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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군 | 모덴군 | 프토레마이크군 | 외계인 | 무소속 |
| MS - ALI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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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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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가 작성하여 사건을 일으켰던 바이러스가
SV-001의 CPU 내에서 인공지능으로 진화하게 된 존재다. 'ALICE(앨리스)'라 자칭하여 정규군의 협력을 표명하고 있다. - 메탈슬러그 어택의 유닛 코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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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게임 도트 | 컨셉 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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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등장인물.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처음 등장했다.취미로 만든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실수로 군 중추 컴퓨터에 침입, 몇 겹의 보안을 뚫고 최하층까지 감염되어 핵 미사일이 발사될 뻔했지만 이것은
죽어도 말하지 않는 그의 비밀이다.
- 마르코의 캐릭터 소개 中 출처: 메탈슬러그 DB
원작의 마르코의 캐릭터 소개에서 등장했던 바이러스에서 비롯된 인공지능이란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 어택 오리지널 캐릭터로 봐야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AI라는 설정으로 활동하게 된 작품은 어택이므로 엄연히 어택 출신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마르코의 캐릭터 소개 中 출처: 메탈슬러그 DB
마르코가 만들었다는 설정을 반영한건지 승리 모션이 마르코/타마의 한쪽 손을 위로 올리고 엄지척을 하며 크게 웃는 것이다. 자신을 만들어준 존재인 마르코를 '마스터'라 부르며 따르고 있으며 단순한 AI가 아니라서 인지 마르코를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듯한 묘사가 있으며 그 때문인지 그로 부터 인정 받으려고 무리하는 모습도 보인다. 마르코도 어느정도 마음이 있는듯하지만 내색하지 않으려하고 있다.
특정 기간에 따라 복장이 바뀌는 이스터에그가 심어져있으며 이게 마르코의 취향이 반영된 것이라는 늬앙스가 자주 언급된다.
2. 작중 행적
2.1. 메탈슬러그 어택
2.1.1. 엑스트라 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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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건 이후 아래 'UNITED FRONT THE 12TH' 이전 까지 스토리상의 묘사는 나오지 않지만 작중 정규군에 새롭게 편제된 "무인 중대"[2]의 지휘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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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도트 | 컨셉 아트 |
UNITED FRONT THE 12TH에서는 프로페서의 마즈피플 군단과의 전투가 끊임없이 벌어지면서 앨리스가 탑재된 메탈슬러그 마저 반파되어 기동만 겨우 되는 등 큰 피해를 입게 된다. 그런 와중에 마르코가 후퇴하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마르코를 지키기 위해 이를 무시하고 작전 코드, "United Front"를 발동하게 된다. 이에 마르코와 앰버가 수색에 나서게 되고 앰버가 발견하지만 이미 앨리스를 막아 설순 없어 같이 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끝내 마즈피플 군단을 저지하게 되지만 한계에 다다른 앨리스는 작동이 중단되어버렸으며 이후 수리를 받고 다시 작동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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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FRONT THE 15TH에서는 이미 중파가 된 상태로 나오며 사실상 지휘체계가 부재인 상황에서 상층부에서 무인부대의 출전을 촉구하는 바람에 MS-Heart 에게 지휘권을 양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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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도트 |
From Me to You에서는 주피터 퀸을 대동한 프토레마이크군과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주피터퀸의 패턴이 메탈슬러그 분대와 상성이 맞지 않아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상황에서 MS-Heart를 대신해 분대를 이끌고 전선에 나서게 된다. 이후 미도리와 합류하여 주피터 퀸을 상대하게 된다.
