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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04:16:03

MIST Survival

미스트 서바이벌
MIST Survival
파일:Mist Survival header.jpg
개발
Dimension 32 Entertainment
유통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장르 인디 게임, 싱글, 좀비, 서바이벌, 오픈 월드
출시 앞서 해보기
2018년 8월 15일
한국어 지원 미정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팁3. 게임 관련 내용
3.1. 사양3.2. 월드맵3.3. 건축3.4. 부착물3.5. 음식물3.6. 의류
3.6.1. 근접무기3.6.2. 원거리 무기
3.7. 이동수단3.8. NPC
4. 문제점5. 평가

[clearfix]

1. 개요

MIST Survival은 싱글 플레이 생존 은신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바이러스 팬데믹 형태로 아포칼립스 상황을 경험할 것이며, 플레이어는 피난처와 식량, 환경과 기후 및 위협적인 야생동물, 도적, 감염자 및 밀집된 안개와 같은 어려움을 겪으며 생존해야 합니다.
2018년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생존 샌드박스,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이다. 2024년 현재 최신 버전은 0.6.1

데이즈 이후 우후죽순 발매된 대부분의 스팀 출시 생존게임과 달리, 오직 싱글플레이만 지원하는 오픈월드 좀비 게임이다. 그러다보니 데이즈와 같은 PvP를 지원하는 좀비 생존 게임 플레이와 달리 다른 플레이어와의 전투나 거래, 공동생활과 같은 플레이 방식이 아닌, 혼자서 자원과 장비를 수집해 생존해 나아가야 하는 생존게임이다.[1]

2.

0.6.1.2 버전 기준으로 서술하였다.

- 그외 팁

3. 게임 관련 내용

3.1. 사양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10/11 Windows 10/11
프로세서 Intel i5 Intel i7
메모리 12 GB RAM 16 GB RAM
DirectX 버전 11
그래픽 GeForce GTX 1060 GeForce RTX 2060
저장소 공간 30 GB 사용 가능 공간
추가사항 SSD 저장소 요구

3.2. 월드맵

파일:mist survival map.jpg
0.6.0 업데이트로 맵이 완전히 바뀌었다. 톱니 모양 아이콘에는 인벤토리 칸을 2칸씩 늘려 주는 가방이 있으니 참고.[15]
0.6.0 업데이트 이전의 맵은 아래를 확인바라며, 이 맵들은 아예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추후 업데이트, 맵 확장과 함께 이용될 듯하다. 정보는 0.6 이전에 작성된 것이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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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ist Survival World Map.webp

맵이 넓긴하지만 저 구역중 일부만 재현됐을 뿐, WIP라고 적힌 장소는 아직 개발중인 장소라[30] 진입이 불가하거나 이것저것 버그가 산재해있어 사실상 마을 두개와 소규모 초소만 있을뿐이라 그다지 충실하지는 않다.
  • 서부 구 시가지
    몇채의 건물들이 모여있는 소규모 마을이다. 개발중인 구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건물 몇채는 스폰되는 아이템이 없어 그냥 텅텅 비어있다거나 아예 출입이 불가능한곳도 존재한다.북측 건물쪽에 시커둥지가 자리잡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맵 상에서는 동쪽에 위치해있지만 지도에는 서부로 나온다.
  • 오래된 제재소
    서부 구 시가지 남측에 위치한 제재소. 구역에 가보면 늑대 몇마리만 있을뿐 별다른 적은 없고 그것에 걸맞게 아이템 또한 재료아이템만 존재할뿐 딱히 장비들은 스폰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구역의 진가는 위에 나온것처럼 재료 아이템 파밍이다. 금속자재나 공구들이 다량으로 스폰되고 밧줄과 나무판자 또한 스폰되니 재료가 부족하면 찾아가야하는곳 1순위다.
    남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저격수가 배치되어있는 밴딧초소가 나오니 주의.
  • 커뮤니티
    맵 중앙에서 동북측에 위치한 작은 동네. 특이하게도 중앙쪽에 위치해있어 이동하기 적절한 덕분에 자주 들락날락 거릴것을 제작진측에서 미리 예상한 건지 다른곳과 비교해서 시커둥지가 3곳이나 자리잡고있고, 곳곳에 유독가스 구역이 여러곳 존재한다.
    파밍 또한 식재료나 배터리, 탄약등 여러가지 유용한 물건들이 자주 스폰되니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라디오 기지국
    맵 남측에 위치한 산에 자리잡고 있는 지역. 딱히 파밍할것도 없거니와 도중에 밴딧초소가 있어 굳이 갈 필요는 없는 구역이다.

