 거대 레이저를 지닌 헤븐의 보안 시스템 '성모' 까지 일시적으로 제압한 끝에 밀수왕을 생포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형은 결국 놓치고 만다.

2.2. 시스템

튜토리얼로 기본 조작, 대시 등을 가르쳐 주고 튜토리얼 보스 와타야마 대장을 클리어 한 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렝콕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메카닉스의 지시에 따라 다음레벨에 도달해야 하며 그 외에 잡 NPC의 의뢰를 받고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데 하지 않아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은 없다.

레벨은 크게 '크립단', '한자 복합 단지', '지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3 레벨을 순서대로 클리어하면 최종 레벨인 '헤븐'으로 간 후 엔딩을 보게 된다.

스테이지마다 몬스터 전멸이나 함정에서 버티기등의 미션이 주어지며 스테이지 클리어시 성과에 따라 랭크(S~S+, C~A+, D~F)가 주어지게 된다.

기본 플레이는 근접 공격과 총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각 총기는 적을 죽이면 적이 떨어트리거나 스테이지 주변에 떨어져 있으며 또는 지원 드론이 떨어뜨리거나 무기 저장고의 패널(방향키 무작위 입력)을 입력하면 입수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카르마'라는 것을 이용해 레벨 업을 하여 스킬 포인트를 얻어 각 스킬을 레벨 업 하는 것이 가능하다. 카르마는 적을 물리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거나, NPC들의 퀘스트 클리어, 스테이지에 널려있는 상자 열기, 적들을 몰살했을때 필요없는 떨어진 무기들을 분쇄하는 드론이 나왔을때 무기들을 분쇄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스킬 포인트는 레벨업을 하면서 주어지지만 가끔씩 상자나 보상으로 주어지기도 한다.

근접공격이 중요한 게임으로 대쉬를 이용해 근접공격을 자주 하는 것이 플레이에 이롭다.

각 레벨 마다 중간 보스가 나오며 그 레벨을 대표하는 최종보스를 쓰러뜨리면 레벨 클리어 이벤트를 본 후 레벨을 클리어 하게 된다.

적을 마무리 할 때 마우스 휠을 누르면 페이탈리티 비슷한 처형을 시전하며, 그냥 넘어갈 경우엔 픽 쓰러지며 그냥 죽는다.

2.3. 그래픽

탑뷰 방식의 3D 게임이며 사이버 펑크 풍의 배경을 잘 살려낸 맵을 보여주고 있다. 마을맵이라 칠 수 있는 렝콕과 마지막 스테이지 헤븐을 제외한 스테이지들은 붉은 빛이 내내 비추어져 눈을 아프게 할 여지가 있다.

고어도는 그럭저럭인 수준.

대화 화면은 일러스트에 인물들의 대화를 띄우는 방식이다.

2.4. 사운드

배경음은 대체로 호평. 약간 지루하다는 반응도 있다. 그러나 타격감이나 총성등의 사운드는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3. 게임 내 정보

3.1. 등장인물


3.2. 무기류 일람

3.2.1. 총기류

3.2.2. 근접 무기

3.3. 스킬 일람

휴대용 에너지 필드를 전개해서 탄환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스페이스 ](으)로 쉴드를 활성화 하십시오. 쉴드는 공격시 자동으로 비활성화 됩니다. 대시와 조합해서 적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죽일 수 있습니다.
에너지를 사용해서 체력과 이동속도, 그리고 데미지를 증가시킵니다. 적을 죽일 때 마다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 스페이스 ](으)로 끄고 키십시오.
포스 필드를 설치해 탄환과 적의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스페이스 ](으)로 방어막을 만드십시오.
적들이 당신을 위해 싸우도록 만드십시오. 적을 해킹하려면 [ Q ](을)를 근처의 적에게 사용하십시오.
에너지를 사용하여 5 만큼의 체력을 초마다 재생합니다. [ Q ](으)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무기를 지원해주는 드론을 소환합니다. [ 왼쪽 SHIFT ](을)를 누른 상태에서 무기를 고른 후에 [ 왼쪽 SHIFT ](을)를 눌러 소환하십시오. 소환한 드론은 표시된 지역에 충돌하면서 범위 안의 적, 혹은 아군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25초 있습니다.
폭발 지점에 있는 적들을 기절시킵니다. [ 왼쪽 SHIFT ]을(를) 눌러 던지십시오.
폭발 지점에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 왼쪽 SHIFT ]을(를) 눌러 던지십시오.
시간을 느리게 하여 반사 신경과 자각 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 F ] 을(를) 사용해 켜고 끄십시오.
사용자가 위치를 빠르게 변경하면서 일격과 함정들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생각하며 움직일 곳을 미리 정해두십시오. [ 우클릭]을(를) 누른 상태에서 [ 좌클릭 ](으)로 대시할 지점을 설정하고 [ 우클릭]을(를) 놓아 연속으로 대시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근접 공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손 무기로는 참격을 사용할 수 있고, 양손 무기로는 소용돌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좌클릭 ] 을(를) 오래 눌러 공격을 충전하세요.
모든 원거리 무기의 탄약량이 30% 만큼 추가됩니다.