이후 이전과 마천가지로 반파된 상태로 절전 모드로 전환되었기에 미도리와 MS-Heart에 의해 정규군 기지로 이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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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Line 18th에서는 외계인의 습격으로 부터 아군 병사들의 지키다가 후퇴 명령이 떨어지자 MS-Heart에게 외계인의 상대를 맡긴 뒤에 병사들의 탈출을 도우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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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도트 | 컨셉 아트 |
RE : MERGE에서는 MS-Heart와 하나의 병기에 결합되어 메탈 퓨저너 223호를 상대하는 임무에 투입된다. 무모하게 행동하려는 Heart를 말리고 계획적으로 행동하려 해 의견 충돌이 발생하게 된다.
이후 메탈 퓨저너 와 만나 교전하게 되는데 교전 직전 병기를 정지 시키면서 Heart를 이해하게 되고 결국 서로 화해를 하며 다시 병기를 가동, 메탈 퓨저너와 싸우게 된다.
이후 수리를 받고 나서 결합된 상태에서 피오와 훈련을 시작하려하고 예산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마르코가 급히 말리려 가지만 그대로 훈련이 시작되어 마르코가 절망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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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k Force 13th에서는 골데네스 드라체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마르코한테 보고하며 무인 전차 부대를 투입하라는 상층부 명령을 마르코로 부터 받고 유적으로 출동해 막아서나 골데네스의 대책없는 난동에 유적이 붕괴되려 하자 탈출한다.
2.1.2. 어나더 스토리
우주군 내습에서는 마르코가 기절하는 동안 꿈 속에서 앨리스가 탄생한 과정을 떠올리면서 등장한다.[3] 이때 마르코와 손을 마주 잡으려 했지만 홀로그램이라 잡지 못했다는 대목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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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할로윈 파티에서는 아스왕의 초대에 응한 사람들중 하나로 마리코와의 종을 초월한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소망에 아스왕을 따르지만 바하튼을 유혹하려다가 말문이 막히는데 매료, 유혹 그외에 검열삭제급 내용들을 마르코가 검색 못하게 차단을 걸어 놓았다고 하며 이 때문에 마르코에 대한 병적인 애정이 도지면서 폭주하는 기염을 토한다.[4]
이후 정신을 차리고 바하튼과 윕 일행에 합류하여 아스왕을 함께 저지한다.
컴플리트 엔딩에서는 어디로 갔었냐며 걱정하는 마르코와 만나는데 하필 복장이 할로윈 테마 그대로라 마르코가 당황하며 누가 보기 전에 숨기려 했지만 하필 타마가 보게 되고 소문을 내버린다고 반쯤 협박해 최신식 오토바이를 대신 사게 만들고 앨리스는 황당하다는 듯이 이를 지켜본 뒤 방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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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뇌 Friend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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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여, 영원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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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메탈슬러그 택틱스
참고로 마르코가 다운 당하면 그대로 남은 턴에 상관없이 앨리스가 소멸하므로 앨리스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다면 마르코도 신경써줘야한다.
마르코와 트레버의 회화에 따르면 최신 슬러그 보호 프로그램 때문에 앨리스를 슬러그에 이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프로그램의 개발자인 트레버에 의하면 프로그램이 앨리스를 바이러스로 인식해서라고 한다.
3. 여담
Alice의 실적을 보고 정규군 상층부에서 관심을 가져서 인지 후속 AI로 MS-Heart가 만들어진다. 아예 앨리스의 인격 데이터 일부를 복사해 만들었기 때문에 앨리스에게 동생으로 취급된다.SV-002 의 시스템 제어 역할을 MS-Alice 가 한다는 설정이다. 그래서 게임내 일부 모션에서 앨리스가 나온다.
[1]
이때 당시 엑옵의 스토리는 말그대로 "특정 유닛이 보스와 만나고 그 보스를 처치한다, 그다음에 등장할 주인공/보스를 예고한다." 의 연속이였는지라 스토리상 파악할 수 있는게 극단적으로 적었다.
[2]
말그대로 AI가 탑재된 병기로만 이뤄진 중대다.
[3]
이때 마타도 앨리스의 제작에 관여한 것으로 나온다.
[4]
실제로 어택 당시 이 스테이지에서 앨리스가 중간보스로 등장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