3.3. 건축

3.4. 부착물

3.5. 음식물

23년 패치로 많은 부분이 추가, 변화되어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것과 상이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

3.6. 의류

의류는 필드나 사살한 밴딧에게서 루팅이 가능하며, 비에 젖을 수도 있고, 비에 젖은 상태이면 일부 아이템이 빨리 상하기도 한다. 또한 내구도가 존재하며 플레이어의 몸을 지키는 방어구 또한 존재한다.

3.6.1. 근접무기

23년 패치로 많은 부분이 추가, 변화되어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것과 상이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

필드나 제작으로 여러 근접무기를 획득이 가능하고, 각자 성능도 다르지만 게임 시스템상 근접무기를 사용해 적을 사살하기가 까다로워 게임 초반에는 원거리 무기를 획득할 때까지 비상용으로 들고 다니고, 원거리 무기를 획득하는 순간부터는 제작도구로만 사용되는 무기군이다.

3.6.2. 원거리 무기

23년 패치로 많은 부분이 추가, 변화되어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것과 상이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

총이나 활같은 원거리 무기다. 사거리가 긴 데다가 데미지 또한 높은 편이라 탄이나 화살만 충분하면 감염자와 밴딧을 처리하는 데 주로 사용될 무기군이다.

모든 원거리 무기들은 각자 사용하는 탄이 존재하고, 탄이 없으면 당연히 사용이 불가능한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로 바뀐다.

24년 1월 기준 무기 모음

3.7. 이동수단

맵 여기저기에 폐차 상태인 차들이 굴러 다니는데, 맵에서 수집한 각종 차량 부품과, 주워 온 타이어, 기름 등을 넣어 타고 다닐 수 있다.

3.8. NPC

필드 내에 생성되는 NPC들은 거의 무조건 적대적이라고 보면 된다.
비적대적인 NPC들은 돼지와 키울 수 있는 가축 정도.