* 자원 최적화 장치
에너지와 체력을 얻을 때 50% 만큼 더 얻습니다.

3.4. 적 일람

3.4.1. 튜토리얼

근접 경비병과 샷건, 소총, 권총 등을 든 경비병이 있다. 총을 든 경비병들은 대쉬를 이용해 바쁘게 피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끔살당하는 강아지를 볼 수 있으니 주의.

* 원격 지뢰
대쉬 연습 튜토리얼 한정으로 등장한다. 이후 한자 복합 단지나 지옥에서도 등장한다. 총으로 한 방 쏘면 터지지만 범위가 꽤 넓으니 주의.

3.4.2. 크립단

3 종류가 있는데 빠따 든 일반 크립단원, 삿갓 쓴 화염병 크립단원, 발화기를 든 정예 크립단원이 있다.
빠따 든 크립단원은 그냥 잡몹. 다굴만 조심하면 무난하게 썰어 넘긴다. 삿갓 크립단원들도 화염병 데미지도 무난하고 빠따크립단원과 비슷하니 역시 그냥 잡몹이다. 발화기 크립단원은 보통 3마리 정도가 나와서 다굴을 치는데, 그냥 무턱대고 근접전을 시도하면 순식간에 쳐발리고 뒈질 수 있으니 주의. 대시를 이용하여 빠르게 패는 것이 중요하다. 총전실력이 좋다면 원거리에서 죽여주자.
총기든 경비병이랑 똑같다.(...) 샷건, 소총에 무턱대고 맞으면 역시 황천길행이니 주의.
자폭하는 크립단원으로 크립단 스테이지 기준은 피 4개이니 2방 쳐맞으면 골로 간다. 주의하자.

3.4.3. 한자 복합 단지

소총 샷건 유탄등으로 무장한 적들인데 맷집이 좀 더 좋아졌고 대쉬를 사용할 줄 안다.
기술의 개들 이후부터 한자 복합 단지 후반부 까지 쭉 나오는 적들. 적 세력에게 고용된 용병 세력으로서, 실제 중국의 삼합회를 모티브로 한 듯, 옷에 한자가 쓰여 있으며 이리저리 빠르게 움직이며 치명적인 공격을 가한다. 역시 대쉬를 쓸 줄 알며 요상한 무술같은 기술을 쓰기도 한다. 근접전으로 두들겨 패주자.
갑자기 소환되어 한 자리에 고정되는 드론으로 에너지를 갈취하는 드론과 피를 갈취하는 드론이 있다. 파괴하면 에너지/채력 키트를 준다. 피 갈취 드론은 다 빨리면 죽으니 주의.
한자 복합 단지 후반부에 나오는 적들로 근접 전투 개체, 총기 개체, 불칸(미니건)을 든 개체로 나뉘어 진다. 불칸을 제외하고 모두 대시를 할 줄 안다. 근접 전투 개체는 공중에서 찍기 공격을 할 줄 아는데 어차피 대시하면 안맞으니 두들겨 패주자. 총기 개체는 그냥 기술의 개가 맷집이 더 좋아진 버전이다. 불칸 사이보그는 미니건을 들고나오는 유일한 적으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으며 맷집이 강하다. 주변 몹을 모두 정리하고 대쉬로 칼질하면서 잡아주자. 상상력 농장에서도 주적으로 등장한다.

