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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5 23:29:44

NCT-Hollywood

1. 개요2. 과거 데뷔 관련 추측3.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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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SM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NCT 미국 현지화팀을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영화 제작사 MGM과 합작하여 미국 현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3세~25세 사이의 남성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현지에서 활동할 것이기 때문에 인종, 국적을 구분하지 않고 영어가 유창한 멤버로 구성될 것으로 추측되었다. 'NCT-Hollywood'는 정식 팀명이 아니고 데뷔 전까지 사용할 가칭이었다.

그러나 2023년 2월 24일 발표된 SM 3.0 시대, 팬이 묻고 SM이 답하다를 통해 2023년 데뷔할 NCT NEW TEAM(가칭)를 이후로 NCT의 무한확장이 종료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즉 NCT-Hollywood의 런칭이 무산되었다.[1]

2. 과거 데뷔 관련 추측

3. 반응



[1] SM Congress 2021 영상만 봐도 알 수 있듯 NCT-Hollywood는 애초부터 이수만이 직접 전면에 나서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계획이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현 시점에서는 더 이상 이수만의 계획을 굳이 이어나갈 이유가 없어졌을 것이다. [2] <K-POP 할리우드로 가다>. [3] 마코, 리마, 미이히는 일본인이며 안유나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일혼혈이다. [4] 샤오쥔, 헨드리도 앞선 멤버들만큼은 유창한 것은 아니지만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5] 워너미디어의 HBO 맥스, 글로벌 제작사 엔데몰 샤인 붐독. [6] 이후 쇼타로와 성찬은 NCT를 탈퇴하고 후속 보이그룹인 RIIZE로 재데뷔했다. [7] 특히 한국 아이돌 팬덤, 그들 중에서도 NCT가 소속된 SM 아이돌 팬덤은 계약 기간을 채우기 전에 그룹을 무단탈퇴하는 일명 둘기 짓으로 인해 그룹이 위기를 겪는 일을 수없이 겪으면서 특정 문화권 자체에 대한 기피 현상이 생겨날 정도로 개인주의적인 돌출 행동을 지양하는 풍조이다. 당장 둘기의 시초로 불리는 크리스 우가 SM 소속 그룹인 EXO의 멤버였다는 점만 봐도 팬덤의 우려가 기우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단순 탈퇴를 넘어서서 계약을 위반하고 무단 탈퇴하는 일이 생겨난다면 단순히 멤버 개인에 대한 불호나 질타를 떠나 문화권 자체에 대한 반감도 일어날 수 있다. [8] NCT의 청소년 연합 유닛으로 출발한 NCT DREAM이 대표적으로, 출범 당시에는 청소년 연합 유닛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성년이 된 멤버들을 졸업시키는 로테이션 시스템이었지만, 팬들의 강력한 올팬 성향으로 인해 졸업한 마크를 다시 영입하면서 사실상 고정팀으로 선회했다. [9] 케이팝 아이돌로 데뷔한 동양인과 백인의 혼혈은 이미 많다. 전소미, 버논, 낸시, 휴닝카이, 휴닝바히에, 다니엘, 릴리, 샤넌, 사무엘, 알렉스, 티아, 라나, 레아, 모니카, 알렉사 등. [10] 극소수의 사례이긴 하지만 흑백혼혈 멤버인 라니아 알렉스, 순수 흑인 멤버인 블랙스완 파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