4. 문제점

버그의 목록을 대충 나열해 봐도,*돌을 밟고 날아가는 차량.*꽉 찬 인벤토리와 저장소 정리 시 랜덤으로 사라지는 아이템.*저장 로드 반복 시 스폰되는 NPC나 구조물이 이상해지는 버그.[31]*볼륨 설정과 감마 값이 변경되지 않음.*그래픽 설정이 특정한 값이 아니라면 스코프로 조준 시 화면이 보이지 않음.*필드 내에서 루팅 가능한 아이템과 똑같은 아이템이 존재하나 루팅이 불가능함.[32]*중거리 이상에서 시커를 저격 시 달려오긴 하는데 제자리걸음처럼 달려옴.*이건 버그보다는 제작자의 능력과 성실성 문제로 보이나, 루팅 가능한 아이템, 좀비가 존재하는 지역임에도 들어갈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음.*한 번 장전한 총알은 회수가 불가능.이 총 저 총에 장전해 놓은 경우 상당히 난감해진다*끌차를 끌다 화면이 이상해지거나 무기가 안 보이거나 하는 버그.*물건을 집거나 상호작용 중일 때도 간혹 무기가 들린 채로 진행되는 버그.*기름 통을 들고 폐차에서 기름을 회수할 때 무한히 나갈 수 없는 버그.*폐차에서 기름을 회수할 때 시야가 고정돼서 강제로 재로딩을 해야 하는 경우.폐차에서 회수한 기름 통을 굳이 바닥에 내려놓고 다시 얻어야 하는 건 덤*근접에서 전투하다 NPC를 올라타 버리는 경우가 발생.*올라갈 수 있을 만한 높이의 물건이나 벽 등은 스페이스를 눌러 파쿠르가 가능한데, 이를 이용해 벽에 딱 붙은 물건을 파쿠르해 맵을 넘어가거나 맵 밖으로 떨어지는 경우.*길들인 닭을 차 뒤에 싣고 달릴 경우 운전감이 이상해짐.*차량의 배터리나 기름이 닳지 않거나, 헤드 라이트가 겉모습만 켜진 채로 고정돼 있거나, 아예 켜지지 않음.*분명히 질병이나 부상 등을 겪고 있는데 화면에는 표시되지 않는 경우.*상점 NPC 중 일부 NPC에게 아예 말을 걸 수 없음.*차량에 치는 기능이 없음.[33]*서랍이나 제작물, 아이템을 던지면 바닥에서 쭈욱 미끄러지고, 멈추기 전까지는 루팅할 수 없다.*트럭의 뒤에는 각종 서랍 등을 싣고 다닐 수 있는데, 서랍 위에 서랍을 쌓거나, 큰 물체 위에 다른 물체를 쌓고 출발하면 위에 있는 물체는 그대로 공중에 떠 버린다. 이를 역이용해 파쿠르 맵을 만들어 볼 수도?*발목 부상과 낙하 데미지가 존재해서 가파른 언덕 길을 내려갈 시, 혼자 우당탕탕 하는 느낌으로 미끄러지다 부상당하는 경우가 발생.*버그라기보다 의도된 듯 보이나, 한 번 루팅한 곳엔 더는 아이템이 스폰되지 않음.부지런한 새일수록 후반부에 굶게 되는 기적[34] 다행히 NPC나 길거리에서 스폰되는 나뭇가지 등은 스폰됨.*사운드 버그. 샷건의 경우, 달려오는 좀비를 근접 처치 시 스피커가 터질 정도의 괴랄한 타격음을 낸다. 핸드 라이플의 경우, 역으로 총 소리도 피격 소리도 나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사다리 버그. 맵 곳곳엔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존재하는데, 통신 타워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다리는 이용할 수 없다. 게다가 통신 타워의 사다리는 난간 쪽에 딱 붙어 있어, 사다리를 오를 시 그대로 밖으로 떨어져 버리는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 사다리를 보고 깊은 곳에 떨어졌는데 탈 수 없는 사다리라 영영 갇혀 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몹 스폰 버그. 곰이나 사슴 등의 몹이 건물 위에 스폰돼 버려 잡을 수 없는 경우가 존재한다.*자동차 물리 엔진 버그. 버그보다 설계 자체가 잘못됐다고 보는 게 맞다. 언리얼5 엔진을 쓴 것치고 차량의 무게 등의 기술은 전혀 구현이 돼 있지 않은 건지, 차량이 조그만 요철에도 붕 뜨고 그대로 뒤집혀 버린다.* 필드 내의 상호작용이 제각각임.[35]


이처럼 버그가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이 존재하고, 잊을 때쯤 나타나 게임의 진행 자체를 방해한다. 5년이나 꾸준히 업데이트를 한 것치고는 여전히 멍청한 적대 Ai, 벽에 딱 붙으면 적이 벽을 넘어서 때린다든가, 버그라기보다 설계 미스지만 일부 구조물을 통과할 수 있다든지 철창이 있음에도 철창보다 낮은 부분을 넘어갈 수 있다는 등 충분히 팬덤이 있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게임임에도 여전히 B급 인디 게임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잦은 업데이트로 맵의 상당부를 갈아 버리거나 하며 처음부터 플레이를 강제시키는 경우가 많은 것도 문제다. 기껏 만들어 놓은 맵과 거기서 생존해 온 플레이어들을 무시한 채 다른 버전으로, 다른 맵으로 업데이트하며 기존 제작자 자신의 작업물마저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는 기행을 반복한다. 기껏 광산을 추가한다든가, 보스몹을 추가한다든가, NPC와의 만남을 추구한다든가, 애완견을 구출한다든가 하는 이런 기능과 장소를 열심히 구현해 놓고는, 크게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맵의 구성을 바꾸어 버려 오히려 콘텐츠가 줄어드는 경우가 더러 있다. 결국 맵의 50%를 완성한 채 게임을 출시해서 60% 70% 80% 숨겨진 요소를 더해 점점 완성도를 높여 놓고는 다시 새로운 50%짜리 맵으로 변경해서 60% 70%..이 짓을 반복하고 있는 꼴.
물론 예전에 구현해 놓은 맵이나 기술로 추후 맵을 확장한다는 가능성도 있지만, 왜 굳이 예전 것은 다른 곳으로 치워 버리고 매번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진 불분명하다.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miscreated|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iscreated/user-reviews|
6.0
]]

DayZ이후 나온 생존게임들과는 달리 싱글플레이 위주의 생존게임이다 보니 남 신경 안 쓰고 편하게 할 수있는 싱글 플레이 게임을 원하고 있던 유저들에게는 꽤나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하지만 나온 지 5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 이곳저곳에 산재해 있는 수많은 버그들과 부족한 콘텐츠, 복잡한 요소가 매우 많은 시스템에 반해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는 여전한 불친절함 등이 맞물려 입소문을 타고 유입됐던 유저수가 매우 빠르게 급감하는추세이다.