3.4.4. 상상력 농장

가상현실시설을 유지하기 위해 뇌를 혹사당한 3번째 자식들이 폐인이 되어 흉폭해진 것들. 천사에서 다 써먹은 것들을 쓰래기 버리듯이 버리는데 거기서 좀비마냥 튀어나온다. 속도도 느리고 피통도 적은 편인데 문제는 공격력이 아주 흉악하다는 것. 공격 한 방이 자폭 크립단원이랑 맞먹는다. 이 녀석을 계속 튀어나오게 하는 영혼 없는 숙주 더미가 있는데 이것을 무기 'SCR-1 헬파이어' 즉 화염방사기로 없애버려야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맨 처음에는 다 없애지 않고 스킵해서 도망 갈 수 있으나 천사와 숙주더미가 같이있는 것들이 3~4마리 정도 튀어나오고 그것을 없애야 하는 구간이 나온다. 이 녀석들이 있는 파트는 주변에 항상 화염방사기가 있으니 써주자.
상상력 농장을 지키는 사이보그들로 사이보그 용병단과는 달리 정신을 개조당해 매우 흉폭한 상태이다. 종류는 근접 하피, 총기 하피, 자폭 하피가 있는데, 자폭 하피를 제외하고 모두 대시를 할 줄 아는 데다 스피드가 엄청나게 빠르다. 맷집이 더럽게 단단해서 잡몹 가운데선 상대하기가 가장 껄끄럽다. 자폭 하피는 평범하게 빠르지만 자폭데미지가 자폭 크립단의 2배 수준. 대시로 재빠르게 피해야한다. 물론 총 한방에 터지는건 다른 자폭 몹들과 일맥상통.

3.4.5. 헤븐

3.5. 보스 일람

보스들은 모두 대시 사용 적이다.

3.5.1. 튜토리얼


튜토리얼의 보스.

보스라고 하지만 별 거 없고, 대시를 쓸 줄 알며 샷건을 사용한다. 하지만 몹을 죽이지 않으면 15초안에 죽는 상태에 돌입하니 주의. 몹을 죽이면 5초 씩 주어진다.

3.5.2. 크립단


와타야마 대장의 강화판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대시+샷건을 사용하며 화염병을 3개 던지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주렉의 강화판.

대시를 쓰고 화염병을 3개 던지는 기술을 가졌다. 무기는 '프레데터'로 둥근 톱날을 여러개 발사하는 총기인데 톱날이 반사 되니 주의.
3.5.2.1. 너브
파일:루이너_너브.png

크립단의 보스.

공격 패턴으로는 대쉬로 쫒아오면서 검 휘두르기와 검으로 윈드밀 공격이 있으며, 중간중간에 배리어를 친다. 데미지가 매우 세니 근접으로 깝칠 생각은 접자.
체력을 어느정도 깎으면 위로 숨은 뒤 맵 전체에 화염병을 랜덤으로 뿌리는데 피하기가 어려우니 배리어를 치거나 우클릭으로 시간을 느리게 해서 잘 피하자.

검 휘두르고 윈드밀 공격-화염병 뿌리기의 반복 패턴을 가지고 있다.

3.5.3. 한자 복합 단지


수류탄을 3개 던지며 직선으로 나가는 유탄을 무기로 사용한다.

한자 복합 단지 중반 쯤에 등장. 기를 모으더니 거대 레이저를 몇 초간 발사하며 지져대는데 이 레이저는 보호막을 킨 뒤 대쉬로 피해야 한다. 레이저를 다 쏘면 에너지를 충전하는데 그 타이밍에 딜을 넣어야 한다. 천사 2마리를 박살내고 오면 이번엔 기술의 개들을 불러서 같이 덤비는데 레이저에 팀킬당한다...

성모의 수리 시스템을 맡고 있는 기계들. 본체는 전기 공격을 가하며 잡몹들이 지속적으로 소환된다. 천사의 피를 다 깎으면 마시멜로 같이 생긴 코어들이 튀어나오는데 총 6개를 박살내면 잡몹들도 모두 죽으며 박살난다. 총 2번 부숴야 한다.

