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 New Zealand Special Air Service | ||||||
기간 | <colbgcolor=#fff>1955년~현재 | |||||
소속 | 뉴질랜드군 | |||||
유형 | 특수부대 | |||||
역할 | 특수전[1] | |||||
규모 | 연대 | |||||
구호 |
Who Dares Wins 대담한 자가 승리한다. |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farm3.static.flickr.com/4239257954_8cfc595519.jpg |
2. 조직
- 뉴질랜드 SAS 그룹
- 지휘/보급단
- 훈련단
- A SAS 대대
- B SAS 대대
- 코만도 대대(구 대테러단)
- EOT(Engineer Operations Troop)
3. 선발 과정
최소 18개월에서 4년 동안 훌륭하게 군생활을 한 병사와 장교들만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옥주라 불리는 체력시험은 사람을 '녹여'버린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2] 지원자의 체력을 한계까지 몰아붙인다. 일차적 선발과정으로 육해공군 출신 병사와 장교들은 10일 동안 벌어지는 정신적, 체력적 고문에 가까운 기초체력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3]첫날은 지원자들이 SAS 선발 시험에 '참가'할 체력을 가졌는지 기초 체력 시험을 한다. 그 후 3일 동안 참가자는 잠도 못자고 최소의 식량만 지급받고 35kg의 군장과 소총을 들고 야외에서 독도법 시험을 본다. 5일째 벌어지는 '본 톰스키' 훈련은 24시간 동안 허벅지까지 빠지는 늪지대나 발목까지 빠지는 모래밭에서 기본장비에(35kg 군장 + 소총) 20Kg[4] 무게를 자랑하는 제리캔 하나를 기본으로 들고 나머지 하나는 동료와 번갈아 가면서 들고 이동을 한다. 마지막 날은 35kg 군장과 소총을 가지고 60km 행군을 하는데 20시간 안에 끝마쳐야 한다.[5] 장교 지원자는 마지막 날 이후에도 2일 동안 지휘능력을 검증받는다.
기초체력시험을 통과하면 지원자는 일년이 넘도록 여러 훈련을 받는데 교관의 눈에 차지 않으면 바로 탈락이다. 모든 훈련을 수료한 뒤에도 2년 동안 견습기간을 거친다.
4. 기타
- 원래 SAS에 소속되어 있는 병사의 신분은 절대 언론에 공개가 되어서는 안되지만, 2차 대전 후 처음으로 Victoria Cross가 수여되었기 때문에 윌리 아파이타 상병의 신상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
2010년 1월, 카불에서 벌어진 대통령궁 자살공격 때 NZSAS가 방어작전에 참가했다는 것이 언론에 공개되었는데, 작전 중에 찍힌 사진이 SAS 소속 병사의 얼굴이 가려지지 않은 채 그대로 공개되었다.[6] 신문사에서 죄송하다고 하고 금방 사진을 내렸음 실수로 보고 욕을 덜 들었겠지만 언론의 자유, 국민들의 알권리 운운해서 욕을 더 들었다.
특수부대원은 국민이 아니냐?
문제의 사진, 우측에 얼굴이 가려지지 않은 병사가 바로 Victoria Cross를 받은 윌리 아파이타 상병이다. 처음 공개된 사진에서는 좌측의 병사의 얼굴이 가려지지 않았었다.
- 유튜브에서 'NZSAS First Among Equals'라고 서치해보면 SAS 선발과정에 관한 다큐가 있다. First Among Equals Part one 자막이 없는게 조금 그렇지만 영어가 된다면 보길 권한다.
5. 관련 문서
[1]
대테러작전,
정보작전, 대게릴라전, 장거리정찰, 직접타격, 인질구출 등
[2]
첫주가 끝난뒤 참가자들은 10~15kg의 체중을 잃는다고 한다.
[3]
그나마 체력시험이 가장 쉬운 부분이라고 한다. 선발과정의 첫주 답게 기초 중의 기초란 이야기.
[4]
25kg이라는 말도 있다.
[5]
잠시 쉬려고 멈추면 몸이 굳어서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계속 걷는 수밖에 없다. 선발시험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잠을 잔 시간이 다 합쳐서 10시간 이하라서 마지막 날 지원자들의 모습은 거의 좀비에 가깝다.
[6]
이건 심각한 문제인데 이쪽 계통의 인원들이 얼굴이 밝혀진다는 것은 보복공격이나 비밀임무 투입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에 이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죽했으면
델타 포스나
KSK는 존재 자체를 부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