거기에 0.5 버전 업데이트 이후 전 버전과의 차이점이 매우 심해 아예 다른 게임으로 보일 정도로 달라진 탓에 그나마 버티던 유저들도 포기할 정도. 게다가 지속되는 실망스러운 업데이트와 게임의 방향성을 추구하며 게임이 예전과 너무 많이 바뀌고, 맵마저 바뀌고, 엔진마저 바뀌고, 그에 따라 버그 또한 늘어나면서 매우 긍정적이었던 스팀의 평가는 24년 1월 기준, 복합적으로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1] 다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코옵 개발 영상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멀티 플레이가 지원될 듯 하다. [2] 맵 5시방향의 Hunting Area 쪽을 추천 [3] 건전지를 두 개 구해와야 충전할 수 있다. [4] 게임 내 설명에 따르면 녹색 안개가 발생했을 때 쓴다고 하는데 현재 그러한 이벤트가 존재하는진 불분명하고, 게임 구버전 기준, 맵 곳곳에 녹색 안개가 퍼져있는 구역이 존재했었다. 이 구역내로 진입할 시 방독면을 사용하지 않거나 소모품으로 존재하는 방독면 필터의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서서히 데미지를 입는 구조였다. 또한 뚱뚱한 보스 몹이 발사하는 토는 독성안개와 같은 녹색이며, 이 토는 한동안 바닥에 남아 밟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방독면을 쓰고 토를 밟으면 데미지가 없다. 필드에서 필터를 구해 재충전이 가능하다. [5] 광석, 연료, 코인은 게임을 재실행할시 새로 생성된다. 광석과 연료의 경우 해당자원이 생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모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코인은 의도된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6] 플래시 잔량을 회복하기 위한 건전지, 밴디트와의 전투 대비를 위한 경찰헬멧과 방탄조끼 등. [7] 특히 방탄조끼는 성능이 좋은만큼 피격시 내구도 감소가 심한편이고 리페어 벤치라는 가구가 존재함에도 수리가 불가능하다. [8] 밴디트와 일반 좀비 [9] 0.5버전에서는 우비를 입어도 젖는 속도는 빠르고 마르는 속도는 느린데 내구도 감소는 또 너무 심해 현실성보단 불편함만 주는 시스템이었다. 0.6버전은 패널티 부분이 상당부분 완화되어 우비를 착용중이라면 젖음 수치가 최대치인 상태를 장시간 유지하는게 아닌이상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래도 우천중에 야외에서 건축작업등을 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10] ex) 금속을 녹였는데, 좀비에게서 업그레이드 킷 획득 시 [11] 다만 좀비에게서 루팅이 가능한 워크 벤치 업그레이드 아이템은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임. [12] 가스를 전부 뽑아내 내용물이 0L인 가스통도 총으로 쏘면 똑같이 폭발이 일어난다. [13] 얻게되는 아이템은 게임내에 있는 모든 아이템중 1가지를 무작위로 주는 것으로 추정. 버서커를 잡으면 주던 청사진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운이 좋으면 전지역 파밍을 끝내면 더이상 얻을 수 없는 경찰헬멧이나 방탄조끼를 주는 경우도 있다. [14] 예를 들어 화이트 하우스에서 활동중 이벤트가 발생했다면 항상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있는 군사지역 끝자락(트레일러가 스폰되어 있는 부근)에서 사고차량이 생성된다. [15] 3칸짜리도 간혹 있음. 주로 잠겨 있거나 보스전 뒤에 얻을 수 있는 곳에 있는 게 3칸 [16] 화염방사기는 프로판 가스를 탄약으로 쓴다. [17] 카드 키는 학교나 화이트 하우스 오른쪽 도로의 군사 초소 근처에서 찾을 수 있다. 