너브의 마이너 버전.

근접 검 공격과 윈드밀 공격을 사용하며 수류탄 2개를 던진다. 피가 반 정도 까지면 3개 던진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LCH 뱀파이어가 설치되니 주의.
뱀파이어 드론을 박살내면서 치고 빠지며 총기로 짤짤이를 넣어서 죽이자.

소총으로 공격해 오는데 소총이 몹시 아프니 주의하자.
에너지를 빼먹는 LCH 뱀파이어가 지속적으로 설치되며 대시를 하는데 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서 거의 순간이동으로 보일 지경이다.
뱀파이어 드론을 부수며 우클릭으로 위치파악을 주의깊게 하고 대시로 빠르게 움직이며 칼질을 해주자.
3.5.3.1. 밀수왕
파일:루이너_밀수왕.png

플레이어를 족치라고 부하들에게 닥달하다가 마지막에 등장한다.

1차전은 데미지를 주는 것은 불가능하고 수많은 화염 드럼통이 막고있는 길을 뚫고 밀수왕의 총알세례로 부터 도망쳐야 한다.
도망치는데 성공하면 잠시 체력과 에너지 충전소가 나타나고 그 후 2차전이 시작된다.

2차전 역시 데미지를 직접 주는 것은 불가능 한데, 4개의 터빈이 돌아가고 있고 밀수왕은 지속적으로 총알을 바꾸며(소총총알, 샷건총알 등등)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4개의 터빈을 모두 공격해서 터빈 4개 안에 밀수왕이 들어가 있을 때 4개 모두 퍼런 에너지막이 씌어지면 전기가 나오면서 밀수왕을 공격해 무력화 시키고 이때 피를 깎아야 하는 보스전 방식이다.

3.5.4. 지옥


패턴은 똑같다.

근접전에 특화된 거대 사이보그로 미노타우르스+울버린 같은 외양을 하고 있다.

1차전은 돌진해오면서 두 번 베기와 점프해서 내려찍기 기술을 사용하는데 내려찍기의 충격파도 데미지가 엄청 세서 피가 뭉텅뭉텅 깎이니 주의. 속도가 의외로 빨라서 대시 안하면 절대 못 피한다. 2차 전은 패턴이 같지만 더 좁은 장소에서 싸우는 데다가 데미지가 높은 화염탄 같은것을 던지는 패턴이 추가되어 더더욱 까다롭다.

고양이가 위협하는 듯한 귀여운 이름과는 다르게 흉악하게 생겨먹은 녀석.

섬광탄 스킬에 특화되었다면 호구지만 아니라면 좀 힘들다. 둘로 갈라지는 레이저가 나왔다가 합쳐지며 실탄을 쏘는 레일건을 무기로 쓰는데 속도가 미친 듯이 빨라서 역시 순간이동 급이다. 위치를 잘 파악하는게 중요한 보스.

수류탄을 3개 씩 마구 던져대며 레이저 총을 사용한다. 섬광탄 스킬에 좀 투자해주면 호구인 보스.

여기서는 특이하게도 코어도 없고 공격도 하지 않는다 다만 천사가 가상현실을 구성하는데 쓴 인간들의 더미가 가득 쌓여있고 거기서 영혼 없는 숙주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온다. 화염방사기로 지져버리면 더미가 불타면서 같이 터져버린다. 5개가 이런 천사들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불량인 모양. 후반부 쯤에 보스 급 천사가 나오는데 이쪽은 하피들이 잡몹으로 나오면서 굉장히 까다롭고 코어도 9개나 된다. 보스 천사가 터지고 불량 천사가 4개 더 나온다.
3.5.4.1. 밀수왕(헤비 사이보그)
파일:루이너_헤비밀수왕.jpg

타죽은줄 알았던 밀수왕이 끔찍한 자매에게 다시 회수된후 헤비 사이보그의 몸체를 단 상태.

패턴은 헤비 사이보그 2차전과 똑같지만 총 3번 부활한다.

단 패턴은 모두 같다.
3.5.4.2. 끔찍한 자매
파일:20171003145331_1.jpg

이 게임의 구성상 최종 보스[12]

한자 복합 단지부터 꾸준히 등장해온 성모가 드디어 본 모습을 드러내고 싸우게 된다.

본명은 둘 다 게미누스 자매로 뇌가 이어져 있는 샴 쌍둥이 이며 푸른 발광 파츠는 온화한 성격이지만 붉은 발광파츠는 더러운 성질을 갖고있다.
성모의 코어격 존재이며 끝없이 지식을 받아들이다 미쳐버렸다.

본체의 패턴은 레이저 쏘고 기모으기 똑같은데 문제는 영혼 없는 숙주를 계속 소환하는 천사 2마리가 있다는 것.[13]

영혼 없는 숙주가 레이저에 팀킬 되는 것을 노리면서 적당히 치고 빠지며 화기를 쏟아부어 주자.

4. 아레나 모드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Windows 아이콘.svg / 파일:Linux 로고.svg 75/100 7.6/10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71/100 7.6/10
파일:Xbox One 로고.svg 77/100 7.4/10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77/100
STRONG

5.1. 장점

Twin Stick Shooter류 게임으로서 취향을 조금 타긴 하지만 평작 수준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다. 화려하고 통쾌한 액션과 액션을 살려주는 멋진 슬로우 모션과 고어 연출, 그리고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능력들과 사이버펑크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이 게임의 재미와 분위기를 더 해준다.

맵은 단순히 앞으로 가는 길이나 막힌 길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곳곳에 샛길이 존재해 스킬 포인트와 카르마, 서브 퀘스트에 필요한 아이템들도 찾을 수 있는데 이 또한 역시 호평을 받았다. 둠 시리즈가 그러했듯, 시크릿은 안 찾아도 게임 진행에 큰 지장은 없지만 시크릿 발견시 그에 합당한 짭짤한 보상과 해당 레벨 시크릿 100%를 채우는 성취감 등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찾기 싫은 사람은 쭈욱 게임을 진행해도 되고, 찾고 싶은 사람은 찾는 선택지를 능동적으로 준 셈이다. 또한 적, 무기, 보스 그리고 각 지역들과 첫 조우시 정보 탭에 정보가 생기며 게임 내 설정들을 자세히 볼 수 있고, 마을이나 전투 중간중간에 상호작용을 통해 세계관에 대한 자잘한 설정을 읽어 보다 세계관에 몰입하는 소소한 재미도 찾을 수 있다는 반응이 많다.

OST도 서양적인 트랜스 멜로디와 동양적인 음성이 합쳐져 배경과 적절하게 어울린다. 특히 엔딩 크레딧에서 나오는 OST의 경우 히라사와 스스무 파라네시안 서클의 후반부가 재생되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터널을 질주하는 소시오패스의 모습과 합쳐져 굉장히 멋지다. 덧붙여 파라네시안 서클의 전반부는 마을격인 렝콕 사우스에서 흘러나온다.

5.2. 단점

다만 발매 이후 긍정적인 평을 남긴 플레이어들의 대부분도 발매 전 기대만큼은 못 미친다는 평가가 많다.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분명 도시 내에 여러 NPC와 가게에서 상호작용을 하고 서브퀘스트를 받으며 선택지에 따라 호감도가 갈리기도 했어야 했다. 하지만 발매 후에는 소수의 상호작용 가능한 NPC와 가게들, 수가 적고 내용마저도 부족한 서브퀘스트들 등으로 인한 적은 게임 볼륨이 주 단점으로 꼽혔다. 게임의 일러스트나 스크린샷 같은 단편적인 정보만 보고 샌드박스형 자유도 높은 게임이라고 착각하면 낭패를 본다. 막말로 전투와 업그레이드 빼고 할 게 없다.

마을에 해당하는 렝콕 사우스의 경우 사이버펑크 속으로 들어간 듯한 감성을 느끼며 돌아다니다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지만 그것뿐이다. 주인공이 말을 절대 안 하다 보니 특유의 제스처로 대화하며 듣기만 하는건 그렇다쳐도 알맹이가 없는 경우가 많다.[14] 가게들은 배경으로만 존재할 뿐 그 가게의 주인격 되는 사람과 곧장 대화로 넘어가며, 그마저도 메카닉스와 점쟁이 할매를 제외하면 이용조차 할 수 없다. 기능 구현을 안 한 걸 가리기 위해서인지 문지기가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곳도 있다.