다만 외국 유튜버들 주장에 따르면 한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에만 사용이 가능하고(재접속 시 사용 불가), 모든 카드 키가 공용인진 불분명. [18] 씨커를 처치하면 촉수 두 개씩을 얻을 수 있는데, 과학적으로 값어치가 있다는 아이템 설명이 있으나 24년 초 기준 거래를 할 곳이라곤 서바이벌 캠프밖에 없다. [19] 광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곡괭이가 필수인데 필드에서 루팅 가능한 광석의 갯수로는 곡괭이를 만들 수조차 없어 여기서 곡괭이를 얻는 게 필수다. [20] 흔히 생각하는 빨간색 기름통을 구해다 필드의 폐차들에서 기름을 뽑아와야 한다. [21] 맵에 존재하는 무수한 폐차 중에서 보닛을 열다 보면 엔진이 존재하는 폐차가 있는데, 여기서 엔진을 빼와야 한다. 혹은 가끔 엔진이 있는 집이 있다. [22] 역시 폐차에서 뽑아와야 하거나, 드물게 루팅 가능. [23] 역시 폐차에서 뽑아와야 하며, ATV용 타이어도 존재하니 헷갈리면 안 된다. [24] 언덕 쪽 휴게소 지붕 위에 올라가서 아무 무기로 녀석을 저격하다 보면, 알아서 녀석이 가까이 다가온다. 해당 몹은 광역 지속 데미지를 주는 초록색 구토를 날리는데, 어차피 지붕 위라 옆으로 피하기만 하면 구토는 멀리 날아가 발에 떨어질 이유도 없고, 녀석이 가까이 와서 지붕 바로 아래에 위치하게 되면 지붕이 구토를 막아 주기 때문에 그대로 프리 딜 기회가 생긴다. [25] 전자문은 카드 키가 필요하다. 모텔 가장 좌측 테라스에서 카드 키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불분명 [26] 카드 키 없이 전자문을 넘어가는 쉬운 방법이 있다. 모텔에 널린 의자를 잠긴 문에 딱 붙이고 파쿠르를 해서 넘어가면 된다. 일단 한 번 방에 들어가면 문을 열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갇힐 염려도 없다. [27] 좀비 고치는 맵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28] 이곳에도 잠긴 문이 존재하는데 발전기 옆에 카드 키가 놓여 있어서 발전기만 작동시키면 문을 전부 열어볼 수 있다. 안에는 자동 샷건이 있다. [29] 4년 전부터 있던 NPC 구출 이벤트들을 왜 전부 없애 버리고 이번 0.6.1에는 하나도 배치하지 않은 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게다가 상호작용은 불가능하고 미션과 스토리도 없는 주제에 맵 곳곳에 오브젝트는 그대로 방치해 놔서 게임의 완성도를 크게 떨어져 보이게 만든다. [30] 애초에 WIP라는 단어 자체가 Work In Progress, 즉 개발 중이라는 뜻이다. [31] 건물 위에 스폰되는 NPC가 지상에 스폰되거나, 아직 건물이 마저 리스폰되지 않아 건물 텍스처 안으로 플레이어가 들어가 끼일 수 있는 치명적인 버그. [32] 특히 이 점은 5년이 넘게 성실히 업데이트를 하면서도, 도저히 성실한 건지 게임에 관심이 있긴 한 건지 모를 제작자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말 그대로 종류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데, 루팅할 수 있는 똑같은 캔음료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어느 집에 놓인 캔음료는 루팅이 불가능하다. 무기, 서랍장, 심지어는 차량까지 이런 경우가 허다하다. [33] NPC, 좀비, 동물 어떠한 것도 고정적인 물체로 판단하는지 차로 박아서 죽이거나 밀어 버릴 수가 없다. 아무리 고속으로 박아도 차량이 튕겨나갈 뿐. [34] 게다가 음식물에는 점점 줄어드는 내구도가 존재하는데, 먹지 않은 음식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며칠이면 내구도가 다 닳아 사라지게 된다. [35] 위에 언급한 어느 물건은 루팅이 불가능한 점과도 일맥상통하는데, 열리지 않는 문, 주울 수 없는 가스통, 주울 수 없는 타이어, 바로 옆에 똑같은 침대가 있음에도 이용할 수 없는 침대 등. [36] 10년대 중반의 생존게임 특유의 그래픽을 보여주는데, 특히 차량 탑승후 운전석 내부의 그래픽을 보면 찰흙덩어리 텍스처를 볼 수가 있다. [37] 웃긴 점은 전반적인 그래픽 자체는 상당히 후져 보임에도 자세히 살펴보면 의외로 고화질, 고품질인 부분이 많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폐차에서 기름을 뽑을 때 주유구를 살펴보면 가히 현실적일 정도...