서브퀘스트는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다가 우연히 덤으로 클리어(ex. 현상금 퀘스트, 점쟁이 할매의 코인 모으기)하거나 그냥 마을 내에서 잠시 시간만 들이면 해결할 수 있는 것(ex. 고양이 해킹)이 전부이며, 이 서브퀘스트와 메인퀘스트 말고는 게임 세계관을 더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전혀 없다. 마을도 처음 시작하는 그 곳 한군데 뿐이며 도시의 다른 구역은 꿈도 꿀 수 없고 그저 메인퀘스트 때 방문한 던전을 다시 도는 게 전부이다.

또한 사이버펑크 분위기에 폭력성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인터페이스나 게임 내 조명에 빨간색을 주로 썼는데, 이게 심하다 싶을 정도로 빨간색이 많고 그 외 검정 정도가 아니면 다른 색상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 눈이 굉장히 피곤해진다. 1~2시간 정도만 플레이 해도 눈이 아플정도. 게다가 이벤트 대화씬이나 보스전에서 화면이 번쩍거리는 걸 보다보면 광과민성 발작이 오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화면이 번쩍거린다.

6. 기타



[1]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 지원, 엑스박스 게임 패스 미국 페이지에서 대여 가능.(단, 콘솔에 설정된 위치가 미국인 상태에서만 플레이 가능.) [2] 렝콕에서는 둘째 아이까지만 낳도록 법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셋째 아이들은 어디론가 데려가 가상현실의 숙주 혹은 높은 분들의 성노리개로 사용된다고 한다. [3] 루이너의 세계에서는 가상현실을 인간의 뇌를 통해 만들어 내며 좀 더 많은 가상현실의 공급을 위해 마치 알을 낳는 암탉 마냥 인간을 관리한다. 농장 스테이지에서 그 실태를 직접 볼수 있다. [4] 해당 스테이지 내내 "보스를 죽여라"라는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혹시 얘가 최종보스가 아닐까 싶지만 최종보스는 고사하고 보스조차도 아니다(...). 외모 자체는 나름 매력있고 특유의 "Kill boss" 반복때문에 이 게임을 플레이해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밈으로 통한다. [5] 감전되어서 전신이 빠지직거린다! [6] 슬로우 모션 모드나 주변을 스캔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7] 대표적인 "놈들을 잡아 멍멍아!(Get'em Puppy!)"부터 부패한 숙주의 시체를 볼 때도 "그거 만지지마 멍멍아!"라고 부른다.계속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만지지 말랬지 라며 혼낸다 멍멍이 외에 호칭은 단순한 너(You) 밖엔 없다. [8] 그녀가 제공하는 정보들이 담긴 정보 탭의 자신의 항목에 "상당한 해킹 실력을 지닌"이라고 직접 표기 해놓았기도 하다. [9] 이모티콘이 직접 표기되는 것을 보면 음성통신이 아니라 타이핑을 통한 텍스쳐 데이터를 주인공의 뇌로 송신하는 것 같다. [10] 본래 표정도 차갑고 구도마저도 위에서 아래로 깔 보는 시선이며 웃는 것도 입만 살짝 벌리며 웃을 뿐 눈은 전혀 웃지 않아 평범하게 환호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 폭력에 열광한다는 것이 더 정확할 듯. [11] 밀수의 다른 표현(보통은 smuggling을 쓴다)인 trafficking에 왕(king)을 결합한 것. [12] 스토리 상으로는 아니다. [13] 파괴불가 [14] 정확히는 대화를 이대로 끝낼지와 추가 설명을 들을지 2가지로 나뉘며, 그 외의 선택지는 그냥 장식이다. [15] 대표적인 예로 이런 방면의 유행을 가져온 블레이드 러너에서는 기모노를 입은 일본 게이샤가 등장하는 거대한 광고판이나 중국어 낙서들이 곳곳에 보인다. 시티스피크라는 공용어에 한국어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